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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last modified: 2015-03-10 19:56:1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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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21일에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으로 현재까진 미제 사건으로 알려져있다. 사건은 3억원이 들어있는 돈가방 2개를 싣고 가던 현금수송차가 지하주차장에 도착할 때 발생했다. 차에는 현금출납 담당자와 청원 경찰, 운전기사가 있었다.

그런데 범인들이 현금수송차를 자동차로 가로 막고, 2명의 범인이 나왔는데, 그 중 한 명이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알다시피 국내엔 총기 소지가 불법이기 때문에 권총을 소지한다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일이다. 게다가 총알을 조사한 결과, 경찰용 리볼버의 총탄이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범행 두달 전 대전 송촌동에서 순찰하던 경사가 탈취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강도가 위협을 위해 천장에 총을 한 발 발사하자, 현금수송차에 있던 사람들은 숨었는데 숨지 못한 현금출납담당자가 이어서 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하고 범인은 돈가방을 챙기고 도주했다. 경찰은 2002년 8월 용의자를 지목했지만 권총 등 직접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검거에 실패했다. 범인은 결국 잡히지 않았고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이 사건 뒤에 전국적으로 유사하게 현금수송차를 노린 범행이 잇따랐다고 한다. 2003년 1월 현금 4억 7천만원이 탈취당한 대전 은행동 사건과 같은 해 9월 현금 8억 7천만원 태평동 사건 등은 이 사건의 범인들이 개입한 연쇄 범행으로 추정되었지만 모두 범인 검거에 실패했다고 한다. 은행동·태평동 사건은 살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공소시효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