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라타토스크

last modified: 2014-08-25 08:09:00 Contributors

Ratatoskr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다람쥐(혹은 청설모).[1][2]그 이름의 의미는 보통 '갉아대는 이빨(Gnaw-tooth)', 혹은 '구멍 뚫는 이빨(drill-tooth)'정도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세계수 이그드라실에 살면서 뿌리에 사는 니드호그와 가지에 사는 흐레스벨그의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이간질시켜 싸움을 붙이고 있다. 이는 이렇게 싸움을 붙이는 것으로 니드호그가 세계수를 쓰러뜨리거나, 흐레스벨그의 날갯짓으로 강풍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 이외에도 추상적인 뜻으로는 선(흐레스벨그)과 악(니드호그)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해서라는 이야기도있다.[3]

라그나로크에서 살아남았다고 전해진다.
----
  • [1] 다만 위의 삽화에서 보이듯이 정수리에 긴 뿔이 나있는 등,통상적인 의미의 다람쥐가 아닌 일종의 환상종일 가능성도 있다.
  • [2] 사실 유럽에서는 한국산 다람쥐가 건너가서 귀화하기 전까지는 줄무늬 다람쥐가 한마리도 살지 않았었다. 서구권 미디어에서 다람쥐라고 나온 것들은 대부분 청설모를 오역한 것. 다만 북미지역의 경우는 간혹 Chipmunk라고 해서 우리나라 다람쥐와 비슷한 종류가 나오기도 한다.
  • [3] 악의 경우 스스로 생겨날수있지만, 선은 사상으로 만들어지고, 악에 쉽게 굴복하기때문에, 악과 선사이를 조정해야한다고 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