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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last modified: 2015-09-19 23:48:01 Contributors

Contents

1. 동물을 사육, 연구해서 일반에게 공개하는 장소
1.1. 대한민국의 동물원
1.2. 외국의 동물원
1.3. 창작물 속의 동물원
2.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2.1. 발매 음반


1. 동물을 사육, 연구해서 일반에게 공개하는 장소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각지의 동물을 관람시키는 곳.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꾀하고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른다.

한국에서는 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서울) 등에 설치된 동물원이 대표적. 일본에서는 우에노후쿠오카의 동물원이 유명하다. 하지만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엔 동물원 면허법이 까다로운 반면, 한국에선 그런 면허나 특별한 조건이 필요없기에 열악한 동물원은 그야말로 동물지옥이 열려도 방치되는 게 허다하다. 손님이 없어 경영난에 빠지면 먹이까지 중단되어 사자에게 개사료를 주는 일까지 벌어진다.

더불어 동물한테 움직이라고 관람객이 추태를 벌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우산이나 로 치는 건 흔하며 여러 동물 뱃속에서 동전이 나와 수술을 받기도 한다. 이래서 선진국 동물원들은 일절 관람객이 동물을 부르거나 하는 걸 방지하고자 멀리서 망원경으로 보게끔 한다든지 동물을 먼저 신경을 쓰기도 하지만, 한국에선 사정이 어렵기에 이런 문제가 가득하다.

다만 자연환경의 파괴로 인한 서식지의 감소로 동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장소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말 알려지지 않은 점이 있는데 경악스럽게도 동물원은 사람도 전시하던 감추고 싶은 역사가 있다. 기형아나 돌연변이, 희귀성 병환자에서 인종이 다른 외국인도 잡아와서 가두고 구경거리로 전락한 경우가 1958년까지 있었다.[1] 게다가 이들이 죽으면 해부하여 박제하기까지 했다. 이게 남 이야기가 아닌게 일본이 조선인들을 이렇게 전시한 바 있으며 더 웃기게도 그 일본인이나 중국인도 프랑스나 여러 유럽 나라에서 같은 신세로 동물원 구경거리로 있던 바 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릴리앙 튀랑이 은퇴 후인 2011년 이것에 대한 역사적 고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기사 보기.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일종의 컨셉으로 일본의 텐노지 동물원 경우처럼 알바(?)를 고용해서 전시하는 경우도 있다.

1.1. 대한민국의 동물원

1.2. 외국의 동물원

  • 국 국립동물원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재단 산하의 동물원. 여기에 있는 판다메트로 기차표에도 나올 정도로 DC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를린 동물원 :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동물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베를린 초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북극곰 크누트가 여기서 태어나고 죽었다.
  • 부퍼탈 동물원 : 독일 퍼탈에 있는 동물원. 유명하고 오래된 동물원으로, 베를린 동물원의 크누트와 아버지가 같은 북극곰이 여기에 살고 있다. NRW-Tarif로 S반/RE 승차권과 연계해서 동물원 입장권을 구입하면 조금 싸다.
  • 롱스 동물원 : 미국 뉴욕 브롱스에 있다. 사람이 돌아다니는 구역보다 동물이 지내는 구역이 더 넓다(…)
  • 타이베이 동물원 :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다. 동물원 내부에서 마오콩 곤돌라가 운행중이다.

1.3. 창작물 속의 동물원

2.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1988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다. 어릴 적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 취미로 음악을 만들다가 당시 잘나가던 산울림김창완의 손에 이들의 녹음 테이프가 들어가게 되어 그 후 1집을 내고 활동한다. [4]

총 9장의 앨범을 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노래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변해가네>, <거리에서> 등이 있다. 그 후에는 오랜만에 6집의 <널 사랑하겠어>가 히트곡이 된다. 그리고 무한도전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 화제가 된 <우리들은 미남이다> 역시 동물원의 작품이며 대한민국의 호러 게임인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오프닝/엔딩 테마곡인 <기억속으로> 또한 동물원의 작품이다.[5]

김창기, 박기영, 박경찬, 유준열, 최형규, 김광석, 이성우가 1집 멤버였고, 그중 김광석은 직장인밴드로서가 아니라 진짜 음악의 인생을 살고 싶어해 솔로로 독립하여 가수가 되었으나 1996년 자살했다.[6] 기타의 이성우도 독립하여 전문음악인이 되었다. 그 후 최형규도 나가게 되어 오랫동안 5인조로 활동하다, 6집부터는 편곡 일을 돕던 배영길이 멤버로 들어온다. 가장 히트곡을 많이 만들던 김창기는 의사 일을 하면서 TV에도 가끔 출연한다. 그러나 유명인보다도 의사로서의 일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며 7집 이후로 동물원을 탈퇴. 박경찬도 직장 일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했다.

현재는 배영길, 박기영, 유준열 세명만 남아 있다. 모두 직장일에 전념하기 바쁘지만 가끔 모여 동물원 콘서트를 열거나 김광석 추모 콘서트 등에 참여.

여담으로 다들 하나같이 엘리트로 보인다.. 김창기는 연세대 의대 출신에 어릴 때부터 작곡하는 것도 재밌어했다고 한다. 현재는 매봉역 인근에서 정신과 의사 일을 하고 있다. 박기영은 연세대 출신에 예전에는 음식점 수입 쪽 일을 했으며 KFC 등의 매장 수입과 관련된 일을 했었다. 현재는 그 일에서 나와 예술대학 교수로 일하는 중이다. 박경찬은 고려대 출신으로 LG 소속 연구원이며, 유준열 역시 고려대 출신으로 신한과학에서 일하는 중. 그 외에는 배영길은 건국대 출신. 어릴때부터 엘리트끼리 모인건가.. [7]

사람들은 동물원을 그냥 포크 음악 그룹으로 기억하지만 사실은 직장인밴드이다.

2.1. 발매 음반[8]

  • 1집 - 1988년 - 동물원
  • 2집 - 1988년 -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 3집 - 1990년 - 동물원 세 번째 노래모음
  • 4집 - 1991년 - 동물원 네 번째 노래모음
  • 5집 - 1993년 - 동물원 5-1, 동물원 5-2
  • 6집 - 1995년 - 동물원 6
  • 7집 - 1997년 - 동물원 일곱 번째
  • 8집 - 2001년 - 동화
  • 9집 - 2003년 - 동물원의 아홉 번째 발자국 : 우리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수줍던 날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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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벨기에에서 콩고민주공화국 같은 식민지 사람들을 동물원에 두고 현지인 전시회를 한 게 마지막 동물원에서 사람 구경거리였다. 물론 국제적으로 욕 먹고 오래가지 않았지만.
  • [2] 2002년 폐장
  • [3] 입장료가 ㅎㄷㄷ한 수준. 어른 19,000원, 노약자 및 어린이 15,000원으로 전국 2위의 입장료를 자랑하는 동물원이다. 덕분에 개장 이후 나날이 관람객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
  • [4] 이들은 처음에 이대생을 위한 발라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했다. 김창완이 제안한 이 이름은 이화여대생에게만 팔아도 천 장은 팔릴 거라는 이유에서 제안했다고. 다행이다.
  • [5] <기억속으로> 는 8집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9집에서 풀 버전이 수록된다.
  • [6] 그 후 김광석 추모 콘서트에는 동물원이 참여하는 게 정석이 되었다. 동물원 멤버는 김광석의 옛 친구들. 그 외에 옛날부터 김광석과 친분이 깊은 윤도현도 참여.
  • [7] 물론 당시엔 이공계에선 의대보다 자연과학대학공대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시절이고, 사립대보다는 지거국이 최강이던 시절이라 현재와 비교하면 보게 될 시선은 좀 다를 것이다.
  • [8] 한국어 위키백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