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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last modified: 2016-01-23 01:58:26 Contributors


  • 담배의 원료가 되는 식물에 대해서는 담배(식물)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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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흡연 연령
4. 흡연율
5. 해악성
6. 국가별 담배 가격
7. 인식
7.1. 1990년대 이전
7.2. 남성 흡연
7.3. 청소년 흡연
7.4. 여성 흡연
7.5. 노인 흡연
7.6. 영상 매체에서의 흡연
7.7. 기타
7.8. 해외
8. 흡연하는 이유
9. 흡연권과 금연권
10. 저타르 담배
11. 자판기
12. 기타
13. 각종 콘텐츠
14. 종류
15. 국내 시판중인 담배 목록
16. 관련 항목


1. 개요


Best Video on Smoking Cigarette

인디언의 저주 중 가장 실제적인 저주[1] 자신들을 학살하고 땅을 빼앗은 백인들에게 일부러 독초를 소개해줘서 대대로 고통받으며 죽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비흡연자라면 그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이미 담배에 맛을 들였다면 금연을 하거나 적게 피우는 것을 고려하는것이 건강상 이롭다. 담배로 인해 몸을 망친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다만, 의료보험이 있는 나라에선 흡연자 한 명 마다 1223$ 정도 이득이라고 하니 정부를 싫어한다면 금연을 하는것이 좋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가지과 식물담배 및 그것을 가공하고 거기에 특수처리를 거쳐 만든 동명의 상품. 보통 '담배'는 원료인 식물이 아닌 가공품을 칭한다. 별칭으로는 구름과자 등이 있고, 영어로는 드림스틱이라고도 한다.[2] KT&G의 주 수입원. 담배의 이미지를 보고 싶다면 해당 항목 참조. 소위 흡연자들은 이렇게 만든 '담배'를 입에 물고 태워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여 섭취한다. 드물게는 씹어서 섭취하기도 한다.

뭔가 고상하게(...) 써놓긴 했지만, 그 실체는 국제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중독성 마약류 중 하나. 법적으로는 기호식품의 일종으로 취급되는 물건이지만, 사실상 과 함께 전 세계에서 합법적으로 사람들이 사고 피울 수 있는 마약의 일종. 일단 의학적으로나 학술적으로도 마약류로 분류된다.[3] 대마초 같은 일부 마약들의 경우 합법인 나라와 불법인 나라로 나뉘어 있지만, 담배는 불법인 나라가 거의 없다.

원칙적으로는 마약이므로 당연히 불법이어야 하지만, 그 역사가 오래된 데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따라서 무작정 금지시켰다가는 후폭풍만 더 커질 게 뻔하기에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당장 규제를 때리는 대신 금연을 권장하고, 담배값을 올리거나 흡연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흡연 인구를 점차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 담배가 불법이 된 나라는 2004년부터 담배가 불법이 된 부탄이 있으며, 뉴질랜드 보건부와 아일랜드 보건부도 2025년까지 금연 국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배/해악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없어 못 볼 사람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겠다. 흡연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끊거나 아예 피우지 않기를 권한다. 무엇보다 흡연으로 인해 오는 신체적,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 흡연을 한다 한들 얻는것은 없고 잃는 것은 차고 넘친다. 무엇보다도 당신 스스로를 죽이는 자살행위다.

차량/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이 더 몸에 해롭다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섭취하는 매연이랑 자진해서 섭취하는 담배는 비교할 수 없다. 당장 지구온난화 관련 협정에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 효과가 심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기중에 있게 되는 수증기를 제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다.더구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차량의 매연에서 일산화탄소는 오래전에 소멸되었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유해물질도 없어지거나 크게 줄었다. 그러나 담배에는 그런 것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2. 역사

담배/역사 항목 참조.

3. 흡연 연령

법적으로 만 19세가 되는 해의 생일을 맞이한 사람[4]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일부는 청소년때부터 담배를 처음 접한 후로 어린 나이에 일찍이 골초가 되기도 하며 심지어는 초등학교 5,6학년등의 상급생 일부도 몰래 피운다. 이들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주로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화장실 등에서 몰래 피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말년이나 노년에 접어드는 시기인 60,70대 이상이 되면 사람에 따라 담배를 접하는 것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는 늙으면 고독하고 할 일도 없을 뿐 아니라 친하던 벗들이나 지인들 일부도 저 세상으로 가버렸다는 통탄함과 일생도 짧아진다는 비극 등을 한탄하며 그것을 달래기 위해서 담배를 더 많이 피운다는 분석이 있다.

4. 흡연율

5. 해악성

  • 담배/해악 항목 참조. 해악이 너무 많아 항목분리까지 되었다.
    담배를 끊고싶다면 금연 항목을 참조.

7. 인식

7.1. 1990년대 이전

지금은 강화된 금연 정책 및 담배에 대한 인식 변화로 많이 줄었지만, 7~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사회에서는 흡연에 대해 매우 관대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역, 터미널, 술집, 식당 등 대중 이용 장소에서 흡연하는 광경을 보는 것은 예사였다. 연소자 관람가 영화 상영 중인 극장 상영관 내에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차나 시내버스, 종합병원 진료 대기실에도 재떨이가 구비되어 있었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당시 UN총회 회의장 풍경을 촬영한 사진을 봐도 각국 좌석 옆에 놓여있는 재떨이와 각국대표의 흡연모습을 볼 수 있다.....(UN도 몰랐던 담배의 해악)

1980년대에 유행했던 최불암 시리즈 등에도 담배를 소재로 한 유머가 더러 등장한다.

7.2. 남성 흡연

담배를 피우면 간지난다는 이상한 인식이 담배를 피우는 남자들 사이에 더러 있다.이런 걸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이거 담배가 장동건빨 말보로에서 초창기에 내건 '마초남 이미지'[5]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 정착한 사례다.[6] 혹은 프랑스에서는 근대 지식인의 상징처럼 통하기도 했다. 영화 등의 매체에서는 일종의 클리셰처럼 간지나는 남자의 상징으로 흡연 장면을 활용하고 있으며, 한때 흥했던 홍콩 느와르에 말보로가 협찬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만큼 남발되다시피 했다. 이를테면 영웅본색을 보지 않은 사람 중에도 위조지폐로 담뱃불을 붙이는 주윤발의 모습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세계적인 금연 열풍에 힘입어 담배는 일종의 자기 관리 실패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촌스런 연출 방식이라는 인식도 있어서 옛날보다는 많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특히 공중파 드라마에서는 흡연 장면을 아예 금지시키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사항이다. 단,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에선 무편집/모자이크 없이 담배가 나오나 TV에서 방영하는 영화의 경우 몇몇 방송사들은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의 담배 부분을 모자이크나 흐리게 처리해서 방영하고 있다.[7]

대한민국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약 45%로, OECD 가입회원국 중 2위이다.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즉 성인 남성 두 명 중 한명은 흡연자라는 말이 된다.[8] 1999년에 약 67%에 달했던 것이 많이 줄어든 게 이 정도다. 참고로 한국 여성의 흡연율은 거의 최저 수준으로 나온다. 하지만 여성의 흡연에 대해 거부감이 큰 사회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실제로는 조사치보다 높은 비율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남녀 합치면 대충 5, 6위 정도 나온다. 심지어 2년간 같이 살았는데도 흡연자인 줄 몰랐다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사실 정말 철저히 관리하면 몸에서 냄새가 거의 안 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냄새 자체가 신체에 배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냄새를 제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는 금연을 한 후에도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담배 냄새가 나며 몇개월에 걸쳐 서서히 없어진다.[9] 오드리 헵번이 이용했던 긴 담뱃대를 이용하기만 해도 손과 머리에서 나는 냄새가 거의 사라진다. 다만 완전히 숨기려 하면 할수록 무지막지하게 귀찮아지는데, 그 귀찮음을 감수해 가면서까지 피울 정도로 담배의 중독성이 무섭다는 것이다.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의 15세 이상 인구 중 매일 담배를 피우는 인구의 백분율인 흡연율은 21.6%이다. OECD 평균(20.3%)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여성 흡연율(5.8%)은 가장 낮았다. 남성 흡연율은 37.6%이다. OECD 회원국 가운데 그리스에 이어 2위였다.

담뱃대의 경우에는 중년 남성의 고풍스러운 취미로 취급된다. 특히 셜록 홈즈로 인해 탐정이라면 담뱃잎을 넣지 않는 장난스러운 식으로라도 입에 물어보는 지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10] [11] 한국에서도 서당의 훈장님이 손에서 놓지 않는 지적인 상징.

시가의 경우에는 위와 동일한 잎담배임에도 불구하고 탐욕스러운 갑부나 재벌, 혹은 악당 두목이나 마피아등의 클리셰적 상징으로 자주 사용된다.

7.3. 청소년 흡연

안타깝게도 여전히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흡연이 성행하고 있으며, 또래 집단 내에서 주요한 친목의 도구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 흡연자는 멋있거나 어른스러워 보이지 않고 허세 부리는 것처럼 보인다.[12] 처음에는 허세를 부리려고 피우다가도 맛 들이면 진짜 한방에 훅간다. 앞서 말했듯이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중2병처럼 보이니 이 글을 보고 있는 비흡연 청소년은 피우지 말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2병처럼 보인다! 물론 모범생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남학생들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비한다면 많이 나아졌다.

미성년자 흡연을 줄이려는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흡연이 근절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미성년자들이 담배에 호기심을 가져 일찍부터 접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근래엔 심지어 일부 고등학생들이 담배 관리가 허술한 상점에서 담배를 구입해 중학생들이나 심지어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담배를 밀매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단속을 우려해 인터넷을 통한 점조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더 골치라는 듯.어짜피 어른들이 개판인데 애들이라고 잘나리란 법 있어? 포기하면 편해.

7.4. 여성 흡연

여자가 대놓고 공개적으로 피우는 데는 다소 사회적인 거부감이 있다. 역시 경범죄처벌법은 물론 그 전신인 조선총독부령 경찰범처벌규칙까지 살펴봐도 법적으로 여성의 흡연을 금지한 사례는 없으나, 현재까지도 여성이 공개된 장소에서 '혼자' 담배를 피우려면 상당한 각오[13]를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길거리에서는 담배 피우는 여자를 보기 어렵고 가끔 담배 피우는 여자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싸움이 나거나 하는 뉴스가 올라오기도 한다.[14]

2003년에 부산 지역 모 대학의 총여학생회는 여성 흡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이와 관련된 실험을 하기까지 했다. 즉 같은 길거리에서 순서를 바꿔가며 네 군의 실험자들을 세워놓고 길빵하게 한 뒤 그 반응이 어떤가를 살핀 것. 실험 결과 성인 남성 한 명, 교복 입은 남학생 한 명(교복만 입은 성년), 성인 남녀 한 쌍이 각각 길빵을 했을 때는 딱히 흡연을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성인 여성 한 명이 담배를 태우자 중년 남성들이 몰려와 시비를 걸어댔다. 즉 흡연자가 남성이거나 남성과 동행한 경우에는 별 문제 없이 길빵이 가능했지만 여성 혼자 있을 때는 문제되었던 것.[15]

일단 길빵은 피는 사람에 상관 없이 옳지 못한 행동이지만, 위 실험에서도 보이듯 유독 여성에게만 흡연에 대한 시선이 특별히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여성이 기업 면접 때 긴장을 풀려고 담배를 피우다가 면접관이나 직원에게 들켜서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면접 자체가 취소되는 건 아닌데 들킨 다음 면접에 들어가보면 이름이랑 별 시덥잖은 질문 두어 개만 묻고는 면접 끝내버린다. 단체 면접일 경우에는 들킨 여성한테 아예 질문을 안한다고 하니 흡연을 즐기는 구직 여성들은 참고하자.

이렇듯 흡연에 대한 성차별 시선이 형성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일제강점기 때 형성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과거 일본에 여성 흡연에 대한 금기가 있긴 했지만 그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대 일본에서는 오히려 여자가 공개적으로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 갓난 아기 유모차에 태워서 옆에 두고 담배 피우고 있는 아줌마도 있다. 적어도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흡연에 대한 금기가 없었다. 이광수 등 1920,30년대에 활동했던 작가들의 소설에서도 여성 흡연이 특별한 문제 없이 묘사되는 걸 보면 과연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의식인지도 의문.

여성 인권 억압이 극심한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국가에서도 여성 흡연에 대한 금기는 찾기 힘들다. 할레드 호세이니가 지은 <천 개의 찬란한 태양>에선 여자 주인공이 세련되고 멋지게 담배를 피우는 카불 여자들에 대한 동경을 갖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다만 그 당시라면 지금보다는 담배에 해악한 물질이 많이 있지는 않았을것이라 그럴수도 있다.

여성 흡연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것은 서양 쪽. 원래 서양에서는 여성의 흡연을 금기시했다고 한다. 괜히 담배가 여성 해방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아니다. 페미니스트 중에는 이러한 풍조에 저항하기 위해 일부러 담배를 피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건 여자가 바지도 못 입던 시절의 이야기. 20세기 되어서는 서양권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태연히 담배 한 대 달라고 하는 모습이 흔했다.

사람들 사이에서나 인터넷에서는 여성의 흡연에 대해 "여자는 아이를 가져야 하므로 흡연해선 안된다"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건 뭐 여기가 중동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 흡연은 남성에게도 당연히 나쁘며, 그렇게 따지면 당당하게 담배피고 다니는 외국 여자들은 출산을 하지 않는단 말인가?

지식채널e에서는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담배 회사의 이득을 위해 여성의 흡연이 권리인 것 마냥 포장하여 선동하였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마케팅을 배우면 나오는 예로, 여성의 인권이 낮았었던 때, 이미 미국 패션과 유흥의 중심지였던 뉴욕의 부활절 퍼레이드 때 모델들을 고용해 행진하다가 일제히 담배를 피우게 했다. 이와 관련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특이하게도 '레즈비언들은 흡연자 비율이 높다'는 괴상한 편견, 혹은 속설도 있다. 레즈비언/오해 참고.[17]

7.5. 노인 흡연

젊은이들 못지않게 노인들의 흡연 또한 심각한 편이다. 특히 노인들은 젊은이들에 비해서 고독감과 소외감이 많고 독거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배우자가 유고되거나 자식과 분가 또는 유고 등으로 삶의 의욕을 잃었다며 그 때 이후로 담배에 빠져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 편이다. 할아버지들은 말할 필요가 없고 할머니들의 흡연도 많아지게 된 편.

노인들은 고독감과 소외감 그리고 비극을 자주 느끼는 세대인지라 그 이하 세대들보다도 담배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경우에 따라 사는 날도 얼마 안 남았고 죽고도 싶어서 담배나 피운다거나 살만큼 살았는데 담배 피우다가 죽어야지라며 담배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

7.6. 영상 매체에서의 흡연

1990년대까지만 해도 공중파 방송에서 흡연 장면이 거리낌없이 나왔다. 박정희 대통령도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하나 가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당대의 인기 수사물이었던 수사반장 시리즈의 애청자였는데, 드라마 상에서 주인공 박 반장(최불암 역)이 담배를 태우면 박정희 자신도 함께 담배를 태웠다는 것. 이것 때문에 육영수여사가 최불암에게 전화를 걸어 흡연 장면 좀 줄여달라고 부탁했다는 일화가 있다.

2003년 부터 방송3사의 자체 규약을 결정해서 텔레비전에 담배가 나오는 것은 금지[18]. 한국 드라마에서는 아예 담배 자체가 나오지를 않으며, 외화의 경우 칼 등의 흉기와 마찬가지로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막대 사탕으로 CG를 입히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담배 자체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본 소설 원작의 하얀거탑은 원작에서는 꼴초인 자이젠(장준혁)이 나중에 폐암으로 죽는 이야기였으나, 한국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담배 없는 세상에서 담관암에 걸리는 걸로 바뀌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에서는 담배 피우는 장면이 편집 실수로 노출되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외화에서도 현재는 담배가 터프가이의 상징이라기보다는 자기관리실패의 상징이 되어버려 옛날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예로 영드 셜록의 경우 원작에서는 홈즈가 골초로 나오지만 담배를 끊고 금단 증상에 시달리는 설정으로 바뀌었다.[19] 아무리 담배가 극악한 유해 물질이라도 제재가 너무 과하지 않냐는 이의 제기도 가끔 있지만, 금연이 워낙에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지라 별 이슈는 되지 않는 듯. 사족으로 지금 세대들은 상상이 안가겠지만 60-70년대까지만 해도 텔레비전 토크쇼에 나와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을 만큼 담배에 대해서 관대했다. 90년대 초반에도 담배에 대해 꽤 관대했는데, 퀴즈 프로그램에서 있다 없다 퀴즈[20]에서 장미에는 있는데 백합에는 없다, 이것(this)에는 있는데 저것에는 없다 라는 식의 예시가 공중파에서 버젓히 나온 바 있다. 답이 구구단이었던 퀴즈에서는 88에는 있는데 장미에는 없다 라는 예시가 나오기도 했다.

7.7. 기타

교도소 등지에서는 가치척도로 돈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쇼생크 탈출 등 교도소 배경의 영화에도 언급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용소에서도 이용되는 등, 그 연원은 오래되었다.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돈의 개념에 대해 설명할 때 이 일화가 언급되는데, 돈이 돈으로써 사용되기에 필요한 조건인 오래 보관해도 쉽게 변질되지 않고 가벼울 것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역시 폐쇄적 공간인 군대에서도 이런 경우가 더러 존재해왔다.[21]
단, 이러한 인식은 미국 영화를 많이 봐서 생긴 미국교도소에 대한 이미지고 국내의 경우 담배 한개피 반입되도 전국 교정시설이 뒤집어질만한 사건으로 극히 드믈다. 그런고로 실제로 교도소 내에 대체통용화폐로 쓰이는 것은 우표나 닭훈제.

7.8. 해외

1인당 담배 소비량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 그 다음은 그리스의 철천지 원수인 터키다. 이상한 데서 닮았다. 그리스나 터키에 가보면 진짜로 담배를 안 물고있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평소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조차도 흡연자들끼리 모인 자리에 끼거나하면 담배를 무는 경우도 꽤 자주 볼 수 있다. 중동 역시 대체로 흡연에 관대한 편이다. 이슬람 문화에서 이 엄격히 금지되었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커피와 담배가 널리 퍼졌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 인권 탄압이 심한 곳이라도 흡연에 대해서만은 관대한데, 가장 큰 이유는 이슬람 율법에 담배 피우지 말라는 얘기는 없기 때문이다. 법보다 율법이 우선시되는 나라의 기묘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땐 담배가 없었으니 당연하지

중국도 흡연에 관대하다. 예전처럼 식당 테이블에 떨이가 기본 비치되어있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재떨이를 달라 하면 군말 없이 내주며, 옆 자리 사람들도 누가 담배를 피우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터미널, 전철역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중국에서도 금연이다. 중국에서는 담배 권유가 친근감의 표시라 담배를 권유받았을 경우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我不抽烟了.)" 라고 이야기하거나 일단 담배는 받고 담배를 그 자리에서 피우지 않거나 한다. 비흡연자라도 피우는 시늉이라도 하는 것이 예의일 정도로 담배가 일상에 녹아 있어 담배를 딱 잘라 거절하는 건 좀 심하게 말해 좆까에 가까운 수준의 표현이던 시절도 있었지만 90년대를 전후하여 차츰 금연을 권장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2014년 현재는 담배 자체에 대한 해악이 꽤 많이 알려지고 있고, 국가에서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금연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선진국들은 공통적으로 국가 단위에서 금연을 장려하는 추세지만, 국가의 정책과는 별개로 국민들의 인식은 나라마다 미묘하게 다르다. 대체로 미국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이 엄격하며,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는 국가적으로 담배와의 전쟁을 벌이는 수준이다. 미국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법적으로 금연구역도 엄청나게 많고[22], 흡연자에 대한 취급이 전반적으로 매우 박하다. 미국에서의 흡연자에 대한 인식을 대충이나마 알고 싶으면, 유명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이 담배를 피울 때마다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된다.[23] 헌데 웃기게도 결국엔 똑같은 담배인 시가에는 훨씬 너그럽다[24].

반면 같은 선진국이라도 유럽일본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 일본은 앞서 얘기했고, 유럽 내에서는 북유럽영국이 엄격하고 남유럽동유럽은 관대한 편이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근대 프랑스의 지식인들(장폴 사르트르, 알베르 카뮈 등)이 모두 골초였다는 이유로 담배가 일종의 '지성의 상징' 같은 인식마저 있어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었다.

독일의 2000년대 이전까지는 흡연에 관대한 편이었으나 점차 금연을 더 강조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공공시설과 건물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위반자 처벌에 관해서는 연구실이 따로 있는 교수나 집무실이 있는 고위 공무원도 예외가 아니다. 원칙적으로 흡연이 허용되던 철도역 승강장 내에도 흡연구역이 설치되었고, 지하나 폐쇄된 역내 공간에서는 아예 흡연이 금지당하고 있다. 담배자판기는 성인이 사용하는 현금카드나 운전면허증 없이는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금연정책에 힘입어 특히 아동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낮아지는 효과를 거뒀다고.

8. 흡연하는 이유

담배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좋을 것 없는 담배를 왜 피우는 건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궁금해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생리적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Cig Buzz라고 하여 니코틴 함량이 높은 담배를 피웠을 때 약한 현기증과 함께 가벼운 탈력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정말 한숨나오고 힘들 때면 담배를 왜 피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습관적인 흡연으로 니코틴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으므로 이 현상 때문에 담배를 피는 사람은 흡연과 금연의 애매한 선 위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게 된다. 심지어는 하루 내에서도 차이가 존재해서 첫 개비에서는 탈력감을 느끼지만 두 번째에서는 그냥 입맛만 버린다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역시 담배는 백해무익 하므로 손 댈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근데 암만 떠들어 봤자 아무도 안듣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 외 흡연의 생리적 효과는 니코틴 항목을 참고.

반면 외재적 이유는 좀 더 복잡한데, 담배, 커피 (茶, tea) 등과 비슷하게 사회적 매개체 성격이 강한 물건이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손님을 맞거나 회합을 열 때 이런 기호품이 빠지는 나라가 오히려 드물 정도. 그래서 정부나 사회에서 백해무익한 담배라며 강력한 흡연 억제책을 내놓더라도, 아직 상당수의 사람들이 담배를 피운다. 그래도 외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나이 많은 흡연자들에게 물어보면 시작 동기는 다르지만 가난했었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배고파서 라고 말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타인과 담배를 함께피는 과정을 통해 연대의식을 생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서 정도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특정 집단에 속해 있는 사회적 약자층은 혼자 있으면 공격받기 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심리적 연대를 통해, 외부의 영향이나 공격에 대비하려는 행태를 보이는데[25], 이러한 과정에서 담배가 훌륭한 매개체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하지만 비흡연자들 앞에선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심지어 담배가 별로 땡기지 않는 날이라도 버릇처럼 무는 사람이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생리적인 안정감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감도 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학연, 지연, 혈연, 흡연(+ 음주)'이란 말도 있다. 서로 취미가 맞지 않는 사람끼리도, 담배가 개입되면 선선히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기 때문. 사실 다양한 개성이 존재하는 인간이니 만큼 공통 분모를 찾는게 어렵긴 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웬만해서 말붙이기가 어렵거니와, 말을 붙여도 경계심 등이 사라지지 않으며,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서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경우는 그런 과정이 비흡연자에 비해 굉장히 쉬운 것이 사실이다. "담배 한 개피만 달라, 라이터 좀 빌려달라" 등으로 상대의 경계심을 풀면서, 일단 가볍게 안면을 트는 것이 비흡연자보다 훨씬 쉽기 때문.[26]

놀랍게도 이는 담배가 처음 전파되었던 50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심지어 국경을 초월하여 통용되는 논리다. 한 분쟁지역 전문가는 코소보 전쟁 당시 세르비아에 갔다가 세르비아 청년들이 너무 경계하고 말을 열지 않자 '이거 한국 담밴데 피워볼래?'하고 한국 담배와 세르비아 담배를 바꿔 피운 후 그들의 밀문을 열었다고 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도 남북한 군인들이 담배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적개심을 누그러뜨리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렇듯 흡연자들은 담배를 매개체로 인간관계를 연결시키고 타인과의 유대 관계를 확인하는 습성을 보이는데, 담배라는 매개체가 없어지면 다른 대체재를 찾아야 하지만, 마땅한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관성의 법칙에 의해서 흡연을 하던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계속 피우게 된다.

다른 이유로는 의무적으로 치르는 군복무 기간이 흡연자를 양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는 추측도 있다.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데다 복지(?)의 일환으로 무료 담배는 지급되며 위의 원인으로 인해 선임이나 동기들과의 인간관계 때문에 피우게 되는 경우들도 많다. 주변의 흡연자들에게 처음 담배를 접한 시기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군대에서 배웠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요즘은 담배보급이 없어졌고 예전처럼 선임이 담배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많이 누그러졌지만 흡연자를 양산한다는 점은 아직 변함없다.

  • 이러한 배경에는 대한민국군대의 수직적인 군문화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가령, 후임병이 근무도중 선임병에게 "잠시 담배 좀 피워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면 선임병은 후임병에게 "그래, 금단증상은 버티기 힘들지 휴식도 필요하지."라고 이해하면서 기꺼이 담배를 피우러 가라고 말하지만, 후임병이 근무도중 선임병에게 "잠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면 선임병은 후임병에게 "뭐? 개념을 안드로메다 깐따삐아로 쳐날려먹었냐?"라면서 갈궈대는 것을 볼 수 있다.[27]

    한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은 복지의 일환으로 전투식량까지 담배를 포함해 병사들에게 지급할 정도였지만, 현대의 미군은 흡연을 전처럼 권장하지 않고 전투식량에서 담배를 퇴출시킨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한국 사회 한정으로는 아직 선진국에 비해 근로자에게 일만 열심히 할 것만 강요하지, 휴식권 보장 등의 개념이 미약하다. 특히 육체 노동 분야가 더욱 그렇다. 때문에 일하다 힘들면 잠깐 쉬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휴식 요구권 개념 발달이 미약해서, 노동자는 우회적으로 담배 한대 피우고 하자는 식으로 휴식을 고용주나 상급자에게 요청해서 쉬고 있다. 하지만 금연을 할 경우 그런 식으로 잠깐 쉬자는 말을 할 명분히 없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계속 피우게 된다. 영세 사업장의 경우 따로 휴식 시간 등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의 경우 정말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게다가 어떤 종류의 이야기들은 담배 없이 하기가 힘든 경우도 종종 있다. 술자리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는 흡연자들 사이에서 성립되는 사항이며, 비흡연자끼리의 경우는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피워야만 얘기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좀 더 분위기를 내는 보조장치 내지는 진정제 정도. 물론 여기에도 함정은 있어서 비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끼리, 흡연자들은 흡연자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10대 후반이나 20대 초중반의 비교적 젊은 남성들은, 다른 사람과 같이 흡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확인하고 돈독히 하는 행태를 보인다.[28]

이외에도 유럽의 담배 애호가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애호가와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그들은 담배 '중독자'와 '애호가'를 완전히 구분하며, 순수하게 담배 맛을 감상하는 기호품 목적으로 흡연을 하며, 정해진 장소에서 많으면 하루 1~2개비, 적으면 몇주에 1~2개비정도의 고급 담배를 피운다. 오히려, 담배중독자들을 가장 경멸하는 사람들이 유럽의 애호가들이다.

파이프담배의 경우는 물론, 담배잎을 사용하지만, 위와 비슷한 구분을 한다. 즉, 파이프담배는 담배 연기로 호흡을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보통 담배는 담배연기를 폐로 빨아들여 내뱉는데, 파이프담배는 소위 말하는 겉담배로 입안에 머금었다가 내뿜고, 그 입안에 머금었던 맛을 느끼는 목적으로 피운다. 물론, 파이프담배도 깊게 폐로 빨아들이는것이 가능은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파이프담배를 피울줄 모르는 초보자로 분류된다. 입담배가 고급스킬 덕분에 파이프담배 흡연자들의 경우 폐암의 위험은 상대적으로 별로 없으며, 그로인한 암이 발생할 경우 구강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9. 흡연권과 금연권 [29]


어째 5개비가 잘못 그려진 거 같지만 무시하자[30]

길빵 등의 길거리/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생활하는 아파트에서도 흡연을 통해 위층으로 연기가 흘러들어오는 것에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다가 아파트는 따로 법적인 금연구역 지정이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연기에 의한 피해자가 약자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흡연은 내 자유인데 누가 간섭하느냐"는 것. "내돈내고 내가 피우는데 무슨 상관이냐, 담뱃값 보태줬냐"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그럼 니 담배 때문에 폐암걸리면 치료비 줄거냐 그렇지만 이 역시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이기적인 발언이라 할수있다. 그렇게 따지자면 자기 돈만쓰면 만사 OK로 남에게 마음껏 피해줄수 있는 사례가 무한히 늘어난다. 어디 가스실에서 죽은 유대인들에게도 나치가 자기네 돈 들여 뿌린 독가스에 죽었으니 할말 없지?라고 해보시지? 쥑인다!

실제 사례로 어떤 집의 가정주부가 아래층 베란다에서 흘러들어오는 담배연기를 견지디 못하고 찾아가서 아이들도 있으니 담배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아랫집 사람은 "내 집에서 내가 담배 피우는 것인데 너희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냐"면서 거칠게 위협했고, 환기를 하지 못한 채 베란다 문을 닫아버리거나 열더라도 선풍기와 공기청정기 여러 대를 이용해서 창을 통해 들어오는 연기를 막으며 생활하는 집이 방송에 공개되기도 했다.

거기다가 옆집 사람이 계단에서 담배를 피면 현관문의 틈으로 담배냄새가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아파트 층간 흡연은 층간소음과 더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웹상에서는 위층을 배려하지 않고 아파트에서 흡연하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의견 충돌로 키배가 벌어지기도 하고, 아파트 입주자들 사이에서도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흡연권과 금연권의 대립 구도가 되는 것이다. 이 논란에 대해 간단하게 실제 해당 판례를 보자.

1. 흡연권은 사생활의 자유를 실질적 핵으로 하는 것이고 금연권은 사생활의 자유뿐만 아니라 생명권에까지 연결되는 것이므로 금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이다.
2. 상하의 위계질서가 있는 기본권끼리 충돌하는 경우에는 상위기본권우선의 원칙에 따라 하위기본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흡연권은 금연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 인정되어야 한다.
3. 흡연은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공기를 오염시켜 환경을 해친다는 점에서 국민 공동의 공공복리에 관계되므로, 공공복리를 위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헌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흡연행위를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다.
4. 금연구역의 지정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제7조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서 목적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고, 일정한 내용의 금연구역을 설정하는 방법의 적정성도 인정할 수 있으며, 달성하려는 공익이 제한되는 사익보다 커 법익균형성도 인정되고, 금연구역 지정의 대상과 요건을 고려할 때 최소침해성도 인정되므로, 과잉금지원칙에 위반되지 아니한다.
5.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제7조는 흡연자들의 권리를 보다 제한하고 있으나, 국민의 건강과 금연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흡연권을 제한하는 것으로서 차별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므로 평등원칙에 위반되지 아니한다.
 
ㅡ 헌재 2004.08.26, 2003헌마457, 판례집 제16권 2집 상, 355

상세한 내용은 판례집을 참조.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기본적으로 국민의 흡연권은 보장하고 있지만, 그 흡연권에 의해 타인의 금연권이 침해된다면 흡연권은 부분적으로 제한이 가능한 것이다. 해당 판례는 아파트 뿐만 아닌 숙박시설, 사무실, 음식점, 공공기관 등의 대부분의 경우와 당연하게도 길빵 역시 해당하는 사안이다. 결론적으로 아파트나 기타등등의 시설에서 흡연을 할 경우 금연구역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피해가 갈 우려가 있다면 따로 공기청정기나 에어커튼 등, 담배연기를 막을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10. 저타르 담배

2009년 3월 12일자 《불만제로》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저타르 담배라고 해서 타르가 덜 들어있지는 않다고 한다. 저타르 담배가 저타르인 이유는 담배에 타르가 적게 들어서가 아니라, 측정기에 대고 빨았을 때 타르 수치가 적게 나오기 때문인데, 저타르 담배는 필터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측정 수치가 적게 나오도록 조절이 되어 있다. 한마디로 야바위...사람이 흡연을 할 때는 이 구멍을 손가락이나 입술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타르가 구멍으로 배출되거나 공기가 들어와서 희석되는 건 불가능. 즉 일반 담배나 저타르 담배나 그냥 다 빨아들이기는 똑같다는 소리다. 실제로 불만제로에서 0.1mg '저타르' 담배를 사람의 흡연 습관에 가깝게 하여 타르를 측정한 결과 무려 13mg이 넘는 수치가 나왔다. 더군다나 측정할 때 쓰이는 기계는 굉장히 살짝, 가끔씩 빨아들이므로, 타르의 수치 역시 미미하게 나온다. 애초에 이 측정기준이란 것이 미국 담배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그걸 들여와서 기준으로 삼은 대한민국도 문제. 미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엉터리 측정 방식이 논란이 되어 더이상 '저타르'와 같은 말을 쓸 수 없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저타르 담배 흡연자들이 일종의 보상 효과로 담배를 더 깊게, 오래, 많이 피우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암 발생률이 낮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선암 발생률이 높아져서 폐암 발생시 치유가 더 어렵다고 한다.

11. 자판기

과거에는 한때 음료, 커피 자판기 등과 함께 옛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만든 담배 자판기가 있었는데 말 그대로 무인자판기에 샘플로 보이는 담배를 선택하여 이용자가 돈을 넣고 마음껏 빼놓을 수 있도록 하였던 기계였다. 90년대까지는 이러한 자판기가 꽤 있었으나 결국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담배 판매와 사용을 방조하고 비흡연자들의 반발에 따라 결국 순차적으로 철거되어서 오늘날에는 흡연구역 내에만 설치되어 있다. 과거 이 항목에는 아예 없어졌다고 적혀 있었으나 흡연구역 깊숙한 곳에만 있는 담배자판기를 비흡연자는 볼 일이 없으니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흡연구역 찾는 것도 일(?)이 되어있는 정도니(...)

이 자판기들은 KT&G에서 생산하는 물건으로 KT&G사의 담배만 판매한다. 또한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이용을 금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투입하여 신분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담배에 대해 관대한 분위기인 KT&G 본사나 직영점 등 담배관련 사업장이나 경찰청, 군대, 장례식장 등 남초직장(...)의 흡연장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여튼 일반인이 찾아보기는 매우 쉽지 않은 자판기라고 하지만 식자재 매장에 떡하니 서있는거보니 찾기쉬운거 맞다 [31]

자판기의 천국이라는 일본에서는 담배자판기를 한국보다 흔히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한국인이 사기 힘든것이 타스포(taspo)[32]라고 해서 담배자판기 전용카드가 있어야 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참고로 이 타스포라는 카드는 교통카드 처럼 돈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행으로 일본에 가는 거라면 그냥 번거롭더라도 편의점에서 사자. 장기거주자라면 체류카드 복사본과 타스포 신청서를 작정하여 보내면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볼 것. 한번 만들면 유효기간이 10년이라고 한다.

12. 기타

  • 식후 연초는 로장생[33]이란 말이 흡연자들 사이에서 통용되곤 한다. 담배의 유해성을 유익성으로 반전시키려는 합리화가 돋보이는 표현이다. 비록 현실은 혈관 및 각종장기의 노화를 촉진시켜서 전혀 아닐지라도. 빨리 죽어서 늙은 모습이 영영 되지 않을 수는 있다

  • 담배를 끊은 사람은 독종이니 상종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하는 행동을 독종이라고 매도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의지와 결단력이 강하고 행동력이 있는 사람.
    웬만큼 의지가 약한 사람이 아니라면 스트레스가 덜한 환경에서 주변의 방해가 없을 경우 대부분 성공한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덜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게 문제.

  • 80년대 무렵 일본 관서지방의 불량학생들이 담배가 한국어인지 모르고 은어로 사용했었다고 한다.[34] 출처

  • 아무래도 을 붙여 피우다보니 날이 추울 때 피워 물면 이 따뜻하다고 한다. 문제점으로는 손과 입안 만 따뜻하다. 근데 반대로 추운 데에서 벌벌 떨면서 피우는 게 싫다는 사람도 있는 듯. 물론 담배를 피우면 혈류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몸을 더 춥게 만든다. 그리고 추운 날씨엔 담배 연기가 빨리 흩어지지도 않고 가라앉은 채로 오래 머물기 때문에[35] 주변 사람이 있으면 피우지 않아야 한다.
    이 내용은 군대 야전교범에도 써 있다.[36][37] 추위를 담배로 쫓으려고 하면 피부 근처의 혈관도 수축되기 때문에 따뜻해지기는커녕 동상에 걸린다. 언 발에 오줌 누는 것과 같은 행위이므로 한파가 몰아닥치고 동상이 우려되는 환경에서는 특히나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다.

  • CS가스를 중화하는 기능이 있다.(?!)

  • 혹시 피울 생각이 있거나, 또는 생각은 없지만 담배맛은 궁금한 비흡연자들에게 처음에 피우는 담배가 어떤 느낌인지 말해주자면 겉담은 그냥 담배연기 맛 그 자체,(...) 속담은 낙엽 태워서 마시는 느낌이다. 근데 이렇게 말해줘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는 위키러들은 피겠지

  • 담배/해악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병원에 자주 갈 확률이 높아진다.

  • 월간 신동아에서 보도하길 중국산이나 북한산 담배를 몰래 소량으로 가져와 한 갑에 천원 정도로 한국 노점에서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불법이거니와 이 담배들은 어떤 제조로 만들어졌는지 아무도 모른다...뭐 개인이 제조하여 피우는 것도 예전에 흔했다고 하지만.
    참고로 2014년 기준 중급에 속하는 중난하이(中南海)는 10~15위안(약 1,700~2,600원), 고급에 속하는 쑤엔(苏烟)은 20위안(약 3,500~4,000원), 고급인 중화(中华)는 45~50위안(약 7,500~8,500원) 수준으로 한국 담배에 비해 결코 싼 수준이 아니며, 중국의 소득수준으로 생각해 보면 중급 이상의 담배는 꽤 비싼 축에 들어가는 기호품이다.

  • 중독법에서 직접 명시된 중독물질은 아니어서 논란이 있는데, 메탄올을 발생시킨다는 이유로 규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막으려고 한다면, 일단 이넘이 발생시키는 다양한 발암물질로 얼마든지 테클걸 수 있다. 이미 법령 상으로도 담배에 포함되어있는 발암물질을 표기하도록 되어있으며[38], 식품위생법 제4조 2항에 "유독·유해물질이 들어 있거나 묻어 있는 것 또는 그러할 염려가 있는 것."으로 정의되어있어, 담배는 걸면 그냥 딱 걸린다. 담배는 식품이 아니라고 테클을 걸고있다. 껌도 식품 아니라고 우기지그래? 산업안전보건법은 어쩔껀데 이렇게 버젓하게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적시하고 대놓고 판매하는 물건은 담배가 유일하다.

  • 아주 가난하던 시절을 묘사하는 내용 중에 3명이 모여야 담배를 피울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냥조차 귀해서 여러명이 모여서 한꺼번에 불을 붙여야 했다는 의미인데, 달리 보자면 그렇게 가난하던 시기에도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이야기는 2차 대전 이후로 피폐해진 독일인들이 그만큼 근검절약해서 라인강의 기적을 이뤘다는 일화에서 유래하는데, 진짜 아끼고자 했다면 담배를 끊었어야지....

  •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하지만 구내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긴 하다. 담배가 구강 점막을 경화시키며 궤양을 유발하는 균을 모조리 죽여 버리기 때문이다. 적힌 것만 봐도 알겠지만 절대 건전한 예방책이 아닌 데다 구내염 막겠다고 폐암(구내암은 덤이다)에 걸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채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담배는 절대 손대선 안 된다.(금연하는 위키러들은 알보칠을 사용하자)

  • 마지막으로 이 항목을 본 위키러라면 흡연을 안 하는게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또한 흡연자라면 최대한 금연하길 바란다.

13. 각종 콘텐츠

15. 국내 시판중인 담배 목록

담배/국내발매품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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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인디언(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직접 이걸로 저주했다는 것은 아니고 인디언들도 담배 농장에서 노예로 일하는 등 여러 고초를 겪긴 했지만, 개척민들에겐 결국 후술할 문제들로 인하여 저주가 되어버렸다.
  • [2] 사실 드림스틱은 아편용 파이프를 칭할 때 더 많이 쓰이고, 담배를 가리키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 [3] 2013년에 나온 DSM-5의 중독 관련 장애 분류에 등재되어 있다.
  • [4] 청소년보호법 제2조 제1호 "청소년"이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다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 민법상 성년은 20세(2013년 4월 현재)(2013년 7월 1일부터 19세로 변경됨), 선거법에서는 19세 이상부터 투표권 행사 가능
  • [5] 카우보이 같은 남자가 불 붙인 담배를 문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
  • [6] 아이러니하게도 원래 말보로는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담배였다.
  • [7] 다만 입에 물고 있을 때만 그렇고, 손에 쥐고 있을 때나 재떨이에 두고 있을 때는 기술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로 가리지 않는다.
  • [8] 학교 아니면 군대에서 흡연을 배우거나 강요권유받는 경우가 많아서.
  • [9] 상기된 2년간 동거녀가 담배피는지를 모르고 있었다면 동거인도 같은 흡연자일 가능성이 100%다.
  • [10] 사실 원작에서의 홈즈는 여송연,궐련,파이프 등등 담배라면 뭐든지 가리지 않고 피운다. 파이프는 주로 피우고 남은 꽁초를 모아서 다시 피우기 위한 것
  • [11] 이 분은 담뱃대 대신 니코틴 패치를 붙인다.
  • [12] 당연히 어른들의 입장에선 아주 개그로 보인다. 지딴에는 멋인는줄 아는데 아이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정신차려라. 추하다.
  • [13] 남자는 물론 여자들도 희한하거나 이상한 장면을 보듯 한다.
  • [14] 그러다보니 일부 여성운동가들이 여성흡연권 쟁취를 위한 거리 행진대회를 벌인 일도 있다.
  • [15] 다만, 아줌마, 할머니 급은 면제된다. 어리거나 젊은 여성에 대한 환상일지도.
  • [16] 저 위 실험에서 남성에 대한 길빵에는 딱히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자. 특히 90년대쯤에는 길이나 버스에서도 남성들은 아무렇게나 담배를 피워대었는데, 당연하지만 이때는 여성흡연에 대한 관점이 지금보다도 더 안좋았다. 남자는 담배피워도 되지만 여성은 안됨. 중동이냐?
  • [17] 다만 레즈비언들은 성 지향성에 대한 고민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담배를 흡연자의 비율이 이성애자 여성에 비해 높기는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며 레즈비언인 것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역시 해당 항목 참조
  • [18] 강제성은 없다. 따라서 편집실수로 흡연장면이 나가도 욕을 먹긴하지만 규제는 없는 것이다. 케이블에서는 종종 버젓이 흡연장면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
  • [19] 담배 피우는 장면이 한 번 나오기는 하는데 역시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 [20] 두개의 단어를 여러번 제시하는데, 그중 한쪽에는 공통적으로 있고 다른 한쪽에는 공통적으로 없는 것을 맞추는 퀴즈
  • [21] 게임이나 영화에서도 묘사된다.
  • [22] 특히 캘리포니아 주에서 더욱 엄격한 경향을 보여서 90년대부턴 거의 대부분의 식당, 주점, 직장을 포함한 실내는 물론 2010년에 들어선 해변이나 공원같은 공공 야외장소마저도 금연구역이다 못해 미성년자가 동승해있다면 차내흡연마저도 금지된다.
  • [23]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주연 6명 역의 실제 배우들은 로스 겔러 역의 데이비드 슈위머를 제외하면 모두 골초다. 원래 연예계가 흡연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마약 안 하면 다행인 세계니
  • [24] 사실 시가는 미국에서도 사치품 인상이 남아있기 때문인지도
  • [25] 학교 시절 친구들끼리의 파벌, 인맥 형성을 생각하면 쉽다.
  • [26] 단, 비흡연자를 상대로 이 스킬을 발동할 경우 어색함이 두 배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근래에는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이 안좋아져서 역으로 대미지를 받는 경우까지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되는 스킬 중 하나.
  • [27] 참고로 행정병의 경우 흡연자는 담배피러 나간다는 핑계로 대략 15~20분은 쉴 수 있다. 그런데 비흡연자는 15~20분간 업무 안 보고 딴 짓을 하다 걸리면 개갈굼당한다.
  • [28] 청소년보호법에서 술,담배,성인물,복권 등(폭력물은 이들과 경우가 다르다.)의 판매를 금지하는 이유는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러한 쾌락적인 것들을 어릴때부터 접하면 나태해거나 멘탈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더 나아가 노동 등을 거부함으로써 국민 4대의무 중 근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즉 저런걸로 단맛보고 싶다면 그 이전에 더러운꼴 험한꼴 같은 쓴맛부터 보라는 뜻. 그리고 청소년보호법 이전에 학교는 중산층의 표준에 따르는 곳이고, 학생이 학생으로써 지켜야 할 규칙 등은 중산층의 관습과 불문율을 기반으로 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성인물보며 침흘리는 것보다 그 어려운 미적분 문제를 풀어낸 후 성취감을 맛보거나, 무대에서 바이올린 독주 후 관객들한테 박수갈채를 받는 것. 한마디로도 오락보다 성공,성취로 쾌감을 얻는것도 중산층의 불문율들 중 하나다.
  • [29] 혐연권이라고도 한다.
  • [30] 키보드 부분이라면 5 바로 밑에 2가 있다. 오타일 수도 있는 부분.
  • [31] 다만 일부 숙박업소나 스키장 같은 레저시설에는 아직 설치되어있다.
  • [32] tabacco+passport의 합성어본격 지옥으로 가는 여권
  • [33] "식후 연초 불로초"라고도 한다.
  • [34] 뜻은 똑같이 담배=타바코.
  • [35] 찬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는 경향이 있다.
  • [36] 게다가 담배불빛은 수km 이상의 거리에서도 관측이 가능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담배연기의 냄새 또한 수km 이상 확산되므로 전장에서는 생존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월남전에 참전했던 퇴역 육군 원사님의 증언). 대놓고 나 죽여 주쇼 하는 꼴. 물론 그와 반대로, 한국전쟁때는 일부러 아군 숫자가 많은것처럼 보이려고 담배 여러개비에 불을 붙여서 손에 들고 마구 흔들어서 기만작전을 쓴 경우도 있다.
  • [37] 그리고 이하 내용은 농담이지만, 전쟁터에서 담배를 피우면 담뱃불 하나에 3명이 죽는다는 말도 있다. 라이터 불 켜는 걸로 저격 맞고, 불 넘겨주는 걸로 저격 맞고, 담배 피는 깜빡이불로 저격을 맞는다나.
  • [38] 이 부분은 흡연자도 잘 모르는 경우가 꽤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2(담배에 관한 경고문구 등 표시), 3항.
  • [39] 라이터나 성냥없이도 불을 붙일수 있는 담배로 세계 발명박랑회에서 금상을 타기도 했으나# 상품화가 진행되던 도중에 개발자가 지병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흑역사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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