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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낙길

Contents

1.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2. 한국의 야구 선수
2.1. 소개
2.1.1. 2013 시즌
2.1.2. 2014 시즌
2.2. 연도별 성적


1.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1968년 4월 24일 생.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배구선수로써는 단신인 186cm임에도 뛰어난 점프력을 앞세워 제천광산공고에서 맹활약하면서 1987년 한국 남자 배구가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그 때 같이 활약한 동기들이 이성희인삼공사 감독, 故 은석, 서남원도로공사 감독이었고, 이들 모두 배구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로 자리 잡았다. 마낙길 역시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하여 팀의 주포로 활약하면서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인정받았다.

1991년 성균관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고려증권 배구단과 현대자동차 배구단과의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끝에 2억 원에 가까운 계약금을 받고 현대자동차에 입단했다. 1991년 신인 첫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하종화, 임도헌과 함께 현대자동차서비스와 슈퍼리그의 전성기를 이끌며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였고,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베스트 식스를 6회 연속 수상해 현대자동차에서 주포로 활약했지만, 문제는 혹사에 따른 고질적인 허리 부상. 고교 시절부터 주니어 대표를 비롯해 팀에서 활약하면서 소위 몰빵을 경험해야 했던 마낙길의 몸이 혹사를 버티지 못하면서 결국 부상으로 인해 전성기 자체가 짧아졌다. 186cm의 단신 공격수인 그가 점프력을 잃었으니 배구선수로써의 생명력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 때문에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 결국 30세가 된 1997년에 은퇴를 선언하면서 배구계를 떠났다.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시절.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강준형 아나운서와 함께

배구계를 떠난 후 현대자동차의 영업사원으로 활약하면서 여러 차례 우수 지점장에 선정되는 등 잘 나가는 세일즈맨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V리그가 출범한 이후 KBS 배구해설위원인 이세호 해설위원이 마낙길을 KBS N 스포츠에 추천, 프로배구 해설을 맡으며 배구계에 복귀했다. 또한 KOVO 경기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만 과거의 날렵했던 몸과 달리 은퇴하고 나선 살이 찌는 바람에 못알아보시는 분들이 제법 된다고(...).

선수 시절 한 마씨 팬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래에 나온다.

2. 한국의 야구 선수


NC 다이노스 No.8
마낙길(馬樂吉)
생년월일 1989년 6월 22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언북중-충암고-경희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9라운드 86순위 지명
소속팀 NC 다이노스(2012~ )
응원가 윌 아이 엠 - I like to move it[1]

2.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

NC의 마산 홈 개막전(2013년 4월 2일 경기) 중계 중 나온 권성욱 캐스터의 설명에 의하면, 이름은 아버지가 유명 배구 선수였던 1의 인물의 팬이었는데, 아들도 그렇게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의 마낙길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 이름을 똑같이 지어도 되겠냐고 문의까지 한 후 지었다고 한다. 그것도 한자까지 똑같이.

2012년 프로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입단에 성공했고,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 도루 25개를 기록하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보이면서 준 주전으로 활약했다. 9라운드 지명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과.

2.1.1. 2013 시즌


4월 2일 NC의 1군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장했으나 1타수 1삼진에 그쳤다.

이후 간간히 대주자,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4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4월 2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 2도루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혼잡했던 NC의 주전 외야 질서가 좌익수 김종호, 중견수 나성범, 우익수 권희동으로 잡혀지고 넥센에서 트레이드된 박정준에도 밀려나며 5월 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7일 1군에 등록되어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 1득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4경기 29타수 9안타 0.310 0타점(!) 5득점 2도루로 마감했다. 시즌 초반 NC의 외야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을 때 기회를 받았으나 주루 면에서는 김종호에게 밀렸고, 타격 면에서는 권희동에게 밀렸으며 5월 이후 나성범이 복귀하면서 중견수 자리에서도 밀려났다. 한편 대주자 포지션에서도 이상호에게 밀리면서 5월 이후 C팀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2014 시즌에는 더욱이 FA로 외야수 이종욱두산 베어스에서 이적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이적한 오정복이 가세하면서 더욱 선수 본인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

2.1.2. 2014 시즌


예상대로 2014 시즌을 C팀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5월 3경기에 출전한 뒤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8월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경기에 등장했다.

확장 엔트리 시행 이후 9월 13일 SK 와이번스전에 출전하여 1타수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시즌 최종 성적은 2경기 1타수 1득점으로 마감했으며 퓨쳐스리그에서도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4 시즌이 끝나고 준주전급으로 활약했던 외야수 권희동과 전문 대주자 요원인 이상호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면서 중견수와 우익수 자리가 확정된 가운데 아직 주전이 잡히지 않은 좌익수 자리나 대주자 자리를 경쟁해야 할 상황.

2.2. 연도별 성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2013 NC 다이노스 24 29 .310 9 1 0 0 0 5 2 1 .333 .345
2014 2 1 .000 0 0 0 0 0 1 0 1 .500 .000
통산 26 30 .300 9 1 0 0 0 6 2 2 .344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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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상당한 병맛 응원가로, 가사는 I like to 낙길낙길x4. 중독성도 있지만 처음 듣는 사람에겐 약간의 충격을 선사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