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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last modified: 2015-04-15 17:19:45 Contributors

예상은 했지만 관련 항목이 상당히 강력하다, 항목이름 자체를 개쓰레기라고 쓴후에 개요에서 설명해주면 할정도로
이 항목은 빙상연맹 또는 대한빙상연맹, 빙상경기연맹, 빙연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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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실체
3. 비판의 원인
3.1. 선수들에 대한 지원 미비
3.2. 돈독 오른 운영
3.3. 파벌 싸움
4. 피겨 스케이팅 관련
4.1. 김연아
4.2. 그 외
5. 사건사고
6. 정부의 입장
7. 기타
8. 해킹


1. 개요


빙상경기(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쇼트트랙, 빙신짓)를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소속 경기단체.[2] 연맹회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회관 내에 있다.

...물론 위의 객관적인 설명이 끝이였다면 4대 프로스포츠 연맹도 아니니 이렇게 길지도 않았을 것이다.

2. 실체

애국심 마케팅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 하고있는 단체[3]
대한빙신경기엿맹
대한얼음강간연맹

부회장인 전명규를 기준으로 국내 스포츠 협회 중 최악의 비리온상.
내가 해도 저것보다 잘하겠다 클리셰가 완벽하게 통할것 같은 개쓰레기


연맹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감사를 받는다. 고맙다는 뜻의 그 감사가 아니다 사실 반어법이라 카더라

수많은 스포츠관련 협회 중 까야 제맛을 외치는 대표적인 막장 단체로 찍혀있다. 사실 스포츠협회를 자세히 봐도 빙상연맹이 아니라도 제대로 일을 못하는 협회는 넘쳐난다. 중계권과 저작권을 가지고 협박했던 협회[4]라든가, 승부조작범이 복귀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연맹라든가, 인기가 막장이 되는데도 잡음만 일으키는 협회라든가, 선수들의 포상금을 횡령을 하던가, 총재 대대로 뇌물을 쳐먹던가.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빙상연맹은 매우 특별한 존재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대한민국 70년 역사상 최악의 협회",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개쌍놈들, 그리고 역적.
인터넷상에는 빙엿이라는 멸칭이 대중화되어 있으며 조금 더 나아가 빙신연맹, 혹은 빙신엿맹 빙산연맹 파벌연맹 병신연맹 이라고까지도 한다.

이미 2014년 박근혜 대통령도 상급 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연례 업무보고에서 직접 인증할 정도로 막장 집단. 그 탓에 하루빨리 갈아치우고 새로 만드는 것이 이 나라의 밝은 빙상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길이다. 동급의 막장집단이었던 한국e스포츠협회도 2013년에 전병헌 회장으로 바뀐 뒤 상전벽해의 이미지 쇄신을 보여줘서 어느 정도는 호감으로 돌아섰는데 이쪽은 그런 거 없이 답이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다.

대한체육회에 부정한 관행과 고질적인 부조리 시스템이 심하다는 비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체육계의 파벌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하고 체육 지도자들의 선수 구타 문제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현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 김소희는 2004년 최은영·진선유·강윤미 등의 국가대표들을 구타해 해당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하는 바람에 사임했다가 외국에 나가서 또 강압적 지도를 하다가 쫓겨났다.

빙상연맹의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뇌물로 국가대표가 된 서호진[5]은 군면제를 위해 안현수에게 자기한테 금메달을 양보하라고 했는데 안현수가 거절하자 수 시간을 폭행한 사건도 있다. 연맹이 제대로 되었다면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게다가 파벌이 다르다고 경기중에 밀어버리고 진로방해를 한 사건도 있다. 그 후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에서의 5000m 계주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며 서호진과 그 일당들을 군면제시켜줬다.

빙상연맹은 잘한게 없다. 모든 시스템에서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부분은 인적자원관리쪽이다.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인데 빙상기술적인 부분에선 전문가일지 모르지만 전략의 수립과 행정부분은 그 동안의 행태를 보면 전문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학연지연 등 그런 부분도 지대한 문제였고, 그 외의 부분도 온갖 질타를 받았지만 고치지 않은 것은 빙상연맹이었다.

체육계의 비리는 아주 유명하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지적됐지만 체육장의 일부는 현국회의원이나 전 국회의원이 맡는 곳도 있으며(전문성 결여) 가족들이 협회 주요자리를 차지하고 돈을 챙기는 등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관계로 실력보다는 파벌이 먼저라는 곳이 체육 관련 협회들의 현재 상황이다. [6]
안현수, 이용대는 없다.

3. 비판의 원인

3.1. 선수들에 대한 지원 미비

겨울 스포츠는 그 특성상 장비의존도가 높아서 매우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다. 그래서 이 때문에 과거 한국의 겨울 스포츠는 일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능성 있는 종목만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불균형 성장으로 지금까지 종목들의 명맥을 유지했고, 이 때문에 집중 육성 종목과 다른 종목 간 차별대우가 매우 심했다.

지금도 역시, 그런 기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메달 가능성이 높은 쇼트트랙이나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지원은 매우 적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정책의 피해를 크게 본 종목이 피겨 스케이팅이었다. 빙상연맹 내에서는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피겨 스케이팅 순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김연아선수가 현역시절 CF를 많이 찍은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거. 김연아 선수 훈련비용부터 시작해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후원까지 대부분이 김연아 선수의 자금으로 해결중이기 때문에 이 돈을 벌기 위해 CF를 꽤나 찍는다. 대회 상금만 가지고는 어림도 없기 때문. 본격 생계형 아이돌[7]

이 부분은 동계올림픽에만 집중되는 국민의 관심도와 빙상종목들이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라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선수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하지만 빙엿은 일을 하지 않지 근데 그딴건 아예 없고 선수들이 받는 지원은 거의 없다시피 보면 된다. 만약에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도, 심지어 그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개나 딴 에이스라도 연맹은 니 알아서 해 이런식이고 소속팀이 없어서 운동도 못하고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는 선수들도 많다. 사실상 연맹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되는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것마저도 파벌이랑 온갖 비리때문에 잘 되지 않는다. 그냥 답이 없다

3.2. 돈독 오른 운영

그럼에도 연맹 소속의 선수가 상금 획득시 비인기 종목이라도 상금의 30%를 분담금 및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무슨 소리냐고? 지원은 단돈 10원도 안 해준 놈들이 금메달 따면 그 수익을 30% 강탈을 해 간다는 소리다.[8] 그래서 그동안 메달 가능성이 없었던 피겨 스케이팅에 김연아가 떡하니 나타나서 세계대회를 휩쓸자 이게 웬 떡이냐 싶은 빙상연맹은 김연아의 시즌 운영에 숟가락 놓고 사사건건 지분을 요구하며 까였다.거지들 그러면서도 돈 안 되는 김연아 이하 혹은 다음 대 선수들에 대한 육성은 위 김나영 선수 출전권 사건 등의 이유로 대충대충 하다시피 해 돈만 밝히고 협회 잇속만 챙기는 집단의 이미지가 박혀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티켓 확보와 관련해서도 물의가 일어났다. 국내의 경우 대한빙상연맹에서 IOC에 티켓을 요청을 하고 이 티켓을 재판매하는 형태로 티켓을 배포하였다. 일반인용 티켓은 신청 없이 빙상연맹의 임원들한테 제공할 티켓만을 신청했다고 한다. 참고.

2013년 1월 4~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대한빙상경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다. 원래는 무료대회였는데 김연아가 출전한다는 이유만으로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 기사.

다만 이는 원래 태릉 빙상장이 200석 규모라서 김연아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희망자의 수를 고려하면 턱없이 작은 규모이다. 그래서 5000석 규모의 목동 아이스링크로 옮기고 유료로 변경한 것이다. 대관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입장권을 판매한 것이니까 명분은 있는 셈이며 빙상연맹과 김연아 팬들의 양측의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진 경우인지라 재고의 여지는 있다.지만 빨아쳐먹은 게 얼마인데!

김연아의 경우 지원이 없었다는 비판이 있으나 실제로 지원한 기록은 존재한다. 이치상 사무국장은 "예전에 김연아의 팬들이 연맹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 김연아에게 지원이 없다며 항의하러 온 것이었다. 그때 영수증이 첨부된 김연아 지원비 내역을 공개하자 미안하다며 돌아갔다"고 회상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기사하지만 이건 일부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제대로 안한것이 훨씬 많다.

3.3. 파벌 싸움

빙상연맹이 막장으로 알려지게 된 가장 큰 이유이자, 평생까임권을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수여받게 된 가장 큰 이유. 이것으로 인해 파벌연맹,빙신연맹등의 굉장한 칭호를 다 긁어갔다

연맹의 주류인 쇼트트랙 내에서 불거진 파벌 문제가 매우 심했고, 그로 인해 세계 최고의 선수인 안현수가 러시아로 떠나버리는 비극을 초래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중들 앞에서 아주 뚜렷이 드러났다.러시아에서는 빙엿이 쇼크로 터집니다!

국제대회마다 쇼트트랙이 메달을 독점한 것이 장기화되면서 국내대회가 곧 국제대회 결승전급으로 중요해지자 그 사이에서 속칭 짬짜미(져주기 게임이나 대표 나눠먹기)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체대와 비한체대 관련 파벌 다툼이 표면화 되었다주작이여 날아올라라.

연맹의 주류가 쇼트트랙임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 발언권은 미비한 점이 비판을 받는다. 그나마 쇼트트랙의 레전드 전이경이 IOC 선수위원으로 출마하긴 했으나 떨어졌다. 오히려 전이경은 쇼트트랙 계에서의 활동보다는 골프나 여자 아이스하키 쪽에서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 쇼트트랙 계에서의 대한민국의 발언권은 전이경 이후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판정 논란에도 목소리를 내지 못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쇼트트랙 금메달 2개로 여자 쇼트트랙은 18년만에 노골드 수모를 당했다.

2010년 5월 5일에 연맹은 파벌 싸움에 휘말렸던 이정수곽윤기의 선수자격 3년 정지를 선언했다. 이 때문에 선발전이 뒤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3년 자격정지는 대외적으로 너무한 것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고 자체 내에서도 너무하다는 의견에 자격정지를 받은 본인들도 항의를 하여 6개월 자격정지로 바뀌었다. 그러나 6개월 정지 적용 시점이 2010년 7월이었기 때문에 같은 해 9월에 있었던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할 수 없었으며 따라서 2011년에 2월에 열린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도 나가지 못했다검찰은 뭐하나.

2014년, 이준호 코치가 인터뷰로 "파벌은 없다. 오히려 파벌이 없어서 애들이 경쟁력 있게 훈련 안 한다"(...)라며 인터뷰를 했다.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양궁연맹은 파벌 따위 없어 경쟁력이 없어요. 본격 양궁디스

4.1. 김연아

어린 선수들을 육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승 상금의 할당량만 요구[9]하면서 막상 지원은 없어서 비판 받고 있다.[10]
결국 김연아 본인이 코치 및 선수지원단에게 직접 월급을 주고 있고 후배들에게도 후원금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김연아 선수가 빙상연맹이 해야할 일까지 하고 있다는 것. 이 정도면 빙엿의 존재 자체에 의문점이 든다.
빙상연맹의 시각으로 종합해서 보면 김연아 = 어이구 좋은 빠가가 떴구나! 이런 꼴(...)

그나마 연맹이 가장 호평을 받았던 사례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친콴타 회장이 2010년 1월에 한국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 김연아를 참여시키는 데 협조하라고 점점 더 강한 압력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상 갈등하긴 했으나 올림픽 준비로 불참을 선언한 김연아의 의사를 존중해 친콴타 회장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2011 피겨스케이트 세계선수권 예정지였던 도쿄일본 지진 및 방사능 유출 여파로 아수라장이 되자 선수들의 자발적 의사를 존중하여 참가 여부를 개인한테 맡긴다란 요지의 입장을 발표하여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참고로 당시 독일 빙상연맹은 방사능 피폭을 우려하여 자국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결국 개최지가 모스크바로 변경되었고 연맹은 '김연아 선수가 모스크바에서 연습할 수 있게 아이스링크를 대관해주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고 홍보했다. 근데 이 말은 즉, 이전까지는 김연아 선수가 직접 현지 링크를 빌렸다는 뜻이 되기에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좋은 예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놓친데 대해 연맹이 항의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지만 연맹은 항의의 뜻이 없다고 밝혔다.#어디까지 막장인게냐? 때문에 IOC측에서도 공식적인 항의나 그에 합당한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입장도 내놓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그저 돈만 밝히는 귀신#

물론 항의한다 해도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전 피겨 여제 카타리나 비트의 말대로 이런 결과에 대해 항의와 토론이 없이 그냥 지나간다면 김연아 이후의 또다른 한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불합리한 판정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그냥 묻어두려는 것과 항의라도 해보는 게 이런 천지차이로 발전할 수 있는 것.근데 왜 할일을 안하십니까
저 빙신들이 할 일을 제대로 했다면 이 항목이 만들어질 이유가 없지

결국 엄청난 항의 요구 여론에 밀린 대한체육회가 직접 IOC에 항의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대한체육회장이 한 말이 아주 가관인데, 원칙은 빙상연맹이 먼저 나서야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체육회 차원에서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는 것. 즉 빙상연맹에서는 대한체육회가 나서기 전까지 이 사태에 대해 아무 생각도 안하고 뒷짐만 지고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욕을 먹고 있다.(...) 대한체육회보다도 못한 빙신연맹

이 와중에 대한빙상연맹이 ISU에 공정성 재확인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ISU(국제빙상연맹)에 의하면 "공식항의 없었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ISU 규정에 의해 정해져 있는 항의는 구두가 아닌 심판진과 함께 작성한 공식 서한으로만 가능한데 대한빙상연맹은 이를 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그렇지. 존재이유가 불분명한 단체답다.

빙신연맹 답게 항의의 뜻이 없다는것을 밝혔다. '항의할 수 없다' 명불허전 개씹노답

결국 제소를 했다.#. 하지만 이것도 빙상연맹 측에서 적극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김연아의 팬덤 측에서 신문에 제소를 촉구하는 지면광고를 싣고 빙연 앞에서 집회를 열거나 대한체육회 및 빙상연맹측과 수차례의 통화를 거듭한 끝에 간신히 이루어진 것이다.

2014년 3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연애 소식이 퍼진 가운데 그 사실을 공개한 디스패치 측에서, 빙상경기연맹 관계자를 통해 둘의 열애 소식을 전해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기사 하라는 일은 안하고

2014년 6월 4일 오후에 제소 기각 사실이 공표되었다. "김연아 제소 기각" 하지만 6월 2일에 ISU로부터 통보받고 2일간이나 숨기다가 선거 개표 시간 즈음에야 공개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제소를 맡은 담당 변호사가 평소에 이번 제소에 대해 매우 강한 비판적인 입장




2014년 6월 현재 진행 중인 ISU 총회에서 심판 익명제 폐지안에 반대표를 던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행 심판 익명제의 최대 피해국인 빙연에서 정작 심판 익명제 폐지에 반대표를 던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해외에서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이쯤 되면 완벽 빠가 인증

또한 항소를 자체적으로 포기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한다. 기사

4.2. 그 외

2008년 11월, 다른 선수의 기권으로 공석이 생긴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컵 오브 러시아(= 로스텔레콤 컵)에 김나영 선수의 출전권이 생겼는데도 빙연에서는 선수를 출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거의 하지 않았다. 결국 피겨 스케이팅 팬들이 러시아 연맹과 직접 연락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다닌 끝에 간신히 김나영을 대회에 출전시킬 수 있었다.# 팬들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연맹은 공문 처리만 하면 땡치는, 즉 숟가락만 올리는 짓을 한 것이다. 밥버러지들

평창올림픽의 개최국 자동출전권[11]을 상실한 것 때문에 한국의 피겨팬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2014년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부활되어 이 논란은 일단 잠잠해졌다. 원래 개최국 자동출전권은 소치 올림픽부터 폐지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피겨연맹의 항의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러시아는 그런 거 없어도 피겨에는 충분히 출전 가능할텐데(...) 따라서 평창 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들을 출전 시키려면 2017 세계선수권이나 네벨혼 트로피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분전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있었다. 안습. 게다가 이 개최국 자동출전권 폐지는 평창올림픽부터 실시해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평창에서는 실시하지만 이후 올림픽에서도 계속 유지할지는 차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된 상태였다.

김연아가 2013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여 소치 올림픽과 2014 세계선수권 출전권 3장을 따냈지만, 세계선수권에는 2명의 선수밖에 참가하지 못했다.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ISU에서 요구하는 기술 최저점을 통과해야 하는데, 2014년 기준으로 이 기술점을 만족시키는 한국의 시니어 선수는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 밖에 없었고,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바로 은퇴가 예정되어 있어서 올림픽 후에 열린 세계선수권에는 불참했기 때문이다. 피겨팬들은 빙연측에서 선수들을 b급대회에 출전시켜서라도 기술 최저점을 확보시켜줬어야 했는데 그럴 의지가 전혀 없어보인다며 덕분에 귀중한 세계선수권 출전권 1장을 날렸다고 한탄했다.

자동출전권 논란이 일자 연맹에선 총회에서 평창 올림픽의 페어와 아이스댄싱의 자동 출전권을 우선 요청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우리 나라 페어팀이 없고 아이스댄싱 팀 역시 2팀 밖에 없는데다가 국적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자동출전권을 받아도 쓸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많은 선수층을 보유한 종목이 여자싱글이고 그 다음이 남자 싱글인데 이 두 종목에 대한 자동출전권이 보장되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자동출전권을 요청하려면 피겨 전종목의 출전권을 요청해야하는게 맞지 않냐며 까이고 있었다. 2년전 자동출전권 폐지될땐 찍소리도 못하다가 이제서야 부랴 부랴 나서는 빙상연맹... 참으로 빠르도다

국내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훈련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연습장이 얼마 없는데다가 있는 빙상장도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피겨 선수들이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며 부상을 입을 확률도 높다.[12] 그나마 괜찮은 빙상장으로 뽑히는 곳들마저 겨울에 얼음이 얼고 물이 새는 등 시설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김연아 이후로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는 어린 선수들이 크게 늘었음[13]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다.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이런 곳에서 계속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

현재 국대들이 훈련중인 태릉 선수촌은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2017년까지 충청북도 진천군으로 단계적으로 이전될 예정이며, 동계 종목 선수들은 계속 태릉에서 훈련하게 된다. 문제는 태릉 선수촌에 쇼트트랙 연습장은 짓지만 피겨 스케이팅 연습장은 따로 세울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기존에 이용하던 태릉 빙상장을 피겨 연습장으로 계속 활용할 예정이라고.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도 2014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시설이 개선되었다. 그런데 이 태릉 빙상장의 존폐 여부가 2016년 이후 활용방안이 확정된 것이 없다. 당연하지만(?) 빙연측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전혀 세우지 않았다. 애초에 대책을 세웠다면 이 항목에 서술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2014년 5월 6일자 KBS의 시사기획 창에서 이 문제를 자세히 다루었다.

2014년 6월에 열린 ISU총회에서 피겨 스케이팅 전종목의 개최국 자동출전권이 부활되었다. 문제는 이걸로 김연아의 제소 문제를 퉁쳤다는 의혹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상단의 김연아 부분에 서술된 대로, 이 총회에서 대한빙상연맹은 심판익명제 폐지에 반대표를 던졌다. 소치의 판정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본 김연아의 나라의 연맹에서 익명제 폐지를 반대했다는 소식에 해외 피겨팬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5. 사건사고

이걸 적절한 짤로 만들면 이런거다 이 짤방에서 일본정부로 나왔지만 사실 일본빙상연맹이다! 새삼 서로 비교되는 빙상연맹의 위엄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한 건 아니고 10년 투자 프로젝트였다.[14] 자세한 것은 아사다 마오 참고.

여담으로 싸이의 친구로 방송 활동을 했었던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대한빙상연맹 서울지부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 그는 체대 출신이고 안현수는 싸이월드를 통해 파벌 논쟁에 대한 하소연을 그에게 털어놓기도 하였다.#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던 연맹 소속 쇼트트랙 코치가 담당 선수(15세 여자 중학생)를 성폭행했다는 뉴스가 인터넷에 올라왔다.페도필리아를 코치로 받아주는 빙엿의 위엄 결국 구속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파이널 출전 규정을 파악하지 못해 한국 대표팀의 절반 이상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위에 언급됐듯이 밴쿠버 올림픽 선발전 때 룰을 바꾼 이후로 지금까지 기존 선발전도 단 한 번만 치뤄왔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은 중요한 선발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개선을 기대했으나 역시 빙상연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역시 빙신연맹이다

이번에는 국가대표에 주로 뽑히던 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이 대거 뽑혔다! 랭킹순으로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노진규, 김윤재. 심지어 에이스로 활약하던 곽윤기가 탈락했고[15] 노진규는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신다운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우승해 사실상 1위기 때문에 노진규는 개인전엔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소치 올림픽까지 1달도 남지 않은 2014년 1월 중순, 과거 소속팀 여자선수를 성추행한 의혹이 있는 사람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한 게 알려졌다. 빙엿 깔 게 또 늘었다 2012년 성추행 의혹 사건이 벌어진 후 빙상계에서는 해당 코치에 대한 소문이 퍼졌지만, 당시 연맹은 물의를 일으킨 코치에 대한 조사나 처벌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또한 물의를 일으킨 코치의 스승이자 연맹 고위 임원인 체대 교수가[16] 도리어 코치를 비호하며 피해 선수를 회유해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정황도 뒤늦게 알려졌다.# 연맹은 성추행 의혹 코치를 대표팀에서 퇴출했지만, 심각한 행정력 부재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그럼에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한 연맹의 부실한 대처에 대해 빙상계 원로들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 정도면 국가대표팀에서 매음굴을 만든 수준이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신다운이한빈이 실격당하고 빅토르 안이 금메달(그것도 운석 금메달이다!)을 땄다는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네티즌들이 조사한 결과, 트래픽 초과로 인한 서버 오류가 아니라 관리자가 항의글을 막기 위해 일부러 페이지 소스 코드를 지워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 측은 일부러 다운시킨 적이 없다면서 오리발만 내밀고 있다. 관련기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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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소스코드와 원래 페이지를 대조한 모습이다. 보다시피 head와 body 구문만 남아 있다. 인코딩 선언이 비표준인 것은 보너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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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스포츠 연맹 중에서도 이렇게 욕을 먹었던 사례가 있었어도, 이처럼 아예 네티즌의 항의조차도 안 받겠다는 의미로 홈페이지를 스스로 내려버린 사례는 없었다는 점에서 이 단체의 철면피스러운 모습이 어디까지 갈지가 주목된다. 진짜 한국프로야구처럼 평창 올림픽 무관중 운동이라도 해야 되나 일각에선 "이 홈페이지를 warning.or.kr로 리다이렉트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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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으로 2014년 2월 17일 오후 12시 40분에 홈페이지가 다시 열린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방문객 증가로 사이트가 마비되었었다는 되도 안되는 변명지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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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란도 있으나 이메일로만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게시판글들은 작년들이거나 해킹당한 듯 제목없는 글이나 의미불명의 글들이 작성된 상태이다.

6. 정부의 입장

2014년 2월 13일에는 대통령도 빙상 연맹을 깠다.# 이에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한데,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만큼 이번만큼은 빙상연맹의 문제가 해결될거라는 반응과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반응, 그리고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바라는 반응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미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요청으로 검찰청이 10개의 체육관련 단체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는데, 하필이면 빙상연맹만큼은 이 수사망에서 제외됐다는 것. 소 잃고 개집 고치기 삼성그룹 쪽이랑 가까워서 수사를 안 하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많다.# 만악의 근원이 점점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분 탓이 아니다. 이게 다 정치가들이 스포츠 협회 회장을 많이 해서 그런거다. 엄밀히 말하자면 삼성과는 별로 관계가 없을수도 있다. 실제로 2005년에도 누군가가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서 대한빙상연맹 쪽의 선수 선발 문제와 같은 파벌 문제에 대해서 토로했고 이 때문에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에서 감사를 나갔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도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사실 낙하산 식으로 내려온 협회 회장은 별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빙상연맹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회장을 비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빙상연맹의 경우 파벌 문제는 왔다가는 낙하산 회장보다는 꾸준히 말뚝박고 있는 '이사진'과 그 아래 스텝들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고발이 많다.

드디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올림픽 폐막 즉시 연맹에 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5년 감사 이후로도 별로 개선된 점이 없기 때문에 차후 결과를 지켜 볼 부분. 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연맹을 비판했고, 무엇보다 연맹에 대한 비판여론이 너무 큰 만큼,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 리 없다는 의견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현재 올림픽 진행과정과는 별건으로 감사원에서도 예비감사에 착수했다.# 해냈다 해냈어 감사원은 빙연맹의 빙신짓에 대해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 일반현황과 지원금 사용 내역 등 각종 자료를 제출할 것을 통보함으로서, 감사에 착수한 것이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상황 파악이 끝나면 선수 선발과 지도자 선임 등 행정적인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파벌로 점철된 빙신연맹에는 안타깝게도 감사원까지 나섰으니 그냥 넘어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이래도 바뀌는 게 없으면 이번 감사는 정치계의 립서비스 차원이었음이 명확해지니 그냥 관심을 끊고 관련종목 쪽으로는 인연을 맺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국회쪽에서는 야당과 여당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인데, 2014년 2월 19일 국회 브리핑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는 당시 안현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쇼트트랙팀을 해체한 야당 파벌인 성남시장에 책임을 반면, 민주당에서는 안현수의 러시아행은 이미 쇼트트랙팀 해체 이전에 결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안현수 본인이 직접 성남시장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브리핑했다.# 하지만 성남시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는것이, 빅토르 안 항목에서도 자신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성남시의 쇼트트랙팀 해체 결정은 귀화 이유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한 적이 있으며, 빅토르 안 자신이 한 대부분의 인터뷰와 측근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팀을 해체한 성남시의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빙상연맹과 관련된 내용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무엇보다 성남시가 쇼트트랙팀을 해체한 그 당시의 상황을 봤을 때 오히려 팀 해체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디폴트라도 갔어야 팀 해체의 정당한 사유가 될 듯. 그리고 당시의 이대엽 시장이 뇌물 처먹었고 감방에 갔다지? 그리고 모라토리엄으로 몰고 간 장본인 파벌이 누군지 아시고 그렇게 얘기하셨나요? 그리고 모라토리엄에서 벗어난 직후 엄청난 유지비를 요하는 축구팀을 인수한 게 드러나 다시금 논란이 불거졌다. 쇼트트랙 팀 유지할 비용도 없다면서 축구팀을 인수하다니...# 또한 안현수는 2011년 4월에 "만약 성남시청팀이 계속 유지됐더라면 한국에 남아 있었을 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성남시장도 일정부분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이 사태에 책임의식은 가지고 있었는지, 성남시는 해체 3년만에 쇼트트랙 팀을 재창단하긴 했다.(...)#

2014년 3월 들어서 개혁한다고 나서지만 그놈이 그놈, 새로운 인사라는 게 종전 연맹 관계자들에게 자리 물려주는 셈이라 빙상인들은 개혁은 개뿔. 비웃음이나 날리고 있다. 국민들이 직접 공구들고 쳐달려가서 죄다 깨부숴야되려나?

7. 기타

23억 지원해준다던 곳을 버리고 10억 주는곳을 간 이후로, 인터넷에선 대놓고 연맹 밑바닥이나 위쪽에서 돈 받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후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고 무마될때마다 정황상 돈 들어가는 게 확실하다고들 보는 중이다.

위에서 계속 언급되는 한체대 & 비한체대(한체대 출신자가 돈을 좀 내면 실력을 무시하고 당연히 꽂아넣어줄 정도로 연맹내 파워가 무식하게 강했었다.) 갈등이 해소되어 실력중심으로 재편되지 않는 한 연맹이 멀쩡하게 돌아갈 거라고 보기 힘들다.

빙상연맹 회장은 사실 명예직으로 취급될 만큼 분야를 잘 모르기도 하고, 전통적으로 일을 안 한다. 이는 박정희 정권 때 돈을 무식하게 잡아먹는 여러 체육연맹에 명예 이사나 회장으로 재벌쪽 인물을 억지로 앉혀놓고 재벌에게 연맹 운영을 맡긴 것에서 안 좋은 현상에서 기인한다. 축구 같은 인기종목이 진작부터 한일전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간 반면, 비인기 종목은 상당수가 군사정권이 재벌한테 다 떠넘기며 육성시킨 건데, 사실 재벌가의 지원이 없으면 관심도 못 받아서 예저녁에 뿌리뽑혀 나갔을 것이다. 다만, 부작용으로 스포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을 어거지로 얹혀놓았으니 축구협회나 야구협회등을 제외하면 지금도 체육계 전반이 이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며 미숙한 행정만을 보이는게 문제다.

참고로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약 14년 동안 빙상연맹 회장은 삼성그룹 산하 스포츠단 감독 출신이자 그룹 비서실 임원 출신인 박성인이 맡았으며, 2011년에는 박성인의 후임으로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19]이 회장직에 취임했다. 김재열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으로 당연히 스포츠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물이다. 다시 말해 20년 가까이 삼성그룹 관계자가 빙상연맹 회장직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단순히 재벌 관계자가 회장직을 맡아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은 어폐가 있다. 재벌이 문제라면 국내 비인기 종목들은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영향력 아래 있는 현실에서, 유독 빙상연맹이 두드러지게 문제인게 설명이 안 된다.

대부분의 다른 재벌 지원을 받는 협회 역시 일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잘 돌아가고 있다는 협회를 꼽는다면 모두가 대한양궁협회를 꼽는데, 이 협회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맡고 있다. 세계 1위급 실력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매 올림픽때마다 금메달을 싹쓸이하다시피할 정도의 초강호임에도 안주하지 않고 선수들 훈련을 위해서 모의 세트까지 만들고 여러 군데에서 협조받아 선수를 지원해 주는 협회이다. 런던 올림픽에서 새로운 효자종목이 된 펜싱은 SK그룹의 지원을 받았다.

심지어 같은 빙상종목이지만 협회는 분리되어 있는 아이스하키협회의 경우에도 경기인 출신이 회장할 때는 연대, 고대 파벌에 입학비리에 이러저러한 잡음이 많았는데, 정몽원(라그룹 회장)씨가 안양 한라 팀을 운영하다가 아이스하키 광팬이 되어서 아예 직접 협회까지 맡아버린 이후에는 평창올림픽 진출을 위해 투자를 늘이고, 자기 팀과 하이원 팀의 외국인 선수 중 일부를 특별귀화도 성공시키고 한 덕분에 세계랭킹도 조금씩 올라가는 등 성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다. 밑에서도 소개하겠지만, 그 혜택을 본 선수 중에는 김연아 남친으로 맨 처음 리그베다 위키에 소개된 김원중도 있다.

그럼 삼성그룹 자체가 문제일까? 빙상과 똑같이 삼성이 맡고 있는 레슬링 협회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굴러가고 있는 걸 볼 때, 딱히 삼성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빙상연맹의 운영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20]

빙상연맹은 다른 협회들이 같은 과정을 거쳤음에도 그런데로 무난히 돌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연맹 내 실력자 몇이 다 일하며 세력을 갈라먹고, 거기에 출신성분에 따른 갈등이 안 끊긴다! 심지어 이렇게 충돌이 발생하면 밑에나 위 라인에선 줄타기하느라 아예 일을 안 하고, 그냥 이러저러 해서 못한다고 둘러서 변명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따라서 이런 개막장 상황으로 발생한 행정력의 부재가 당연히 외부에 잡음을 낼 수밖에 없고, 이런 문제로 연맹이 일을 안하거나 못한다고 이전부터 끊임없이 지적되어 왔으나 연맹 내부에서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기에 문제가 발생되면 해당 인물은 건재하게 된다. 당장 유력자 몇몇이 실질적으로 연맹을 굴리는 상황에서 반대 소리낸 이사진을 당연히 다음 분기 되자마자 자연스럽게 전부 다 갈아치우는 등(빅토르 안의 귀화이후로 이사진이 갈린 문제가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내부가 주도적으로 굴리는 인물들에 의해 개판이 되어 자정을 시도해도 체육계 내부의 정으로 포장된 실질적인 인맥과 금전 문화 빨로 가로막혀 영 성과가 시원찮다. 그러니까 양궁을 좀 본받으라고... 대한민국 사회가 아직도 이렇게 돌아간다는 걸 단적으로 증명하는거 아닌감? 오호라 막장(죄송합니다)일세...

8. 해킹

빙상연맹에 불만을 가진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빙상연맹 홈페이지를 해킹했다!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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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22일 오후 6시 캡쳐 장면.

그런데 Skating Union should be a reflection!이라는 엉터리 영어를 쓰고 말았다(...). 빙상연맹은 한 반사여야 한다 "빙신 빙상연맹은 반성하라!"는 문구를 어거지로 번역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듯. 올바른 영어로는 The (Korea) Skating Union should blame themselves. 정도로 쓰면 되겠다.

오후 6시 55분에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었다. 21일 공지게시판이 해킹되었다고 하니 아무래도 홈페이지 자체의 보안이 허술한 듯 하다. 비밀번호가 그 쉽다는 123456789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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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한민국의 스포츠 연맹 중 유일하게 비하적 내용 틀이 붙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답 없는 단체인지를 알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경우에는 전병헌 회장 취임 이후로 상전벽해의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 [2] 따라서 애초에 얼음이 아니라 눈위에서 하는 스키나 썰매 경기인 봅슬레이스켈레톤 등의 다른 야외종목, 실내빙상경기지만 구기종목으로 분류되는 컬링, 아이스하키는 빙연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간혹 기타 종목 선수들의 열악한 훈련환경을 비판한다면서 빙연을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이것대로 무식인증(…)이다. 모두 각각의 경기연맹 또는 협회가 별도로 존재하니 착각은 금물.
  • [3] 과거엔 앞뒤 다 짤라먹고 조국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사람이라고 비방하면 상대방은 무조건 버로우였으나, 지금같이 앞뒤 다 따지는 세상에선 이런 수법은 더이상 안통한다.
  • [4] 이 쪽은 그나마 2013년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정상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 [5] 전세계 쇼트트랙 역사상 이례없는 희대의 트롤러다. 토리노 올림픽 때는 정말 답없는 구멍이었고, 뇌물도 자기 자금이 아니라 지 애비X끼 돈이었다. 자세한 건 서호진 항목 참조. 참고로 이 축생때문에 대한민국은 안현수를 잃었다.
  • [6] 예를들어 태권도협회는 협회 간부 가족들이 자격증을 부당취득한다는 의심을 사고있다
  • [7] 피겨 스케이팅 항목에도 서술되어있지만 피겨를 하는데 드는 비용에 비해 상금이 적다. 거기에 상금도 받는 사람이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서양 선수들은 부외활동을 해도 딱히 뒷말이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선수가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광고만 찍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 [8] 이런 문제는 비단 빙상연맹 뿐만 아니라 타 종목 협회에서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개인종목은 당연하고 단체종목의 경우 선수 개인이 개인상을 탈 경우에도 이 규정이 적용된다. 거기에 아예 통째로 떼먹는 경우도 있다. 이런 데서 자유로운 협회는 겨우 대한축구협회 정도다.
  • [9] 대회 상금의 30%를 떼간다.
  • [10] 하지만 지원을 해줬다는 기사도 존재한다.기사
  • [11] 동계 올림픽 개최국에 피겨 스케이팅 각 종목에 출전권을 최소 1장을 보장하는 것
  • [12] 피겨 스케이팅장의 빙질은 쇼트트랙이나 아이스하키보다 무르고 부드러워야 한다. 단단한 빙질에서 훈련할 경우 부상을 입기가 훨씬 쉽다.
  • [13] 초등부 선수로 한정하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보다 피겨 선수가 많다.
  • [14] 항간에는 20조를 쏟아부었네 라는 이야기도 돌지만 실제론 근거 없는 말이다. 일본빙상연맹 한해 예산이 200억(2009년 기준)인데 이 돈을 직원들 월급, 기타 대회지원, 국가대표팀 선수단 지원, 사무실 임대료등으로 한푼도 안쓰고 오로지 여기에다만 "10년 프로젝트"에 모두 쏟아 부어도 2000억. 매우 큰 액수지만 20조는 택도 없는 소리다.
  • [15] 부상 이후였지만 선발전이 하필이면 4월에 치뤄지는 바람에 짧은 시간 동안 몸 상태를 80%까지밖에 끌어올릴 수밖에 없었다.
  • [16] 참고로 한체대 교수면서 빙상연맹 고위직인 사람은 1명뿐이다.(...)
  • [17] 서버는 멀쩡히 돌아가는 와중에 메인 페이지만 텅텅 비어있던 상태였으니, 서버를 다운시킨 적이 없다는 말 자체는 사실이다. 사람이 아무리 많이 접속해도 트레픽이 없는 수준이니 다운될 리가 없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말장난이고, 애초에 홈페이지를 스스로 내린 시점에서 병신 인증을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18] META 태그에 있는 인코딩 선언은 완성형일 경우 euc-kr로 해야 된다. ks_c_5601-1987은 IE 전용 비표준 선언이다.
  • [19] 부인은 이건희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
  • [20] 다만 레슬링 협회의 경우 이건희가 소싯적에 레슬링 선수를 몇 년 했었고 전국체전 입상경력도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쓰는게 다르다는 점은 생각해 봐야 한다. 하지만 레슬링과 달리 빙상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은 국제대회에서 한국에 주로 금을 안겼던 효자종목으로 전국민은 물론 정부의 관심이 집중된 종목들이다. 그런데 삼성이 상대적으로 레슬링보다 빙상을 소홀히 여기는 건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