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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last modified: 2015-04-08 06:22:42 Contributors

Contents

1. 본문
2. 국가별 대기업
2.1. 러시아
2.2. 벨기에
2.3. 이탈리아
2.4. 캐나다
3. 관련 문서
4. 관련 항목


1. 본문

大企業 / Big Business
자본금이나 종업원 수 따위의 규모가 큰 기업

국내법상 대기업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중소기업기본법에 의거하여 중소기업이 아닌 기업은 모두 대기업이라고 간접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해보면 대기업은 상시 근로자가 1000명 이상,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 자기자본이 500억원 이상, 직전 3개 사업연도의 평균매출액이 1천 5백억원 이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아니라고 볼만한 기업집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대기업과 재벌 소속 기업을 정의에 따라 엄밀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우며, 재벌 소속 기업이라고 모두 대기업은 아니다. 따라서 이 페이지에서는 재벌과 기업집단을 특별히 나누지는 않고 기업집단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대규모의 생산자본과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서 경제력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규모 기업.

대한민국에서 흔히 대기업하면 삼성그룹, 현대그룹같은 재벌들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대기업의 범위는 이보단 약간 넓다. 재벌들은 계열기업군이라고 부르며(경영학 용어. 법률상의 용어는 대규모기업집단), 계열기업군이 아닌 비계열대기업들도 존재한다.

엔씨소프트넥슨, NHN, 서울반도체, 휴맥스같은 벤처기업 출신 신흥 대기업들이 비계열대기업들의 예.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의 범주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약간만 커지면 바로 대기업으로 진화하게 돼버린다. 결국 대기업이라고 해도 재벌 기업과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대기업들은 대규모 자본을 통해 경쟁사의 유입을 차단하려는 강한 동기가 있으며(그러니까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야 하는 산업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면 그 제품의 가격을 떨어뜨려 채산성을 맞추지 못하게 하는 행위. 규모의 경제 참고) 이러한 장지배력 확대를 통해 차츰 과점이나 독점으로 갈 수 있다. 정확한 것은 비용구조나 생산구조에 따라 그게 그거다. 가령, 한 기업 내에 생산라인을 통일시키는 것보다 대응성 차원에서 분리시키는 것이 더 편한 경우, 혹은 한 기업이 특정 상품의 생산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돈이 안 될 경우, 충분히 그 라인을 별개의 회사로 독립시킬 유인이 있다. 물론, 반대 이유로 사업확장 내지는 통합하는 사례도 있고, 결국은 케바케다.
우리나라에 대기업과 관련된 비판과 시위가 벌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작을수도 더 클수도 있다

국내 대기업 간의 경쟁에 치고 올라오는 신흥 기업들, 그리고 글로벌 외국계 자본이 들어오면 뭐... 최근에 극히 몇몇의 소수 기업들로만 이루어진 시장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 끝에 시장이 성숙해 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대형마트 시장의 경우 현재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의 빅3 구도로 좁혀졌지만 그 이전에 IMF로 폭망하기 이전의 재벌그룹들에서 유통업계에 수없이 들이댔다가 말아먹었고 월마트나 까르푸 같은 외국계 대자본도 물 먹고 GG쳤다.

대기업들은 기업 규모가 크게 되면서 소속 종업원이나 이해관계자 수가 많아져 기업 규모에 따른 회적 책임의 요구도 들어오게 된다. 한편으로는 기업의 본래 목적도 유지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사회회적 책임이나 노블리스 오블리주같은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는 것. 따라서 대기업들은 점차 유와 경영의 분리를 강요당하게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재벌들은 가족 세습하잖아? 안 될 거야 아마 일본도요타 보면 별 말 없긴 하지만[1][2]

다만 재벌기업이 아닌 신흥 대기업들은 족벌적 경영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2.1. 러시아

2.2. 벨기에

  • 코케릴 - 철강, 에너지, 군수 등 종합기업 집단

2.4. 캐나다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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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재벌은 외국에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제너럴 일렉트릭
  • [2] 독일도 히든챔피언이라고 불리우는 대기업들은 가족경영 체제를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교적 상속, 경영구조등이 투명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