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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울산)

last modified: 2015-01-05 22:52:0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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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구청. 주소는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舊 화정동 222번지), 동구청 홈페이지

Contents

1. 개관
2. 산업/경제
3. 교통
4. 관광
5. 지역
6. 정치
7. 행정동 목록
7.1. 남목1동
7.2. 남목2동
7.3. 남목3동
7.4. 대송동
7.5. 방어동
7.6. 일산
7.7. 전하1동, 전하2동
7.8. 화정동


1. 개관

울산광역시의 맨 동쪽에 위치한 자치구. 인접한 다른 구로는 북구가 있다. 인구수는 주민등록상 잡힌 사람으론 17만 4803명이다.

지금의 동구는 옛 울산군 동면, 방어진읍(1931년에 승격)의 영역에 해당한다.

실제로 1988년 중구 방어진출장소에서 분구될 당시 방어진구라는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현재의 '동구'로 결정되었다.#

2. 산업/경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북구의 현대자동차와 가까워 대다수가 현대 계열쪽의 근로자와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1] 덕분에 별칭이 현대시 내지는 울산광역시 현대구.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소득 평균도가 1위~5위 권 안에서 노는 지역중 하나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중공업 휴가 시즌엔 울산시 전체가 휴가라고 봐도 무방.

덤으로, 울산대학교 병원과 현대예술관이 위치해 있다. 특히 현대예술관은 빵빵한 재단덕에 울산문화예술회관보다 더 흠좀무한 공연/전시를 데려와버린다. 이런 시설로 인해서 동구 구민들은 시내로 나갈 필요없이 안에서 다 해결해 버릴수 있어서 동구안에서만 노는 경향이 있다. 뭐 시내나 그런곳으로 나가기까지 거리도 길고 말이다. 심지어 대학도 있다. 울산대학교와 같은 재단의 울산과학대학 동부 캠퍼스.

지역 재래시장으로 남목시장, 월봉시장등이 있으며, 특히 월봉시장 근처엔 재래시장 킬러 홈플러스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같은 곳에서 재래시장 살리기를 밀어주고 있어서 다행. 설립당시만 해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으며, 동구 재래시장들의 현대화가 이뤄지기도 했다. 홈플러스 같은 경우엔 동구내에 있는 유일한 할인매장이라[2] 찾는 사람이 좀 있다. 현대중공업 정문 앞엔 현대호텔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현대백화점등이 밀집하여 있다.이게 다 밀어주기

3. 교통

시내에서 동구로 들어가는 길은 현재로서는 2개 밖에 없다. 현재 동구로 들어가는 길은 현대미포조선소 쪽으로 가는 길과 계곡인 성내쪽으로 들어가는 길. 이 둘이 방어진순환도로로 같은 노선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 도로로 진입하는 도로 역시 2개밖엔 없는데, 현대자동차 앞을 지나는 효문로와, 강변을 타고 달리는 아산로. 이 아산로는 1996년 12월 현대측에서 건설해 기부채납했는데, 그 전까진 효문로 하나가 동구의 교통을 책임졌다. 뿌뿌뽕 성내쪽이 막혀버리게 되면, 동구의 번화가라 칭할수 있는 남목까지 가는 길이 엄청나게 막히는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 외에도 정자에서 주전을 거쳐 남목으로 진입하는 왕복 2차로의 도로도 있지만 이를 이용해 시내로 들어가려면 꽤 우회하는 셈이다. 그러나 이 도로마저도 확장되고 있는데, 확장공사가 완료되고나면 북구로 가는 산업물류수송 차량이 빠지게되어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이다. 하지만 병목구간인 안산삼거리-한채사거리 구간은 교통체증이 카오스가 될것이다.

한편 남구 매암동과 아산로를 잇는 울산대교 및 울산대교와 일산동을 잇는 염포산터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이 도로는 민자도로인데, 동구 모 국회의원이 울산의 첫번째 유료도로가 동구에 건설되는 것은 동구 구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류의 망언을 하기도 했다. # 또한 한참 논쟁이 가열될 시점에는 구내 학교에서 학생(학부모)들의 서명운동을 받기도 했다. [3]

이러한 열악한 도로사정에 비해 버스 노선은 무궁무진하게 많은편. 꽃바위에 꽃바위공영차고지가 있어 많은 노선이 다니는데다가, 수익률도 좋아 대체로 배차간격이 짧다.(구내의 도로망이 한정되어 있어 중복노선이 많지만 그럼에도 수요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버스 목록 참조.)

구내에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다만 노선망이 빈약하기에 시내버스를 타고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구내에 현대중공업이 위치하고 있고 현대중공업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 중에서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 것이 많다는 특성상 오토바이로 출근하는 운전자가 많은데, 끼어들기 등의 난폭운전이 심해서 여러모로 운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4. 관광

동구에는 일제가 군사목적과 더불어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인도하기 위해 건설한 울기등대가 있다. 이 울기등대가 있는 대왕암 공원은 울산대공원이 건설되기 전엔 울산시 전체 유치원, 초중고 소풍 필수코스였다!

또한 울산 시티투어 등 울산의 관광지(?)로 꼽히는 현대중공업 견학코스도 있다(…).

5. 지역

동구에서 제일 큰 번화가로는 남목이 있다. 옛날에 말을 키우던 곳이라고 해서 남목(남목장)이라고 하며, 남목마성이라고 말을 가둬놓는 성이 존재한다.

또한 동구에 위치한 방어진도 꽤 유명하다. 동구보다 방어진이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 방어진은 옛날부터 어항으로 유명했으며, 일제때는 다른 울산지역보다 방어진 지역이 훨씬 붐볐다고 한다. 방어진 근처에는 조그마한 봉수대가 존재한다.

6. 정치

정몽준 의원이 제13대~제17대 의원으로 자그마치 5선을 한 곳. 거의 대부분 압도적으로 이겼다. 아마 마음만 먹었으면 7선도 이곳에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민통합 21이 정당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몽준이 또 당선되었기 때문.

구청장은 항상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이 뽑히던 지역이었는데 계속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고 있다. 가장 어이없는 것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도의원, 시의원, 구청장 다 동구에서 지내고 울산시장도 나오던 통합진보당(NL계)의 거물 김창현 후보가 당선에 유리한 북구에 출마해버렸다! 17대 총선에서 정몽준 회장한테 광탈당해서 불안했던 모양이다. 정작 그 정몽준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을로 갔는데?[4] 근데 정작 김창현 후보도 광탈, 당연히 이은주 후보(43.62%)가 나온 동구도 대패. 결국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의 재선(51.6% 득표)을 허용하고 말았다. 또한 지난 2011년 4.27 재보선에서는 민노당 후보가 구청장으로 당선되었으나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통합진보당 소속의 구청장을 이겼다.

비례대표 득표는 새누리당 45.6%, 민주통합당 25.3%, 통합진보당 19.9%, 자유선진당 1.96%, 진보신당 1.88%, 기독당 1.17%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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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30대 이하 유권자와 50대 유권자 비율이 전국대비에서 높은 편이었다.

결과는 박근혜 후보 55.15%, 문재인 후보 44.33%로 가장 야당 지지세가 높았던 북구와 거의 비등한 지지도가 나왔다.

7. 행정동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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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남목1동

방어진순환도로의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목고개를 통해 북구 염포동으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도로가 막히면 시내로 나갈 때 방어동으로 돌아가야 하는 단점을 안게 된다(…). 관할 법정동은 서부동(일부)과 동부동(일부)이다.

7.2. 남목2동

염포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동네. 한국프랜지 공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이며, 현대청운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 현대백화점, 현대 예술관이 이곳에 있어서 교육ㆍ상업ㆍ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동구에 있는 마을버스 노선 2개가 전부 현대백화점이 기점이다. 관할 법정동은 서부동(일부)이다.

7.3. 남목3동

옥류천삼거리를 기준으로 북쪽에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으며(남쪽은 1동), 그 외에는 산지가 많다. 관할 법정동은 동부동(일부)과 미포동, 주전동. 그렇다. 봉대산 너머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이기도 한 주전마을도 이 동 소속이다. 참고로 미포동은 봉대산 남쪽 기슭에 있는 현대중공업 부지의 일부이며, 여기에 거주하는 민간인은 없다.

7.4. 대송동

염포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별 특색없는 저층 주거지역이지만……, 동구청이 이곳에 있으며, 또한 동구청 앞에는 초중고 포함해서 총 6개교(윗동네 일산동까지 합치면 10개교)가 있는 학원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의 북쪽 절반이다.

7.5. 방어동

Defence Village
동구 방어진 반도의 최남단에 있는 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현대미포조선이 있는 서쪽을 제외하면 시가지가 꽤 넓게 펼쳐져 있다. 화암고등학교 맞은편에 꽃바위공영차고지가 있어서 동구를 지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이곳에서 시종착한다. 어항이 있어서 소규모 어업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 슬도등대, 동부소방서가 이곳에 있다.

7.6. 일산

일산해수욕장, 울기등대로 설명이 끝나는 곳. 의외로 영역이 좁은데다 전하동과 대송동 사이에 기역자로 끼어 있는 기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7.7. 전하1동, 전하2동

현대중공업을 제외하면 별 특색없는 주거지역이지만, 통신 인프라(동울산우체국, 동울산 KT지사. 바로 옆에 붙어있다.)가 있다. 관할 법정동은 전하동이다.

7.8. 화정동

대송동과 방어동 사이에 있는 별 특색없는 주거지역. 울산과학대학 동부캠퍼스가 이곳에 있다. 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의 남쪽 절반이다. 오래된 산사[5]인 월봉사가 위치해있다.부처님 오신날에만 반짝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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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체 인구가 18만 명 정도인데, 현대중공업 직원만 거의 2만명(현대중공업은 다른 중공업 업체에 비해 서울 근무인원비중이 매우 낮다.)에 현대미포조선 직원이 4천명이기 때문에, 하청업체 직원과 이들 가족까지 고려하면 인구의 절반 정도가 현대중공업그룹과 연관되어 있다.
  • [2] 그다음으로 가까운 곳이 태화강옆 앞의 이마트, 공설 운동장 근처의 메가마트... 차 없으면 심하면 30분 이상... 반면 홈플러스는 대부분 10분이내(...)
  • [3] 구에 다리가 생기든 말든 아무런 상관없는 청운고에게도 서명운동 종이를 디밀었다. 물론 순진한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시키니 서명을 했지만.
  • [4] 18대 총선에선 출마를 안해서 진보신당 노옥희 후보(32% 득표)가 나왔다!
  • [5] 라곤 하나, 바로 앞까지 큰 도로가... 개발전엔 진정한 의미의 산으로 둘러쌓인 절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