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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오디션)

last modified: 2013-07-31 19:26:20 Contributors

만화 오디션에 등장하는 여성 3인조 그룹. 재활용 밴드와는 16강에서 맞붙었다. 겉모습이 야시시하고 뭔가 이상한 점이 많은 것이, 사이비 종교 지도자같은 느낌을 강하게 풍기고 있다.

조사 결과, 원래는 음악을 통한 정신치료를 해주는 치료사였지만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다. 그를 통해 사용한 것이 바로 최면효과. 노래 안에 가청주파수보다 높은 음역의 소리로 암시를 집어넣어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행동[1]을 하게 유도하여 높은 관객 점수를 얻었다. 여기에 집중을 잘 할 수 있도록 화려한 의상에 집중 조명 등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암시에 더 잘 걸릴 수 있게 유도했다.[2]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반칙 사항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했고 재활용 밴드도 이것은 어떻게 막을 수 없는 채 결국 음악성으로 승부를 보자는 결정 외에는 내릴 수가 없었다. 그냥 붙었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는데….

문제는, 재활용 밴드가 자신들의 소품 선정에 방해를 했다는 내통자의 연락을 받고 괜히 재활용 밴드를 엿먹이려다 관광 테크를 탔다는 것이다.

재활용 밴드의 연주 시기 때, 일부러 임계가청주파수 음역대에 있는 소음을 흘려보내 관객들의 짜증을 유발시켰고 결국 재활용 밴드는 이로 인해 패배한다. 사실 로렐라이 입장에서는 아무도 눈치 못챌 것이라 생각하고 흘려보낸 것이고 실제로 재활용 밴드에 장달봉같은 괴물이 없었다면 아무도 눈치 못챈 채 끝났을 것이다. 가청주파수 영역 너머의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초절대음감 장달봉이 있었던게 로렐라이의 불행이라면 불행.

이로 인해 재활용 밴드는 로렐라이의 방해 공작은 물론, 로렐라이에게 매수된 스탭진까지 있다는 사실을 추리해내고 신고. 이 신고가 인정되어 정밀 조사 끝에 로렐라이는 반칙 및 스탭 매수 등으로 자격 박탈을 당한다. 덕분에 재활용 밴드는 무사히 8강 진출.

사실, 그냥 평소대로 승부했으면 그들의 최면 효과도 상당했던지라 어쩌면 재활용 밴드를 이길 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괜히 악당답게 조지려고 손 쓰다가 자멸한 케이스.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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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령. 점수에 연관되게 소리를 지르도록 암시를 넣거나
  • [2] 여담으로 이들이 사용한 암시 방식은 사이비 종교 교주들이나, 히틀러처럼 군중을 유도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한 심리적 암시라고 한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