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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last modified: 2015-03-22 20:04:2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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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잠실 제2롯데월드, 잠실 롯데월드몰로도 들어올 수 있다.

LOTTE WORLD MALL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건설중인 복합 쇼핑몰. 뭐야 분명 제2롯데월드 잠실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정작 신천동에 건설중이잖아?


Contents

1. 개요
2. 부속 건물
2.1. 잠실 롯데월드타워
2.2. 에비뉴엘동
2.3. 쇼핑몰동
2.4. 엔터테인먼트동
3. 논란
3.1. 1994년 서울공항 활주로 문제
3.2. 1998년, 36층으로 양보...망했어요
3.3. 2009년, 활주로 조정 및 건축 허가
4. 사건사고
5. 프리 오픈
6. 제1롯데월드 기존 쇼핑몰의 거취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건설중인 쇼핑몰. 2014년 10월 14일부터 일부 매장의 영업을 시작하였다.
2016년 완공되어 완전 개장하면 겁나 비싼6성급 호텔, 높으신 분들을 위한 오피스와 전망대, 복합 쇼핑몰과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흔히 통칭으로 제2롯데월드라고 부르는데 아버지 롯데월드와는 달리 어떠한 놀이시설도 갖추어지지 않는데도 이런 명칭이 붙는 것이 의아할 것이다. 당연하지 그런 좁은 부속 건물들에 어떻게 아트란티스나 후렌치 레볼루션 같은 놀이시설을 어떻게 놔?[2] 엘리베이터를 자이로드롭으로 만들어 그럼에도 롯데월드의 이름이 붙는 이유는 롯데월드 항목 맨 위에 써있듯이 롯데그룹에서 말하는 롯데월드의 공식적인 정의가 테마파크가 아니기 때문이다.

2. 부속 건물

  • 잠실 롯데월드타워 - 123층, 해당 항목 참고.
  • 에비뉴엘동 - 8층
  • 쇼핑몰동 - 11층
  • 엔터테인먼트동 - 11층

2.2. 에비뉴엘동

8층 규모. 명품관인 에비뉴엘과 롯데면세점이 들어온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이다. 지금까지 모종의 사유로 롯데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았던 에르메스를 포함하여 3대 명품인 샤넬과 루이비통 부티크가 모두 입점했다.[3] 롯데백화점 잠실점까지 생각한다면, 더 이상 잠실에서 못 구하는 브랜드는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것이다. 기껏해야 파텍 필립 정도?

  • 에르메스
  • 샤넬
  • 루이비통
  • 까르띠에
  • 불가리
  • 구찌
  • 페라가모
  • 펜디
  • 버버리
  • 디올
  • 보테가 베네타
  • 토즈
  • 콜롬보
  • 로로 피아나
  • 발렌티노
  • 클로에
  • 드비어스
  • 지방시
  • 셀린느
  • 발망
  • 아르마니 콜레지오니
  • 겐조
  • 비비안 웨스트우드
  • 던힐
  • 브리오니
  • 에르메네질도 제냐
  • 로에베
  • 로저드뷔
  • 마크 제이콥스
  • 몽클레르
  • 베르사체
  • 베르수스
  • 다미아니
  • 발렌시아가
  • 로에베
  • 지미추
  • 릭 오웬스
  • 모스키노
  • 소니아 리키엘
  • 캐나다 구스
  • 질 샌더
  • 휴고보스
  • 폴로 랄프로렌
  • 폴스미스
  • 레페토
  • 바네사 브루노
  • 이자벨 마랑
  • 쥬세페 자노티
  • 반 클리프 아펠
  • 예거 르쿨트르
  • 바쉐론 콘스탄틴
  • IWC
  • 쇼파드
  • 보메 메르시에
  • 브라이틀링
  • 위블로
  • 제니스
  • 태그 호이어
  • 에이치스턴
  • 드비어스

2.3. 쇼핑몰동

11층 규모. 쇼핑몰이 들어온다. 임대형 매장 및 약 2000석 규모의 공연장인 롯데홀도 들어온다.

2.4. 엔터테인먼트동[4]

롯데마트 잠실점 안습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 안습
11층 규모. 하이마트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들어온다.

3. 논란

3.1. 1994년 서울공항 활주로 문제

애초에, 즉 1994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부터 제2롯데월드 건축 계획을 놓고 공군과 대립하였었다.

내용은, 롯데가 새로이 제2롯데월드 건설을 추진하면서 건설 부지를 찾았는데 하필이면 그 위치가 성남의 서울공항(공군기지) 활주로 진행방향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서울공항은 민간항공기가 전혀 사용할 수 없으며, 수도권 공군전력의 핵심으로 유사시 즉시 대응과 대북정보수집 등 민감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가 뜨고 내리며 외국 국가원수도 국내방문시 이곳을 사용한다.

즉, 제2롯데월드 빌딩(당시 명칭) 계획은 다름 아닌 활주로 진행방향에 100층이 넘는 초고층 건물을 딱 건설한다는 계획이었던 셈이다(...). 그 코앞에서 날아다녀야 하는 공군기들에게는 심히 부담스럽게 되는 상황. 기후가 갑자기 나빠진다든가, 기체 고장이 생긴다든가 해서 잠깐만 조종사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충돌로 그야말로 대 참사가 생긴다는 것이 공군의 설명.

처음 롯데가 부지를 매입해서 계획을 추진하던 1987년 말부터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4명의 대통령을 거치는 동안 공군과 국방부의 결사반대로 묻힌 계획이었다. 심지어 문민정부 시절에는 김영삼의 사돈[5]이 롯데월드 사장 김웅세였는데도 계획은 나가리...

3.2. 1998년, 36층으로 양보...망했어요

이 외에도 서울공항 때문에 분당선의 형님뻘 되는 1960년대 말 철도청의 왕십리-성남 간 신설철도계획이 난항을 겪은 일이나, 분당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 성남, 분당, 용인 북서부 일대가 고도제한에 걸렸던 것도 서울공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방증하는 예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허가는 계속해서 떨어지지 않았고, 이후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부터 서서히 타협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나마 군이 양보를 한게 김대중 대통령 시절인 1998년, "지상 143m, 36층짜리로 하면 허가 찬성해 줌" 하지만 롯데그룹에서는 "기본은 450m, 108층이며 양보하더라도 376m, 100층. 더 이상 양보 못함!"이었다. 결과적으로 다른 부지를 알아보던가 아니면 포기해야 했던 것. 하지만 둘다 하기는 죽어도 싫었는지 결국 착공은 했으나 공사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199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도곡동 삼성타운타워(103층/390m), 여의도 21세기파이낸스타워(101층/450m)와 더불어 서울의 3대 100층 마천루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였다. 물론 셋 다 짓지 못했다. 이는 2000년대 말 서울에 추진되던 7개의 100층 마천루 프로젝트 중에서도 마찬가지 였다. 물론 당초 종합운동장 자리에 지으려 했던 건물은 제외하자.[6][7]

3.3. 2009년, 활주로 조정 및 건축 허가

그런데 2009년, 555M로 허가가 나왔다. 기업체 CEO, 서울시장을 지냈고, '비즈니스 프렌들리(기업 경영하기 편한 정부...)' 정책을 내건 이명박 정부에서 과감하게 허가를 내준것이다. 활주로의 각도를 약간 틀면 문제 될 것 없다는 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견이었고, 실제로 활주로 공사 비용을 롯데그룹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줬다. 문제는 저 와중에 허가내주는걸 반대하던 공군참모총장까지 짤리는 참사가 벌어졌다.[8]

이 자체로도 희대의 막장 상황이지만 사실은 다음 상황이 또 막장이다. 전술했듯, 이 비행장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 중에는 대북 정보수집에 나서는 정보전 기들도 있는데, 외부에 아예 발표 자체를 잘 안 하는 걸로 봐서 상당히 중요한 비밀 정보를 수집하는 걸로 추정된다. 이렇게 서울공항이 매우 중요한 공군기지이다보니 성남시 북부, 서울 송파구 일원에는 전부 고도제한까지 걸려서 원래는 3층 이상짜리 건물을 짓지 못했다.[9]

뿐만 아니라 서울공항은 전시에 주한미군을 비롯한 공군의 주요 작전거점이 되는 곳이다. 전투기들이 이착륙중에 급작스럽게 급기동을 하게 될경우 이 건물이 기동에 방해가 되어 전투기가 위험에 빠지거나 회피경로가 제한된다.

결국 롯데월드타워가 공사에 들어가면서 원래 서울공항에 주둔중이던 KA-1 웅비 대대가 타비행단으로 이동배치됐다. 서해상에 북한군의 공기부양정 저지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인데 타비행단으로 이전배치됨으로써 유사시에 작전공역으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거의 2배가까이 늘어났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5년 2월 11일 현재는 지상 97층에 높이 약 420m 정도를 건축 중이다. 결국 부지를 영 좋지 않은 곳으로 설정하면서, 그것도 그걸 끝까지 강행하면서 여러모로 문제가 발생한 셈. 그나저나 가장 논란도 많고 안될 것 같던 건물만 지어지고 있다는 점을 봤을 때 다른 마천루 계획들은 얼마나 막장이었기에...[10]

5. 프리 오픈

롯데월드몰 저층부[11]2014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동안 프리오픈(Pre Open)[12]을 한다고 한다. 조기개장을 위한거라는데, 아직까지 사고가 없는 걸 봐서는 왠지 조기개장이 가능할것같다. 신격호회장의 욕망이 일부 이루어졌다

물론 그냥 들어갈 순 없고,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관람은 불가하고 인솔자가 동행한다.[13] 근데 관람시간 거의 반 동안 자랑(...)만 하고 정작 세부 설명은 부실했다는 평이 많다.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사진촬영이 불가한 곳이 많고, 특히 아쿠아리움은 사진 촬영이 불가하다. [14]

원래 의도였던 안전점검과는 거리가 먼 채, 롯데의 일방적인 전시 행사였다는 비판이 있다. 관련기사

6. 제1롯데월드 기존 쇼핑몰의 거취

위에 취소선을 잔뜩 쳐놨지만 의외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마트 잠실점의 미래가 아예 어둡지는 않다. 어차피 둘 다 각각 백화점, 마트에서 매출액 순위권에 들어가는 곳이라 썩어도 준치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에비뉴엘이 옆에 들어와서 경쟁력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거기 롯데백화점 본체가 들어오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면세점이나 명품관 같은 상위 고객층 매장이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그 식당가, 문화센터 등의 나머지 서비스로도 먹고 살 수는 있기 때문이다.(...) 해당 매장은 안 그래도 자리가 좁아서 쇼핑몰까지 개조해서 백화점으로 편입시켜온 전력이 있다. 다만 롯데월드몰에 보통 백화점은 없어도 쇼핑몰이 들어오기 때문에.(...)

롯데마트의 경우 롯데월드몰에 잠실타워점이 들어오기는 하나 잠실점이 폐점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잠실타워점의 경우 아무래도 외국인 같은 특수수요도 공략을 하고 있는 모양이라서 반대로 차별화당해(...) 별도의 경쟁력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며, 잠실점은 잠실지역, 월드타워점은 방이/풍납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식으로 수요가 단순히 지역별로 분산될 뿐이라 고객층이 유지될 수도 있다. 그리고 잠실타워점에는 치명적 약점이 있는데, 바로 주차요금이 무조건 유료라는 것이다.

단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은 확실히 답이 없다. 롯데월드와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에 롯데시네마 중 가장 오래된 곳이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여기는 2개관이라서 경쟁력이 별로 없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롯데월드몰 개장 이후에도 망하지 않고 있다. 응? 망한거 아니였나? 어쨌든 일산점 - 라페스타점과 같은 방식으로 폐관 뒤 신규 테마파크존 편입이 유력하다 할 수 있다. 모두가 예상했듯이 2014년 12월 1일부로 폐관한다. 나름의 아담한 맛이 있었는데 지역 거주민에게는 다소 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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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공식 블로그가 2개다.(...) 다만 윗쪽의 블로그는 롯데월드타워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롯데월드몰은 부수적으로(요즘은 롯데월드몰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밑의 블로그는 롯데월드몰만을 다룬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위의 블로그를 미는듯.
  • [2] 2002년 계획 당시에는 일부 계획은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거 없다.
  • [3] 국내에 3대 명품 브랜드 부티크가 모두 입점한 곳은 신세계-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현대-압구정본점, 대구점/갤러리아-압구정본점 뿐이다.
  • [4] 사실 엔터테인먼트동은 사실상 쇼핑몰동과 같은 건물이다. 그냥 구별해서 부르는 거다.
  • [5] 차남 김현철의 장인이다.
  • [6] 한호건설 등이 제안한 건물이었는데, 바로 옆인 삼성동에 마천루가 추진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구상에서 머물렀다.
  • [7] 그 때 계획된 건물들에 대해서는 마천루/대한민국 항목 참조.
  • [8] 당시 물러난 참모총장은 김은기 대장이었고 공군은 신임 이계훈 총장이 취임하자 입장을 선회했다.
  • [9] 이 때문에 잠실 부분에서는 롯데타워만 혼자 우뚝 솟은 모양(...)이 된다.
  • [10] 우선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자금문제로 망했고, 서울라이트타워는 시행사와 서울시의 갈등으로, GBC는 롯데월드타워와 마찬가지로 부지 문제로 불허 등...그나마 GBC는 삼성동이라는 새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지만.
  • [11] 롯데월드타워 제외. 다른 건물들은 모두 공사가 끝났다.
  • [12] 상품을 진열하지 않고 그냥 텅 빈 건물들만 둘러보는 거다.
  • [13] 정확한건 아니므로 확인바람.
  • [14] 그래도 아예 촬영이 금지된 영등포 타임스퀘어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