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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9-04 00:48:28 Contributors

Contents

1. 고대 이집트태양
2. 계이름 중 하나
3. 한국의 성씨
4.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장기
5. 치키타 GUGU의 등장인물
6. 네이버 웹툰 레사의 라(Ra)
6.1. 개요
6.2. 특징
6.3. 작중 행적
6.4. 정체
6.5. 기타
7. 라현준의 별명 (라),(딸라)

1. 고대 이집트태양

DDR의 신[1]
이집트 제 5왕조부터 주신으로 모셔진 이집트 신화의 최고신이다. 주 신앙의 도시는 헬리오폴리스(태양의 도시)와 멤피스.

태양신이자 창조신이기도 한 라는, 엄밀하게는 '정오의 태양'을 지칭하는 말이고, 동틀 무렵의 태양은 '케프리', 질 무렵의 태양은 '아툼'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라가 땅의 신 게브에게서 동쪽에서 출발하여(탄생) 서쪽의 하늘의 신 누트에게 가는 것(죽음)을 하루라고 생각한 이집트 인들은, 부활을 상징하는 피라미드와 무덤을 나일 강 서쪽에 지어 부활을 바라기도 했다. 오시리스 신화의 흔적이 보인다.

라가 하늘을 건너는 배에 올라타 하늘을 일주한 뒤 밤에는 지하세계를 통과하게 되는데, 12시간으로 나뉘어진 밤의 제 7시에 아포피스라는 독사신이 그를 공격한다.불사신에 가까운 몸을 가졌기에 태양신 라 혼자서 싸우기에는 무리가 좀 있다. 때문에 위해 메헨이라는 거대한 또아리를 튼 신성한 뱀의 형상으로 나타나 (혹은 세트가)같이 싸워주고, 이시스나 세크메트 등도 마법이나 족쇄 등으로 아포피스를 공격한다. 라는 체력을 소진하면 아포피스의 배를 갈라 그 안에 들어가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한다. 이때가 밤이고 라와 아포피스가 싸울 때를 낮이라고 이집트 사람들은 생각한다. 아포피스는 마지막에는 늘 라(혹은 호루스 신)에 의해 퇴치된다.

이 과정을 보드게임으로 만든 또아리 튼 뱀 모양의 말판을 사용하는 메헨(MEHEN)이라는 물건이 있다. 해당 게임의 룰은 알 수 없으나 보드 말판에 라의 일주에 대한 배경신화가 기록되어 있고, 이후 메헨이 사자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된 세네트라는 보드게임을 보면 비슷한 룰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호루스와 세트의 왕위 다툼에서 여러 신들이 갈팡질팡 할 때에 지혜와 서기의 신인 토트만 일관되게 호루스를 지지한 것처럼 역시 일관되게 세트를 지지한 유일한 신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트는 다른 신들은 건드려도 이 신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각 지방에 내려오는 신화가 각각 다르다. 태초의 바다 에서 창조신 아툼이 스스로 태어나 빛이 있으라하자 라가 태어나 세상을 창조했다는 내용이 헬리오폴리스 신화이고, 아툼 대신 프타라는 신이 그리했다는 내용은 멤피스 신화이다. 후에 헬리오폴리스 쪽의 영향력이 더 강해지면서 아툼은 라에 합쳐졌고, 파라오의 절대권력이 강해져 파라오를 상징하는 호루스와 라가 합쳐지면서 라-호라크티라 하는 이름으로 숭배되기도 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신앙을 통해서 집권의 정당성을 추구한 고대 이집트의 왕조 특성 때문인데, 이 때문에 이집트 신화는 집권 세력, 왕조에 따라서 동일한 신임에도 불구하고, 다르게 묘사되거나 다르게 변화되어 여러가지 해석/전승이 내려온다.

역사가 길고 긴 이집트이니 만큼 태초의 8신 중 하나인 아문(아몬)과 합쳐져 아몬-라라 지칭되기도 했고[2], 후에 프타와 아툼, 케프리 등등을 스스로에 편입시켜나간 복합신이다.

파라오(pah-ra-oh)는 오시리스의 아들인 호루스의 현신이라 여겨졌으나, 후에 호루스와 라의 권위가 거의 일치되어 라의 현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 나오는 라의 익신룡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원작이나 애니에서는 태양신이라는 이름대로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해서 가히 최강의 신이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지만 실제로 현실에 구현된 OCG용 카드는 그야말로 신성모독수준이다(...)라의 잉여룡

그러나 태양신 라도 그 광선을 피해가진 못했다http://m.thisisgame.com/pad/tboard/?board=25&n=178478

2. 계이름 중 하나

계이름
(C, 다) (D, 라) (E, 마) (F, 바) (G, 사) (A, 가) (B, 나)

La. 7음계의 여섯 번째 음이자 단음계의 으뜸음. 고정된 음이름은 영어권에서는 'A', 우리나라에서는 '가'라고 한다. 한편 조성에 따라 '라'의 위치가 달라지므로, '가'단조라면 흔히 알려진 '라(a)'음이 라가 되지만 '마'단조라면 '미(e)'음이 라가 된다.

오케스트라가 무대에서 처음 조율을 할 때 잡아주는 음이기도 하다. 음정이 칼같기로 유명한 오보에바이올린 제1주자가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사용되는 음은 특별히 "A-440" 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 음의 주파수가 440Hz이기 때문. 1옥타브 높은 라 음은 880Hz, 1옥타브 낮은 라 음은 220Hz에 해당한다.

3. 한국의 성씨

羅씨이다. 하지만 두음 법칙에 의해 '나'씨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세한 것은 나(성씨) 항목 참고

4.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장기

게이시르 제국에다에서 사막전투용으로 개발된 2급 마장기로, 그 성능이 당시로서는 대단히 충격적이었던 탓에 1급 마장기로 위장하여 실전에 투입되었다.

원래는 분명히 트리시스1급 마장기였다. '2급 마장기였는데 1급 마장기로 위장했다'는 말은 창세기전 3에서의 언급이며 창세기전 2에서는 없던 것. 1급 마장기의 희소성을 높이려고 재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놔둬도 괜찮은 설정을 괜히 비틀어버린 소프트맥스의 정신에 박수를(…).

이 설정이 무리수인 이유는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1급 마장기의 경우 과거 신들이 만들고 그들이 탔던 마장기로 설정돼었기 때문에 1급 마장기로 위장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에 가까우며 창세기전 3의 설정을 따른다면 게이시르 제국의 정보조작능력이 신의 경지에 다달했다고 봐야지만 이 설정변화가 타당해진다.

여하간, 사막 지형에 한해서는 1급 마장기인 아론다이트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창세기전 2의 경우로, 이후의 아론다이트 슈발츠에 비할 바는 못 된다.

탑승자는 제국 7용사 중 한 명이자 트리시스의 왕인 카심.

카심은 비밀리에 라를 베이스로 한 마장기의 양산화를 추진하여 야누스란 이름의 2급 마장기를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버애로우의 트리시스 원정을 저지하고 여왕 이올린 팬드래건을 생포하는 혁혁한 전과를 올린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에서는 무대 배경상 언급되지 않았으며,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는 팬드래건에서 양산을 시도했지만 완벽한 지형적응에 실패한다. 시험용으로 제작된 라 MK-II는 장미전쟁에 휘말려 샤른호스트 일행에게 파괴되었다.

창세기전 3에서는 기존 팬드래건군의 주력을 담당했던 듄 그리니드 fs 대신, 본래 사막 전용으로 개발된 라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투르 원정용 마장기 양산계획이 수립되었다. 또한 제2차 투르 원정 때에는 28기의 라 MK-III가 실전 배치되어...야 하는데, 탑승물란에는 분명 28기가 있건만 막상 전투에 돌입했을 때 탈 수 있는 건 다섯 명이 될까말까(…)…. 행보칼 수 업서!

5. 치키타 GUGU의 등장인물

라 라므 데라르 항목 참조.

6. 네이버 웹툰 레사의 라(Ra)


라 (Ra)
네이버 웹툰 레사의 등장인물로 모티브는 본 항목의 1번.

6.1. 개요


레사 세계관의 두 신 중 레사와 대비되는 힘을 지닌 신으로, 낮과 삶을 관장하는 신이자 어둠을 먹고 사는 신.
불꽃을 통해 모든 생명[3]을 낳는 신이며, 이승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 레이널드 버거를 선택해 디맨에게 대적할 힘을 내린 장본인.
그의 힘은 폭발에 기인하며 말풍선은 빛나는 금빛.

6.2. 특징

은빛 산양의 형태를 한 레사와는 달리 금빛 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힘은 레사의 것과 대비되는 금빛 마법진으로 형상화된다. 신의 모습으로 맹금을 기초한 인간형을 취하고 있으나 이는 검은 레사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면서 본인도 변한 것이고 실체는 거의 맹금에 가깝다.


다소 어리숙하고 감정적인 레사에 비해 일반적으로 일컫는 대자의 이미지에 가까운 신으로, 전지전능하고 이성적이며 권위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라와 레사의 상반된 성향은 현실에서 인간들이 신에게 부여한 이중적 면모를 각각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레사와 라가 생각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다를 수밖에 없던 건 이유가 있었다. [4]

6.3. 작중 행적

아직까지 그의 의도나 분명한 목적은 베일에 싸여 있기 때문에, 포지션을 구분하기는 어려운 인물이다.


 레사가 라와 견해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

본작에서의 전개 시점에서는 레사와 모종의 견해차로 인해 갈라선 상태. 정확히는, 억압받는 한 노예 소년을 구하기 위해 인간으로 현신하겠다는 레사에 반대한 것이 그 자세한 내막. 라는 순간적인 감정의 유혹에 굴복하고 가엾은 소년을 보듬고 싶다는 레사에게 신은 만물을 평등한 잣대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모든 이를 어루만질 것이 아니라면 그만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세상사에 개입하겠다는 레사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인간계로 내려간다면 후회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지만 끝내 레사의 고집을 꺾지 못했고, 이에 라는 "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모든 존재의 흐름을 아는데 네겐 네 눈앞에 있는 것만이 전부라고 여겨진다면 더 이상 너는 나와 같을 수 없다" 며 결별을 선언한다. 레사가 적강한 결과는 라가 예상한 대로 파국을 낳았고, 이에 레사는 그가 하필이면 자신의 힘으로 태어난 디맨에 대적하여 전생에 자신과 악연이었던 라노에게 힘을 내린 것 역시 이러한 감정의 골의 연속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


이후 시즌 1의 54화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현신해 직접 등장, 이천년 만에 레사 앞에 나타난다. 자신에게 칼을 겨누며 벌벌 떠는[5] 레사에게 그 검이 지닌 의미를 물으나 레사가 대답하지 못하자 그의 무모함을 지적하며 "더 이상 나의 세상에 아무짓도 하지 말라" 고 경고한다. 동시에 자신의 계획의 검을 완성시키기 위해 루시를 구하지 말 것을 일방적으로 명령하고는 사라진다. 그러나 그와의 대담 이후 자신의 검의 의미를 깨닫고 각성한 레사가 루시를 구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짓는 것으로 보아, 권위를 내세워 레사를 압박했던 것 역시 레사를 일깨우기 위한 그의 계획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6.4. 정체


 생명의 절대자 라(Ra)의 태고적 모습

시즌 2에서 레사의 정체가 밝혀짐에 따라 본래 존재해온 유일신은 라였음이 드러난다. 라노가 라와 대면할 당시 혼의 순환(환생)을 댓가로 그의 9번째 기사가 되어 그들의 기억을 공유하면서,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선 고차원적인 존재들의 원형을 마주하는데 이 때 라노는 라의 태고적 모습을 알게 된다. 라가 태양으로 묘사된 것으로 보아 절대 죽음(블랙홀)[6]인 검은 레사는 그의 피조물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사실 우주로 생각한다면 라가 태양(항성)이고 검은 레사는 블랙홀인 셈인데 블랙홀의 생성 과정이나 암흑물질을 보면...


6.5. 기타


작중 내내 근엄한 모습을 유지하나 시즌 2의 본편중 라노와 체스를 두는 장면에서 귀요미살짝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죽은 말을 다시 올려놓는다든가 체스판을 엎어버린다든가. 그가 막힘없이 술술 늘어놓는 말을 듣고있던 라노는 밀가루가 개소리 스킬을 라에게 배웠다고 생각했다.

사족으로 서양인의 모습을 한 레사와는 달리 수메르[7]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특징.

7. 라현준의 별명 (라),(딸라)

라현준의 별명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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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ttp://rokaf595.egloos.com/4090863 여기 참고(...)
  • [2] 아몬-레의 변형이라는 설도 있다.
  • [3]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모든 생명'에는 레사조차 포함된다고 한다
  • [4] 본질이 다르기 때문. 자세한 내막은 등장인물 레사 참고
  • [5] 디맨을 만들어 세상을 어지럽힌 일의 죄를 물으러 왔다고 생각했다
  • [6] 정확히는 식사(흡수)를 블랙홀로 하며 은하를 포용하는 존재로 묘사되는데, 암흑물질에서 근원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 [7] 근데 원래 수메르인은 서양인이 아닐 뿐이지 엄연히 백인계통의 민족이다. 그것보다 분명히 1번항목이 모티브일텐데 왜 이집트인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