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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라이드

last modified: 2016-03-13 16:31:33 Contributors

Drifloon.png
[PNG image (Unknown)]

Contents

1. 상세
2. 실전
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둥실라이드

426.gif
[GIF image (Unknown)]
426 둥실라이드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흔들풍손フワンテDrifloon전국 : 425
신오 : 065
수컷 : 50%
암컷 : 50%
고스트
비행
둥실라이드フワライドDrifblim전국 : 426
신오 : 066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곡예도구를 잃었을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
유폭접촉공격을 맞고 기절했을 때 상대방 전체에게 전체 체력의 1/4만큼 대미지를 준다.
*열폭주화상 상태일 때 특수공격이 1.5배로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425 흔들풍손풍선 포켓몬0.4m 1.2kg부정형
426 둥실라이드기구 포켓몬1.2m 15.0kg

진화레벨 28
425 흔들풍손426 둥실라이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25배0배
고스트 바위 악 얼음 전기강철 드래곤 물 불꽃 비행 에스퍼 페어리독 풀벌레격투 노말 땅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425 흔들풍손905034604470348
426 둥실라이드1508044905480498

도감 설명
425 흔들풍손
다이아몬드사람이나 포켓몬의 영혼이 한데 모여 태어난 포켓몬이다. 습기 많은 계절을 매우 좋아한다.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아이의 손을 끌어당기지만 반대로 자기가 끌려다닌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정처없이 떠있는 모습에서 길잃은 영혼의 이정표라고 전해지는 옛날이야기도 있다.
블랙2/화이트2영혼의 이정표라고 전해진다. 흔들풍손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풍선으로 착각해 흔들풍손을 가지고 있었던 어린아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426 둥실라이드
다이아몬드낮에는 잠이 덜 깨어 떠있지만 저녁 무렵에는 큰 무리를 지어 날아간다.
목적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이나 포켓몬을 태우고 날지만 바람에 떠밀려 다닐 뿐이므로 어디로 날아갈지 모른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해질녘 무리를 지어 넓은 하늘을 바람에 날리듯 이동하지만
이를 눈치챘을 때는 어느새 사라진 후다.
블랙2/화이트2사람이나 포켓몬을 운반한다. 단 바람에 날려버리기 때문에 목적지를 정할 수 없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몸 안에서 가스를 만들거나 토해내는 것으로 하늘을 나는 높이를 조절한다.

1. 상세

모티브는 수소비행선 혹은 열기구. 일본어 이름의 유래는 1.둥실(ふわ)+Ride 2.사자성어 부화뇌동(ふわらいどう). 어디로 이동할지 모른다는 도감 컨셉에 딱 맞는 사자성어이다.

깜까미기라티나 등과 마찬가지로 '물리적 육체'가 존재하는 유령 포켓몬. 그래서 다른 고스트들이 자행하는 벽 통과는 불가능하다. 입으로 보이는 곳이 X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입이 반창고로 봉해진 것이 아니라 그 X자의 가운데가 입이다. 그렇게 작은 입으로 어떻게 음식을 부지런히 먹나 몰라.

왠지 모르게 디자인이 부드럽고 둥글둥글해서 별로 고스트 같지 않지만, '풍선인 줄 알고 다가간 어린아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다신 돌아오지 않았다.'는 무서운 설정을 갖고 있다. 다행히도 이 설정은 진화전인 흔들풍손 한정.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를 보면 그저 홀연히 떠다니기만 하는 둥실라이드에게 포켓몬들이 접근해서 매달리다가 그만 팔힘이 다 떨어져서 추락할 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어린아이들도 이런 경위로 실종된 것이 아닌가 싶다.

다펄에서는 진화 전 흔들풍손이 아이들을 고의로 저승으로 끌고 가거나 실종시키는 무서운 포켓몬이었는데 블화에 와서는 아무 생각 없이 바람에 떠밀려 다니는데 아이들이 부주의하게 둥실라이드에 타서 실종된다는 식으로 설명이 바뀌었다. 설정이 변경된 것인지 혹은 모순된 것인지 불명.

4세대에서는 신오지방에만 출현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발전소 앞에 흔들풍손 한 마리가 날아와있다. 말을 걸면 전투에 들어가 잡을 수 있다. 어째 라프라스와 컨셉이 비슷하다. 대적할 때 내는 울음소리는 '풍풍-!'

또한 연고시티의 체육관 관장 멜리사나 D/P에선 사천왕 대엽이 사용한다. [1]

5세대에선 13번도로와 14번도로, 그리고 자이언트홀에서 야생 둥실라이드가 출현한다. 가끔 풍선을 들고 나올 때가 있으니 훔치려면 트릭등을 활용하자.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상당히 독특하다 울음소리보단 음악에 가까운듯흥한다. 그래서 니코동에서 울음소리로 작곡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로그인 필요

2. 실전

보다시피 고스트 중에서도 미칠듯하게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 기라티나와 동급. 하지만 그만큼 방어력이 터무니없이 낮아서 사실상 체력 낮고 방어력 높은 포켓몬과 다를 바 없다.

게다가 공격이든 특공 수치도 그렇게 높다고는 할 수 없어서, 자속을 살린다 하더라도 제대로 상대를 찌를 수 있을만한 것이 없다. 다만 특공이 조금 더 높아서 특수형으로 쓰이며 괴상한바람섀도볼, 대폭발을 자력으로 익힌다는 것은 큰 메리트. HG/SS에선 웨더볼이 유전기로 추가되었다.

특성은 셋 다 모두 고성능. 곡예의 경우에는 아이템만 제거하면 고속 어태커로 돌변하고, 유폭의 경우에는 함부로 접촉판정을 가진 공격을 사용하기 꺼리게 만든다. 비행주얼을 들고 애크러뱃을 사용해서 스피드를 2배로 만드는 전법도 있다.[2] 아니면 아예 날씨팟에 들어가서 웨더볼/10만볼트(비팟은 번개/섀도볼)로 속성 주얼 아이템을 들고 기술 한방 써서 스피드를 2배로 증폭 시키고 상대방의 팀을 쓸어담는 역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길동무를 유전으로 배워서 화력이 모자란 상대는 스피드로 끌고갈 수 있다.

그리고 5세대에서 드림월드 신특성이자 전용특성으로 열폭주가 추가되어 화상 상태에서 상당한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거의 샹델라, 폴리곤Z 급. 특성이 유폭도 그렇고 열폭주도 그렇고... 본격 불타는 힌덴부르크 왜 비전설 특공 깡패들은 죄다 고스트 타입이야.

하지만 이 포켓몬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보조기. 보조기 기술폭이 풍부하다 못해 축복받은 수준이라 트레이너로 하여금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작아지기바톤터치를 배우는 유일한 포켓몬으로 대타출동→작아지기로 회피율을 올리다가 바톤터치를 사용해서 파티내 에이스에게 연결해주는 것도 가능하고, 거기에 6세대에서 강화된 급소율 랭크 보정에 따라서 스나이퍼 특성을 가진 포켓몬에게 기충전까지 넘겨줄 수도 있다. 또 비축하기도 배워 작아지기와 같이 쓰면 정말 답이 안 나오는 금강불괴가 완성된다.

안개제거로 장판도 날려버릴 수 있고, 느리지만 회피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길동무사슬묶기로 상대를 압박하는 것도 가능. 맹독, 전기자석파, 도깨비불로 어태커들을 기능정지시킬 수 있으며 아픔나누기도 배워 부족한 화력을 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말 안 되겠다 싶으면 추억의선물이나 순풍을 깔고 퇴장하는 것도 가능. 앵콜이나 도발 같은 기술에 약하지만 매직코트까지 기술가르침으로 배워 역으로 튕겨내기까지 한다.

무효 타입이 3개나 되며 덕분에 일격기도 절대영도 이외에는 모두 무효. 럭키와는 달리 성스러운칼도 씹는다. 장착템으로는 주로 약점보험이나 자뭉열매. 참고로 곡예 특성으로 올라간 스피드는 랭크가 아닌 특성보정이기 때문에 바톤터치로 넘어가지 않으니 주의할 것.

단 전술했다시피 방/특방이 낮아 실제 내구력은 그리 대단하지 않고 무엇보다 스피드가 애매하기 때문에[3] 기점을 잡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작아지기가 회피율 2 랭크 상승이라지만 역시 운에 달렸기 때문에 기껏 쌓아둔 게 아무런 효과 없이 죽는 일도 있다.

그 외에도 6세대에서는 미쳐날뛰고 있는 파이어로메가캥카에게 동시에 대응가능한 장점도 있다. 파이어로는 브레이브버드 반동 후 10만볼트로 구워줄 수 있고, 캥카는 일반적인 속이다/이판사판태클/기습/지진 형태라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4] 도깨비불을 건 후 랭크를 쌓아 안정적으로 바톤터치하는 식으로 대응 가능하다.

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의 둥실라이드

적으로 나타나면 공포의 대상, 아군이 되면 고속 어태커
불가사의 던전 한정 포켓몬계의 사이바스터

진화 전인 흔들풍손은 '하늘의 계단'에서만 아군으로 만들 수 있고, 둥실라이드는 바람의 영봉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흔들풍손은 출연률이 낮아서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둥실라이드는 여력만 된다면 쉽게 동료가 된다. 애정이 있다면 의뢰에서 받은 알에서 나온 흔들풍손을 키워보는 것도 좋다.

진화 전인 흔들풍손이나 둥실라이드나 '곡예' 특성이 변화해서 아이템을 장비하지만 않는다면 1회 통상공격/기술 사용 시 2번 공격/사용한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이 되었다. 즉 도구만 착용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2회 공격이 가능하다는 소리. 그래서 비일 때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쓱쓱과, 쾌청일 때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엽록소에 비해 성능이 비교가 안 되게 좋다. 지능스킬델케티랑 같은 G타입인데다, 트레저 백 안에 스카이젬이 있을 경우 플로어의 날씨가 "맑음"일 때 상시 배속 효과를 받아 기술로는 한 턴에 최대 4회, 통상 공격으로는 최대 8회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골덕의 특성인 날씨부정과 조합하면 던전을 도는 내내 최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고스트라는 특성을 살려서 악/강철/노말 이외의 포켓몬들에게 1~2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대미지 면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작아지기는 당연히 배우고 비축하기를 쓰면 기본 HP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흔들풍손 까려고 만든 극악 던전 운명의 탑도 둥실라이드를 쓰면 그나마 쉽게 파해할 수 있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단, 어디까지나 극도로 쉽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생존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 게다가 기본적으로 적의 악 타입 크리티컬은 많이 아프며 기술줄임 함정 걸리면 생존이고 나발이고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적으로 나타나면 공포의 존재로 돌변한다. 1턴에 2회 공격이기 때문에 괴상한바람까지 가지고 있다면 그야말로 흔들풍손/둥실라이드 무쌍. 전체공격기에 필드 벽 무시에 화면에 아군이 들어오면 바로 쏴제끼는 말도 안 되는 AI를 보여주기 때문에 여차하면 부활의 씨앗 몇 개를 날려먹는 수가 있다. 게다가 어찌어찌 쓰러뜨리더라도 유폭 특성이 있어 주변에 폭발[5]을 일으키는데, 아군이 거기에 휘말릴 수 있는 건 둘째치고 주변의 아이템이 소멸해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한마디로 RPG에 나오는 짜증나는 잡졸의 조건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나타났다면 고스트/바위/전기 타입 공격으로 재빠르게 보내던지(근접공격은 가능하면 피할 것), 쓸모없는 도구를 던져서 받게 해 곡예 특성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특히 1부 스토리에서 무조건 거쳐야 하는 미래 세계의 던전에서 등장하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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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엽은 불 포켓몬 트레이너인데 왜 둥실라이드를 썼냐면... D/P때 신오도감에 등록된 불 포켓몬 최종 진화형은 날쌩마, 초염몽으로 딱 두마리였다. 그래서 둥실라이드에게 도깨비불, 이어롭에게 불꽃펀치, 강철톤에게 불꽃엄니(...) 등을 가르친 채 내보내는 안습함을 보여주었다.
  • [2] 단점은 애크러뱃을 제외하면 쓸만한 물리 기술이 없다.
  • [3] 80은 낮은 건 아니지만, 이런 보조형 포켓몬은 스피드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다.
  • [4] 기습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녀석은 깔짝형으로 굴리기 때문에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 [5] 대폭발은 아니고 일반 자폭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