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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last modified: 2015-04-12 19:05:02 Contributors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1부
K팝 스타 시즌4
2부
런닝맨

2010년 7월 11일 첫 방영을 시작한 SBS 일요일이 좋다 내 1부를 담당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12년 5월 6일 방송을 기하여 2부로 개편되었다.
런닝만 입고 뛰는 사람들의 방송이 아니다. 요즘엔 안뛴다 그렇다면 워킹맨은 어떨까?

패밀리가 떴다 시즌 2가 5개월만에 종영하고 역시 5개월만에 SBS로 돌아온 유재석이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런닝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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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특징
3. 해외 인기
4. 시청률 변동 추이
5. 진행방식
5.1. 초창기
5.1.1. 비밀번호 찾기
5.1.2. 황금 돼지 찾기
5.1.3. 추첨 형식
5.1.4. 도둑 카드 게임
5.1.5. 원 찬스
5.2. 추격전 도입
5.3. 포맷 변화
6. 타 방송사 예능에 대한 배타성(?)
7. 센스
8. 사건사고
9. 기타
10. 고정 출연진
11. 방영목록
12. 관련항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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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다 큰 어른들의 유치찬란 추격전
송지효나 여게스트랑 팀하면 무조건 이긴다 카더라

런닝맨은 1박 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 청춘불패 등, 농촌을 배경으로 구성되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도시형 리얼 액션 버라이어티를 추구한다고 하는데 SBS에서는 이것을 "농촌이 아닌 도시를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토크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밤새도록 뛰고 달리며 몸으로 부딪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램이 장기화되면서, 농촌이나 시골마을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기본적으로 백화점이나 고층빌딩 등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이와 동시에 게임과 액션 요소를 가미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는 것. 즉 무한도전 컨셉중 하나인 추격전만 방송한다고 볼 수 있다.근데 요즘은 안한다,미션맨 추격전 외 게임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초반-게임, 후반-추격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런닝맨으로 2011년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밝히길 초창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내부적으로도 프로그램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출연진과 제작진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아직 여러가지 불안 요소들을 떠안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프로그램 초반 유재석의 분투로 멤버들의 캐릭터가 잡히고 예능감이 올라간데다 연출이나 게임등이 신선해지면서 점점 시청률도 상승, 패밀리가 떴다 이후 침체기였던 SBS 일요 예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여 SBS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까지 받고 출연진들은 대상을 받은 유재석을 포함, 지석진과 개리를 제외한 전원이 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1억원의 인센티브까지 받았다!!! 침체기였던 일요예능을 살리기위해 예능국이 시청률 20%돌파를 목표로 인센티브 지급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런닝맨은 수도권 기준으로 21.7%(AGB닐슨 기준)을 기록했기 때문.
2012년에도 유재석은 시청자가 뽑은 인기상과 연예대상, 전해 수상하지 못했던 개리와 지석진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런닝맨은 시청자가 뽑은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1월부터 한국 갤럽에서 조사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무한도전과 함께 처음 조사한 2013년 1월부터 지금까지 10위권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는 프로그램. 순위가 떨어졌을 때도 있었지만, 갤럽 조사에서 10위권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었다. 진짜 사나이는 작년 12월 조사 때부터 순위가 하락했고, 빠 어디가는 순위권에 오른 후부터 지금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2013년 1월에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었다. 물론, 그땐 아빠 어디가가 첫방송하고 얼마 안 된 후긴 하지만.

2. 특징

일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많이 출연하는 것도 특징. 실제로 연예인들이 출연제의를 환영하는 프로그램이란다. 예를 들자면 손예진과 이민정, 한가인. 이들 모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유일하게 런닝맨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래도 입담과 사전준비가 요구되고 불가피하게 부담스러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할 수 있는 토크쇼같은 프로그램보단 그냥 몸으로 하는 게임이 주를 이루는 포맷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과 승부욕, 두뇌플레이같은 재치까지 보여줄 수 있는게 인기의 비결인 듯.

SBS 일요 예능의 전통 멤버마다 전용 효과음과 BGM이 존재한다. 물론 억지성 캐릭터 잡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소수 존재하지만, 워낙 상황이나 멤버들의 캐릭터가 적절해서 스파르타아아아!!!! 프로그램 외적인 볼거리로 작용하기도 하는 듯. 또한 패밀리가 떴다 당시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해도 그들 전용 효과음/BGM을 틀어준다. 게임마왕이 활약할 때는 임페리얼 마치가 흘러나온다든가.

초능력 특집 이후로는 추격전에서 시간정지같이 제작진의 개입으로 만든 인위적인 효과를 이용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조절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리얼 버라이어티 답지 않고 굉장히 비현실적이지만 보다보면 왠지 그럴 듯한, 마치 만화같은 버라이어티는 런닝맨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멤버별로 특유의 캐릭터성이 어필했는지, 초중생 이하의 어린 층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초중생 회원 비율이 높은 런닝맨 팬카페. 심지어 일부 지역에선 아이들 사이에 런닝맨 놀이도 유행하고 있다고 할 정도. 물론,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예능감이 좋아지고 프로그램 자체의 질과 기획력이 높아진 것 역시 시청률 상승의 주된 요인이겠지만, 어린 층의 일요일 거실 TV 차지 런닝맨 사랑 또한 시청률 상승의 큰 요인이라는 분석도 가능할 듯 하다. 참조할만한 기사

3. 해외 인기

해외에서는 무한도전이나 1박 2일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2011년 7월 3일에 방영된 태국 편만 봐도 아주 장난이 아니다. 유튜브태국 촬영 현장 직캠까지 업로드 될 정도. 홍콩에서는 촬영지로 예정된 몽콕 랑함 쇼핑몰에 몰려든 수천명의 인파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고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며 결국 촬영장소를 호텔로 옮겨 진행했다. 일명 한류 예능. 2013년 중국 위키피디아의 열람순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와중에 3위4위

13년도부터 대만, 싱가폴, 홍콩 등 런닝맨이 인기를 끌고있는 지역에서 해외 팬미팅 겸 콘서트인 <Running Man Race Start>가 열리고 있는데, 영상을 보면 김종국의 '한남자'나 하하의 '로사' 등의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떼창을 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직캠 영상들에서 한류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지막지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석진 대만 팬미팅은 10분만에 매진되어 긴급하게 1회를 추가한 적도 있었다. 사실상 모든 멤버들이 그야말로 한류스타. 참조기사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보다는 웃긴 몸개그가 난무하는 액션과 외국인들도 쉽게 흥미를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게임 위주의 프로그램이다보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더 쉽게 된 것이 해외진출에 플러스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예나 지금이나 말빨에 많이 의존하는 프로들은 언어유희 등 그 나라 국민들과 그 나라 언어만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어야 재미있기 때문에 타국에 수출하기 힘든 종목이다. 언어유희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한 언어의 유희를 또 다른 언어로 재미나게 살리는 작업은 매우 힘들다. 예를 들어 밥(Rice)과 밥(Bob) 같은 동명이어를 사용한 한국 개그의 경우 "제 친구 '밥'은 '밥'을 많이 먹어요."를 보자. 한국어로는 유머 의미가 잘 통하지만, 외국 언어에서는 그 유머 뜻을 살려 번역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외국인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건 한국인이봐도 썰렁한데 그러니까 결론은 무한도전보다 자막 만들기 쉬워서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중심으로 돌리는 프로그램이나 코너의 경우 한국인과 외국인의 공감대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으로부터 호응을 받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한번 "지상 최대의 쇼"라는 세계에서 제일 인기있는 TV프로그램들을 취재하는 영국 다큐멘터리에서 한국의 무한도전을 취재하러 갔다가 하필 그날 취재했던 특집이 "명수는 12살" 특집이라서 취재단이 "도대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라고 평하여 국내에서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국민들의 70,80년대 혹은 유년기 시절 문화를 재미있게 반영한 특집이었지만 이런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는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그런데 명수는 12살은 한국인인 내가 봐도 사실 재미없었다


해외 팬들의 정성스러운 자막 제작 또한 홍보와 인기의 한 몫을 하는 중. 해외 팬들이 기본적인 멤버들간의 대화 자막은 물론, 방송 자막까지 원본 느낌 그대로 사용해서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아랍어/스페인어 등으로 번역하고, 게스트나 BGM에 대한 정보는 물론, 멤버들이 사용하는 언어유희에 대한 부연설명까지 정성스레 달아놓은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또한 김종국의 별명인 '능력자'를 '미스터 케이퍼블 (Mr.Capable)"이라고 번역하는 등 읽으면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하면서도 간결한 번역 역시 빛을 발했다. 거기다 출연진들이 사용하는 호칭을 번역할 때 "~~씨"를 "~ssi"(중국쪽에서는 ~xi)로 쓰거나 "형"을 "hyung"으로 쓰는 등. 한국어 발음 그대로 표기하는 자막이 많은 것도 특기할만한 사항.(영어권에서 번역하는 일본 만화 역시 사마(さま, 様)를 영어 발음 그대로 ~sama라고 쓴다.) 출연진들의 예능감과 입담이 경지에 오른 2012년에도 방송 초기부터 생성된 팬덤은 건재한데다, 특유의 외국어 자막이 붙은 영상들은 여전히 해외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바가 클 것이다.

중국, 동남아, 남미 등에서 K-POP을 위시한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게스트의 비중이 큰 것도 런닝맨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출연한 방송분량을 챙겨보다가 자연히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입덕하는 것.

한국 버라이어티 특유의 콩트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구성 또한 해외에서는 강점으로 적용된다. 게임 버라이어티 쇼에 귀엽고 웃긴 콩트와 캐릭터 개그가 섞인 포멧은 서구권 버라이어티나 개그 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일부 해외인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준다. 특히 캐릭터 개그의 경우 각 출연 인물들을 쉽게 각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개그 포인트 역시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 해외 런닝맨 동영상 댓글란을 보면 "지석진 제발 한 번이라도 이겼으면." 이제는 전세계인들의 염원 이나 "엌ㅋㅋ 광수 역시 또 배신." 등의 국내 시청자들과 비슷한 반응이 많다. 국내 시청자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부분들을 해외 시청자들 역시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월요커플의 로맨스적인 요소 역시 특히 드라마 등의 여러 TV쇼 내에서 커플링 만들기를 좋아하는 해외 여덕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사고 있다. 이들은 런닝맨 중 월요커플 관련 장면들만을 모아 커플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 등에 올리기도 하며, 마이너하게 지효X광수나 지효X하하 커플링을 밀어주는 팬들도. 이렇듯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있는 캐릭터성과 멤버들 자체의 구성은 비유하자면 일상계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구성과도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외적으로도 팬픽 등의 2차 창작물이 유행하는 등 특유의 캐릭터성과 스토리성 역시 인기의 한 요인이다. 예를 들어 유재석vs김종국의 라이벌 기믹은 흔한 소년만화의 라이벌 기믹과, 모든 멤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디스와 만담이 오가는 예능적 장면들은 개그만화의 그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더불어 출연자들의 가족처럼 서로 잘 챙겨주는 분위기 또한 해외 팬들이 감동하며 좋아할 수 있는 이유.

다만 역시 외국인 시청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도 있다. 제일 큰 불만은 비예능인 게스트 우대. 예능인이 아닌 게스트가 나오기만하면 억지로라도 게스트가 이기게 해주는 이미 결말이 정해진 연출로 프로의 몰입성을 떨어뜨린다는 점과, 재미없는 비예능인 게스트도 프로에 나오게 해준다는 점이다. 그와 더불어 매번 게임에서 제작진이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만 띄워주고 지석진은 푸대접을 받는다는 등 제작진이 게임에서 일부 출연진에게 불공평하게 대한다는 불만도 있다. 다만 이는 일부 외국인 시청자들이 런닝맨을 일종의 스포츠 경기 보듯이 시청하다보니 게임의 공정성에 불만이 생기는 것. 그 외에 아무리 예능이라도 가끔가다 서로 너무 막말하는 것 같다는 불만이나, 아예 서로를 함부로 디스하는 한국 특유의 예능 분위기가 보기 불편하다는 소수 시청자들도 있다.

포멧을 수출한 중국판 런닝맨이 10월 10일 첫 방영을 개시했다. 국내 런닝맨 프로듀서 두명이 직접 중국으로 가서 제작을 돕기도 했다. 제목은 "뛰어라 형제들". 그런데 기념할 만한 첫 게스트가....김종국이었다. 게다가 최종 게임 목표가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금고 비밀번호 획득하기. 김종국은 뭐 모두의 예상대로(...) 출연진 모두를 휘저으며 날뛰다가 막판에 노란팀 두 명이 협공으로 간신히 이름표를 뜯어내며 우승. 이후 "뛰어라 형제들"은 오리지널 런닝맨의 인기에 힘입어 방영 이후 웨이보 11억건을 돌파하며 중국 내 방영률 1위기록을 세웠다. 2014년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방문하여 한국 런닝맨 팀과 이름표 뜯기 대결을 벌이기도 하였다. 결과는 혼자 살아남은 김종국이 마지막으로 남은 두 명의 "뛰어라 형제들" 멤버들을 모두 아웃시키며 한국 런닝맨팀 우승.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방영중인 '뛰어라 형제들'은 4%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선보이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2015년 1월 개막해 이틀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했고, 개봉 첫날 수익이 120억에 3일만에 400억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현재 2015년 4월 시즌 2를 방송할 예정이며 SBS측과 시즌 3 제작까지 협의중이라고 한다.

그밖에 대만, 태국,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9개 국에 수출되었다. (런닝맨, 아 9개국 수출 한류 예능 일등공신). 게스트별로 혹은 전편을 구입해 간다고.

4. 시청률 변동 추이

유재석 효과로 첫화는 반짝했으나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반부는 시청률도, 재미도 별로였다. 그리고 동시간대에 방영중이던 뜨거운 형제들남자의 자격이 인지도가 높아서 런닝맨은 다소 눌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박명수가 유재석을 이겼다! 뜨형이 아바타로 주가를 높였을때는 동시간대 꼴지를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2010년 후반기에 접어들며 그동안 시도했던 수많은 아이템들 중 추격전이나 1vs9 등 시청자 반응이 좋은 아이템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게임 자체의 재미가 생겨났고 이광수, 개리 등 멤버들의 예능감도 올라가며 시청률 안정세를 보였다. 이 때 뜨거운 형제들오늘을 즐겨라 리타이어. 그리고 박명수는 다시 유재석의 품으로….

초반의 진통을 딛고 10% 정도의 시청률은 안정적으로 확보한 듯하다가 나는 가수다 신드롬으로 인해 잠시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런닝맨 단독 특별 편성 때도 한 자리 수에 머물고…. 2011년 5월 22일 개편에서는 기존 런닝맨의 시간대에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방송하고, 런닝맨은 나가수를 피하기 위해 잠시 2부로 옮겨갔으나 2부에 버티고 있던 것은 1박 2일이었다(…). 프로그램 통합 시청률도 코너 단독 시청률도 하락하였다. 마찬가지로 1박 2일과 동시간대였다가 폐지 된 영웅호걸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셈.

이 때문에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나가수가 1박 2일과 정면대결을 선택하며 2부로 옮겨가자 런닝맨은 다시 1부로 옮겨갔으며이름 그대로 방송 시간대가 계속 달린다 이후 시청률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초창기 때만 해도 넘지 못할 산으로 보였던 남자의 자격 시청률도 확실히 앞서가기 시작했다.

2011년 10월 30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14.5%. SBS 예능 치고 간만에 실리를 톡톡히 챙기고 있다. 왜냐하면 위의 두 프로(나가수, 1박)와 맞붙는 빅토리의 시청률은 3.0%니까… 무엇보다 집안 어르신들의 1박 2일 사랑을 런닝맨 시청자 층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거실TV 거르고 아프리카행.

하지만 2012년 초부터 런닝맨은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이제 캐릭터와 자리가 꽉 잡힌 출연진들이 각자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프로그램 스스로도 많은 변화를 꾀한데다가, 같은 시간대에 방영중이던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이 2011년 이후로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고, 일밤은 나는 가수다 이후 이렇다 할 프로그램을 내놓지 못하고 겉돌고 있었기에 그나마 안정적인 편인 런닝맨이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

더군다나 2012년 초 김병만정글의 법칙이 새 시즌이 등장하자 정글의 법칙을 1부에 배치하고 런닝맨은 2부로 옮겨갔다. 즉 1박 2일과 정면승부를 택했다! 당시의 1박 2일은 시즌 1이 종료되고 시즌 2로 넘어가면서 멤버 교체로 입지가 불안한 상태였고 일밤은 계속해서 표류중이었기에 가능한 일.

실제로도 2012년 5월 13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17.0%를 기록, 박지성 파워에 힘입어 20일 방송분 시청률은 19.5%. 1박 2일, 나가수 등 동시간대 프로그램들 가운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침체중인 SBS 일요일 예능을 살려낸 1등 공신인 셈. 이후에도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런닝맨 단독 시청률과 일요일이 좋다 통합 시청률은 꾸준히 10% 후반대를 달렸다.

단, 2012년 하반기 이후 1박2일 시청률이 올라감에 따라 시청률 순위에서는 약간 밀리는 추세. 2%이내의 차이로 접전 중이었다가 2013년 들어서 연출이나 게스트 대우, 아이템의 일신 등으로 시청률이 다시 조금씩 오르는 듯 하더니, 3월 10일 방영분에서는 다시 20.4%(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면서 1박 2일을 약 6%차이로 따돌렸다. 이는 1박 2일의 시청률 침체와도 맞물린 결과긴하다. 2012년 초부터 2013년 초까지 가장 시청률이 높은 주말 예능중 하나로서 리즈 시절을 맞이했다가 2013년 6월 9일부터 진짜 사나이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진짜 사나이 애청자들은 공익이 능력자로 나오는 런닝맨은 진짜 사나이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2013년 8월 4일에는 9.8%라는 한 자릿수 시청률로 밀려나면서 하락세를 입증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최약체였던 일밤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음과 동시에 게스트 따라 시청률이 움직이는 프로그램 포맷도 지적되고 있다.

그 이후로는 10% 이상을 유지를 하며 1위를 선방하기도 하였지만 2014년 7월 들어서부터는 동시간대 꼴찌 및 시청률 9~10%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방송 포맷의 식상함과 1부 방송인 룸메이트의 논란, 1박 2일의 부활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일부 런닝맨 팬들은 이 모든 부진을 앞 코너인 룸메이트의 탓으로 돌리기도 하지만, 이는 지나친 비약이다. 물론 앞 코너가 뒷 코너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으나, 1부가 안되도 2부는 잘되는 사례를이 많이 있는만큼 모든 시청률 부진을 룸메이트에게 돌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나가수 전성기의 일밤을 예로 들 수 있다. 나가수는 시청률이 잘 나왔으나, 그와 함께하는 프로들은... 다만 1부와 2부의 시청률이 따로 노는 경우는 1부와 2부 사이에 텀이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는 중간에 텀 없이 바로 이어지고, 룸메이트는 방송 3사 1부 예능 중 가장 늦게 끝나는 편이라 100%는 아니더라도 룸메이트의 영향이 '없다' 라고 보기는 쉽지 않다. 8월 10일자 시청률 그래프만 보더라도, 런닝맨은 코너 시청률이 홀로 한자리대이다. 물론 순위는 당연히 꼴찌, 무려 8주 연속 꼴찌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 프로인 1박2일과 진짜사나이가 13~15프로대에서 노는 걸 감안하면 이미 일요예능 경쟁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다는 방증.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까지나 어느 프로그램이던 피할수 없는 장기방영에 따른 화제성 감소 및 식상함과 리즈 시절 보여줬던 창의성과 에너지를 전혀 내지 못하는 제작진의 안일한 마인드에 있다.

이렇게 런닝맨이 부진을 보이면서도 여전히 SBS 간판급 예능으로 대우받는 것은 오랜 기간 쌓여온 인지도덕분이다. 2014년 8월 동시간대 시청율 최하위를 기록하는 와중에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상술된 해외인기 덕분.

그러나 그 해외 인기를 의식한 탓에 해외 특집의 남발과 더불어 부실한 구성을 보여주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팬들의 불만이 나왔고 급기야 중국판 런닝맨 제작에 협력한다고 주요 스태프가 죄다 중국으로 출장가 버리는 바람에 출연진과 2진 스태프만으로 방송을 꾸려가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그 덕분에 알까기 대회나 심지어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미션수행하는 내용만을 가지고 1시간 반을 때우는 날림 기획을 연이어 선보였으며 이는 대중의 외면과 팬들의 비난으로 이어졌다.

급기야 2014년 9월 7일(추석연휴 첫날)방영분에서 시청률이 6.2%까지 떨어지고만 것. 사실 이 에피소드의 기획이나 재미는 바로 전주에 비하면 그나마 나아진 편이었지만, 전주 방영분이 워낙 바닥이었던데다가 추석 연휴란 변수에 맥없이 무너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적으로 폭넓은 시청자층을 포용할 수 있는 1박2일이나 진짜사나이와 달리, 런닝맨은 오직 10~30대까지의 젊은 시청자들만을 고정시청층으로 품고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인 민족의 대명절 추석엔 리모콘 주도권을 갖기가 힘들다는 분석.

이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앞서 나왔듯이 주요 스태프들이 중국에 건너가 있는 상황에 대해서 런닝맨 팬들은 SBS나 제작진이나 해외 인기에 도취된게 아닌가, 아무리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도 본진 털리면 무슨 소용인가 하는 불만을 내놓고 있다.

한편 시청률이 부진한 장수프로의 팬덤 내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시청률 무용론 역시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런닝맨같은 경우, 상술한대로 시청률 외에도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근거들이 꽤 있다. 해외인기, 그리고 4년이란 시간 동안 쌓여온 콘크리트 팬덤, 주춤하지만 여전히 강세인 아동,청년층 선호도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허나 시청률이 프로그램의 인기와 상업적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명확한 기준임은 여전하므로 그 가치를 부정할수는 없다.

다행히 시청률과 팬들의 평가 모두 하한선을 찍었던 9월 이후로는 신선한 기획을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시금 호평을 받기 시작했고 거기다가 앞 시간대에 K팝 스타가 편성됨에 따라 버프도 기대할수 있게 되면서 10%에 근접하는 시청률을 유지하는 수준까지 회복했고 11월30일 방송분에서는 1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12월 7일 방영분에는 시청률이 계속 올라 무려 12.1%를 찍으며 진사를 이기고 만년꼴찌를 면하게 됐다 일밤이 슬슬 무너진다 또한 12월 14일 방영분에도 11.9%를 찍으며 10.6%을 찍은 진짜 사나이와의 차이를 벌리며 2위를 계속 사수하였다. 2015년 1월 11일 방영분은 드디어 15.8%의 시청률로 15.9%를 차지한 1박 2일과는 단 0.1%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 K팝 스타의 버프도 있지만, 런닝맨의 자조적인 퀄리티 상승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5년 2월부터는 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을 출범함에 따라 다시 동시간대 꼴찌로 추락. 그래도 시청률 10%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

5. 진행방식

5.1. 초창기

프로그램 초기에는 출연진들을 도심의 랜드 마크에 집결시켜놓고 출입문들을 봉쇄한 다음, 안에서 각종 게임을 통해 힌트를 얻어서 건물에서 탈출한다는 형식이으며, 탈출 방법은 자주 바뀌어왔다. 검은방.
게다가 첫 화에서는 말 그대로 달리는 게임들이 줄을 섰다가 2화부터 은근슬쩍 굳이 안 달려도 되는(수영장 다이빙대에서 다이빙 하기라든지) 게임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괜찮은 걸 뽑아내려는 듯.

5.1.1. 비밀번호 찾기

  • 런닝맨 첫방송 때만 했던 추첨방식이며 비밀번호를 모아 비밀번호를 올바르게 먼저 쓰는 팀이 탈출한다.

5.1.2. 황금 돼지 찾기

  • 2화부터 5화부터는 동전이 가득 담긴 황금 돼지 저금통을 찾아내서 저금통 안의 금액을 합산하여 더 많이 모은 팀이 승리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가짜 돈들도 있다.

5.1.3. 추첨 형식

  • 6회부터는 또 이 규율이 바뀌어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승리한 팀이 자기 팀과 같은 색의 공을 습득하게 되고, 모든 게임 종료 후 양팀이 모은 공들을 로또 추첨 기계에 넣어서 어느 팀의 공이 먼저 나오느냐에 따라 탈출하는 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 그런데 이게 기묘한게 두 번(6화, 7화) 다 습득한 공의 개수가 적은 팀이 승리했다는 점이다. 6화에서는 소인(빨강)팀이 공 2개, 대인(파랑)팀이 공 3개를 얻어서 총합 40% : 60% 확률의 싸움이였는데 소인 팀의 공이 나와서 소인 팀이 우승했고, 7화에서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 8화에서는 소인(빨강)팀이 공3개, 대인(파랑)팀이 공2개를 얻었고 소인팀이 이겼다.
  • 11화에서는 다시 변경되어서 게임 자체는 팀전으로 진행하되, 공은 멤버별로 제각각 지급해서 추첨 기기에서 나오는대로 선착순 5명만 보내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만약에 런닝볼이 없는 사람이 2명 이상이면 이 형식이 생략된다.
  • 이 방식은 미션 진행에 런닝볼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사라졌다. 다만, 동점이나 승부가 비긴 것으로 처리될 경우 드물게 런닝볼 추첨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2013 연말정산에서 다시 쓰였고, 이 때도 훨씬 적은 쪽인 제작진의 공이 나와 공 갯수가 적은 팀이 이겼다 .

5.1.4. 도둑 카드 게임

  • 11회부터 신설된 코너로, 하나 있는 도둑카드를 서로 모르게 돌려가면서 미니 게임을 하다가 마지막에 도둑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는 게임으로 도둑카드를 갖고 있는 출연진을 제외한 출연진들만 런닝볼을 받는다.
  • 12화부터는 카드 앞면에 김종국이 그린 유재석의 캐리커처를 사용하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 여기서의 전락은 자신이 가진 도둑 카드를 발각되지 않고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 여기서도 추첨 형식과 마찬가지로 징크스가 있었는데, 카드를 먼저 나눠준 사람은 꼭 도둑카드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황당한 이유로 폐지된 코너1

5.1.5. 원 찬스

  • 잠시 새로운 시도로서 원 찬스라는 코너를 27회부터 한 적이 있었다.
  • 제목과 달리 기회는 여러 번지석진은 이것으로 태클을 걸기도했다이며, 성공할 시 높은 확률로 전원 벌칙 면제를 받는다.
  • 문제는 성공률이 제법 높은지라 벌칙 당첨자가 누구인지 보는 재미가 날아갔다. 일부러 점점 어러운 미션을 시키는데도 계속해서 성공하니 이러다가 달인 찍을 기세. 사실 문제는 런닝볼의 의미가 퇴색했다는 점이다. 이래서는 초반에 죽을 쒀도 원 찬스만 성공하면 벌칙 면제가 되기 때문. 실제로 이 형식이 진행된 이래로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황당한 이유로 폐지된 코너2
  • 이런 문제 때문에 원 찬스 미션은 5회만에 폐지되었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통한 런닝볼 획득을 통해서 다시 벌칙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추첨제는 없앤 것으로 보인다.
  • 다만 '대세남'이나 '운명의 짝' 편 등은 방영분 전체를 보면 출연진 전체가 도전하는 원 찬스 형태로 진행되기도 했다.

5.2. 추격전 도입

초창기 상당히 중구난방하고 여러가지 포멧을 실험하면서 해당 포멧 자체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았던 와중에 7화에서 도망치면서 찾는 팀과 쫓는 팀으로 나뉘어서 인형 찾기와 같은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쫓는 팀 신발에 붙은 방울 소리나 도주, 잠입과 수색이라는 컨셉 자체가 예능에서 느끼기 힘든, 마치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긴장감을 조성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잠입 액션 요소를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게임 도중 사용되는 효과음도 메탈기어의 그것이다. X맨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찍기나 티타임 등 병맛 넘치는 게임들이 여러모로 상당히 까이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해당 회차에서 정용화가 대활약 한 것을 기점으로 해서 추격전은 초창기의 미션들이 싸그리 사라져버린 2015년에도 사실상 런닝맨의 간판 미션으로 자리잡아서 계속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추격전이 런닝맨 미션의 메인이 된 시점부터 매 주 추격전 수련을 거듭한 결과 추격전 달인이 된 유재석과 하하의 무한도전 추격전 스펙도 덩달이 급상승(…)

이후에도 추격이라는 포멧을 유지한 채로 방울 뿐 아니라 해당 랜드 마크에 걸맞는 함정 기믹(미술관에서 그림을 떼어내면 경보가 울린다던가)을 활용하는 등 시청자들이 건의한 아이템도 적절히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가지로 신선함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5회 이후로 방울 술래잡기는 게스트 VS 런닝맨으로 가고 있다. 랜드마크에 숨어들어 미션을 수행하는 게스트를 런닝맨들이 찾아서 잡는 게임. 런닝맨들이 처음엔 게스트의 정체(또 혼자인지 여러 명인지)를 알 수 없고 게스트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두 명의 런닝맨이 탈락하는 형식 등이다. 물론 특집마다 약간씩 룰의 차이는 있으며 탈락자가 없는 경우도 있다. 오지호 편이나 유이,박준규 편 등. 이 방울 술래잡기는 게스트에게 유리한 조건을 많이 주지만 런닝맨들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숫적 열세도 있을 뿐더러 런닝맨들이 추격전 경험이 훨씬 많아서 애초에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 신체 능력이 월등한 달인 김병만도, 예능 경험이 많은 도, 초창기 런닝맨에서 대활약했던 날쌘돌이 정용화등 많은 게스트들이 런닝맨에게 맥 없이 잡혀버렸다. 뉴비 VS 올드비로 붙으면 올드비가 승률이 높을 수밖에. 하지만 노홍철이 출동하면 어떨까? 게다가 랜드 마크에 관계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많다보니 어이 없이 게스트를 알게 되는 경우도 여러 차례 있었다. 대표적으로 유이&박준규 편. 런닝맨들이 오늘 게스트 누구냐고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거리낌 없이 유이! 유이! 이러는 바람에 제작진조차 자막으로 시민들에게 제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눈치 없게 정말 하지만 상황 통제가 철저한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이 모든 것이 각본일 가능성도…

약간의 단점이라면 그야말로 레알 술래잡기이기에 한 쪽이 금세 다 잡히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싱거운 게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VJ가 따라다니는데 못 찾냐는 말도 있지만, 촬영장 곳곳에도 붙박이나 혹은 따로 움직이는 카메라 감독, VJ들이 많기 때문에 일단 VJ 한 명만 보면 이 사람이 누구 담당인지 아니면 고정 붙박인지 알기가 힘들다. 물론 미션 팀이 숨을 때 VJ들과 함께 은, 엄폐를 하기도 한다. 아니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재석이나 손님인 게스트들이 너무 일찍 잡혀서 게임에서 일찍 빠지게 되어서 멍하니 앉아있기만 하는 경우. 이 경우는 몇 번 이미 현실이 되었다. 또 치열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이 너무 싱겁게 이긴 적도 있다.(사실 이런 경우가 있는 게 더 현실적이지만)

또 게임 시스템 상 어쩔 수 없이 게스트의 실력에 따라 재미가 들쭉날쭉 하는 편이다. 빅뱅승리처럼 죽을 힘을 다해 끝까지 도망치면 볼 만 하지만 정진영, 이문식 콤비는 시시하게 게임 오버.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런닝맨들에게 각종 제한을 두는 규칙을 추가했다. 박예진 편의 사인회가 끝난 후에야 런닝맨들이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룰이나 유이&박준규 편의 강제 식사 등. 그제서야 밸런스가 맞아 들어가고 있다. 그러던 것이 유임스본드 편 이후로 숨어있던 게스트가 런닝맨을 쫒고 런닝맨이 미션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러면 게스트의 정체를 일찍 들켜도 아예 박중훈 같이 대놓고 트위터에 정체를 흘려도 별 문제 없으니까… 김현중 편 같이 서로가 서로를 쫒는 규칙을 도입하기도 했다. 게스트&스파이는 런닝맨의 이름표를 노리고, 런닝맨은 게스트의 팔찌를 노리는 형식. 다만 '김종국'이라는 힘캐로 인해 밸런스 맞추기가 힘들어서 게스트 vs 런닝맨의 추격전은 런닝맨 헌터 최민수편을 끝으로 안 하고 있다. 스파이게임, 물총싸움등의 다른 추격전으로 대체. 뭐 가끔 게스트를 스파이로 만들어 투입하거나 클래식 방울레이스를 하는 경우는 있다.

결국 2011년경 이후부터는 게스트와 출연진의 경쟁 구도가 거의 폐지되고 아예 게스트와 출연진을 엮어서 처리하고 있다. 즉 철저히 개인전으로 가거나,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서 묶거나, 처음엔 그룹이고 나중에 개인전으로 찢는 방식을 채용하여 게스트로서는 생 처음 출연에 잘 몰라서 당황하는 꼴을 줄일 수 있어서 좋고, 출연진들도 게스트빨로 분량을 확보할 수 있으니 서로 좋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2015년 현재에도 비록 게스트나 먹방 해당 회차의 주제에 따라서 후반부 추격전을 과감히 포기하기도 하지만, 추격이라는 포맷은 런닝맨의 아이덴티티라고 봐도 된다.

5.3. 포맷 변화

제작진 측에서는 포맷 변화를 위해 열린 공간, 즉 야외에서의 미션 수행도 생각 중이라는 듯 하다. 기사

44회부터 주 1회 촬영에서 벗어나 1박 2일처럼 격주 촬영에 이틀 동안 2회분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완전히 바뀐건 아니고 종전 1회분 촬영방식과 혼용한다. 이 때부터 벌칙이 사라졌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초창기에 잠깐 2주분씩 뽑아내던 적이 있었지만 재미 면에서 혹평을 받으며 매주 촬영을 하였는데 멤버들의 다른 방송 촬영 스케쥴(예, 초창기 송중기 등), 방식의 변화(대표적으로 자동차 이동 장면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랜드마크의 다변화(서울 근교 건물 수준에서 태국, 제주도 등 원거리 로케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1박 2일 마냥 잠자리 복불복을 하는 건 아니고 숙소를 마련해 주거나 집에 보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부른다. 보통 첫 날 촬영분에서 게스트 VS 런닝맨, 둘째날 조별 미션 레이스 형태로 가는 듯.

50회가 넘은 2011년 8월에도 프로그램 구조는 계속 바뀌고 있다. 대략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되었던 것은 1 : 8 or 9의 심리 대결, 도둑 카드를 통한 미니 게임, 그리고 방울 술래잡기. 방울 술래잡기를 제외한 다른 코너들은 자주 새로운 게임으로 바뀐다. 최근 들어서는 술래잡기의 골자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미션 장소가 실내가 아닌 실외로 바뀌게 되면서, 최근에는 방울 술래잡기 → 조 짜서 미션 레이스 형태를 자주 보여준다.

2011년 하반기 이후로는 방울은 패널티나, 클래식 레이스 미션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추격전에서는 딱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추격조 VS 미션조'라는 기존의 포맷에서 벗어나 개인전, 3:3:3 팀전 등의 형태로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켜서 이름표를 뗄 수 있거나 이름표를 얻는 등의 시도와 함께, 떼기 쉽게 커다란 이름표를 달기도 하고. 미션을 통해 얻는 여러가지 힌트를 조합해서 최종 목적을 달성하는 등의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도 가운데 가장 호평받은 것은 단연 런닝맨 멤버 전원에게 패널티를 주어 게스트를 제대로 띄우면서도 재미도 잡은 공효진의 출연분이나, 최강자전에서 멤버 하나하나에게 독특한 능력을 주어 능력자 배틀물적 성향을 가지게 만든 것 등일 것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를 자주 부르고 있다. 동시간 경쟁 상대인 진짜 사나이나 1박2일이 게스트의 출연과 역할이 한정된 것과 달리 런닝맨만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개봉하는 영화나 예능,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런닝맨을 방문하는 게스트들이 많다. 여타의 예능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 황정민이나 정우성, 최고를 다투는 MC 이경규, 성룡 등도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이 경우 홍보하려 하는 매체에서 차용한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들어 내용을 진행한다. 이경규는 본인이 홍보하고자 한 영화와 제작했던 영화의 소재 그대로 따온 게임을 보고 아주 흡족해 했던 바 있다.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가 나왔던 '사신 레이스'의 CCTV 추격전 역시 실제 세 사람이 주연인 영화 '감시자들'에서 포맷을 가져온 것.

다만 기본적인 대결이라는 컨셉이 있는 상황에서, 게스트가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이들에겐 다소 거슬리는 일이어서 멤버들만으로 구성한 코너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름값 있는 게스트는 화제성을 담보하지만 이들로 마냥 재밌는 상황을 꾸리지는 못하니... 실제로 3년이 넘는 런닝맨 방영기간 동안 3년이 넘었고 횟수도 160회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게스트 없이 촬영한 방송분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실제로 최강자전, 좀비 특집 등 게스트 없는 방영분 가운데 좋은 반응을 얻는 경우가 많다. 물론 김희선편, 고수&한효주편처럼 게스트가 나오고도 좋은 반응을 얻는 경우도 많으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

2013년 하반기 즈음해서는 런닝맨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이름표 뜯기' 레이스를 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름표 뜯기 자체가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성 게스트가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기에 그들도 쉽게 활약할 수 있는 딱지대결, 물건빨리 찾아오기 대결 등이 메인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마무리가 다소 미지근해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전부터 이어져 오던 승부 조작 및 봐주기 논란을 의식한 듯 하다. 다만 완전히 배제하는 건 아니라 2013년 10월 27일 '헬멧 레이스' 편에서 오랜만에 부활했고, 이는 꾸준히 이어져 잊혀질만 하면 방영하는 소재가 되었다. 예를 들어 2015년 2월 대표같은 대표 아닌 아이돌들과 한 게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름표 뜯기였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새로움이 아닌 과도기와 매너리즘으로 이어지게 된다. 2013년 후반기부터 2014년 심각할 정도의 매너리즘을 보여줬다. 상술한 중국판 런닝맨의 제작에 주요 제작진이 투입되면서 갈피를 못잡는다는 인상을 줬다. 이 당시 번뜩이는 게임을 준비하거나 대결을 하도록 만들기보단, 적당히 멤버들을 흩어놓고 그들과 관계된 게스트를 한두사람씩 붙인 다음 각자 알아서 그림을 만들어 오도록 하는 일이 심각하게 잦아졌다. MC가 유재석이고, 주말 황금시간대에서 꾸준히 화제가 된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의 이름값, 그리고 심심하면 언급되는 해외에서의 인기, 그간 런닝맨을 방문한 화려한 게스트들의 면면들로 인해 화제가 될만한 게스트를 모셔오기까진 하지만 그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단순히 예전 했던 게임의 재탕 삼탕만 행하며 지루함을 안겨줬고, 결과적으로 시청률까지 떨어지게 된다.

결국 중국판 런닝맨의 제작 및 방영이 개시되고, 주요제작진이 복귀함에 따라 런닝맨 위기론을 타개 하기 위한 노력이 2014년 중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행해지게 된다. 막장 드라마의 여주인공들과 호흡을 맞춘 악녀특집, 꽃미남 배우들과 맞대결을 하는 특집,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성을 살리는 후계자를 찾아라나 외계인 특집 등을 행하였고, 대학생들과 호흡을 맞춰 호평받기도 했던 딱지대회 특집이나 직접 만든 배로 한강 건너기 특집 등을 행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 게임을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재미를 더하는 경우도 많다. 유재석, 김종국, 개리처럼 이름표 뜯기에 능숙한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기 위해 미숙한 게스트들을 이끄는 런닝맨 멤버들을 배분하는 등 판을 짜기도 했다. 게스트를 크게 띄우지는 못하지만 적당한 활약을 하게 하면서 이름표 뜯기의 긴장감도 살릴 수 있도록 개선한 것. 또 요리대회나 유임스 본드, 요리대결 등을 연례행사격으로 만드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과도기를 거쳐 새로운 포맷이 정착할 것인지, 아니면 매너리즘의 연장일지는 결국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달린 셈. 하지만 2015년 2월 17일, 중국판 런닝맨 시즌2의 공동제작 논의에 대한 기사가 나와버렸다.

런닝맨의 강점이라면 기본적으로 햇수로 6년째 방영하면서 다져진 멤버들의 단결력과 캐릭터 조합이다. 천적 관계에서부터 의외의 콤비 조합까지 구성되어 있어 어떤 멤버들을 어떻게 엮어 던져놓아도 기본 이상은 해 준다. 단적인 예가 송지효인데,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여자 멤버는 러브 라인 외엔 곁다리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송지효는 러브라인인 개리를 제하고서도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여러 특집에서 잦은 콤비를 결성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하의 경우는 여배우 띄우기와 배우 어르신 모시기에 특화된 서브 MC로 그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종국은 게임 내에서의 활약과 서브MC 역할은 물론 X맨을 찾아라 당시 윤은혜로 촉발된 러브라인을 2015년 시점에까지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중이다.2015년 시점에 윤은혜를 런닝맨으로 모셔라라는 서명운동이 있었을 정도다. 라이벌 조합도 적지 않다. 유재석vs김종국, 송지효vs김종국, 송지효vs지석진, 지석진vs이광수, 이광수vs하하, 이광수vs김종국 등등 무슨 상황에 놓아도 괜찮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역사가 생겨났다.

의외로 개리는 남자 멤버들과는 별다른 조합을 보여주지 않는데, 동생라인이면서 게임 내적인 활약이 김종국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 상대적으로 묻히기 때문인 듯. 실제로 런닝맨 극초창기의 아이둘 컨셉을 제외하면 남성 멤버와의 접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나마 있는 것이 2012년 초중반에 유재석과 엮였던 속칭 '필승 조합' 유재석-개리의 조합이 막강해서 이 둘과 팀을 하면 우승한다는 의미였고 실제로 그 당시 유재석-개리 조합은 수많은 우승을 일궈냈다.

어지간해서는 무너지지 않는 마지노선이 있는 마니아층에 의한 시청률 역시 강점. 런닝맨 위기론이 불거질 당시의 시청률도 비인기프로그램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수준이었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담보되기 시작하자 바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동시간대 꼴찌인 2015년 2월 시점에서도 12%를 찍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멤버 교체 및 특집을 단행한 진짜 사나이의 특수가 빠지고 난 이후의 추이가 주목된다.

6. 타 방송사 예능에 대한 배타성(?)

단점은 아니지만, 타 방송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꺼렸고, 동시간 방영되는 프로그램 등을 언급하는 건 꿈도 꾸지 못했었다. 그런 식으로 하면 출발 드림팀은 타사 예능이 아닌가?

그 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방송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무한도전, 1박2일, 남자의 자격, 세바퀴, 라디오스타 등 여타 예능 프로그램들이 타사 예능도 과감히 방송 소재로 삼게 되었음에도 런닝맨은 이에 대해 조금은 경직된 성격을 보인다. 다만 후술할 것처럼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만 않는다 뿐이지 사실 출연진부터 소재까지 차용해오는 폭은 런닝맨 역시 넓은 축에 든다.

이처럼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 건 강심장, , 힐링캠프 등 동사인 SBS의 다른 예능프로그램들이 타사의 프로그램을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방송국 자체의 특성은 아닌 듯 하다. 해당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출연진의 발언이 아슬아슬하게 편집되는 장면 등으로 미루어 보아 제작진의 성향 때문인 듯. 특히 이러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것은 일밤이나 해피선데이와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인 경우가 잦다.

실제로 정형돈과 길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도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토요일 프로그램'이라고 돌려 언급했으며, 이승기가 나왔을 때도 허당캐릭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시하긴 했지만 1박 2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타 방송사 프로그램명이 금기어 무슨 볼드모트도 아니고이는 제작진의 성향이라기 보다 출연진들의 센스라고 보는 게 맞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직접적인 언급'은 않는다뿐이지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소재를 차용하거나 포맷을 따오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이 경우 BGM 등을 활용하여 충분히 연상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2013년 방영분인 런닝맨 노래자랑 편에서는 과거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상황극을 콘셉트부터 이름까지 그대로 활용하였고, 2011년 제주도 방영분에선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 이용되었던 리쌍의 Grand Final을 대놓고 BGM으로 선곡한 데다 신세경의 콕스 발언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으니까. 이외에도 과거 유재석이 진행했던 반노래방, 개그콘서트의 달인, 꺾기도 등을 차용한 게임을 선보인 적도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는 방송사 등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차용하고 있다. 2013년의 KBS에서 방영되었던 내 딸 서영이의 두 주연을 캐릭터까지 언급하며 출연시켰고, 영화 노래자랑 특집 편에서는 아예 노래자랑의 포멧 자체를 따온 소코너가 있었다. 또 이미 폐지 된 예능이나 개콘 같이 분류가 다른 예능을 언급은 가능한 편이다. 2014년 2월 2일 방송분에서는 조민수와 로맨스 망상에 빠진 광수에게 하하가 우결 나가라고 하기도 했다.

사실 이런 성향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패떴이나 X맨을 찾아라때 더 심하긴 했다(…) X맨을 찾아라 시절에는 대놓고 개콘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면서 원래 자기꺼 마냥 편집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2014년 초 기준으로 노홍철을 제외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런닝맨에 출연중이거나 게스트로 한 번씩 나왔다. 2012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정형돈을 시작으로 먹보드 쥬만지편에 정준하, 그리고 박거성까지 게스트로 출연함으로서 완전히 무한도전 띄워주기?!가 보인다. 일단 이 세 명 모두 방송 내용에서 호평을 받았다. 물론 비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 사람의 개그 컨셉에 반감을 느끼는 것이지 (즉 정형돈의 경우 정형돈 특유의 징징대는 개그. 정준하는 짜증 + 핀잔 개그. 박명수는 독설 개그.) 세 명 다 방송 내용 자체만 놓고 보면 모두 활약이 좋았다. 즉, 그냥 단순히 '쟤 스타일 마음에 안든다'는 식의 비판인지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똑같이 비판받던 부분이므로 별달리 새로울 것은 없었다. 정형돈은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서 31게임에서 김종국 농락 + 눈싸움에서 하하도 킬하고, 정준하는 특집 자체가 먹방, 박명수는 희대의 인면어 + 런닝맨 3행시로 제대로 터졌었다. 결국 2013년 12월 22일 방송분에는 길이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제 노홍철만 나오면 완벽한 무한도전 콜라보...였으나 그 사건 때문에 필요가 없어졌다

7. 센스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O.S.T 역시 많이 나온다. 물론 그쪽 세계 덕후 귀에 유독 잘 들리기도하겠지만.

멘탈붕괴충격과 공포같은 유행어나 패러디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고 자막에 한자를 많이 넣는편이다. 가끔씩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막이 보인다. 사실 이는 X맨패밀리가 떴다 시절에도 문제가 있었던 점이다.

추격 상태에서는 모 잠입 액션 게임이 생각나는 음악이 주로 느낌표 뜰때 나온다. 과거엔 효과음도 메탈 기어 솔리드의 그것이었으나 현재는 잘 쓰지 않는다. 또한 가끔씩 쿵푸팬더 OST나 카우보이 비밥 음악도 나온다. 하위 롱의 비명이 효과음으로 삽입될때도 있다. 다만 비명소리로 잘 쓰이지는 않고 분노가 폭발할때 삽입된다(...). 멤버들이 의도한대로 일이 안 풀리면 슬레이어즈 OST 중 하나가 쓰이는데, 거의 런닝맨 매편마다 나온다. 바로 이것. http://youtu.be/eaPbiY7sBbo
특히나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 마지막 승부는 (특히 게임을 할때) 걸핏하면 나오는 런닝맨 단골 BGM 중 하나이다. #

게다가 에로게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류-투하트2의 BGM까지 나오는데 이건 뭐…. 어떻게 아셨어요? 모던 워페어 2 OST도 간혹 쓰이고 있으며, 일드 BOSS의 OST가 나오기도 했다. '11년 7월 17일 오프닝에서 익산이 아닌 서울에서 찍었는데도 빨간망토 차차에서 나오던 매지컬 프린세스 변신 음악이, 최민수가 등장하는 씬에서는 갓 오브 워의 메인 테마가 나왔다. 리듬 천국 골드의 로봇 공장 음악도 꽤 쓰였으며 쌈밥 먹는 미션 도중에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 음악까지….

첫 화에서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전투 BGM이 두팀이 공원 입구에 걸려있는 비밀번호를 획득하려고 아웅다웅할 때 나왔다.

12화 끝난 뒤 13화 예고편에선 범프 오브 치킨의 글로리어스 레볼루션과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제곡인 Ready, Steady, Go!의 도입부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8월 7일 방송 중에는 카드캡터 사쿠라 OST인「호에?」,「무책임한 수호자」,「Dota-Bata」가 나오기도 했었다. 중국 특집에서는 슬레이어즈 OST 중 한 개, KOEI 삼국지 시리즈 OST 몇 개가 나오기도 했었다. 안녕 절망선생의 곡은 7곡이나 쓰였다. 게다가 자주 나온다. 이런 곡이 주로 쓰였다. 속 절망극반찬집의 삽입곡. 더블 스파이 특집에서는 겟타로보 오프닝의 브라스밴드 버젼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종국vs런닝맨 1:9때 김종국 등장신 음악은 트리플 H…. 앵그리버드 쯤이야 예삿일이고…. 보이스웨어도 노련하게 써먹는다. 또 메뚜기 사냥 때에는 유재석이 최민수에게 2번째로 들키기 전에 소년탐정 김전일 OST도 나왔다. 2회 최강자전에서는 분신능력을 가진 개리를 화면에 잡으면서 나루토 OST '그림자분신(かげぶんしん)', 이광수가 데스노트를 사용할때는 실제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OST를 사용했다. 2012년 1월 1일자 산수 레이스에서 최종적으로 숫자 1을 만들기 위한 수식을 작성할때 일드 탐정 갈릴레오에서 유카와 마나부가 추리를 할때 나오던 OST가 사용되었다. 송중기가 재출연한 대전 분량에서는 스파이더맨 일본 특촬판의 BGM도 나왔었다.

59회 힙합레이스에서는 개코가 철봉회전을 하다가 페도라가 벗겨져서 민머리가 드러나는 장면에서 '음라라라~'하는 효과음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해피 피트 OST 중 하나인 <My Way (A Mi Manera)>의 전주 부분이다. 이후에도 여러 허무한 상황에서 이 효과음을 쓰고 있다. 예를 들어 63회 쌍쌍레이스에서 하하와 태연이 제한된 용돈으로 커플티를 찾다가 목에 프릴이 달린 짝 붙는 옷을 샀는데, 바깥에서 더 싸고 평범한 옷을 찾은 장면에서 효과음이 나왔고, 175회 탈출 레이스에서는 철봉 겨루기에서 지석진이 유재석의 다리를 잡고 동귀어진하려다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지는 장면에서도 쓰였다. 다행히 속바지를 입고 있어서 대형사고는 면했다.

그리고 2011년 이후에는 무한도전 오리지널로 삽입된 몇몇 곡이 자주 나온다. 설리, 유재석이 함께 커플을 이루었던 화에서는 수유리 날라리라는 자막을 내고 미션 성공했을 때는 처진 달팽이의 압구정 날라리가 나왔고 제주 레이스 편에서 유재석이 고무보트 노를 저을 때는 '유재석 올 여름은 노 저을 운명인가 보다'라는 뉘앙스의 자막과 함께 무한도전 조정 특집 BGM으로 리쌍정인이 피쳐링하고 정인은 리쌍 정식멤버 아닌가 정인은 객원멤버 유재석이 초반 나레이션을 한 Grand Final을 사용했다. 뭐 방송 나오니 허락받고 쓴 거긴 하겠다만. 그리고 10월 9일에서 저녁식사 레이스를 할 때 퓨처라이거의 Let's Dance의 유재석 파트가 나왔다. "나는 메메메 뚜기뚜기뚜기. 메메메뚜기 춤을 추지." 그리고 2012년으로 넘어와서도 말하는 대로라든가 강변북로 가요제의 바다의 왕자 리믹스까지 나와버렸다! 8월 12일에는 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에서 주요 테마곡으로 사용된 델리스파이스챠우챠우가 테마곡으로 나왔다. 2013년 6월 2일 정준하가 출연한 편에선 영계백숙이 BGM으로 나왔다.

11월 6일에는 물총을 이용한 사격 레이스다보니 효과음이나 ost나 그런 쪽 관련이 크다. 예를 들어 무기를 고를 때는 서든어택 음악이 뜬다거나, 광수가 여자아이를 시킬 때 GOGOGO!!, 물총 사격 시에는 벌쳐시즈 모드의 향연이 펼쳐지고, 심지어 매트릭스 파이널의 음악까지 나왔다. 물총싸움 전에도 배 타고 도리도로 가는 김수로의 머리를 가지고 하하가 초사이어인드립칠 때 드래곤볼Z 주제가인 CHA-LA HEAD CHA-LA를 깔았다.

2011년 크리스마스 특집때는 능력자 배틀이라는 한국 예능 사상 초유의 포맷을 도입했다. 멤버벌로 각각 불사신(지석진), 공간을 지배하는 자(유재석), 식스 센스(김종국), 분신술(개리), 시간을 거스르는 자(하하), 반사/꿰뚫어보는 자(송지효), 데스노트(이광수) 등 각자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아 서로 아웃시켜야 하고, 멤버별로 각자 상성의 차이가 존재하는 등, 전형적인 이능력 배틀물의 구도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유재석의 공간 이동술로 개리의 분신들을 죄다 멀리 떨어뜨려 개리 혼자 남길 수 있으므로 유재석은 개리의 천적. 지석진의 경우는 송지효에게 1회 아웃되었을 경우 (실제로 방송에서도 가장 먼저 1회 아웃.) 송지효의 반사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이때도 지옥소녀 사운드 트랙이 쓰였다.

2012년 1월 15일에는 지진희가 기습을 가하려고 할 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Arabian End Game', 즉 Dust to Dust에서 사용된 음악이 나왔다.

그리고..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산수레이스에서 에반게리온 차회예고에 나오는 음악이 떴다. 이후 2014년 2월 2일 운명의 짝 레이스에서 또 나왔다. 에반게리온 OST는 PD들 상식이라서 놀랍지도 않다

1월 29일 셜록 홈즈특집 때 셜록 홈즈(영화,2009)의 OST인 <Discombobulate>(한스 짐머 작곡)가 삽입되었으며 그 이후 방영분에서도 종종 나오고 있다.

그리고 1월 30일에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오프닝인 <only my railgun>이 사용되었고

2월 12일 방영분에는 멘탈붕괴 드립이 나왔다. 게다가 2월 26일 한번 더 쓰였다.

3월 11일 방영분에서는 교향시편 유레카7 TVA, 풀 메탈 패닉 후못후의 OST가 쓰였다.

85회 빅뱅편 2부에서 빅뱅 다섯 사람이 반지를 끼고 런닝맨 중 한 사람을 소환해 손쉽게 탈락시킬 수 있는게 나오는데, 아군이 아닌 적을 소환한다는 기능의 차이를 빼면 출동 지구특공대(캡틴 플래넷)의 패러디로 보인다. 그리고 "공간을 지배하는 자" 때처럼 발동주문이 상당히 손발이 오그라든다. 그리고 이 룰을 처음으로 소개할 때의 배경음은 닥터후의 60년대 테마.

2012년 5월 13일 칭송받는 자 전투 BGM이 등장 하였다!!

2012년 5월 13일 예고로 공개된 박지성 특집은 그냥 완벽한 썬더 일레븐. 이것이 초차원 예능이다! 이광수가 헤븐즈 타임을 쓰지 않나 지석진은 골대 옮기기를 구사하고 게스트로 나온 아이유는 화신(정확히는 듀플리)까지 소환한다. 그리고 20일의 박지성 특집 전편에선 톰 크루즈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 하하의 허공을 가르는 능력 발동중엔 소림축구의 'Shaolin Soccer'가 흘러나온다. 그리고 이 박지성 특집에서는 지난번의 Arabian End Game에 이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Russian Warfare"와 "Hamburg Invasion" 까지 나왔다.

2012년 6월 10일 방영되는 것은 다름아닌 좀비특집. 오오 런닝맨 오오.. 그러나 무도의 수순을 밟아선 절대 안된다. 능력자 배틀까지 나온 마당에 좀비가 나오는 게 이상할 것도 없다. 근데 좀비 특집 이라고는 해도 원래 레이스를 응용한 것에 가깝다(...) 사실 좀비를 흡혈귀늑대인간 또는 저그 바꿔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 참고로 좀비 특집과 신들의 전쟁 특집 때는 신만이 아는 세계트론 : 새로운 시작의 OST가 상당수 쓰였다. 그리고 이 편의 묘사가 모 고어 게임과 유사하다. 좀비도 그렇고, 특정 부위(여기서는 이름표)에 피해를 입어야 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주어진 물총의 총구가 3개로 수평하게 달려있다!! 이쯤 되면 뭐... 그리고 더해서 섬에 도착했을때 자막이 나오면서 음산함을 더하기 위함이었는지, 도타2그림자 마귀의 궁극기 '진혼곡'의 소리가 나왔다.

2012년 7월 15일자의 미녀와 야수 특집에선 '날 실망시키는군 재석군'자막이 나왔다.

2012년 8월 19일 '추적자 외전' 편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OST가 쓰였다. 이후 2013년 1월 20일 런닝올림픽 후반부에 김종국의 개미지옥 1차 발동 시에도 이 OST가 쓰였는데 싱크로가 절묘하다.

2012년 9월 23일 '꽃중년과 황금알' 편에서는 유재석과 손병호의 마지막 대결에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의 In My Spirit이 BGM으로 쓰였으며, 그 전 유재석, 손병호, 이종원 세 명이 남은 시점에선 TIGER & BUNNY의 HEROES N.C. 1978이 BGM으로 사용되었다.

2012년 10월 28일 방영분에는 우유팩을 발로 차넣는 대결에서 실패시 아이들의 시간 OST를 삽입했다.

2012년 11월 4일 방송 초반부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테마의 클래식버전이 사용

2012년 11월 11일 방송에선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BGM이 대거 등장했다. 정확히는 기갑전기 드라고나, UFO로보 그렌다이저,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로보G, 그렌다이저 결전 대해수, 성전사 단바인의 OP. 그 외에도 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 BGM 또한 몇 가지 등장하여 용인기, 다이젠가의 테마곡은 물론 적 증원시 나오는 음악도 사용되었다. 그날 야갤에서는 피디가 야갤러 아니냐는 드립이 등장하였다

2012년 11월 25일 방송도중 지석진이 접선암호였던 007테마곡을 이얼 쿵푸 노래로 편곡해버리자 그 BGM이 흘렀다.

2012년 12월 16일 유재석이 전주 백반에 도전할 때 닥터후 오프닝이 나왔다.

2012년 12월 23일 후반부의 눈싸움에서 노랑팀이 파랑, 빨강팀에게 눈을 안 맞으려고 단체로 방어를 할 때 리듬 천국 골드의 로봇 공장 음악이 나왔다. 중반부 음식 31게임 중 풀 메탈 패닉? 후못후, 후반부 눈싸움 초반부에 풀 메탈 패닉의 음악이 나왔다. 추가로 자막에 망했어요는 덤.

2012년 12월 30일 방송 중반부에는 스펙(일본 드라마)의 OST가 쓰였고 후반부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공중 정원이 쓰였다.

2013년 1월 13일분 오프닝에서 제작본부장이 등장할 때 그 유명한 다스 베이더의 테마를 사용. 깨알같이 그분 숨소리도 나왔다. 이후 3월 17일, 24일 방송에서 연속 사용.

2013년 1월 27일에는 충격과 공포 드립이 나왔다.

2013년 2월 24일에는 이누야샤 OST가 쓰였다.

2013년 3월 3일에는 게스트 성룡에 대한 오마쥬로 방영분 마지막을 스태프롤 + NG 모음처럼 꾸몄다. 처음 집합 장소를 알려주는 암호도 명탐정 코난 OVA 아가사로부터의 도전장에 나오는 암호.

2013년 3월 10일에는 분위기가 무협풍이기에 쿵푸허슬의 음악을 많이 썼다.그리고 삼국지 영걸전의 OST가 등장했다.

2013년 3월 17일에는 심지어 SBS ESPN에서 EPL 중계 때 들을 수 있는 Kasabian의 Fire가 나왔다. I'm on fire~로 익숙한 그 노래이다. 마침 퀴즈로 펠레스코어가 출제되었다.

4월 7일에는 결국 Hell March까지 쓰였다. (정확히는 레드얼럿2의 Hell March 2)

4월 14일에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오프닝인 러브☆트로피카~나의 마지막부분이 삽입곡으로 등장했다.

5월 19일에는 형사2팀 무전기 바꿔야겠어요 자막이 나왔다.

5월 26일에는 미션 도중 자막으로 어서 와, 플라잉체어는 처음이지?가 나왔고 멤버들이 최종미션장소에 입장할 때 에반게리온: 파에서 2호기가 공중강하할 때 나온 음악을 사용했다.

6월 16일에는 아예 대놓고 어벤져스 패러디(...)를 했다. 심지어 7번째 히어로로 개리에게 스파이더맨포지션을 주는, 마블팬이라면 격뿜할 만한 멤버구성을 선사했다.

7월 28일 방영분에 뜬 로고는 트랜스포머 패러디.고동완은 스타 트렉의 승무원 복장으로 미션을 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잔물처리반(...)이 활약하는 장면에서의 브금은 추가바람.

8월 11일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테마곡의 아카펠라 버전이 나왔다.

8월 18일 1차미션에선 테트리스의 BGM이 사용되었고,3차미션 정인-조정치 커플 차례에선 알라딘의 삽입곡이 쓰였다.

9월 9일 3차미션에선 멤버들이 복성 패스꽃 슛까지 시도하자 피구왕 통키 오프닝을 넣어줬다.

9월 15일 게임 진행시 공각기동대 OST(ride on technology), 부당거래 OST(미행, 막다른 길), 본 슈프리머시 OST(Gathering Data)등의 음악이 사용되었다.

10월 13일에는 복싱 중 송지효가 이광수의 뺨에 주먹을 날릴 때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스티브 폭스의 목소리가 사용되었다. 그걸 맞은 이광수는 바로 넉다운(…).

11월 10일에는 고기로 7층 탑을 쌓는 미션을 두 번째 도전할 때 듬 세상의 '카메라맨'과 '수행 1'음악이 전혀 위화감 없이 그대로 연달아 나왔다. 리듬세상 팬이신가봐요 제작진들

2014년 1월 9일 방송분 비밀연애 편에서 SHUFFLE! OST 너를 생각하는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2014년 1월 12일 방송분에서는 가면 라이더 가이무의 사운드 트랙이 흘러나왔다(!).17.始動 鎧武

2014년 2월 9일에는 Let It Go가 배경음으로 쓰였다. 그것도 엔딩 크레딧의 팝버전과 극중 삽입곡 버전 둘 다.

2014년 2월 23일에는 심슨 오프닝곡이 사용되었다. 그런데 이건 투니버스에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2014년 3월 23일에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오프닝곡이 사용되었다. 그것도 2번씩이나.

2014년 4월 6일 192회 국토횡단 해남군 땅끝마을 편에서는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한 팀이 광주공항에 착륙하는 순간 보기 대령 행진곡이 연주되었다. 이 방송 이후에도 종종 사용된다. 또 송지효와 김종국, 김민종이 주사위 게임을 하다 매운 떡볶이를 먹을 때 뜬금없이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가 울려퍼진다. 탈 오타쿠센스 혁명 선언

2014년 5월 11일 195회, 아이돌 체육대회 편에서 윤종신의 과거 영상이 언급 될 때 리즈 시절 자막이 나왔다.

2014년 5월 25일 방영분에는 The Big-O의 사운드트랙과 퍼시픽 림의 사운드트랙이 쓰였다.

2014년 6월 1일 방영분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차회예고 OST가 사용되었다.

2014년 7월 20일 방영분에서 최종 미션에서 이보시오. PD 양반!이라는 대사가 나왔다. 아무래도 이걸 패러디한거 같다.

2014년 8월 10일 방영분에서는 펜듈럼의 음악들이 사용되었다.

2014년 9월 7일 방영분에서는 독특한 장르의 사운드로 유명한 인디게임 배스쳔의 BGM이 등장하였다.

2014년 9월 28일 방영분에서는 감수성 음악이 등장하였다. 하하가 뿌린 물에 유재석 바지가 젖은 건 덤

2014년 10월 12일 방영분 런닝맨 히어로즈에서 멤버들이 냉동수면을 하고 있던 캡슐은 헤일로 시리즈의 크리오 튜브와 그야말로 판박이. 소재 자체가 캡틴 아메리카를 위시한 마블 코믹스를 오마주한 느낌에, 최종장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 탄생하는 세빛섬이다.

2014년 11월 2일 방영분에 배스쳔 BGM이 재등장하였다.

2014년 11월 16일 방영분에서는 뗏뗏떼가 쓰였다.

2014년 11월 30일 배스쳔 BGM이 재재등장(...)하였다. 맛들린 모양이다.

2015년 1월 11일에는 포기하면 편해 자막이 나왔다. 그리고 이서진과 유재석이 차타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90년대 한국 나이트에서 많이 틀던 노래로 나온 노래가 사잔 올 스타즈의 Just a man in love...

2015년 1월 18일 펜듈럼의 음악이 다시 사용되었다.

날짜추가 바람 심지어 쓰르라미 울 적에의 BGM인 Air Pizz도 등장했다. 패밀리가 떴다 32회에서도 같은 BGM이 쓰인 적이 있다

2015년 2월 1일에는 빅 히어로의 OST인 Fall Out BoyImmortals가 사용됐다.

2015년 2월 15일에는 갯벌, 어디까지 가봤니? 자막이 나왔다.

2015년 3월 1일에는 김종국의 자막으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가 나왔다.

2015년 3월 1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Imagine DragonsWarriors가 나왔다.

2015년 3월 8일에는 해적 룰렛을 할 때 캐리비안의 해적 OST와 풀 메탈 패닉? 후못후 OST가 나왔다. 후반부 미션에서 나온 음악은 빅 히어로의 OST들.

2015년 3월 15일 방영분에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OST가 대거 등장했다. 초반부에는 영화에서 전 세계인이 폭주하는 장면에서 쓰인 감독이 약을 거하게 빨고 삽입한 배경음악이었던 KC & The Sunshine Band - Give it up이 여러번 등장했고, 최종미션에서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등장했다. 참고로 바로 전날 방영된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특집은 킹스맨을 모티브로 하여 역시 킹스맨 OST가 다량 사용됐다. 그리고 삼연뻥 자막이 나왔다.

2015년 3월 22일에는 들어올땐 자유였지만 나갈때는 R코인 하나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라는 자막이 나왔다. 그리고 페이데이 2의 베인성우겸 DJ인 사이먼 비클룬드가 작곡한 페이데이 2의 공식 사운드트랙인 나온 순서부터 '#07 Tick Tock', '#08 Fuse Box', '#10 Calling all Units', '#13 Clean Getaway', '#09 Razormind', '#04 Black Yellow Moebius' 총 6개의 공식 사운드트랙이 나왔다. 브금 담당자가 킹스맨에 꽂혔는지 전주 방영분과 마찬가지로 킹스맨의 OST도 자주 사용됐다.

2015년 3월 29일자 방송분에서 강하늘과 김우빈이 만보기 미션을할때 GO GO GO가 또 나욌다. 또한 페이데이 2의 베인성우겸 DJ인 사이먼 비클룬드가 작곡한 페이데이 2의 공식 사운드트랙인 나온 순서부터 처음 실행시키면 나오는 OST인 '#01 Mayhem Dressed in a Suit'와 지난주에도 나온 '#04 Black Yellow Moebius' 후반부 가 나왔다. 방송 막바지에는 대놓고 크고 아름답게 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2015년 4월 5일자 방송분에는 형사 가제트의 오프닝곡이 사용되었다.

2015년 4월 12일자 방송분에는 아이고 의미없다 자막과 팩맨의 팩맨소멸시 효과음이 나왔다.

런닝맨의 덕력이 아니라 위키니트의 덕력이 보이는것은 기분 탓이다
이 많은걸 어떻게 알았대

8. 사건사고

  • 2010년 7월 25일 방영분에서 촬영 시각은 10시간째인 새벽 2시 23분으로 나왔었는데, 출연자가 꺼내든 핸드폰에 그대로 10시 49분이란 시각이 찍혀나와 시간 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제작진의 말로는 미션이 담긴 휴대전화의 지령을 담은 모습과 실제 촬영은 따로 하였는데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차가 생겨서 본방에서 시간이 따로 나온거라고 한다. 이후 휴대전화의 시간 표시 부분을 CG로 지웠다. 패떴의 직계 후손 8월 15일 방영분에서 출연자들이 오전 2시 언저리라 말하고 있는데 휴대전화에는 오전 4:XX라고 떴다.

  • 중국의 한 언론이 런닝맨이 팬미팅차 찾은 홍콩에서 현지 취재진과 한국 경호원이 충돌했고 몸싸움까지 번졌다고 보도해서 논란이 있었으나 현지 팬들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밝혔다. 기사

  • 2011년 4월 10일 방영분에서 스트레스 지수 올리기 게임 진행 중에 김종국이 스트레스 지수를 올린답시고 유재석의 바지를 내려 도를 넘은 장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만약 팬티까지 딸려 내려갔다면 방송사고로 이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될 뻔 했다. 유재석이 대인배적으로 넘어갔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장난이 아닌 추행죄다.

  • 2011년 6월 8일 서울 교보문고 출연 분량에서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자막을 내보내었으나 방송 중 시민들도 이용하던 서점에서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내용을 내보냈고, 이후에도 촬영 중 방해된다며 시민들을 밀치고 욕설했다는 비판을 받는 등 이전의 패밀리가 떴다와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다.링크. 하지만 징계는 받지 않은 듯.

  • 2011년 12월 28일 개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맨 마지막 촬영도 굿굿굿'이라는 내용의 런닝맨 종영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 이것은 '2011년 마지막 촬영'이란 뜻으로 밝혀져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 2012년 10월 28일 방송분 녹화 촬영 때에는 원더걸스의 유빈이 뜀틀 게임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방송에서는 뜀틀 사고 대신 물웅덩이에 빠지는 장면으로 대체되어 논란이 되었다.

  • 2013년 7월 14일 방송분에 설리가 중국어로 욕설을 말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런닝맨에 권고조치를 결정하였으며, 설리 측에서는 공식적인 해명을 하였다.

  • 일베에서 합성한 고려대학교 로고 사진이 방송을 타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9. 기타

  • 김종국허리 디스크로 인해 런닝맨을 하차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다. 당시까지 계속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진통제를 먹어가며 촬영에 임했고, 결국 디스크가 터져나외서 고주파로 다시 밀어넣는 수술을 했다. 앞으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기에 계속 출연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으나, 다행히 회복이 빨랐는지 이후에는 불참 없이 맹활약하고 있다.

  • 디씨인사이드기프갤에서 실시한 2010 병맛어워드 & 깊갤어워드에서 여러 상을 획득한 전력이 있다. 좋은 쪽으로. 그리고 현재 3년이 다 되가고 있지만 아직도 갤러리가 없다.그래서 런닝맨 관련 게시물은 해당 연예인의 갤러리에 올린다.

  • 중국에서 런닝맨 1회와 완전히 같은 포맷의(옷걸이 레이스까지 했다 카더라.) 프로그램을 방영했다고 한다. 특집으로 방송된 것인지 패러디나 표절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이후 인터넷 뉴스 등에도 다뤄졌고, 런닝맨 제작진도 이 사실을 아는 듯 하지만 청춘불패 표절 때와 마찬가지로 항의해도 중국 측에서 딱히 반응을 보일지는 의문이다.

  • 2012년 6월 17일 게스트 이태곤의 모습에 태도논란이 일었다. 이태곤 해당 항목 참고.

  • 2012년 6월 22일 런닝맨의 PD와 작가들이 각 멤버들의 능력치를 수치로 환산한 결과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점수는 30점 만점에 체력, 파워, 지력, 친화력, 예능감, 초능력 각각 5점씩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유재석이 29점으로 1위. 송지효와 개리가 27점으로 공동 2위. 이광수가 22점으로 3위. 지석진과 김종국이 21점으로 공동 4위를 했다.(참조기사)

  • 런닝맨과의 직접적인 관련은 아니지만 2012년 7월 22일의 게스트 중 닉쿤함은정이 방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각 음주운전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다행히도 두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방영이 된 거라 런닝맨이 직접적인 논란에 휘말리진 않았지만, 방영 된지 얼마되지도 않아 게스트들이 구설수에 오른것을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런 상황이 몇번 더 일어날 경우 무한도전의 저주 마냥 농담삼아 런닝맨의 저주도 등장할지 모른다.(…) 그러고 보니 둘 다 유재석이...

  • 2012년 9월 21일 슈퍼7사건으로 개리가 예능 하차선언을 하자 27일 녹화를 잠정 취소하였다가 그 다음날 발언을 취소하고 10월 1일 촬영에 참여하였다.

  • 2012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특집에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누구나 알겠지만, 정형돈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MBC무한도전의 고정 출연자다. 캐릭터나 하는 역할이나 그냥 무한도전의 항돈이 그대로였다. 다만, 토요일 프로그램이라고 에둘러 말할 뿐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무한도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방송에서 정형돈이 8년만에 일요예능에 나왔다고 말했는데, SBS 일요일이 좋다에 8년만에 나왔다는 것을 잘못 설명한 듯 하다. 2012년 초까지 룰루랄라 MC를 맡는 등 일요 예능은 계속 했었다. 시청률이 형편없어서 그렇지. 그리고 유재석과 잠깐 불장난 댄스를 보여줬지만 김종국에게 금방 저지당했다. 2013년 6월 2일엔 정준하도 나왔었고 10월 20일 방송에선 박명수도 출연했었다. 희한하게도 이 셋 중 유일하게 박명수만 우승을 못 했고 정형돈과 정준하는 출연 당시 유재석과 한 팀이 되어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쯤되면 M본부에서도 이쪽에서도 유재석 버프 받는 자가 이기는 걸 입증한 셈. 심지어 도 2013년 12월 22일 개리의 납치범을 찾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특집에서 조정치, 정인, 다이나믹 듀오 등 힙합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쯤 되면 런닝맨은 무한도전의 패러럴 월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물론 런닝맨 멤버들도 종종 무한도전에 모습을 비친다. 유재석과 하하는 멤버이니 제외하고, 개리는 조정 특집에서 두 달 간 반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었고 김종국은 무모한 도전 시절 공포특집과 하하 VS 홍철 편에서 하하의 닭싸움 스승으로, 지석진도 못친소 페스티벌의 초대장을 받는 편에서 개리와 함께 출연했다. 전 멤버였던 송중기리지도 출연한 적이 있다. 조금이라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 멤버는 송지효와 이광수 뿐. 그나마 송지효는 런닝맨 초기에 하하가 좋아한다는 썰로 무도에서 수차례 언급되기라도 했지, 이광수는 그런 것도 없다. 그러고 보니 이광수나 노홍철이나 출연 프로에서 맡은 포지션이 같다. 촬영일과 방송사만 다를 뿐 같은 현실인데 패러럴 월드라는것도 이상하다. 이제 남은 건 노홍철 뿐.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면서 물 건너갔다.

  • 은근히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의 출연진들도 섭외 전이나 하차 후에 런닝맨에 나왔었던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1박 2일에 출연 중이거나 출연했었던 차태현, 김주혁, 은지원, 이승기, 주원 등. 또한 역시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었던 김수로, 장혁, 유준상, 문희준, 천정명 역시 런닝맨에 출연 했었고, 이경규박명수본인들이 진행했었던 프로그램들이 폐지되고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특히 김수로는 런닝맨 출연 후 동시간대 승부의 신에 고정출연했다가 폐지 후 런닝맨에 게스트로 또 나온 후 다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였었다. 진짜 사나이는 만기 전역으로 하차했으니 또 나오려나? 또한 차태현은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런닝맨에 출현하고 싶어 한다. 물론 동시간대 동시 출연은 안되니 절친인 김종국과 바꿔서 촬영은 한다든지...

10. 고정 출연진

런닝맨 현 출연진(나이순)
지석진 유재석
2012년의 유재석
2013년의 유재석
김종국
2013년의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
2013년의 이광수

상대적으로 스토리나 주제보다는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에피소드 위주로 방영분이 정리되어 있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과는 다르게 출연진 위주로 방영분이 정리되어 있다. 그 덕분에 일부 멤버는 년도별로 항목이 분리되어 있다.

이전 멤버나 스태프에 관해서는 런닝맨/출연진 항목 참조.

12. 관련항목

  • SBS funE 거의 런닝맨 전용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