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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람페르지

Contents

1. 캐릭터 개요
2. 작중 행적
3. 이야깃거리


1. 캐릭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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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 등장인물.
풀네임:로로 람페르지(ロロ ランペルージ, Rolo Lamperouge)
CV:미즈시마 타카히로(水島大宙), 북미판:스파이크 스펜서
나이 : 불명(15~16세 추정)
소속:사립 애쉬포드 학원(고등부1학년, 학생회), 기아스향단흑의 기사단
신장:170.5cm(2017a.t.b.현재)
체중:51kg(2017a.t.b.현재)
혈액형:A형
탑승기:선행양산형 빈센트, 신기루

첫 등장은 게임인 코드 기아스 로스트 컬러즈.

코드 기아스 2기에 나오는, 를르슈 람페르지의 동생이라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나나리 람페르지가 변장한 것이라는 설이 있었고, 게임에서 로로의 정체가 V.V.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게임에선 주인공이 기아스를 걸려고 하면 주인공의 앞으로 순간이동 해와서는 주인공을 죽여버리며 신비감을 잔뜩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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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샤를 지 브리타니아 직속 공작부대인 기밀정보국 소속의 암살전문 요원. V.V.에게 받은, 일정 범위내에 있는 인간의 체감시간을 몇초 정도 멈추는 기아스를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사람의 뇌로 침투해서 지각능력을 마비시켜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능력이다. 그래서인지 물체나 무생물을 멈추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우라베의 자폭은 잘도 피한다.(…) 어쨌든 기아스의 범위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긴 하겠다. 대신 기아스 사용시 심장에 무리가 가는데, 범위와 시간이 늘수록 부담이 커져서 마음대로 쓰기는 힘들다.

죽을 각오로 최대 파워로 사용하면 도시 전체를 정지시키는 것도 가능.

기아스향단에서 길러졌으며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인위적인 게 아니라 아예 어려서부터 그리 조작한 모양이다. 사람을 죽이는게 숨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이른바 비밀조직에서 만든 전투머신이라는 설정. 앞에서 보듯이 이런 류의 캐릭터가 애정공세에 약하다는 것까지 답습하고 있다. 를르슈와 지내던 1년 사이에 를르슈가 그에게 보여준 애정때문에[1] 그에게 엄청난 집착심을 가지게 되어 중증브라콘으로 진화하게 된다. 실제로 임무를 시작할 당시에는 어느 사진이든 시무룩한 표정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환한 표정으로 나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를르슈에 대해 과도하게 집착하는데, 를르슈가 선물한 핸드폰 스트랩을 건드렸다고 사람을 죽일 정도로 매우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를르슈의 진짜 여동생인 나나리 람페르지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나리에 대해서 강한 경계심과 불안감, 질투를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제로를 구하려는 흑의 기사단 잔당의 습격사건 땐 본래 임무인 C.C. 추적을 위해 랜슬롯의 양산시작기 빈센트를 브리타니아 주둔군에게서 빌려서[2] 제로를 방해한다. 나이트메어 조종 실력도 상당하며 본인의 기아스 능력에 힘입어 사성검 중 우라베 코세츠를 자폭하게 만들었다.

이후 C.C.를 끌어내는 미끼가 돼주겠다는 를르슈의 말빨에 넘어가서 를르슈를 살려주게 되고, 덤으로 를르슈가 글래스톤 나이츠에게 로로를 쏘게 기아스를 건후에 로로를 쏘는 순간 를르슈가 대신 맞아서 로로를 감싸준 것처럼 위장, 그 후에 이어지는 를르슈의 "우린 형제잖아" 콤보에 넘어가서 흑의 기사단에 붙었다. 를르슈 왈 "죽도록 부려먹고 다 쓴 걸레처럼 버려주마!" 로로가 여동생이었으면 순식간에 18금이 되었을 위험한 대사다(#). 덤으로 후에 코드 기아스 R2 2권 특전으로 로로 걸레가 나왔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이후에도 그를 완전히 신뢰한 건 아니었고 오히려 혼란스러워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를르슈를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그를 믿어보기로 한다.
이후 이중간첩질을 하면서 열심히 를르슈를 도와준다. 를르슈에게 속은 뒤부터는 집착증세가 더 심해져서 억지로라도 연결점을 찾으려 들거나, 나나리에 대해 질투를 불태우는 얀데레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제레미아 고트발트의 암살시도 당시엔 소동 중에 만난 셜리 페넷이 기아스가 풀렸음을 알고 곧바로 죽여버렸다. 이 때 셜리가 나나리 얘기만 안 했어도 살려둘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셜리의 기억이 돌아온 걸 알았을때는 눈빛만 날카로워지지만 나나리 이름을 꺼내자. '헉' 소리를 내며 기아스를 거는데, 이때 가면이 떨어지는 장면과 원래 나나리 몫이었을 핸드폰 스트랩(로켓)을 비춰주는 걸로 보아 이게 직접적인 살해동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로로에게 를르슈의 진짜 여동생 나나리는 자신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인물이었으니. 그리곤 셜리의 시체를 보며 슬퍼하는 를르슈에게 "셜리가 총을 들고 형을 죽이려고 했다"는 식의 거짓말로 둘러댔다. 그러나 이미 그게 거짓말임을 알고 있던 를르슈는 모르는 척하면서 로로를 죽이기 위한 계획을 꾸민다.


기아스향단 섬멸작전이 개시되자 제로 친위대인 0번대 대장직을 맡아 작전에 투입되어, 함께 지내던 꼬마 기아스 실험체들을 잔혹하게 몰살시키고, V.V.가 탄 지크프리트와 사투를 벌였다. 이때 를르슈는 로로를 지크프리트째 자폭시킬 요량으로 몰래 빈센트에 폭탄을 설치했으나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가 지크프리트의 약점을 공격하여 떨구자 자폭시킬 명분이 없어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나나리를 구하기 위해 일어난 도쿄 공방전에선 나나리 확보를 위해 총독부 잠입부대 소속으로 편성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로로는 나나리를 살려둘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적당히 서덜랜드 한대 탈취해서 저격할 요량으로 대기하다가 브리타니아군의 무전을 듣고 프레이야를 알아채고 도망친 덕에 살아남는다.

나나리의 죽음에 완전히 맛이 간 를르슈에게 "내가 있잖아"고 하지만 여기에 완전히 정신이 나간 를르슈에게 자신을 동생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욕만 먹고 쫓겨나고 말았다. 이에 충격을 받고 격납고의 신기루 기체 옆에서 낙담에 잠겨있었는데, 우연의 일치로 흑의 기사단에게 배신당하여 불려나온 를르슈를 죽음의 위기에서 신기루를 조종해서 구해낼 수 있었다.[3] 하지만 곧이어 추격대가 따라붙고, 삶을 포기한 를르슈의 폭언에도 불구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기아스를 남발하여 추격대 대부분을 박살내며 도주한다.

기아스를 몸의 한계까지 쓴 덕분에 죽음이 머지않은 로로에게 를르슈는 자신에게 이렇게 까지 해줄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만, 로로는 자신을 이용한 형을 오히려 위로하고 죽는다. 사인은 불완전한 기아스 남용으로 인한 심장 정지...로 추측된다.

"난 늘 누군가의 도구였어. 난 향단의 도구로, 그 다음은 형이. 분명 형에게 이용당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 시간 만큼은 진실이었어. 그 추억 덕분에... 겨우 나는... 인간이 된거야! 그러니까 더 이상! 나는... 나는... 도구가 아니야! 이것은 나의... 의지니까!",

"형은 거짓말쟁이니까, 난 형의 일이라면 뭐든지 다 알고 있으니까"


를르슈는 이런 그를 '너는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의 동생은 아니었지만 를르슈 람페르지의 동생이다'라고 말하며 최후에 진정한 동생으로 인정하고,[4] 그가 살려준 생명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무덤을 팔 때도, 옆에 쉽게 땅을 팔 수 있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신기루가 있는데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손이 엉망이 되도록 땅을 파서 만들어 줬다. 셜리를 죽인 것에 대한 죄값을 본의 아니게 치르게 된 로로[5]

이걸로 그가 걸레에서 타월손수건으로 올라갔다고들 한다.


사족으로, 로로의 죽음 이후 코드 기어스 시리즈의 모든 어그로는 오우기 카나메로 옮겨졌다 카더라

3. 이야깃거리

드라마 CD 에피소드 중 하나인 '를르를 미팅 랩소디'(원문은 루루루 미팅 랩소디)에서는 노골적으로 브라콘 포텐셜을 터트려 합동미팅을 남자들끼리하게 만드는 악마같은 짓을 해버렸다.(…)
그러면서 왕게임을 모르는척 하면서 능숙하게 빼빼로 게임을 명령하다가 를르슈와 스자쿠가 결국 서로 지기 싫어해서 입술충돌을 해버리자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지 않은 처절하고병맛넘치는 혀어어어어어어엉!을 들을 수 있다.(…)

재미있게도 나나리와 직접 만나는 장면은 본편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코드 기아스 이벤트인 '기적의 생일' 에서 상영된 픽처드라마에서 나나리와 만나게 되는데 아수라장이 될 거라 예상했던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둘 다 형/오라버니 사랑으로 대동단결이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섭다 브라콘 파워

코드 기아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를르슈와 쌍둥이 형제고 추기경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름만 가져왔을 뿐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외모부터가 쌍둥이라는 설정 때문에 를르슈와 동일하며, 본편에서 보여줬던 를르슈를 향한 얀데레급 애정은 어따 팔아먹고 형인 를르슈와 동생인 나나리를 모두 자신이 진정한 마왕이 되기 위해 이용하는 등.
여기서는 교단 추기경이라는 직책 때문인지 아버지인 샤를 지 브리타니아의 수하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초기에는 를르슈와 어머니는 같으나 아버지는 다른 이부동생 혹은 V.V.자식이라는 흠좀무한 설정도 있었다고하나 결국 폐기처분되고 아무 관계 없는 것으로 결정된 모양.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코드기아스 R2의 스토리가 재현되어서 등장. 원작 스토리대로 를르슈에게 속아서 그를 충실하게 따르지만 따로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ZEXIS 멤버들과 같이 다니지는 않는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셜리 페넷을 살해하려는 부분이 있지만 IF 루트 돌입 플래그 만족시 하란 반죠와 로져 스미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39화, 49화에서 스팟 참전하며 원작 루트로 갈 시 정체가 들통난 를르슈를 구해주고 기아스의 남발로 인해서 사망하는 전개가 똑같지만 IF 루트로 갈시에는 를르슈의 곁에 계속 남기로 한다. 이때 를르슈가 "나는 너에게 심한 말을 했잖아."라면서 미안해할때에도 "형제라면 싸울 때도 있는 법이잖아."라면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등 얀데레 캐릭터에서 순수한 동생 캐릭터로 변한다. 즉 IF 루트 한정 파일럿으로 사용 가능. 탑승 기체인 빈센트의 능력치는 평범하지만 고유 무기인 '시간정지 기아스'가 강력한 편이다[6].

IF 루트의 코드기아스 스토리 최종화에서는 시간정지 기아스를 이용하여서 를르슈에게 나나리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다만 그 이후 스토리상의 비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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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래 를르슈가 나나리에게 주던 애정이 그대로 로로에게 간 셈이니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이에 대해서는 DVD/BD 7권에 실린 특전 드라마에서도 나온다.
  • [2] 빈센트를 조종하던 브리타니아 귀족 병사를 암살해버렸다
  • [3] 왜 다른 기체도 아닌 신기루인가에 대해서는 추측이 꽤 많으나, 결론적으로 신기루의 절대 방어력이 탈주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물론 자신이 죽은 이후에 를르슈가 혼자서 조종 가능한 기체라는 점을 염두에 뒀을지도 모른다. 일단 가장 중요한 이유는 를르슈가 흑의 기사단원들에게 배신당했을 때 로로와 가장 가까이 있던게 신기루였기 때문이겠지만. 이는 아마도 형에게 버림받은 로로가 어떻게든 형에게 매달리고 싶어서 그의 나이트메어를 찾아간게 아닐까 싶다.
  • [4] 19화가 끝나고 나오는 다음화 예고에서 나온다.
  • [5] 만약 로로가 를르슈를 구하고 죽은 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 죽었다면 를르슈는 로로의 죽음을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셜리가 저세상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을 것이다. 셜리가 로로에게 살해당한 때부터 로로가 를르슈를 구해주기 전까지 를르슈에게 로로는 그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원수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를르슈 입장에서 로로가 자신을 구해준 건 병 주고 약 주기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형의 목숨을 구하려는 마음 때문에 를르슈가 로로에 대한 증오를 버리게 된 듯 싶다.
  • [6] 준수한 공격력에 로로가 에이스가 되면 이동 후 1 ~ 9 사정거리에 명중/크리티컬 + 50 배리어관통/사이즈보정차무시를 기본으로 탑재한 무시무시한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