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라파엘 바란

last modified: 2014-12-20 12:08:25 Contributors

Varane.png
[PNG image (Unknown)]
레알 마드리드 C.F. No. 2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생년월일 1993년 4월 24일
국적 프랑스 (France)
출신지 (Lille)
포지션 중앙 수비수 (Centre Back)
수비형 미드필더 (Defensive Midfielder)
신체 조건 191cm, 78kg
등 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레알 마드리드 C.F. - 2번
유소년 클럽 AS 엘렘 (2000~2002)
RC 랑스 (2002~2010)
소속 클럽 RC 랑스 (2010~2011)
레알 마드리드 C.F. (2011~)
국가 대표
(2013~)
17경기, 1골

Contents

1. 소개
2. 클럽
3.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수비의 미래

1. 소개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1993년생으로 센터 백으로서는 굉장히 어린 나이인데도 레알 마드리드라는 빅 클럽에서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듀오가 빠지면 1순위로 나오는 선수. 현재 동 나이대 수비수 중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2. 클럽

랑스 시절에도 유망주이긴 했지만 프랑스 리그에 관심이 없는 팬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프로 경력도 랑스 시절 겨우 1시즌뿐이니...[1] 그러나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인상깊은 활약을 했었고 랑스가 강등되었으나 많은 빅클럽들이 바란에게 관심을 가졌다. 랑스가 강등은 되었지만 눈에 띠는 활약을 헀는데 그게 18살짜리였으니.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가진 가운데 지네딘 지단찬스를 쓴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2] 정확하게는 지단이 추천, 무리뉴가 전화 통화, 설득을 통해 마드리드로 이적해 왔다. 마드리드 팬들은 왔으니 잘해 줘라며 몇 년 후가 유망한 센터 백 정도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퍼거슨이 적극적으로 바란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 때 필 존스가 맨유에 갔기 때문에 레알 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다고 한다.


의외로 93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잘해 주었다. 가끔 페페나 라모스의 땜빵으로 나왔을 때도 꽤 준수했다. 특히나 다혈질 왕인 페페나 라모스와는 다르게 수비 스타일이 굉장히 깔끔하다. 별명인 미스터 클린답게 페페나 라모스처럼 적극적인 볼 탈취나 몸싸움을 하기보다는 태클을 깔끔하게 하는 편이며 경고를 받는 횟수도 극히 적다. 바란의 태클은 대부분 상대를 건드리지 않고 깔끔하게 볼을 처리한다. 단순한 수비 능력 외에 발재간도 상당한 편이어서 탈압박 능력 또한 훌륭하다.

게다가 키가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큰 편에 속하는지라 세트 피스 공격시 위협적인 옵션이기도 하다.

12-13 시즌 페페는 부상으로 나가 떨어지고 라모스는 징계로 못 나오는 와중에 바란이 센터 백을 주로 맡았는데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해 주면서 페페를 밀어내고 무리뉴에게 중용받았다. 그리고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으로 엘 클라시코가 열렸는데 그간 엘 클라시코에서 한 몫했던 페페도 없고 라모스도 없고 마르셀루도 없고 게다가 디 마리아까지 없는 총체적 난국이라 마드리드 팬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바란이 그야말로 인생 경기를 보여주었다. 카르발류의 실수로 골이 들어갈 뻔했던 장면에서 슈퍼 세이브급 클리어를 성공시켰고 바르사의 1:1 찬스가 될 수도 있었던 두 번의 기회를 논란의 여지가 없이 공만 건드리는 깔끔한 태클로 걷어냈으며 프리 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까지 넣으면서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 바르셀로나의 피케도 꽤 잘했지만 바란의 미친 활약에 묻혀 버렸다(...).

그리고 대망의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마드리드는 캄프 누의 바르셀로나를 경기력에서부터 압도한 결과 호날두의 2골에 이어 바란이 1차전과 비슷한 헤더로 다시 골을 넣음으로써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냈다. 바란은 엘 클라시코 2경기 연속 골의 위엄. 이 선수, 중앙 수비수다(...). 단순히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굉장히 준수했다. 93년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침착함을 보유하고 있어서 페페와 라모스 때문에 허구헌날 타 팀에게 깡패라며 까이고 저 둘이 퇴장당할까 봐 조마조마해 하던 마드리드 팬들에게 그야말로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고 있다. 게다가 이 경기는 상대 바르사의 두 센터 백 피케와 푸욜이 호날두와 디 마리아에게 탈탈 털려 버렸기 때문에 더 대비되었다. 또한 많은 팬들은 이런 바란의 영입을 천명한 지단을 '은퇴하고서도 마드리드의 레전드'라며 칭송했다.

13-14 시즌엔 부상당했다 하면 장기 부상을 끊어버리는지라 페페에 다시 밀려 백업으로 주로 나오고 있다. 유리몸 끼가 보이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부상만 없다면 사실상 동나이대에서 나스타시치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센터 백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그래도 출전할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마침내 라 데시마를 이뤘지만 한가지 옥의 티로 연장 후반전에 갑자기 시메오네와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그전까지 매너 있게 마드리드를 인정하고 호날두의 골엔 박수까지 친 시메오네였기에 사람들은 갑작스런 상황에 이유를 몰랐었으나 알고 보니 바란이 시메오네에게 먼저 공을 차서 도발해 벌어진 것이었다. 바란 본인은 그냥 단순히 공을 걷어낸 것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걷어내는 모양새가 시메오네에게 도발하는 것으로 보여서 한동한 논란이 된 사건이었다. ?

14-15 시즌에도 리그 챔스 가리지 않고 꾸준히 출전중이다.

3. 국가대표팀

2013년 3월 22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그루지야전에서 폴 포그바와 함께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년 11월 18일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헤더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
  • [1] 풋볼 매니저 유저 한정으로는 -9 포텐셜(월드 클래스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의 꿀유망주로 유명하긴 했다.
  • [2] 지단이 대뜸 전화를 걸어서 지단임을 밝혔는데, 바란이 지단의 목소리를 눈치챘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지금은 시험 공부(...) 때문에 바쁘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단은 진짜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