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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last modified: 2015-04-15 21:49:19 Contributors

Contents

1. Rival
1.1. 실존 라이벌들
1.2. 액션 만화 등의 남자대상 작의 라이벌
1.2.1. 클리셰화한 패턴
1.3. 순정 만화 등의 여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
1.4. 관련항목
2. 스포츠에서의 라이벌
3. SBS 드라마 라이벌
4.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1. Rival

서로 대립하거나 경쟁(선의의 경쟁 포함)하는 관계를 일컫는 말. 직역하면 '경쟁자'이다. 원래는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는 두 집을 뜻하는 말로 쓰였다가 의미가 점차 확대되어 지금과 같이 정착되었다.

스포츠에서 라이벌끼리 맞붙을 때에는 더비 매치(주로 축구) 및 시리즈(주로 야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구상 최고(古)의 라이벌은 바로 개미(공격) VS 흰개미(방어)로 무려 1억 년 넘게 대립해 왔다.

BL, 백합 등의 동성애를 다룬 2차 창작에서는 라이벌 캐릭터 간에서 커플링이 생기는 일도 종종이 아니라 많이찾아볼 수 있다.

라이벌은 경쟁을 통해서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구도라 할 수 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 같은 게 없고 그냥 적의로만 가득찬 관계이거나,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구도는 라이벌이라기보단 네메시스, 혹은 아치 에너미의 개념에 가깝다. 우리말로 하자면 숙적, 혹은 앙숙이 된다. 숙적이나 앙숙 관계에서는 상대의 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 양쪽 모두 자기가 정의임을 자처한다. 즉, 상대는 조금이라도 인정할 가치 그딴 거 없이 반드시 멸해야 할 존재일 뿐이나 때에 따라서는 라이벌로 취급거나 라이벌로 병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로 어원은 강(江, river)에서 왔다. 강의 같은 연안에 산다면 운명 공동체이지만 강의 건너편 연안에 산다면 서로 강의 자원과 통행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

영어권에서는 라이벌 관계이면서 동시에 친구인 경우를 일컬어 Frenemy(Friend + enemy:프레너미)라고 한다.

라이벌은 서로 동성인 경우가 비교적 많다.

1.1. 실존 라이벌들

/실존 항목 참조.

1.2. 액션 만화 등의 남자대상 작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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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쿠사나기 쿄 VS 야가미 이오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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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류 하야부사 VS 겐신)

위의 경우가 대표적인 창작물들에서의 라이벌들이다.

이외의 다양한 사례는 /창작물 항목 참조.

1.2.1. 클리셰화한 패턴


패턴1 : 적으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냅다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사망.

패턴1-2 : 적으로 등장하여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적 보스 뒤통수를 갈기고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역시나 사망.

패턴1-3 : 끝까지 적으로 등장해서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쓸데없는 형태로 변형해서 박살나고 자기가 틀렸다는걸 이해하고 죽는다.

패턴1-4 : 1-3과 비슷하나 자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공에게 죽으면서 결국 주인공까지 파멸시키는 극악의 최종보스 보정을 받는다.

패턴2 : 아군으로 주인공에게 혼자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츤츤거리다가 적에게 세뇌당해서 아군에게 구타당하고 정신을 차린 후 팀에서 일시 이탈, 그후 아군이 위기에 빠졌을때 파워업 상태로 돌아와서 구해준다. 주인공이 특정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와 반대되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패턴3 : 아군으로 주인공과 함께 승부욕도 강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이후 신예 멤버가 들어올수록 공기가 되어간다.

패턴4 : 주인공의 친구였다가 중반부에 가까울 무렵 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주인공한테는 최악의 적(최종보스를 제외한 상태에서)이 되어버린다. 패턴1과 병행하는 경우도 있자만 패턴 2,3과 병행되는 경우도 있다..

패턴5 : 적도 아군도 아닌 독자 세력으로 주인공보다 우월한 존재. 주인공이 뭔가 하려는데 '누구누구는 벌써 다했음', '누구누구가 하고 가서 너 할 일 없음'하는 식으로 이름만 등장하기도 한다. 주인공이 난관에 빠져 좌절할 때 나타나서 주인공을 두들겨 패서 정신 차리게 한다든지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후 주인공이 성장하거나 파워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면 세월의 뒤편으로 사라진다.

패턴6 : 작가가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등장시켜서 주인공을 정신차리게 하는 역할. 대부분 공기라서 독자들은 "아 얘가 라이벌이었지"라고 말하게 된다.

패턴6-1 : 이것의 강화판으로 잊혀질 듯 할 때마다 등장해서 큰 거 하나 터뜨림으로써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입이 있다. 그런데 이쯤 되면 라이벌도 아니고 그냥 최종보스... 패턴 5와 연관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마왕을 죽이거나 해서 정말로 최종보스가 되기도. 예컨데 오바람이라든가. 이 경우는 보스가 페이크 최종보스.

1.3. 순정 만화 등의 여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

..만 있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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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육체적인 싸움을 한다기보다는 기술이나 외모로 라이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라이벌인 마야와 아유미.

2. 스포츠에서의 라이벌

더비 매치 참조.

3. SBS 드라마 라이벌

SBS 주말특별기획
유리구두 라이벌 대망

김재원, 소유진, 김주혁, 김민정, 박경림 등이 출연한 골프 드라마.

이전까지 짙은 사회성 및 서정적인 드라마로 사랑을 받아왔던 진수완 작가를 크게 망가뜨린 드라마이기도 하다. 진수완 작가는 이후 경성스캔들로 간신히 회복세를 보이지만...

4.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무인편 2기 오프닝. 오렌지제도 편에 사용되었으며, 마츠모토 리카가 불렀다.
해당 오프닝 영상은 한국판 2기 오프닝인 '포켓몬 Forever'에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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