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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아

last modified: 2014-01-28 21:18:13 Contributors

델피니아 전기의 등장국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국가이다.

아벨도룬 대륙에 존재하는 국가중에서도 가장 큰 3대국인 델피니아, 탄가, 파라스트를 일컬어 대화삼국이라고 하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풍족한 국가이다.

일단 자연환경이 제일 좋아서 식량도 풍부하고 터가 좋은 항구도 존재해서 무역도 성행하고 있으며, 인구도 많은 등의 장점이 있는 국가. 다만 탄가와 파라스트 양 국가에 둘러싸인 위치라, 양쪽에 협공을 당할경우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이 된다는 문제점이 존재했고, 실제로 작품내에서 협공을 당하는 바람에 정말로 위험한 상황[1]까지 몰렸었다.

그러나 작품 진행에 따라 타우산맥을 손에 넣고, 파라스트에 억눌려있던 소국이 확장할 발판을 마련해주어 파라스트의 입지를 축소시키고, 탄가의 영토의 일부를 뺴앗은 뒤 탄가의 국왕 조라더스를 죽여 탄가의 입지까지 축소시키면서 대륙최대최강의 국가로 올라선다.

그리고 월 그리크 이전의 선왕은 현왕이라고 불렸으며 현명하게 나라를 다스렸고, 이 때문에 탄가와 파라스트또한 델피니아를 건드릴 수 없었다고 한다. 거기다 탄가와 파라스트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었다. 월 그리크가 왕이 된후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한번씩 델피니아를 침공했다가 발리고 델피니아가 타우의 금과 은, 인적자원까지 얻어 더욱 강력해지자 위기의식을 느껴 수십년간 견원지간으로 다투던 두 나라가 연합하여 델피니아를 계속 공격한 것이었다.

이후 2명의 왕자와 공주가 연속으로 병사하며 국가가 한동안 위기상황에 몰리는데, 이 시기에도 브룩스페르젠 후작, 노라 발로등 중신들의 수완으로 나라가 간신히 유지됐다. 이후 월 그리크가 등극하면서 일단락하게 되지만, 과거 월 그리크의 암살을 실행했던 페르젠 후작이 월 그리크가 왕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반란을 일으켜 그를 나라에서 쫓아내고 발로를 왕으로 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이 밝혀져 실패, 최후의 수단으로 힘으로 억누르려는 페르젠 일파를 타우의 자유민들의 도움[2]으로 쓰러뜨리고 월 그리크의 통치체제로 넘어간다.


당시 탄가와 파라스트는 이제 한번 개입해서 땅 좀 먹을까...했던 시기였는데 의외로 순식간에 내전이 정리가 돼서 아쉽던 차였고, 덕분에 두 국가 모두 슬쩍 개입을 시작해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둘 다 탈탈 털리고 오히려 있는 땅 실컷 내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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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순한 협공이 아니라 북방의 대국 스케니아와 선주민족들까지 가세하여 그야말로 사면포위당했다. 동쪽은 탄가, 서쪽은 파라스트(다만 델피니아 왕비 그린다가 탄가에 포로가 되기 전까진 델피니아를 침공하지 않았다. 그래도 델피니아 입장에선 만약을 대비해 파라스트 방면의 병력(라모나 기사단및 서부의 주요 영주세력)을 뺄수 없었다.), 남쪽은 스케니아 대함대+선주민족 일부, 북쪽은 선주민족이었다. 하지만 델피니아도 타우는 물론 남쪽의 해양강국 키르탄사스(스케니아와 선주민족이 조용히 있던 키르탄사스를 먼저 공격했고 이에 빡돈 키르탄사스가 별로 관심이 없던 델피니아의 동맹제의를 받아들여 같이 싸우게 된다.)까지 동맹으로 끌어들였기에 전력면에서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니었다.
  • [2] 불과 2천의 호위병력뿐인데 적은 8천의 병력이 앞뒤로 협공해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서 갑자기 난입한 타우세력의 도움으로 적군을 격퇴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