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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도전

last modified: 2014-12-12 12:35:0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출연진
4. 등장 인물 캐릭터 형
5. 대결 구도
6. 벌칙

1. 개요

2002년 9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방송되었던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서브 코너. 동시기에 방영한 브레인 서바이버와 함께 일밤의 리즈 시절을 담당한 코너.

2. 특징

  • 스포츠무술과 관련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스포츠를 배워보고, 특별히 어려운 기술에 패널들이 직접 도전해보는 코너. 스포츠는 나름대로 다 하면서도 종목을 안가리고 빵빵 터지는 몸개그로 인기를 얻었다.
  • 해설의 경우 초기에는 안지환이 맡았고 흑역사가 된 박조호를 거쳐 후기에는 김기현이 맡았다.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대단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 조연출 중 하나가 현재 무한도전김태호였다.
  • 출연진들이 의외로 화려할 뿐 아니라 게스트도 화려했다. 성룡, 옹박의 주인공인 니 쟈도 출연하여 멋진 무술을 보여 주었고, 소림 무술단도 출연한 적이 있다. 90년대 한국 스포츠계를 주름잡은 뒤, 방영 당시 지도자의 길을 걷던 체육인들은 거의 다 한번씩 출연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 불륜왕도 출연했던 적이 있다.
  •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일밤의 레전드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다.
  • 대단한 도전에서 벌칙이 끝나고 나오는 엔딩곡은 Seven And The Sun의 Jump(The Velvet Rope)라는 곡이다.

3. 출연진

  • MC : 이경규, 김용만, 박수홍[1]
  • 주요 패널 : 정수, 이윤석, 조형기, 조혜련, 윤미, 화선 등등.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여자 패널은 보기 힘들어졌다.[2]
  • 따라서 후반부까지 살아남은 고정 MC 및 패널은 이경규, 조형기, 김용만, 이윤석, 박수홍, 윤정수 이상 6명. 이 중 OB는 이경규, 조형기, 김용만, 이윤석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YB의 경우 박수홍, 윤정수를 기본으로 여자패널과 남자게스트를 투입하는 식으로 팀이 나뉘는 경우가 많았다.

4. 등장 인물 캐릭터 형

  • 캐릭터 버라이어티의 시초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캐릭터를 살펴 보자면 '무달(무술의 달인) 이경규'와[3] '화려한 골반 김용만'의 앤더머, 이윤석의 국민약골[4][5], 조형기의 만갑 형님[6], '허우대'의 박수홍[7][8], '태릉인'의 윤정수[9] 등등 꽤 다양하다. 거기에 비슷한 기믹의 박수홍-이윤석 마저 겹친다는 느낌 없이 살려낸 것도 특기할 점.

5. 대결 구도

  • OB(올드 보이)팀과 YB(영 보이)팀의 대결 구도였는데 YB가 많이 유리했다. OB가 근성으로 이기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나이도 나이고, 게스트도 늘 YB 나이대만 와서...게다가 잘 보면 정말 나이로 팀을 나눈 게 아니라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마냥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나눈 것에 가까웠다. 72년생인 이윤석은 OB에 있고 70년생인 박수홍이 YB에 있었으니. 사실상 OB는 개그 담당인데다가 YB는 벌칙 받아봤자 재미도 없다.
  • 하지만 이 이야기도 무술과 관련된 회차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경규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경규가 워낙 무술쪽으로는 넘사벽인지라...이 무술 대결에서 다른 사람들은 실패한 것을 이경규만 혼자 성공해서 팀을 승리로 이끈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손날과 발등과 같은 부위 등을 이용해 촛불을 끄는 미션에서 이경규 혼자만 촛불을 모두 꺼서 팀을 승리로 이끈 장면은 압권. 즉 다시 말하면 무술과 관련된 도전에서는 이경규라는 에이스가 있었던 OB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외의 도전에서는 신체능력이 더 좋은 YB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6. 벌칙

  • 초창기에는 도전하기 전에 가장 못한 사람을 코치가 지목해서 그 사람을 폭탄으로 만든다.
  •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도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성공하면 폭탄인 사람이 벌칙을 받으며, 그렇지 않으면 도전한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이 벌칙을 받는다.
  • 벌칙은 수레를 밀어서 안전 지점에 들어오는 것. 만약에 안전 지점을 넘기면 그대로 물속으로 추락하게 된다.

  • 후에 팀 대결로 형식이 바뀌면서 진 팀은 멤버들 중에서 공포의 외나무다리 벌칙을 받을 2명을 골라야 하는데, 이 과정은 전형적인 복불복이다. 예시로 테이프를 감은 각목을 머리로 부수기가 있는데, 제대로 된 걸 고르면 테이프 안이 이미 쪼개져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 공포의 외나무다리는 말 그대로 풀장 위의 외나무다리에서 스펀지 모형으로 상대방을 빠트려야 하는 것이다.
  • 단골 결투사는 이경규와 김용만, 일명 덤앤더머.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몸개그가 일품이며 먼저 떨어진 사람이 물귀신이 되어 나머지까지 끌어내리는 진흙탕 싸움도 종종 벌어진다.
  • 나중에는 한 명만 뽑혀 타이거 마스크와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포맷이 약간 바뀌었는데, 말은 체급별로 3명의 타이거마스크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걸 골라도 130kg의 최중량 타이거마스크가 나오게 되어있다.
  • 동료 패널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철벽방어를 자랑한다. 단 툭툭 치다 보면 버둥거리는 건 마찬가지...
  • 그러다 진 팀 멤버 2명이 1:1로 외나무 결투를 벌이는 포맷으로 수정되었다.
  • 이 포맷으로 수정되면서 무기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었는데 주로 애용 되는 무기는 창모양의 봉. 철퇴의 경우 크기만 거추장스럽게 클 뿐 별 타격도 못 줘서 철퇴를 고르고 이긴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있었더라도 대부분은 상대의 무기를 탈취해서 이긴식. 간혹 개그를 위해 무기를 물에 적셔[10] 상대방을 최대한 굴욕스럽게 공격하는 방식도 유행.특히 김용만이 덤앤더머 대결에서 이를 맛깔스럽게 잘살린다 다만 너무 물을 많이 빨아들여 자신 무기의 무게를 감당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박수홍이라든가 또는 박수홍이라든가
  • 후에는 패한 팀원들이 외나무다리 건너기 벌칙을 수행했는데, 이 때 이긴 팀이 진 팀원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공을 던져서 빠뜨리곤 한다.
  • 벌칙 타임은 본편 촬영이 끝나고 다른 스튜디오로 옮겨서 진행이 되었다. 고로 시간이 꽤 소요되는 일이었고, 때문에 스케줄이 바쁜 출연자는 벌칙을 받아야 함에도 벌칙 타임에 참여하지 못하고 면제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물론 이 주에 못 받은 벌칙은 다음 주에 합산 청구하는 식의 진행은 없었다. 특히 당시 리즈시절이라 스케줄도 엄청나게 많던 김용만은 이런 식으로 꽤 자주 벌칙 면제를 받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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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경규와 김용만이 개그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행 역할을 했다. 고로 언제나 그랬듯이 존재감이 없어서 오랫동안 이 항목에 추가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문서도 없다...
  • [2] 그나마 이윤미가 여자패널 중에선 오래 버틴 편으로 후술할 이윤석과의 커플 기믹도 있는 등 나름 캐릭터가 있었던 유일한 여자 패널이었다.
  • [3] 화려한 경력에 맞게 무술과 관련된 도전에서 특히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체력이나 테크닉이 딸리는 OB팀에서 실질적인 에이스를 맡았다...라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사실 이경규는 무술 관련된 종목을 할 때 이외에는 주로 김용만을 공격하거나(...) 개그를 담당했고, 실질적인 에이스는 나쁘지 않은 신체 능력으로 무슨 종목을 하든 평타 이상은 쳐주었던 김용만이었다. 괜히 별명이 '화려한 골반'이 아니었다.
  • [4]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그의 캐릭터.
  • [5] 당시에는 윤미와의 러브라인을 프로그램에서 밀기도 했다. 그 때문에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주영훈-이윤미 결혼소식을 전할때 대단한 도전 방송내용을 자료로 내보내며 이윤석이 민망하도록(...) 연출했다. 이때 이윤석이 주영훈에게 사과(?)하는 장면을 보이기도.
  • [6] 사실 원조는 이전에 있던 코너 '건강보감'에서 나온 검사 결과였다. 이후 조형기가 지치면 늘 자막에 깔리면서 캐릭터성이 확고해졌다. 만갑 형님의 의미는 살면서 담배를 만(萬) 갑이상 피웠다는 의미 되시겠다.
  • [7] 병풍포지션으로 허우대 캐릭터일때를 제외하면 거의 분량이 없었다. 하지만 도전당시 MC는 박수홍이 봤는데밸런스패치 이는 다른 MC들의 개성있는 진행방식보다 박수홍 특유의 편안하고 깔끔한 진행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8] 허우대 캐릭터인점 때문에 간혹 이윤석과 엮여 최약체대결이 성사되기도. 브라더스의 원조?
  • [9] 태릉인이란 말 그대로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선수, 즉 국가대표급 실력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 YB팀의 실질적 에이스였다.
  • [10] 무기의 재질이 인형탈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