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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last modified: 2015-03-22 21:47:53 Contributors


大田圈 / Daejeon Metropolitan Area

Contents

1. 개요
2. 대전권에 속하는 지자체
3. 인식으로서의 대전권
4. 교통
5. 역할


1. 개요

대한민국의 중서부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지역을 일컫는 대한민국도시권이다. 인구는 약 300만 명. 대한민국에서는 대도시권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대통령령)의 별표 1(대도시권의 범위(제2조관련))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으로 정해져 있다.

4. 교통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에 비하면 대중교통은 빈약한 편이다. 시내버스는 계룡, 옥천, 세종(첫마을)을 제외하면 중심지로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전무하거나 대전 시내버스나 도시철도와 환승이 안되고 대전 도심과 너무 멀며 배차간격이 농어촌 버스 수준이거나 구간요금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로 복합터미널[2], 서부터미널[3], 유성정류소[4]를 기점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가 중심가까지 안가는 대전 복합 ~ 청주, 대전 복합 ~ 금산, 대전 서부 ~ 논산, 대전 서부/유성 ~ 공주 노선은 시내버스 수준으로 배차간격이 평균 10 ~ 15분 빗자루질을 할정도로 인기 많은 노선이다 그 외에도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 계통 무궁화호가 광역 철도 역활을하고 있다.

대전으로 들어오는 대전권 지역의 시내버스들은 계룡 2002번 [5] , 룡 48번, 옥천 607번(대전 607), 청주 405번, 세종 655번, 세종 990번, 주 300번이 있으며 대전 시내버스에서 대전권 도시들을 연결하는 시내버스중에서 배차간격이 30분 이내인 시내버스는 107번, 202번, 501번, 607번등이 있으며 나머지 버스들은 대전시내버스 목록 참고.

호남고속선이 완공되면 남은 기존 호남선경부선, 충북선을 활용하여 청주공항 ~ 조치원 ~ 서대전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가 끝나고 예비 타당성 조사에 있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 첫마을까지 잇는 계획이 있으나 대전 ~ 세종 BRT와 중복투자라는 이유로 묻힌 것 같다. 현재 계룡, 세종 일부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대전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인은 전무한 실정이다.

청주국제공항이 대전권 유일한 공항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 도심까지 40분정도 소요되며 일부 항공사에서는 청주/대전으로 표기가 된다. 국내선으로는 제주 노선이 왕복 11회 정도 있으며 국제선은 중국 일부 주요도시만 잇는지라 빈약한 편이지만 인천국제공항까지 버스로 2시간 내외라서 그다지 불편한 편은 아니다.

5. 역할

정부세종청사정부대전청사로 인한 강력한 행정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기반도시인 청주, 그리고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와 과학벨트를 위시로한 지식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한다. 또한 국방력 역시 충청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서 대전시는 자운대, 계룡시는 계룡대, 논산은 육군훈련소가 존재한다. 계룡시는 아파트단지들이 계속해서 잇따라 들어옴에 따라 대전의 배후 위성도시로서의 기능이 강해지고 있다. 공주시 또한 현재는 대전과 함께 인프라가 부족한 세종시의 배후도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점차 함께 베드타운화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전라북도권역과 가까워 상호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대전-충청권에서의 행정복합도시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때, 사이좋게 협력하여 디스한 곳이 전라북도. 지리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서로 가까운 충청과 전북이기에 그런 듯 하다. 익산시, 군산시와 가까운 편으로 실제 전북에서는 행복도시와 새만금사업에 동시에 이득을 취할 생각을 하고 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전체적으로 쇼핑, 의료등의 인프라는 청주를 제외하고는[6] 대전이 모든 도시의 중심역할을 맡고 있다. 그덕에 대전의 BIG 3 병원이라 불리는 충남대학교 병원, 을지대학병원, 건양대학교 병원등은 앞다투어 병상을 늘리며 호황을 즐기는 듯. 그러나 옥천과 권역을 이루던 대전 동부권은 더더욱 망해가고있다

비록 확실한 역할을 갖춘 권역으로서의 발생을 이룩하기는 하였으나, 여러모로 동남권에 심하게 밀린다. 인구로 따지자면 역시 대구-경북권에 뒤에 위치하고 있는 권역. 또한 종주도시라고 할 만한 대전광역시의 인구가 154만으로서, 사실상 종주도시라기보다는 다핵체제에서의 제1핵으로서의 역할에 가깝다. 물론 그렇다고 쳐도 권역 제 2도시인 청주 인구의 두배나 되는 크기이긴 하다. 어쨌든, 충청권 자체가 원래있던 대전권에 세종시가 신설됨으로서 생겨난 권역이라 실질적 종주도시는 오히려 세종시에 가까워 약간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7] 또한 수도권과 은근히 가까워 그 입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는 점이 충청권의 한계라 하겠다.

하지만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명백한 도시권을 이루고 있으며 도시권의 기반 역량 또한 동남권이나 대구권에 밀리지 않으므로 하나의 권역으로 당당히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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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들 지자체는 충청북도 소속이지만 대전의 계룡산, 식장산 전파가 닿는 곳이고 특히 옥천은 대전 시내버스가 중심부까지 연결하며 대전광역시와 통합논의가 나올정도로 생활권이 대전에 의존하고있다.
  • [2] 모든 방면
  • [3] 논산, 공주, 부여, 조치원 방면
  • [4] 청주, 논산, 공주, 부여, 조치원 방면
  • [5] 대전권 유일한 직행좌석버스. 대전 202번 공동배차
  • [6] 청주시는 행정구역상으로 대전광역시와 인접하여 있으나 실제 두 도시의 시가지 사이에는 꽤 거리가 있다.(직선거리 33km 정도로 대략 서울-수원과의 거리에 해당한다) 거기에 소속 도가 달랐고(대전은 광역시 독립 전까지 충남 소속, 청주는 충북 소속) 도청 소재지 버프까지 받으면서 도시 자체가 대전과는 별개로 성장하였다. 이 때문에 청주는 다른 대전권의 도시들에 비해 대전의 영향력이 적은 편이다. (바꿔 말하면 대전과 조금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수도권에서 인천이나 수원 같은 위치)
  • [7] 다만 세종시가 대전과 청주 모두 가까우므로 가까운 위치에 비해서 교류가 많지 않은 편인 대전-청주를 잇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