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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

last modified: 2014-09-06 01:26:27 Contributors

Contents

1. 디아블로2의 대표적 복사 아이템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설정


1. 디아블로2의 대표적 복사 아이템


가장 많은 마법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레어의 특성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집어넣어서 듀얼(1:1 대결)에서 최상의 효과를 내도록 구성된 반지다.

그런데 사실 레어에서 이런 아이템을 운으로라도 뽑기는 거의 힘들기 때문에, 하나의 강력한 링을 베이스로 계속해서 불법복제된 아이템으로 나돌기 시작했고 이것이 듀얼링이다.(디아 좀 해본 사람이면 꽤 들어봤을 그 유명한 '차태현'이 바로 이 듀얼링이다.)

참고로 복사 레어 무기는 익스펜션에서 레어에 무기의 공격력업에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매직이나 유니크보다 대폭 약해지게 되었고 새로이 등장한 유니크 아이템들이 워낙 초월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조리 사장되었다.[1]

배틀넷 서버 1에서는 듀얼링 몇개쯤은 거의 기본 사항이였다.

라이프스틸 / 마나스틸이 동시에 붙은 아이템을 듀얼링이라고도 불렀다.(사실 듀얼링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쪽을 떠올린다.) 바바리안이 이거 쌍가락지로 끼고 몹몰아서 휠윈드 한번돌면 HP가 걸레라도 순식간에 만피가 되는 파워 엘릭서? 신비의 아이템이다.하지만 오블리비언 나이트를 만난다면?[2]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설정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가상 현실 기술의 집약체.

거대한 배틀 필드 양 끝에 선수들이 서있고, 선수들이 자기 바로 앞의 게임판에 카드를 놓으면 거대한 배틀 필드에서 몬스터/마법/함정 등이 현실처럼 실체화된다.

사실상 이 만화의 현실처럼 실체화되는 카드게임을 가능하게 만든 최초의 개념.
처음 카이바가 이걸 사용할 때부터 페가수스가 개최했던 듀얼리스트 킹덤때까지는 쓰였으나, 배틀 시티때부터 듀얼 디스크에 자리를 내주었다.

다만 KC 그랑프리편에서 결승전은 듀얼링에서 치뤄졌고, 또한 듀얼 디스크와 플러그를 연동시켜 쓰는 것도 가능하다. GX에서도 커플 듀얼 때 사용되었으며, 5D's에서도 크로우와 테츠조와의 듀얼에서 한번 쓰이긴 했다.

사실 이 듀얼링의 존재 자체는 애니판 오리지널 설정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이것과는 상당히 다른, 듀얼 박스란 공간 속에서 듀얼을 했었다.

이 듀얼 박스의 경우 폐쇄된 공간 속에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고, 현실의 OCG와 매우 흡사하게 선수들은 의자에 앉아 탁자 위에다 카드를 놓으면서 듀얼을 한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카드를 놓는 순간 카드 바로 위에 몬스터가 구현화된다는것.

카이바가 직접 자체적으로 듀얼링의 개념을 개발한 애니판과는 달리, 이 듀얼 박스의 모티브는 유우기의 어둠의 게임. 처음 유우기와의 어둠의 게임에서 처절하게 관광당한 카이바는 몬스터들이 실체화되는 이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이걸 과학기술로 실현시켰고 자신이 당했던 벌게임까지 구현시켜놨다(...).그리고 사랑하는 동생도 죽음의 체★험

이 듀얼박스는 애니판에서는 볼일이 없을것 같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KC그랑프리 편에서 그 프로토 타입을 볼수 있게된다. 카이바 세토페가서스 J. 크로퍼드와의 합작으로 듀얼링 시스템을 구현하여 기자회견을 하는데, 뒤늦게 나타난 지크 로이드가 망연해 하며 떨어뜨린 프로젝트의 초안이 바로 이 듀얼 박스와도 흡사한 듀얼 시스템이었던것(...). 이 무슨 원작능욕

듀얼 디스크가 개발된 이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물건이지만 후속작에서 간간히 얼굴만 비출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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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지만 1.10패치 후 무기류에 최대 450% 증가된 데미지가 붙는게 가능해지면서 조금이나마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여기에 에테리얼 속성+2소켓에 공속, 어택 레이팅등의 다른 옵션들이 잘 붙는다면 밀리캐릭터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 소위 말하는 명품아이템이 탄생한다.
  • [2] 현재 1.13패치에서는 몬스터가 아이언메이든을 시전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