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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

last modified: 2016-07-19 22:29:29 Contributors

Contents

1.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고 특정인에게 임의로 내리는 형벌.
2.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
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4. 비디오게임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에 나오는 인물
5. 일본의 록밴드


1.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고 특정인에게 임의로 내리는 형벌.

국어사전 가라사대, 미국 독립혁명 당시 반혁명 분자들을 즉결재판으로 처형한 치안 판사 찰스 린치(Charles Lynch)의 이름에서 유래했다[1]. 하지만 정작 린치 판사의 판결은 매우 공명정대했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한국에서는 어째 그냥 여러사람이 한 사람에게 다구리놓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적제재를 볼 것.

영어로 lynch는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잘못한 녀석한테 폭력으로 벌을 준다'가 아니라 잘못한 녀석을 판결 없이 죽인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주의하자.그러나 그런 이름도 서구권에서는 사람 이름이다

2.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

항목 참고할것. 위에 나온 Lynch랑 똑같은 성이다.

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아서 린치 항목 참조.

4. 비디오게임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에 나오는 인물

사이코패스에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로 자신의 아내를 죽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2] 케인과 같이 사형집행을 받으러 가던 도중 The7에 의해 탈출하면서 이후 케인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게임 중간중간에 린치의 대사가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다. 그리고 정신병자라서 은행강도 미션에서도 인질들을 가차없이 죽이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후속작 티져 영상에서도 역시 똘끼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도 린치의 과거는 모르지만 브레이크 아웃 챕터에서 쉘리가 린치를 알아보고 경악한다. 그래서 케인이 진짜냐고 확인하니까 린치가 대답이라고 하는 말이 가관이다 [3] 게임을 하다보면 린치가 하는 뻘짓이 답답하다. 케인의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만드는 원흉인데, 그러고도 둘이 같이 다니는 것을 보면 둘은 사실 츤데레 커플

코옵 모드로 린치 플레이시, 적을 가까이서 사살하거나 근접전으로 해치울 때마다 화면이 일그러지는 연출을 볼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린치의 심문기록을 종합해보면 원래는 그냥 평범하고 남이 뭐라해도 신경 안쓰는 정비공이었다. 아내와 싸움이 잦기는 했지만 평범한 중년 부부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자잘한 말다툼(전기세가 뭐 이리 많이 나왔냐) 정도였다. 린치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수사결과에 주변 사람들(특히 처제)이 납득을 못할 정도로 금슬은 좋았던 듯하다.

케인 앤 린치 2: 도그 데이즈에서는 머나먼 상해에서 시우라는 중국 여자와 함께 새 삶을 끌고 그럭저럭 사는 듯하다. 하지만 깡패근성은 어디로 가진 않았고 더더욱이 1편의 그 증세는 여전히 남아있는 듯하다. 총알이 빗발치는데 숨어있으면 혹은 집에 침범한 암살자의 얼굴을 튀긴다거나 중얼거리는 것도 그렇다.

5. 일본의 록밴드

Lynch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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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린치'라는 단어에 대한 정확한 어원은 O.K. 이상으로 오리무중이다. 린치가 처음으로 문헌에 등장한 시대 사람들 중 성씨가 린치(Lynch)인 사람들은 죄다 후보에 오르며, 심지어는 린치 장소로 잘 활용되던 사우스 캐롤라이나 근처 강의 한 지류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주장까지 존재한다.
  • [2] 본인은 전혀 기억 못한다.
  • [3] 난 기억 못하니까 내가 한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