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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사라 행정관

last modified: 2015-03-28 22:19:13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테란 오리지널 캠페인의 플레이어. 다른 본 작품 캠페인의 플레이어들이 다 그렇듯이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맷 호너가 그와 가장 닮은 캐릭터로 꼽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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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차우 사라태사다르의 함대에게 붕괴된 뒤, 다음 목적지가 마 사라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곳을 통제하러 테란 연합에서 보낸 행정관이다. 에드먼드 듀크의 명령에 따라 마 사라 시민들을 격리하고 이동시키는 도중 마 사라의 보안관 짐 레이너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짐 레이너는 저그에게 공격받은 기지를 구하려다 저그에게 감염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면서 듀크 장군 때문에 감옥에 가고, 레이너와 함께 저그와 싸운 민병대 역시 모조리 체포된다. 무능한 장군 덕분에 맨몸으로 저그의 침공을 받고, 16개의 기지들이 함락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아크튜러스 멩스크코랄의 후예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마 사라 식민지인들을 자신들이 구출하는 것을 제안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는지 제안을 승낙한다. 끝내 행정관은 코랄의 후예가 풀어준 레이너와 함께 저그에 함락되기 직전인 마 사라의 제이콥 군사기지에서 테란 연합의 기밀을 코랄의 후예에 넘기고 정식으로 합류한다.

그 뒤 안티가 프라임에서 테란 연합을 공격하여 혁명을 일으키고나가자 연합의 아들 딸들이여 혁명의 날은 왔도다 에드문드 듀크를 구출한 뒤 알파 전대와 함께 정신파 생성기를 가지고 타소니스를 침공하여 점령한다. 그러나 이후 사라 케리건뉴 게티스버그 전투에 참전했다가 멩스크에게 버려지는 걸 레이너와 함께 보고, 레이너와 함께 타소니스의 이온 캐논을 부수고 타소니스를 탈출한다. 그 뒤에는 전혀 언급이 없다. 소설 Queen of blades에 따르면 레이너 특공대와 6주 정도 지내다 테란 연합이 몰락한 뒤 떠났다고 묘사되었다.

한때 케리건과 함께 타소니스에 버려져 죽었다는 설이 있는 듯하나, 증거가 없다. 근거를 찾아보려 해도 대체 스타2의 어느 부분에서 이런 소문이 났는지조차 불확실하다.[2][3] 분명히 결정적으로 영어판 스타크래프트 위키에서도 죽었다는 얘기는 없고 Queen of Blades의 스토리를 따르니 뉴 게티스버그에서 버려져 죽었다는 설은 사실무근이다.[4]

처음 등장할 땐 일꾼도 모르는 책상물림이었지만, 제이콥 기지를 공격할 때 직접 나서거나, 테란 연합, 저그, 심지어 뉴 게티스버그에선 태사다르의 원정대가 보낸 프로토스 지상군도 격퇴하는 능력자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레이너 특공대를 남기고 홀연이 떠났기에 말 그대로 전설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현재 레이너의 공대특공대의 주축은 코랄의 후예에 편입됐던 이 인간 휘하의 부대이기도 하다. 부하들은 레이너에게 남겨두고 혼자서 떠나는 쿨가이

레이너 특공대를 떠난 뒤로 뭔 일이 없었다면 살아있을 테니 어쩌면 공허의 유산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스1 시절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대접이 나쁨을 감안하면 그냥 이대로 영원히 행방에 대한 언급이 없을 듯하다.[5] 그렇지만 아예 죽거나 소멸당한 플레이어 캐릭터들보단 대접이 상당히 괜찮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이너의 대사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여기선 시장이라고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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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동일 인물은 아니다. 맷 호너는 원래부터 코랄의 후예 소속이었고, 레이너와 처음 만난 시점이 레이너와 행정관이 주민들과 함께 마 사라를 탈출했을 때.
  • [2] 스타2의 동영상 가운데 케리건에 한 배신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것은 '배신' 하나 뿐인데, 여기에 쓰인 대사가 모두 스타1에서의 대사와 똑같으니 여기서 나온 것 같지는 않다. 이 소문의 출처는 오히려 스타1일 가능성이 높다. 뉴 게티스버그의 전투를 플레이어가 조종했다 = 플레이어의 대리인인 마 사라 행정관도 케리건과 함께 해당 전투에 참가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소문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해할 것이다.
  • [3] 그러나 미션 완료 이후 케리건이 멩스크의 기함으로 연락하면서 '사령관님? 짐?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Commander? Jim? What the hell's going up there-)' 라는 대사를 한다. 즉, 뉴 게티스버그로 간 것은 케리건과 그 휘하의 장병들 뿐이며 마 사라 행정관은 기함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4] 사실 에피소드1 마지막 임무에서 레이너가 누구와 얘기하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타소니스에서 죽었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2010년 당시 엔하위키 어딘가에는 에피소드 1 마지막 임무에서 플레이어가 맷 호너로 바뀌냐는 가설을 썼지만.
  • [5] 재등장시키려면 오리지날 테란 캠페인과 맞게 신경쓰면서 이것저것 설정을 붙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나 에피소드3 집행관이 아르타니스로 바뀌면서 까였던 경험도 있으니 신경쓰기 귀찮아서 안 내보낼 가능성이 높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