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레이더

last modified: 2019-05-09 01:58:15 Contributors

Contents

1. Radar
2. Raider
2.1. 워크래프트 3오크 호드의 유닛
2.1.1. 인스네어
2.2.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레이더


1. Radar

레이다 문서 참고.

2. Raider

Raid에서 나온 말. 약탈자, 침입자 등을 뜻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공격대원' 이라고 번역했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Raynor's Raiders를 레이너 '특공대'로 번역했다.

2.1. 워크래프트 3오크 호드의 유닛


Raider.GIF
[GIF image (Unknown)]


늑대 기병대. 기병대라서 '라이더'라고 읽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나, 오리지널 당시에도 Rider가 아닌 Raider라고 표기했다. Raid를 라이드라고 읽는지 레이드라고 읽는지 잠시만 생각해보자. 워크래프트 1에 있었다가 2에서 삭제되고 3에서 다시 나온 유닛. 1에서는 휴먼나이트와 같은 고급 공격유닛이었다.

공격 타입이 공성이라 클래식때만 해도 건물을 제외하면 공격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타입이었던지라 아예 버려졌었다. 그러나 1.07 패치에서 대대적인 공/방 타입 개정이 일어나면서 대 언아머 유닛 결전병기로 거듭났다. 공성병기들은 방어타입이 헤비인지라 매지컬 언아머 상대로는 굴리기가 힘들지만, 레이더는 미디움이라서 비교적 매직타입에 강하다.

레이더의 방어 타입이 바뀐 것도 중요한 상승 요인이었는데, 원래 오리지널 시절 레이더는 헤비 아머였다. 당시의 헤비 아머는 피어싱에 150% 대미지를 받는 대형/공중유닛 전용 방어타입으로서 TFT의 라이트 아머에 해당한다. 그래서 가뜩이나 체력도 낮은 놈이 타워나 원거리 유닛의 공격에 쉽게 녹아났기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았는데, 확장팩에 들어서면서 아머타입이 미디엄(오리지널 1.07 이후는 라이트)으로 변경되어 원거리 공격에 저항력을 갖게 되면서 입지가 생긴 것이다. 물론 밀리 공격에는 더 약해졌지만, 애초에 레이더가 전면전용 유닛이 아니므로 헤비 아머 시절에도 딱히 근접전에 써먹을 여지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이 공격/방어 상성의 변화로 레이더는 공/방/체 등은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버프를 받게 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서리늑대 부족의 전용병과로 2편에서는 서리늑대 부족이 전부 해산되었기 때문에 사라졌고 3편에서 스랄이 서리늑대 부족을 다시 모았기 때문에 새로 생기게 되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비스티어리에서 2티어부터 생산할 수 있으며 인스네어 업글로 인스네어를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좋으므로 레이더를 쓴다면 반드시 업글하자.

그런트와 함께 오크의 밥줄. 속도도 빠르고, 밀리 유닛 주제에 공격 타입이 시즈다. 그래서 건물 테러용 유닛으로도 적절. 필리지를 조합하면 오크는 부자가 된다. 심지어 멀티를 하고 우방을 선택한 휴먼을 상대로 필리지 온리 레이더 조합으로 말려죽이는 경기도 존재한 나겜 올스타전 4강 플라이와 sky의 5세트 트위스티드 메도우전 같은 경기도 있다. 본격 교전에서는 피가 빠져 물리려는 유닛을 인스네어로 묶어 마무리하거나 빠르게 돌격해 언아머 유닛을 묶으며 공격한다. 공격타입이 시즈이며 테러 유닛인 관계로 진짜 선봉에서 싸우는 밀리유닛과 전면전을 하기는 벅차다. 스피릿 워커가 재발견이 되든 말든 레이더가 많으면 지상 밀리 유닛 싸움에선 그냥 밀리니 주의. 스피릿 링크는 데미지를 분산시켜주는 스킬이지 데미지를 흡수해주는 스킬이 아니다. 결국 맞으면 맞은 만큼 부대 전체에 피해가 누적된다. 그러므로 지상 밀리 유닛과 맞상대하는 건 자제하는 편이 좋다. 특히 스펠 브레이커드루이드 오브 클러. 헤비 아머나 미디움 아머가 많을 경우는 숫자를 줄이고 반대로 매지컬이나 언아머가 많다면 그 수를 늘리는 식으로 적절히 조절하자. 하지만 어찌 됐든 오크 지상 유닛의 일익을 담당하는 유닛으로 자리 잡은 것이 사실이고, 상대에게 밀리 유닛이 많아도 일정 수는 운영하게 되었다. 블레이드 마스터가 다 쓸어버리는 판국이 되어서 헤비 아머나 미디움 아머 유닛이 많아도 인스네어 용도로 소수를 운용하게 되었기 때문.


레이더의 운영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다시 이름이 워1 때처럼 '늑대 기수'로 돌아갔다. 영문판에서는 레이더 대사의 일부를 공유한다. 한국판에서도 더빙이 되어있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도 늑대기수라는 이름의 하수인 카드로 나온다. 마나 3을 써서 뽑아낼 수 있으며, 공3/체1 능력치. 돌진 능력이 있어 뽑자마자 바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1이라서 같은 1체력인 낮은 등급 카드와 맞바꾸면 손해고, 그 하수인을 바로 요격할 주문 카드나 다른 하수인이 있다면 다음 턴에 바로 사라질 수 있다. 하수인 강화가 가능한 직업군이라면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만 투기장이나 초반에 쓰이고 난 이후로는 버려진다.

2.1.1. 인스네어


레이더의 스킬 인스네어는 상대를 12초간 제자리에 묶어 놓기 때문에, 뽑아다가 영웅이나 유닛을 묶고 엠신공 칼질, 거기에 일부 채널링 스킬을 취소시키고 공중유닛을 지상으로 끌어내린다. 오토캐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잡으면 버거워하기도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지고 나면 웹 따위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특히 이 기술은 나이트 엘프영웅키퍼 오브 그로브존재 자체를 까고 있다.

인스네어의 사기성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그 이유는,
  • 인스네어 지속시간이 12초인데 쿨다운이 16초이다. 영웅에겐 3초 지속.
  • 중복으로 사용가능하다. 무슨 말인고 하면, 이미 걸려있는 유닛에게 다시 인스네어를 걸 수 있다는 말. 그러므로 충분한 수의 레이더가 있다면, 한번 그물에 걸리면 빠져나가기는 글렀다고 할 수 있다.
  • 마법이뮨 유닛, 기계, 영웅 가릴 거 없어 모두 걸린다. 디스펠도 안 된다. 마법이 아니라 그물을 던지는 거니까..
  • 사용시 마나가 전혀 들지 않으며 개발비용이 저렴하다. 왜 인스네어가 웹보다 개발비용이 싼거죠?
  • 블마의 윈드 워크, 워든의 블링크 등 일부 영웅이나 유닛의 탈출기도 봉인한다.
  • 심지어 채널링 스킬의 채널링도 취소시킨다.적진에 6렙 프문이 준비됬을 때 유닛 하나 뽑으면 되는 종족은 오크밖에 없다

그에비해 인탱글링 루츠의 경우는,
  • 인탱글링 루츠 1스킬의 지속시간도 12초.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지속시간도 올라가지만 그 때쯤 되면 죄다 디스펠... 디스펠...
  • 중복 사용할 마나도 없다.
  • 키퍼 오브 그로브의 인탱글링 루츠는 기계와 마법이뮨 유닛, 공중유닛에는 걸리지 않는다. 키퍼 안습. 게다가 디스펠... 디스펠...

수많은 나이트 엘프 유저들은 오늘도 키퍼와 레이더의 교환을 바라고 있다. 당연히 오크 유저들은 들을 생각도 않지만.

아마 패치가 이루어지면 가장 먼저 너프될 확률이 높은 기술...이긴 한데 그 얘기가 처음 나온게 1.10때다.(...) 1.25 패치에서 쿨다운이 12초에서 16초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
  • [1] 여기선 레이더가 사이클론에게 일부러 미끼가 된 다음 오크의 주병력이 다른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