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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last modified: 2016-04-16 12:04:09 Contributors

Contents

1. 아랍 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
1.1. 소개
1.2. 유명한 것들
1.2.1. 뒷이야기
1.3. 비판
1.3.1. 환경 파괴
1.3.2. 성매매 문제
1.3.3. 극심한 빈부격차
1.3.4. 시대착오적인 종교법
1.4. 위기
1.5. 부활
1.6. 여담
1.7. 가상매체에서의 두바이
2. 한 투수 두 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


1. 아랍 에미리트의 토후국 중 하나.


1.1. 소개


youtube(t5vta25jHQI)

두바이가 수십년동안 어떤 발전을 이룩했는지 전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아랍어 : دبي
영어 : Dubai
일본어 : ドバイ
면적은 692.7㎢로 아랍에미리트에서 2번째로 작다. 기후는 다습한 사막기후. 온도도 5월부터 밤중에도 30도가 넘는 등 매우 높지만 가장 괴로운 점은 습도 또한 엄청나게 높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밀집되어 사는 해안지역의 경우 습도가 보통 60%~80% 안팎이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비는 거의 내리지 않아 1년에 약 3~4일 정도만 비가 온다. 다만 한국에 비해 냉방 시설이 풀가동되고 전기비가 저렴한 편이라 실내에서는 오히려 춥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시내의 버스 정류장은 유리문이 달린 조그만 철제 오두막처럼 생겨서 그 안에 들어가면 에어콘이 나온다! 그래도 밖으로 나가면 여전히 덥다(…)

UAE 자체는 손꼽히는 산유국이지만 사실 그 석유는 UAE의 다른 토후국인 아부다비에서만 나오고 두바이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원래 두바이의 특산품은 대추야자와 양식진주로, 최근처럼 뜨기 전에는 가난한 어촌 취급을 받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두바이는 대신 부동산 산업과 투자 산업으로 발전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21세기 초에 엄청난 개발을 시작했다.

여러모로 중동권에선 가장 안정적인 곳중 하나였었다.

1.2. 유명한 것들

세계지도 모양으로 인공 섬을 만드는 더 월드, 야자잎 모양의 인공 섬을 4개 만드는 팜 아일랜드, 맨해튼보다도 큰 워터프런트 섬, 수중호텔 하이드로 폴리스, 7성 호텔인 부르즈 알 아랍,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할리파[2] 등이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두바..아니 할리파의 꼭대기.

dubai-map.jpg
[JPG image (Unknown)]

수많은 인공 섬들이 보이는가?

youtube(rCDYYjBiywg)
수억의 돈지랄이 보이는가? 돈이 남아돌아 아예 세계지도를 두바이 앞바다에 그려놓았다(...).


최신 건축술은 두바이에 모여있다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두바이는 건축술의 허브이다. 아래 사진은 다빈치 회전 타워(Da Vinci Rotating Tower) 또는 다이나믹 빌딩(Dynamic Building)으로 불리우는 건축물인데, 이름만 봐도 이 놈이 어떤 무시무시한 짓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Example.jpg
[JPG image (Unknown)]


바로..
youtube(95jW66sOcB0)

건물이 회전을 한다!!!

기상천외한 빌딩이 많은 두바이 내에서도 가장 획기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높이 250미터의 이 고층 빌딩은 각 층이 자유자재로 회전함에 따라 건물의 형태가 변화한다!

두바이 국제공항도 이 무지막지한 돈지랄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서,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전용터미널이 있지를 않나, 1등석 초호화 라운지가 있지를 않나..... 하여간 초고급이다.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니라 현재 두바이 남쪽에 또 공항을 신축 중이다. 완공되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는 두바이 국제공항 항목의 하단에서 볼 수 있다.

두바이 몰

아쿠아리움

여담이지만 두바이에는 세계 최대의 쇼핑몰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 두바이몰(Dubai Mall)은 36,600평 규모에 1,200여개 점포가 입주해 있고, 건립 비용만 한화로 20조 8,300억 원. 2012년에는 6,500만 명이 방문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북적이는 쇼핑몰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게다가 이 쇼핑몰 건물에는 세계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불리는 두바이 수족관도 있다!

1.2.1. 뒷이야기

사실 이러한 엄청난 성장의 뒷배경에는 아랍계 자본과 서방 자본간에 안전한 접점지대를 찾고자 하는 양측 자본 세력의 이해가 일치하였으며, 이에 따라 돈이 돈을 낳는 인프라/부동산의 과열 투자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한 결과로 엄청난 고속성장을 보고 세계 각국에서는 유사한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속출했다. 한국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두바이에서 열린 동포,경제인 간담회에서 "두바이에 와서 충격을 받았다", "지금 이곳에서는 '한강의 기적보다도 더 놀라운 기적이 진행되고 있다", "두바이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두바이의 '기적'에 대해 극찬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지도자의 상상력과 리더십”을 들어 두바이의 성공에 찬사를 보내며, 인수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위원장에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국제금융센터 회장을 임명한 바가 있다. 두바이의 '기적'에 대해 한국언론은 보수진보의 구분이 없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한겨레, 중앙, 동아, 한국일보 등이 두바이의 '기적'을 취재하고 찬사를 보내는 기획물을 쏟아냈을 지경... 다만 2008년 드물게 조선일보 컬럼으로 두바이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절대 왕조나 다를게 없는 두바이를 한국처럼 이끌어가는 건 위험하다. 거긴 어차피 자원빨이라며 이명박 정부의 이런 인사를 비난하던 한 경제학자의 의견이 싣기도 했다. 

1.3. 비판

두바이의 급속한 경제적 발전은 두바이의 지정학적 위치, 친 서구적인 개방적 정책 및 세계 경기의 호황에 따른 부동산, 금융 거품에 힘입었을 뿐 내실이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자체적인 산업역량(특히 제조업 등)의 발전 없이 오가는 돈의 흐름에 올라타 이득을 취하려는 정책은 경기 변동에 취약하며 부동산 가격은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결국 그러한 우려는 세계 경기의 하강과 함께 현실이 되었다.

1.3.1. 환경 파괴

그냥 사막에 나무를 심고 도시를 짓고 인공섬을 짓다보니 환경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해 아부다비의 환경 중시 개발의 반면 교사 역할을 하였다. 페르시아 만 서쪽의 해양 생태계 전체가 개박살이 났다는 말까지 나온 정도. 특히 산호의 경우는 씨가 말랐고, 거북 등의 연안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파괴도 심각한 수준.

1.3.2. 성매매 문제

도시화에 따르는 범죄 발생도 심각한 수준. 특히 중남미, 러시아, 중국, 동유럽, 동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에서 수많은 매춘부들이 물밀듯이 몰려왔고 이들과 함께 범죄집단 역시 유입되었다. 동양인들은 유럽/중남미 계열의 매춘부를 찾고 서방 출신들은 아시아나 중남미 계열의 매춘부를 찾고 있어 각국에서 몰려온 범죄집단들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의 사업을 더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3][4]

특히 인신매매를 통해 들어온 미성년자 매매춘이 꽤 심각한 수준이라 한다. 아랍국가의 빡빡한 유흥규제에 질린 사람들이나, 자국에서는 철저히 금지된 아동 성매매에 대해 유혹을 느낀 서방 출신들이 많이 몰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 국무부 보고서에서도 두바이의 인신매매에 대해서 심각하고 우려할만한 수준이라며 신나게 까고 있지만 두바이 쪽은 적극적인 범죄단속에 나서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큰 건물이나 술집에는 거의 경비원이 있으며 밤이 되어 기온이 선선해 지면 조깅을 하러 나오는 여자도 많다. 심지어 개와 산책을 나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리고 치안이 좋고 더운 기후 탓도 있어서 일찍 문을 닫는 유럽과 달리 아랍 국가임에도 밤 늦게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등 활동이 활발하다.

1.3.3. 극심한 빈부격차

두바이의 고속성장 뒤에는 그림자도 있다. 현재 거주자 가운데 아랍 에미리트인은 1/8 수준, 인구의 60%는 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또한 임금 격차가 커서 인도 등의 나라에서 온 노동자는 한 달에 1000디람(한화 약 30만원)만 받고 일하기도 한다. 이 덕분에 인건비는 싸며 이 인력이 아직 두바이에 남아있는 하인 문화를 지탱한다. 하인 문화란 잡다한 일을 아랫 사람에게 시키는 것으로, 예를 들면 푸드 코트에 식기 반납대가 없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일어서면 직원이 알아서 치워준다. 더운 기후 탓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적어 쓰레기통이 없는 거리가 많은데 이럴 때 쓰레기는 그냥 길거리에 버린다(…) 그럼에도 의외로 거리가 깨끗한데 이는 앞서 말한 값싼 노동력에 의해 청소가 되기 때문이다.

건축현장에 투입되는 인부들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북한 등 국가의 가난한 사람들이 많으며, 이들의 평균 일당은 5달러, 평균 근무시간은 12시간 2교대 근무이다. 2004년 기준으로 두바이에서 일사병 등의 기타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의 수는 900여명에 이른다.또한 이들은 취업 브로커들에 의해 항공료, 입국비, 숙박비와 취업비자 발급을 대가로 많은 빚을 반강제적으로 지게 만든 후 임금으로 깎아나가는 방식으로 이득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휴먼라이츠워치 등의 국제인권단체의 압박과 노동자 운동에 의해, 2004년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와 혹서기 4시간 노동 금지 법안을 만들었다.

이렇게 고속 성장을 했지만 선진국이라 하기엔 많이 부족한 편[5]이다. ‘돈이 많은 나라지만 선진국은 아니다’라는 말이 이를 대변한다.

1.3.4. 시대착오적인 종교법

이슬람 극단주의가 판치는 다른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에 비하여 자유롭고 개방적일 것 같지만, 엄연히 이슬람 종교법인 샤리아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이다. (참고로 모든 이슬람 국가에서 이 샤리아를 시행하고 있는 건 아니다)
시대착오적인 종교법의 융통성 없는 적용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두바이로 관광왔다가 성폭행당한 외국인 여성이 간통죄로 투옥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례가 뉴스에 뜬 일이 있다. 오스트리아 여성이었는데, 술을 마시고 혼전성관계를 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그나마 이 여인의 경우는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탄원하여 사건 발생후 석달 만에 풀려났지만 그 이전에 같은 강간 피해를 당한 노르웨이 여성은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국제적으로 욕 처먹고 겨우 사면했다고 한다. 샤리아에 따르면 여성이 성폭행을 인정받으려면 믿을 수 있는 남자 4명을 증인을 세워 인정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무고죄로 간주된다고 하며, 여성 증인도 세울 수는 있지만, 4명의 2배인 8명(...)을 세워야 한다. 이 동네에서 성폭행당하면 야하게 또는 정숙하게 입고 다니지 못한 여자의 책임으로 돌아오고 성폭행이건 화간이건 성관계라는 결과만 따지는 셈.

1.4. 위기

두바이의 지나친 팽창은 이미 수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거품붕괴의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었고, 그 우려는 사실로 드러나게 된다.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전세계를 휩쓸자 두바이의 발전을 지속시켜오던 자금줄이 마르게 되어 순수하게 외부 자금에 의존해오던 두바이의 발전은 급속한 둔화를 겪게 되었다. 결국 2009년 11월 26일 우려대로 두바이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해버렸다.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 그 누구도 두바이를 본받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6]

한때 거의 도시 전체가 커다란 무한성이나 다름없이 되고, 부르즈 할리파도 거의 개점 휴업 상태였다.

또한 중동의 허브라는 컨셉을 가장 먼저 선점해버려 아니꼽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발전상의 뒤만 졸졸 따르던 아부다비로서는 이 기회를 살려 두바이를 제대로 손봐주려는 눈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두바이도 아부다비 자본에 팔려 이름도 부르즈 할리파가 되었으며 두바이 국영 항공사인 에미리트 항공을 넘기라는 조건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경찰권(합중국 형태이므로 각국의 수장이 공식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 최대의 무력 권리이다)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까지 현지에서는 돌고 있다.

1.5. 부활

그러나 세계경제위기가 어느정도 진정된 후에는 다시 활발한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구와 동북아시아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주목하는 시장이 중동/남미인데 두바이가 지정학적 위치 및 정부 정책상 중동 비지니스의 베이스 캠프로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다.

당장 지도를 열고 중동 지역을 들여다보면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터잡고 오래 있을만한 곳이 없다. 이라크, 시리아는 나갔다가 목숨부지하기도 어려울 판국이고 이란이나 사우디 아라비아는 외국인은 입국에만 2시간씩 걸리는 갑갑한 동네에 여자는 입국비자 받기가 매우 어렵다. 예멘이나 오만은 인프라가 없고 바레인, 카타르는 다니기엔 좋은데 국토가 너무 좁고 교통도 나쁘다. 결국 중동의 허브가 될만한 곳은 현재로선 두바이, 그리고 최대 라이벌인 아부다비이다. 당장 글로벌 기업의 중동 헤드쿼터는 아직도 대부분 두바이에 위치해있다. 두바이 공항에 가보면 입국대기줄의 90%가 이방인이다.

그러나 두바이로서는 같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다른 토후국이 경쟁 상대인 게 버겁다. 우선 상기한 바와 같이 두바이의 뒤를 쫓아다니던 아부다비가 이 기회에 막강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두바이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으며 두바이 공항의 개축에 맞서 제주공항만 하던 아부다비 공항을 대대적으로 개축하려고 하고 있으며 양 도시의 대결이 볼만할 듯. 아부다비도 공항이 작아서 그렇지 기후나 인프라등 여러면에서 두바이보다 나은 점도 많다. 게다가 두바이는 상당부분 아부다비에게 빚을 져서 대들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불어 두바이의 약점이 또 있으니 바로 위에 나온 카타르나 바레인보다도 훨씬 국토가 좁다.

우선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면적을 각각 보면 두바이는 엄청 좁다.

아부다비 73,060㎢.
푸자이라 3,800㎢
샤르자 2,590㎢
라스 알 카이마 1,700㎦
움 알 쿠와인 777㎦
두바이 692.7㎢
아지만 250㎢
보시다시피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2번째로 작으며 바레인(765㎢)보다 더 작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서울특별시(605.2㎢)보다 조금 클 뿐이다.이러다보니 카타르나 쿠웨이트보고 좁다느니 뭐니 할 말이 못된다. 더불어 그리고 또한 아부다비 다음으로 큰 푸자이라가 지리적인 잇점(호르무즈 해협을 앞에 두고 있다)을 이용하여 아부다비의 석유파이프 라인을 대대적으로 갖추게 되었는데 2012년 30억 달러를 들여 아부다비와 합작으로 만들었기 때문. 덕분에 두바이나 여러 다른 토후국은 항만 시설 이용에 타격이 갔지만 아부다비로서는 이 파이프 라인 제작에 많이 투자를 하여 다른 항만시설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푸자이라에서 두바이를 제칠 것을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리적 잇점에 두바이의 5배가 넘는 더 큰 넓이(?)를 내세우는 푸자이라도 현재 두바이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장미빛 미래만으로 볼 수 없다.

2013년에 두바이 경찰청에서 신규 경찰차를 도입했는데, 그 차종들이(...)... 이에 대해, 외신에선 숨통이 트인 두바이가 그것을 과시하기 위해 벌인 대외선전용으로 보고 있다. 차덕들의 성지로 떠오른 두바이 두바이 남자들 희망직업 1위


이런 가운데 8년 안으로 올림픽 개최에 도전하겠다고 뜻을 밝히고 있다.

1.6. 여담

두바이의 법률상으로는 빚을 못갚아서 파산신청을 하면 회생절차가 없이 곧바로 출국금지를 시키고 감옥행. 캐나다인 부부가 두바이에서 부동산투자에 실패해 빚을 지자 남편은 감옥에 갇히고 아내는 남편의 출감을 기다리며 거지생활을 한다는게 뉴스에 보도된 적 있다.

도시가 워낙 여기저기 서둘러 개발을 하다 보니 행정이 개발을 따라 잡지 못해 한창 개발 붐이 일고 있을 때에는 길에 주소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매일 지나던 길이 공사로 인해 막혀 왔던 길로 되돌아 가는 일도 빈번하다.

두바이에 대해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의 두바이 스페셜을 보면 더 잘 알수있다. 총 5부 제작. 1부는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2부는 바다위의 세계지도 더 월드 3부는 세계 최고의 호텔 환상의 인공섬 팜 아일랜드 5부는 두바이 리더십 으로 구성되어 있다.

1.7. 가상매체에서의 두바이

밀리터리 TPS게임 시리즈 스펙 옵스의 신작인 스펙 옵스: 더 라인은 모래폭풍이 덮쳐와 아예 망한걸로도 모자라 완전히 사막화가 되어버려, 모든것이 미쳐 돌아가 진정한 정의를 찾을 수 없는 혼돈의 장으로 묘사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은거하는 최후의 요새에도 두바이에 있다는 오아시스 호텔이 등장하는데 고증오류 게임답게 간판 밑의 아랍어가 엉터리로 쓰여져있다. 호텔 뒷쪽에 두바이 풍경이 보인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NRF의 Tu-95에 의해 폭격 맞을 위기에 쳐하고, NRF 소속 전투기들에게 제공권을 장악당한다. 참고로 재미있는 부분은 은근히 아랍왕족들을 까는 내용이 숨어있다는 것. 두바이 항공관제센터에서 모든 민간기들의 대피및 이착륙 금지를 내렸는데, 요인 왕족 피난기가 멋대로 이륙한다. AWACS에 의하면 이륙이 늦어진것 같다고(...) 이륙이 늦어지면 못이륙하는 거지!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코믹스 "어쌔신 크리드 : 몰락"에서는 두바이에 암살단의 시설 중 하나로 쓰이는 고층 빌딩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2000년에 앱스테르고에 세뇌된 다니엘 크로스가 이 시설을 찾아 암살단의 그랜드 마스터를 히든 블레이드로 끔살하고는 창문을 깨고 신뢰의 도약을 한다. 히든 블레이드 칼빵을 맞기 전 암살단 그랜드 마스터는 두바이를 "우리의 적들 이상이고, 이상향에 대한 약속을 가장한 구속과 압제, 그리고 끔찍한 구렁텅이를 가리고 있는 화려한 가면[7]" 이라고 평한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주 무대가 되는 미타키하라 시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신데마스의 아이돌 일라가 두바이 출신이다.

아스팔트 8: 에어본의 신 트랙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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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성이 뚜렷한 랜드마크성 건물들이 대로 옆에 쭉 서있는 등 두바이 자체가 심시티 느낌이 좀 매우 강한건 사실이다(...)
  • [2] 과거 부르즈 두바이라고 불렸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무려 828m. 개관하면서 이름이 바뀌어 부르즈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가 되었다. 할리파는 아부다비의 국왕 이름. 아무래도 쫄딱 망해서 아부다비의 지원에 나라 목숨이 달린 판이라 후빨용으로 바꾼 듯 싶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 타워란 뜻이니 두바이 타워에서 할리파 타워로 이름이 바뀐 것.
  • [3] 참고로 한국인도 여기에 한몫 하고 있다. 업주들이 진출하여 동남아/중국 여성들을 데리고 한국식 유흥업소 영업을 하고 있는 것.
  • [4] 시내의 특급 호텔 내에 있는 클럽에 가면 여자쪽에서 다가와 '오늘밤 여자가 필요하지는 않냐'면서 성매매를 제안하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이다. 특히 러시아 여자들이 많다.
  • [5] 마찬가지로 바레인이나 쿠웨이트도 같은 소리를 듣는다. 단 카타르는 부패인식지수 등에 있어서 선진국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고 사회 모순도 그럭저럭 해결해 가는 중이라서 위의 두 나라와는 다르다. 그런데 사실 아랍 에미리트의 부패인식지수와 성평등지수가 카타르보다 더 뛰어나다(...)
  • [6] 우리나라의 건설업체들은 이미 두바이의 사태를 파악하고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기전에 이미 거의 다 빠져나가서 피해는 별로 없다고 한다.
  • [7] This city, perhaps more than any, exemplifies our enemy. The promise of paradise, forged from slavery and oppression. A glittering facade that masks something terrible beneath.


2. 한 투수 두 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

경기 연속 굿바이 홈런이라는 뜻으로 두바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