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덴카토이츠-센고쿠히메 시리즈

last modified: 2015-04-08 06:58:30 Contributors

천하통일(天下統一), 그리고 전극희(戦極姫).


시스템 소프트, 그리고 그 후신인 시스템 소프트 알파가 만든, 흔하다면 흔한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 명작으로 시작해서 졸작이 되었다가 겨우겨우 다시 쓸만한 물건이 되었다. 모에선의 위력인가

덴카토이츠와 센고쿠히메는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일단 한 회사에서 쭉 내놓았다는 점, 센고쿠히메가 덴카토이츠의 그래픽이나 시스템 등을 계승했다는 점, 덴카토이츠의 마지막 작품이 나오고 나서 뒤를 잇듯이 센고쿠히메의 첫 작품이 나온 점 등을 보면 하나로 뭉뚱그려 볼 여지는 충분하다.

시리즈 통틀어서 PSV판 센고쿠히메 3 딱 하나가 국내에 'Sengokuhime 3rd'라는 제목으로 정식수입되었다(그것도 다운로드 판매 전용).# 그것 하나로 이 문서가 시리즈 작품 전체에 일본어 독음을 적용하게 된 것. 그러나 이렇게 정식수입작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보니 국내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천하통일[1], 그리고 전극희로 읽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자매품 격으로 삼국지 무장들을 모에화한 산고쿠히메(삼극희) 시리즈가 있다.[2] 하지만 그 방면엔 연희무쌍이라는 벽이 존재하니… 그래서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양이었으나 빠지지 말아야 하는 인물이 이유도 없이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다. 유선 모에화!?

시리즈 타임라인

년도는 최초로 나온 시기이다. 기종은 발매시기와 상관 없이 나온 기종 전부를 기재했다.

  • 1989년 덴카토이츠(PC98, Win, MAC, NDS)
  • 1991년 덴카토이츠 2(PC98, Win, MD, PS)
  • 2001년 덴카토이츠 3(Win)
  • 2002년 덴카토이츠 4(Win)
  • 2008년 덴카토이츠 5(Win, PS2, PSP)
  • 2008년 센고쿠히메(Win, PS2, PSP)
  • 2010년 센고쿠히메 2(Win, PS2, PSP, XB360)
  • 2011년 장고쿠히메(Win) - 雀極姫. 제목대로 마작 게임이다
  • 2011년 센고쿠히메 3(Win, PS3, PSP, PSV) - 위에서 언급한 대로 PSV판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국내에 정식수입되었다. 2013년 4월 25일 발매
  • 2012년 센고쿠히메 WEB(온라인게임) - 제목대로 웹 게임이다
  • 2012년 센고쿠히메 4(Win, PS3, PSP, PSV)
  • 2014년 센고쿠히메 5(Win, PSV, PS3, PS4)
  • 2014년 텐고쿠히메(Win) - 天極姫. 산고쿠히메와의 크로스오버.
  • 2015년 센고쿠히메 6(Win)

덴카토이츠 1, 2는 명작으로 평해졌지만 3, 4에서 버그가 많이 지적되었고 덴카토이츠 5, 센고쿠히메는 KOTY 후보로 나란히 등극하는 수모를 겪었다.[3] 그래도 센고쿠히메 2 콘솔판을 거쳐서 3부터는 그래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복귀했다. 특히 3부터는 버그도 상당히 줄고, 버그 대책도 빠른지라 호평. 4를 기점으로 쿠소게로부터는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이다. 다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의 인선과 성별 선택으로 불만은 존재하는 편.

맵은 전국시대의 지방/지역/성 순으로 나뉘어지며, 성은 지역하다 5개이상 포진해 있고, 전략성이 굉장히 높다. 봉록의 단위가 석고로 표기되며, 이는 코에이 시리즈의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서 조차 없었던 획기적인 부분이다. 사국지방의 경우에는 23개의 성으로 나타나며, 그 이외의 성이나 영토 내에서의 성은, 타 지역 침공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타 지역 진출 = 내정가능 상황으로 등장 할려면, 꾸준히 성을 점거해서 영토를 늘려야 한다.

내정파트는 기본적으로 석고가 늘어나는 쪽의 경향이 강하고, 지역의 민충이 높을수록 모병시 많은 병사를 한 꺼번에 모을 수 있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다만, 민충은 내정으로 올릴 수 있는 상한이 70이기 때문에, 풍작이 발생하지 않는 한, 민충이 올라 갈 일은 없다. (최대 100) 역병 맞으면 내정치 대폭하락.

스토리모드와 별개로 진행 가능한 군웅 모드에서는, 스토리 라인 이외의 대명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여성무장이 있어도 아무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본격 건전게임 지향자라면 추천 턴 제한이 없으며, 위광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높을수록 부하가 배신하거나 모반 할 확률이 확 줄어드는 좋은 것이므로, 가급적 위광은 떨어트리지 않고 플레이 하는게 났다. 동맹파기나 징세등을 행하면, 가신들의 충성도가 대거 추락한다.

주요 참여 인물

  • 구로다 유키히로(黑田幸弘) : 게임 크리에이터. 일본에 던전&드래곤스를 수입하여 대중화시킨 것으로 알려진 인물. 시리즈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덴카토이츠 3까지 관여했다. 그러나 5를 본 구로다의 SG는 일순에 새까매지는데
  • 이시카와 쥰이치(石川淳一) : 덴카토이츠의 프로듀서로 1987년에 시스템 소프트에 입사, 1999년에 퇴사하여 게임 디자인 업체인 유한회사 엘레멘츠##를 설립했다.
  • 이리듐(イリジウム)### : 타카세 카야(보컬, 작사)와 구사노 유우키(작/편곡)[4]로 이루어진 2인조로 센고쿠히메의 오프닝 곡이 처음 만든 게임 음악이었는데, 이게 흥했는지 2에서도 오프닝 곡을 만들었고, 장고쿠히메부터는 아주 BGM 담당이 되었다.
  • 센고쿠히메 시리즈의 주요 일러스트레이터들 : 유키즈키 치쿠바(雪月竹馬)[5], 구로탄포(黒田んぼ), 히나사키(雛咲), 포~숑(ぽ~しょん), 사이바시(さいばし) 등등

SS

센고쿠히메 시리즈는 성장기(聖將記)라는 제목의 대하소설급 팬픽이 있다. 상세는 센고쿠히메 참조.
----
  • [1] 더 줄여서 '천통'이라고 부르기도
  • [2] 2014년 현재 3까지 나와있다
  • [3] 같은 해(2009)에 동시 노미네이트되었다. 전극희가 천통 5를 물리치고 승리. 본격 골육상쟁
  • [4] 본명은 구사노 유키마사(草野幸將).
  • [5] 이 사람이 사실상 메인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