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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도타 2)

last modified: 2015-04-01 20:27:51 Contributors

이 항목은 영웅의 칭호인 번개 망령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ontents

1. 도타 2영웅 레이저
1.1. 배경
1.2. 능력
1.2.1. 플라즈마 장막(Plasma Field) Q/F
1.2.2. 전기 고리(Static Link) W/C
1.2.3. 불안정한 전류(Unstable Current) E/N
1.2.4. 폭풍의 눈(Eye of the Storm) R/E
1.3. 추천 아이템
1.4. 운영 및 공략
1.5. 치장 아이템
1.6. 트리비아
1.6.1. 도타 올스타즈


1. 도타 2영웅 레이저


레벨 1 16 25
체력 549 1062 1955
마나 247 624 1066
공격력 45-47 77-79 113-115
방어력 2.08 6.56 11.6
공격속도 0.71 0.9 1.11
이동 속도 295
회전 속도 0.4
시야 낮/밤
1800/800
사정 거리 475(원거리)
발사체 속도 2000
공격 딜레이 선+후
0.3+0.7
캐스팅 딜레이 선+후
0.5+0.125
기본 공격 속도 1.7

역할
캐리생존력누커

성우
톰 첸틀러
강수진

1.1. 배경

지하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들 중에서도 번개 망령 레이저는 누구라도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레이저는 번개 채찍을 휘두르며 좁은 미로라 불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각자가 지닌 지능, 간교함, 끈기에 따라 갈 길이 갈라지는 불안정하고 거미줄처럼 얽힌 통로를 순찰한다. 레이저는 미로를 떠다니며 미로에 갇혀 당황한 영혼들에게 매서운 전기 충격을 선사한다. 레이저의 전기 채찍은 형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영혼들에게 각자의 운명을 정하도록 재촉하는 채찍이다. 영혼들은 서둘러 빛나는 출구로 빠져나가거나 끝없이 깊은 암흑의 구덩이로 떨어져야 한다. 레이저는 영원한 통치력의 화신이며, 추상적이면서 거의 분석적인 수준으로 자신의 힘을 사용한다. 레이저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자신의 일에서 냉소적인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2. 능력

1.2.1. 플라즈마 장막(Plasma Field) Q/F

시전 대상
없음
효과 대상
피해 종류
마법
avicon.png
[PNG image (Unknown)]
커질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강력한 플라즈마 파동을 내뿜어 장막에 닿는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장막이 수축할 때도 적에게 충격을 줍니다. 레이저에게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장막의 피해가 증가합니다.
효과반경 : 795
최소 피해량 : 30 / 50 / 70 / 90
최대 피해량 : 160 / 230 / 300 / 370
14 125
번개 망령은 플라즈마의 힘으로 지하계를 지배합니다.
  • 플라즈마 장막은 확장 시 시야를 제공합니다.

특유의 간지폭풍 시각 효과와 높은 피해량 덕분에 파밍과 누킹에 자주 애용되는 레이저의 주력기다. 사용하면 파동이 원형으로 쫙 퍼졌다가 다시 레이저에게 돌아오고, 적은 확장 시 한번, 수축 시 한번으로 총 2번 피해를 입는다. 피해량은 합쳐서 최소 180, 최고 370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적 영웅 뿐만 아니라 크립 무리 정리에도 자주 쓰인다.

이 능력은 상대방이 멀면 멀수록 더 큰 피해를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이저가 이 능력을 쓰면 얼떨결에 뒤로 피하게 되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더 큰 피해를 받는다.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최대한 레이저에게 다가가서 맞아주자. 다만 갱킹을 당하고 있을 땐 죽으나 사나 뒤로 빼야 하니 아플 수밖에 없다.

6.82 패치로 최대 피해량은 그대로 둔 채 최소 피해량이 반토막났고, 이어진 6.82c 패치에서 궁극기와 정전기 고리 역시 하향을 받았다. 박쥐기수에 이은 또 하나의 너프 전설 탄생? 그렇다고 아주 못쓰게 된 것은 아니고, 플라즈마 장막을 써서 푸쉬를 할 때는 다소간 거리를 재줄 필요는 생겼다.

1.2.2. 전기 고리(Static Link) W/C

시전 대상
유닛
효과 대상
적 영웅
avicon.png
[PNG image (Unknown)]
레이저와 적 영웅 사이에 충전된 연결 고리를 만들고, 영웅의 공격력을 훔쳐 레이저에게 더합니다.
사정거리 : 600
연결 지속시간 : 8
효과 지속시간 : 18-26
피해 흡수율 : 7 / 14 / 21 / 28
32/30/28/26 20/30/40/50
레이저의 양극성을 띤 전기를 자신에게 유도하며, 적의 힘을 흡수합니다.
  • 연결된 상대가 죽거나 상대와의 거리가 675 이상으로 벌어진다면 연결은 끊깁니다.
  • 최대 56 / 112 / 168 / 224의 공격력을 흡수합니다.


당신을 보는 레이저의 생각

레이저가 안티 캐리가 되는 이유.

상대에게 빠르게 공격력을 흡수하는 빨대를 꽂는다. 한번 빨대를 꽂았다면 끊어지기 전까지 적의 공격력을 쫙쫙 빨아들인다. 빨대 유지거리도 긴 편이고, 레이저의 이동속도는 꽤 빠르기 때문에 유지 거리 밖으로 도망가기도 힘들다. 빨대에 꽂히고 잠시만 지나도 공격력이 너무 낮아져 누킹기가 없거나 피해량이 시원찮은 캐리는 레이저를 당해낼 수 없다. 레이저가 4초 이상 빨대로 적의 공격력을 쪽쪽 빨아먹었다면 적 영웅의 평타는 순식간에 솜방망이가 되어버리고, 레이저의 평타는 어지간한 누킹기 정도로 강해진다.

초반에 플라즈마 장막과 함께 마스터한다. 레벨 1부터 막타, 디나이, 영웅 견제 등 전체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좋은 능력이다. 특히 상대 영웅이 평타에 의존하는 근접 영웅일 경우 효과가 가장 좋다.

일단 상대방에게 꽂기만 했다면 투명해져도 유지가 되는 특징이 있어서 어둠의 검과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적 영웅이 도망치려 해도 불안정한 전류를 어느 정도 올린 채 위상변화 장화를 켠 레이저의 충격과 공포의 이동속도에는 순식간에 따라잡히고, 아군의 기절이나 둔화까지 가세하면 적 영웅은 꼼짝없이 공격력을 쭉쭉 빼앗기게 된다. 특히 한타 때 적 캐리에게 이걸 꽂아 주면 적 캐리는 무시하고 나서자니 자긴 약해지는데 레이저는 점점 강해지고, 그렇다고 뒤로 빠지자니 아군 전력이 팍 줄어드는 진퇴양난에 처하게 된다. 게다가 뒤로 가게 되면, 거리가 멀수록 피해량이 증폭되는 플라즈마 장막을 시원하게 쳐맞고 골골거리게 된다. 평타가 약해져 울며 겨자먹기로 능력을 사용하여 레이저를 떼어놓으려다간 지속 효과 능력으로 방출되는 전기에 감전되어 느려지고, 결국 도망은 포기해야 한다. 어쩌라는 거야 포기하면 편하다 근데 적어도 얘는 궁이잖아

또한 전기 고리는 마법 면역도 뚫고 들어가며 레이저가 기절해도 전기 고리는 유지된다. 심지어 빨대가 꽂힌 적 영웅이 투명해져도 전기 고리의 시각효과는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적이 투명화해 도망치려 해도 소용이 없다. 율로 띄워져도 이미 빨대가 꽂혔다면 공격력은 쭉쭉 빨려들어온다. 전기 고리를 막을 수단은 린켄의 구슬 뿐이다. 아니면 공격력이 빨려나가기 전에 레이저를 패죽이던지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빨아들일수 있는 공격력에 한계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무럭무럭 자란 하드캐리들은 공격력을 한계치까지 흡수당해도 강력한 딜링을 뿜어내기도 한다. 그래서 레이저는 은근히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고 팀의 후반을 책임지는 하드캐리가 아닌, 캐리들의 힘을 최대한 억제하는 안티캐리의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1씩 공격력을 차차 뽑아가는게 아니라 연결흡수율에 비롯해서 1초마다 뽑아간다는것. 까딱 잘못했다가 빨대꽂고 바로 끊겨버리면 18초동안 레이저는 종이채찍으로 때려야된다.

한타때 이 빨대를 얼마나 오래 꽂느냐에 따라 레이저의 딜링이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그래서 고독한 드루이드, 흡혈마등 레이저에게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근접 캐리들은 빨대에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다. 또한 나가 사이렌처럼 레이저가 빨대를 오래 꽂도록 도와줄 하드 cc가 있는 영웅이 아군이라면 레이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자고 일어났더니 공격력이 다 빨려나가 있다

6.82c 패치로 정전기 연결의 쿨다운이 레벨별로 대폭 늘었다. 여전히 강력한 안티캐리용 기술이지만, 레벨이 낮을 때는 좀 더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생겼다.

1.2.3. 불안정한 전류(Unstable Current) E/N

패시브효과 대상
적 영웅
피해 유형
마법
avicon.png
[PNG image (Unknown)]
레이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적에 레이저를 대상으로 삼아 능력을 사용하면 즉시 전기를 방출하여 피해를 주고 움직임을 둔화시킵니다.
추가 속도 : 4% / 8% / 12% / 16%
둔화 지속시간 : 0.5 / 1 / 1.5 / 2
공격속도 감소량 : 100
능력 시전자의 이동속도 설정량 : 100
피해량 : 40 / 70 / 100 / 130
번개 망령을 공격하는 행위는 충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발동 시 적의 버프를 해제시킵니다.
  • 레이저에게 시전된 능력이 효과를 발휘할 때 피해가 들어갑니다.
  • 맹독 공격이나 얼음 화살 같은 일반 공격에 기반한 발사체를 대상으로 발동하지 않습니다.

미칠듯한 효율을 지닌 지속 효과 능력이다. 레이저를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한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1.6초 동안 둔화시킨다. 즉, 평타와 광역기(산사태 등)나 단일 대상을 지정하여 광역으로 효과를 미치는 능력(벼락 망치 등)에는 전혀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자.

린켄의 구슬과 발동 조건이 같아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린켄의 발동 조건은 '보호막의 대상이 능력을 맞았을 때, 그 능력이 유닛 지정 발동이 가능한 능력인 경우' 발동하지만, 이건 '이 지속 효과 능력을 소유한 유닛이 지정 당한 후 능력이 발동되는 순간' 발동된다. 즉 대상 지정과 지역 지정이 모두 가능한 라이온의 대지의 가시(Q)의 경우, 땅에 시전해도 린켄이 발동, 능력을 회피하지만 레이저의 경우 직접 지정을 당한 경우에만 이 지속 효과가 발동된다.

이 능력을 올린 레이저는 대상 지정 능력을 가진 영웅들의 기피 대상이다. 물론 충분히 체력을 올리지 않았다면 상대 이속이 감소하건 말던 레이저가 죽으므로, 메칸즘, 타라스크의 심장, 도전의 두건으로 최대한 레이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자.

1.2.4. 폭풍의 눈(Eye of the Storm) R/E

시전 대상
없음
효과 대상
피해 유형
물리
avicon.png
[PNG image (Unknown)]
강력한 번개 폭풍을 일으켜 체력이 가장 낮은 적 유닛을 공격합니다. 피해를 받은 대상은 방어력이 감소합니다.
효과반경 : 500(유닛) / 380(건물)
지속시간 : 30
타격당 피해량 : 37.5 / 50 / 62.5
타격당 방어력 감소량 : 1
타격 간격 : 0.7 / 0.6 / 0.5(0.6/0.5/0.4)
80/70/60 100/150/200
타격 간격이 짧아지고 포탑, 병영, 고대의 요새를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처형 시간입니다.
  • 건물의 방어력을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 레이저가 죽으면 이 능력으로 적용된 방어력 감소 효과가 즉시 제거됩니다.
  • 지속시간 동안 42/50/60(50/60/75)번 타격하며 총 피해량은 1600/2500/3700(1875/2500/4687.5)입니다.

시전하면 레이저의 머리 위로 번개구름이 생기면서 주변에 체력이 가장 적은 적을 골라 번개를 미친 듯이 내려치기 시작한다. 레이저를 비비기의 제왕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마법 피해를 줄 것 같지만 물리 피해를 주는데다, 매 타격당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맞으면 맞을수록 점점 더 아프다. 이걸로 펑펑 때리면서 전기 고리로 쪽쪽 빨아들인 평타로 철썩! 때리면 악! 이건 정말로 아프다!고 느낀 후... 끔살. 쿨다운도 레벨마다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후반에는 시도 때도 없이 적들에게 번개를 떨어뜨릴 수 있다.

아가님의 홀을 사면 건물도 공격할 수 있다. 건물의 방어력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어차피 기본 피해량도 무지막지하니 상관 없다. 아가님의 홀을 구입했을 때 대사도 "아가님의 홀이다! 이젠 탑도 문제 없어!"다.

재생의 구슬로 궁극기를 2번 중첩시킬 수 있다. TI3때만 하더라도 보통 타라스크의 심장과 나비검을 샀기에 재생의 구슬은 독특한 예능빌드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TI4에서는 빠른 푸쉬 메타가 흥하다보니 진짜 쓸모 있는 빌드로 활약했다. 아닌게 아니라 직접 써보면 돈을 들인 만큼의 푸쉬력이 나온데다가 이걸 1:1로 맞는 대상이 있다면 피해량과 방깎 때문에 레이저를 1:1로 이길만한 영웅이 없어진다.

결국 저 아가님의 홀 궁극기의 무지막지한 철거 능력이 걸렸는지 6.82c 패치에서 아가님 타격 간격이 만렙 0.35초->0.4초로 늘어났다. 간격만 보면 별 것 없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딜과 타격횟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1.3.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게임 초반
핵심 아이템
상황별 아이템
  • 아가님의 홀 + 재생의 구슬 : 궁극기를 강화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적의 방어력을 더욱 빠르게 깎아내릴 수 있고, 아가님의 홀을 사면 구조물도 궁극기로 부술 수 있어서 전선을 밀어버릴 때 유용하다. 여기에 재생의 구슬로 궁극기를 한 번 더 써주면, 그 어떤 영웅보다 빠르게 구조물을 철거할 수 있다. 직접 보자 제우스보다 얘가 더 천둥신 같은데...? 참고로 w는 빨대가 2개 안 꽂히고, 공격력 중첩이 다시 처음부터 쌓인다. 448의 공격력을 빼앗아오면 너무 흉악한 능력이 되기 때문인 듯 하다. 공짜 양날검
  • 칠흑왕의 지팡이 : 레이저를 대상으로 능력을 쓰면 피해가 들어오고 둔화되긴 하지만, 광범위한 곳에 피해를 입히는 능력은 그런 거 없다. 불안정한 전류를 믿고 대들다가 죽느니 안전하게 칠흑왕의 지팡이를 구비하는 편이 좋다.
  • 메칸즘 : 우수한 한타 기여도와 레이저의 푸쉬력을 한층 강화해주는 효과로, 속력의 장화 다음에 바로 메칸즘을 빠르게 올리는 플레이가 TI4를 통해 많이 나왔고 승률도 좋은 편이었다. 다만 마나 소모량이 매우 크기에 마나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 칼날 갑옷 : 레이저는 캐리의 공격력을 쪽쪽 빨아먹고, 궁극기를 켜고 비벼대기 때문에 적 입장에선 빨리 죽이는 것이 좋다. 특히 궁극기로 깎은 방어력 감소는 레이저가 죽거나, 궁극기가 끝났을 때 사라지기 때문에, 레이저를 빨리 죽여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긴다. 칼날 갑옷은 이렇게 레이저를 죽이려 드는 적을 엿먹이는 아이템이다. 때리자니 칼날 갑옷이 아프고, 내버려두자니 레이저가 혼자 깽판치는 것을 막기 힘들어진다.
  • 타라스크의 심장 : 레이저는 적 캐리의 공격력을 쭉쭉 빨아먹을 수 있고, 궁극기가 있어서 화력이 모자랄 일은 없다. 다만 이건 레이저가 적에게 순식간에 끔살당하지 않았을 때 이야기. 타라스크의 심장으로 레이저가 더 오래 깽판칠 수 있게 하자.
  • 어둠의 검 : 전기고리와 궁극기를 키고 어둠의 검으로 은신이 되도 둘다 풀리지 않는다. 위의 재생+아가님 과도 효율이 좋아 고리 궁 재생 고리 궁 을 쓰면 레이저는 걸어다니는 재앙이 된다.
  • 용기의 메달 : W때문에 적 물리데미지도 대폭 감소가 가능한데다가, 자기는 채찍이라 쓰고 철퇴라고 읽는다 으로 신명나게 후드러 패는 레이저에게 사용옵션은 상당히 좋다. 그리고 추가해주는 방어력은 적팀 미드영웅의 견제피해를 줄여주고 마나재생 옵션또한 Q때문에 마나가 자주마르게 되는 레이저에게 꽤 도움이 된다. 여러모로 버릴만한 옵션은 없지만 초중반 이후에는 크게 쓸모없는 아이템. 갈거면 빠르게 뽑아가자.
  • 묠니르 : 궁극기와 평타가 만들어내는 짜릿짜릿한 번개에 환장한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
  • 증오의 꽃가지 : 이동속도가 빠른 레이저지만 적이 도주기를 쓰면 W를 꽂아도 쉽게 풀려버린다. 도주기를 쓰는걸 막고 입힌 데미지에 비례해서 피해를 추가시켜주는 꽃가지는 안성맞춤이며, Q를 자주써도 마나가 안달게 해주는 꽤나 좋은 템이다.

1.4. 운영 및 공략

바이퍼와 더불어 안티캐리의 톱을 달리는 라인전 개깡패 영웅으로, 특별한 카운터가 없고, 모든 스킬셋이 안티캐리에 적합한데 이것이 또 시너지를 일으켜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를 으스러뜨리는 영웅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그 유명한 외계 침략자와 앞서 말한 바이퍼조차 레이저 앞에서는 한수 접고 들어가야 할 만큼 레이저의 라인전은 압도적이다.

레이저는 중부에 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룬이 생기는 두 자리에 와드를 꽂고 룬은 꼬박꼬박 2분마다 챙겨먹는다. 그리고 700원이 모이면 물병을 사고 파워 갱킹을 하거나 미드에 적이 없다면 미아콜을 한 뒤 포풍 파밍을 한다.

Q를 먼저 찍을 때에는 극심한 마나 소모를 벌충하기 위해 맑은 물약을 좀 더 사고 W를 먼저 찍을 때에는 1대1 맞다이를 위해 목담과를 더 들고 간다. 특히 미드를 갔을 때에는 포탑으로 적 영웅이 튀었을 때를 대비해서 탱킹용 아이템을 들고가서 좀 더 비벼주면서 오래오래 공격력을 훔치고 CS를 챙기자. Q를 먼저 찍으면 크립들이 한번 Q로 다 죽을 체력을 계산해서 적절히 Q를 써주면 많은 경험치를 챙길 수 있다. W루트는 W-E-W-E-W-R-Q-W-E-E처럼 Q를 최대한 덜 찍고 W와 패시브에 많은 것을 투자하는 루트이고 Q루트는 Q-W-E-Q-E-R로 시작하는 W를 최대한 덜 찍는 루트.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골라찍자.

레이저가 무서운 이유는 Q와 W와 R의 연계에 있다. W가 무섭다고 멀리 도망가다간 Q에 두 번 쳐맞고 빈사상태로 간다. 그렇다고 맞다이를 까자고 달라붙으면 R로 번개구이가 된다. 이렇게 1:1로 전투가 벌어지는 미드에서는 레이저가 상당히 강력한 영웅일 수밖에 없다.

굳이 미드를 가지 않아도 되지만 듀오 라인에선 레이저의 성장속도가 느려진다. 하지만 그림자 마귀 같이 미드에 있어야 활약할 수 있는 영웅들에게 양보를 해야한다면 대충 목담과 한 개, 쇳가지 3개, 민첩의 신발 두 개를 들고 간다. 그리고 라인을 서면서 적 영웅이 근접캐라면 전기 고리로 견제하고, 크립들을 먹을 때나 갱킹할 때 플라즈마 장막을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

갱킹 시엔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플라즈마 장막을 쓴 뒤 재빨리 접근해서 궁 키고 빨대 꽂은 뒤 쫓아가서 평타로 목표를 골로 보내면 된다.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타이밍이나 상황 판단력이 중요하다.

아이템은 안 그래도 빠른 레이저의 이동속도를 더욱 빠르게 해주고 데미지도 24씩이나 올려주는 위상변화 장화를 우선적으로 가고, 체력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전투 팔찌 2개를, 화력이 더 필요하다면 망령의 고리 2개를, 만약 누커들을 상대로 탱킹을 해야 할 일이 많다면 통찰의 파이프린켄의 구슬을 사고, 만약 안티 캐리를 해야한다면 레이저의 능력들과 궁합이 딱 맞는 어둠의 검과 행동불능기를 막기 위한 칠흑왕의 지팡이를 간다.

어둠의 검을 샀다면 빨대 꽂고, 궁 쓰고 투명화를 켠 뒤애 적들 영웅들을 마음껏 농락해주고, 후반에 벌어진 한타에서는 항상 상대의 캐리 영웅의 공격력를 빨아먹고, 아이템은 타라스크의 심장이나 스카디의 눈처럼 생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산다.

TI4에서는 푸쉬 메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물병, 똥신 이후 바로 메칸즘을 사서 갱킹 및 푸쉬 위주를 하며, 이후 능력의 장화 또는 위상변화 장화를 산 다음 아가님의 홀을 맞추어 우수한 압박력까지 갖추어 빠른 포탑 철거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하고 칠흑왕의 지팡이 같은 탱킹 아이템을 구비한다. 후반에 여유가 된다면 재생의 구슬을 사서 더욱 빠른 포탑 철거를 하는 운영으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1.5. 치장 아이템


1.6. 트리비아

  • DotA DX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도타 올스타즈에선 0.95 버전부터 등장. 이 때의 칭호는 데스 레버넌트. 워크래프트 3의 크립 중 최상위 크립의 이름과 같았다. 이후 5.76 버전에서 칭호가 라이트닝 레버넌트로 수정되었다.
  • 도타2가 처음 출시됬을 때부터 나온 46명의 최초의 영웅들 중 하나이다.
  • 도타 올스타즈 시절 한국 유저들에겐 이름인 레이저로도 불렸지만 직업명을 줄인 "라레"로 더 자주 불리었다.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영웅 커럽티드 디사이플의 기반이 된 영웅이다.
  • '좁은 미로'에서 가장 높은 존재는 비사지이다. 비사지가 레이저를 죽이면 여기서 뭐 하느냐, 일하러 가라는 말을 하는 반면 레이저는 비사지를 죽여도 아무 말 못 한다. 레이저 본인도 자신의 처지를 아는듯한 대사가 있지만 어이 상실급의전기 기술의 자부심만큼은 최고인듯
  • 도타 2의 튜토리얼 제 1막에서 플레이어가 상대해야 하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크립만 공격하다 용기사에게 맞아 죽는다.(…)
  • 공식 트레일러에서 밤의 추격자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밤이 찾아오는 바람에 갑자기 강해진 밤의 추격자에게 도리어 밀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 전기를 사용하는 영웅이라 대사가 온통 전기 관련 언어유희 위주의 공대개그로 점철되어 있다. 또한 전기를 사용하는 다른 영웅들을 엄청나게 깔보고 있어서 그런 영웅을 죽이면 "폭풍령! 내 제일 오래 된 적이로구나. 네놈이 늙었단 소리야!" "중요한 건 폭풍이 아니라 번개라니까!" "제우스! 번개 다루는 솜씨가 어설프기 짝이 없군!" "그런 번개로 콩이나 볶을 수 있겠나?" "그것도 번개라고 쓰는 거냐?" "왜 그래, "매그니토? 뿔이 합선됐나?", "교류 직류가 뭔지 알기는 하느냐? 멍청하기는."이라며 마구 깐다. 그런데 디스럽터를 상대로는 대사가 없다. 기술과 마법의 조합이라 번개 취급도 안 해 주는 모양이다. 뭣보다 디스럽터는 제대로 된 번개를 치는 능력이 없으니....
  • 게임 내에 자체적으로 목소리에 변조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서 게임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대사 파일로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조금 다르다. 실제 게임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조금 더 낮게 가라앉아 있다.
  • 공학개그로 점철된 대사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북미판의 더빙은 70~80년대, 과학자들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 더빙판에서 캐릭터성 재해석이 두드러지는 영웅들 중 하나이다. 북미판은 여유롭고 오만한 지하 군주의 느낌을 주지만, 한국어판은 강수진 특유의 광기가 넘쳐나는 미친 악당처럼 느껴진다.
  • 이름인 레이저(Razor)는 본디 면도기, 면도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그에 착안해서인지 도타 2의 레이저의 모습은 카트리지 안전면도기를 연상케 한다. 애시당초 올스타즈 시절 영어 펀네임이 면도기 브랜드인 질레트였다고...
  • 중국 웹게임 신풍운에서 플라즈마 장막과 폭풍의 눈의 아이콘을 따라했다. 아이콘을 비교해보면 그냥 색만 바꿨다는 느낌이 든다.
  • 레이저의 평타는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속도 2000의 투명한 투사체가 날아가 공격한다. 이는 심판도를 장비해서 투사체가 변형되면 확인이 가능하다. [1]굳이 말하자면 전기 채찍이 닿을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 전기 채찍을 타고 투사체가 날아간 후에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채찍이 닿은 후 떨어질 때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게 굉장히 묘한 선딜레이처럼 느껴지므로, 막타를 잘 먹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 도타 올스타 시절에 한번 리메이크 되어 지금처럼 변한 영웅이다.

1.6.1. 도타 올스타즈

라이트닝 레버넌트Lightning Revenant
레이저Razor

레이저는 뇌전의 화신이다. 그가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곤 넘치는 전력을 뿜어내어 주위의 모든 것들을 감전시키는 것 뿐이며, 그가 최소한의 지능은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그의 무자비한 번개가 아군까지 감전시키진 않는다는 사실밖에 없다. 그의 이름 면도날에 걸맞는 전격 공격은 놀라운 속도와 정확성으로 적에게 뼛속까지 사무치는 고통을 안겨준다. 그는 전투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존재이며, 소수의 강자들만이 그를 상대할 수 있다.

도타 올스타즈의 모델은 프로스트 레버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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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채찍이 없어지고 레이저가 채찍을 휘두르는 동작 끄트머리에 심판도의 붉은 투사체가 발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