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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카이람

last modified: 2015-03-28 15:28:10 Contributors

Contents

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론도벨의 기함
1.1. 동형함
1.2. 역습의 샤아 이후의 라 카이람
1.3. 기타매체에서의 라 카이람
2. ら-かいらむ

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론도벨의 기함

우주세기 주역 전함
넬 아가마 라 카이람 스페이스 아크





클래스 : 라 카이람 급
첫 배치 : U.C. 0093년
운용 : 론도벨
전장 : 487m
함내 MS 탑재 수 : 최대 16기
주 탑재기

Ra Cailum (ラー・カイラム)

디자인은 마스오 쇼이치. 안노 히데아키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안노는 네오지온의 전함 디자인을 맡았다.

연방계 전함의 궁극형. 비록 군축의 영향이 있었지만 연방이 몰락하기까지 장시간 라 카이람급을 운용했음을 봤을 때 과장된 말이 아니다. 제간과 더불어서 전쟁으로 쌓인 개발 노하우가 적절하게 녹아들어가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난 전함이 되었다.

모빌슈트 운용을 전제로 했다는 점에서는 화이트 베이스 같은 강습상륙함으로 볼 수도 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는 살라미스급과 유사하고, 분류는 전함이다. 양쪽의 특성을 모두 잘 살려 여타 연방 함선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모빌슈트 운용능력과 화력을 양립했다.

캐터펄트 덱은 오히려 넬 아가마보다 둘 줄어서 2개 밖에 없다. 함포의 수는 오히려 감소하여 성능이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그런만큼 하나하나의 위력과 정밀도가 향상되었다는 뜻이다. 특히 대공능력에 대해서는 기동력에는 정평이 있는 기라 도가가 전혀 접근하지 못했을 정도이다. 특히 네오지온의 에이스이며 퍼스널 컬러까지 가진 레즌 슈나이더도 기총에 당했을 정도. 물론 사이코프레임에 공명한 첸 아기에 의한 것임은 감안해야한다.

그밖에도 함미에 착륙 전용 갑판이 있어서 모빌슈트의 사출과 수용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것은 매우 혼잡스러운 전선에서는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통상함교와 전투함교를 용도에 맞춰서 나누어 쓴다. 전투함교는 매우 좁은 대신 그 자체가 탈출장치로 기능한다.

작중에서는 론도벨의 기함으로서 활약하여 네오지온의 액시즈 낙하를 저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브라이트는 라 카이람으로 액시즈에 들이받으려고 했지만 부관이 말려서 실행되지는 않았다.

기본적으로 모빌슈트 운용능력이 뛰어난데다 작중 와이어로 함밖에 제간을 고정해두고 다니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그렇게 해두면 제대로 된 정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무모한 운용법이지만, 그만큼 론도벨이 격전을 거듭했다고 볼 수 있다.[1]

핵미사일을 운용한다. 라 카이람 외 다른 함선도 운용 가능한지는 불명. 역습의 샤아 극중에선 액시즈 파괴를 위해 총 15기 사용되었다. 2기는 보통의 미사일과 섞어서 견제, 9기가 미사일 제6파의 주축, 4기가 최후의 수단으로 발사되었으나 샤아와 규네이의 판넬에 전부 격추되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했다. 어떤 건담 게임에선 아예 사자비의 특수무기로 채용되기도. 핵이 라 카이람의 아이덴디티가 되었는지 최근 발매된 진 건담무쌍에선 전함의 원호를 받으면 타 전함들은 융단 폭격을 가하는데, 라 카이람만 혼자서 핵 한 발로 깔끔(?)하게 끝내는 모습을 보인다;;

1.1. 동형함

  • 라 구스타
    기동전사 건담 F91에서 등장. 크로스본 뱅가드를 잡기 위해 콜로니 밖에서 메가입자포를 발사하는[2] 대담한 짓을 저지르지만 이후 등장 없음.

  • 어드미럴 티안무
    티안무 제독의 이름을 따 왔다. 기동전사 건담 F90에서 등장. 올즈모빌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화성에 갔다가 보쉬 중위에 의해 하이잭을 당한다. 이후 내장하고 있던 핵무기를 발사하려 하지만 초거대 매스 드라이버인 올림포스 캐논에 의해 산산조각나며 침몰.

  • 에이브람스
    게임 기동전사 건담 F91 포뮬러 전기 0122에서 등장. 올즈모빌 토벌에 나선 제13반지구연방조직 토벌부대의 기함.

  • 아약스 (에이젝스)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에 등장. 네오 건담운용함으로서 테스트를 위해 지온잔당 토벌이라는 명목으로 난민학살을 저지른다. 결국 그것이 문제가 되어 네오 건담 2호기에 격침당한다.



  • 잔 다르크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 무바라크 스탄 대장과 한겔그 에빈이 탑승했다. 리가 밀리티어에 협력하지만 후반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다. 최후의 발악으로 승무원들을 퇴함시키고 동귀어진을 시도하나 크로노클 아샤에 의해 함교가 파괴되고 무라바크 스탄도 죽으며 저지. 한겔그 에빈은 돌격을 결정했을 때 잽싸게 튀어서 안 죽었다. 최종화에서는 이미 함교와 승무원도 모두 잃고 대파된 함선이 저절로 움직여 날아와 즈건 함대의 기함인 스퀴드급 전함 달마시안을 들이받고, 기어이 길동무로 끌고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폰세 카가치진 자하남의 원념, 혹은 마리아가 부른게 아닌가 추측. 근데 돌격할 때 무라바크 스탄과 한겔그 에빈의 컷인이 나온다. 제작진이 한겔그 에빈은 잽싸게 튀어서 안 죽었음을 깜빡했다고 한다(…). 빔 실드까지 장비하는 등 나름대로 개랑된 모습을 보인다. 역습의 샤아 때의 전함과 달리 전체적으로 페널러인 등이 재거되어 깔끔한 모습이다.

1.2. 역습의 샤아 이후의 라 카이람

기동전사 건담 UC에도 나온다. 소설판에서는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엔진의 실험을 위하여 들린 토링턴 기지에서 지온군 잔당의 습격을 받아 우현 기관부와 포탑 3개가 손상당한다.

OVA판에서는 4화 초반부터 등장. 하단에 증설했다고 짐작되는 2연장 주포 2기가 추가로 보인다. 트라이스타의 모함이며 리디 마세나스가 새 모함으로 삼는다. 다카르를 습격한 지온 잔당을 물러나게 했으며, 가란시엘유니콘 건담의 확보를 목적으로 토링턴 기지에 지원군으로 도착했다. 리가지(콕핏 부분이 파란색) 1기 + 제스타 3기 + 델타플러스가 4화까지 확인된 함재기들이다. 다카르 결전이 끝나고 애너하임의 사정으로 유니콘 건담 밴시도 한 동안 본함에 탑재 된다. 후에 브라이트 노아넬 아가마에 명령을 내려 가란시엘과 합류하도록 만들고 등장은 끝난다.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도 등장. 이 시절에도 론도벨의 기함인 듯하다. 이때는 빔 배리어 기능이 추가되어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이 가능. 전장이 살라미스급의 두 배인 상당한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대기권 내에서 비행도 한다.

1.3. 기타매체에서의 라 카이람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까지는 그저 그런 성능이었다. 정신 커맨드를 쓰는 사람도 브라이트 1명뿐에다가 딱히 특기할만한 스킬이 없어서 써먹을 방도가 보이지 않았다. 작품에 따라서는 토레스사에구사까지 추가되어 정신 커맨드가 3인분이 되기도 한다. 그래봤자 다른 전함에 밀릴 확률이 더 높았지만.

토레스와 사에구사는 라 카이람에 탄 적이 없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존재감이 적다. 전투스킵을 꺼야만 대사를 들을 수 있었으니… 사에구사는 사실 ZZ건담에서 사망했으며 토레스는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R에서 핵미사일이라는 최강최악의 무기가 장착되면서 인생...아니 함(艦)생이 확 바뀐다. 엄청난 위력과 쓸만한 범위를 지닌 강력한 맵병기 하나만으로 밥값, 아니 그 이상의 전과를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전함이 된 것이다. 한번 핵미사일에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가 힘들 정도.

그리하여 R 이후로 역습의 샤아에서 한번 사용한 핵미사일이 라 카이람의 필살기로 대대로 추가된다. 특히 D에서는 그야말로 전성기 of 전성기. 맵병기 버전 외에도 공격력이 더 높은 1인 공격 버전도 있다. 보스전에서도 한방이나 강력한 원호공격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브라이트에게 사랑이 있는데다가, 브라이트의 저력이 9까지 금새 올라가 라 카이람을 적진에 쳐박아두면 혼자서 무쌍을 벌인다. 출중한 원호능력에 핵미사일까지 더해져 D내에서 최강의 전함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2차 알파에서는 본함에 핵이 추가 여부가 하만과 협정했느냐 거부했냐에 따라 달라진다. 협정하면 하만이 브라이트라면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겠다면서 준다. 거절했을 경우 원작대로 캄란이 종신형을 각오하고 들고온다. 전자는 입수시기는 빠르고, 후자는 입수시기는 느리지만 시작 2호기에 아토믹 바주카가 추가된다.

3차 알파에서도 역시 캄란이 핵을 준비해오지만 브라이트가 "블루 코스모스와 똑같은 수단을 자프트에겐 쓸 수 없다"면서 SEED 시나리오 종료시까지 핵을 쓸 수 없다(!!!). 2차 때는 잘만 썼으면서.

AP에서는 브라이트의 에이스 보너스로 전함 탑재시 다음 턴에 잔탄 + EN 풀회복(…)이라는 능력이 붙는다. 히트 & 어웨이를 달아준 파일럿들은 이동하지 않은 상태 혹은 각성을 쓴 상태에서 EN펑펑 쓰는 무기를 퍼붓고(ex: ZZ건담의 하이메가 캐논 등) 전함에 들어가서 EN풀로 회복해서 다음 턴에 다시 공격을 퍼붓는 전략도 유효했다.


2차G 등, 구작에서는 SD이미지가 탑처럼 생겨 먹었다. GBA용에서도 비슷하게 그려졌는데, 그 탓에 전함이 아닌 기동요새 쯤으로 인식하고 있던 유저도 있었다고 한다. 함교와 캐터펄트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함수는 짜리몽땅하다. 거기에 대공기관포가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연출도 요새 이미지에 한몫했다. 하지만 이 전함은 보시다시피 가로로 매우 길다.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전통적으로 최고의 전함중 하나이다. 탑재수도 많고 무장도 다양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기동성도 높고 어떤 지형(수중제외)이든 사용이 가능한 만능 전함이다. 거기다 잔 다르크는 빔 쉴드까지 갖춰 명실상부 최강의 전함중 하나이다. 이거랑 맞먹는건 맵병기 버그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잠스 갈이나 사기급 전함 아드라스테아 정도이다.

2. ら-かいらむ

일본상업지 작가. 닉네임의 유래는 1.
라 카이람은 상업지를 그릴 때의 전용 필명으로 성인물 외의 연재에는 카와츠 켄지로라는 이름도 따로 사용한다.
1990년도 후반에에서 2000년 초에 데뷔하였다.

주로 학원물&로리 소재를 그린다. 지금도 상업지를 그리지만 뜸한 상태. 로리물도 안 그리는 것 같다. 그래도 예전 작품들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그의 만화가 정발된 적이 있다. 제목은 노브라. 단 성인물은 아니다. 그 외에 미궁학원이라는 만화가 2000년도 초반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적이 있으며, 이때 숱한 초중딩들의 딸감으로 사용된 전례가 있다.

예전 작품들 중 일부는 한글 번역된 적이 있다. 이돌 매니저 치나미쨩이나, 일부분이 번역된 코이나바 온천이 있다.

나우쿄 메이드대의 원작 만화가인 리시게와 그림체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 동일인물로 알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다. 둘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친구 사이로 지금도 서로의 작화를 종종 도와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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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교전을 많이 함 -> 모빌슈트의 소모가 많음 -> 함의 능력 이상으로 모빌슈트가 필요 -> 자리가 없으니 함 밖에 고정.
  • [2] 함장이 사격지시를 내리자 승무원이 민간인이 맞을 수 있다고 경고-> 함장은 자기도 알지만 지금 못잡으면 더 많은 민간인들의 피가 흐를거라고 말하며 사격강행.-> 뱅가드 수뇌부 숙소 앞의 정원을 관통하면서 빗나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