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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4차)

last modified: 2015-04-07 17:41:22 Contributors


Fate/Zero TV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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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키/몸무게 212cm/130kg
이미지 컬러 주홍색
성향 중립·선
특기 리더쉽, 엉터리 논파
좋아하는 것 모험, 새로운 것
싫어하는 것 기성개념, 기득권익
천적 어머니
소환 촉매(성유물) 본인의 망토 조각, 영수증(...)
클래스 적성 라이더 외에는 불명

Contents

1. 소개
2. 스테이터스
2.1. 스킬
2.2. 보구 & 무기
3. 4차 성배전쟁에서의 활약
3.1. 평가
4. 그 밖의 행적
4.1. 그의 어린 시절
4.2. 페이트 제로 카페
4.3. 기타
5. 명대사
6. 팬덤
7. 이야깃거리
8. 동인 및 2차 창작에서


ライダー / rider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소설Fate/Zero》에 처음 등장했으며, 드라마 CDTV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캐릭터 공식 테마곡은 애니메이션 공식 테마곡 앨범 Prayer에 수록된 'End of the Earth(세상의 끝에서).' 작중에서 그가 갈망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되새겨보면 참 적절한 작명이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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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성배전쟁을 무대로 하는 Fate/Zero에서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한 서번트. 진명은 이스칸다르(알렉산드로스 대왕).[1] 나이 20세에 마케도니아의 왕위를 잇자마자 고대 그리스를 통치하던 페르시아 침공에 나서서 이집트, 서인도까지 석권한 '동방원정'의 위업을 불과 10년 만에 이룩한 대영웅. 후에 헬레니즘 문화로 알려진 한 시대를 구축한 대왕이다. 마스터웨이버 벨벳.

신장 2미터를 훌쩍 뛰어넘는 거한. 맨살을 드러낸 위팔과 허벅지는 청동 같은 몸체에서 뻗어 나와 안쪽에서 바짝 조인 듯한 두꺼운 근육이 덮고 있어 곰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의 완력을 짐작하게 만든다. 굴곡이 뚜렷하고 위엄 있는 용모, 번쩍일 정도로 착 가라앉은 눈빛, 불타는 듯이 붉은 곱슬머리와 수염. 마찬가지로 진홍색으로 물들여 호사스런 장식으로 치장된 두터운 망토는 흡사 극장 무대를 뒤덮는 장막을 연상케 한다.

Fate/stay night 설정집에 정복왕 이스칸다르라고 당당히 적혀있던 출연 확정 캐릭터. 이 때 세이버아처와의 연속 전투와 그에 따른 결과까지 기술되어 있었다.

Zero를 집필하게 된 우로부치 겐에게 나스 키노코가 맡긴 과제는 1. 이스칸다르가 진명을 말하는 것, 2. 왕의 군세라는 보구, 3.「세이버는 길가메쉬나 이스칸다르와의 투쟁으로 왕으로서의 자신을 다시 생각한다」는 전개까지 총 3개였다고 한다. 우로부치만큼이나 나스 키노코의 설정이 많이 반영되었다 할 수 있다.

"우선 용모와 성격의 방향성이 결정된 뒤에는 실제 역사의 에피소드를 어떻게 이쪽 팩터에 맞춰나갈까라는 작업이 부과되었지만……. 문헌에 따른게 맞는지 의심이 갈 만큼, 알렉산더 대왕의 소년 점프적 생애는 이쪽의 예상을 웃돌아서 희망하는 방향성과 충분히 가까운 노선으로 살아와주셨다. 수많은 강적에 대한 경의나 위정자가 아니라 모험가로서의 행동원리 등, 어떻게 보아도 하라 테츠오 월드의 거주자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고 할까, 언젠가 하라 테츠오 선생님이 알렉산더 대왕을 소재로 해서 그림을 그려 주셨으면 한다."
- Fate Zero Material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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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알렉산더 대왕이라는 이름 대신 이스칸다르라는 페르시아식 이름을 사용한 것은, 역사 속에서 대왕은 스스로 페르시아식 복장을 하고 그 문화에 맞게 행동하여 도리어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인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고 했다는 점을 살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랜 시간 대중문화 속에서 굳어진 알렉산더 대왕의 이미지와는 외양부터 많이 다른 캐릭터를 묘사하게 되는 만큼 작가의 입장에선 이명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을 듯.[2]

2006년 12월, 코믹마켓에서 Fate/Zero 1권 발매 당시 특전이었던 Material/Zero에서 작가 3인방은 라이더에 대해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타케우치: 1권에서는 페이지 수 같은 이유로 권두화 소개에 실리지 않았던 캐릭터들입니다. 이스칸다르의 캐릭터 이미지가 "'창천○로'의 조조와, '꽃의 케○지'의 마에다 케이지를 합한 것 같은 느낌으로"라고 들었을 때는, 그 사나이 파워에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우로부치: 아서왕과 길님의 대치를 한 변으로 해서, 나아가 거기에서 정삼각형을 그리는 위치에 놓인 점이 이스칸다르입니다. 끼리끼리 모여 겹치는 곳 없는 3자 3색의 왕도, 이런 임금님 트라이앵글을 상상하는 도중에……. 정신을 차리니 엄청난 일이.

나스: 것보단… 아직 그림도 없는 때에 제로를 읽고 있던 내게 있어선, "응~, 이스칸다르가 여자애라면 엄청 모에하지 않나?"라고 어딘가의 원화 같은 망상을 품고 있었습니다. 허나! 그런 모에 캐러는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이 희한망칙한 영웅호걸을 영웅호걸인 채 그려야 더욱 모에. 그것이 우로부치 겐. 제로의 주역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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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4권까지 완결 후 발매된 Fate/Zero Material에서 타케우치는 라이더를 "우로부치 겐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캐릭터, 정복왕은 Zero의 키 퍼슨."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Fate/Zero에 캐스팅된 초호화 성우진은 모두 테이프 오디션을 거쳤지만, 나스와 우로부치가 "라이더는 오오츠카 아키오 뿐"이라고 입 모아 외쳐서 오오츠카만은 유일하게 오디션 없이 캐스팅되었다. 이에 화답하듯 오오츠카는 그야말로 라이더와 한 몸이 된 듯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다. 워낙 길고 힘찬 대사가 무척 많아서 매번 녹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녹초가 되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A A A A La La La La Laie! [3]를 한 번 외칠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든다고……. 그렇게 고된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오츠카의 Fate/Zero, 라이더, 웨이버에 대한 애착은 상당해서 라디오나 잡지 등의 인터뷰에서 원작을 극찬하며 몇 번이나 웨이버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을 정도. 강연회에서 "라이더 역할을 맡게 된 것을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오오츠카는 원작을 처음 읽을 당시 자신이 캐스팅된 역할이 누구인지 듣지 못한 상태였으나, 1권을 완독할 즈음 라이더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2.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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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A+ 보구 A++

이 능력치로만 봐도 기초 능력치 평균 이상의 더할 나위 없는 영령이지만, 마스터가 3류기 때문에 이 능력치도 너프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4]

2.1. 스킬

  • 대마력 : D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아뮬렛 정도의 대마력.

  • 기승 : A+
    기승의 재능. 짐승이라면 환수, 성수라도 탈 수 있다. 그러나 용종은 해당하지 않는다.

  • 카리스마 : A
    대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A랭크는 대개 인간으로서 획득 가능한 최고봉의 인망(人望)이라고 한다.

  • 군략 : B
    1 대 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을 동원한 전장에 있어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를 행사할 때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하는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지니고 있는 보구가 전부 대군보구라는 점과, 공격형 보구 중에서는 비교적 대군보구가 흔하다는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유용한 스킬.

  • 신성 : C
    명확한 증거조차 없긴 하지만, 많은 전승에서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사실 길한테 잡히기 위해 억지로 집어넣은 설정이라 카더라.-

이집트에 도착한 알렉산드로스는 자신이 아몬 신의 아들이라는 신탁을 받았는데 당시 그리스에서는 아몬과 제우스가 동일시되었다. 이 전승이 사실이라면 헤라클레스의 배다른 동생이 된다...[5]

2.2. 보구 & 무기

신위의 수레바퀴 - 고르디우스 휠
랭크 : ??? 종류 : 비공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고르디우스의 매듭 전설의 그 전차. 자세한건 고르디아스 휠 항목 참조.

아득한 유린제페 - 비아 익스푸그나티오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2~50 최대포착 : 100명

고르디아스 휠의 진명개방 형태.

왕의 군세 -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랭크 : EX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고유결계이자 라이더의 비장의 카드. 자세한건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항목 참조. 왕의 군세로도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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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삽화 비주얼 가이드의 설정화

무기 : 큐플리오트의 검 - 스파타 (キュプリオトの剣 / Spatha)
이스칸다르가 전장에서 애용하는 검. 큐플리오트족(Kupriotes)의 왕으로부터 받은 헌상품. 구조가 극도로 강인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경량이라서 기민하게 휘두를 수도 있다.

호장하게 장식된 보검. 보구는 아니지만 나름 그럴 듯한 이름이 붙어 있다. 소설에선 꽤 자주 언급된다. 애니에서는 길가메시와 최후의 결전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보구들을 쳐낼 만큼 튼튼하다. 물론 칼에 흠집이 나긴 했지만. 디자이너가 말하길, 무기로는 잘 쓰이지 않고 보구도 아니라는 설정이라 특별할 것 없이 그냥 오랑캐의 왕이 쓸 법한 칼의 이미지로 디자인되었다. 근데 오랑캐 칼치고는 너무 반듯하고 세련되지 않았나

3. 4차 성배전쟁에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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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것은 바다의 끝. 세계의 끝을 그 눈으로 보기 위해, 왕은 동쪽으로 말을 달렸다.
꿈에 매료된 백성을 이끌고 가로막는 나라를 침략하며, 그저 오로지, 한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자신의 무모함 때문에 괴로워하더라도, 믿는 것을 위해 그는 계속 걸어간다.
그것이 왕으로서의 각오."
- 2012년 뉴타입 6월호 <저 건너편에야 말로 영광 있으리> 타이틀 기사
ㅤㅤㅤㅤㅤ
웨이버의 서번트로 소환된 직후, 세계 지도와 일리아드를 얻기 위해[6] 도서관에 영체화해서 침입, 목적을 이룬 뒤 책을 들고 나오기 위해 실체화해서 도서관의 방범 장치를 정면으로 부수며 되돌아온다. 잠입은 조용히 했으면서 방범 장치들을 부수며 나온 것은 "도망치는 것은 필부의 밤 도둑질, 개가를 올리며 떠나면 정복왕의 약탈"이기 때문. 이를 통해 자신이 정복왕 이스칸다르란 것을 어필한다.[7] 마스터의 사정 따위 안중에도 없다는 듯 행동하는 바람에 웨이버만 사서 고생을 했다. 웨이버가 안전한 곳까지 도망친 이후(…) 느긋하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마케도니아페르시아는 어디에 있는지, 지금 자기들이 있는 곳은 어디인지 웨이버에게 물어보고 나서 만족하며 세계정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성배전쟁 하랍시고 불러놨더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서번트를 보고 웨이버는 어이가 없어서 성배전쟁이나 제대로 하라고 타박을 주는데, 라이더는 그제서야 생각났다는 듯 웨이버가 성배로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묻고 "인정받고 싶다."는 얘기를 듣자 꿈이 너무 작다며 꾸짖는다.
이런 못난 놈! 성배로 이루고 싶다는 소원이 겨우 그거란 말이냐? 그럴 거면 차라리 키를 40Cm정도는 키워달라고 하지 그러냐!
- 코믹스 1권 中.
그 후 성배전쟁을 엄청 쉽게 여기는 거 같은데 대체 뭔 자신감이냐는 질문을 듣자 웨이버에게 고르디아스 휠을 과시하면서 필살기는 따로 있다며 떡밥을 뿌린다.

이후 마스터의 부담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8] 쭉 실체화를 유지한 상태로 현대전에 대한 연구를 하며 여러 서적과 영상 자료를 탐독한다.밀덕 원작과 드라마CD, 애니메이션 3화에서는 라이더가 비디오를 보며 하는 대화는 두고두고 회자가 될 만큼 유명하다.

"이 B-2라고 하는 크고 검은 녀석 말이다! 멋지도다! 이 녀석을 10기 정도 구매하고 싶은데, 어떤가?"[9]
"일단 이 클린턴이라는 남자가 현재의 난적이로군. 다리우스 왕 이후로 가장 힘겨운 적이 될 듯하다."
"이 토마호크라는 것도 꽤나 쓸 만한 거 같군!" 분명 그렇긴 하지

어새신이 탈락했다는 얘기를 듣고 나선 암살자 스타일의 서번트가 죽었으니 이제 다들 맘놓고 나다닐 것이라고 예측하고, 정면 승부를 위해 웨이버와 돌아다니며 상대를 물색하던 중 랜서가 대놓고 마력 뿜으면서 다니는 걸 보고 "저 녀석이 알아서 어그로 끌게 냅둬야지."라는 생각으로 50m 이상 높이의 후유키 대교 철골 위에서 술마시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덕분에 웨이버는 죽을 맛. 거기서 세이버와 랜서의 대결을 관전하다가, 세이버가 질 것 같자 평생 만나보기 어려울 상대가 여섯이나 모였는데 한 놈이라도 못 상대해 보고 끝나면 손해라는 생각으로 난입.[10]

갑툭튀한 다음, 처음부터 당당하게 자신의 진명과 클래스를 밝힌다. 자기 진명을 스스로 까발리는 전대미문의 트롤링바보짓에 모두들 경악. 그리곤 짐의 친구가 되어 함께 세계정복 하지 않겠는가! OF COURSE!!라고 제의를 했지만 당연히 씹혔다. 웨이버가 멘붕하면서 되도 않을 제의를 하려고 자기 진명과 클래스를 공개했냐고 따지자 못 먹는 감 찔러나 보는 식으로 던져봤다(…)고 답해서 그 장면을 목격한 모든 이들의 얼을 빼놓는다.

라이더 : 짐의 이름은 정복왕 이스칸다르! 이 성배전쟁에서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었노라! 거기 있는 네놈들! 나와 말머리를 함께 할 생각은 없느냐? 짐은 성배를 손에 넣고, 이 세상을 정복하는 기쁨을 너희들과 함께 나누고 싶도다!
웨이버 :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냐, 이 바보야아아아아아!!'
랜서 : 라이더, 진명을 밝힌 기개에는 감탄한다만 내가 성배를 바칠 이는 현세에서 약속을 나눈 주군 한 사람뿐. 네놈이 아니다.
세이버 : 겨우 그러자고 나와 랜서의 승부를 방해한 건가? 기사로서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정복왕이여.
웨이버 : 진명을 까발리다니 뭐하는 짓이야!
라이더 : 아니, 뭐냐...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말도 있지 않으냐.
웨이버 : 못먹는 감 찔러나 보겠다고 진명을 까발렸단 말이야?
마아야 : ...
키리츠구 : ...세계가 저런 바보한테 한번 정복당했단 말인가?

어쨌든 협상이 결렬되자 자기처럼 세이버vs랜서를 지켜보고 있던 영령들은 전부 집합하라며 광역 어그로를 끈 결과 아처가 등장. 잠시 신경전을 벌이나 버서커의 난입으로 상황이 바뀐다.

아처가 후퇴한 후 세이버에게 닥돌하는 버서커를 호기로 여긴 랜서의 마스터가 랜서에게 영주를 통해 세이버를 협공할 것을 명한다. 랜서에게 입은 데미지도 남아있던 세이버가 죽음을 각오하는 것을 보고, 전장의 꽃을 이런 식으로 잃을 수야 없다며 버서커를 전차로 짓밟아 제압한다. 버서커의 퇴각 후 계속 하겠다면 자신이 세이버에게 가세하겠다는 말로 랜서와 랜서의 마스터를 퇴각시킨 다음 호쾌하게 물러난다.

평소에는 웨이버의 친구라는 명분으로 맥캔지 가에 머무르는데, 이 때 사용한 가명은 자신의 본명에서 차용한 '알렉세이'. 알렉세이로 가장하기 전에 받은 택배에는 당당히 '정복왕 이스칸다르'라고 적었다.[11] 택배를 받을 때 평상시의 망토와 갑주 차림으로 무척 당당하게 수령하며 택배 기사에게 왕으로서 찬사까지 내렸다. 그리고 택배상자에 손수 사인을 하시면서 성유물 하나를 다시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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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평상시엔 통신 판매로 구매한 티셔츠[12]와 웨이버가 직접 시내에 나가서 산 특대 사이즈 청바지를 입고 있는데...... 나중에 라이더에게 외출 임무를 맡기게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주게 된 것. 그 전에는 티셔츠 입은 채 돌아 다니려고 들었다. 그가 살던 시대에는 바지가 없었으니...... 이 내용은 코믹스에서 더 리얼하게 표현(…)되었다. 무엇보다도 웨이버의 눈 앞에서 덜렁거리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의 실루엣이 압권.

이후 캐스터의 공방을 추적했더니 의외로 간단하게 뚫렸고, 안에 속 뒤집어질 물건이 많아서 싹 갈아버린다. 이후 뒷치기 하려던 어새신을 반격해 몰아낸 후에 속풀이 한다며 아처와 함께 아인츠베른 성에 가서 주연을 벌이고, '기사왕'을 자처하는 세이버와 '영웅왕'을 자처하는 아처를 불러 주연을 벌이며 '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배문답을 나눈다.[13]

아처(길가메쉬)는 "자신의 법을 관철하는 것이야말로 왕이다", 라이더(이스칸다르)는 "몸뚱이 하나의 나를 펴고서, 하늘과 땅을 마주 본다. 그것이 정복, 나의 왕도", 세이버(아더왕)는 "왕이라면 신명(身命)을 바쳐 나라의 번영을 바라는 것"이라고 밝힌다.

이 때 라이더는 길가메쉬의 왕도에는 어느 정도 감명을 표하지만, 세이버의 왕도에는 '성자의 도리로는 사람을 구원할 수만 있지 인도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으며, 그 이상으로 끝이 파멸일지언정 겪어 온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세이버의 생각이 그 시대를 살아간 자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질타한다. 전쟁에 피폐해지는 백성들을 염려하며 그의 그러한 잘못을 지적한 세이버에게 라이더 자신은 자신이 죽은 후에 풍비박산 나버린 제국을 슬퍼는 해줄망정 후회는 없다고 잘라 말하였다.

주연 중 난입한 어새신들에게 와인을 한 잔 건네며 주연에 참여할 것을 권하나 어새신이 호의를 무시하고 잔을 깨트리자 호의를 무시한 대가로 고유결계왕의 군세를 사용, 자신의 친위대와 함께 어새신들을 말살해버린다.

이 때 라이더는 왕의 군세를 전개하면서 아처와 세이버에게 "왕이 된 자는 고독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과거를 되짚으며 "왕이라면 고독할 수밖에 없다"고 대답한 세이버는 자신이 내린 답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시공을 초월하면서까지 라이더의 곁에서 싸우고자 하는 영령들을 보며 더욱 고뇌하게 된다.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일전이 끝난 후 서점에 들르려고 한 웨이버와 함께 외출, 높은 행운 랭크 덕인지 한정판 어드미라블 대전략 4[14]를 구입하는 데 성공한다. 웨이버가 자기가 아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리우스 3세의 왕좌에 앉아도 왜소해보였을 정도'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라이더의 거대한 덩치를 의문스럽게 여기자, 다리우스가 그만큼 컸으니 당연한 기록이라는 식으로 답해 웨이버가 할 말을 잃게 만들기도. 신경질적으로 열등감을 터뜨리는 웨이버에게 특유의 말솜씨로 기운을 북돋아주기도 한다.

한편 라이더가 파괴한 공방을 발견한 캐스터는 잠시 좌절했으나 오히려 마스터와 의기투합. 미온 강에 거대 괴수, 통칭 다곤님을 소환하는 대형사고를 일으킨다. 당시 미온 강에 집결한 세이버·랜서와 공동전선을 펼치며 괴수를 공격하나 무지막지한 재생력에 사실상 노데미지. 괴수가 육지에 접근하려고 하자 왕의 군세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발을 묶어두고, 그 사이 랜서가 스스로 창을 파기함으로서 왼팔을 되찾은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사용하기 적절한 위치에 바다괴물을 떨군다. 결과적으로 훌륭히 한 몫을 했으나, 마스터의 마력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마력으로만 왕의 군세를 한계까지 사용한 탓에 상당한 부담이 누적된다.

4권 초반에는 세이버와 대결하면서 엑스칼리버와 서로 맞부딫치는데 신위의 수레바퀴로 끝까지 돌진한다면 아슬아슬하게 세이버를 이길수도 있었지만, 웨이버를 태운 상태라 차마 그런 도박을 감행할순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보구를 포기하고 탈출, 엑스칼리버에 의해 전차가 파괴되고 만다. 이렇게 자신의 보구가 파괴되었지만, 약속대로 길가메쉬와 대결한다.

대결 전 웨이버가 건 3개의 령주[15] 덕분에 신위의 수레바퀴를 잃어버린 것을 제외하면 컨디션은 최고조. 평소보다 몇 단계쯤 더 증강된 마력을 내뿜고 있어 그와 마주한 길가메시도 확실히 아무런 승산 없이 온 건 아니군."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다. 어쨌든 길가메쉬를 만나서 최후의 협상을 하지만[16] 당연하게도 결렬되자 곧 왕의 군세를 전개, 길가메쉬에게 전력 투구를 하지만 에아가 고유결계 자체를 찢어놓으면서 근위병의 반수 이상이 전멸하여 에아의 능력으로 고유결계가 철거되기 전에 고유결계를 유지할 마력의 근원인 근위병의 수가 반 이상 쓸려나간 왕의 군세는 자연 소멸.

애니메이션에서도 에누마 엘리시를 원작에 충실하여 대계보구로서 하늘과 대지가 함몰해가는 거대한 묘사를 잘 이끌어냈다. 정복왕 최후의 질주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이었으며 소멸 직전, 무음에서 파도 소리로 채워지는 연출은 실로 압권이었다. 여담으로 Fate/Zero/애니메이션 2시즌 23화 라이더 vs 길가메쉬 방영된 날인 6월 10일은 알렉산더 대왕이 바빌론에서 사망한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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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웨이버. 모든 것을 지켜보고서, 그리고 살아가며 이야기하는 거다. 네 녀석의 왕의 모습을, 이 이스칸다르의 질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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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웨이버를 자신의 신하로 인정. 살아남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라고 명한 후, 부케팔로스와 함께 길가메쉬를 향해 돌진한다. 쏟아지는 보구의 비로 부케팔로스도 스러지고, 온몸에 상처를 입어가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돌파해 회심의 일격을 날렸으나, 길가메쉬의 보구인 하늘의 사슬에 공격이 봉쇄당하고 에아에 몸을 꿰뚫려 소멸한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 원정에 도전할 때마다 느끼는 고동치는 가슴이 바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것이었다고 깨닫는다(극중에선 가슴이 고동치는 소리를 오케아노스의 파도 소리에 비유해서 표현). 소멸하면서도 다음 원정을 꿈꾸는 모습은 과연 정복왕에 걸맞는 모습이었기에 길가메쉬조차 최고의 찬사를 내린다.

길가메쉬 : "꿈에서 깨어났는가? 정복왕."
이스칸다르 : "......아아, 음. 글쎄다...... 이번 원정 역시...... 꽤나, 가슴뛰는 것이었구만......"
길가메쉬 : "시공의 끝까지, 이 세계는 남김 없이 짐의 뜰이다. 그렇기에 짐이 보증하지. 세계는 결코, 그대(そなた)를 질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칸다르 : "호오...그거...멋지구만..."

자신과 엘키두를 제외한 모두를 쓰레기, 잡종, 벌레 등등으로 부르는 아처가 한 말이란 점에서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 그리고 감동을 주었다.[17]

3.1. 평가

미워할 수 없는 폭군.
Fate/Zero에서 인간을 진심으로 가장 사랑한 영령.[18]
Baddest ass of all badasses
Broskander

라이더는 호쾌하고 대인배적인 인품과 과단성 있는 결단력, 4차 성배전쟁의 영령들 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음에도 원숙한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 등으로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한 만큼 그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팬덤에서 라이더의 성격에 대한 갑론을박이 가장 많이 일어난 부분은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성배문답 부분이며, Fate/Zero에 대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애니메이션에서 길가메쉬의 대사 상당 부분이 편집되면서 비중이 줄어든 탓에 세이버와 나눈 대화가 쟁점의 중심이 되곤 한다.

기본적으로 라이더는 자신이 폭군이라는 사실도 인정했고, 실제로 그의 치세는 좋게 말하면 '정복'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침략'의 시대이기도 했다.그리고 요절로 나라를 말아먹었다 이는 Fate/Zero의 라이더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 모델이 된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대한 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며, 라이더와 세이버의 사상 및 성배문답이 어느정도 역사적 상황을 기반으로 두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이버가 문답에서 꿀릴 이유가 없는데 왜 그리 쉽게 밀렸는지 의문을 표할 수 있는데, 라이더의 특기란에 보면 알 수 있듯이 라이더의 특기 중 하나가 '엉터리 논파'다. 설정상 원래 말싸움을 잘하는 캐릭터라서 세이버를 몰아붙일 수 있었다 봐야 할 듯.

성배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그의 폭군으로서의 면모가 여러모로 드러낸다. 마스터인 웨이버가 자신의 실력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자신보다 전투 경험이 많고 전략안이 뛰어난 라이더의 실력을 인정했기에 가능한 한 그의 결단을 존중했기에 갈등이 적었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라이더가 자신의 뜻대로 휘두르며 모든 일을 해결해 갔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특히 그런 성향부터가 성배전쟁의 개막전인 랜서와 세이버의 승부에 난입해 다른 적들 전부를 도발한 것에서 두드러진다. 하지만 그런 개성이 어부지리를 노려야하는 정석적인 관점으로 보면 변명할 수 없는 실책이었다. 공인 최강이라는 길가메쉬의 제거 표적이 되었으니, 만약 타이밍 좋게 나타난 버서커가 없었으면 첫 전투에서 한판 했을지 모른다. 물론 붙었다고 해도 첫날 탈락은 아니겠지만...[19]

게다가 이때 라이더는 서번트 3명을 동시에 탈락시킬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버려버렸다. 이건 실책 운운을 제쳐놓고 그냥 승리의 가능성을 내다버렸다고 봐도 좋다. 분명히 세이버는 라이더의 전차가 진명개방으로 달려들었으면 버서커를 포함한 랜서와 세이버 모두 짓밟혔을 거라고 했다. 그렇지만 굳이 라이더는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 돌진했고, 고의적으로 세이버와 랜서를 제외한 버서커만을 노렸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성배전쟁에서 서번트 3체 동시 탈락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버린 셈.

또한 세이버와 결전을 벌이기 직전 라이더는 아처와의 대결이 확정된 상황에서 세이버와 먼저 싸우는 것은 실책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왕도를 준수하기 위해서라도 싸움을 하겠다고 결정했고, 웨이버가 영주를 써서 자신을 막지 않는다면 그 외의 경우에는 절대 승부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주저없이 밝힌다.

결국 라이더는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위험한 도박승부를 벌였고,[20] 그것은 고르디아스 휠의 상실로 이어진다.[21] 당시에 라이더는 아처와의 전투를 위해 왕의 군세 사용을 자제할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불리한(이라기 보단 패배할 것이 거의 확정되는) 근접전으로 세이버와 싸워야 할 상황이었다.[22] 만약 사용해서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했더라도 그 시점에서 아처를 이길 방법이 사라진다. 결국 라이더의 세이버전 도박은 그런 위기상황을 자진해서 만든 격이었다. 하지만 아이리스필을 찾는 게 더 급했던 세이버가 먼저 물러난 덕에 위험한 전투를 회피할 수 있었다.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언뜻보면 호탕할 뿐이면서도 빈틈이 없는 난적(難敵)이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군략이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책이라는 것을 알고도 주저없이 실행한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런 위험한 실책에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상황이 그에게 운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실책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23] 만일 순수하게 이기기 위한 전략만을 짰다면 4차 성배전쟁의 행방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전투에 있어서 라이더 본인은 상대방 서번트를 상대하고 왕의 군세에서 라이더보다 강한 영령 하나를 꺼내 마스터를 상대하게 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답이 없게 된다. 또는 반대로 라이더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가, 자신의 부하 하나를 라이더인 척 위장시켜 서번트를 유인한 다음 마스터를 뒷치기하고 숨어버리면 길가메쉬라도 못 잡을 건 없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짓을 하지 않았기에 성배전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사망자가 특히 많았던 4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인 웨이버와 맥캔지 부부 등 관계자 전원이 무사히 살아남은 것은 라이더 진영뿐이었다. 라이더는 이기든 지든 언젠가는 돌아가야 했을 운명이었으므로 실질적인 사상자 제로.

사실 이건 이스칸다르 본인의 생전 행적과도 닮아 있다. 이스칸다르 자신은 페르시아 원정 뿐만 아니라 생애 대부분 원정에서 앞장 서서 헤타이로이들을 이끌었다. 그라니코스 강 전투에서는 위험한 도강 작전을 앞장 서서 이끌었고 이수스가우가멜라 전투에서도 직접 기병대를 이끌고 적의 수뇌부를 타격했다. 그 와중에 위험한 상황도 많았고 화살이 늑골을 꿰뚫고 들어오거나, 어깨에 큰 부상을 입은 적도 있다. 비단 기병 돌격 뿐만 아니라 전략, 전술 단계에서도 이스칸다르의 행동들은 후대 역사가들조차 이 인간이 정말 계산하고 행동한 건지, 아니면 신이라도 믿고 개돌한 건지 헷갈리게 할 정도였다. 한번 기회를 잡으면 무모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과단성과 추진력이야말로 이스칸다르의 모습을 잘 구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스칸다르의 군략에 겨우 B 랭크[24][25]를 주고 행운에 A+랭크를 준 걸 보면 우로부치가 이스칸다르라는 영웅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보이기도 하고.

이런 무력과 성격등은 비단 마스터와 독자만이 아닌 공식 최강인 아처(4차)조차 인정하여 그에게 호적수로 인정하였다. 길가메쉬가 본편과 5차 성배 전쟁 그리고 Fate/EXTRA까지 통틀어 그의 시점에서 호적수라는 단어로 지칭 받는 것은 이스칸다르가 유일하다. 심지어 만약 길가메쉬가 생전 엘키두를 만나 그에게 다시는 없을 유일한 벗이라고 맹세를 하지 않았다면 이스칸다르를 자신과 동격의 벗으로 삼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Fate/Zero프리퀄로 제작된 만큼, 이미 성배전쟁의 승패와 결과는 결정되어 있기에 라이더를 비롯하여 세이버, 랜서, 길가메쉬 등 영령 대부분이 효율적인 승부보다는 영령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걸고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한 작품으로서의 개성으로 볼 수 있으며 이 또한 Fate/Zero가 보다 보편적인 팬층을 포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또한 라이더의 행동방식이 흔히 말하는 남자의 로망을 실현한 것이기에 호의적인 감상을 받을 수 있었다. 성배문답시 이미 웨이버를 한 차례 노렸던 어새신들이 또다시 난입했음에도 오히려 술잔을 먼저 권하였고, 미온 강 결전에서 영령들에게 가장 먼저 공동전선을 제안하여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했던 것은 왕으로서의 그릇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웨이버가 라이더를 서번트로 소환하고 그에게 반발하면서도 정신적으로 감화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이 이스칸다르를 대하는 모습과도 같은 것이었다(웨이버 벨벳은 원작자/제작진 공인 '시청자가 가장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이다).

웨이버 벨벳 성우인 나미카와 다이스케 또한 인터뷰에서 "웨이버는 기본적으로 '바보'나 싫어'나 '하지 마'라는 말만 하는데, 신기하게도 라이더와 말이 맞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새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던 거죠. 라이더는 제멋대로인 사내지만, 마지막에는 웨이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주는 존재가 되었죠."라고 밝히며 이러한 라이더의 면모를 긍정하였다.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라이더는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국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죽여왔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건 일본어 해석을 잘못한 것이다. 이 부분의 정확한 해석은 버서커가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 자신을 죽여온 세이버의 삶의 방식을 한탄했다'는 것이다. 라이더와 버서커 둘 다 세이버를 안타깝게 여겼다는 뜻. 실제로 성배문답 편에서 라이더는 세이버의 고고한 왕도를 눈썹을 올리며 안쓰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사람답지도 않았던 금삐까는 애초에 아오안이었고.

4. 그 밖의 행적

4.1. 그의 어린 시절

앤솔로지 드라마CD Vol.3을 들어보면 쾌활하게 주변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면서도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10대의 후지무라 타이가를 보며 "자신을 예전에 그렇게 휘말리게 하던 대단한 남자가 있었다"이라며 기분좋게 미소짓는다. 웨이버는 '너한테도 그런 사람이 있었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타이가와의 작별 인사 전, 웨이버에게 교사의 길을 걷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받은 타이가에게 "짐을 어린 시절에 놀라운 지도력과 행동력으로 이끌었던 남자 또한 위대한 스승이었으며, 너 또한 그런 스승에 버금가는 훌륭한 교사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둔 이들의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찬사를 내린다.

이를 보면 이스칸다르의 어린 시절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는 타이가를 연상시키는 활달하고 호인다운 면모가 있는 대인배였고, 이스칸다르가 '그가 있기에 지금의 짐이 있는 것'이라고까지 말한 것을 보면 정복왕의 킹 오브 대인배의 면모는 그에게 배운 듯하다. [26] 사족으로 실제 아리스토텔레스와 알렉산더의 풍채 차이는 4차 성배전쟁 당시의 라이더와 웨이버의 그것과 같다. 웨이버를 실제 이스칸다르보다 작게 하려면 너무 작아야 했기에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

4.2. 페이트 제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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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영웅왕과 함께 3화에서 카페 손님으로 등장. 웨이버 집에 얹혀살며 길가메쉬와는 카페에서 같이 차 마시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웨이버나 세이버를 놀리는 것이 가장 큰 낙이라는 듯. 웨이버가 놓고 간 물건을 돌려주러 온 김에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길가메쉬의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에 반응해 세이버만 쏙 빼놓고 임금님 토크를 나눈다. 웨이버가 씩씩거리는데 삐치는 표정이 친근하고 귀엽다? 참고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솔라우와 아오이는 꼴사납다는 평을 내렸다(…) 세이버 曰 …민폐다!

다른 캐릭터는 2등신인데 홀로 3등신이다. 오오 라이더…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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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이 만우절 장난으로 발표한 전차남(車男)에서는 못난이 오덕이 되어 나왔다. 충격과 공포. 근데 2012년에 발매된 타입문 10주년 기념책에서 이게 단편 코믹스로 부록되어서 나왔다. 헐

세계관은 무시하는 카니발 판타즘에서도 막판에 깜짝 출연. 아넨엘베에서 타이가와 길가메쉬와 같이 폭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아인츠베른 상담소에서는 이 사람이 상담할 게 있을 리가 없다는 이유로 오지 않았다.

4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영령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 인물이다. 다만 성배전쟁에 소환되는 영령은 모종의 사정이 있는 세이버를 제외하면 전성기 기준으로 소환되기에 부각되진 않는다. 참고로 전성기 기준이 아니라 말년기준으로 소환된 세이버는 가장 나이가 많은 영령.

아처(4차), 랜서(4차)와 함께 다키마쿠라 팔 베개가 나온다(…)

Fate/Apocrypha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아종 성배전쟁에서도 웨이버의 서번트로 나왔다. 이때 썼던 촉매인 망토 조각은 크고 작은 성배전쟁이 한창인 그 시점에서는 부르는게 값인 고가의 물건이라 팔기만 하면 엘멜로이 가문이 진 재정난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 한다. 근데 여기서도 결국 승리하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웨이버는 이번 성배대전에 앞서 마술협회에서 준비가 한창일 때 고의로 자신이 라이더의 성유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숨겼다. 일단 담당자에게 이거 쓰쇼 하고 던져주면 프라이드 높은 마술사 나리들이신지라 자기 일에 누가 간섭한다는 게 되버려서 다툼을 피하기 위해 사양한 것도 잇지만, 유래가 없는 7vs7 성배대전에 그런 성격의 소유자인 라이더 형님이 강림하시면 사태가 어떻게 튈지 몰라서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 막말로 이번엔 정말 영웅들을 설득해서 자 세계정복이다! 크하하하하하하!!! 가 안 될 것이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라는 건 표면적인 이유고 확실히 초강캐인 라이더는 성배전쟁에 있어 좋은 패다. 그렇기에 아종 성배전쟁이 판치는 지금이야말로 라이더는 이놈 저놈 손에 팔려다닐 게 뻔하다. 친구로서 그런 꼴은 못 본다. 그니까 안 내놓을 거임! 아끼는 제자가 성유물을 섭외 못한다면 모를까 되시겠다. 조, 좋은 츤데레다?

5. 명대사


워낙 간지폭풍을 사방으로 내뿜는 캐릭터다보니 그에 걸맞는 명대사도 많지만,그중에서도 특히 남자의로망마음을 울리는 대사들이 많다.

  • 어이, 마술사여! 보아하니 네놈은 이 꼬마를 대신하여 짐의 마스터가 될 생각이었던 것 같군. 그렇다면 가소롭구먼. 짐의 마스터인 남자는 짐과 함께 전쟁을 누비는 용자여야만 하느니라! 모습을 드러낼 배짱조차 없는 겁쟁이따위로는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지!
-성배전쟁에 참가한 제자 웨이버 벨벳을 보고 훈계하는 케이네스의 목소리를 듣고 반박하는 대사.

  • 살아라! 웨이버. 모든 것을 지켜보고서, 그리고 살아가며 이야기하는 거다. 네 녀석의 왕의 모습을, 이 이스칸다르의 질주를.
- 고유결계 왕의 군세를 철거당하고 난 뒤 길가메쉬에게 마지막으로 질주하기 직전 자신이 신하로서 인정한 웨이버에게 건내는 대사. 이스칸다르 최고의 명대사이기도 하다.

  • 아... 이번 원정도 가슴뛰는 것이었군...
- 이 대사 후 길가메쉬는 엘키두가 없었다면 자신의 유일한 친구로 대했을거라고 인정한 호적수에게 "시공의 끝까지, 이 세계는 남김없이 짐의 것이다. 그렇기에 짐이 보증하지. 세계는 결코 그대(そなた)를 질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최고의 찬사로 답한다.

  • 승리하되 멸하지 않는다. 제패하되 욕보이지 않는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정복이다!
- 라이더가 정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드러내는 대사라 할 수 있다.

  • 육체 하나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며,하늘과 땅을 마주본다.그것이 정복이라고 하는 행위의 모든 것.그렇게 개시하고 밀고 나아가 성취해내는 것이야말로,나의 패도(覇道)인 것이다.
- 세이버가 성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물었을때 수육(受肉)이라 하고 웨이버가 츳코미를 걸자 말하는 대사.정복왕이자,패왕(霸王)이기도 한 이스칸다르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사.敗旺이 아니다

6. 팬덤

위에서도 언급했듯 본편에서 남자중의 남자, 킹 오브 대인배,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여줘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팬들마저도 사로잡으며 Zero 독자들과 스탭 및 출연 성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Zero에 참여하지 않은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라이더는 큰 인기다.

성배문답 Part.2에서 라이벌 캐릭터를 연기한 세이버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는 "라이더는 세이버를 괴롭히려 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아버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차라리 이스칸다르의 부하가 되면 좋았을 텐데요.", "13화에서의 라이더는 정말 훌륭한 교사입니다. 긴파치 선생님을 능가합니다." 라며 칭찬했고 아처 역의 세키 토모카즈 또한 "라이더와 웨이버의 진영은 부럽습니다. 캐릭터마다 명장면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라이더의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대부분의 성우진들이 Talk Session, 라디오 등에서 라이더 진영의 팬임을 자부하였고 Kalafina를 비롯한 주제가를 부른 아티스트들 또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로 역시 라이더부터 이야기했다.

2012년 뉴타입 2월호 인기 남성 캐릭터 랭킹 TOP 10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 (전월호 6위), 근 10여년간 미소년 캐릭터들만이 독식했던 인기 캐릭터 순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데 대하여 더욱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편집부 코멘트에 따르면 투표자엔 남성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꾸준히 TOP3에 랭킹 중이다.

2012년 뉴타입 6월호 인기 남성 캐릭터 랭킹 TOP 10에서 다시 1위를 재정복하였다. 7월호에서도 연속하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단연 2012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인기 캐릭터. 무서운 점은 방영이 종료된 후에도 꾸준히 선두권에 랭킹되어 있다,

타입문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10주년 기념 올 캐릭터 인기투표 남성 캐릭터 부문 2위에 랭킹되었다. 1위는 대부분 예상하는 대로. 남녀 종합 순위는 6위. Fate/Zero를 타입문 작품이 아닌 니트로플러스 작품으로 여기는 타입문 열혈팬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보면 라이더의 인기가 골수팬에 한정된 것이 아닌 굉장히 보편적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인기 콤비답게 라이더 진영은 전부 TOP 10에 랭크하여 마스터는 6위.

마치아소비에서 개최된 뉴타입 아니메 어워드 2012에서 Fate/Zero가 작품상, 음악상, 스튜디오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전 부문에 1위 아니면 2위로 랭크되는 가운데 남성 캐릭터 부문에서 라이더가 1위, 남성 성우 부문에서 라이더를 연기한 오오츠카 아키오가 1위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No.1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상식이 니코동으로 생중계되며 실시간으로 수상 소식이 전해졌는데 일본 SNS의 반응 또한 라이더와 CV인 오오츠카 아키오가 1위를 정복한 것에 미소년 캐릭터와 그에 걸맞는 보이스가 아닌 중견 연기자가 수상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환호하는 분위기. 카지우라 유키는 라이더가 1위임을 트위터로 전하던 도중 그의 수상이 당연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북미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호가하고있는데, 특히 Greek System이라고 불리는 미국 대학사회에서 잘나가는 방법의 큰 축을 차지하는 프래터니티/소로리티 하우징의 기상(?)을 그 한몸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오덕이 아닌 사람이 봐도 이 캐릭터는 최고다라고 평하는 경우가 있다고. 별명으로는 Broskander가 붙었는데 Bro와 Iskander의 합성어. 미국 남성이 bro라고 부를정도면 친밀도 max나 마찬가지라서 미국인들이 그에게 가지는 호감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정복의 기상!

7. 이야깃거리

  • 1권 코미케 한정 특전인 Material Zero에서 나스 키노코"웨이타와 만능호쾌형 서번트 이스카에몽"이라고 표현하여 일찌감치 별명이 공인되었다. 후에 4권 코미케 한정 특전인 All Over Zero에서도 "다루에몽"[27]이 그려졌고 애니메이션 관련 기사에서도 도라에몽 관련 패러디가 꾸준히 이야기되고 있다.

  • 5차 버서커 다음으로 큰 키(212cm)를 자랑하는 데다가 몸짱(130kg)이라서 소환 당시 웨이버가 쫄아버렸을 정도. 이렇게 우락부락한 소설의 묘사와는 달리 실제 인물은 미소년 스타일. 조각상에 묘사된 것만 봐도 너무 다르다(…) 또한 정사에서는 전술적 이유로 수염을 깎았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대놓고 간지 턱수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라이더는 실존 인물하고 비교하면 매우 왜곡인 형태이긴 하지만, 같이 왜곡된 형태인 세이버와는 달리 이쪽은 워낙 간지폭풍 호쾌한지라 묻혔다(…) 또 왕답게 3인칭(余)을 사용한다. 의역하면 (朕)이라 할 수 있겠다.

  • 한 가지 고증에 충실(?)했던 것이 있다면 Fate/Zero material에서 공개된 그의 천적. 바로 어머니(올림피아스)였다고 한다.

  • 특히 이스칸다르는 작중의 캐릭터들 중에서 처음으로 성배의 존재와 속성에 대해 의문을 표한 인물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것은 라이더가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왕도를 외쳤으면서도,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사실은 땅이 둥글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케아노스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내심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나온 의혹이었다. "오케아노스는 없었다. 그러면 성배도 정말 있는지 어떻게 보증하냐"라는 말.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가 실제로 할리 데이비슨을 모는 라이더이기에, 소설 4권의 정복왕 VS 기사왕의 레이싱 전투 직후 "바이크라... 흠. 저것은 좋은 거로군"이란 대사가 이를 염두에 두고 우로부치 겐이 집필했다는 말이 있다. 게다가 "좋은 것이다"란 대사는 오오츠카가 연기한 인기 캐릭터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명대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 본래는 이레귤러 클래스로 넣을 예정이었지만 우로부치가 만들어 온 보구 고르다우스 휠이 너무 라이더스러워서 라이더로 변경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초기 기획에서 제4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라이더는 용을 타고 다니는 인물이었고, 미온 강에서 엑스칼리버 맞는 것도 이 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칸다르가 라이더로 변하면서 (원) 4차 라이더는 삭제. 엑스칼리버는 다곤 님(…)이 맞게 된다. 하가네야 진이 Fate/Zero Trubute Arts에서 언급한 말에 따르면, 원래 나스는 이스칸다르도 아서 왕처럼 여성화할 생각이었지만 관련 일화가 너무 호쾌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일부에선 "이 쪽은 여성화하면 호쾌한 누님이라 폭풍간지!"라고 주장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컨셉은 Fate/EXTRA에서 라이더로 살아난다.

  • 남캐임에도 마스터와 함께 페이트 제로 최고의 색기담당으로 활약했다. 공식 코믹스에서는 수시로 근육, 특히 가슴근육이 클로즈업되질 않나[28] 4권에서는 아얘 백 누드와 성기노출까지 감행하셨다...

8. 동인 및 2차 창작에서


시궁창 분위기의 원작에서 때때로 마스터 웨이버와 함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2차 창작으로 가면 분위기 메이크업 등의 개그 담당을 맡기도 한다.

서번트X마스터 조합의 커플링이 인기가 높은 페이트 제로 동인계의 전통(?)에 따라 마스터 웨이버와 엮이는 게 가장 메이저한 커플링. BL 커플이긴 하나 남덕들조차도 얘네만큼은 인정한다고 할 정도다(…) 또 니코동의 페제 갤러들 사이에서도 라이더만 나오면 게이 드립을 달곤 한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실제로 양성애자로 기록되어 있으니 이상할 건 없다. 웨이버하고는 원작 그대로 BL 커플이 될 때도 있고, 전차남 버전의 NL 커플이 될 때도 있는데 어느 쪽이던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웨이버가 여캐들 다 제치고 페이트 제로의 실질적인 진히로인(…) 취급을 받는지라, 라이더X웨이버 커플은 주인공X진히로인 커플이라는 말도 있다. 마이너하게는 금삐까 정도.정복ANG과 영웅ANG 물론 BL뿐 아니라 BARA에서도[29]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지라 단독으로도 얇은 책에서 엄청나게 구르고 계신다...힌트는 왕의 군세

여체화시엔 호탕하고 한 간지하는 정복누님이 된다. 갑옷 디자인의 특성상 여체화일 때 노출 수위가 급증가하며 살짝 어두운 톤의 피부색이라는 시너지까지 더해 건강미도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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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 내내 알렉산드로스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이스칸다르로만 불리기 때문에 작품을 보는 내내 이 캐릭터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람도 있다.
  • [2]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리스어 문명권 출신 인물이 스스로를 이스칸다르로 칭하는 것은 위화감이 있다. 애초에 이스칸다르라는 이름은 후세의 아랍인들이 알렉산드로스의 알을 아랍어의 정관사 알(Al)로 오해하여 '알-이스칸다르'라고 부른 것에서 관사를 떼고 나온 이름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아무리 페르시아 피지배민들을 포용하려 하였다 해도 스스로를 이스칸다르라는 잘못 들어서 생긴 말로 칭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애초에 나스는 철자도 제대로 모르면서 허세스러운 외국어를 자주 끌어다쓰므로 그러려니 하자. 아르토리우스(Artorius)를 여성형으로 고친다면서 아르토리아(Artoria)가 아니라 알트리아(Altria)라고 쓰는 것만 봐도 나스의 외국어 실력은 답이 없다.
  • [3] 전쟁의 여신인 아테나의 상징인 올빼미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것. 마케도니아 중장보병들이 전열을 이루고 적군과 대치할때 용기를 고취하고 위압감을 주기위해 지르던 일종의 워크라이다.
  • [4] 마스터의 문제인지 마력은 C랭크, 민첩은 D랭크지만, 민첩의 경우는 문제가 안되는게, 어차피 전투 시에는 보구인 고르디아스 휠에 언제나 타고다니기 때문에, 민첩은 랭크가 낮아도 기동성에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작중에서 고르디아스 휠의 속도 자체는 A+랭크의 랜서(4차)보다 약간이지만 빨랐다는 묘사까지 있다. 마력 역시 마력을 얼마나 잘 다루냐가 기준이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5] 페이트 시리즈에서 차용한 설정은 아니지만, 알-이스칸다르라는 이름에서 인도의 전쟁과 군인의 신 '스칸다(Skanda)'가 유래했다. 정확히는 토착 무신 카르티케야(Kartikeya)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름이며 이미지가 융합되어 퓨전 신(...)이 된 것. 카르티케야는 플레이아데스 여섯 자매와 아그니 사이의 자식이었지만, 이 스칸다는 현대 힌두에서는 시바와 파르바티(혹은 칼리) 사이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형은 가네샤) 여겨지고 있다. 성질 급하고, 젊고 강한 미남이며, 그의 궁전은 금녀구역이다(...) 물론 강함을 숭상하는 무신이라서 그렇다...
  • [6] 일리아드는 그냥 읽고 싶어서 가져왔고, 세계 지도는 성배전쟁을 끝낸 뒤 할 세계 정복에 필요하기 때문에 약탈했다. 일리아드를 배게 밑에 넣고 잘 정도로 일리아드 매니아였다는 기록을 생각해보면 좋은 고증이다.
  • [7] 이 때 드라마 CD에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솔리드 스네이크의 명대사 "기다리게 했군(待たせたな)."을 들을 수 있다. 오오츠카를 위한 제작진의 서비스였는지, 오오츠카 본인의 애드립이었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2012년 컴프티크 7월호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CD <아르토리아 로맨스>에서 다시 "기다리게 했군."이 등장한다.
  • [8] 사실 라이더는 거의 대부분의 마력을 자체 충당하면서 웨이버의 마력 소모량을 계속 배려하고 있었음이 나중에 밝혀진다. 하지만 쓸데없는 실체화로 마력 낭비를 한 것은 사실. 굳이 이런 비효율적인 상태를 유지한 것은 그의 소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9] 웨이버 왈, "그 돈으로 나라를 사는 게 빠를 거야." 실제로 B-2 두 대 값이면 니미츠급 항공모함 한 척을 지를 수 있다.
  • [10] 허나 랜서와는 결국 한 합조차 겨루지 못 했다. 정식으로 대결한 것은 세이버/아처/어새신, 버서커는 후술할 로드킬(...), 캐스터는 역시 후술할 미온 강 괴수쇼(...)로 간접적으로 교전.
  • [11]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세히 보면 'Alexander'라고 영어로 적었다.
  • [12] 게임 대전략의 굿즈. 가슴에 세계 지도를 장식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마스터도 모르는 사이 사버렸다. 2010 여름 코미케 실제로 이 티셔츠가 판매되었는데 그 때 가격이 2500엔이었다. 원작 소설엔 가격이 명시되지 않았었다.
  • [13] 이때 큰 술통을 가져오는데, 이 술통은 후지무라 타이가의 친구의 양조장에서 턴 것(...) 여담으로 범인을 잡으려 후유키 시로 간 타이가에게 영어 교사의 길을 걷게 하도록 했다. 후지무라 타이가 항목 참조.
  • [14] 게임 어드밴스드 대전략의 패러디.
  • [15] 최후까지 이겨나가라, 반드시 성배를 쥐어라, 반드시 세계를 쥐어라. 실패는 허락되지 않는다. 본디 이런 애매모호한 명령은 잘 통하지 않지만 '성배전쟁에서 이긴다'는 마스터와 서번트 간의 의견이 일치하여 마력 버프가 되어줬다. 덧붙이자면, 웨이버가 이런 애매모호한 명령을 내린 것은 다름아니라 아무 의미도 없는 명령으로 령주를 소모해 마스터의 권한을 포기하기 위함이었다. 항목 참조.
  • [16] 영령의 군대를 불러내는 왕의 군세 + 보구를 소환하는 왕의 재보를 합쳐 둘이 세계정복하자는 얘기를 했다. 하지만 길가메쉬는 자기에게 친구는 단 한 명밖에 없고 왕된 자도 하나뿐이라며 매몰차게 거절.
  • [17] 실제로 만약 길가메쉬가 생전에 "엘키두만이 자신의 유일무이한 친우다"라고 맹세하지 않았더라면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 [18] 아처는 뒤틀린 형태의 사랑을, 반대로 세이버는 사랑 자체를 거의 포기한 것에 가깝다. 캐스터는.... 그냥 막장이고(...). 랜서는 주군을 위해서만, 버서커는 광화 때문에 거의 그런 생각도 못하고, 어쌔신은... 몰라(...).
  • [19] 길가메쉬를 상대로 싸우는데 어떻게 탈락을 안 할 수 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인간 그냥 등장한 게 아니라 진명을 밝히면서 등장했다. 이스칸다르라는 위명이 얼마나 큰지 조금만 안다면 함부로 싸움 붙이는 짓은 안 한다. 물론 길가메쉬가 공식 최강캐이긴 하지만 이스칸다르 본인도 절대 호락호락한 서번트가 아니고 둘이 결판을 낼려면 왕의 재보와 고르디아스 휠은 물론이고 둘다 을 보일 게 뻔한데... 길가메쉬 마스터인 토키오미가 그걸 냅둘까?아... 어쩌면 하필 그 타이밍에 카리야가 근처에 있었던 것 역시 행운 랭크 덕일지도...
  • [20] 세이버가 다루는 엑스칼리버는 나스공인의 진명개방 최속. 대신 무지막지한 저효율이 패널티지만…. 이 부분은 선딜레이가 좀 긴 대신 효율은 상당한 길가메시의 에누마 엘리쉬와 대비된다.
  • [21] 사실 이때도 정말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나갔으면 승산은 있었다. 하지만 옆에 자신의 마스터를 데리고 있었던 라이더는 마스터의 안위를 위해서 끝까지 위험한 도박을 할 수는 없었던 것. 웨이버도 그 사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 [22] 라이더가 근접전이 딱히 떨어지는 편은 아닌데 문제는 세이버의 근접전 소양은 최강급이다.
  • [23] 캐스터 토벌전을 제외한 전적을 따져보면 제대로된 승리는 어새신전 정도.
  • [24] 사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면 한니발 바르카와 함께 고대 최고의 명장 자리를 양분하는 자리에 있고지못미 스키피오, 피로스, 그를 역사상 최고의 장군으로 뽑는 의견도 있는데 겨우 B랭크라는 건 좀 심하긴 하다.
  • [25] 덧붙이자면, 한니발 바르카는 알랙산더 대왕을 역사상 제일의 명장으로 인정했다. 2위는 피로스, 3위는 자기 자신.
  • [26]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를 살짝 엿보자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이 원조격. 아리스토텔레스는 오히려 웨이버 포지션이었다. 스승님 플라톤이 죽자 이데아 이론을 대차게 까기도 했고. 라이더의 세이버를 갈구는 질문공세는 플라톤의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배웠나. 그런데 역사적 사실에서 알렉산더 대왕이 여리여리한 청년이었던 걸 생각하면 Zero는 대인배 사제로 컨셉을 확실히 잡은 듯하다.
  • [27] 이스칸다르의 "다르"의 일본식 발음이 "다루"라는 점에서 착안한 패러디.
  • [28] 애니판에서도 덩치때문에 티셔츠가 딱 붙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코믹스에서는 아얘 갈비뼈나 복근선까지 티셔츠 위로 다 드러나있다. 티셔츠 색까지 흰색이라 흑백코믹스의 특성상 상반신 누드나 마찬가지.
  • [29] 부녀자들의 취향으로 만들어지는게 BL이라면 진짜 동성애자들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지는 2차창작물을 '장미물'이라고 부르는데, 서양에서는 이걸 음차해서 BARA로 따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