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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last modified: 2015-04-06 18:19:44 Contributors

Contents

1. 과일의 한 종류
2. 서양에서 쓰이는 속어
3. 동음이의어
3.1. 침략! 오징어 소녀에 등장하는 식당
3.2. 포탈에서 케이브 존슨이 외치던 그것!
4. 동명이인
4.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등장인물
4.2. VS 기사 라무네&40 FRESH의 등장인물
5. 카(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악역


1. 과일의 한 종류


운향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다. 5~10월에 향기가 나는 흰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노랗게 익는데 향기가 진하다.

레몬 과즙은 시트르산(구연산)이 많아 산성을 띠고, 강한 신맛이 나며, pH가 2에서 3 정도이다. 과즙, 껍질, 과육 모두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 특히 고기류와 생선류의 염기성인 비린내를 제거하고 맛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수를 만드는 데도 레몬을 쓰고, 소주에 레몬즙을 섞어 맛을 좋게 만들기도 한다. 강산성이라는 점 때문에 치즈를 만들 때도 쓰는 경우가 있다. 잼을 만들 때도 과일에 따라 부족한 팩틴을 채우기 위해 레몬즙을 넣는다. 특히 딸기잼에 레몬은 필수. 제과에선 레몬 껍질의 겉부분을 긁어내서 사용하는데, 수입 레몬들은 껍질 속까지 방부제에 쩔어있기 때문에 소금으로 씻든 끓는 물에 데치든 방부제를 섭취하게 된다.[1]

당도는 없진 않지만 일단 매우 시기 때문에 생으로 먹긴 힘들고 보통 즙을 내 뿌리거나 잘게 간 뒤 희석시켜 먹는게 일반적인 섭취방법. 물론 통 레몬을 먹는 기인들도 있으며[2] 생 레몬 먹기대회도 있다. 기네스 기록으론 마이클 케니라는 사람이 한번에 레몬 200개(!)를 먹은 게 최대.
지중해 지역 사람들은 허구한 날 먹는다. 물론 레몬을 통으로 먹는건 아니고, 레몬즙을 먹는데 특히 그리스 요리터키 요리에서는 조금만 맛이 느끼하다 싶으면 레몬을 넣는 경향이 있다. - 주로 생선구이나 양고기요리 -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많이 쓴다.

pH가 낮아서 금속판을 꽂으면 건전지처럼 쓸 수도 있다. 7차교육과정의 화학 Ⅱ 실험 과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 오래가진 못하지만... 그리고 레몬즙의 경우 물건 소독할때도 쓰인다. 시트르산이 환원제로도 쓰이기 때문에 제거에 도움이 된다.

신맛과 비타민 보충 목적으로 항해 등에서 레몬과 라임 등이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레몬이나 오렌지 하면 비타민C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비타민 정제 등에는 레몬향으로 착향, 착색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작 비타민 C 함량은 피망이나 고추보다 떨어진다.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비타민 함량이 어떻든, 고추나 파프리카 즙을 음료로 마시거나 정제에 향으로 넣는다거나 하는 헛짓을 제조사에서 할 이유가 없기 때문[3]에 비타민 C하면 레몬이나 오렌지가 떠오르는 것은 상당히 오래 지속될 전망이다.

라임과 함께 칵테일의 가니쉬(장식)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과일이기도 하다. 토막내고, 얇게 자르고, 껍질을 동그랗게 깎고, 반으로 잘라 즙을 짜내고, 심지어는 껍질을 조각내어 '레몬 필'(lemon peel)에 쓰며 일부에서는 토치카로 그을리기까지 한다. 참 고생이 많다.

튀김에다가 레몬소스를 뿌리면 레몬치킨(!)을 만들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재료를 알려준다 카더라. 재료만 알려준다는 게 함정 일본 요리인 카라아게에도 레몬즙을 뿌려 먹기도 하는데, 취향에 따라서는 안뿌려 먹는 자들도 있다보니 레몬즙을 뿌려먹느냐 그냥 먹느냐에 대한 논쟁은 탕수육을 부먹으로 먹느냐 찍먹으로 먹느냐에 맞먹는 떡밥이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라고 해서 레몬, 물, 메이플 시럽만 먹는 식이요법이 유행한 적이 있으나 실상 뻘짓. 살이 빠지기는 하는데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으로 살이 빠질 때와는 달리 못 먹어서 살이 빠진다. 게다가 영양의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며, 따라서 다이어트를 끝내면 몸무게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딸려오는 속쓰림은 덤. 한 마디로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부활김태원은 레몬 디톡스를 한 달 동안 하니까 살이 잘 빠지긴 하는데 머리카락도 같이 빠져서 번데기단백질 보충용으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뻘짓 가수 이효리도 한때 레몬 디톡스를 했던 적이 있었지만 7일만에 중단했다고 한다. 살은 3kg정도 빠지긴 했는데 대신 얼굴이 급 노안이 되었다고(...).

어느 광고 덕분에 반으로 쪼개 반구형태로 튀어나온 기구에 눌러 짜는 모습이 자연적으로 연상된다. (일반적으로 스퀴저라고 불린다.)

이상유언은 "레몬 향기가 맡고 싶소"라고 한다. 다만 "멜론 향기가 맡고 싶소"라는 말이 와전되었다는 말이 있다. 레몬 향기의 뜻을 '여성의 음부 냄새', '서양 문물에 대한 동경' 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박 2일의 영향으로 한때 까나리와 함께 복불복의 아이콘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신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만 먹는다. 주원1박 2일에서 잘 먹는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분은 가연성 레몬을 만들어 방화를 저지를 작정인 듯 하다.(정확히는 2번 레몬을 가지고.)

스펀지에 미라클 후르츠라는 과일에 대해 나왔는데. 미라클 후르츠를 입에 넣고 빨거나 한 뒤에 레몬을 먹으면 귤을 먹은 듯이 달다고 한다.

레몬그랩 이 놈하고는 관련이 없을..지도 모른다? UNACCEPTABLE!!!

기회가 된다면 꼭 양치질을 하고 먹어보자. 맛있다 그런데 진짜로 맛있다면서 이걸 귤 먹듯이 잘만 먹는 사람들도 있긴 있다. 물론 평범한 사람이라면 반 쪽만 입에 넣어도 금방 표정이 변하는 게 보통이다. 생으로 잘 먹는 캐릭터론 킬라킬의 주인공 마토이 류코가 있다.

모 그룹모 멤버의 별명이다.

여담으로 잘라서 과육부분을 팔꿈치나 무릎에 까맣게 변한부분에 문지르면 어지는 효과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저글링은 레몬주스에 약하다고 자치령 언론인 UNN이 보도한 바 있는데, 군단의 심장에서 아바투르가 저글링이 레몬주스에 약한 유전적 결함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인증했다. 가장 정확한 뉴스 UNN입니다

2. 서양에서 쓰이는 속어

싸구려나 불량품, 부패 등을 lemon 이라고 하기도 한다 레몬이 그냥 먹기엔 너무 셔서 도저히 그냥 먹을 수가 없는 과일이라서 불량품을 의미하게 됐다는 설이 꽤 널리 퍼져 있고, 심지어 영어 교사들 중에서도 그렇게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뭐, 레몬을 한 번 생으로 먹어 보면 이 쪽 설을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있게 된다. 레몬이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는 경우가 있어 불량품을 의미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작가 빌 브라이슨에 의하면 과일이 나오는 슬롯 머신에서 레몬이 꽝을 의미하기 때문에 레몬이 그런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톰과 제리등 미국 애니메이션의 경우 레몬이 3개 나올경우 꽝을 의미한다.

1890년대에 이미 여러 종류의 슬롯머신이 나왔지만 1910년에 Mills Novelty Company라는 모험적인 회사가 껌 자동판매기를 소개할 때까지는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이 자동판매기에서는 순서 없이 돌아가는 바퀴 세 개에 그려진 맛의 껌이 나왔다. 맛은 체리, 오렌지, 자두 세 가지였는데, 이들은 지금까지도 슬롯머신의 상징으로 통한다. 각 바퀴에는 "1910 과일 껌"이라고 적힌 막대가 끼워져 있었는데, 지금처럼 세 개가 모두 같은 그림이 나오면 많은 동전이 나왔다. 또, lemon이 실망스럽거나 하찮을 것을 뜻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 산책> 471쪽)

우리나라 말로는 '개살구' 정도의 의미가 되겠다. 경제학에서 다루는 중고품 시장, 이른바 '레몬시장 이론(Lemon's Problem)'도 여기에서 따온 이름이다.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미권 팬픽션에서 검열삭제가 나오는 소설이나 그림을 lemon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다.[4] 그보다 수위가 약한 R등급 전후는 lime.
매력 없는 여자를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또한 시련을 뜻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이 너에게 레몬을 준다면 GET MAD!그걸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라는 언어유희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는 자치령 내에 저글링이 레몬주스에 심각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고, 뉴스에서도 언급된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에서 보면 아바투르가 레몬 주스 알레르기는 심각한 결함이니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3. 동음이의어

3.1. 침략! 오징어 소녀에 등장하는 식당

아이자와 남매가 운영하는 식당.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오징어 소녀가 침략거점으로 삼으려 했으나 벽을 부수는 바람에 결국 이곳에서 일하는 신세가 되었다.

3.2. 포탈에서 케이브 존슨이 외치던 그것!

케이브 존슨 항목의 4번 항목 참조.
해당 항목에도 있지만, 여기의 레몬은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에 나오는 레몬이다. 우리나라는 이것을 감안해서 번역한 결과, 레몬을 엿으로 바꿔먹었버렸다. 이런 같은 번역이 있나. 또한 이분의 주장에 따르면 애퍼쳐의 과학자들은 삶이 레몬을 줬을때 그것을 가연성 레몬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4.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등장인물



나니완 별(한국판은 개그 별)에서 온 공주. 웃음 동호회 소속. 칸사이벤(한국판은 서남 방언)으로 말한다. 모두가 개그맨을 목표로 하는 나니완 별에서도 "천재"라고 불려질 정도의 태클 솜씨의 소유자. 그러나 무대의 사고로 오빠를 기절시키고 그것으로 인해 태클을 할 수 없게됐다. 그러나 쌍둥이 공주를 만난 뒤, 본래의 태클 솜씨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하리센을 갖고 다닌다. 소피, 아르테사와 '팀 쥬얼'을 이룬다. 유니폼의 색은 파랑. OP에서는 아르테사와 신비한 별의 공주들과 함께 등장한다.

4.2. VS 기사 라무네&40 FRESH의 등장인물


라무네 시리즈흑역사라고 불리는 VS 기사 라무네&40 FRESH의 등장인물
기가 게노스에 잡혀 있다 파르페, 카카오와 함께 행성 T에 도착해서 A-26SX 컨테이너에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풀네임은 레몬에이드. 일본어 발음으로는 '레모네-도'가 된다. 전작의 주인공 이름이 '바바 라무네도'라는 걸 되새겨보면 이름만큼은 나름 비슷하게 심사숙고해서 지은 듯하다. 참고로 여자애다.[5]

바바 라무네도와 드럼의 환생인 유메의 자손[6]이지만 하는 역할은 용사의 기체 정지 이외에는 전무하다(…). 이녀석의 식별대상으로 바바 라무네도와 드럼의 환생체인 유메가 뒤에 나온다. 그리고 역시 바바 가문의 일원답게 이쁜 누나들과 꼬이고, 마지막 회에서는 라무네스만 짝사랑하는 파르페한테 서운함을 느끼고 키스까지 하는 등 여러 모로 에로 꼬맹이답다.

흑역사 주제에 성우가 노하라 신노스케로 유명한 야지마 아키코다.


5. 카(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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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세척해야하는 이유는 왁스등의 코팅이 되어있기때문에 그 코팅을 벗겨내는 의미도 있다.
  • [2]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스톤월 잭슨은 전장에서도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레몬을 통채로 씹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 [3] 인식을 바꿔야 하고, 맛도 떨어진다.
  • [4] 크림레몬에서 유래한 표현이라는 가설이 있다.
  • [5] 남자로 잘못 알려진 전적이 있는데, 작중 대사나 공식 설정상으로나 명백히 여자다.
  • [6] 초대 라무네스의 환생일 가능성도 있다. 즉, 완전체 라무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