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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희망

last modified: 2014-11-24 21:33:3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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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9일 방영 개시. 2009년 일밤의 안습행보의 서곡을 알린 코너이며, 이게 망한 이후 일밤의 하락세가 가속화되었고, 그 이후에 편성한 코너들이 줄줄이 실패하고 폐지되었다. 흑역사 확정. 또,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던 윤손하 씨는 다시 버로우. 지못미.

탁재훈, 김용만, 손하, 신정환, 이혁재, 김구라가 메인 MC를 맡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리얼 버라이어티를 의식한 신입PD 오PD의 MC 길들이기로 이 오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PD를 너무 의식한 탓인지 김태호PD의 안 좋은 부분만 모아놓은 코너가 되어버렸다.

내용 자체도 무한도전을 너무 의식했는지 자학, 비하적인 내용이 주가 되었으며 무분별한 PD의 개입, 아니 이미 코너 주도를 PD가 하는 격이니 말 다했다. MC들의 행동에 대해 유세윤을 나레이터로 사용해 PD의 코멘터리를 코너 내내 삽입해가는 프로그램 형식을 띄었는데 Dcinside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 등 대부분의 반응은 망했어요... 제목은 '대단한 희망'이었으나 그 결과는 '대단한 절망(!)... 약칭은 대망의 1번 항목(大望)이었으나 그 결과는 3번 항목.(大亡) 어느정도 망했냐면 김구라가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대망 망했어라고 말할정도.(...)

심지어 이 코너의 본래 제목은 대단한 희망이지만, 약자인 대망으로만 알려져서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대망 항목에 올라와 있었다. 방영 개시전부터 약자인 대망(大望)으로 제목을 정했고 3회에서 원래 제목이 '대단한 희망'임을 밝혔지만 시청률 4%를 찍고 5회에서 종영함으로서 의미가 없었다(...).

오PD의 정체는 오윤환PD로 무한도전 24시간 특집 때 황금어장 편집하던 PD라는 소문이 있다.[1] 그리고 대망 담당PD 역시 오윤환PD가 아니라 김영진PD[2]라는 소문이 있다.

국내에 흔히 리얼 버라이어티라 주장하는 것들도 친근감을 늘리기 위해 리얼이라 주장할 뿐, 실상은 대본과 일부러 웃기기 위한 연극을 하면서 어디까지나 예전보다 티 덜 나는 컨셉 놀이를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은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없이 현장에서 애드립만으로 웃겨보라고 했으니 실패하는 것도 당연했다. 심지어는 이것마저도 의도적으로 실패한 컨셉이며 "네들(시청자)이 그렇게 추구하는 리얼만으로 만들려면 프로그램 망한다는 증거를 보여주마!"라며 1회용 자폭 코너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피디의 의욕만 앞서간 실패작이라고 딱 꼬집어 말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프로그램도 참 이상한게 있는데 진행자 6명 중에서 윤손하, 김구라[3]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에서 퇴출 되었다. 우선 김용만은 도박 때문에 걸리고 신정환은 원정도박에 걸리고 이혁재는 폭행사건 때문에 못나오고 있고 마지막 김구라는 위안부 발언 때문에 한동안 MBC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다. 탁재훈도 2013년 이수근과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는 등 물의를 일으켜 말 그대로 대망.

오윤환 PD는 세바퀴, 아육대,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한 후 2014년 JTB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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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건담 팬이라 기동전사 Z건담 BGM 등도 황금어장에 사용했다. 다만 3화 이후는 PD가 바뀌어버리며 감동 위주 분위기로 바꿔버렸다.
  • [2] 스친소, 지피지기, 말 달리자, 강력추천 토요일-드라이빙 스쿨을 담당
  • [3] 물론 나중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