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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last modified: 2018-10-30 01:11:54 Contributors

lover.JPG
[JPG image (Unknown)]
원작에서의 모습

TVA아이캐치[1]

Lovers - 연인


Contents

1. 개요
2. 능력
2.1. 상세
2.2. 단점
2.3. 비고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1. 개요

파괴력E
스피드D
사정거리A
지속력A
정밀동작성D
성장성E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등장하는 스틸리 댄원격조작형 스탠드. 스틸리 댄은 이 스탠드가 가장 약한 힘을 가진 스탠드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그는 사람을 죽이는 데 힘 따위는 필요치 않다고 주장했다.

죠죠 제3부에서 타로 카드에서 기인한 스탠드들은 보통 쓸 때는 한자로 표기하고 읽을 때는 영어로 읽는 것에 반해[2] 이 스탠드는 특이하게도 '러버즈'라고 읽지 않고 '연인'이라는 한자 그대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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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러버즈는 스탠드 중에서 몇 안되는 초소형 스탠드이다.[3] 그 크기는 가히 미생물 수준으로, 스탠드체가 뇌 혈관을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 스탠드 파워가 다소 약한 것이 흠이나, 파워가 약한 만큼 수백 킬로미터 이상의 엄청난 사정거리와 지속력를 가지고 있다.

이 스탠드는 자신이 작은 크기를 이용해, 사람의 귀를 통해 뇌 속에 잠입한다. 이후 스틸리 댄이 받는 충격은 러버즈에 의해 곧바로 대상의 뇌로 전달되고, 그 결과 러버즈가 들어간 상대는 댄이 받은 고통을 몇배로 되돌려 받게 된다.

다만 뇌를 조작해 고통을 피드백하는 스탠드라고 보기엔 심히 애매한 것이, 러버즈의 효과를 받는 인간은 단지 본체의 '고통'을 정신적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충격을 받게 된다. 본체인 스틸리 댄에게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자 죠셉이 그 충격으로 뒤로 몇m는 날아갔을 정도.[4] 따라서 러버즈의 스탠드 능력은 본체에게 받는 '충격' 자체를 피드백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위험한 것은 뇌 속에서 DIO육신의 싹을 심는다는 점이다. 심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작업이 완료되기 전에 러버즈를 처리해야 한다. 러버즈를 처리하는 방법은 스탠드를 직접 뇌 속으로 보내는 것 뿐이다.[5]

뇌 속의 어느 지점에 러버즈가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문제인데, 본편에서는 이를 죠셉 죠스타허밋 퍼플의 능력으로 해결했다.

2.1. 상세

러버즈는 뇌 속에서 잠입한 대상의 세포를 이용해,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다른 스탠드로 둔갑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전투한다. 분신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분신 하나하나가 본체와 맞먹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체를 찾아내지 못하는 이상 숫자로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압도적인 사정거리와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체가 어딘가에 숨어서 암살용으로 사용한다면 말 그대로 답이 없다. [6] 일단 희생자의 몸에 잠입시키는 것만 성공하면, 먼거리에 있는 본체가 탐지될리도 없는데 막상 작중에선 본체인 스틸리 댄이 당당하게 주인공 일행 앞에 나와서 당했던 것.

울음소리는 마기이잇!(マギーッ!)

2.2. 단점

충격의 피드백 능력은 당연하게도 일단 본체에게 충격이 전달돼야 하는 것이 전제이므로, 상대에게 죽을 정도의 충격을 주려면 본인도 빈사상태가 돼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스틸리 댄이 말하길 러버즈의 스탠드체는 머리카락조차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스탠드 파워가 약하다. 그래서 뇌 속에 잠입해도 대상의 뇌를 단번에 파괴할 수 없다.[7][8] 또한 초소형인데다 뇌에 기생하기 때문에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것 뿐이지, 스탠드 자체가 워낙에 약한지라 일단 잡을 방법만 있다면 쉽게 처리되어 버린다. 작중에서 카쿄인은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러버즈들 중에서 하이어로팬트 그린 특유의 촉수를 활용한 결계로 본체를 찾아내서 죠셉의 뇌에서 쫓아버리는데 성공하였다.

상술했듯 뇌를 파괴할만한 힘을 지니지 못했기에, 대상을 죽이려면 반드시 육신의 싹을 사용해야 하는데, 설치에 시간이 걸리는 것도 문제점. 스탠드 유저 본인의 지인 중에 돌가면의 흡혈귀가 없다면 다른 공격 방법을 생각해내야 할 것이다. 자해라든지 또한 뇌속에 심고있던 육아나 분신들의 경우, 본체인 러버즈가 도망치자 움직이지 않은 걸로 봤을 때 조종을 하지 않으면 기능이 정지되는 걸로 보이는데, 이것도 단점이라 여길 수 있다.

게다가 돌가면의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에게는 이들의 강한 재생력의 특성상 아무 피해도 줄 수 없다. 뭐 기둥 속 사내들은 러버즈가 등장한 시점에 이미 절멸했지만...

2.3. 비고

러버즈에게 당한 죠셉은 몇년 후인 4부에서 3부에 비해 폭삭 늙어버린 채 치매를 앓고 있는듯한 맹한 상태로 등장하였는데, 러버즈와 싸우는 과정에서 뇌 안을 꽤나 휘저어놨던 것이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죠셉의 치매가 러버즈의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9] 실제로 러버즈 전 직후인 더 선 전에서는 장난기가 많아서 그렇지 머리는 잘 굴러갔던 죠셉이 상당히 어리벙벙해진 모습이 보인다. 문제는 죠셉이 보통 사람도 아니고 신진대사를 강하게 촉진시켜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특성을 지닌 파문을 다루는 파문전사인데도 이런다는 점인데, 원래도 파문 수행을 게을리한데다가 그나마 파문을 별로 쓰지 않았던 죠셉인지라 이게 잘 안된건지도...

이 에피소드에서 스탠드들이 스탠드 파워를 조절해서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졌다. 대신 소형화한 스탠드를 조종하려먼 정신력이 상당히 소모된다. 스탠드 소형화가 나온 것은 죠죠 전체를 통틀어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이후 이러한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이후로는 원래 작은 스탠드만 줄창 나오기 때문에...

스피드가 D라서 인간보다 느리며 사이즈도 마이크로 정도이니 본체에서 목표물까지 이동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릴텐데[10], 죠셉에게서 튀어나와 수백미터 떨어진 죠타로에게 도달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은 것도 이상한 부분. [11]

스탠드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자유자재로 투과하거나 만질 수 있다는 설정이 언급된 바 있다. 이를 러버즈 전에 적용했으면 싸움이 굉장히 복잡하게 되었겠지만, 작중에서는 혈관이 스탠드에 비해 너무 두꺼워서 투과를 안 하는 걸로 나온다. 러버즈도 뚫고 가려면 너무 걸려서 안 하는 걸지도 모른다.

일순 후의 세계를 무대로 한 스틸 볼 런에서는 일순 후의 엔야 할멈으로 추측되는 점쟁이 노파가 포코로코에게 점을 쳐줄 때 들고있던 타로 카드가 다름아닌 러버즈 카드다. 엔야 할멈이 3부에서 어떻게 최후를 맞았는지 알고 보면 묘한 기분.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적과 사격 스탠드로 나온다.

적은 한대 치면 랜덤으로 분열을 하는것 이외엔 등장 층에 나오는 다른 적들에 비해 약한 적(그러나 분열이 연속으로 여러 번 터지게 되면 약하단 소리 하기 힘들다). 대신 분열시 대사패턴이 무지 많다. 오히려 분열을 역이용해 경험치를 버는 플레이도 가능.

사격스탠드는 공격력 0이지만 한번 붙이면 디아볼로가 입는 데미지를 러버즈를 붙여놓은 적도 고스란히 입는다. 공격력이 강한 적, 홀 호스, 귀도 미스타같이 도망다니는 적, 에보니 데빌, 시어 하트 어택 등의 방어력만 높은 적에게 매우 유효. 일단 얻었다면 만일을 위해 모아두자.

발동 능력은 바닥에 러버즈의 함정 설치. 함정은 웨더 리포트기앗쵸같은 원거리 공격계 무효계열 적에 써먹을만 하다.(저 둘은 공격력도 좀 강하기도 한지라...)

장비시 적 러버즈가 분열하지 않게된다.

착용 bgm은 'Steely Dan'의 'babylon sisters'.

4.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유일무이한 슈팅 미니게임에서 등장한다. 이런 게임이 다 그렇듯 좌우형 강제 횡스크롤식 슈팅 게임. 플레이어는 하이어로팬트 그린실버 채리엇을 가지고 시작한다. 플레이어 측 기능은

  • 사격 - 약 공격과 강 공격으로 사용한다.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발사하는 공격. 레벨 업 아이템을 얻으면 더 강해진다.
  • 돌진 - 실버 채리엇을 돌진 시켜서 싸우게 한다. 발동은 중 공격과 스탠드 버튼. 돌진 방향은 방향키 입력 방향으로 전진한다. 한두방 정도의 자코는 그냥 쓸어버리며 체력이 높은 적에게는 달라붙어서 미친듯이 난무를 가하고 돌아온다.
  • 법황의 결계 - R1키를 이용하여 갈스패닉같은 땅따먹기 식으로 선을 생성한 후 선과 선의 끝을 연결해서 결계를 생성한다. 결계는 안으로 들어온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적의 미사일도 막아준다. 단 시간이 지나거나 일정 데미지를 커버하면 사라진다.
  • 스피드 조절 - L1키로 스피드를 올리고 L2 키로 스피드를 내릴수 있다. 본인 마음대로 할것.

그 외에 실버 채리엇을 돌진 시키지 않는다면 실버 채리엇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온 모든 장탄을 자동적으로 방어해준다. 참고로 실버 채리엇은 내구도 제한이 없다!

적은 총 10종류로, 다음과 같다.

  • 러버즈 - 일반 러버즈. 떼로 다닐때도 있고 홀로 다닐때도 있다. 공격 패턴은 미사일 발사.
  • 강화 러버즈 1 - 붉은색의 러버즈로 내구도가 높아졌다, 그 외에는 동일.
  • 강화 러버즈 2 - 검은색의 러버즈로 죽이면 다시 두개의 강화 러버즈 2로 분리된다. 총 4번까지 분할하며 4번째에서는 일반 러버즈가 된다.
  • 하이어로팬트 그린 - 하이어로팬트 그린으로 변신해서 공격해온다. 공격 방식은 8방향 에메랄드 스플래쉬. 내구도도 높다.
  • 리스폰(?) - 거품같이 생긴 것으로 여기서 무한정 러버즈를 생산해낸다.
  • 육아 조각 - 마치 슈퍼 마리오의 체인 춉처럼 제자리에서 이리저리 움직인다.
  • 철분 - 적이라기보단 그냥 위험한 조형물. 내구도가 엄청 높아서 웬만하면 안부서진다.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 적혈구 - 철분과 동일하지만 내구도가 많이 약해서 한두방에 부숴진다.
  • 러버즈 본체 - 중간보스. 거대하며 강화 러버즈 1을 소환하거나 집게로 체인 춉 처럼 공격한다.
  • 러버즈 본체 + 육아 - 육아에 둘러싸인 러버즈로 최종 보스. 육아에 둘러싸인 동안은 공격받지 않는다. 육아를 이용하여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체인 춉 처럼 공격한다. 육아가 파괴되면 일정 시간 후 다시 복구되는데 이 틈에 러버즈 본체를 공격할수 있다.

시크릿 팩터는 하이스코어를 달성시키는 것 실버 채리엇 최대한 덜 사용 하면서 법황의 결계를 될수 있는 한 많이 사용해서 하이스코어를 만들어 클리어 하면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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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상단 사진이 나온 16화에서는 단신으로, 17화의 아이캐치에서는 분열된 수많은 분신으로 소개되었다.
  • [2] 예: 별의 백금 → 스타 플래티나, 세계 → 더 월드.
  • [3] 4부에 등장하는 펄 잼 역시 상당히 작은 축에 속한다.
  • [4] 뇌를 통해 신경을 조작했다고 쳐도 뒤로 쭈욱 날아가는 건 신경 조작으로 될 문제가 아니다. 백대쉬를 하도록 조종한건가
  • [5] 파문을 쓰면 육신의 싹을 제거할 수 있지만 러버즈를 처리하지는 못하므로 결국엔 스탠드를 써야 한다.
  • [6] 게다가 이 잠입을 눈치채는 것도 스타 플래티나 급의 능력치를 가진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면 극도로 어렵다. 쿠죠 죠타로도 러버즈가 자신의 몸에 잠행할 것을 예상하고 발견한 것이지, 본인이 아닌 죠셉 죠스타의 몸에 러버즈가 들어갈 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 [7] 대상의 내부를 조금씩 갉아낸다 하더라도, 러버즈의 사이즈상 마이크로 사이즈로 분해되다보니 파괴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모된다. DIO의 육아가 없다면 살상 능력은 사실상 제로.
  • [8] 다만 분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만큼, 이나 바이러스처럼 숫자를 불리면서 갉아댄다면 살상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 [9] DIO와의 최종결전에서 죽었다 살아난 것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느쪽이든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참고로 3부 시점 죠셉은 67세고, 4부 시점 죠셉은 79세로 80을 눈앞에 둔 노인이다. 폭삭 늙고 치매를 앓아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대.
  • [10] 그래서 러버즈를 심기 위해서는 본체가 대상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야 될 것이다.
  • [11] 그래서 그런지 TVA판에서는 이동할때는 개미정도 크기로 확대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