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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last modified: 2018-09-01 20:42:16 Contributors

Contents

1. 얼굴에 쓰는 도구
2. 위생 물품
2.1. 관련
3.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의 도구
4. 코믹스 시리즈
4.1. 영화
4.2. 애니메이션
4.3. 등장인물
4.3.1. 주역
4.3.2. 조연
4.3.3. 악역
5.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네임드 카오스 데몬
6.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포가튼 렐름의 신
7. 매직 더 개더링의 5번째 블록


1. 얼굴에 쓰는 도구


어?
Mask. 얼굴에 뒤집어 써서 원래 얼굴을 가리는 도구. 흔히 가면, 로 번역되긴 하지만 이들은 진짜 얼굴을 은폐하여 신비감을 조성하는 것들만 한정한다.

참고로 가면을 쓴 사람들끼리 연기도 하고 춤도 추는 유희를 Masque라고 하는데 Mask와 발음이 똑같다.

2. 위생 물품


마스크는 이들을 포함하여 단순히 외부의 해로운 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눈만 보호하거나 코, 입만 보호하는 것들도 포함되는 상당히 넓은 뜻을 가진 단어다. 무언가를 가리면 마스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뜻이 많지만 거기까지 가면 이제 전문 용어
일반 마스크는 입을 보호하는 정도지만 진짜 코와 입을 전부 보호 하는 위생과 밀폐률 99% 보장하는 마스크를 찾는다면 방진마스크를 사용하자. 특히 황사미세먼지 방지용으로 일반 보온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50%도 걸러내지 못해 절대 적합치 않으니 사용하지 말고 황사/미세먼지용 식약청 인증 또는 미국 정부가 주는 N95/R95/P95 등급을 확인하자. 단. 방진마스크는 기본적으로 먼지가 많은 장소와 같은 곳에서 주로 착용하며 성능도 장소에 맞는 것을 찾아서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방진마스크라도 세탁하면 집진성능이 떨어져 소용이 없으니 절대 빨아서 재활용하지 말자.

황사, 분진, 의료용 마스크는 가능한 얼굴 전체에 최대한 밀착시켜 써야 보호성능이 올라가며 특히 콧등과 얼굴 사이가 들뜨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실험결과 마스크를 쓰고 들이마시는 전체 공기가 100%라 할 때 코 부분 밀착이 잘못되면 오염된 바깥공기가 5~30%정도 새어 들어온다고 한다. 화장지나 손수건 등을 얼굴에 덧대고 그 위로 마스크를 쓸 경우 밀착이 잘 되지 않아 바깥 공기가 그대로 들어오는 것도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마스크가 답답하다고 코는 몽땅 마스크 밖에 내놓고 바깥공기를 그대로 마시면서 입만 마스크로 가린 엉거주춤한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의외로 흔한데... 그렇게 코를 꺼내 착용하면 오히려 그냥 쓴 것보다 더욱 흉하거나 바보스럽게 보이니, 엉터리로 쓸 거면 체면 구기면서 걸치지 말고 잠시 벗든지, 처음부터 쓰지말고 대신 장시간 외출을 삼가자. 한국서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어차피 눈칫밥을 각오하고 쓰는 거니 쓸 거면 확실하게 자기 건강을 지키자.


이상하게도 의료용 위생 마스크의 경우 사람들에게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어쩐지 무언가 불안한 이미지가 형성 되어 있는 탓인 듯.[1]

스타일을 망친다는 개인적인 이유로 안 쓰기도 하는데 이건 한국 뿐만이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 사실상 외국도 문화와 분위기가 다 다르니 섣불리 일반화하지 말자. 다만 일본이나 중국은 마스크 착용이 한국에 비해 훨씬 일상화가 되어 있다. 일본의 경우 삼나무 꽃가루가 심한 3~4월은 전 국민적으로 마스크를 많이 쓰며, 미세먼지 예보에도 상당히 민감해 오염이 심한 날은 도시에선 상당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므로 한국과 달리 오히려 쓰지 않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 정도. 중국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정말 숨을 들이쉬기 힘들 정도로 들이닥치며 특히 공장지대 주변은 상상을 초월하는 유해물질까지 함께 섞여서 날리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게 불가능할 정도. 그래서 사람은 물론 애완동물까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중국 매스컴에 자주 나온다. 가급적 예방접종은 꼭 맞길 바라며 어쩔 수 없이 전염성이 있는 병에 걸렸다면 마스크를 써서 주변에 옮기지 않도록 노력하자. 가능하면 방진마스크를 쓰자!

3.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의 도구

포토샵이나 김프 등의 소프트웨어에서 영역을 선택할 때 더 정밀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도구. 사람이 찍힌 사진에서 배경만 지울 때 사람 영역만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마스크를 쓴다.

4. 코믹스 시리즈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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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코믹스를 바탕으로 만든, 짐 캐리, 캐머런 디애즈 주연의 영화. 감독은 주생물체 블롭, 스콜피온 킹, 이레이저, 나이트메어 3의 척 러셀.

주인공은 코믹스에서의 마스크의 첫 번째 주인인 스탠리 입키스. 하지만 폭력성은 거의 없다시피 하며 마스크로 인한 인격의 부작용도 없다. 광기는 있지만 위와는 달리 장난에 사용하므로 온갖 개그를 구사한다. 첫 번째로 마스크를 쓴 스탠리 본인이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슈퍼 히어로가 되겠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스탠리의 추측에 따르면 사용자의 가장 은밀한 욕망을 이끌어낸다고 하며, 예를 들어 만약 소심하고 낭만적인 사람이 마스크를 쓴다면 사랑에 목숨도 거는 정열적인 사람으로 변할 거라고 말한다.

스토리는 평범하고 소심한 은행원인 스탠리 입키스가 어느날 우연히 고대 유물인 가면 '마스크'를 발견하고, 그걸로 인해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서초인적인 힘을 손에 넣고 온갖 소동을 일으키고 다닌다.

마스크를 쓰자마자 항상 스탠리를 괴롭히는 집주인 핀맨 부인에게 골탕을 먹이고 불량배 두목의 팬티를 벗겨 얼굴에 뒤집어 씌우고, 자기에게 돈을 더 뜯어내던 자동차 정비공들을 찾아가 페인트 범벅으로 만들어놓고 X침(...)까지 놓아댄다.

스탠리는 두 번 다시 마스크를 쓰지 않기로 결심했으나, 소심한데다 내세울 것도 없는 자신의 처지에 한탄하며 짝사랑하던 나이트클럽의 여가수 티나[2]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어 슬퍼하다 결국 다시 마스크에 손을 댔다. 문제는 마스크가 은행을 털면서 갱단들과 꼬이게 된 것. 결국 캘러웨이 형사와 경찰들에게 쫓기게 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마스크로 인한 폭력성은 두 번째로 마스크를 쓴 갱단 두목 '도리안'이 보여줬다(총알을 몸으로 받은 다음 입으로 쏴서 쏜 사람을 죽인다거나).

여기서 마스크는 장난의 신 로키가 만든 물건으로 오직 밤에만 변신이 가능하다.[3]


youtube(GJej6kCgxVM)


무장한 경찰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마스크가 춤을 추며 부르게 되는 곡인 칙치기 붐!…으로 유명한 Cuban pete는 명곡으로 회자된다.[4][5] 개그면에서도 명장면인데, 긴장감 있어야 할 상황을 댄스파티장으로 만들어버린다.[6]

당시 첨단 기술을 쓰긴 했지만, 기용이 된 배우들은 당시엔 그다지 이름세가 없어서인지 제작비는 꽤 저렴했던 2,300만 달러 수준이었다. 흥행은 대박이라서 미국에서만 1억 2천만 달러, 해외에서 2억 3천만 달러를 벌면서 통합 3억 5200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둬들였다. 제작, 배급사이던 뉴라인시네마 영화사의 1994년 당시 최고 대박영화였다.(이후 각편이 전세계 10억 달러가 넘는 대박을 거둔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한 더한 대박 작품들이 넘쳐놨지만 뉴라인시네마 영화사 작품으로 처음으로 미국 흥행 1억달러를 넘기던 작품이었다.) 1994년 8월 20일에 한국에 개봉, 서울관객 15만으로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다. 사실 한국에선 극장 흥행보다도 VHS비디오 같은 2차 시장에서 더 대박을 벌어들인 영화이기도 하다.

이후 2005년에서야 후속편인 《마스크의 아들》이 나왔는데, 짐 캐리나 캐머런 디애즈가 나오지 않은 말뿐인 속편으로 흥행과 비평 모두 정말 망했다. 오죽 망했으면 뉴 라인 시네마 영화사가 반지의 제왕으로 번 돈을 이걸로 다 날렸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8천만 달러 이상을 들여 만들었으나 미국에선 고작 17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4천만 달러를 비롯하여 제작비조차 건지지 못할 정도였다. 한국에선 아예 미개봉작으로 케이블 방송으로 소개되었다.

4.2. 애니메이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지만 영화를 애니메이션화한 것에 더 가까운 TV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영화판과 마찬가지로 스탠리 입키스. 원판 성우는 롭 폴슨, 국내판 성우는 SBS판으로 알려진 오세홍, 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비디오판으로 먼저 맡은 성우가 바로 짐 캐리 전담 성우인 김환진. SBS로 방영한 영화 마스크에서 김환진이 스탠리를 맡게 되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용산에서 개당 100원에 떨이로 팔던 비디오 시디로도 이 비디오판이 들어가 있었다.

여담인데 故 장정진이 1998년 애니테크란 애니 월간지 인터뷰에서 말하길 영화 마스크의 배역을 무척 하고 싶었는데 친구로 지내는 김환진이 맡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일본판은 야마데라 코이치.

여러 설정이 영화판에 가깝지만 내용 자체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조커가 슈퍼 히어로'라는 느낌이라고 한다면 비슷할 것이다(…). 여기의 마스크는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강한 힘을 내며 스트레스가 없는 긍정적인 인간이나 꼴리는 데로 저질르며 사는 인간 다시말해 욕망이나 마음 속에 뭔가가 쌓여있지 않거나 한 경우에는 변신이 불가. 한 번은 항상 묵묵하고 별다른 생각이 없던 악당 부하가 가면을 써봤을 땐 어째서인지 아무 일이 없었던 것을 보면...

주인공은 역시 스탠리 입키스. 그러나 마스크를 얻게 되는 경위는 나오지 않고, 원래부터 우연히 손에 넣은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 등장인물은 애완견 마일로, 집주인 핀맨 부인, 스탠리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찰리, 뚱뚱한 흑인 시장, 캘러웨이 형사와 부하 도일, 그리고 영화에서는 악역 비슷하게 나왔던 여기자 페기가 스탠리의 여자친구로 등장한다. 악당은 다르다. 사실 악당 수도 많고 진 악당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쿨한 사이보그 박사. 여기서도 마스크는 영화를 능가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슈퍼히어로물에 가깝기 때문에 악당들도 나오는데, 뭔가 굉장히 병맛이다. 스파이더맨과 비슷한 설정의 만화를 보고 자기도 그러고 싶어서 방사능을 쬐러 간 두 바보가 병원으로 실려가다가 사고로 물고기 수조랑 본드 공장 본드통 속에 빠져서 물고기랑 본드 거인으로 변한다든가(…). 뭐 주인공의 주요 라이벌이 머리랑 몸이 따로 노는 걸 보면….

유일한 약점이 감기라고 한다(…). 한 에피소드에서 스탠리가 감기에 걸리자 마스크가 작동을 안하거나 얼마 못가 해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기도 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애니메이션 '에이스 벤츄라'의 주인공, 에이스 벤츄라와 크로스 오버 된 적이 있다.[7]

명대사(?)는 마스크가 기분 좋을때 외치는 "WRYYYYYYYYYYSSSSSSSSSSSSMOKIN'!!!!!!!!!!"

스컬걸즈빅 밴드의 3번 색깔이 마스크(노란 복장)을 모티브로한 추측이 있다.

4.3. 등장인물

4.3.1. 주역

  • 스탠리 입키스 / 마스크 (Stanley Ipkiss / The Mask)
    엣지 시티에서 은행원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젊은 남자. 소심해 빠졌고 학창 시절에는 자주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화가 나면 억누르는 편인데다가 불행 속성까지 가지고 있다. 항상 파란[8] 양복을 입고 다니고 밤에는 집에서 약간 유아틱한 잠옷을 입고 다닌다. 집에서는 애완견 마일로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고대의 신 로키가 만든 기이한 가면인 '마스크'를 얻게 되고, 그 마스크를 쓰면 스탠리의 욕망과 개그본능이 장난끼가 튀어나오며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된다. 초록빛 피부로 변해버린 얼굴(...)에다가 복장은 항상 매우 튀는 노란 양복. 소극적이고 용기가 부족하여 스트레스도 참 많이 받는 성격이다보니 마스크를 쓰면 모든 욕구를 표출하며 다닌다. 일단 그 장난이 경범죄를 한참 넘은 수준이기 때문에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때문에 동네에서는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반면에 악당들을 때려잡기도 하기 때문에 신문에도 영웅으로 나오기도.
    스탠리 입키스가 마스크라는 사실은 등장인물 극히 일부만 알고 있어서 스탠리는 별 탈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캘러웨이 형사는 심각하게 스탠리를 의심하고 있다. 다만 심증만 있고 물증이 전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은 마주치면 으르렁 거리는 선에서만 끝나지만.
    만화 표지, 영화 포스터 등을 봐도 항상 마스크만 조명을 받고 있다. 어쨌든 스탠리와 마스크는 성격이 정반대인 동일인물. 서로가 서로를 '스탠리' 혹은 '마스크'라고 표현하긴 하지만...[9] 한 번은 마스크가 반동강 나버려 몸의 반쪽만 마스크로 변신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스탠리가 츳코미 담당

  • 페기 브랜트 (Peggy Brandt)
    스탠리의 소꿉친구. 직업은 기자. 작중 가장 미인이다. 영화에서는 악역 가까운 사기꾼 캐릭터로 나왔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실사 영화에서 히로인인 티나 대신 히로인 역으로 등장. 스탠리 = 마스크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중 하나. 한심해 빠진 친구가 마스크를 쓰고 사고를 치고 다닐때 가끔 말리려고 애쓰기도 한다.
    한번 스탠리의 집에 갔다가 스탠리는 부재중일 때, 마스크를 발견해 한번 써보기도 했었다. 역시 성격이 딴판이 되어 온갖 장난을 치고 다녔다. 스탠리는 아주 달달 시달리고...

  • 미치 캘러웨이 형사 (Lt. Mitch Kellaway)
    영화와 캐릭터 디자인은 조금 다르지만 여기서 더욱 무섭고 싸늘해졌다. 엣지 시티의 형사로 냉혈하고 잔인한 성격. 물론 시민들을 지키려 노력하는 경찰이지만 악당이나 범죄자들을 대할 때 아주 냉혹하기에 이런 성격으로 표현된다. 여하튼 무고한 시민들에게 있어서는 최고로 모범적인 수호자인 셈.
    매일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마스크를 잡기 위해 부하 도일과 함께 다니고 있다. 문제는 도일이 마이페이스인데다가 마스크를 잡으려 하면 마스크에게 관광당하기도 하고...이런 쿨한 이미지도 마스크 때문에 다 망치고 항상 마스크에게 "변신!"이라는 공격 주문과 함께 자기 팬티를 뒤집어 씌이는 안습한 캐릭터.팬티가 항상 흰색에 붉은 점박이 무늬다

4.3.2. 조연

  • 마일로 (Milo)
    스탠리의 애완견. 종은 잭 러셀 테리어. 상당히 영리하고 스탠리가 속상한 일을 당하고 오면 대화상대가 되어 준다.(...) 당연히 주인이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마스크로 변신해 스트레스를 풀고 다니는 걸 알고 있다. 스탠리가 가끔 마일로에게 마스크를 끊기 위해 자신을 말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악당들과 싸울 때 가끔 도움이 되어 주기도 하고 때로는 악당들에게 잡혀가 마스크가 구하러 가기도 한다.
    영화에서도, 만화에서도(최근의 만화) 그랬듯이 이 녀석도 마스크를 쓴 적이 있다. 이 녀석이 마스크를 쓰면 주인과 아주 비슷하다. 여담으로 이 개 품종이 잭 러셀 테리어.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비글을 쌈싸먹는 지랄견 극치를 자랑하기에 해외에선 이 영화에 나오는 마일로의 영리하고 순한 모습에 혹하여 이 개를 샀다가 그야말로 지랄 극치에 치를 떨던 이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실의 잭 러셀 테리어는 마일로가 마스크를 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핀맨 부인 (Mrs. Peenman)
    스탠리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의 집주인 아줌마.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성격은 아주 드럽고 깐깐하고 스탠리에게 집 청소를 시키는 등 스탠리를 괴롭힌다. 그럼에도 매일매일 스탠리만 보면 소리를 질러 대며 화를 낸다. 명대사는 "입~키~~스~!!!!".
    스탠리에게 있어 스트레스 원인 넘버 1. 때문에 마스크로 변신하면 1순위로 일단 닥치고 핀맨 부인에게 복수하러 온다. 입에 다이너마이트를 물리고 터뜨려 폭탄머리를 만들어버리거나 음악을 크게 틀고 헤드셋에 연결해 핀맨 부인 귀에 꽂거나, 아니면 광대 분장을 시키거나, 할로윈에 냉장고를 뒤져 사탕을 다 스틸해가거나...스탠리 = 마스크라는 것은 모르고 있고, 마스크만 봤다하면 뿔딱지가 나 캘러웨이 형사에게 일러바친다. SBS판 성우는 故 나수란.
    분명 유부녀인데 작중 다른 가족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집안이 공개된적도 있는데 핀맨 부인만 나온다. 사실 그녀의 가족은 별로 중요한 인물들은 아니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 찰리 슈마우처 (Charlie Schumacher)
    스탠리의 직장 동료 겸 상사이자 친구 사이. 스탠리와 마찬가지로 싱글이지만 침착하고 정중하며 댄디한 편. 푸른 양복을 입고 다니는 스탠리와는 대조적으로 갈색 양복을 입고 다니며 약간 여자를 밝히는 듯하다. 스탠리와 마스크의 관계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약간 둔감한 스탠리에게 매일 한심하다는 말을 한다. 때문에 마스크가 된 스탠리에게 심심하면 종종 놀림감이 되곤 한다. 그 외의 비중은 없다.

  • 도일 (Doyle)
    캘러웨이의 부하 형사. 마이페이스 기질이 다분하고 먹는 걸 좋아하며(보통 도넛을 먹는 모습으로 그려진다)[10], 마스크를 잡아들일 마음도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는, 캘러웨이에게 항상 욕 먹고 있다. 가끔은 오히려 마스크에게 협조하기도 한다. (물론 그것은 좋은 목적에서이다)

  • 치프 청키 (Cheap Chucky)
    빌라미나의 고용주. 칠리 공장의 공장주이기도 하다. 완벽한 칠리 소스를 만들기 위해 빌라미나를 시켜서 개들을 납치해오도록 지시했고, 칠리 소스 만들기 대회도 열어서 괜찮은 레시피를 뽑아내려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빌라미나와 마스크, 월터의 깽판으로 잘 된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빌라미나를 통해 안좋은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악역이라기 보단 그냥 속물.

  • 아서 뉴먼 (Dr. Arthur Neuman)
    엣지 시티의 심리 상담가. 한번은 스탠리가 그를 찾아가서 정신 상담을 받았는데 거짓말처럼 스탠리의 심적 문제가 해결되고 긍정적인 성격이 되었다. 스탠리는 이에 과거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마스크를 그에게 넘겨주었는데...[11] 어느날 박사는 호기심에 마스크를 썼다가 흑화. 마스크와 똑같은 장난질을 치고 다나디가, 프레토리우스가 그를 낚아서 초대형 핵폭탄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12] 이 틈에 스탠리가 마스크를 다시 얻고는 핵폭탄을 먹어버려서 막아내었다. 다만 뉴먼 본인은 선량한 인물이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프레토리우스에게 이용당한 것이므로 악역이라고 보긴 힘들다. 참고로 마스크를 썼을때의 주특기는 팬티를 잡아 늘려서 상대를 구속해버리는 기술이다. 스탠리가 마스크를 썼을때의 주특기가 그냥 팬티를 잡아 늘려서 머리에 씌우는 정도라는걸 생각하면 은근 능력자...

  • 쳇 보작 (Chet Bozzack)
    스탠리의 고등학교 동창. 스탠리를 지금의 구리로 만든 장본인. 스탠리를 화장실 변기 물에 처박거나, 팬티를 끄집어내는 등의 장난을 많이 쳤으며 그 때문에 스탠리는 성격이 소심해지고 쳇을 상당히 두려워하게 되었다. 스탠리와 다시 만난건 그가 스탠리가 일하는 은행에 채용됐기 때문. 쳇은 나이 들어서 정신을 차린 것인지 과거처럼 스탠리를 함부로 대하진 않았으나, 스탠리는 쳇의 성격을 잘 알기에 쳇이 마스크를 쓰지 못하게 막으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길가에서 마주친 월터가 스탠리를 알아보고 주먹질을 날렸는데 여기에 마스크가 맞아 반쪽이 나고[13], 반쪽 난 마스크가 월터의 몸에 마침 인근 공사장에 있던 타르 용액에 의에 월터의 몸에 붙어있다가 우연찮게 월터와 시비가 붙은 쳇에게 묻으면서...이후 쳇 역시 반쪽짜리 마스크가 되었으나, 질은 나빠도 결코 사람에겐 유해하지 않은 장난만 치는 스탠리의 마스크와는 달리 쳇의 마스크는 실제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장난을 치고 다닌다. 그 과정에서 코코방고로 놀러온 찰리를 잡아다 괴롭히고, 이후 역시 반쪽 마스크를 쓰고 온 스탠리와 함께 모교인 엣지 시티 고등학교에서 싸우는데 일단 작중 몇 안되는 마스크를 정면승부로 이기는 업적을 세운다. 이후 스탠리가 가진 나머지 반쪽 마스크도 떼어내어 자기가 얻겠다며 스탠리와 마스크를 포박한 채 진짜 전기톱으로 산채로 두동강 내려 하나, 쳇의 인격이 '이건 너무 심하잖아!'며 마스크 인격을 막아세우고 둘이 서로 옥신각신 하는 사이 스탠리와 마스크는 풀려나서 역관광을 선사하고 쳇과 마스크를 분리한다. 사태 진정 후 쳇은 스탠리에게 과거의 잘못까지 포함해 모두 사과하나, 좀전에 (마스크를 쓴) 쳇에게 희롱당해 분노한 찰리에 의해 해고당한다. 그 스스로도 더 이상의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엣지 시티를 떠나 새출발을 하기로 한다. 따지고보면 마스크와 스탠리의 관계를 알아낸대다가, 마스크 vs 마스크라는 역대 최고의 빅매치를 기록한 에피소드의 주역이긴 하나 본질은 평범한 가해자 측인간이라서 그런지 재등장이 없다.

  • 모르티머 틸턴 (Mortimer Tilton)
    엣지 시티의 시장. 대머리(주변머리는 좀 남았다.) 흑인 인남캐이지만 전형적인 높으신 분 다운 뚱뚱하고 땅딸막한 몸매를 자랑한다. 주로 켈러웨이를 갈구는 일을 맡는다. 상당히 무능력한 인상을 풍기지만 그가 무능력하다기 보단 도시에 유달리 괴이한 놈들이 많아서 눌려지내는 것에 가깝다(……). 마스크에게 신나게 시달리더라도, 마스크가 히어로 역할을 하고 나면 칭찬해주기도 하고 마스크를 무조건 체포하려는 켈러웨이 형사를 막아서기도 하는 대인배. 일단 엣지 시티가 괴인들이 많다는 점만 제외하면 대도시임에도 따로 사회복지나 교육, 재정 등에 문제가 있다는 묘사가 없었던걸로 보아 시장으로서의 능력은 제법 괜찮을지도...?
    높으신 분이라는 특징 때문에 종종 프레토리우스 같은 지능적인 악당들에 의해 노려지기도 한다. 어째 히로인인 페기보다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 이블린 (Evelyn)
    스탠리의 직장 동료. 단발에 안경을 쓰고 수수한 패션을 고수하는 매력없는 패션 감각에 무척 소심한, 스탠리의 TS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스탠리에게 마음이 있었던듯 하고 실제로도 그의 집을 방문하는 차에 고백을 시도하려고 했고, 스탠리 역시 이블린의 방문을 준비했지만, 스탠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블린이 실수로 발을 헛디뎌서 안경이 벗겨지고 안경인줄 알고 주워쓴것은 마스크...이후 스스로를 '이브(Eve)'라고 부른다. 성격은 당연히 '여자 마스크'. 이후 프레토리우스가 스탠리를 납치해서 제거하려고 들자 멋지게 등장하여 스탠리를 구했으나 프레토리우스의 계략으로 마스크가 벗겨진다. 하지만 이블린과 스탠리의 팀플레이로 마스크를 회수하고 마스크를 쓴 스탠리가 프레토리우스를 격퇴하면서 끝. 이후 그녀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면서 등장이 없다.

4.3.3. 악역

작품이 작품인지라 괴이한 설정의 악역이나, 패러디성 악역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이고 악당이고 시민이고 정상적인 이는 하나도 없다. 스탠리의 기묘한 모험

  • 프레토리우스 (Pretorius)
    마스크 애니메이션에는 악당이 아주 많지만 그 중에서도 최종보스 위치에 있다.[14] 대머리에 빨간 모히칸 헤어스타일과 짙은 눈썹에 말 그대로 빨간 눈(안구고 홍채고 그냥 빨갛다)을 가진 박사.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했으며 클로 박사?? 때문에 몸과 머리가 따로 놀 수 있다. 스탠리 = 마스크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마스크를 뺏기 위해 스탠리를 공격하거나 아니면 마스크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세계 정복 등의 일을 꾸민다.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냉철하고 지적인 능력자이나 결국은 항상 마스크에게 관광 당해 버리지만...
    기계 인간이지만 본질은 인간이라서 마스크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땐 악한 성향이 더욱 악해져서 스탠리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헀으나, 자신의 발명품에 의해 역관광 당했다.[15] 비디오판 성우는 김태훈. SBS판 성우는 김기현.

  • 월터 (Walter)
    프레토리우스의 부하. 덩치가 아주 크며 인간답지 않은 괴력을 소유하고 있다.[16] 프랑켄슈타인 비슷한 이미지도 난다. 표졍 변화도 없이 묵묵히 명령에 따라 마스크를 공격한다.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를 잡기 위해 나타나며(심지어는 고래 뱃속에서까지) 때로는 프레토리우스도 안나오는데 혼자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무감정, 무감각한 인물이라서 미각이나 통각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17], 감정도 스트레스도 없다.[18] 스탠리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 스탠리가 보이면 공격한다. 그러나 대놓고 스탠리를 찾아가진 않는 듯.
    무감정한 냉혈한이지만 종종 마스크의 놀음에 놀아날때도 있다. 마스크가 갑자기 팔씨름 무대를 셋팅하고 월터에게 팔씨름을 제안하면 군말없이 받아준다던가...하지만 오히려 그 팔씨름 판을 엎어버리고 마스크를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그마저도 마스크에겐 씨알도 안먹히지만.

  • 어밀리아 크로노스 박사 (Dr. Amelia Chronos)
    빼빼한 여성 마녀 악당. 101마리 달마시안크루엘라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이름에서도 나오듯 시간 관련 능력을 사용한다. 다만 본인이 시간의 신이라든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기계 장치나 마법의 힘으로 시간을 제어하는 능력을 얻곤 한다. 여성이긴 하지만 미인이 아니기에 마스크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로 여자 치곤 취급이 매우 험한 편. 한번은 시간 되돌리기 능력을 손에 넣어 마스크를 곤경에 빠뜨렸으나, 그걸 역이용한 마스크의 기지로 회종시계에 맞고 리타이어...했는데 또 시간 되돌리기 능력이 발동하여 또 회종시계에 맞고, 또 시간 되돌리기 능력이 발동하여... 이하 생략. 시간계 능력에 무한한 죽음을 체험한다는 점에서 보스가 생각난다

  • 상어 루니(Lonnie The Shark)
    상어와 같은 날카로운 이빨과 상어 지느러미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백인 인남캐. 힘은 그냥 그런걸로 보아 딱히 돌연변이같은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갱단의 보스로 성격이나 품행은 전형적인 갱단 보스 캐릭터이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한번은 은행을 털기 위해 공룡 인형으로 분장하기까지 하는 외모에 안어울리는 짓도 자주 한다. 참고로 분장을 한 이유는 잠입 겸 무기 은닉.
    생김새나 역할을 보면 모티브는 아마도 배트맨 시리즈의 펭귄.

  • 치즈 마녀 고르곤졸라 (Gorgonzola the Cheese Witch)
    특이하게도 악역 캐릭터 응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캐릭터.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마녀로 사후 어떤 특수한 목걸이에 빙의해있었다. 이 목걸이를 쓰면 그녀로 변하게 되며, 그녀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치즈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퇴치 방법은 목걸이를 처음 발견된 곳인 그녀의 무덤에 다시 묻어놓는 것. 작중에서는 페기가 펜던트를 착용하여 고르곤졸라가 되었다. 다만 마스크의 힘보단 아래인건지, 고르곤졸라의 능력은 마스크에게도 한번은 통했지만 얼마 못가 옷을 벗듯이 치즈를 벗으며(...) 원래대로 돌아왔고 두번 이후로는 당하지도 않았다. 마스크를 쓰기전의 스탠리도 고르곤졸라의 능력에 당했지만 운 좋게 얼굴로 날아온 마스크를 쓰자마자 바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스크에게 압도적으로 관광당했으며 마스크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다시 한번 고르곤졸라가 마스크를 치즈로 만들려고 했으나, 마스크가 거울을 꺼내서 그녀의 마법 주문에 반사를 시전...이후 마스크가 원래 방법대로 펜던트를 돌려놓아서 페기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 템피스트 (The Tempest)
    엣지 시티의 전 기상 캐스터. 잘 나가는 기상 캐스터였으나 어느날 그의 기상일보를 본 마스크가 지루하다면서 난입하여 그의 자리를 꿰차고 기상일보 안내를 손수 시연하여 그를 대신해 기상 캐스터로 채용되었고 범죄자를 채용하다니! 그것도 방송국이! 그로인해 그 자신은 직장에서 짤렸다. 이후 집 바깥을 거닐다가 번개에 맞고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얻었다. 이후 자신을 비웃었던 엣지 시티 사람들에 대한 복수로 엣지 시티 전역에 대폭설과 대홍수를 불러 일으켰으나, 마스크가 어느 맨홀 뚜껑을 열어서 자기가 불러온 홍수물과 함께 그야말로 변기물 쓸리듯 빨려나가고 상황 종료...

  • 카블라무스 (Kablamus)
    예전엔 평범한 발명가였다. 작중 그는 '절대 터지지 않는 풍선'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사고로 화학 약품이 담긴 통에 빠지고 나서 모습이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그 대가로 그는 풍선처럼 팽창하고 폭발하는 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정작 폭발해도 그 자신은 이후 원래대로 멀쩡히 돌아온다. 대신 폭발의 파괴력은 그대로 생겨나므로, 이를 응용해서 몸에 TNT 같은 위험한 것을 부착하고 폭발하면 강력한 파괴 병기가 될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도시를 손아귀에 넣으려 했다. 첫 등장 당시 마침 스탠리가 뉴먼 박사에게 정신 상담을 받고 나서 정신이 멀쩡해져서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지라 마스크의 공백을 틈타 깽판을 쳤지만 결국 돌아온 마스크가 가져온 비장의 화학적 수법[19]으로 인해서 몸 안의 가스가 다 빠져나간 풍선 모습으로 관광당한다.

  • 스킬릿 (Skillit)
    녹색 반투명한 악마. 자신의 그림자를 조종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림자를 조종하여 타인의 그림자를 빼돌려서 거기서 추출하는 에너지로 영생을 유지한다. 희생자는 점차 빠르게 늙어버리는듯. 다만 마스크는 초자연적인 존재라서 그런지 그의 능력에 당하지 않는다. 4,000년 이상을 살아온 악마라서 그런지 마스크의 정체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의 발언에 따르면 에드워드 티치, 멀린, 징기스칸 같은 역사상의 유명 인물들은 마스크의 사용자들이였다고.

  • 테리블 투 (The Terrible Two)
    어떤 슈퍼히어로 만화를 본 두명의 Nerd. 그래서 자신들도 수퍼히어로가 되기 위해 방사능 공정에 직접 뛰어들었다. 이후 구조되어 병원으로 실려가던 도중 앰뷸런스가 사고로 전복되고 둘이 실린 카트가 각각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통에 모습이 변해버린다. 에디(Eddie)는 본드 공정으로 날아가서는 클레이 페이스처럼 모습이 변하거나 신체를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지만, 닥(Dak)은 어시장으로 날아가버린 통에 그냥 머리털 달린 생선이 돼버린다...그러나 막상 능력을 얻고 나니 이 둘은 수퍼히어로가 아닌 빌런이 되었다. 보통은 에디가 닥을 자기 몸에 박아두고 있으며, 닥이 지시를 하면 에디가 수행하는 방식이다.
    한번은 닥이 마스크를 쓴 적이 있었는데 새롭게 얻은 힘으로 단독 행동을 감행했으나 에디와 사이가 소원해졌다. 이에 에디는 지나가던 스탠리를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닥과 싸웠다. 결국 싸움 도중 닥의 마스크가 벗겨지면서 예전으로 돌아오자 화해했고, 에디는 자신의 새 친구인 스탠리를 소개시켜주려 했으나 그 자리에 서 있는건 마스크...하지만 이 일로 적어도 이 둘은 스탠리와는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스탠리가 마스크를 쓰면 얄짤없지만.

  • 채널 서퍼 (Channel Surfer)
    괴이한 타이즈에 망토를 하고 얼굴은 TV로 되어있고 화면에서 얼굴이 나오는 웃기게 생긴(...) 빌런. 원래 어떤 TV 쇼 프로그램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남자였다. 집에 TV를 잔뜩 쌓아놓고 TV 갯수와 방송 프로그램 방영 횟수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개그만화이니 그러려니 하자 매일 이 쇼를 보고 있었으나 신문에서 쇼가 종영한다는 말을 듣고 절규하며 TV 더미 속에 쓰러졌다가 채널 서퍼로 탄생한다. 전자제품들을 자유롭게 다루는 능력과 더불어 TV에 한해서라면 완전히 마음대로 쥐락펴락할수 있다. TV를 통해 세계 곳곳을 이동 가능한데다가 사람을 TV 속에 가둬서 온갖 프로그램 채널을 돌려가며 골탕먹이는 능력을 보유.
    마스크가 마트에서 물건 충동구매를 할때 나타나 사람들을 세뇌시켰지만 마스크에게 관광당한다. 주변에 전기가 없으면 작동이 멈춰진다. 결국 마스크를 약올려 TV 속에 가둬버리고, 리모콘을 이용해 TV 채널을 유아용 프로나 애니메이션, 수술 채널, 거미에게 먹히는 프로그램으로 바꿔가며 마스크를 멘붕시킨다. 결국에는 엣지 시티 시민들을 세뇌시키는 시도를 하지만 페기가 채널을 엣지 시티에서 보도하는 뉴스 채널로 바꿔 스탠리를 다시 도시로 돌아오게 만들어 결국 마스크를 쓴 스탠리에게 관광당해버린다.

  • 스팅어 (Stinger)
    과거엔 버즈 스팅맨(Buzz Stingman)이라는 이름의 양봉업자로, 인근 원자력 발전소 근처를 어슬렁거리다 방사능에 오염된 방사능 돌연변이 벌에게 쏘여서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벌처럼 날아다니는 능력과 꽁무니 침이 생겼으며, 벌을 조종할 수 있다. 그 외의 특이 사항으로는 벌이 되어서 그런지 꿀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꿀이 없으면 꿀이 소량 첨부된 가공식품이라도 기를 쓰고 섭취한다.

  • 다비다 스틸마인 (Davida Steelmine)
    본명은 비키 프랫(Vicky Pratt). 스탠리 입키스와 연애 플래그가 섰던 유일한 악역이다. 현재 각종 마술 기술을 동원한 절도 행위를 일삼으며 살아가고 있다. 작중 묘사로는 역대 등장인물들 중 최고의 미녀라는 듯. 스탠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당시 스탠리를 짝사랑했으며 보통은 찌질한 주인공이 미녀 동창을 짝사랑하는 전개인데 어째 반대다? (절도를 위해) 엣지 시티에 방문했을때 스탠리를 오랫만에 다시 만나고는 스탠리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기도 했다. 오오 소꿉친구 모에 오오 하지만 그녀의 범죄 행위를 알게 된 스탠리는 안타깝게도 그녀의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그녀를 체포한다. 하지만 켈러웨이 형사에게 양도되고 얼마 안 가 마술로 탈출. 이후 소식은 없다. 영화판의 티나와 비슷한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일회성이긴 했지만).

  • 빌라미나 부바스크 (Willamina Bubask)
    빨간머리에 뚱뚱하고 힘이 세며 억척스러운 여성. 한마디로 여자 월터. 작중 시점보다 이전에 차량 절도, 강도 등의 많은 범죄를 저질러 지명수배된 상태이며, 작중 칠리 소스 공장을 세우고 시제품을 출시하기 전 동네 개들에게 시식 테스트를 하길 원했던 칩 청키에게 고용되어 동네 개들을 잡아들이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하필 마일로가 이 광경을 보고 눈이 뒤집혀 마스크를 쓰고 달려들었으나 결국 그녀에게 머리를 잡혀 실랑이 도중 마스크가 떨어져 나가면서 능력을 잃은 채 잡혀버렸다. 이후 마일로를 찾아 따라온 스탠리의 눈앞에서 마일로를 고기 분쇄기에 들이대는 등 마일로의 목숨을 가지고 스탠리를 농락하는 등 악질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스탠리를 따라온 월터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함께 세계 정복을 꾀하려고 하나, 마스크를 회수한 스탠리가 마스크를 쓰고 둘 다 관광.

  • 슬라이 이슈테네거 (Sly Eastenegger)
    왕년의 잘나가던 전형적인 80년도 마초 스타일 액션 배우. 자신의 영화에 혹평을 가한 비평가들을 쓸어버리기 위해 군대에서 진짜 핵폭탄을 빼돌려서 소품인냥 위장시켜놓고는, 비평가들을 모아두고 엣지 시티를 무대로 공개적으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마지막 파 엔딩 부분에서 진짜 핵폭탄을 터뜨려 싹 쓸어버릴 계획을 세웠다. 물론 자신은 영화의 각본대로 헬기를 타고 도망치면서. 결국 페기가 우연찮게 이게 진짜 폭탄임을 알아내고 이 제보를 받은 마스크가 폭탄을 해체하고, 슬라이는 켈러웨이에게 체포된다. 캐릭터 모티브는 실(Syl)베스타 스탤론 + 클린트 이스트(East)우드 + 아널드 슈워제네거(enegger)이다. 외형이나 목소리나 성격이나 이름을 보면 딱 맞아 떨어진다.

  • 정치가 (Government Guy)
    23세기 미래의 엣지 시티의 지도자. 당시 세계는 핵전쟁이 일어난 직후 많은 산업 기반이 파괴된 상황이였다. 그는 우연찮게 마스크를 주웠으며, 마스크의 힘을 응용하여 자신의 도시국가의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사용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좋은 사람인 것 같으나, 자신의 도시 내에서의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여 전면 금지시켰다(때문에 코코뱅고는 문을 닫았다 3세기동안 그 건물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었다는건 넘어가자). 이후 20세기에서 날아온 스탠리가 자기 마스크를 쓰고 깽판을 치다가 사고를 쳐 23세기의 마스크를 응용한 발전 시설이 맛이가서 도시의 모든 활동이 중단 되고, 분노한 그는 23세기의 마스크를 꺼내쓰고 대적하지만 본질적으로 '재미 없는 사람'이였던지라 마스크의 힘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스탠리에게 캐발린다.

  • 사탄 (Satan)
    이름 그대로 악마. 호리한 인상에 잘빠진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수염이 특징인 남미계 인상의 남자의 모습을 취하고 있으며, 자기의 비루한 인생과 그걸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에나 의존하는 자신의 삶을 한탄하던 스탠리에게 접근해서 어떤 '계약'을 하자고 한다. 계약만 이루면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하며 그 증거로 자신과 계약을 했다는 여러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보여주자 스탠리가 덥석 낚여서 계약해버린다. 그리고 정말 스탠리가 원하는대로 회사에서 고속 승진을 해서 부사장이 되었고 스탠리는 마스크를 잊은 채 살아가는데...얼마 안 가서 갑자기 등장해선 스탠리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사실 계약이라는 것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계약자를 지옥으로 끌고가는건데, 분명 약관엔 나와있었지만 스탠리가 약관을 꼼꼼히 챙겨 읽지 않았던게 문제였다. 이에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며 하소연하는 스탠리에게 제한 시간 내에 다른 사람에게 계약을 떠넘기면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스탠리는 다시 잠깐이지만 이승으로 귀환, 주변인들(평소 원수였던 핀맨 부인이나 켈러웨이 형사 및 월터에게까지!)에게 열심히 계약을 권했으나 모두들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곤 당연히 계약을 안한다. 심지어 마일로에게도 권해보았으나 마일로는 돋보기까지 동원해서 꼼꼼히 읽고 안한다(...). 결국 제한 시간이 얼마 안 남자 초조해진 스탠리는 은행 금고에 숨는 등 악마를 피해 도망칠 궁리도 해보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스탠리는 집으로 돌아와 마스크를 찾아 쓰고는 사탄과 재계약을 요청[20], 코코뱅고에서 댄스 시합을 벌여서 스탠리가 승리하고 스탠리는 자유의 몸이 된다. 여담이지만 이 둘의 댄스 배틀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

6.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포가튼 렐름의 신

도둑과 음모의 신. 시어릭과 끈질긴 악연이 있으며, 갓스베인 이라는 무기로 변해 켈렘보르시어릭을 조져버리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역설적이지만 시어릭이 신성을 획득한 것도 바로 이 갓스베인을 통해서다.[21] 뿌린대로 거둔다?! 평소엔 사이가 지독하게 나빴던 지식의 신 오그마와 연합하여 시어릭의 진실을 담은 시어릭의 진실이라는 아이템을 만들어 뿌리기도 했다. DND 4th에서 신격 정리의 일환으로 사실 의 아들이라는 설정이 덧붙여졌으며 어머니에게 자신을 바치면서 사망했다. 4판 설정이 너무 막 나가긴 했는지 지나치게 강해졌던 샤는 폭삭 망하고 인기가 많은 신들은 돌아왔다. 그와 함께 부활한 신들은 미스트라, 헬름, 라센더가 있다.

7. 매직 더 개더링의 5번째 블록

Masques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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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위생에 철저하다는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며 질타한 병크를 저지른 바 있다.불안하게 만든게 누군데? 딱히 일본 정부가 직접 한 말은 아니었고 꼭 이럴 때만 도움 안 되는메이와쿠에 가까운 일본인 스스로의 언행이었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에 일본이 얼마나 멘붕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얘넨 큰사건은 꼭 덮으려고만 한다. 우리나라 정계도 그렇지만
  • [2] 은행 일을 하며 몇 번 만난 적이 있었다.
  • [3] 영화 한정. 애니메이션에서는 변신할 수 있게 해주는 조건이 바뀌어서 낮에도 변신이 가능하다.
  • [4] 이 곡은 Jose Norman의 작품으로 1936년 발표된 곡이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크게 흥하지않았고 이후 Desi Arnaz가 이 곡을 사용하면서 미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되고 1946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 [5] 여담이지만 GTA 바이스 시티에서 라디오를 즐겨들은 플레이어들은 알겠지만 에스판토소 채널에서도 나오는 그 곡 맞다.
  • [6] 영화상 뒷이야기로 출동했던 기동 타격대 전원이 라스베이거스로 진출 했다나 뭐라나 하는 말이...
  • [7]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에이스 벤츄라'를 원작으로 하여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동물 사립 탐정 에이스의 좌충우돌 일대기를 다룬 애니이다. '마스크'나 '에이스 벤츄라'나 둘 다 짐 캐리가 주연인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점을 생각하면 충공깽. 한번은 스탠리가 에이스 벤츄라를 찾아간 에피소드도 있다. 두 명의 짐 캐리
  • [8] 서양에서의 파란색은 우울함을 상징한다.
  • [9] 스탠리가 TV에서 자신이 신청한 적이 없던 유료채널이 신청되어있어 방에 놓여진 마스크를 보고 '너였구나...'라고 하거나, 마스크가 쇼핑몰에서 '스탠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지'라면서 왕창 충동구매를 하려 하거나...
  • [10] 미국에서 경찰(혹은 형사)과 도넛은 쥐가 치즈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둘 다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
  • [11] 당시 스탠리는 마스크를 가지고 박사의 눈 앞에서 별의별 헛짓을 해서("제가 마스크를 쓰면 다른 사람이 된다니까요!"라고 외치며 박사의 눈앞에서 마스크를 써봤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작동하지 않았다...) 박사를 순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스탠리가 마스크를 넘겨주면서 '설마 써보기야 하겠어' 하는 심정으로 준 것.
  • [12] 여기서 프레토리우스는 볼일이 끝나자 '저 하늘의 별을 보라'면서 박사의 시선을 끌고는 박사의 주머니에서 10t 망치를 슬쩍해서 박사의 머리를 후려쳤다...프레토리우스의 개그캐화? 박사는 한 대 맞고는 '오오 진짜 별이 보여요!'라면서 K.O.
  • [13] 참고로 그 전, 그 이후로도 마스크를 부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게 마스크가 조각난 사례.
  • [14] 한번은 시리즈 내내 등장한 모든 악역들을 초청해서 마스크를 이길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문제는 악역들끼리 서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으스대다가 이게 불똥이 튀어 시비가 붙어서 치고 받는 등 난리가 보통 난리가 아니였고, 악당들 중 한명인 아서 박사로 위장한 마스크가 난입해서 시망.
  • [15] 해당 에피소드에서 어딘가에 가짜 마스크를 떨궈두고 스탠리가 줍게 유도한 후, 오리지널 마스크와 가짜 마스크를 동시에 착용하면 더 강해진다는 낚시를 쳐서 두개의 마스크를 동시에 쓴 스탠리를 가짜 마스크에 달아놓은 원격 조종장치로 조종했었는데, 이후 스탠리가 마스크를 빼앗기고 프레토리우스가 그 마스크를 썼을때도 가짜 마스크와 동시에 착용해버리는 바람에 원격 조종장치를 손에 넣은 스탠리 일행에게 제대로 당했다. 스탠리가 마스크의 힘을 쓰지 않고 적을 관광보낸 몇 안되는 사례.
  • [16] 한번은 고기를 갈아서 사료를 만드는 배합기에 빠진적이 있는데 월터가 갈리는게 아니라 기계가 고장났다.
  • [17] 작중 마스크가 물리력으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강한 충격으로 날려버리거나 하는건 가능하지만 본인은 여전히 무표정.
  • [18] 쳇과 스탠리가 대결하는 에피소드에서 결국 마스크가 하나로 합쳐지자 갑툭튀해서 이걸 빼앗아서 쓴 적이 있었는데, 사람의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마스크의 특성상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월터의 성향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월터는 바로 갖다 버리고 자리를 뜨고, 스탠리가 마스크를 다시 회수한다.
  • [19] 1차 폭발 시도에서는 그의 TNT를 마스크가 몰래 팝콘 봉지와 바꿔치기 해서 팝콘만 신나게 튀겼고, 2차 폭발에서는 폭발 직전 그의 엉덩이에 마스크가 수도꼭지를 달고 개방해서 몸 안의 가스를 모조리 빼내어 폭발하지 못하게 막았다. 여담으로 이 가스는 냄새가 지독한건지 마스크도 왕집게로 코를 막아야 했고 그를 연행하던 형사들도 계속해서 코를 쥐고 가야 했다.
  • [20] 스탠리가 이기면 자유가 되고, 사탄이 이기면 마스크쪽 인격의 몫까지 지옥에 말뚝 박기로 했다...
  • [21] 기만과 환영의 여신 레이라를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