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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last modified: 2015-03-06 19:32:36 Contributors

유럽의 주요 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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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리가 엘라다 에레디비지 분데스리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벨기에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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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슈퍼 리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프리메라 리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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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터키 쉬페르리그 프리메이라 리가 리그 1

프랑스 리그 1
정식 명칭 프랑스 리그 1
영문 명칭 French Ligue 1
창설 연도 1932년(나시오날)
1933년(디비지옹 1)
2002년(리그 1)
참가 팀 수 20개 팀
하위 리그 리그 2
최근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 FC(2013-14)
최다 우승팀 AS 생테티엔(10회)
웹사이트 http://www.ligue1.com

Contents

1. 개요
2. 리그앙과 한국
3. 2014-15 시즌 참가 팀
4. 시즌별 강등 클럽
5. 우승팀 연혁
6. 클럽별 우승 횟수
7. 관련 항목

1. 개요

리그앙 공식 경기하이라이트
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 프랑스모나코가 참가하는 축구 리그로서 리그 앙(Ligue Un)이라는 이름은 우리 식으로 말하면 1부 리그라는 뜻이다. 리그 Ang? '리게 앙'이라고 잘못 읽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절대 아니다. 예전에 디비지옹 앙(Division 1)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2002-03 시즌부터 바꿨다. 르 샹피오나(Le Championnat (de France), 영어로 풀면 the (French) Championship)라고 불리기도 한다(이 호칭은 2002-03부터가 아닌 전통적인 명칭이다). 2010-11 시즌 공식 명칭은 리그 앙 오랑주(Ligue 1 Orange)로 뒤의 Orange는 스폰서인 프랑스 텔레콤의 브랜드이다.

리그에 참가하는 팀은 총 20개로 이들이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라운드의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하위 3개 팀은 2부 리그 상위 3개 팀과 자리를 바꾼다. 그 외 FA컵(Coupe de France)과 리그컵(Coupe de la Ligue), 슈퍼컵(Trophée des Champions)이 존재한다.

역사는 분데스리가보다 오래 되었는데, 현대 축구 체계를 만든 프랑스답게[1] 철저한 준비 끝에 1932년 출범했다. 가브리엘 아노[2]를 위시한 프랑스 축구의 프로화를 주창한 사람들은 구단들을 설득하고, 재정 문제와 선수 수급의 원칙을 세워 총 20개 팀으로 프로리그를 출범시켰다. 첫 시즌은 강등권 팀을 나누기 위해 리그전으로 치렀고, 그 뒤로는 단일 리그 체제를 고수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나치에게 점령당하고, 비시 정권이 수립되자 프로리그는 해체되었다. 전국 단위의 리그 대신에 각 지역 리그만 인정하기로 한 결정인데, 이는 비시 정권이 무너진 후 철회되어 다시 리그가 재건되었다. 이 때, 원래 16개 팀이었던 팀 수를 늘렸다. 처음에는 18개로 늘렸다가 최종적으로 20개 팀으로 확정되어 오늘날까지 이른다.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주창한 것이 프랑스였기 때문에 초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했지만, 유럽 무대 경쟁력은 평범한 수준이다. 동유럽 국가들보다는 물론 낫지만, 프랑스의 국력에 비해 리그의 수준은 높지 않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이 있다. 프랑스가 지역색이 발전하지 못했고,[3] 국가 의식이 높기 때문에 지역 대항전으로 벌어진 축구 리그가 상대적으로 흥행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점, 국가적인 차원에서 축구 리그를 활성화시킬 어떤 계기가 없었다는 점.[4] 식민지인 아프리카의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것이 1980년대에 접어들어서였고, 이 때문에 리그의 수준이 높아지는데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점, 수도인 파리에 강팀이 생긴 것이 너무 나중이라는 점이 있다.[5] 그래도 여전히 UEFA 리그 랭킹에서 꾸준히 5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단 한 차례이지만 꾸준히 16강에는 진출팀을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 UEFA 리그 랭킹은 6위로 밀려났다. 다만 2000년대 와서 올랭피크 리옹만 16강에 들어와서 문제(AS 모나코가 챔스리그 준우승을 한 번 한 것 빼고)라고 지적도 있긴 했지만 마르세유나 리옹이 여전히 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첫 출발지는 프랑스 리그앙이다. 다만 이들이 끝까지 프랑스에만 뛰는 경우가 적어서 문제일 뿐.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에 열광해서 미친듯이 돈을 쓰지 않는 것이 분데스리가와의 차이이며, 이 점이 독일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분데스리가에 남는 것과 달리 재정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는 프랑스에서는 선수들이 적절한 시기에 외국 리그로 떠나는 이유라고 하겠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여타 유럽 클럽과 비교할 때 부유하다고 인정받는 클럽은 올랭피크 리옹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정도다.[6] 최근에는 파리 셍제르망카타르 왕세자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가 구단주로 취임하고 카타르 국영 자본이 유입되면서 리그앙은 물론이고 유럽 빅리그들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부자 구단 반열에 올랐다. AS 모나코도 러시아 비료 재벌이 구단주로 취임하고 PSG 못지 않은 부자구단이 되었으며, 모나코에 위치하여 선수들의 세금 부담이 적다는 이점을 이용하고 있다.

리그가 전통적으로 수비 축구에 강세를 보인다. 이 때문에 흥행에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은데, 오죽 수비 축구가 횡행했으면, 리그 사무국에서 1970년대 3골 이상 득점하고 승리한 팀에게는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로컬 룰까지 도입했었다. 지금도 이 저득점 경향에 대한 문제 의식은 여전히 있어서 한 때는 같은 승점일 때, 골득실이 아니라 아니라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안도 검토했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AS 생테티엔으로 총 10번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총 9번으로 쫓고 있다.[7] 프랑스 리그에서 유일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역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다. 그런데, 1993년 우승 당시 리그 승부조작이 드러나서 우승트로피를 빼앗긴 탓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은 인정되지만 트로피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유럽 정상급 리그에서 우승팀을 전망하기 어려운 리그로 평가된다. 올랭피크 리옹이 2002년부터 7시즌 연속 우승하면서 유럽 상위리그 최다 연속우승 기록[8]을 가지긴 했지만 2009년 이후론 여러 팀이 우승을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2011-12 시즌은 예상하지못했던 몽펠리에 HSC가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더니만 12-13 시즌에선 몽펠리에가 리그 중반까지 중하위권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리그앙과 한국

순서 이름 클럽 기간
1 서정원 RC 스트라스부르 (1997~1998)
2 이상윤 FC 로리앙 (1999)
3 조원광 FC 소쇼-몽벨리아르 (2004~2006)
4 안정환 FC 메스 (2005~2006)
5 강진욱 FC 메스 (2005~2006)
6 어경준 FC 메스 (2007~2008)
7 박주영 AS 모나코 FC (2008~2011)
8 남태희 발랑시엔 FC (2009~2011)
9 정조국 AJ 오세르
AS 낭시
(2010~2011)
(2011~2012)

한국에서는 과거 서정원이 RC 스트라스부르로, 이상윤FC 로리앙으로 진출했던 사례가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 안정환FC 메스로, 박주영AS 모나코로 진출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다.

또한 대한축구협회에서 국내의 우수 선수를 FC 메스로 유학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강진욱, 어경준 등이 입단했으며, 조원광이 FC 소쇼-몽벨리아르에 입단하기도 했다. 그 뒤 남태희가 2009~10년까지 발랑시엔 FC, 정조국이 2012년 상반기까지 AJ 오세르AS 낭시에서 활약해서 더 이름이 알려졌다.

3. 2014-15 시즌 참가 팀

참가 클럽 전시즌 순위 특이사항
파리 생제르맹 FC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진출
AS 모나코 FC 준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진출
LOSC 릴 3위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3라운드 진출
AS 생테티엔 4위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올랭피크 리옹 5위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진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6위
FC 지롱댕 드 보르도 7위
FC 로리앙 8위
툴루즈 FC 9위
SC 바스티아 10위
스타드 드 랭스 11위
스타드 렌 FC 12위
FC 낭트 13위
에비앙 토농 가야르 14위
몽펠리에 HSC 15위
EA 갱강 16위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진출[9]
OGC 니스 17위
FC 메스 - 리그두 우승
RC 랑스 - 리그두 준우승
SM 캉 - 리그두 3위

4. 시즌별 강등 클럽

시즌 클럽명
09/10 망 FC
US 불로뉴
르노블 푸트 38
10/11 AS 모나코 FC
RC 랑스
AC 아를-아비뇽
11/12 AJ 오세르
SM 캉
종 FCO
12/13 AS 낭시
루아 AC
타드 브레스트 29
13/14 FC 소쇼-몽벨리아르
발랑시엔 FC
AC 아작시오

5. 우승팀 연혁

시즌 우승팀
1932~33 올림피크 릴루아
1933~34 FC 세트
1934~35 FC 소쇼-몽벨리아르
1935~36 RC 파리
1936~3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37~38 FC 소쇼-몽벨리아르
1938~39 FC 세트
1939-45 제2차 세계대전으로 중단
1945~46 릴 OSC
1946~47 CO 루베-투르크앵
1947~4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48~49 스타드 드 랭스
1949~50 지롱댕 보르도
1950~51 OGC 니스
1951~52 OGC 니스
1952~53 스타드 드 랭스
1953~54 릴 OSC
1954~55 스타드 드 랭스
1955~56 OGC 니스
1956~57 AS 생테티엔
1957~58 스타드 드 랭스
1958~59 OGC 니스
1959~60 스타드 드 랭스
1960~61 AS 모나코 FC
1961~62 스타드 드 랭스
1962~63 AS 모나코 FC
1963~64 AS 생테티엔
1964~65 FC 낭트
1965~66 FC 낭트
1966~67 AS 생테티엔
1967~68 AS 생테티엔
1968~69 AS 생테티엔
1969~70 AS 생테티엔
1970~7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71~7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72~73 FC 낭트
1973~74 AS 생테티엔
1974~75 AS 생테티엔
1975~76 AS 생테티엔
1976~77 FC 낭트
1977~78 AS 모나코 FC
1978~79 RC 스트라스부르
1979~80 FC 낭트
1980~81 AS 생테티엔
1981~82 AS 모나코 FC
1982~83 FC 낭트
1983~84 지롱댕 보르도
1984~85 지롱댕 보르도
1985~86 파리 생제르맹 FC
1986~87 지롱댕 보르도
1987~88 AS 모나코 FC
1988~89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89~9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0~9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1~9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2~93 없음[10]
1993~94 파리 생제르맹 FC
1994~95 FC 낭트
1995~96 AJ 오세르
1996~97 AS 모나코 FC
1997~98 RC 랑스
1998~99 지롱댕 보르도
1999~00 AS 모나코 FC
2000~01 FC 낭트
2001~02 올랭피크 리옹
2002~03 올랭피크 리옹
2003~04 올랭피크 리옹
2004~05 올랭피크 리옹
2005~06 올랭피크 리옹
2006~07 올랭피크 리옹
2007~08 올랭피크 리옹
2008~09 지롱댕 보르도
2009~1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0~11 릴 OSC
2011~12 몽펠리에 HSC
2012~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14 파리 생제르맹 FC

6. 클럽별 우승 횟수

클럽 횟수 우승 연도
AS 생테티엔 10 1957, 1964, 1967, 1968, 1969, 1970, 1974, 1975, 1976, 198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9 1937, 1948, 1971, 1972, 1989, 1990, 1991, 1992, 2010
FC 낭트 8 1965, 1966, 1973, 1977, 1980, 1983, 1995, 2001
AS 모나코 FC 7 1961, 1963, 1978, 1982, 1988, 1997, 2000
올랭피크 리옹 7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스타드 드 랭스 6 1949, 1953, 1955, 1958, 1960, 1962
FC 지롱댕 드 보르도 6 1950, 1984, 1985, 1987, 1999, 2009
OGC 니스 4 1951, 1952, 1956, 1959
파리 생제르맹 FC 4 1986, 1994, 2013, 2014
릴 OSC 3 1946, 1954, 2011
FC 소쇼-몽벨리아르 2 1935, 1938
FC 세트 2 1934, 1939
올림피크 릴루아 1 1933
RC 파리 1 1936
CO 루베-투르코앵 1 1947
RC 스트라스부르 1 1979
AJ 오세르 1 1996
RC 랑스 1 1998
몽펠리에 HSC 1 2012

7.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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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FIFA, 유로컵,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두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 애당초 FIFA가 프랑스어 약자라는 걸 생각하자.
  • [2] 이 사람은 축구 선수 출신 기자로 UEFA 챔피언스 리그발롱도르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 [3] 프랑스의 경우 이례적으로 지방도시가 발전하지 못한 편이다. 인구는 대한민국의 1.5배에 수도 파리의 인구도 서울보다 많지만, 제 2의 도시 마르세유의 인구가 100만을 넘지 못한다. 참고로 부산 인구는 약 350만... 그나마 대도시인 마르세유나 리옹에는 그래도 알아주는 구단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지역적인 문제가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 [4] 독일의 경우, 1954 FIFA 월드컵에서 극적인 우승으로 인해 패전의 상처를 위로받은 국민들에 의해 축구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 [5] 파리의 인기팀 파리 생제르맹은 1970년 창단을 했다. 파리의 위성도시들에 클럽이 있긴 했지만 강한 팀이 아니었다.
  • [6] 딜로이트 머니리그 참조.
  • [7] 아마추어 클럽 시절 전국 대회 우승을 포함하면 10번이다. 조작질 안 했어도 10번.
  • [8] 다른 유럽리그에선 라트비아에서 스콘토 FC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4시즌 연속 우승을 거둔 게 최고 신기록이며 그 다음은 노르웨이 로젠보르그 BK(<로젠보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가 1994~2006년까지 거둔 13시즌 연속우승이 2번째이다. 하지만 이들 리그는 유럽 리그 랭킹에선 2~30위권이란 중하위 리그로 평가되기 때문에 유럽 리그 5위인 리그앙에서 리옹이 가진 7시즌 연속 우승이 알아준다.
  • [9] 쿠프 드 프랑스 우승
  • [10] 마르세유 승부조작으로 타이틀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