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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last modified: 2015-04-13 00:32:47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창작물에서
4. 목록
5. 한국밴드, 015B의 6집 수록곡
6. 미국의 영화
7. 판타지소설
8. 국산 환상문학 단편집
8.1. 작품 목록

1. 개요

한자: 獨裁者
영어: dictator, strongman


그 위에 장 핑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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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전 루마니아 대통령.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안 끝난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에서

독재자란 "견제받지 않는 절대 권력을 가진 집권자"를 말한다. 또는 모든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인 사람을 빗대어 일컫기도 한다.

전제정치황제도 이 정의 따르면 독재자로 볼 수 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도 독재의 한 형태이다. 하지만 굳이 독재자와 전제군주의 차이를 따지자면, 독재자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쿠데타, 선거, 위임 등으로 권력을 쟁취한 인물이고, 전제군주는 세습과 군사력으로 지위에 오른 인물을 가리킨다. 그러나 독재자 중에는 분명히 세습이나 군사력으로 지위에 오른, 실질적으로는 전제군주라고 할 인물도 있다. 당장 위쪽 동네라던가(...) 그러한 독재자는 부정선거나 의회의 의결을 폭력으로 강제하는 등, 다수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위장을 시도하는 일이 많다.

독재자는 흔히 국가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강박관념을 가지고는 한다. 이는 독재자가 출연하는 조건인 정치적인 분열 사태나 위기 상태에서 이러한 상태를 그 자신의 존재로서 막아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신에 반대하는 사람을 국가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국가반역자로 탄압하고는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열 사태나 위기 상태는 독재자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상정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독재 상태의 국가에 소속된 국민의 대다수는 독재자를 옹호하게 된다. 이 때문에 그 나라에서는 국민에게 독재자가 필요한 존재로서 받아들여진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독재자는 필요하기 때문에 지지를 받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된 상황에서 반발을 할 수 있는 힘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독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반발이 집단적 차원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에도 독재자는 이들을 억압하려 한다. 일반적인 경우 독재자들은 독재 상황 속의 국민들에게 정보를 선별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이 아닌 이상 독재자가 벌이는 만행은 감춰지게 되는데, 이조차도 독재를 위한 대의 자체를 무시하게 되는 순간 독재는 파국으로 이어진다.

즉 독재자는 국가 존속의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상황을 봉합하는 도구로서 기능한다. 독재자가 사라지는 순간 국가 자체가 위기 상황에 봉착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독재자가 휘두르는 폭력은 국가 자체의 폭력과 일치한다. 그러나 그 위기 상황이 종결된 이후에 독재자는 철저하게 이용당한 이후에 헌신짝처럼 버려진다. 이후에 독재 시절의 독재자를 그리워하는 현상은 여기에서 나타난다. 즉 자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버려지고 묻혀진 존재로서 독재자를 인식해, 독재자를 애도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애도라는 감정은 영웅주의를 추앙하는 수구세력의 배후에서 그들을 움직이는 동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는 막연한 환상인 측면이 있는데, 독재자는 단순히 위기 상황을 봉합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반인으로서는 누릴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누리고, 동시에 국가의 화신으로서 자신을 추켜세어올리기를 주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고작 인간인 주제에 신에게 도전하려 했던 고대 신화를 연상케한다. 거기에 독재자의 행보는 if가 불가능한 현실의 역사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만약 독재자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상정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것이다. 독재자가 존재하지 않았을 상황을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결코 완벽하게 그려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독재 상황 자체가 국가의 위기를 고작 그딴 식으로밖에는 봉합하지 못했던 이전 세대에 대한 환멸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독재 이후에 태어나는 세대들에게는 결코 좋게만 보일 수가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독재자는 타도 당하거나 사라진 이후에도 무덤에서 끄집어올려져 사람들의 입과 문장으로 부관참시를 당하고는 한다.

2. 상세

고대의 독재자의 기원이자 어원은 공화정 로마 말기의 관직인 종신 독재관(Dictator Perpetuo)에서 왔다. 원래 독재관(Dictator)은 공화정 시대의 로마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위기 타파를 위해 임시로 한 개인에게 로마 시민에의 절대적인 통치권을 위임하는 식으로 가설한 관직으로서, 통상 최장 6개월이 한계인 비상시 임시직이었다. 그러나 술라쿠데타에 성공한 뒤 정적을 처벌하러 기한 없는 독재관 직을 만들면서 종신 독재관의 개념이 나왔고, 이후 카이사르가 공식화하여 쓴다. 카이사르 사후의 옥타비아누스도 역시 이런 사례. 제1시민(프린캡스) 등의 복잡한 개념으로 불렀던 로마 제국 황제도 역시 이 개념의 연장선이다. 뒤에는 사실상 세습 왕정으로 바뀌지만... 근대에는 올리버 크롬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3세 등이 유명한 독재자이다. 후자 둘은 로마처럼 (종신)집정관-황제 테크를 밟았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아돌프 히틀러이오시프 스탈린의 악명이 가장 높다. 스탈린 전후의 블라디미르 레닌이나 니키타 흐루쇼프도 독재자라고 볼 수는 있으나, 그렇게 심각하게는 안 나누는 듯. 탄압자 이미지가 약해서 독재자 이미지가 희석된 면도 있는듯 하다. 애초에 니키타는 권력암투에서 밀려 실각했고..둘다 스탈린 혐오자라는 것도 공통점.

현대에는 북한김정은, 캄보디아의 폴 포트, 루마니아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등이 유명하다. 참고로 김정은은 2015년 기준으로 만 31살(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만 33살)로 현존하는 독재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보통 독재자들의 말로는 참혹하지만, 반대로 죽을 때까지 절대권력을 쥐고 천수를 누린 이들도 많다. 중국의 마오쩌둥, 소련의 스탈린, 스페인의 프랑코, 유고슬라비아티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그 대표적 사례. 또는 케말 아타튀르크리콴유처럼 그 나라의 영웅 취급을 받는 독재자도 가끔 있다. 특히 리콴유는 아들 리셴룽에게 세습(?)까지 성공했다! 물론 그 사이에 총리가 1명 있어 세습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아타튀르크는 '자신이 자손을 남기게 될 경우, 이미 영웅시되고 있는 자신으로 인해 자손들이 대대로 대통령을 해먹을지도 모른다는(...)' 독재자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걱정으로 후손을 안 남기고 후대는 터키 독립전쟁을 함께 치룬 후배에게 물려줬다.

독재자가 권력을 잃고 사라지면 죽은 다음에 우상화하던 것이 사라지고 금방 욕을 먹는 드문 경우도 있다. 당장 독재가 없어져도 독재가 사회에 남긴 것이 안 사라져서다. 그런 면에서 사라진 지 얼마 안 지나 욕을 먹는다면 이미 당시부터 불만이 쌓였다는 소리.

반대로 경제위기나 사회문제가 악화하면 되려 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시각이 추종자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북한의 김일성이 그렇다. 남한에선 대부분 김일성을 독재자, 전쟁 범죄자 취급하며 김정일/김정은과 같이 싸잡아 욕하지만, 웃기게도 북한에선 김정일이나 김정은을 욕하면서도 그래도 김일성 수령님 때는 좋았지라고 추억하는 중노년층이 꽤 많다라 한다. 황장엽을 봐도 김정일은 그리 욕했지만 김일성의 과는 기껏해야 독재와 아들에게 권력 물려줬다는 정도였다. 김일성 시대엔 나름대로 김일성이 사회주의권에서 줄타기를 하면서 대규모 원조를 받아내 크게 기아에 허덕이진 않았다. 그러나 김일성이 죽고 김정일이 집권한 90년대 중후반에 엄청난 흉년으로 굶어죽는 이가 속출하면서 그리움이 커졌다는 것. 사실 알고 보면 북한 경제사회가 개판임은 김일성이 초래한 면이 크지만.

외국의 경우 바로 옆나라 중국의 마오쩌둥이 있다.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 등으로 사후 열라게 까였지만, 21세기 들면서 중국이 경제는 성장했지만 그만큼 물가가 급등하고 빈부 격차가 심해지면서 '차라리 같이 못 살았던 마오쩌둥 시대가 심적으로는 좋았다'는 향수가 되살아났다...등.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알바니아의 엔베르 호자도 마찬가지다. 또 옛 유고슬라비아의 티토의 경우 실제로 세르비아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같은 과거 유고슬라비아에 속해있던 발칸 반도, 동유럽 국가들에서는 티토 전 대통령이 살았을 때 유고슬라비아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발칸반도의 여러 슬라브 민족과 지역들을 단일민족 국가로 통합하여 통치하는 등 매우 평화로웠고 티토가 죽은 뒤 민족, 종교, 지역간 국내 갈등이 악화해 전쟁이 벌어져 여러 소국들로 나뉘어 이후 유고슬라비아가 망하면서 갈라져 나온 나라들이 외국인들이 국명조차 제대로 못 기억하는 동유럽 듣보잡 나라들로 취급받고 전쟁 중 학살, 강간 등 온갖 개망나니 짓들을 한 전쟁 국가들로 인식하면서 유고슬라비아였고 티토가 살았을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소말리아의 시아드 바레와 가봉의 봉고가 그런 사례다. 소말리아의 시아드 바레를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70, 80년대 소말리아의 군부 독재자인데 현재 소말리아에서는 답없는 군벌, 무장세력들 간 내전으로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는 현재 모습보다 그나마 중앙정부가 있었던 이 인간 독재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물론 현재의 소말리아가 헬게이트로 전락함도 이 인간의 영향이 컸다는 함정이 있지만.(...). 가봉의 봉고도 살아생전 장기집권에 부정부패가 심했고 북한의 김일성과 시리아의 아사드 마냥 아들에게 권력세습을 했으나 가봉을 아프리카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로 끌어올려 무가베나 이디아민, 바레, 멩기스투, 모부투, 사무엘 도우 등 다른 아프리카 나라 독재자들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평을 받는다.

물론 실제로 내용을 따지자면 아닌 때가 절대 다수지만.

반면 국민이 '더 이상은 따르지 않겠다'하며 들고 일어나 독재자를 몰아내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여 하야한 한국의 이승만이나 이집트의 무바라크, 튀니지벤 알리, 불가리아프코프, 칠레피노체트처럼 그나마 목숨을 부지하는 때도 있는가 하면, 안 놓겠다고 발버둥치면서 무력을 쓰며 권력을 지키려다 도리어 정권이 무너져 민중이나 반란군 세력들에게 구타, 총살형 등 잔인하게 최후를 맞기도 한다.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나 라이베리아의 사무엘 도우, 리비아의 카다피, 아프가니스탄의 무하마드 나지불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극히 드문 사례이지만 쿠바피델 카스트로처럼 별다른 저항 없이 제 발로 물러나기도 한다.

독재자들은 대체로 권력의 정당성을 국민에게 강요하러 신격화를 시도하기 마련이다. 그게 뜻밖으로 잘 먹히니 문제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 알바니아의 엔베르 호자, 중국의 마오쩌둥 등이 대표적인 예.

모에선을 쫙 쬐어주면 이런 것도 나온다.(...) 이 글 상단에 적었듯, 이들의 대부분(케말 아타튀르크, 블라디미르 레닌, 요시프 브로즈 티토, 장제스, 후안 페론 등을 뺀)은 인간 쓰레기들임을 명심하자! 이런 것들이 모에화해 나온다는 것(특히 히틀러, 폴 포트 등) 자체가 문제가 있으니... 각국 대표들만 모아놓다 보니 정말 여기 수록한 다른 독재자들의 평균 이상으로 악랄한 독재자인 김정일, 김정은, 레오폴도 갈티에리, 호르헤 비델라 등은 안 나와서 문제다. 더욱 충격적인게 여기에 도조 히데키가 포함됐다. 르번구이쯔 항목에도 있지만 자신들의 흑역사까지도 모에화로 승화시키는 이들의 능력에는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3. 창작물에서

  •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주변국가를 침략하거나 지배한다. - 독재자가 장악해야할 가장 첫번째 주요세력이 바로 군대다. 상당수의 독재자들이 군부의 지원을 받았거나 군 출신들이었다는 사실만 봐도 잘 드러난다. 김일성박헌영과의 세력대결에서 이겼던 까닭의 하나가 바로 군을 장악해서였다.
    • 그의 부하들은 주변국에 자살폭탄테러를 한다.
  • 고위 측근은 마지막까지 달라붙어 있거나 팀킬을 겪는다.
    • 때로는 그 측근이 배신해 허무하게 죽기도.
  • 국가의 사유화로 공사혼동이 심하다. - 아예 자신의 친인척을 공기업의 수장으로 임명한다.
    • 또는 국민 통제 수단인 내셔널리즘을 억지로 밀어붙인다. - 애국심에 대한 고찰
  • 국민 앞에서 격한 어조로 하는 연설을 좋아한다. - 자신을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라고 부각시킨다.
  • 깨끗함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 반대파를 비위생적인 것에 빗댄다.
      • 폭동을 일으킨 빈민층→시궁쥐, 반란을 일으킨 장교→들개
    • 부하가 더러운 모습으로 나타나면 어떠한 긴급사항에도 질책하거나, 심하면 처벌한다.
      • 피투성이인 전령 "보고드립니다, ○○수비대가 전멸했습니다!" "이놈! 뭐냐, 그 모습은?(촥)"
  • 남자라면 둘레에 여자들을 끼고 있다. - 동물의 세계를 봐도 힘센 놈이 암컷들을 독차지한다.
  • 뒷짐을 지고 커다란 창문에서 바깥을 내려본다.
  • 뜻밖에 국민들의 인기가 높을 때도 있다. - 당장 독재자들의 정권 장악은 전임정권의 실정이 가장 큰 원인이다. 그래서 국민들의 지지를 지키려면 국민들의 가장 당면과제(대개 경제문제)를 풀어준다. 실제로 짐바브웨무가베 대통령의 장기집권은 당시 백인들의 소유이던 농지를 몰수해, 일반 국민들인 본토 흑인들에게 나눠줬던 까닭도 있다. 사실 김씨 일가 같은 막장도 있지만.
    • 이런 때는 대개 언론조작이다. - 바로 혹세무민. 당장 민주국가들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많이 언론을 조작한다.
  • 모형은 대체로 제3제국일 때가 많고, 이 때는 대개 이름과 경례도 나치식이다. - 간단하다. 해당국가의 역사상 리즈시절의 한 추축을 담당했던 가문이라던지 혹은 그 혈통을 이어받은 합법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크기때문이다.
    • 가끔 공산권(소련이나 북한 등)을 따오기도 한다.
    • 한때는 아랍 지역(카다피 정권 시기 리비아나 후세인 치하의 이라크, 아사드 정권 지배하의 시리아 등)도 베껴왔다.
    • 일부 아프리카의 국가들을 참조할 때도 있다.
  • 복장은 군복이 기본 - 군부와 친함을 강조하려는 목적일 수도 있으며 또 일부는 진짜 군 장교나 장성 출신이라서다.
    • 군복 가슴에 훈장이나 약장이 쓸모없게 많다. - 바로 자신이 국가를 이끌 진정한 인물임을 과시할 목적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 정권을 장악하기 직전의 신분이 장교일 때가 많다. 보통 장성급이지만 가끔 위관급 장교도 있다. - 쿠데타가 성공하면 자가 진급하는 때가 많다.
  • 부패한 구권력자 및 지배층에 건 의분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그들을 밀어내고 권력의 자리에 올랐지만, 예전의 권력자들과는 다른 정치적인 비전을 못 보여서 이렇게 바뀌기도 한다.
  • 선민사상에 쩔어 있다.
    • '다양한 가치관'이라는 개념이 없다. - 독재 자체가 자신의 가치만이 최고이고 자기의 이념만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 민주주의는 혼란을 불러올 뿐이니, 국민은 선택받은 자(=자신)의 영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주장한다.
    • 선택받지 못한 민족을 크게 탄압하고, 처형(학살)한다. - 바로 나치 독일이 쓰던 방식이다. "독일인을 위한 독일"이라는 말을 늘 했으니.. 때로는 원 민족들의 단합이라는 미명으로도 저지른다.
    • 외모에 상당히 민감하다. 예를 들면 피부색이 조금이라도 진하다든지.
  • 섭정이 이 캐릭터라면, 국왕은 어린아이거나 호구.
    • 군주를 암살해 완전한 실권을 쥐려고 한다.
    • 군주를 철저하게 바지사장으로 써먹기도 한다. - 일본 역사가 거의 이랬다. 덴노라는 군주가 있었지만 그저 간판이었고, 실권은 대부분 다이묘들이 장악했다.
    • 군주가 죽고 황태자가 잇거나, 어린 군주가 자라면 거꾸로 스스로가 숙청도 겪는다. - 세조 참조.
  • 숙청은 취미고, 철저한 악역이다.
    • 부하가 수상한 일을 꾸미거나 임무에 실패하면, 거의 대부분 숙청시킨다. - 더욱이 자신의 정권을 붕괴시킬 잠재적 세력을 지닌 측근이라면 100% 숙청감이다.
    • 자신의 수입원인 국민들을 사소한 까닭에 처형한다. - 김일성 일가. 겉으로나마 국민들의 완벽한 복종을 이끌어내려는 목적에서다. 국민들이 국가에 완벽히 안 복종한다면 애시당초 독재를 하겠나?
    • 휘하의 국민들은 가난한데 뭔가로 혼자만 갑부다. 김정일과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의 부인이던 이멜다의 사치는 유명하다.
  • 언뜻 자신감에 찬 듯하지만 실제로는 소심. 특히 말년에는 의심에 가득 차 암살을 두려워하며 지낸다. - 현실의 독재자들도 자주 이렇다. 대표적인 예가 강철의 대원수사이비종교 교주. 김씨 일가들도 암살이 두려워 해외순방(그래봐야 중국)에 기차만 썼다.
    • 권력의 정점에 오르는 과정에서 수많은 정적이나 라이벌들을 없애면서 살아온 탓에, 마음놓을 만한 상대가 없어 외롭고 심지어는 가족마저도 의심한다. - 당장 김정일이 죽기 전 남긴 유언중 하나가 '아무도 믿지 마라'였다.
    • 그래서 가족(특히 어린아이)에게는 따뜻하거나, 애완동물을 귀여워하거나 한다. - 대부분 스스로가 외부에 인자하며 온화한 지도자라 드러내려고 이렇다. 사담 후세인도 어린이와 같이한 모습을 TV로 내보낸 적이 있었다.
  • 온 나라 곳곳에 자기 초상화나 사진을 건다. - 북한사담 후세인 당시의 이라크가 그 좋은 예.
    • 심하면 그것들이 감시의 수단이기도 하다.
      • 초상화 또는 사진에 카메라가 숨었다든가.
      • 독재가 끝나면 태운다.
  • 젊었을 적에는 따뜻했지만 어떤 사건(대개 가족관계로 겪은 트라우마나 사회의 부조리) 탓에 비정한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설정도 많다.
  • 주적을 설정해서 그 공격을 목적으로 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돌린다. - 실제 독재자들도 마찬가지다. 80년대까지 남북한의 독재자들이 서로를 주적으로 부르면서 국민들에게 한 선동이 매우 알맞은 예시.
  • 터무니없이 크고 아름다운 동상, 기념비, 궁전 등을 세운다.
    • 반란군이 이기면 박살난다. - 아프가니스탄의 나지불라, 리비아의 카다피, 콩고의 모부투등이 대표적인 사례, 다만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는 그 반대였다. 진압군들이 진압하라는 반란은 두고 그에게 총을 겨눠서였다.
  • 팀킬하는 보스
  • 힘에 따른 압정이나 정보통제 등으로 잠시나마 평화로운 국가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 독재정권이 국가를 쥐면 첫번째로 언론을 장악한다.(민주주의/반독재를 고수하는 언론들을 폐쇄하거나 기존의 공영언론에 통합)
    • 그의 사후 법치나 시스템이 무너져, 국가는 막장으로 바뀐다. - 중동의 여러 국가들이 민주주의적 정부구조는 있음에도 코란에 거스르는 법령이 못 나오도록 심사를 강화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아무리 민생과 관련한 법률을 통과시켜도 코란의 뜻에 위배하면 그 즉시 사문화한다.

4. 목록

5. 한국밴드, 015B의 6집 수록곡


1996년에 발표한 015B의 6번째 앨범 "The Sixth Sense"의 3번 트랙곡. 정석원이 작곡. 객원보컬로 세종이승환이 참여했다.

(며칠째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어둑한 거리에는 창백한 콘크리트 사이로 새들이 날아다녔고)
(밤이면 무심한 빗물만이 창문을 때리고 있다)
(사람들은 왕을 찾아 동쪽으로 떠났고 TV에선 달콤한 세상만이 흐르고 있다)
(이 모든것을 궁금해 하는 나에게 어머님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길의 끝에 선 어린아이 있지
헤매이다가 이젠 두려움에 떠는
그의 곁엔 어머니가 몰래 서있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미소짓는다

그의 앞엔 새친구가 나타나 있고
어린아인 조심스레 그를 따른다

평화로운 새 세계를 외치며
어지러운 말장난을 해대는
거인앞에 어린아인 절하고
야이야이야

눈에 보인 것들만을 믿으며
방황하는 그 아이의 곁에선
어머니는 소리죽여 우신다
야이야이야

6. 미국의 영화



미국에서 2012년 5월 16일개봉한 사챠 바론 코헨 주연의 코미디 영화. 가상의 국가인 와디야라는 나라의 독재자 제독장군 알라딘(공식 직함이 "Admiral General Aladeen")이 주인공이다. 앞부분에 잠깐 나오는 지도에 따르면 와디야는 에리트레아에 있다. 신기하게 이 나라도 저 독재자 뺨치는 독재를 자랑했다.

주인공인 알라딘은 선글라스라든가, 미녀 경호원들이라든가, UN에서 14시간 연설이나 호텔 스위트 룸을 자기 입맛에 따라 재시공함을 봐도 알듯이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모델. 그 밖에 김정일 등의 유명 독재자들도 일부 패러디한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김정일을 추모하며"라는 글자와 김정일의 사진이 뜬다. 훈장 덕후인지, 골룸하게 티셔츠에 약장을 덕지덕지 붙였다.

친히 미제의 방송에 출연하신 애드머럴 제너럴 알라딘 가카...

7. 판타지소설

휴대용 슈퍼컴퓨터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판타지세계로 환생한다는 내용의 소설.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이고, 영지물의 특성도 있다. 인명이 어쩐지 무성의한데 드워프 장로의 이름이 '푸러러'거나.(...)

8. 국산 환상문학 단편집

dokjaeja1.jpg
[JPG image (Unknown)]

웹진 거울의 작가들 + 듀나가 참여한 단편집. 9편의 작품이 있다. 각 단편의 상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들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