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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last modified: 2019-10-26 14:13:23 Contributors


東豆川市 / Dongduch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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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동두천시청 전경. 주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죽로 23(舊 생연동 457번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동두천시
東豆川市 / Dongducheo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95.66km2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8
시간대 UTC+9
인구 97,595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018.68명/km2
시장 오세창
3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Contents

1. 개관
2. 국방
3. 역사
4. 관광
5. 교통
6. 정치
7. 문화
8. 교육
9. 출신 인물
10. 하위 법정구역
11. 기타


1. 개관

경기도 중북부에 위치한 . 서울특별시위성도시이다. 도시 이름의 유래는 주한미군 동두천기지 일대를 흐르는 하천의 이름인 동두천. 인구2012년 9월 기준으로 97,009명. 동쪽으로 포천시, 서쪽과 남쪽으로는 양주시, 북쪽은 연천군과 맞닿아 있다.

2. 국방

대한민국이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은 이후 60여년간 주한미군의 본거지가 된 도시로 시 총 면적의 48%가 군사안보지역이다(…) 그 덕분에 경제구조가 주한미군에 특히 의존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띄게 되어서, 다른 쪽 개발이 잘 되지 않았다. 특히 캠프 케이시 영문 코앞인 보산역 주변은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미군 및 필리핀인[1] 관련 편의시설이 엄청나게 많다. 물론 카투사들을 상대로 하는 슈퍼마켓도 성업중이다. 내국인 출입금지 클럽도 수두룩하게 많다. 참고로 미군 전투식량도 구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자.[2]

훈련기간 중이라면 시도 때도 없이 A-10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툭하면 도로에서 K1 전차 편대가 질주하는 모습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밀덕들에겐 눈이 즐거운 지역이 될 수도 있겠지만, 동두천 시민들은 귀청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시끄러워서 조용한 시골쪽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성 때문에 2002년 경 반미열풍이 불 때는 인기 사극이었던 허준의 주인공인 허준(전광렬)이 난데없이 동두천에서 김갑환 기합소리를 내면서(…) 저공비행하는 치누크에 올라타 미군을 개발살내는 '동두천습격사건'이라는 플래시가 돌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미군 부대들이 단계적으로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반환된 기지를 중심으로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며 1990년대까지의 안습한 역사를 뒤로 하고 점차 인구와 재정자립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3. 역사

동두천시 행정구역 변천사
양주군 이담면
(楊州郡 伊淡面)
양주군 동두천읍
(東豆川邑, 1963)
동두천시
(東豆川市, 1981)

고구려 때 내을매현(內乙買縣)이었다. 신라 경덕왕 16년(757) 사천현(沙川縣)으로 승격되어 견성군(堅城郡, 현 포천시 일대)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 때는 현종 9년(1018) 양주에 속하였다. 조선시대 때는 태종 13년(1413) 양주도호부에, 세조 12년(1466) 양주목에 속한 일담면(一潭面)이었으나, 후에 이담면(伊淡面)으로 개칭되었다.

1963년 이담면이 동두천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의정부와 비슷하게 원래 있던 면 이름이 그대로 읍으로 승격된 것이 아니고, 면의 중심지인 동두천리의 이름을 따라 개칭된 것이다.[3] 1973년에는 포천군 탑동리(塔洞里)를 편입시켰다. 이후 1981년 7월 1일 시로 승격되었으며, 1983년 2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양주군 은현면 상패리가 편입되었다.

1998년 11월 내행동과 광암동을 통합하여 불현동을 설치하고, 생연3동과 생연4동을 통합하여 중앙동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동안동과 소요동을 통합하여 소요동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5월 불현동 인구과밀로 인하여 불현동과 송내동으로 분할하였다.

4. 관광

주요 관광지로는 소요산이 있고 매해 여름마다 소요산에서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5. 교통

동두천시/교통 항목으로.

6. 정치

경기도 북부 지역이기도 하고 주한미군 등 군사안보지역이다보니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편.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두천시 : 박근혜 31,188표(59.2%) > 문재인 21,296표(40.4%)
박근혜 우세지역 =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국내부재자, 재외투표(8동 + 국내부재자 + 재외투표)
문재인 우세지역 = 없음

국회의원은 양주시와 지역구가 묶여있으며 2000년까지는 새누리당 계열이 우세였으나 2004년열린우리당정성호 후보가 당선되면서 민심이 변했다. 일단 이 때도 동두천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5%P차로 앞섰기에 여전히 판세는 다르지 않았지만, 2008년 선거에서는 오히려 박빙의 표차로 통합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앞서면서 동두천시의 보수 성향이 점차 옅어지기 시작한다. 이 때 양주시에서 지난 선거 때와 반대로 한나라당 김성수 후보가 동두천시의 열세를 만회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한나라당이 탈환하긴 했지만. 그리고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정성호 전 의원이 동두천시에서 무려 11%P차의 차이로 이겼고 양주시에서도 이기면서 8년 만에 의석을 탈환하면서 전통적인 보수 성향이 일단은 약해졌다.

시장 역시 민선 1~3대 내내 새누리당 계열이 절대 우세였는데 1995년1998년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한나라당 방제환 시장이 당선되었고, 2002년2006년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최용수 시장이 당선되었다. 다만 2002년 당시 방제환 시장은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는데, 1998년 선거 이후 새정치국민회의로 이적했던 것. 그러고 정작 그 다음 선거 때는 무려 72대28로 낙선

그런데 최용수 시장이 비리 문제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2007년 재보궐선거가 치러졌고, 2006년 선거 때 열린우리당 공천으로 출마했던 오세창 후보[4]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한다. 비리 문제로 얼룩졌던 전임 시장들에 비해서 무난한 시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0년에도 무소속 간판으로 재선에 성공한다.[5] 그리고 2014년에는 마침내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하여 3선 고지를 밟게 되었으며 과연 최초로 잡음없이 임기를 마치는 민선 동두천시장이 될지가 관건.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간의 알력 다툼 때문에 이따금씩 홍역을 앓는 타 지역과 다르게 이 곳은 정성호 의원과 오세창 시장의 사이가 꽤 좋은 편. 실제로 2007년 재보선 때는 정 의원이 오 후보에게 차라리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는 권유를 했고, 2010년 선거 때는 지역위원장 자격으로 공천권을 갖고 있던 정 전 의원이 무소속 오시장을 배려해 민주당의 무공천을 주도했기 때문. 2014년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무공천 논란이 거셀 때는 정의원이 자당 출신 후보를 막기가 어렵다는 논란이 거셌지만 결과적으로는 오시장이 입당하고 정의원이 다시 한 번 공천을 도와주면서 시정이 잘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7. 문화

시내 극장은 문화극장(1, 2관), 동광극장(단관)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80, 90년대 시절의 근대식 극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동광극장에선 미성년자도 신분증 검사를 안해서 19세영화를 볼수있다카더라
관람료는 7,000원으로 저렴한 편으로 문화극장은 주말에 한해서 조조할인(일반 영화는 4,000원 디지털 3D는 5,000원)이 있으며 2010년들어 1관에 디지털 3D 영사시설을 갖춰서 다른 극장에 비해 저렴한 8,000원에 3D 영화를 볼 수 있다.[6] 한때 동두천 시가지에 롯데시네마가 들어온다고 해서 두 극장 모두 문닫을뻔 했지만 시공사 부도로 없었던 일이 됐다. 일단 한숨 돌린듯...했으나 CGV 입점이 확정되고 건축이 진행중이라 또 다시 불안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주요 문화 행사로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있는데, 시행 초기만 해도 동네 잔치 수준이었으나 점차 국내를 대표하는 락 페스티벌로 성장하며 2008년부터 유료화가 되었다. 하지만 동두천 시민은 여전히 무료

8. 교육

지행동에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북쪽에 있는[7]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공립이고 전원 기숙사제로 운영되는 학교.

그 외에 고등학교로는 동두천고, 동두천중앙고,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보영여고, 신흥고 등이 있다.

대학교로는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가 있다.

9. 출신 인물

축구선수 김동진김두현이 이곳 출신이다. 강수일도 동두천 출신이긴 한데 아버지가 주한미군이다 보니 그다지 드러내고 싶은 이야기는 아닌 듯. 코미디언 정주리도 동두천 출신으로, 2011년에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도 역임했다.

10. 하위 법정구역

  • 생연1동
    동두천시청, 시의회, 동두천기상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 생연2동
    경원선 동두천중앙역이 있다. 큰시장이 이 동에 속해 있다.

  • 중앙동(舊 생연3동, 생연4동)
    동두천의 구시가지가 있는 곳이다. 구 터미널 인근은 많이 쇠퇴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동두천시에서 양주시 신산리, 연천군 백의리, 파주시 어유지리, 포천시, 동두천시 광암동(장림, 턱거리), 탑동 등으로 가는 대양운수 노선들의 출발지이다.

  • 보산동(보산동, 걸산동)
    경원선 보산역이 있다. 미2사단 정문 일대라서 미군 관련 상점이 많은 편. 보산동 관광특구(한미 우호의 광장)가 위치해 있다. 이 특구에 클럽들이 몰려 있다.

  • 불현동(생연동(舊 내행동), 광암동, 탑동, 지행동 구시가지(동부 지행동))
    시민들은 턱거리라고 부르며, 포천시로 넘어가는 길목(일명 왕방고개)이다. 불현동계 생연동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과 동두천시·양주시 예비군 훈련장이 있다. 불현동에 속해 있는 생연동은 본래 내행동이었다. 또한 동양 엔파트, 동원 베네스트, 일신 휴먼빌, 동아 프라임은 모두 불현동에 속해 있다.

  • 송내동(송내동, 지행동 신시가지(서부 지행동))
    양주시에서 동두천시로 진출입하는 관문이며 송내지구가 있다. 하지만 동두천시민이 신시가지라고 부르는 곳은 지행동에 속해 있다. 송내중앙중학교 이남부터 동두천시계까지가 송내동이다. 송내지구는 지행동 서부와 송내동에 위치해있다. 또한 롯데마트동두천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있다.

  • 소요동(동두천동, 안흥동, 상봉암동, 하봉암동)
    경원선 동두천역소요산역이 있다. 관광지로 소요산과 자재암 등이 있다. 또한 동두천지방산업단지가 동두천동과 안흥동에 있다.

  • 상패동
    신천의 서쪽에 있으며 구 사천현의 관아터가 있다. 신한대학교가 있다. 또한 침례신학대학교가 들어올 예정. 상패주공 아파트단지가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힘든 동네. 동두천시립도서관, 동두천시민회관, 동두천경찰서가 위치해 있다.

  • 지행동[8]
    경원선 지행역과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보통 신시가지라고 부르는 동두천의 최고 번화가가 위치해 있다. 또한 송내지구가 있다. 지행역 앞 동두천 사이언스 타워에 송내동 전체와 지행동 신시가지를 관할하는 송내동 주민센터가 있고, 그 주변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과 동두천등기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시보건소가 이 동에 있다.

11. 기타

시인 김명인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시집 중 하나가 동두천(1979 문학과지성사)이다.

동두천 시민들은 지행역 인근 송내지구를 신시가지라고 부른다. 통상적으로 지행역에서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까지의 지행로 일대를 신시가지라고 부른다.

주한미군에서 군가족에게 영외거주를 적극 권하면서 주한미군들의 가족들이 동두천 아파트단지에 많이 살게 되었는데, 미국이라는 동네 자체가 아파트보단 단독주택 문화에다가 파티문화 & 애완견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한국의 아파트 주민들과의 충돌이 자주 벌어지자 보다못한 동두천시가 한미 아파트 주민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잔치까지 열었다 카더라.[9]

1호선 전철의 종점인 소요산역 역내는 말할 것도 없고 소요산 관광지나 오토캠핑장, 자유 수호 평화박물관의 벤치에 노숙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한다.하여튼 주말에 여기 주로 놀러오는 관광객들은 망했어요

문명 5 한국 DLC에 등장하는 도시이다. 아무래도 제작진이 미국인들이다보니 주한미군들을 저격해서 동두천을 넣은 듯.

이곳에서 소형 라디오로 라디오를 들으려면 경기북부지역이 거의 그렇듯이 수신상태가 답이 없다. 그나마 2010년에 생연동에 중계소가 설치된 SBS 파워FM을 100.3MHz로 들으면 깨끗하게 잘들려서 다행이지 그 외에는 국군방송, KBS 제1라디오가 잘들리며 나머지 관악산에서 송출되는 전파는 수신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바깥에서 수신할때 음성은 잡음사이에서 들리지만, 실내에서 들으면 답이 없는 수준. 그래서 가게에서 들리는 라디오방송 중 십중팔구는 SBS 파워FM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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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군부대 근처의 기지촌은 필리핀인들이 러시아인들과 한국인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정ㅋ벅ㅋ했다.
  • [2] 동두천중앙역에서 내려서 어수사거리쪽으로 직진해 좀더 가면 양키시장(애신시장)이 있다. 거기서 구할수 있다. 단 이쪽에서 잘못 어물쩡댔다간 홍등가에 접근하게 되므로 주의.
  • [3] 동두천이란 지명은 세조 12년(1466) 양주목 승격 후 가정자리(柯亭字痢)를 하천이 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있어 동두천(東頭川)이라 고쳐서 부르다가 표기가 동두천(東豆川)으로 변한 것이다.
  • [4] 그런데 사실 이 분은 1998년 선거 때 국민신당(대한민국) 후보로 출마했었다. 결과는 3위였지만.
  • [5] 이 때도 민주당은 동두천시장 공천을 하지 않았다.
  • [6] 3D 영화를 보러 이 극장에 처음 방문한다면 3D 안경을 구입해야 하는데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대신 보고 나서 회수해가지 않고 영구소유로 가져갈 수 있으며 언제든지 다음에 3D 영화를 보러올때 안경을 각자 지참해와서 보면 된다. 극장측 사정으로 안경이 바뀌었을땐 즉석에서 교환도 해주신다. 이정도면 거의 개념 + 대인배 수준으로 운영중이다.
  • [7] 양구의 강원외고보다는 위도가 약간 낮다.
  • [8] 구시가지(동두천외고 기준의 신설 아파트 단지 전부)와 자연부락은 불현동 관할, 송내·지행 신시가지는 송내동 관할. 이는 송내·지행 신시가지의 인구 과밀로 인해 2007년에 지행동 구시가지(동부 지행동)는 불현동으로, 신시가지(서부 지행동)는 송내동으로 각각 나뉘었다.
  • [9] 미국인 가정에선 개를 키워도 40kg 이상 되는 대형견을 주로 키우는데다 미국자체가 파티문화가 발달해서 한번 모이면 최소 30명은 기본이다. 그게 아파트와 맞지 않는 게 많아서 소음도 심하고 아이들은 큰 개를 데리고 다니는 미군가족이 지나가면 개 때문에 겁을 먹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