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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감

last modified: 2015-04-14 17:11:36 Contributors

鈍感

Contents

1. 사전적 정의
2. 포켓몬스터의 특성 중 하나
3. 캐릭터 속성
3.1. 현실 연애에서의 둔감
3.2. 이 속성의 남자 캐릭터
3.3. 이 속성의 여자 캐릭터

1. 사전적 정의

어떤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2. 포켓몬스터의 특성 중 하나

포켓몬스터/특성 항목 참조. 이쪽도 3의 항목을 물려받았는지 기술 유혹이 안 듣는다.(...)

동방인형극에서는 린노스케가 픽업과 함께 이 속성을 들었다.

3. 캐릭터 속성

Insensitive_Girl.jpg
[JPG image (Unknown)]


여캐가 마약 중독자인 이유.
수많은 미연시, 오토메 게임, 만화, 라이트 노벨 주인공들의 패시브 스킬 속성 가운데 하나. 남캐성인군자정의의 사자우유부단 고자 속성과, 여캐천연 속성과 겹치는 때가 많다. 일본어로는 보통 둔감(鈍感;どんかん)이라고 하나 니부칭(ニブチン;둔탱이)이라고도 한다. 둔함을 뜻하는 '鈍い(니부이)' + 친밀감이나 가벼운 경멸감을 담는 단어인 '칭(ちん)'.

다른 사람의 감정, 특히 연애감정에 둔하다 못해 그 정도가 무지에 가까울 만큼 심하다. 히로인이나 히어로들이 자나 깨나 주인공만 쳐다보고 노골적으로 호의를 표하며, 주변에서 조언까지 해주고 심지어 몸이 단 나머지 육탄 공세까지 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못 알아채는 능력이다. 정도가 심하면 좋은 기회가 넝쿨째 굴러들어와도 못받으니, 보는 사람이 답답하거나, 열폭 대상이거나 고자 소릴 듣는다. 아주 드물지만 극단적이면 고백해도 못 알아들으니, 상대방 쪽에서는 정말 답이 없다. 실제로 둔감이 그 만큼이면, 둔감 이전에 의사소통 장애를 의심해야지!

그러나 하렘/역하렘을 세우면서도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를 만들려면 이 속성을 줘야 한다. 여러 이성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라 알면서도 어중간하게 구는 인물은 거의 비호감이다. 다른 해결책인 일부다처제더더욱 받아들이기 힘드니, 그냥 주인공에게 둔감 속성을 주면 대놓고 하는 어장관리면죄부다. 게다가 주인공이 안 둔감하면 밀고당기기도 못하고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니, 비현실적일 만큼 둔감 속성을 넣는다. 아니, 좋지 않은가

나는 친구가 적다의 주인공 하세가와 코다카는 의도적인 둔감 속성으로, 주변 여자 캐릭터들의 (연애적인) 말에 '에? 뭐라고?' '응? 뭐라고?' '응? 뭘?'처럼 반응하여 둔감계 중 난청이라는 요소를 확고히 하였다. 다른 흔한 작품들처럼 주인공보정으로 하렘은 만들어 주면서도 책임면책 보정은 일부러 빼는 악마같은 작가(...) 탓에, 비현실적인 둔감 속성이라 책임이 없는 다른 작품의 남주들과 달리 코다카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니(...) 지못미.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는 오히려 축복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카시다 암각문 항목 참조.

와카바야시 토시야라는 작가가 둔감 속성을 주제로 한 4컷 만화를 주로 그린다. 항목 참조.

3.1. 현실 연애에서의 둔감

생각하면 뜻밖에 현실적인 속성이다.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이야 전지적 시점에서 인물들의 심정과 정황을 다 알지만, 작중 인물들은 아니다. 남의 마음을 못 읽고, 정보도 적은 상황에서 1번쯤 의심하기 마련이다.

남녀 모두 "조금만 잘해주면 자기 좋아하는 줄 안다"는 불평이 여기저기서 나오니, 연애 경험이 없어도 그런 경험담 정도는 들어서 알 때가 많다. 그래서 "어라? 나에게 반했나?" 싶다가도 "에이 착각이겠지." 하면서 넘겨버릴 확률이 더 크다. 실제로 대부분은 설레발로 끝나고, 그러면 대단히 멋쩍으니까. 또는 정말 아무런 관심이 없어 노골적으로 신호를 보내지만 전혀 못 느끼는 일도 많다.(...) 현실 사례(?) 현실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알리려 노력했지만 남자 쪽이 둔감하게 나오면, 연인이 될 확률은 낮다. 자신에게 별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마음을 접거나, 먼저 고백해주길 기다리다가 어느덧 마음이 식어서 자연스레 멀어지거나 해서 끝내 못 사귀는 일이 많다. 여자가 먼저 마음을 알려 인연을 만드는 사례도 있지만,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안 된다'란 인식에 시도조차 잘 않다 보니 이래저래 잘 풀리기 어렵다.

나이 차가 많을 때는, 연상 쪽이 상대방의 호감은 아나 "어릴 때 흔하듯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했을 뿐,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처럼 가볍게도 여긴다. 얼마나 진지한지 모른다는 점에서는 역시 둔감이지만, 아예 호감이고 뭐고 아무 것도 몰라 답이 없는 상황보다야 이해할 만하다. 이런 때는 상대방의 호감은 어느 선까지는 알맞게 받아주지만, 과도한 접근은 연상답게 거부해 로리콘고자 비판을 같이 피하면서 연상의 성숙도는 오른다.

3.2. 이 속성의 남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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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마다 히로인들이 호감을 가졌으나 정작 얘는 눈치도 못챈다. 뭐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럴 수도 있겐건만은...그중 최이슬, 나빛나, 세레나 이 셋은 알게모르게 좋아했지만 끝까지 동료로 취급한다.

3.3. 이 속성의 여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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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신에 이후로도 어중간한 태도를 보이거나 하는 등의 전개 탓에 상당수의 독자들이 어장관리남이라고 욕한다. 심지어 인간말종이라 심하게 비난하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10권까지 오면서 다른 여캐들도 1번씩 어그로를 끌어 이 사태(...)에서 욕먹는 사람들이 나뉘었다. 욕도 안 먹는 한분다른 으로 들어서는 듯
  • [2] 블블이 이것인 덕에 결과적으로 츠바키는 살았지만, 이제는 진이 빨리 알아차리기를 기원하는 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