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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last modified: 2016-02-19 19:32:33 Contributors

Contents

1. 과일
2. 시의 라임
3.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라임
4. 창작물에서의 라임
4.1. 멋진 이 세계의 캐릭터
4.2.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4.3. 란마 1/2의 등장인물
4.4. 아이카츠의 주인공 호시미야 이치고의 더빙 명칭
4.5.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4.6. "운명의 여행자"의 마을
4.7. AVA의 보스
4.8.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1.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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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Lime. 귤 속 식물의 하나. 흔히 열매가 녹색이고 신맛이 나는 품종을 일컫는 말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괴혈병을 해결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당시 영국 선원과 수병들에게 처음에는 오렌지를 지급하다 나중에 오렌지 대신 보급되었는데, 이유는 값이 싸서.[1] 뭐 훌륭한 대체제긴 하지만. 덕분에 영국 수병들은 다른 나라 수병, 혹은 육군 등 다른 영국인들에게 라이미(limey)라는 놀림을 받았다고.[2] 더 안습인 것은 동시대 네덜란드는 평소에 야채를 많이 먹고, 선원들에게 양파자우어크라우트를 정기적으로 배급해 괴혈병 발병율이 더 낮았다는 것. 참고로 중국 선원들은 배 안에서 콩나물을 길러서 먹었다고.결국 만악의 근원 영국 요리 또한 라임에 비해 오렌지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더 낮았다고..그래도 맛은 오렌지가 나으니 됐지 뭐 예를 들어 해적을 소재로 한 만화 원피스에서는 롤로노아 조로부하였던 요삭이 괴혈병으로 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는데 나미라임을 짜서 즙을 먹이는 장면이 나온다.

작은 아씨들에서는 '소금에 절인 라임'이 언급되는데, 이건 실제로 라임을 소금에 절인 게 아니라 바닷물에 재워서 운송된 라임을 뜻한다. 19세기 후반 라임은 서인도에서 바닷물에 재워 통에 담긴 채 대양을 건너왔고, 다시 유리 단지로 옮겨져 사탕가게에서 팔렸다고. 에이미를 고난에 빠뜨린 라임의 정체는 말 그대로 '소금에 절여져' 바다를 건너온 라임 피클이었던 것이다(…).

대항해시대 2에서 괴혈병의 치료제로 라임주스가 나오는 것이 유명하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나무열매로 라임주스를 만들 수도 있다. 도대체 이 열매의 정체는...단, 필리핀에 가면 라임과 비슷한 나무열매인 라만시라는 것이 있긴 하다. 라임과 맛이 비슷하지만 향이 더 강해서 비슷한 향이 난다. 근데 이 열매는 레몬보다도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살균력이 강해서 현지에서는 음식에 필수적으로 뿌려서 먹는다.

멕시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고, 모히토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3]

또 연어알 처럼 생긴 거라임 손가락손가락열매 날치알 이라는 것도 있다.


원산지는 호주이며, 색깔은 보라색이나 검은색에서 녹색, 노란색, 그리고 선명한 핑크색까지 다양하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이라는 책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성장이 다른 시트러스류에 비해 느린편이며, 가시가 무진장 많다.

많은 유실수 중독자들에게 꿈의 나무로 생각되어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씨앗이 풀리면 풀리는 족족 팔린다.
단 실생은 결실율이 매우 떨어져 탱자나무등에 접을 해야 한다는데...망했어요.

칵테일마르가리타, 다이키리, 카미카제, 모히토의 중요한 재료이다.

한국에서는 라임에 기생하는 해충의 유입을 우려하여 수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미국산 정도만 들어오며 가격도 매우 비싸기때문에 일반적인 식당이나 바에서는 라임 대신 레몬을 쓰거나 라임주스를 사용한다. 레몬이 '신맛+단맛'이라면 라임은 '신맛+쓴맛'에 가까워서 향에 차이가 있지만 워낙 구하기 힘드니 별수없는 것이 현실. 음식용으로는 Lazy Lime 이라는 농축 주스가 유명하며 칵테일바에서는 Giroux사의 라임주스를 많이 쓴다.

2. 시의 라임


하늘 천 따, 가마솥에 누룽
둘리가 또치를 또치면 또치가 둘리를 가만히 둘리가 없지

압운(押韻). 이 쪽은 영어로 rhyme이다.

시(詩)와 같은 운문에서 행의 처음과 행의 끝, 행간 휴지(休止) 등에 비슷한 음 혹은 같은 음을 반복해서 문장을 정비하는 수사법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남을 비꼬거나 개그를 칠 때 사용하고 힙합의 랩 가사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라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데 보통은 같은 모음을 사용할 때 생성되는 라임이나 발음이 유사한 단어를 말한다. 밑에 예를 들면

The Destruction of Sennacherib

3연 10행,11행
And the eyes of the sleepers waxed deadly and chill,
And their hearts but once heaved, and forever grew still!

-Lord Byron

행의 끝 부분이 '~ㅣㄹ' 하는 발음으로 압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시의 특징 중 하나인 리듬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원래 고대 영어 시기에는 라임보다는 두운(alliteration)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베오울프는 두운을 쓴다.

'종이에 활자로 기록된 문자'가 아닌 '음유시인이 입으로 낭송하는 노래'가 문학의 주 형태이던 시절에는 이 라임을 얼마나 잘 맞추는지가 그대로 시인의 실력이나 다름없었다. 물론 억지로 라임만 맞춰서는 의미가 없고 그러면서도 어감 좋고 아름다운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 게다가 같은 단어의 반복사용은 피해야 하니, 언어감각과 더불어 풍부한 어휘력이 필수 소양이었다. 셰익스피어를 비롯해 근대 이전의 유명 시인들이 당대에 인정받은 이유 중 하나도 제대로 된 사전이 없던 시절에 어휘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라임을 맞추는 자체가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재능이었기 때문[4].

개그를 칠 때도 자주 사용되는 데 예를 들어 경제는 쪽박 서민은 핍박 인심은 야박 퇴진은 급박 등..


라임이 되는 영어 단어를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다.

번역의 큰 장벽 중 하나. 물론 라임을 살려가면서 번역을 하는 괴수도 존재한다.[5]



4. 창작물에서의 라임

대부분은 과일 lime의 스펠링을 따 상큼한 민트빛의 캐릭터들이 많다.

4.1. 멋진 이 세계의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2.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2.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라임(나이트런) 항목 참조.

4.3. 란마 1/2의 등장인물

ライム(来睦). 영어 명칭은 Lime. 원작 24권 ~ 25권 Part2에 등장한다.

민트와 함께 허브의 부하로 나온다.
주천향에 빠져 인간이 된 호랑이의 후손으로 엄청난 괴력을 내뿜는다. 히비키 료가보다도 한수 위일 정도.
약점이라면 민트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접한 적이 거의 없어서 여성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나다.

4.4. 아이카츠의 주인공 호시미야 이치고의 더빙 명칭


4.5.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라임 세레니티 항목 참고.

4.6. "운명의 여행자"의 마을

초반 시작을 크루드 던전에서 하는데 여기를 나가면 제일 먼저 다다를 수 있는 동네이다. 초기때 이후로는 갈 일이... 있다. 오리하르콘으로 최강의 검 만들 때 대장장이 테오를 보러 가야한다... 외에는, 아직 일단 게임 초반이니 큰 이벤트는 없다.
굳이 열거하자면
- 미래의 배우자가 보인다는 우물 이벤트 (듀란츤데레끼가 엿보인다)
- 아이에게 적선을 하면 이것저것 정보를 알려준다. (돈을 안 주면 세이브를 하라는 귀중한 팁을 일러준다 -_-)
- 골렘의 심장 이벤트
- 민병대장 자네트 구출 이벤트
- 군트의 결혼 이벤트
정도가 있다.

4.7. AVA의 보스

정식 명칭은 'YSG-005s 라임'.
배틀기어 모드에서 등장하는 보스 로봇. 배틀기어 : 비긴즈에서는 1라운드 보스 로봇으로 등장한다.
1라운드 보스이긴 하나 1라운드 보스 보정은 없다(……). 하지만 정식형이나 양산형이나 둘 다 최대한 먼저 노려야 게임 진행이 쉬워진다는 점을 보면 나름 보정은 있는걸지도?
클로킹 능력을 지닌 보스로 클로킹을 사용해서 다가온 다음 칼질을 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가끔 앗 하는 사이 시야에서 놓쳐버리기라도 한다면 난감해진다. 그럴땐 무조건 아무 방향이나 한군데 잡고 달리면 된다. 설령 라임의 코앞으로 간다고 해도 반응 속도가 영 좋지 않으므로 회피가 가능하다. 아니면, 크로스헤어를 대면 이름이 뜬다. 이걸로 유추도 가능하다.
대미지, 스피드, 방어력 모두 그저 그런 보스이지만 투명화가 은근히 거슬린다. 특히 높은 난이도의 맵에서 플레이 하노라면 다수의 일반 로봇들을 상대하는 사이 어느순간 다가와서 슥삭...
양산형으로는 'XSG-005 라옴'이 있다. 바르바토스의 양산형도 이름이 좀 다르니까 별 상관 없겠지만. 특이하게도 양산형은 스피드가 더 빠르다. 대신 투명화 능력이 별로라서 능력을 써도 다 보인다. 그래도 난전중엔 여전히 위협적. 라옴의 경우 잡졸들 중 제일 먼저 처리해야 한다.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 물량빨로 밀고 오는 존다는 맷집이 약하니 처리가 쉽고, 몸빵으로 밀고 오는 바르바스는 개체수가 적고 스피드가 느리니 농락하기 쉽지만, 라옴은 결코 약하지도 않고 스피드도 매우 빠르므로 잡졸들 중 2순위로 노려야 한다. 1순위는 당연히 자폭로봇 파이커.
또한 특수 기체로 'SG-005 알라임'이 존재한다. 1라운드의 라임을 잡으면 튀어나오는 공생충 같은 존재들로, 크기가 매우 작지만 수가 많은데다가 크기가 작아서 조준이 쉽지 않고 여차하면 시야에서 놓쳐서 매우 곤란한 상황을 연출해낸다. 이 녀석들도 보스의 일부로 취급돼서 이 녀석들까지 전부 제거해야 1라운드가 종료된다. 혹시 다 정리됐다고 생각하는데도 1라운드가 안끝난다면 알라임이 남아 있는 것이니 자세히 살펴보자.(어차피 그 이전에 알라임이 알아서 찾아오지만)
비긴즈 4라운드에서 모든 보스가 한꺼번에 나오는데[6] 여기선 라임을 먼저 제거한 후 템페스트 - 바르바토스 순으로 노려야 한다. 상기했듯 투명화 능력을 사용하는지라 난전 중에 라임의 위치를 놓치면 난감해지기 때문. 하지만 라임의 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다면 템페스트를 먼저 노리는게 더 좋다. 다행히도 4라운드의 라임은 사망시 알라임들을 뱉어놓진 않는다.

4.8.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길라임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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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한국에서는 취급을 거의 안 하다보니 차라리 레몬을 쓰는게 나을 정도로 구하기 어렵고 비싸다.
  • [2] 당시에는 동물의 붉은 고기를 먹는 게 남자다움을 유지해 준다는 믿음이 있었다. 게다가 선원들은 특히 마초적인 직업이었기에….
  • [3] 미국에서는 라임이 많아서 Baja fresh 같은 대형 멕시코음식 체인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라임, 레몬, 고수, 그 외 소스를 SALSA BAR에서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의외로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라임주스를 사용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모히토에서 텁텁한 맛이 나는 경우가 많다. 진짜 라임을 쓰는 곳은 서울 W호텔의 WOO BAR 등 극소수다.
  • [4]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관련 전공자가 아닌 이상)이런 고전 시문학을 대개 '한국어로 번역된' '활자로' 접하게 되다보니 의미만 받아들일 뿐 운율이나 라임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느낄 기회가 없다. 이는 한시(漢詩)도 마찬가지.
  • [5]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톨킨의 경우 베오울프를 고대 영어에서 현대 영어로 라임을 유지하면서 번역했다. 흠좀무.
  • [6] 입문 난이도에서는 라임이 안나오고 템페스트와 바르바토스만 등장한다. 어차피 공략 순서는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