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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몰라!

last modified: 2015-03-09 02:25:00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연 6인방
2.2. 주인공 외의 주역들
2.2.1. 가디언
2.2.2. S중,고 학생들
2.2.3. 그 외
3. 여담
4. 비판

1. 개요

대한민국 여덕들의 성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1]을 하나씩 간직하고 있는 6명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예고편이나 이 문단만 본다면 여자들의 평범한 일상+연애물+공감물로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좀 비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6명의 여자들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전부 여성이라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는 여성독자가 많은 편. 실시간 인기 웹툰 여성 독자 순위에서 거의 반드시 순위권에 들어가 있으며, 연령대가 높은 독자층일 수록 인기가 좋다.

다만 너무 여성 캐릭터 위주로 공감대가 형성되다 보니 다른 조연들이 억울하게 욕먹는 일이 많다. 대표적으로 세인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주연 여캐가 좋아하는 남자랑 사귄다고 욕 엄청 들어먹고 수호는 나영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욕먹는다... 사실 이건 진짜 억울한게 텔레파시급 눈치가 있어야 알수있는 건데 너무 과하게 여캐 입장에서 보는 독자들은 그딴거 없이 나쁜놈으로 찍힌 상태. 또 작중 조폭 두목 조진희 에피소드에서 조폭을 보는 사회의 시선을 핵직구로 말한 조연에게 논리적으론 틀린 건 없지만 자기가 감정이입한 여캐가 걔때문에 불쾌해졌다는 이유로 그 조연의 논리에 반박은 못하지만 일방적으로 까고 있다. 연령대 높으신 독자들이 조폭은 사회의 암세포,기생충인거 뻔히 알면서 조폭을 쉴드치고 조폭 욕하는걸 극딜한다(...)

주인공만 여섯명으로 전부 다 접점이 있고, 그 밖에 조연들도 잔뜩 얽히기 때문에 스토리가 복잡하다. 그런데도 잘 진행하나 싶더만 결국 작가가 2013년 3월, 루리 이야기를 끝내고 휴재멘붕를 선언했다. 2달 정도 쉬면서 정리기간을 가진다고. 그리고 수영복이 잔뜩 나오는 단합회 에피소드를 들고 나타났다. 1부보다 9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채림이와 수진이는 이미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한다.여담으로 작가가 수영복이 그리고 싶어 그렸다고 카더라 베댓으로 모 독자가 이 작가 수영복 그리고 싶었던 거 너무 티나잖아 라고 했더니 트위터에서 그걸 캡쳐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이가 나타났다고 좋아했다

참고로 시즌 2는 주인공들이 모이는 이야기로 단합회를 중심으로 했다. 수영복 여름 이야기를 2013.6.4. 시작해서 2014.10.7. 끝냈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코믹함과 진지함이 잘 섞여있는 편. 각종 사회 문제, 특히 여성 문제가 자주 화두로 떠오른다. 시한에게 화류계라고 까이는 미미, 변태에게 자주 시달리고도 경찰에 신고 못하는 수진, 외모를 어떻게든 꾸며야하는 나영, 일코하느라 정신없는 채림그리고 어지간한 남자들은 떡으로 만들어버리는 조사장님등등.

여성 독자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지만 남성 독자들도 충분히 즐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성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가는 데 좋기 때문이다. 남성 캐릭터들도 독자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그려지며, 특히 '여자여 과거를 숨겨라!' 편과 '여자여 취미를 숨겨라!' 편은 여주인공보다 남주인공 쪽의 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남성 독자들이 공감하기 쉽다. 내용 전개도 진지하지만 지나치게 어둡지는 않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작가가 6인조 남성그룹 신화의 팬인듯 하다. 5화에서 피인이 미수진에게 '아이돌 그룹 SH 평균 나이보다 젊거든?'이라고 말하고 8화에서 미수진의 휴대폰 벨소리가 신화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이다.

미수진 에피소드에 등장한 피루리와 그에 관련된 '왕따'의 심정을 잘 표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왕따당하는 아이의 단순한 심정뿐만이 아니라 보호자에게 말할 수 없는 이유와 보호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아이가 상처받고 죄책감을 느낀다는 등의 이야기와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의 시야에 대해서 복합적으로 표현해냈다.

2. 등장인물

특이한 점은 등장인물 전원이 연결이 되어있다는 점. 시트콤에서 인간관계어떻게든 연결이 된다는 것을 표현하듯이 주연 6방끼리 아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지인으로 연결된다.

마지막 두 컷이 작가가 정리한 관계도인데, 참고하기엔 좋은데 이해하기 어렵단 평이 많다(…)독자가 정리한 주인공들의 관계도. 이해는 이 쪽이 더 잘 된다.

2.1. 주연 6인방

정렬 순서는 등장 겸 이야기 진행 순이다.

  • 조진희 - '여자여 본모습을 숨겨라!' 편의 주인공.
  • 도아리 - '여자여 속마음을 숨겨라!' 편의 주인공.
  • 민나영 - '여자여 생얼을 숨겨라!' 편의 주인공.
  • 미미 - '여자여 과거를 숨겨라!' 편의 주인공.
  • 미수진 - '여자여 나이를 숨겨라!' 편의 주인공.
  • 신채림 - '여자여 취미를 숨겨라!' 편의 주인공.

2.2. 주인공 외의 주역들

각 에피소드의 주연 여성과 플래그를 세운 남성들 중간에 플래그 대상이 바뀐 경우도 있고 깨질 가능성이 크거나 이미 깨진 경우도 있다.

  • 안수호 : 쌩얼
    세인과 사귐으로서 플래그가 깨짐

  • 오상연 : 취미
    현재 가장 연애 플래그가 꽂힌 녀석. 정작 채림이는 왕자님에게 꽂혀있지만 채림의 취미를 알고 이해하고 무엇보다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채림을 좋아하게 된 이녀석이 현재 유력하다.
    채림은 상연을 유치하고 입 험하지만 싫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 하렐 캔델 : 정체
    애초에 남편이지만 정체가 들킬 경우 파경까지 이를 수 있는 어쩌면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인물.

  • 성시한 : 과거
    느리지만 플래그가 서가고 있었는데... 앞날은 모른다 허나 현재는 확실히 깨진 상태.

  • 피인 : 나이
    거의 플래그가 없는 상태. 무엇보다 피인은 과거의 주인공인 미미에게 관심이 있다.게다가 나이차+애문제+주위 시선이라는 3단 장애물 때문에 현실적으로 거의 성사 가능성 없는 플래그이다. 하지만 105화에서 피인이 수진이에게 점점 마음이 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떻게 될지 가장 종잡히지 않는 상황이 되고 있었는데 수진이 미미 앞에서 피인에게 키스를 해버려 더 악화되었다.

  • 엄서진 : 속마음
    서진이 워낙 종잡을 수 없는 인물이라 서진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상연이 아리를 구한걸 보고 나름 질투(?)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했는데 제대로 나오지는 않는다.

  • 순대국 : 쌩얼
    76~77화 이후로 나영과 미묘한 플래그가 섰다. 그녀의 생얼을 보고도 놀라기는 했지만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여심을 자극.

2.2.1. 가디언

  • 안수호

  • 순대국[2]
    나영의 첫인상은 아저씨였던, 현재는 꽤나 댄디해진 남성. 가디언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가장 어른스러운 인물로 뮤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음치다. 그러나 시원시원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나영의 생얼을 보고 그녀를 배려해주고 자신감이 없는 말만 늘어놓는 나영에게 자신의 다른 의미로 엄청난 노래를 들려주며 그녀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독자들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어쩌면 에피소드 커플 자체가 바뀔지도 모르는 위기를 만든 인물이지만 본래 인기가 많던 생얼 에피소드에 더불어 이해심있는 말과 여러가지 와닿는 조언 등으로 독자들의 반응은 이쪽도 마음에 든다는 편이다. 다만 나영이 아직 수호를 좋아하기 때문에 행보가 미묘하다.

    나영의 생얼을 보려던 수호를 막아서며 자신이 꼬시는 여자라고 하면서 위기를 막아준다. 그러면서도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이라며 나영이 착각할까봐가 아닌, 나영이 수호를 좋아하는 걸 아니까라는 의미로 그녀를 배려해준다. 오오 플래그 오오 그러다가 수호와 세인이 맺어지는 광경을 보고 우는 나영을 다시 위로해주며 고백(!)을 하며 플래그를 세우다못해 못을 박는다.

  • 혜성
    길게 머리를 기른 가디언의 기타 담당. 대학생으로 <과거>의 성시한과 대학 친구다. 처음에는 긴 머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도인같은 인상이었지만 나영의 케어로 이지경까지 바뀌었다. 비키니 차림을 꽁꽁 가리고 온 세인을 보며 기껏 입고나서 왜 가리느냐라고 남자다운 반응을 보이다가도 세인이 바라는 걸 눈치채고 수호와 세인 둘만 가게 해주는 등 눈치는 빠른 편.

  • 지우
    <취미>와 <나이>의 등장인물인 혜미의 친오빠로 아직 어린 학생. 가디언에서도 막내인 베이스 담당. 교칙때문에 나영의 첫 개조 때는 가발로 활동했다. 귀엽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외모인듯하다. 여동생과는 아주 가끔 부탁할 일 있으면 카톡이나 하고 툭탁거리기도 하는 평범한 남매 관계다. 혜미와는 음악관이 안맞는듯. 그래도 혜미가 부탁하자 그녀와 친구들을 황룡 빌딩 단합회에 데려가준다.

2.2.2. S중,고 학생들

  • 상연
    채림이가 좋아하는 '왕자님'의 친구이자 상추소년. 채림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은근히 친해졌다. 왕자님과의 삼각관계가 예상되는 인물. 일전에 아파트에서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은 조진희를 보고 경비아저씨를 부르러 갔다온 사이 조진희가 그들을 발라놓은 현장을 보고 그녀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 검도를 하고 있고, 상당한 실력자인듯. 거기다 북두의을 성서처럼 여기는 덕이었음이 밝혀졌다. 새통에서 채림과 그녀의 친구들과 마주쳐 그대로 더블덕밍아웃팅. 채림이 조진희를 찾는 것을 도와주면 자신도 왕자님에 대해서 가르쳐주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4개월사이 조진희를 만나 그녀에게 자신의 이상적인 사나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시즌2들어 등장이 늘어난 인물로 단순&열혈+기계치+검도유단자라는 속성이 붙었다. 무술유단자 속성 탓인지 시즌1에 비해 다부진 체격으로 변했다.
    이래저래 신채림과 자주 엮이면서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채림이에게 빠진 상황.그렇게 츤데레가 되는거야 채림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에 빠진 사춘기 남학생의 전형적인 모습이라서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 왕자님
    상추밭이 망가진 걸 계기로 상연과 친구가 되었으며, 채림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성이 '왕', 이름이 '자님'(…). 다행히도 이름에 어울리는 미소년이다. 다만 키가 작아서 수진은 무시한다. 여자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신사적이지만 여자아이들을 무서워한다. 여자아이 하나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떼로 몰려오면 곰이라도 때려잡을 것 같다고. 채림이 공부를 잘해서인지 그녀가 읽는 책에 관심을 가져 채림은 곤혹을 치르는 중이다.
    상연에게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주지 말라는 소리를 듣지만 본인도 한계가 있다며 아무리 예뻐도 오타쿠는 싫다고 한다. 이 발언으로 수많은 오덕들을 분노케 하는가.......했더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모든 BL덕들을 분노하게 하는 무개념인 한 여학생이 전해준 상연과 자신을 엮은 팬픽(...)을 읽고 충격을 받은 것. 실존인물을 엮는 RPS는 본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일단 엄청난 실례이자 성희롱에 포함되는 범죄이다. 물론 안 보여줘도 범죄는 범죄. 연예인 팬픽도 이제는 거의 팬문화의 한부분이 되기도 했고, 소속사에서 넘어가준다 뿐이지 만약 잡는다면 성희롱으로 잡힌다. 여튼, 그렇기 때문에 혐덕이 된 것. 채림이 조목조목 오타쿠라는 용어의 기원과 우리나라에서의 용어사용 전개과정을 설명하며 잘못된 인식에 대해 이야기했는데도 여전히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지 그냥 싫은걸 어떡하냐며 크리티컬 펀치를 먹였다.

  • 흑자쿠로코
    채림과 수진의 친구로 黑이 적혀있는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긴 생머리의 소녀. 이 만화의 개그 담당을 맡고 있다.교복을 풀어헤쳐입고 내숭의 달인인 여중 여고의 학생들과는 달리 성격도 꽤나 털털하고 브래지어 대신 아빠 난닝구를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니지 않나, 남학생들이랑 같이 어울려 축구를 즐겨 하지 않나, 거기다 전혀 굴하지 않는 세레머니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당최 여자다운 구석은 없는 아이.(...) 거기다 삼백안이다. 채림과 혜미의 덕친으로 북두의 볼을 좋아하는 상연을 보고 클래식한 취향이라 평하고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BL이 자신의 목숨을 살려 양기가 충만한 소녀가 되었다는 궤변을 펼친다. 여담으로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는 뚫흙송.
    의도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채림과 상연이를 엮이게 해준 장본인. 덕분에 채림과 투닥거리던 상연이 도리어 채림이에게 반하고 있다. 물론 채림이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지만.(...)
    2기 들어서 꽤 비중이 늘었다. 채림이, 수진이 학교 파트에서 약방의 감초인양 자주 등장한다. 결국 흑자 일행들도 어떻게 껴서 단체 단합회에 같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버스에서 멀미로 골골대던 채림이 때문에 그만...지못미

  • 혜미
    채림과 수진의 친구로 검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있다. 애칭은 혬.(...) 채림, 흑자의 덕친으로 북새통에 함께 가서는 자기 살 목록만 밖에서 불러주는 행태를 보인다. BL취향은 아니고 GL취향이라고 한다. 무표정하고 덤덤한 인상의 성격도 시니컬한 소녀. 살짝 중2병 기질도 보인다.(...)질풍노도의 시기인만큼... 오빠가 있는데, 안수호 밴드의 베이스로 뛰고 있다. 이 오빠란 인간도 동생과 마찬가지로 무뚝뚝하고 시니컬하다.집안 내력인듯 가끔 오빠랑 음악관이 안맞아 다툴때도 있단다.보기와 다르게 랩에 소질이 있어서 노래방에서는 에미넴의 노래를 훌륭히 소화했다.오오 혜미넴 게다가 여름단합대회에서 랩으로 그 조진희를 이겼다.모두가 인정한 그녀의 랩
여담으로 등장하는 채림미수진이나 그들의 친구들에 비해 눈치가 정말 빠르다는묘사가 종종 등장한다.
다른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상림이 신채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금방 간파해내는 것이며.... 중2병이긴 해도 확실히 눈치는 빠르다.

  • 유희
    채림, 흑자, 혜미와 같이 붙어다니는 반 친구. 숏컷의 주황색 헤어스타일의 소녀로 어째 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소유자. 흑자, 혜미, 채림에 비해서 키도 크고 성숙하다. 다만 웬만한 여대생 뺨치게 지나칠 정도로 성숙한 미수진과는 들리 이쪽은 그 나이대에 맞게 성숙한게 차이점. 흑자, 혜미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등장하여 얼굴을 내밀기도 했는데, 이상하게도 74화까지는 이름조차 언급이 안 되어 있었다.(...) 74화에서야 이름이 유희였음이 밝혀진다.작가도 얘 이름 안 지은거 뒤늦게 생각났나보다
    여담으로 허리 사이즈가 22인치라서 굉장히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오오 그래서 흑자가 열폭하기도...얘는 그냥 머리만 긴 사내아이 수준인지라...

2.2.3. 그 외

  • 하렐 캔델 (프로필)
    조진희의 남편으로 한국인 모친과 영국인 부친(별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대학 교수. 진희랑은 조수사이로 만났다가 상당한 기간동안 사귄 뒤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일찍이 한번 결혼했지만 이유불명으로 이혼한 상태.

    아직 조진희의 본모습을 모른다. 진희가 내숭떠는 여자들을 욕 함부로 못하게 만든 장본인. 그 이유는 하렐의 이상형이 전형적인 현모양처(정확히는 부드럽고 온순한 딱 자기같은 성격)라서 진희가 그의 앞에서 이상형 부인으로서 연기하게 되었기 때문. 하지만 이것도 조진희가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그의 이상형이 어떤지, 그가 진희의 본모습을 받아줄 정도로 성격을 가리는가에 대해선 아직 확실치 않다.

    워낙 부드럽고 온순한 사람으로, 슬슬 진희가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으로 무언가의 이변을 눈치챘는데 캐물어보기보단 오히려 걱정을 해 줄 정도라 진희의 마음을 의도치 않게 더 쓰라리게 하고 있다. 조진희가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하여 온갖 내숭(...)과 연기로 감쪽같이 그를 속인 만큼 그도 진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 후에 그가 진희의 모습을 알게 되느냐 마느냐, 혹은 그가 진희의 본모습을 받아들일까가 본모습 편에서 가장 중요점이다.[3]

    여담이지만 보이는 모습과 성격과는 별개로 굉장한 골초다. 진희 왈, 논문 쓰는 날은 하렐의 사무용 방은 PC방 흡연실 급이라고. 그래서인지 다행(?)히도 진희가 담배피는 걸 전혀 눈치채지는 못한다.[4] 대신이랄지 그는 진희가 담배를 핀다고 생각하지 못해서 진희를 배려한답시고 깔끔한 그의 성격으로 담배를 아무데나 두지 않아서 다른 의미로 진희를 괴롭게 하고 있다.

  • 엄서진 (프로필)
    조진희가 운영하는 희망 펫숍의 직원으로 도아리보다 연하.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사람의 감정도 직접 느낄 수 있는 듯. 바보. 직원이 그밖에 없을 때도 점장이 되지 않았던 이유도 바보라서. 군대를 안 간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너무 바보라서시력이 나빠서일 것이라고 추정 중. 혹은 이게 엄서진의 캐릭터에 대한 떡밥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은근히 베일에 싸인 점이 많은 캐릭터인지라…. 24화에서는 기어코 아리에게 플래그를 꽂았으며, 평소에 정줄놓고 있는 이유가 주변의 동물들이 하도 떠들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뚱맞게도 피인과 같이 살며 루리를 돌본다. 단합회에서는 군면제자인 고로 군필자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추려는 점이 나가세 이오리와 닮았지만 어릴때부터 특이한 체질때문에 무의식의 영역까지 뻗어있단걸 생각하면 길랜덤 까지의 이오리보다 더 불안한 느낌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남의 감정을 알 수 있지만 그걸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를 전혀 모른다. [5][6]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무언가 과거가 그다지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 성시한 (프로필) 미미가 운영하는 바에 술을 대주는 배송회사 직원. 굉장히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성격에 미미를 화류계 여성이라 까대지만 그녀가 싫은 건 아니고 사연이 있어 보인다. 만나면 미미에게 면전에서 독설을 해대서 남캐 중 안티가 독보적으로 많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의 추측대로 그의 아버지가 자신이 중학생일때 화류계 여성과 도망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려두고 갔기 때문에 화류계 여성을 증오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신도 화류계 여성을 혐오하게 됀것이라고 한다. 본인도 모든 여성들이 그런것은 아닌걸 알고있지만 어머니의 증오에게 받은 영향 때문에 그런지 자신의 뿌리깊은 혐오는 사리지지 않을거라고 한다. 미미는 시한을 기억하는데 시한은 미미를 모른다는 점, 첫 등장에서 뜬금없이 머릿속에 아무런 기억이 남지 않아 공부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며[7] 대학교를 자퇴하는 점, 매일 납품하러 다니는 가게들 목록을 여전히 못 외웠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알츠하이머, 내지는 유사한 뇌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3화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성 신경질환을 앓았다는 게 밝혀졌다.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최근 기억을 잠시 잃어버리며 통증이 오는 모양. 가디언 멤버들과는 아는 사이인 듯. 그리고 대학교를 자퇴했음에도 어머니가 모르는 걸 봐서 가족 관계도 평탄치 않은 듯 하다. 이래저래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8] 미미가 가까워지려고 시도를 하고 있지만 전에 한 폭언도 그렇고 본래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성격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아버지랑 도망간 여성이 미미라는 떡밥이 던져졌다!!! 은희에게 플래그 꽂은 건 덤 사실 시한의 아버지가 바람이 난 건 시한이 중학생 때의 일이고 시한은 대학교를 자퇴하고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병이 심해지기 전에 군복무를 마쳤을 것을 감안해도 길어야 10년 안에 벌어진 일이다. 미미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이라고 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피인 (프로필)
    밝혀두지만 저게 본명이다. 성이 피, 이름이 인. 조진희의 부하로 조진희를 무써운 누님이라 부른다. 하지만 직업이 엄연히 따로 가지고 있는데, 예상 외로 변호사.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 조진희 회사(아마도 황룡파 혹은 황룡건물)의 변호사인데다 황룡파의 일원이기도 하니 그게 그거일지도(...). 실제로 하는 말투나 인상이나 더러운건 마찬가지라서 평범한 사람들은 만나자마자 쫄아버리는게 일상.

    하여간 일때문에 조진희 이름의 다른 가게들도 들락날락 해서 진희와 지인이 겹친다. 올빽에 머리 두 가닥이 바보털마냥 나 있어 도아리는 쌍떡잎식물이라 부른다. 바보털+변호사 속성이 이 변호사를 떠오르게 한다 엄서진이 신세지고 있는 상대로 희망 펫숍을 소개시켜준것도 그라고. 같은 빌딩에서 일하는 나영과의 관계는 아직 보여진 적이 없지만 황룡파 일원이고 위장가게 일원인 아리도 아는 만큼 나영과도 친분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바 라임의 미미와도 꽤 친해보이는데 자주 만나진 못해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동안 알아온 듯 하다.[9] 이와 별개로 연재 초반 데뷔때부터 은근슬쩍 미미를 연모하는 듯한 낌새를 보였다.[10] 특히 66화에서 확실하게 드러나는[11] 그의 순애보 스러운 모습은 그야말로 갭 모에 + 오오 짝사랑 오오.

    피루리라는 이름의 딸을 하나 데리고 있다. 외모상으로 봐서나 상황으로 보나 친자식은 아닌데 어쩌다가 입양(?)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루리를 친자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루리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아버지인데 자기 자식에게 신뢰 못 받아봤자 아비가 뭐냐'며 자학하거나 루리의 미소 하나면 다 필요없다고 할 정도로 아주 소중히 생각한다. 골초인데도 루리 앞에선 담배를 피지 않을 정도.

    변태로부터 두번이나 미수진을 구해 줘 미수진이 반해있는 상대지만 이 양반은 앞에서 서술했듯 애가 딸린 데다가 30-31살, 미수진은 (시즌 2서)17살로 무려 14살 차이. 게다가 수진이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고등학생)이다. 루리의 문제로 수진에게 감사는 하나 그와는 별개로 다른 감정은 없다. 실제로 놀이공원에 감사치례로 왔을 때도 그가 수진에게 대하는 태도는 루리와 똑같은 딸내미 수준. 더군다나 인은 처음부터 수진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하필 수진이 처음에 인에게 다가가려고 사용한 징검다리가 다름아닌 루리라서 '루리를 이용한다'라고 꺼림칙해 했다. 이미 다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못을 박아눴는데도 끈질기게 달라붙은 것에 수진에게 직접 불쾌하다고 말했을 정도.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인이 미미를 짝사랑하고 있는게 확실하면서 무작정 커플을 밀어주기에는 미묘한 상황.

    물론 내용은 진행 되어 봐야 확실해지고, 정작 미미쪽은 시한에게 화살표가 간 것으로 봐선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어쨌건 수진 본인도 계속 강조하듯 3년만 더 있으면 법적으로 성인이라서 거리낄 것 없을 테니(...)[12]. 참고로 수진이 학생이란 건 데이트를 가장한 루리 데리고 놀아주기 위한 놀이공원에서 미미를 만나면서 알게 되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서진을 오빠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알게돼었다.[13]

    105화에서 조사장이 수진이가 피인에게 쫓아다니는 걸 보고 "저건 뭐냐?'라고 묻자, "스토커 비슷한 겁니다, 무시하세요"라고 말하는 피인에게 "그런것 치고는(말로는 수진이를 스토커라고 무시하라는 것 치고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은데?"라고 말한다.
    여기서 피인이 말로는 여고생이라고 하지만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는걸로 봐서 아주 수진에게 마음이 안가는 건 아닌듯 하다.[14]
사실 도아리 에피소드 극초반에서도 '조사장은 사람의 마음을 매우 잘 파악한다'라는 언급이 있었고, 조사장또한 당황하는 피인에게 "널 코흘리게 꼬꼬마 시절부터 봤는데 모를까"하는 걸 보면 거의 확인사살인듯.


다만 아직까지 피인은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으며(일단 수진이에게 관심이 가는 자기 마음을 부정하고 있는건 확실하다.) 마음과는 별개로 사회적 신분이나 여건에서 걸림돌이 많으므로... 위에서 언급했듯 마냥 밀어줄 상황만은 아니다. 그리고 수진에게 마음은 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미미를 마음에 두고 있다.[15][16]

그런데 이 사람..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조폭 뒤 봐주는 변호사 이다. 작중 조진희에게 치이고 미수진에게 치이고 루리에게 딸바보적 면모를 많이 보여줘서 떠올리기 힘들지만 현실에서 본다면 어쩌면 제일 무서울 타입. 본인도 이에 대해 어느정도 자각은 있어서 미수진한테 자기가 진짜 뭐하는 사람인지 알기라도 하냐고 말하기도 했다.

  • 피루리 (프로필)
    피인의 딸. 10살. 노린캐. 어렸을 때 캐나다[17]에 살아서 말투가 이상하다.[18][19][20]
    말투나 머리 스타일이나 묘하게 마비노기의 교역 파트너가 겹쳐 보인다는 의견이 좀 있다.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듯한 암시가 전반에 걸쳐 있었고, 결국 37화에서 인증하고 38화에서 미수진과 신채림에게 들킨다. 참고로 들킨 이후의 사태는 이미 35화에서 나왔다(……). 잡히면 죽는다고 말하는 미수진과 초딩한테 열내지 말라고 하는 신채림의 조화가 미묘하게 볼만하다 책임감 제로인 어머니에게 귀찮다고쿨하게버림받았기 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온순하고 착한 성격또한 주변 사람들이 자길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에 빚어진 듯. 피인이 입에도 올리기 싫어할 만큼 학을 떼는 걸 보면, 루리의 어머니는 어지간한 막장인간으로 추정된다친딸을 귀찮다고 내다버리는 시점에서 이미 쫑.

    왕따건부터 자기를 돌봐주는 수진이가 도와준 점이나 잘 대해주었기 때문에 수진이를 잘 따르는 편이다. 그리고 수진의 꼬드김이 있었으나 놀이공원에 같이 갔을때 수진에게 "언니가 엄마여도 괜찮아요." 라고 말한다. 수진이 아빠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잘됬으면 하고 내심 바라는 것 같다.

  • 유리
    민나영의 친구. 존댓말 캐릭터인 민나영이 유일하게 반말로 지내는 캐릭터이며, 아마도 룸메이트. 오랜 기간 상당히 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직업은 만화가인듯 하며, 안경에 포동포동한 체격이 특징. 덕후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봤을 때 이사람.
    5화에서 펜을 들고 있는 걸 보면 만화가인듯. 아마도 작가의 오너캐가 맞는 모양.
    15화에서 채림과 반말을 하거나 태도를 보아 채림의 친척이나 언니로 추정된다.
    47화 오마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렉트릭 식스게이바를 컬러링으로 쓰고 있다.(…) 이 사람한테 전화하기 싫어잉. 루리의 집단괴롭힘 문제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라는 게 드러난다. 사태에 얽혀있는 각종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각종 불법적인 수단이나 편법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예리하게 파악해낸다.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 은희
    미미가 운영하는 바의 여직원. 성시한이 술먹고 미미에게 독설을 날려댄 것 때문인지 성시한을 상당히 싫어한다. 과거를 숨겨라 7편에서 미미가 성시한의 어깨의 손을 올려주자 뒤에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술에 취해 막말한 성시한에게 술집 여자한테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등의 옳은 소리를 했지만 복수심 때문에 성시한이 두고간 지갑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103화에서 시한에 대한 심리가 드러났는데 나와 미미언니를 몸파는 여자로 만든 너랑 어떻게 좋게 지내냐? 이다. 과거편을 다시 보면 알겠지만 시한이 진심으로 사과한거라기보다 미미가 고객이기 때문에 사과한거라서...[21] 사실 은희정도가 과격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반응이고 미미가 비정상적이다. 과거편 스토리가 당연히 미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므로 독자들은 미미의 태도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잘 보면 과거에 뭔 일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몸파는 여자로 만든 남자한테 선물공세를 하거나 데이트신청 하는 여자는 참 비정상스럽지 않은가.[22]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남자한테 속아서 큰일 당할뻔한 이후로는 성시한 한정이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들한테 까칠하다고 한다. 또한 성시한이 가지고 있는 기억장애도 어쩌다가 알게되었고 미미가 관련되었다는 사실[23]도 알았기에 미미 대신 시한과 엮이는 커플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 세인 : 민나영의 메이크업 손님이자 쌩얼편의 주요인물중 한 명, 또한 작품의 무분별한 빠의 대표적인 희생양. 2번항목 참조.

  • 임소리 : 제일파 산하 조직이 무너진후 황룡파로 들어온 신입 조직원. 조진희에게 상당한 원한을 품고 있는 듯하며 항상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 하면서 세치 혀로 조진희 속을 있는대로 다 뒤지고 있으면서도 그 조진희가 반문 한 마디 못 하게 하고 있다. 조진희도 황룡파가 한 잘못이 나쁘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과거 소라한테 한 짓을 깊게 후회하고 있고 얘가 하는 말은 소시민A 기준으로 봤을때 틀린거 하나도 없는 조폭 까는 말이라 조진희 입장에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다.
    웹툰의 수준낮은 독자들에겐 까이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시점 상관없이 중립적으로 보는 독자들은 꽤나 흥미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3. 여담

피인, 루리, 엄서진은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니라 작가가 활동하던 비툴 커뮤니티에서 허락을 받고 데려온 캐릭터라고 한다.어쩐지 심하게 튀더라


은근히 교훈적인 내용이 들어있다. 사채에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모르는 사람에게 대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면 안된다고 하고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억지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말할 때는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단어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 주연6인방 중 한명인 미수진의 과거 에피소드에서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크게 터졌었던 조두순 사건과 같이 아동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다루기도 했었다. 아동 성범죄자들에 대한 피해자의 고립과 두려움을 그대로 다 보여주는 부분으로 호평을 받았었다. 대다수의 독자는 신경도 안쓰지만

4. 비판

  • 주연 캐릭터만 6명이라 스토리 진도가 너무 느리다.
    이 만화 최강의 특징이자 동시에 단점. 오죽했으면 현실시간으로 여름에 시작한 단합회가 가을 막바지로 들어갔는데 겨우 준비하기 시작했다(...).[24] 이건 팬이건 비판이건 독자들 전원이 동의하는 양날의 칼이다. 특히 루리의 왕따문제 에피소드(=시즌 1 막바지)에서 더욱 심해졌다.
    그런데 시즌2의 경우는 작가의 계획과 독자의 기대가 맞지 않아서 느리게 보인 것. 작가는 천천히 가다가 단합회에서 터트리는 걸 계획했는데 독자는 단합회가 먼저 시작될 거라고 기대했으니...
    "주연들의 진행이 고르지 않고 정신없어 답답하다"며 싫다는 쪽과, "시트콤인데다 주연이 6명이나 되는 만큼 각오는 해 놔야 했다."며 이해하는 쪽으로 평이 확연히 갈린다.

  • 일본어 번역체 문장이 너무 눈에 잘 띈다. 특히 민나영 같은 존댓말 캐릭터에서 도드라진다.

  • 아직도 끝나지 않은 트레이싱 논란
    예전 작품에서 트레이싱했던 경력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사소한 부분도 뭔가의 짭퉁이다라며 까는 사람들이 아직 있다. 이래서 첫인상편견이 무서운거다. 나이를 숨겨라 후기&외전에선 안티들이 미나를 통해 예전의 잘못을 해명하려 한다며 지겹게 물고 늘어지고 있다. 안티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피해자부심 부리는 추종자들도 문제있는 상황. 그런데 도대체 저 1기 후기가 트레이싱 해명이랑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모르겠다. 아무거다 다 엮어서 욕하려고 덤비는 것 같다...
  • 조폭 미화 논란
    작중 조진희는 조폭이지만 약자는 괴롭히지 않고 늘 강단있는 카리스마형 누님이자 남편에는 한없이 자상한 아내로 나오는데 약자 안 괴롭히고 나쁜놈만 괴롭혀도 괴롭힌건 괴롭힌거고 남편을 속이는 건 속이는 거다. 이 경우 일단 조진희도 과거에 상당한 죄를 만든 듯한 떡밥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문제.
    작가도 이 논란을 의식하는지 101화에서는 신입[25]이 조진희에게 쓰레기 같은 깡패들의 대장, 어떤 사정이 있어서 깡패가 되었다 해도 깡패는 용서받는 일이 아니다. , 기회를 얻었다고 모두 갱생하는 건 아니다. 너에게 그럴 권리는 없다. 라는 돌직구를 날리고 해당 화에서 그 조진희가 말로 완벽하게 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하지만 댓글창은 첫번째 베댓을 제외한 모든 베댓이 뭐래? . 한대 패고싶다. 짜증난다. 저 싸가지 없는 애는 뭐니? 라는 댓글밖에는 없었다.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아 선출 된 베댓의 내용이 그 꼴인 것을 보면 네이버 웹툰 댓글 수준을 가늠 할 수 있다.
    사실 저 말을 한 조연도 깡패인 건 마찬가지여서 그런 말 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기는 하나 저 말 중 틀린 거 하나도 없다. 현실에서는 저 조연 말대로 깡패는 쓰레기일 뿐
    또 117화에서 조직을 해산과 평범한 삶을 준비하는 조진희에게 "그렇게는 안되죠."라고 말하며 남편하고 전화하는 조진희에게 물 한바가지를 날리는 소라의 동생에게만 욕을 하는 것도 문제. 가해자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해자가 갱생을 하더라도 피해자는 상처를 평생안고 가야 한다. 조폭으로서의 과거의 죄를 지우고[26] 평범한 일상을 살려고 하는 조폭 두목을 자기 일상이 박살난 피해자들이 갱생여부를 떠나 혐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학창시절 '소라'라는 조진희의 클래스메이트가 조진희로 인해 결국 식물인간이 되어서 병원신세를 지고있다는 언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 반응은 역으로 조진희에게 무례하게 굴었다는 이유만으로 소라의 동생만 욕하고 비난하고 있다. 분명 조진희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라 동생이 악의를 품게되었다는 복선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쯤되면 조폭 미화를 떠나서 대다수의 웹툰이 다 그렇지만독자들의 수준이 상당히 낮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 지나치게 공격이적이고 이중적인 독자들
    세인은 나영이 좋아하는 수호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숨만 쉬어도 까이는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댓글창 독자이 정말 꼬였다고 볼수있는것이 부럽다 세인이 저런년은 부모 잘만나서 고생도 안해봤겠지? 예쁜얼굴타고나서 우러름받았겠지? 사랑받고컸으니 성격모난데도없을거고 집이 부유하니 하고픈공부 다하면서 넉넉하게 성격좋게컸겠지? 부럽다 만화지만 실제로 저렇게크는사람이 있겠지 정말부럽다. 라는 댓글이 베뎃으로 선출되는게 이 만화 독자의 현실. 왜 2D에게 열폭을..
    빠들은 수호와 세인과의 관계에서 이도저도 못하고 관점에 따라 답답하게 보이는 나영의 행동은 인간적으로 당연한 일이니 어쩔수 없다고 어떻게든 쉴드치지만 세인과 나영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수호는 아직 수호의 심리가 완전히 드러난 것도 아닌데 답답하다며 까고 있다.
    사실 나영과 수호는 완전히 같은 입장이다. 수호가 세인과 사귐으로 인해 나영이 수호에게 차인 것처럼 수호도 나영을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거절당했다. 차였다고 금방 자신의 마음이 변하면 그동안의 사랑이 보잘 것 없어지는 것 같아 나영과 세인 사이에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다가 끝내 미련까지도 나영에게 부담이 된다고 느껴 깨끗이 마음을 정리하고 세인과 사귀기로 마음을 정한다. 나영도 수호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자신의 사랑을 배신하는 것처럼 느껴져 대국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상황. 그런데 수호는 욕하고 나영에게는 대국과 빨리 이어지라고 응원한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심리와는 별개로 광빠들은 수호가 나영에게 고백하는거 연습하려고 세인에게 고백했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는 모양이다(...) 근데 이걸 다르게 보면 수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와의 고백을 위해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이용한다는 건데(...) 수호는 절대 그런짓 저지를 천하의 개썅놈이 아니다.

  • 장기 휴재
    휴재 기간이 벌써 4개월을 넘어갔다. 2014년 10월 7일에 올라온 121화를 끝으로 장기 휴재중. 언제 돌아오겠다라는 언급조차 없어서 사실상 작가가 연재를 포기한 것으로 보고 있는 독자들도 많다. 처음 한 달간은 개인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3개월째부터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줄은 듯. 근데 작가 트위터 들어가 보면 2월 중순까지 신나는 덕질라이프 보내고 있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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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제목의 '여자여 ○○○을 숨겨라!'의 ○○○에 들어가는 게 바로 그 화의 메인이 되는 인물이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
  • [2] 나중에 가서야 성이 밝혀졌는데 많은 충격적인(?) 풀네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화제가 못돼었다.
  • [3] 이게 쉬이 넘어갈수 없는 이유가, 그가 이미 한번의 이혼을 겪었는데 혹시 그 첫 부인이 진희와 같거나 한다면 다시 깨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한번 겪었는데 두번이라고 못 할 것도 없다. 게다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들기 위해서라도 결과적으로 속였다라는 점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자칫 잘못되었다간 배신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그리고 설사 본모습을 받아들인다 해도 아내가 조폭 조직 두목이라는 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라도 하게 되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나쁜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그가 대학 교수라는 걸 감안하면 학계에서 쫓겨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4] 담배는 냄새가 매우 심하다. 그런데다 중독성 마약이니 담배냄새가 배인 골초인들은 자신의 담배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를 알 수 없다. 괜히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을 칼같이 맞혀내고 질식할 듯한 담배냄새에 대해 질색하는게 아니다.
  • [5] 답은 알고 있어도 거기에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응용을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 [6] 좋은 예로 아리의 고백을 거절했음에도 왜 아리가 자신과 만나기를 껄끄러워 하는지 전혀 모른다.이쯤 되니까 장애인인지 아니면 그냥 바보인지 의심된다.
  • [7] 원래는 일명 도서관 NPC라고 불릴만큼 모범생.
  • [8] 스트레스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는 게 밝혀지면 받을 사회적 불이익 때문일 확률이 높다. 본인도 이게 밝혀지면 회사에서 100% 회직 사유라고 했다.
  • [9] 미미의 여동생 수진을 이름을 기억 못해도(아니면 미미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걸지도) 병원에 갔다는 '아주 오래전 일'을 기억한다. 들은게 아니라는게, 수진이 너무 숨어다니는 통에 얼굴은 모르면서 뒷통수만 기억한다고 한다.
  • [10] 마치 지나가는 것처럼 미미에게 말을 걸고 뒤돌아 멀어져갔는데 정작 그가 있던 자리엔 그가 피던 담배와 종류가 같은 꽁초가 6개나(!) 떨어져 있었다. 스스로 돌아가면서 '누가 궁상떠는건지...'하며 자조하는 대사는 덤.
  • [11] 같이 (여동생 감시하러 온) 성시한보고 다짜고짜 "숨겨둔 애인"이냐면서 삐딱하게 굴거나, 아니라는 말이 나오자 들으라는 듯이 너같은 애송이 운운하질 않나, 여자랑 데이트 온거냐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는 미미에게 급당황하며 그 답지 않게 말을 떨면서 부정한다던가, 미 마담이라 부르던걸 바꿔서 미미'씨'라고 부끄러워 하며 딱 츤데레 다운 반응으로 얼굴을 긁적였다.
  • [12] 하지만 수진이가 어른이 된다고 해도 이런 행동들을 긍정적으로만 볼 순 없다. 인이 수진이가 대학생이라고 착각할 때도 그녀의 대쉬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보였다는 걸 감안하자.
  • [13] 이때 서진은 22살이고 수진은 자기를 24살이라고 뻥카친 상태였다. 피인도 처음에는 자연스러워 눈치 못챘는데 나중에 어떻게 알게 되었다고 한다.
  • [14] 근데 진심으로 마음이 간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성적으로 어리고 이쁜 여자한테 마음이 간다는것에 가깝다.고자가 아닌이상 당연히 가지 미운정이 있다고 하면서 수진이 여전히 짜증나고 귀찮다는 행동을 하는걸 보면은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 [15] 미미는 한 사람으로서 좋아하고 수진은 그냥 한 수컷남성으로 마음이 가는거라고 볼수있으니.. 수진은 그냥 안습.
  • [16] 이 시기가 하필 최자-설리간 스캔들이 터진 시기였고 똑같이 나이가 14살 차이나는 두 커플을 응원해주는 덧글들이 많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과연 사람들이 최자설리 커플을 순수한 의미에서 축하해 준 것인지를...
  • [17] !원래는 루리코라고 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보아 일본인듯. 37화에서 캐나다임이 밝혀졌다
  • [18] 말끝에 ~다, ~요. 를 붙이면 존대가 된다고 생각해서 '반갑다요.' 식으로 사용한다. 이 말투는 왕따사건 에피소드 말미에 사건이 해결되면서 말투도 일반적인 말투로 변해 '괜찮아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19] 여담으로 텐션이 올라가면 이상한 언어를 쓴다고 한다. 놀이공원에 갔을때 놀이기구를 이름이 아니라 부룽부룽 도는거랑, 칵칵 나는거랑 풋풋 뛰는거랑!! 겁마 노아삐라!! 식으로 말했다. 뭔소리야...
  • [20] 저 '~다요' 말투는 루리 어머니와 관련된 떡밥일 수 있다. 처음에 인이 타이를 때도 고집스럽게 고치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자신에게 확실하게 애정을 준다는 걸 알고 바로 말투가 바뀌었다.
  • [21] 사과하면 자신을 부정하는것 같아서 자신이 잘못한건 알지만 틀린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사과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 [22] 하지만 은희의 행동을 마냥 옹호할 수도 없는게 시한의 경우 전에 술김에 미미와 은희한테 했던 말도 있고 본인의 과거 사정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걸 직장 관계 때문에 마지못해 미미와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도 괜히 친한 척하려 한다고 상정하고 무조건 까고 있다. 게다가 미미 본인이 시한을 여기저기에 초대하고 가까워지려하는 만큼 은희의 시한에 대한 무례는 결국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미미의 의지를 무시하고 있는 셈이다.
  • [23] 미미가 과거에 시한의 아버지와 도망간 여성이라는 사실.
  • [24] 다만 단합회는 간접적으로만 엮여지던 6명의 주인공들이 드디어 직접관계로 전원이 메꾸어질 중요한 변환점이라 느린 진도를 각오해서라도 조심스레 연재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 [25] 조진희의 학창시절 회상에 나온 '소라'의 동생이라고 한다. 첫 등장부터 떡밥을 뿌리며 나왔다.
  • [26] 자기 죄를 지우고 없었던걸로 하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이기적인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