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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last modified: 2020-03-18 00:35:2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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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레알 마드리드 C.F. No. 19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생년월일 1985년 9월 9일
국적 크로아티아 (Croatia)
출신지 유고슬라비아 자다르
(Zadar, SFR Yugoslavia)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Central Midfielder)
신체 조건 174cm, 65kg
등 번호 10(국가 대표 팀)
19(레알 마드리드 C.F.)
유소년 클럽 NK 자다르 (1996~2001)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01~2003)
소속 클럽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03~2008)
HSK 즈리니스키 모스타르 (2003~2004, 임대)
FK 인테르 자프레시치 (2004~2005, 임대)
토트넘 핫스퍼 FC (2008~2012)
레알 마드리드 C.F. (2012~)
국가 대표
(2006~)
82경기, 10골

Contents

1. 개요
2. 프로 경력
3. 여담


1. 개요

구티의 재림 [1]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살림꾼. 압박의 귀재.

레알 마드리드 C.F.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Central Midfielder)로, 훌륭한 활동량과 시야, 창의적인 패스를 두루 갖춘 선수이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토트넘의 쟁쟁한 미드필더 멤버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들던 선수였다.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왕성한 활동력과 창조적인 패스 능력을 갖춘 플레이 메이커. 체구는 왜소한 편이지만[2] 현대축구에서 중요한 능력중 하나인 '탈압박' 능력을 갖춘 선수이다.

2. 프로 경력

크로아티아의 프로 축구 클럽인 디나모 자그레브와 2002년에 16세의 나이로 계약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크로아티아의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2005년부터 1군 팀에서 점점 출장 횟수를 늘려가며 활약한 결과, 112경기 37골이라는 훌륭한 스탯을 쌓았다. 리그 3회 우승은 덤.

2006년에 20세의 나이로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유로 2008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러시아의 아르샤빈과 함께 대회가 낳은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유로 2008 종료 후 토트넘 핫스퍼로 165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토트넘 이적 후 2009/10 시즌까지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뛰었으나, 가레스 베일이 급성장하면서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에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EPL 최고의 미드필더를 거론할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특히 2010/11 시즌에 영입된 라파엘 반 더 바르트, 톰 허들스톤과의 중원 조합은 맨 시티, 맨 유 등 우승 후보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엄청난 자금을 앞세운 맨 시티를 넘지 못하고 2010/11 시즌 5위에 그쳐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고 그에 대한 반동으로 모드리치의 이적설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지역 라이벌 첼시와의 이적설이 뜨는 등 다사다난한 프리시즌을 보낸 뒤 맞이한 2011/12 시즌. 3라운드 맨 시티와의 경기 직전, 더 이상 토트넘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확실히 했다는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레드냅 감독과 구단 수뇌부는 그를 쉽게 놓아주려 하지 않았고 모드리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경기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1/12 시즌 36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이 리그 4위를 차지하는 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리그 6위 첼시가 챔스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을 얻고, 토트넘은 4위를 하고도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게 되자 재차 이적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은 주급을 올려줄 테니 남아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미 주가가 상승해 여러 클럽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던 모드리치는 대놓고 이적 시위를 벌였다.[3] 결국 토트넘도 팔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헐값에 내놓지는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리고 33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발표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부진했던 누리 사힌을 임대 보내고 모드리치의 자리를 마련했다.

원하던 이적에 성공해 2012/13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고 있지만 이적설이 불거져 나올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다. 선수 개인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마드리드의 중미 두 자리를 차지하는 케디라-알론소 라인을 도저히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인 큰 문제. 알다시피 이 시대 최후의 레지스타 중 하나라는 사비 알론소는 그 특이한 스타일상 대체자를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모드리치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면 마드리드는 전술 자체를 완전히 뒤엎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애매하게 되었다. 결국 로테이션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래도 실력은 여전해서 빡빡한 일정을 치르는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2012/13 시즌 두 번째 리가 엘 클라시코나 맨 유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4] 그리고 2013/14 시즌 초에 케디라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됨에 따라 대신 주전으로 뛰고 있다.

이후 2013/14 시즌에 들어오며 이전 무리뉴 감독 시절의 4-2-3-1이 아닌 안첼로티 감독의 4-3-3 체제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무리뉴 시절 레알은 역습은 강하나 중원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나, 안첼로티 감독의 디 마리아(케디라)-모드리치-알론소 라인은 완벽한 중원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드리치는 탈압박과 경기 조율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알론소와 더불어 레알 경기에서 빠지면 불안한 존재, 모노예(...)로 각성한 모습이다.

14-15시즌 전 레알 마드리드와 4년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11월에 이탈리아와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3개월 장기부상을 끊어버렸다. 1월에 복귀한다고 하니 중원 밸런스 맞추기의 장인토니 크로스, 이스코,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이야라창렬혜자와의 중원 조합을 어떻게 짤지 기다려보자. 2015년 1월에는 93년생 미드필더 유망주 루카스 시우바의 가세로 체력 부담도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5년 2월 19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샬케전이 모드리치의 복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3. 여담

AT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와 청소년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라고 한다.

2013/20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6차전 쾨벤하운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는데, 소속 팀의 전설 지네딘 지단에게 특훈을 받은 결과라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다.

국가대표 시절에는 전 연령별 국가대표를 모두 뛴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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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찰랑거리는 장발에 헤어밴드를 하고 나오는 헤어스타일을 오래동안 고수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라 데시마를 달성하면 머리를 자르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그 후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 참가했는데, 졌다(...). 머리 길 땐 몰랐는데 자르고 보니까 숱이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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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모드리치는 한결같이 그날인 점이 다르지만...
  • [2] 174cm, 65kg. 예전에 머리를 길었을 때는 더 여리여리해보였다.
  • [3]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했고 구단은 이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 [4] 교체로 투입되어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전세를 2-3 열세에서 3-3 우세(원정 다득점)로 뒤집은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