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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관

last modified: 2015-04-12 19:48:44 Contributors

Contents

1. 스타크래프트저그 건물
2. 사용예
3. 스타크래프트 2

1. 스타크래프트저그 건물

스타크래프트 1 저그의 유닛, 건물
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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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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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드론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리스크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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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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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리스크 스커지 러커 브루들링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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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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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리스크 디파일러 가디언 디바우러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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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스티드 테란
기타 건물들 크립 콜로니 익스트랙터 스포닝 풀 에볼루션 쳄버 히드라리스크 덴
스포어 콜로니 성큰 콜로니 스파이어 퀸즈 네스트 그레이터 스파이어
니더스 커널 울트라리스크 캐번 디파일러 마운드

나이더스 커널(Nydus Canal)
종족 저그
단축키 N
요구 건물 하이브
비용 광물 150
생산 시간 40초
건물 크기 2 X 2
생명력 250
방어력 1

땅굴관의 정확한 근원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 동작 방식 역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첫 번째 관의 입구가 생성된 후 적절한 장소가 발견되면 두 번째 입구가 생성된다. 그 후 관은 저그 지상 유닛들이 한 쪽 입구에서 다른 쪽 입구로 중간의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
땅굴관은 여러 개의 부화장이 마치 하나의 통합된 둥지처럼 작용할 수 있게 해 주며, 저그 전사들은 한 전투 지역에서 다른 전투 지역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Nydus Canal. 스타크래프트저그 건물. 정식 번역명은 땅굴관. 보통 나이더스 커널이라고 많이 읽는데 정확한 발음은 커낼이다.

3종족을 통틀어 미네랄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고급 건물이다. 히드라리스크 덴과는 정반대.

해처리하이브까지 진화해야 건설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나 병력 생산, 공격을 일체 할 수 없지만, 대신에 유닛들이 땅굴관 사이를 왕래할 수 있다. 즉, 첫 건설 지점을 A라고 하고 출구를 B라고 한다면 유닛들을 A에서 B로 보내는 역할을 하지만 B에서 A로 가는 것 역시 가능하다. 한마디로 땅굴. 작동 원리는 불명이라고 한다. 러커의 가시 촉수도 그렇지만 우주 공간에 떠 있는 플랫폼에서도 이 땅굴은 멀쩡히 작동한다. 이동 속도는 순간이므로 이런 순간이동류 기술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 이거 말고는 리콜이 전부지만.

건설이 완료된 땅굴관에서는 원래 땅굴관과 이어질 또 다른 출구를 뚫을 수 있으며 첫 건설과 달리 출구 건설 때는 자원이 전혀 소모되지 않는다. 첫 건설과 출구 건설 때의 건설 시간은 동일. 입구와 출구 사이의 거리는 무제한으로 크립만 있다면 맵 어디든 생성 가능하다. 그리고 한 번 출구 생성 위치를 지정하면 절대 취소할 수 없다. 두 개의 커널이 모두 완성되고 나면 선후 구분없이 양쪽 위치에서 출입구로 양 방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주 용도는 멀티 사이에 건설해 놓음으로서, 상대가 플레이어의 멀티 방어가 허술할때를 노려 급습했을 때, 커널을 통해 재빨리 공격 당하는 멀티에 병력을 보내 방어하는 용도. 섬 멀티가 많은 맵에서 저그를 가만히 냅두면 골치 아파지는 이유 중 하나다. 공격만 가면 히드라리스크 개떼가 나이더스 커널을 타고 순식간에 몰려올 테니 멀티 깨기가 더럽게 힘들다. 물론 히드라만 오는게 아니라 러커디파일러도 오기 때문에 테란이 커널이 있는 멀티를 견제하기란 매우 힘들다.

게다가 미네랄을 150밖에 안 쓴다! 가스가 귀중한 저그로썬 매우 고마운 건물.

이 같은 특징들 때문에 방어 건물로 분류하는 편. 보통 밀리 유닛들의 능력치를 그대로 따르고 테크 건물/생산 건물은 지을 수 없는 유즈맵에도 이 건물은 방어타워들과 함께 제작 가능하게 해 두는 경우가 많다.[1]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 쪽 입구가 파괴되면 다른 쪽 입구도 같이 파괴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상대가 이걸 노리고 나이더스 커널을 먼저 부수면 병력이나 멀티를 보호하러 오지 못하게 되니 주의. 체력도 250으로 저그 건물 중에선 가장 낮은 편이라 일점사당하면 순식간에 파괴된다. 건설 시간도 꽤나 긴편.

피아 구분이 없는 크립 특성상 다른 저그 유저의 크립에도 자신의 저그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나이더스 커널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자신이 먼저 적당한 곳에 나이더스 커널을 지은 후 상대 저그 유저의 크립에도 나이더스 커널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팀플시에는 테란이 상대 저그의 본진을 스캔하고, 그 타이밍에 나이더스 커널을 상대 저그의 본진에 깔아 그 커널을 통해 병력을 보내 상대 본진을 초토화시키는 전술도 가능하다. [2] 게다가 나이더스 커널은 오로지 설치한 유저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나이더스 커널 때문에 역으로 털릴 염려도 없다. 이것을 숙지하고 만든 일부 맵에서는 아예 각 본진 지점에 크립을 설치하는 건물이나 혹은 크립 자체만을 깔아둔 맵도 있다.

하지만 이는 위에서 언급한 팀플로서 시전한다고 해도 쓰기는 굉장히 어려운 전법이다. 이유는 크립을 확장하는 건물들의 시야와 크립 생성 범위는 일치한다는 것. 즉 몰래 건설하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건물들 사이에 섞어서 만든다고 해도 상대가 미니맵 한번 보고 본진 부분에 색이 다르게 표시되는 건축물이 건설되는 중이라는것을 알게 되면...반대로 이쪽이 몰래 해처리로 어찌어찌 시야 밖에서 건설한다고 해도, 그 해처리가 생각없이(...) 퍼뜨리는 크립에 의해 노출될 수도 있다.

게다가 해처리 건설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대가 자기 기지를 꼼꼼히 체크하지 않는 어벙한 사람이라도 되는 게 아닌 이상 통하기가 어렵다. 최대한 병력이 지나가지 않는 곳이나, 일하느라 바빠서 공격을 안하는 일꾼들 근처에 몰래 건설해 주는 것이 그나마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일단 성공만 하면 자신의 기지에서 갑자기 적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와버리니 당황하는게 당연지사.

나이더스 커널을 이용할수 있는 유닛들은 해당 커널을 설치한 플레이어의 저그 지상 유닛 뿐이다. 플레이어의 유닛이라고 해도 공중 유닛이나, 혹은 타 종족 유닛들은 사용할 수 없다. 마컨으로 저그를 뺏어서 지었다고 해도 여전히 저그 유닛만 가능하다. 또 동맹군이나 적군 유닛들은 아예 유닛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2:2 이상에서 딱히 더 효과를 보지는 않는다.

저저전에서도 물론 직접 시야를 확보해서 상대 크립에 커널을 지을 수 있다. 만에 하나 이거에 당한다면 정말로 마패관광 못지않은 굴욕을 맛봤다고 봐야 할 것이다.

2. 사용예

2010년 7월 18일 어느 매의 눈의 프로게이머SKT T1과의 09-10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티원저그 동가이에게 이 커널관광을 시전했다. 보러가기
이와 같이 이 건물로 인상적인 경기를 하는 선수는 땅굴저그, 북괴저그 등의 별명이 자주 붙는다.

2012년 6월 26일 치러진 티빙 스타리그 4강전 이영호 vs 이영한 3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이영한이 상대의 뒷마당에 몰래 해처리를 짓고서 나이더스 커널을 연결, 이를 눈치채지 못한 이영호는 본진을 싸그리 털리고 만다.

3.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기능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는 땅굴망(Nydus Network)으로 대체되었는데, 이쪽은 생산하는 땅굴벌레를 입구로 쓸 수 있어서 기동성이 향상되었다. 입구가 못 움직이는건 마찬가지이나 여러 곳에 출구(=땅굴벌레)를 뚫을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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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실드 배터리처럼 제작자가 이 건물의 존재를 그냥 까먹을(...)경우가 많기 때문에 못 지을 수도 있다.
  • [2] 실제로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22화에 나왔던 내용중에서 저저전에서 뮤탈을 잔뜩 보유해 엄청난 우위를 지니고 있는 유저가 뮤탈이 나오는 족족 털려 저글링 밖에 없고 스포어로만 방어하던 유저한테 관광용으로 비전을 켜줬는데 저글링만 있던 유저가 뮤탈보유 유저의 본진에 나이더스 커널을 건설, 멍청하게도 이걸 눈치 못챈 뮤탈유저의 본진을 저글링 개떼로 역전승한 경기가 나온적이 있다. 저글링이 하이브에서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까지 되있는데다가 양도 엄청나서 뮤탈유저는 차마 손쓸 틈도 없이 본진이 밀려버렸고 당황한 뮤탈 유저가 맵 중앙에 놔뒀던 뮤탈을 죄다모아 저글링 유저 본진에 쳐들어갔지만 스포어에 막히고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