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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로드

last modified: 2015-02-22 03:35:10 Contributors

Wraithlord


Contents

1. 개요
2. 미니어쳐 게임
3. PC 게임
4. 기타


1. 개요

Warhammer 40,000엘다가 운용하는 워커.

신체비례에 비해 가느다란 팔다리와 거대한 머리를 가진 두발로 걷는 로봇. 엘다들이 쓰는 특수재질인 레이스본(Wraithbone)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단단하다. 죽은 엘다 영웅들의 영혼석(Spirit Stone)을 동력 겸 조종사로 사용하며, 이 때문에 어찌 보면 스페이스 마린이 상이군인을 태우는 워커인 드레드노트와도 유사하다.

이미 죽은 자를 다시 싸우게 시키는 것이라 엘다는 레이스로드/가드를 만드는걸 무덤도굴하는 짓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매우 싫어하며,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때나 이용한다고 한다. 드레드노트처럼 엘다들도 레이스로드가 파괴되면 목숨걸고 영혼석을 회수하려 들며, 회수한 영혼석은 다시 레이스로드를 만드는데 쓰이거나 크래프트월드의 무한 회로로 돌아간다.

2. 미니어쳐 게임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헤비 서포트 슬롯을 차지한다. 메카닉이긴 한데 게임상 분류는 몬스트러스 크리쳐라서 스테이터스가 일반 보병과 비슷한 식이다. 물론 괴수답게 능력치는 보병에 비하면 매우 좋다. 무슨 거대화된 보병 취급하는 모양.

기본적으로 슈리켄 캐터펄트와 플레이머(한 손에 하나씩 장비하거나 아니면 한 종류만 택해 양손에 장비할 수 있다.)를 장비한 것으로 간주한다. 포인트를 내면 중화기인 스캐터 레이저, 미사일 런처, 스타캐논, 슈리켄 캐논, 브라이트 랜스를 장비 가능. 또한 근접 무기도 있다. S10 + 몬스트러스 크리쳐 보정 덕에 나오는 무시무시한 핵꿀밤 덕분에 근접공격의 스페셜리스트. 근접해서 붙으면 어지간한 놈들은 다 터져나가는데다 장갑도 3+에 T 또한 8이라 최소 미사일 런처, 혹은 라스캐논 급의 무기로 집중사격하지 않는 이상 제거하기 힘들다. 어지간한 니드 괴수보다 튼튼하다.

개정판에서는 레이스로드의 상위유닛인 레이스나이트가 등장하면서 레이스로드도 S8로 너프당했다. 그렇지만 S8도 충분히 강하다.
여기에 개정판에선 중화기 두개와 함께 칼을 들 수 있고 어택 수가 올라가면서 무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칼을 들면 S가 1 올라가니 힘1을 포기하고 근접전능력과 원거리 사격 능력을 모두 잡은것이니 오히려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포인트도 같이 올라갔다. 엘다 유저 말을 들어보면 예전이 너무 저렴했었고 지금 적당한 가격이 되었다고 한다.

3. PC 게임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 엘다측 워커로 등장. 외형은 아래 후술된 엘다 드레드노트 외형으로 나오며 손과 발을 이용한 가라테(!!)를 사용하여 적을 공격한다. 근접공격력은 정말 세다. 공격집중만 아니라면 무쌍을 찍을 정도고 웬만한 워커와는 붙으면 다 부숴버린다. 디파일러부터 네크론의 툼스파이더는 발라버리며, 건물 철거속도는 드넛보다 빠르다. 여담으로 레이스로드로 디파일러를 근접으로 박살낼경우, 레로가 디파일러의 머리통을 뜯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후속작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에서도 그대로 등장한다. 본작에서는 왠지 전작의 디파일러 처럼 근거리면 근거리 원거리면 원거리 대보병이면 대보병 대장갑이면 대장갑 만능 유닛으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한쪽 손목에 달린 펄스건으로 사격을 하며, 근접하면 들고 있는 대검으로 후려치는데 이게 보병이건 차량이건 잘 썬다. 다만 아무리 기본 성능이 출중해도 엘다 특유의 물장갑은 레이스로드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니 취급엔 주의하자.

2티어에서 업그레이드로 한쪽 어깨에 슈리켄 캐논이나 브라이트랜스를 붙여줄 수 있는데, 슈리켄은 슈리켄 거치팀의 그것과 같은 물건으로 높은 대보병 능력을 부여해준다. 브라이트랜스 역시 거치팀의 그것과 같은 물건으로 높은 대장갑 능력을 부여해준다. 참고로 이 둘중 하나라도 부착하면 다른것을 더 부착하거나 바꾸는건 절대 안되니 주의. 그리고 당연히 이 둘 다 거치는 필요 없다.

3티어에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레이스본 업글이 가능한데 이는 2티어의 무기 업글과 별도로 붙을 수 있으며, 사용시 잠깐동안 체력을 엄청 빠르게 회복한다. 당연히 재사용이 가능하나 쿨타임이 상당하고, 뭣보다 회복력이 아무리 빨라도 대장갑 무기 앞에선 속절없이 녹으니 이걸로 버티는건 무리. 그리고 사용중엔 아무 행동도 안한다.

4. 기타


과거에는 '엘다 드레드노트'라는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이 때는 그냥 어지간한 워커는 드레드노트라고 불리웠으니까 뭐... 예를 들자면 지금의 데프 드레드에 해당하는 물건은 그냥 '오크 드레드노트'라고 불리웠고.

소설 'Fulgrim'을 보면 네임드급 레이스 로드 정도 되면 프라이마크한테 선빵 갈겨서 심대한 타격을 입힐 정도는 되는 모양이다. 당시 상황은 엘드라드 울쓰란펄그림을 만나 호루스의 타락을 경고하는 상황이였는데, 이미 레란 소드에 의해 타락하고 있었던 펄그림은 제정신이 아니였므로 당연히 그 충고를 받아들일리가 없었고, 오히려 레란 소드의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울쓰란을 향해 난동을 피운다. 여기서 울쓰란을 경호하는 레이스로드가 펄그림에게 선빵을 날려서 제압한다. 다만 얼마 못 가 펄그림이 레란 소드의 힘으로 오히려 레이스로드를 관광 태우긴 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