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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last modified: 2018-04-01 06:31:18 Contributors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홈구장 제 2구장 2군 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포항 야구장 경산 볼파크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2016년 3월 19일
소재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184-3번지 일원
홈구단 삼성 라이온즈(2016년 ~ )
크기 지하 2층, 지상 5층
대지면적 151,526.00㎡
건축면적 23,682.52㎡
연면적 45,744.83㎡
주차공간: 1,097대(지상 852대, 지하 245대)
센터 펜스 122m (400ft)
좌중/우중 펜스 123.4m (405ft)
좌우 펜스 99m (325ft)
펜스 높이 3m
잔디 천연잔디
좌석규모 24,000석(수용인원 29,000명)
건축 비용 1,620억 원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건설 전 정보들
2.1.1. 새 구장 건설의 필요성
2.1.2. 부지 선정 문제
2.1.3. 건설회사 입찰 과정
2.1.4. 야구장 공사, 문제는 없는가?
2.2. 공사 계획
2.3. 진행 현황
3. 교통편
3.1. 외지인의 경우
3.2. 대구 시민일 경우
4. 논란 & 문제점
4.1. 역표절 논란
4.2. 소음 문제
4.3. 경기장 밖 소음 문제


1. 개요

낡고 무너져가는 H빔 파크를 대신해 삼성 라이온즈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사용 될 야구장.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舊 연호동184-3) 소재. 2012년 착공. 2016년 완공.

2014년 한국시리즈를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하면서 2016 시즌 공식 개막전을 여기서 치르게 되었다. 2014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신 구장 공식 개막전 상대는 두산 베어스가 될 전망이다. 신 구장 첫 경기부터 싸대기 매치 그런데, 공교롭게도 새로운 1군 구장으로 이사온 첫 해부터 삼성이 암흑기를 겪게 되었다.

2. 역사

2.1.1. 새 구장 건설의 필요성

삼성 라이온즈의 홈 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1948년에 지어진 구장으로, 현존하는 한국프로야구 야구장 중 가장 오래 된 구장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낙후된 시설로 인하여 관중들과 선수들에게 편의성이 가장 떨어지는 악명이 높았고, 특히 안전 면에서 최하등급을 판정받으면서 임시로 H빔 구조물을 설치하였을 정도였다. 그래서 H빔 파크라는 별칭이 있다. 포항 야구장경산 볼파크 등의 우수한 선수 육성 시설을 갖춘 삼성 라이온즈의 홈 구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낙후된 시설을 가졌다. 더군다나 관리 문제로 인조잔디로 그라운드를 개선한 이후에는 선수들의 부상마저 급증하여 선수들마저 꺼리는 구장이 되었다.

당연히, 팬들은 낙후된 야구장 시설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를 냈지만 경기장을 관리하는 대구광역시에서는 경기장을 새로 건설하겠다고 약속을 받았지만, 재정 부족 및 여러가지 사정을 이유로 차일피일 구장 건설을 미루었다. 더군다나 돔 구장까지 지으려는 계획도 냈지만 국비를 전혀 받을 수 없는 돔 구장 건설의 특성상 공수표와 다름없었다.

이 와중에 삼성 라이온즈2011년2012년 연속으로 한국프로야구 정상으로 오르면서 팬들은 더더욱 야구장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를 높였고, 2009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면서 새 야구장 건설을 약속했던 광주광역시의 경우에는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투자를 통해 야구장을 건설, 체육 시설 소유주가 지방자치단체인 현 법의 특성상 현대자동차그룹에 장기간 시설 임대를 보장하는 새로운 야구장 건설 모델을 제시하면서 야구장 인프라 시설 구축에 도화선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삼성그룹의 500억 원 지원을 골자로 국비 210억을 지원받는 야구장 공사 계획이 확정되었다. 여기에 추가로 삼성은 기자재 설치 추가비용 및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175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2.1.2. 부지 선정 문제

야구장 부지 선정을 놓고 대공원역 인근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부지와 두류공원, 그리고 '기존 체육시설 리모델링 형식으로 건설한' 사례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처럼 지금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철거하고 옆에 새로 건설하는 안 등을 후보로 고려하였다.

두류공원의 최대 장점은 도심과 가깝다는 접근성이다. 그러나 길 맞은편의 이월드와 그 일대 중심 상권인 두류역으로 인해 원래부터 교통 정체가 심한 구간이라는 게 일단 대구광역시에서 봐도 큰 단점이다.


새 야구장으로 결정된 대공원역 앞 부지

따라서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대공원역이 곧바로 연계되고 대구광역시 차원에서 스포츠 컴플렉스로 활성화시키려는 하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는 지역의 입구격인 대공원역 앞 부지로 채택했다. 더군다나 범물동과 동구 안심동을 잇는 범안로, 대구 전체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대구부산고속도로수성IC가 근처에 있어서 부산 롯데 팬들을 포함한 외지인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점 역시 대공원역 인근으로 부지를 선정한 이유가 되었다. 다만 부지 선정 문제를 놓고 수성구에 새로운 시설을 몰아넣는 지역 편중 논란이 일기도 하였지만 2011년 6월 21일 시 의회에서 야구장 건설 계획안이 통과되었다.

당시 대구 시민들은 어디라도 좋으니 제발 새 야구장 짓기만 해달라는 상태여서 시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정해진 곳이라도 부지에 대한 반발이 거의 없었다. 물론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새 야구장을 원하는 대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있었고 다른 부지들의 문제점보다는 대공원역 부지가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확정되었다. 위에서 언급했듯 수성구에 대규모 복합의료단지 조성사업이 유치된 상태에서 바로 그 부지 옆에 야구장이 지어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역 편중 논란이 있었던 것.

전체적으로 야구팬들이 냉정하게 다시 본다 해도 문젯거리가 될 건 없어 보이는 무난한 위치다. 다만 야구장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바위산 및 그 밑의 암반층을 파내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실제로 야구장 건설비용 중에서 암반 발파에 상당히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다. 저기 위에 보이는 크고 멋진 대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지만 지금은 거의 멸종해서 찾아보기가 힘든 대구 FC팬들은 대구 FC가 인기가 없는 이유가 이동네 입지가 심각하게 나빠서라고 했'었'다. H빔 파크 쓰다보니 여기라도 어디냐 싶은 대구 야구팬들과는 정반대.

2.1.3. 건설회사 입찰 과정

건설 계획안이 통과된 이후, 대구광역시에서는 조달청을 통해 2012년 4월 23일 첫 입찰 공고를 냈는데 건설 회사가 단 한 군데도 참여하지 않아 입찰이 유찰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모기업인 삼성그룹삼성물산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당시 공사비 1,014억 원으로는 무리라는 건설회사들의 판단에 삼성물산마저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구광역시는 지붕면적 축소, 전광판 개수 감소 등 규모를 축소하여 재입찰할 방침을 세웠지만, 유찰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지붕면적 축소, 전광판 규모 축소 및 공사비용 증가 등을 수정하여 재입찰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양건설 컨소시엄이 응찰하였다. 최종적으로 11월 말에 건설회사를 선정하여 2015년에 공사를 완료하여 늦어도 2016 시즌부터는 개장을 목표로 하였다. 조달청의 입찰 경쟁에서는 대우건설이 우위를 차지하여 별 다른 사유가 없이 대우건설 컨소시움으로 시공사가 확정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건설 회사 선정과는 별도로 12월 27일 야구장 부지 터파기 공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2012년 말까지 아래에 서술될 국비지원금(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확보했던 국비)을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2.1.4. 야구장 공사, 문제는 없는가?

하지만 여전히 일부 팬들은 삽을 뜨고 건물이 올라가는 것을 보아야 믿는다는 반응이다. 여러가지 이유를 핑계로 공사를 질질 끌다가 마지못해 건설하는 듯한 행보 때문이기도 하고,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편인 대구광역시에서 과연 제원을 확보한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소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국비 확보. 대구광역시계획에서 건설비용 중 300억 원 가량을 국비로 지원받는다는 계획이 있는데, 문제는 이 때 당시 법 상으로는 이 300억을 지원받을 근거가 없었다는 점이다. 같은 상황에 있던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건설의 경우에는 옆에 있었던 기존의 종합경기장에서 무등경기장 정문, 일부 관중석과 성화대 일부를 남기는 조건으로 '시설 개보수'로 300억을 겨우 확보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비지원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서 현 국민체육진흥법 상 '체육시설 개보수'에 대해서만 기금(=스포츠토토 수익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을 신축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지만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입장도 있어서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마냥 지자체에서 다 댈 수도 없는 노릇이, 첫번째로 지방의회가 걸림돌이 되고 두번째로 감사원의 감사에서 제동을 건다. 각 지역의 신규 구장 건립에 가장 큰 지적이 되는 사항인데, 시민의 복지 증진과 체육 활동을 위한 시설이라는 이유를 대면 너네 시민은 다 야구만 보냐?는 논리로 받아치기 때문에 사실상 반론이 안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법을 뜯어고치면서 '증축 및 시설 보수'에 대해서만 토토지원금을 받는다는 법안을 신축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수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결론.

그런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된 국비 2,000억 원 중 510억 원을 남겨 그 예산을 대구시 재정으로 돌렸고, 그 잉여비 중 190억 가량이 대구 야구장 진입로 공사에 쓰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해당 예산을 2012년 전까지는 집행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201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2012년 12월에 신 구장의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다.

2012년까지 집행해야 될 예산이 있기 때문에 일단 터파기를 위한 기공식을 열지만, 2013년 4월 24일 현재, 아직 일부 토지 매입완료되지 않았다. 야산에 있는 개인묘지와 낚시터 등이 매입 대상이다. 다만, 다행인 점은 야구장 부지가 야산이라 문화재가 발굴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별 문제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아직 시공업체 측의 실시설계가 진행중인 상태다. 따라서 6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 한다.

결국 2013년 7월에 토지 매입이 완료가 되면서 부지 내에 있는 야산의 암반을 깎는 토목작업을 하고 있다. 그래도 삽을 뜨고 있으니 뭔가 가시적인 진전을 보일 듯. 또한, 대구광역시 측에서도 야구장 질의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하고 있다.

2.2. 공사 계획


조감도 설계 부분을 광주 신구장과 마찬가지로 공간건축에서 맡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부 차이가 나면서도 광주 야구장에서 최초로 시도되었던 부분이 대구에서도 비슷하게 도입되었다. 문학 야구장이 지어진지 11년만에 새로 지어진 덕에 설계 면에서 미흡한 부분이나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했던 광주 야구장의 경우와는 다르게, 같은 설계사가 표본을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광주에서 지적된 문제들을 수정하여 설계에 반영할 수 있었다. 챔피언스 필드 지못미 다만 챔피언스 필드와 발주 시기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실질적으로 그라운드의 형태는 챔피언스 필드와 흡사하다.

조감도에서도 나와있지만, 다른 지역의 야구장과 차별되는 특징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각진 그라운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비록 차별화된 팀 컬러를 이용하는 비대칭 식의 구장은 아니지만 기존 야구장처럼 쿠키 커터형의 원호 모양의 그라운드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점에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조감도에 나와있는 대구 야구장의 이명은 'OCTAGON PARK'. 팔각형본격 권오준 친화 구장 구조를 가지면서 외야 접지면을 극대화시켜 더 많은 관객들이 가까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감도대로 지어지기만 한다면 외야 부분의 파울 영역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극도로 좁은데, 이 정도로 외야 파울 영역이 좁은 구장은 메이저 리그에도 없다. 그리고 관람석 부분 면에서도 개방형 콘코스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대구 야구장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비대칭 구조의 건물구조물인데, 자세히 보면 3루 쪽의 관중석 지붕이 1루 쪽 지붕에 비해서 툭 튀어나와 있으며 현재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비슷하게 동북 방향을 쓰므로 3루 쪽을 홈 팀 덕아웃으로 쓸 가능성이 높으므로 홈 관중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전광판이 1루쪽으로 많이 치우쳐진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원래 맞은편 3루쪽 외야에 전광판이 하나 더 설치될 예정이었기 때문. 비용상의 문제로 유찰되면서 하나로 줄었다. 이후 외야 확장과 함께 추가 설치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한때 유일하게 3루 홈 덕아웃을 사용했던 삼성의 전통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비대칭형 구조를 가진만큼 좌석배치도 다른데, 3루쪽의 좌석 수가 55:45의 비율로 1루 쪽에 비해서 많으며, 3루쪽 외야석에 아이들을 위한 샌드박스가 설치된다. 1루 쪽 좌석은 그늘이 없지만 1루 전용 잔디석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취향을 넓혔으며 대형 전광판 바로 아래에는 바베큐 존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광판 규모는 초기 계획에는 36m*20.4m로 시공될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크기가 줄어들어 30m*18.3m 크기로 지어진다. 크기를 비교하자면 현존 야구장 전광판 중 최대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 있는 전광판은 35m*15m로, 가로는 대구의 것이 짧고 세로는 대구의 것이 긴 편. 한편 류중일 감독은 전광판이 하나만, 그것도 중앙에 설치되는 것은 일본 스타일이며 요즘 메이저리그 구장은 양쪽 모두에 설치가 되고 있는 추세라며 전광판이 두 개가 설치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에 전광판 추가 설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항 야구장처럼 외야쪽으로 갈수록 경사가 올라가는 구조라는 것. 내야 그라운드 쪽으로 관중석의 시야를 향하게 하면서 지면과의 접지를 최대화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설계이다. 이때문에 관중들이 선수들의 외야 펜스 플레이를 보는 데 있어 관찰할 수 없는 음영지역이 생긴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 더군다나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 도입되었던 돌출형 관람석(내야 익사이팅 존)의 형태 및 위치로 인해 내야 및 덕아웃에서 외야 코너 음영지역이 발생하는 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분지 지형인 대구의 특성상 여름에 매우 더운 지역임을 감안하면 관중석 지붕이 짧지 않냐는 반응도 있을 정도. 그나마 턴키 시공방식이므로 중간에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될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그리고 넓은 야구장 부지에 비해서 주차 가능 면수가 작은 것도 야쉬운 점.

위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디자인에서 상당부분 참고를 한 챔피언스 필드와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본래 외야석 양 코너에 둘 예정이었던 불펜의 위치를 조정, 1, 3루 끝쪽으로 옮기며 사각지대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을 일부 허물고 새로 설치하게 되었다. 다만 일부 팬들은 내야석 아래로 불펜을 옮김으로 인해서 전반적인 스타디움의 아웃라인이 크게 훼손된 점을 문제로 삼고 있다. 만약 기존안 그대로 갔었다면 최초의 개방형 외야 불펜을 가진 야구장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세 아쉬워한다.

조감도 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평면도 상 산을 깎아 만드는 구장이라는 점 때문에 1층부에 지어지는 선수 및 구단 사무공간은 2년 전 실시설계된 챔피언스 필드에 비해 더 좁아진 모습이다. 이 부분 때문에 삼성 측에서도 1층 사무공간을 더 확대해 달라는 지적도 있었는데 그럴 경우 땅을 더 파야 해서 비용 증가로 이어져 무산된 듯 하다. 실제로 구단 사무실의 위치가 스카이박스와 같은 4층부에 있다. 또한 판매시설은 클럽라운지 대신 외야 반지하 판매시설 구역을 채택한 것이 눈에 띈다. 이 점은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의 그것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바로 옆에 지어지므로, 역에서 바로 야구장 입구로 가는 통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공원역 5번출구 예정이니 추가바람). 대신 야구장을 건설하는 대가로 대공원역의 환승 주차장용 공터가 폐쇄되었다. 이 주차장용 공터는 후에 대구미술관 맞은편까지 연결되는 대구세계육상로의 진입로가 된다.

2.3. 진행 현황

사진 출처 : 삼성 라이온즈 구단소식

2013년 2월, 지질조사와 문화재 조사 등이 진행 중 이다. 외형 상의 변화는 없다.

사진 출처 : 삼성 라이온즈 구단소식

2013년 7월, 토지보상이 거의 완료되고 부지 내에 위치한 무연고 분묘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
터파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3년 9월 10일, 암반 발파작업을 시작했다.###
대형 암반이 발견되어 이 암반을 발파하는데 300억을 지출했다고 한다.

사진 출처 : 삼성 라이온즈 구단소식

2013년 12월, 계속해서 터파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삼성 라이온즈 구단소식

2014년 3월, 첫번째 크레인이 들어서고 지하층 공사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골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2014년 5월 19일, 외야의 각진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진입로가 될 대구세계육상로도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두번째 크레인이 들어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하층 공사가 완료되었고 2015년 6월까지 골조, 지붕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공정률은 25%, 계획 대비 공사 진척률은 107%

사진 출처 : 대구시청 시정홍보관

2014년 9월 11일, 그라운드의 형태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있고 외야와 1루측 골조도 올라가기 시작했다.
공정률은 32%, 계획 대비 공사 진척률은 110%로 예상보다 공사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2014년 11월 26일, 현재 신축구장 현장 항공사진이다. 현재 공정률 약 40%. 메인 출입구 부분은 4층 골조를 위한 기둥 및 벽체 거푸집 설치중이며, 내야 1,3루 및 본부석 부분은 3층 골조 및 PC 링빔과 스탠드 작업이 진행중이다. 야구장과 대구미술관, 대구육상진흥센터를 연결시키는 대구세계육상로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향후에도 3개월마다 항공 전경사진을 통해 신축구장의 '진화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 동아일보

2015년 2월 24일, 1/3루 내야석과 본부석이 모습을 갖췄고 동편, 남편 주차장이 한창 공사중이다.
하지만 그라운드는 아직 정비되지 않은 상태이다. 진입로가 될 육상로 또한 2014년 5월 이후 진척이 되지 않았다.

3. 교통편

지도를 펼쳐놓고 본다면 주변에 산이나 논, 밭이 많이 보여 산골짜기 오지에 있을것 같아 접근이 힘들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 풍경만 그린벨트나 군사목적 부지로 묶여 있기 때문에 개발이 되어 있지 않아 오지처럼 보일 뿐이지,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은 타 구장과 비교해 전혀 밀리지 않는다. 경산버스한테 고맙다고 하자 대구야구장 앞에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도록 만든 원인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1. 외지인의 경우

다음은 대구 시민이 아닌 외지인들을 위한 추천 경로다.

첫번째로 철도를 이용할 경우 동대구역이나 경산역을 추천한다. 대구역은 다른 두 역보다 야구장과의 거리가 멀뿐더러 KTX가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다. 물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도 접근은 가능하지만 환승을 해야하는 등 소요시간이 길어진다.

두번째로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목적지가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동부정류장 혹은 남부정류장(동부, 남부는 이후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통합 예정)이어야 한다. 하단에 기술된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라는 버스정류장명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될 시 버스정류장명이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바뀔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차를 이용할 경우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를 나와 우회전하여 연호지 정류장을 지나 월드컵삼거리에서 다시 한 번 좌회전하면 도착할 수 있다. 추가로 야구장 부지가 대공원역과 10미터도 채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승하차의 기준은 대공원역이 되며 후에 대공원역의 역명은 추후 야구장완공 시 해당 야구장명으로 바뀔 수 있다.

3.2. 대구 시민일 경우

칠곡 (937번 이용, 724번 이용, 3호선 개통시 3호선 이용하여 신남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북구 (경북도청 기준, 급행2번, 706번 이용 후 2호선으로 환승)
서구 (서구청 기준, 402번, 508번, 323-1번, 420-1번 등을 이용한 후 2호선으로 환승)
동구 (1호선 이용 후 반월당역에서 환승, 이시아폴리스 기준 급행1, 401번, 101-1번 이용 후 동대구역지하도에서 횡단하여 건넌 후 937번으로 환승, 반야월역이나 율하지구에서는 604번을 타거나 안심이나 동호지구에서 849번을 타면 대구야구장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남구 (앞산순환로를 이용하여 상동교 교차로에서 신천대로로 환승->중동교->황금네거리->두리봉터널->담티고개->달구벌대로(경산,대구스타디움방면), 파동IC를 타고 범물터널+범안로 이용)
달서구 (1호선 이용 후 반월당역에서 환승, 월배 방면에서는 앞산터널+범안로 이용)
수성구 (시지는 운동 겸 해서 걸어가면 되고, 범어동, 수성동 거주민이면 바로 달구벌대로를, 그외 상, 중동, 두산동, 지산동, 황금동은 황금네거리에서 두리봉터널 통과 후 담티고개에서 달구벌대로 경산방면으로 합류. 지산/범물동은 범안로 이용. 파동은 범물터널+범안로 이용)
달성군 (다사읍/하빈면은 2호선 내지 달구벌대로 이용, 화원읍 이하 지역은 월배에서 앞산터널+범안로 이용, 가창면은 파동에서 범물터널+범안로 이용
추가바람

4. 논란 & 문제점

4.1. 역표절 논란

Beisbol_estadio_Magallan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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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마가야네스에서 새로 지으려는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의 프로야구팀 나베간테스 델 마가야네스(Navegantes del Magallanes)의 홈구장의 조감도가 대구야구장의 조감도를 거의 그대로 표절해 논란이 되었다. 기존의 대구야구장 조감도를 뒤집어 놓고 관중석 색깔을 바꾸고 외형만 살짝 바꾼것 이외에는 모든 것이 그대로 있다.


심지어 조감도 하단에 왕복 10차선 달구벌대로가 그대로 보이는데 실제 위치(사진 우측상단)를 봐도 주변 도로상황은 조감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야구장을 짓겠다는 부지 부근에는 왕복 10차선 도로는 커녕 포장도로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부지로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는 비포장도로 뿐이다. 구글 위성으로 직접 주변을 보자. 게다가 공개된 내부 조감도는 관중석의 색조차 안 바꾸고 사용했다.(...) 단지 응원방망이와 삼성 라이온즈 깃발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표절이라도 굉장히 성의없는 표절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제는 해외에서는 이미 언급되었던 이야기이지만 정작 한국 내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다.# 같이보기 표절에 쓰인 대구야구장 조감도. 다른 각도, 다른 계절에서 만든 조감도도 있으나 이는 표절에 쓰이지 않았다.

여담으로 위에 언급된 베네수엘라의 야구장은 베네수엘라 현지에서 표절이라고 욕먹은 끝에(...) 새로운 조감도가 공개되어 해당 조감도대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35000석이라는 대규모 야구장에 50000석 규모 주경기장을 낀 대규모 건설이라 돈이 제대로 조달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4.2. 소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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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다름아닌 복합신도시가 야구장 동남편에 들어선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되겠냐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토지이용계획도를 보면 의료부지가 상당히 큰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의료기관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마이애미 대학병원측과 접촉하며 체류형 의료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상황. 그런데 만약 환자의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 병원측에서 대구야구장에 소음 민원을 걸어버리면, 결과적으로 대구야구장이 침묵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진짜 그런일이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일본후쿠오카 돔 항목에 나와있다시피 후쿠오카돔은 병원쪽의 민원 때문에 이긴 다음 세레모니성 개방, 훈련중 환기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 경기중에 돔 개방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른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돔이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 (자세한 것은 후쿠오카 돔 항목참조). 또 미야기 구장에서는 이 때문에 별도의 규칙까지 만들어 응원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전체적인 지리적 위치와 조감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소음문제로 고민하는 것은 문제라는 반론도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 물론 이런 클레임에도 H빔파크보다는 좋다. 잠깐, 이러면 대구 FC도 서포팅 금지 먹는 거 아냐? 솔직히 대구 FC는 사람 없잖아. 축구는 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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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경기장 밖 소음 문제


일반적으로는 야구장에서 내는 소음이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수성구 시지에 야구장이 지어지고 있는 이상 야구장 밖에서 나는 소음으로 경기 진행에 방해를 받거나 중계가 잠시동안 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생겼다. 그 원인은 바로 K-2. 이곳에는 3개의 전투비행대대로 구성된 제11전투비행단이 주둔 중인데 모두 F-15K를 운용 중이다. 이것이 발생시키는 소음이 주변 동구수성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구의 경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소음에 시달리지만 수성구 시지의 경우 야구 시즌과 겹치는 봄, 여름에 특히 피해를 많이 받는다. 전투기는 보통 맞바람을 맞으며 이륙하는데 남동풍이 많이 부는 봄, 여름의 경우에 K2에서 남동 방향에 있는 시지방면으로 이륙한다. 때문에 최근 시지지역에서도 소음으로 인한 민원 제기가 증가하고 있다.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보상도 하고 이전 논의도 진행 중이지만 이전비용 문제와 K2 비행장이 갖는 중요성 때문에 이전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더불어 야구 경기를 피해 이륙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야구팬과 선수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생겼다. 라과디아 공항 옆에 구장을 지은 옛 셰이 스타디움과 시티 필드의 예도 있으니 생각보다 큰 피해는 아닐 지도 모른다. 당연히 군용기 소음이 제트 민항기 소음보다 훨씬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