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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인천

last modified: 2020-03-07 23:54:58 Contributors

魔界仁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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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유래
3. 용례
4. 유머
5. 결론
6. 관련 항목


1. 개요

인천광역시. 대한민국 3대 마경을 운운할 때 포함되는 도시 중 하나. 본래는 유머로서 문학야구장의 흐린 날씨로 인한 드립이었으나 현재는 악의적으로 인천을 폄하하거나 비난하기 위한 단어로 변질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적어도 오프라인 상에서는 절대로 써서는 안될 것이다. 이전 버전의 문서에서는 인천의 안 좋은 단면을 모아놓은 페이지였다. 여기서는 본래의 마계인천에 대한 것만을 다룬다.

2. 유래

마계인천이라는 별명의 유래는 2009년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이루어지던 문학 경기장에서 번개가 치며 먹구름이 끼는 등, 날씨가 우중충한 경우가 잦아서 마계인천이라고 자조적으로 부르던 것. 그 이전까지는 마계인천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다. 인천의 야구에 대해서는 안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드립은 널리 퍼져나갈 수 있었다.

물론 이 단어가 생기기 이전에도 인천에 대한 막연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기는 했다. 인천의 특성상 구도심이 많고 산업도시인데서 기인한 것들이 많다. 이것은 인천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구도심 전체의 문제이다.

3. 용례

본래는 악의없이 쓰는 말이었으나 인천이 여권 성향이 수도권에서 비교적 강한[1] 정치적 이유 등으로 일부 몰지각한 야권 지지자들이 인천을 비하하기 위해 쓰는 경우도 많다. 이는 고담대구와도 비슷한 대목. 주로 인천광역시의 재정상황, 교통, 집값, 교육, 소득수준, 치안 등 전반적인 것에 대한 지역드립이나 이 대다수는 수치화되지 않은 막연한 인식인 경우도 많고 인천광역시가 광역자치단체인 것을 간과하고 인구 100만 명도 안되는 경기도의 일개 자치시 취급을 하거나 사실이 아닌 것들도 많다. 치안은 오히려 주변 도시들에 비해 안정된 편이며 전국적으로 보아도 구도심 비중이 높고 항구도시이자 산업도시인 것을 고려하면 아주 우수한 수준에 속한다.

4. 유머

물론 진지하게 인천을 비난하기보다는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해 이런 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인천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단어를 만든 야갤 등지에선 미스트에서나 볼 법한 안개에 둘러싸여 있다거나 2009년 SK와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당시에 언리미티드 빠와 벼락이 치는 문학구장 전경 짤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비하에 비해 해당 지역주민 스스로 하는, 즉 "셀프디스"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었다. 다른 지역은 타 지역사람들이 주로 비하하는데 반해 인천의 경우는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자기 자신(인천 주민)들이 더 많이 까는 형식이 많다. (그들 주장에 따르면 셀프디스의 기반은 애정이라고.)

다만 인터넷 상에서나 이렇게 쓰이지 유머로서의 마계인천을 모르는 절대다수의 인천시민들은 이 드립을 당연히 불쾌해하며 이 드립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인천 사람들이 이 드립을 많이 쓴다고 해서 나머지 사람까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주 큰 결례다. 자신이 사는 동네를 무슨 인간이 사는 곳도 아니라고 비난하면 누가 기분 좋겠는가. 인터넷상이 아닌 현실에선 자신이 인천에 살아도 웬만큼 상대방과 친밀하지 않으면 쓰지 말자.

게다가 인근 경기도, 특히 부천시, 김포시, 서울 지역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면 정말 심한 어그로를 끄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갈등 글에서는 정말 사용하지 말자.

5. 결론

이 단어는 애초에 지역드립으로 애초에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해당 지역에 대한 조롱이며 비하적인 표현이니,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마땅할 것이다. 충분히 지역감정을 유발시킬 만한 병크급 단어이다.

해당 지역드립 단어를 사용하는 자들 조차 자신의 지역을 비하하면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당연히 지역드립을 유머로 웃고 낄낄대는 것 자체가 수준 떨어지는 행동임을 자각해야 한다.

또한 인구가 어느정도 많은 도시들은 거의 지역을 비하하는 단어가 만들어져 있다. 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뉴욕의 할렘가 수준이라는 것.

일부 인천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점을 들어 정당화하고 있는데 이를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 분명 대구광역시민 중에도 고담대구라고 대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과연 정상적인지 생각해보자. 고담대구, 라쿤광주와 같이 지역드립임에도 불구하고 유머로서 사용되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이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상황을 기반으로 비하하기도 하는데 본인들의 친구들이 파산할 정도로 빚이 많다고 그 집을 마계라고 부르고 그 친구들을 마물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어느 커뮤니티나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있고 이 사람들이 반응하지 않는다거나 동조한다고 해서 정당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6. 관련 항목

과거 이 문서에 있었던 인천광역시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은 아래 항목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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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천 중에서 여권 성향이 두드러지는 곳은 원인천(동인천, 주안 등), 강화, 옹진 쪽이다. 부평-계양권의 정치적 성향은 부천, 광명, 영등포, 구로, 금천 등 여타 수도권 서부 지역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