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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브라더후드

last modified: 2017-05-23 14:21:2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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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브라더후드의 공식마크 블랙 핸드다. 원래는 리스너 한 명과 스피커 네 명을 상징하는 마크인데, 그런 구조가 사라진 4시대 201년의 스카이림에서도 동일한 마크를 쓰고 있다.

아래에 적혀 있는 "우리는 알고 있다"라는 문구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다크 브라더후드의 주목을 받게 되었을 때 다크 브라더후드에게서 받을 수 있는 편지에 써 있는 문구이다. 다크 브라더후드가 받았어야 할 의뢰를 하나 먹튀하게 되는데[1], 이후 딱 저 이미지와 똑같은 편지를 받게 된다.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엘더스크롤 2: 대거폴
2.2.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2.2.1. 확장팩 트라이뷰널
2.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2.3.1. 몰라도 되는 잡사실/추측
2.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4.1. 구성원
2.4.2. 관련 퀘스트
2.4.2.1. Contract Quests
2.4.2.2. Innocence Lost
2.4.2.3. With Friends Like These...
2.4.2.4. Destroy the Dark Brotherhood!
2.4.2.5. Sanctuary
2.4.2.6. Mourning Never Comes
2.4.2.7. Whispers in the Dark
2.4.2.8. The Silence Has Been Broken
2.4.2.9. Bound Until Death
2.4.2.10. Breaching Security
2.4.2.11. The Cure for Madness
2.4.2.12. Recipe for Disaster
2.4.2.13. To Kill an Empire
2.4.2.14. Death Incarnate
2.4.2.15. Hail Sithis!
2.4.2.16. Where You Hang Your Enemy's Head...
2.4.2.17. The Dark Brotherhood Forever
2.4.2.18. Honor Thy Family
2.4.3. 몰라도 되는 잡사실/추측

1. 개요

Dark Brotherhood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 등장한 암살자 길드. 번역하면 '암흑 형제단' 혹은 '어둠의 형제단'. 공포의 아버지 시디스(Sithis)와 그 아내인 야간의 어머니나이트 마더(Night Mother)를 섬긴다. 모로윈드의 암살 길드인 모락 통에서 분화된 길드로 알려져있으나, 서로 적대하는듯하다.[2] 여하튼 모락 통은 모로윈드쪽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시로딜이 배경인 오블리비언에서는 사실상 다크 브라더후드의 독무대이다. 여담으로 다크브라더후드는 크툴루신화의 "검은형제단"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모체인 모락 통과는 달리 돈을 밝힌다는 이미지가 만연하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어둠의 형제라는 책에서는 "모락 통과 다크 브라더후드의 주요 차이점은 암살을 비지니스로 보느냐 여부(The important distinction between the Dark Brotherhood and the Morag Tong was that the Brotherhood was a business as much as it was a cult.)"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불과 어둠이라는 책은 "종교집단인 모락 통과 달리 다크 브라더후드는 돈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세속적인 집단(The Morag Tong continues, as we know, to worship Sithis. The Dark Brotherhood is not considered a religious order by most, merely a secular organization, offering murder for gold.)"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실제로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선 돈밖에 모르는 다크 브라더후드 대신 명예로운 모락 통으로 전향하고자 하는 다크 브라더후드 멤버가 등장한다. 참고로 모락 통은 스카이림으로 치지면 컴패니언즈보다 더 우대받는 명예로운 단체이고, 암살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허가증을 주는데 암살하다 걸려도 경비에게 내주면 봐주기는 하지만 이걸 쓰지 않아야 명예로운 일원으로 인정하는 명예를 중시하는 집단이다. 사실 저기서 허가하는 의뢰는 것들의 반이 사형감을 명예롭게 처형하기 위해 암살자를 보내는 거라 불법이 아니다. 무엇보다 암살 대상도 너무나 흉악해서 처리하지 못한 범법자나 권력 때문에 건들기 힘든 귀족들인 데다가 암살을 방해하거나 암살자를 죽이는것도 허가되기에 저들도 무방비는 아니니 그런 일을 할 정도면 명예롭게 여길만도 하다.[3]

다만 다크 브라더후드가 마냥 돈에만 환장한 집단 또한 아니다. 오블리비언에서 프랑수아 모티에르의 퀘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피를 보는게 아니라면 억만금을 줘도 절대 안한다. 스카이림에서는 플레이어가 일거리를 가로챈 사안을 핏값이라고 명명하며 그들 나름의 합리적(?)인 대가를 요구한다. 이런 모습에서 볼 때 다크 브라더후드 역시 어느 정도는 공통된 이념과 종교적인 색채를 가진 집단이라 하겠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한정으로, 나쁜 놈들이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멤버들간의 사이가 좋다. 너무 좋다. 선의 단체이지만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로만 뭉친 파이터 길드메이지 길드와는 달리 기본 이념부터 모든 조직원들을 동등한 존재로 취급하고 있어서 이게 나쁜놈들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친절하다. 물론 나쁜 존재라서 결국 주인공이 직접 목을 쳐낼 일은 반드시 온다. 전체건 일부건 간에.

2시대 358년에 모락 통과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단체로서 다크 브라더후드에 관련된 최초 기록이 등장한다. 또한 이 기록에 따르면 모락 통과 다크 브라더후드의 뿌리가 본래는 같은 것도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2시대 412년 해머펠국가 헤가테(Hegathe) 여왕의 어느 기록에 따르면 "나이트 마더와 다크 브라더후드 덕분에" 정적을 제거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탐리엘 전역에 영향력을 뻗쳤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리스너가 되면 나이트 마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때 듣는 암살의뢰 정보를 보면 탐리엘 전국을 커버하고 있다. 또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시세로의 일기를 보자면 4시대 180년대 들어서 다크 브라더후드의 생츄어리가 어떻게 망했는지 알 수 있는데, 역으로 그전까지 다크 브라더후드가 얼마나 융성했는지 추정할 수 있다.

아래는 시세로의 일기에 기술된 정보.

  • 해머펠처럼 다크 브라더후드의 물리적 존재가 아예 사라진 곳에서는 암살기도를 들어줄 수 없게 되어 신뢰를 잃었다고 한다.
  • 시로딜의 도시 브루마에도 생츄어리가 존재했으나 망하고 멤버들도 끔살당한 것으로 추정.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주인공이 활동한 쉐이딘홀 생츄어리는 폭동으로 도시가 망하자 같이 쇠락했다. 마지막 멤버인 '시세로'가 생츄어리를 버리고 스카이림으로 떠났기 때문에 폐허가 되었을 것이다. 참고로 저 생츄어리는 '정화'작업에 희생된 영혼들이 떠돈다고...
  • 하이 락 웨이레스트 왕국의 수도인 웨이레스트(Wayrest)는 해적에게 약탈당했는데 그 와중에 생츄어리도 털려서 망했다.
  • 블랙 마쉬의 아르콘(Archon)에 쉐도우스케일 양성소를 다시 설립할까도 논의했지만 자금이 딸려서 포기했다고 한다.
  • 엘스웨이르의 코린테(Corinthe)에 위치한 생츄어리는 무사했지만 결국 자의적으로 폐쇄하고 멤버는 쉐이딘홀 생츄어리로 보냈다.
그나저나 분명 불법 암살집단인데 다른 단체들에 비해 유독 이 단체 항목만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심지어 하위 항목들도 제일 많다. 그만큼 매력있는 팩션이자 스토리라인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2. 상세

2.1. 엘더스크롤 2: 대거폴

무고한 시민 3명 또는 경비원 15명을 죽이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정확히는 위 살인을 구사한 후 3일 후 플레이어 앞으로 초대장이 오며, 초대장에 적힌 임무를 수행하면 구성원으로 가입된다.

비밀스럽게 숨겨져있던 후속작들과는 달리 이 작품에서는 당당한(?) 지부 저택(길드홀, guildhall)까지 세워놓고 활동하고 있다. 지령도 비밀스럽게 전해주는 후속작들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여기저기 연락책들이 잔득 뿌려져 있다.
후속작같은 길드 스토리는 없으며 암살 퀘스트 받으면 목표를 죽이고 돈받고 승급하는 게 전부다. 돈받고 암살하는 단체니깐 당연할 수도...

제작 시대의 한계 때문인지(어차피 대부분 랜덤 생성기를 이용해 만들었고, NPC숫자도 엄청나게 많았기에 캐릭터성을 주기 힘들었다.) 멤버들은 개성이 별로 없다. 퀘스트 주는 사람(Questgiver)이라는 멤버는 말 그대로 퀘스트만 주고 포션판매자(Potion Seller)라는 사람은 말 그대로 포션만 판다.(...) 그나마 최고 고위직은 스파이마스터(Spymaster)로서 유용한 정보를 주나 사실 도둑 길드에도 똑같은 역할과 이름을 가진 멤버가 있다.

3편의 모락 통과 같은 모습처럼 보일 수 있지만 모락 통은 제국으로부터 합법단체로 인정받았고 모로윈드의 주민이나 모락 통 본인들도 모락 통의 존재를 대놓고 말한다. 반면 다크 브라더후드는 분명히 불법이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관대하게 넘어가고 있을 뿐이다. 비슷하다면 도둑 길드와 비슷하다. 어둠의 형제(Brothers of Darkness)라는 게임속 책을 봐도 "제국 모든 곳에서 불법이지만 거의 용인되고 있다(While they are officially considered an unlawful organization in every corner of the Empire, like the Thieves Guild, they are almost as universally tolerated.)"라고 서술하고 있다.

계급 체계는 다음과 같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판사에게 뇌물을 먹일때 보너스 점수를 얻으며 계급에 따라 길드홀내의 다른 멤버로부터 차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마스터 암살자(Master Assassin)
  • 암흑 형제(Dark Brother)
  • 암살자(Assassin)
  • 종결자(Terminator)
  • 처벌자(Punisher)
  • 처형자(Executioner)
  • 참살자(Slayer)
  • 숙련생(Operator)
  • 교육생(Journeyman)
  • 견습생(Apprentice)

다크 브라더후드의 수장이 나이트 마더라는 주장은 어둠의 형제라는 책에서 제기되었고 나이트 마더에 관해서는 초상화나 팩션 호감도 데이터까지 존재하나 실제로는 게임상에 등장하지 않는다. 때문에 본작에 등장한 레드가드 나이트 마더의 설정이 애매해졌는데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특징상 기획단계에 있으나 본작에서 구현되지 않은 경우, 통상적으로 설정에 편입시키지 않는다.[4]
여담으로 역대 시리즈에 등장한 나이트마더중 가장 젊고 아름답다.

2.2.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모로윈드에서는 플레이어가 모락 통에 가입할 수 있어서인지 이 곳에는 가입할 수 없다. 본편에선 정식 세력으로는 나오지 않지만[5] 단원들은 등장하며 '나이트 마더'라고 불리는 여성도 등장한다. 원래 모락 통과 다크 브라더후드는 아웅다웅하는 관계였으며 모락 통의 생귄장비를 강탈한 것이 직접적인 분쟁의 원인이있는듯. 그리고 팩션 자체가 없다보니 계급도 없다.

본편의 다크 브라더후드 단원들은 모락통에서 강탈한 생귄시리즈라는 인첸트 장비[6]를 가지고 있고 이를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싸우게된다. 하지만 취급은 영 좋지 않아서 회원중 하나는 명예도 없는 살인마보다 영예로운 모락 통에 들어가겠다며 배신하고 나이트 마더라고 불리는 인물까지 살해당하게 된다.망했어요

게임에서 나온 정보를 조합하여 본작에 등장한 다크 브라더후드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암살의뢰는 다크 브라더후드의 연락책에게 직접 의뢰한다. 본작에서는 츠라자미(Tsrazami)라는 카짓이 연락책이었다.
  • 메이룬스 데이건 신도의 비호를 받고 있다.
  • 바덴펠섬 곳곳에 기지(base)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지별로 리더가 있다. 모락 통퀘스트중에는 두루스 마리우스(Durus Marius)라는 리더를 살해한다.
  • 비벡시 근처의 폐허에 본부가 있다. 세베라 마기아(Severa Magia)라는 임페리얼족 여성이 리더이며 모락 통은 그녀를 나이트 마더라고 부른다.

그런데 본작의 모락 통 퀘스트 와중 살해당한 세베라 마기아를 보고 나이트 마더라고 칭한 것은 모락 통의 그랜드 마스터 '에노 할루(Eno Hlaalu)'뿐이다. 한 마디로 세베라 마기아가 진짜 나이트 마더인지 그냥 다크 브라더후드의 바덴펠 지부의 리더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 본작과 확장팩인 트라이뷰널에서 다크 브라더후드는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네크로맨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실버 핸드 수준으로 철저히 적성 단체로만 등장하는데 변변한 고유 대사도 없이 전투만 하다가 주인공에게 쳐맞아죽는 이런 상황에서 세베라 마기아가 진짜 나이트 마더인지 혹은 모락 통이 편의상 붙인 말이 '나이트 마더'인지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세베라 마기아를 죽이는 임무를 부여받았을 때 갱신 정보를 보면 현지의 나이트 마더(the Local Night Mother)라고 적혀있다. 여기서 현지(Local)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나이트 마더의 정체가 갈린다. 팩션 셋팅도 안되어있고 진짜 다크 브라더후드가 맞긴 맞는건가[7]

첨언하자면 트라이뷰널을 설치할시 등장하는 단드라스 불레스(Dandras Vules)를 죽일시 소지품을 뒤져보면 살인청부서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살인청부서에는 "나이트 마더의 특별허가에 따라(under special dispensation of the Night Mother)"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3편 모로윈드에서 다크 브라더후드 단원 본인에 의해 다크 브라더후드나 나이트 마더가 언급되는 거의 유일한 사례인데 여기서 허가(dispensation)라는 단어는 통상적으로도 쓸 수 있지만 주로 종교적인 의미의 '허가'에 쓰이는 단어로서[8] 본작에 등장한 세베라 마기아는 그런 종교적 리더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암살자일 뿐이므로 계약서에 언급된 나이트 마더를 세베라 마기아로 보기는 힘들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살인청부서는 모락 통의 퀘스트 때문에 세베라 마기아를 죽이든 말든 거기에 무관하게 상호독립적으로 등장한다는 것도 유의미하다. 3편 모로윈드의 경우, 4편 오블리비언이나 5편 스카이림과 달리, 각 퀘스트간 연계가 비교적 꼼꼼한 편인데 세베라 마기아가 죽든 말든 단드라스 불레스가 소지한 살인청부서에는 "나이트 마더의 특별 허가"를 언급하고 있다. 이를 볼때 모로윈드 본편에 나이트 마더로 언급한 세베라 마기아와 트리뷰널에서 언급되는 나이트 마더는 별개로 보인다. 아니면 사실은 세베라 마기아는 바든펠에서나 나이트마더 역할사칭?을 하던 인물이고 트리뷰널에 등장하는 다크 브라더 후드는 바든펠의 지부와는 무관한 단체로 볼수도 있다.

참고로 엘더스크롤 2: 대거폴부터 등장한 어둠의 형제라는 책에서도 '다크 브라더후드의 수장은 나이트 마더'라고 하는 것으로 볼때 '나이트 마더=다크 브라더후드의 우두머리'라는 개념 자체는 이미 널리 퍼진 것으로 보인다.

2.2.1. 확장팩 트라이뷰널

첫번째 확장팩 '트라이뷰널'을 설치하면 네레바린인 플레이어를 암살하기 위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암살자를 파견한다. 이게 문제는 트라이뷰널만 깔려있다면 게임 시작 직후 바로 만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 빌린 여관방이건 소속 길드의 침실이건 어디던 간에 잠만 자면 갑툭튀한다. 이렇게 휴식을 취할때마다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묻고 따지지도 않고 찾아오는 암살자들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 도중 시달림을 당하게 된다. 이는 트라이뷰널의 메인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서 해결 가능.[9]

물론 수면이 아닌 기다리기를 통해 시간을 때울때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잠을 안 자자니 회복하기가 꽤나 곤란하니 안 잘 수도 없는 형편이라 곤란하다.[10]

거기다 암살자들이 꽤나 강력한지라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쉬다가 습격당하여 끔살 당하는지라 스트레스 요소기도 하다. 강한 것도 후반 가면 이 쪽이 강해지니 약하게 느껴질 거 같지만 레벨 스케일링까지 적용돼서 나중가면 2인 1조로 습격해고(...) 무기에는 마비와 강력한 독 데미지까지 발려서 후반이라도 제대로 반격도 못해보고 죽을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초반에 스킬을 엉망으로 세팅하고 스킬과 맞지 않는 장비를 갖춘 경우가 아닌 한 아예 못 이기는 정도는 아니고 상대하기 좀 곤란한 정도이다.. 특히 파괴 마법의 경우 세이다닌 상점의 얼음계열 터치마법으로 몇방 제대로 맞춰주면 잡을수 있고 전사케릭의 경우에도 하다못해 레벨에 맞는 무기만 구해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모로윈드에 익숙하지 않거나 이런 인카운터의 존재를 모르는 플레이어는 기습에 대항하지 못하고 뻗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하지만 일단 쓰러트리기만 하면 암살자들이 초반에는 눈이 뒤집어질만큼 훌륭한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초반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경장갑 스킬을 주요 스킬로 선택하면 초반 방어는 이걸로 끝일만큼 옵션이 매우 좋다. 가격은 초반치고는 좋은 가격. 후반가면 싸구려가 되지만 문제는 본편의 대부분의 상인[11]들은 저 갑옷 일부만 팔아도 돈이 떨어지므로 문제없다. 거기다 가벼우므로 장물로는 괜찮은 편.

계급 체계는 거의 대거폴과 동일하나 참살자(Slayer)가 Wet boy로 바뀌었다. 물론 가입이 불가능한 곳이라서 별 의미는 없으나 게임상 암살자들은 레벨 스케일링된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레벨이 높으면 암살자의 레벨과 계급도 상승한다. 계급 전부가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Apprentice, Journeyman, Operator, Punisher, Assassin 계급만 등장하는데 이런 것도 컨스트럭션 셋으로 데이터 파일을 열고 확인한 것이지 실제 플레이상으로는 전혀 계급이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컨스트럭션 셋으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모로윈드 본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세베라 마기아 등)은 데이터상으로 '다크 브라더후드' 팩션에 소속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트리뷰널에 추가된 인물인 단드라스 불레스(Dandras Vules, 다크 브라더후드의 모운홀드 지부 리더)만 다크 브라더(Dark Brother)계급으로 이 팩션에 소속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단드라스 불레스도 모운홀드 은신처의 리더라는 것만 알려져있고 다크 브라더후드의 조직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본편에서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설정을 액면 그대로 반영하기가 곤란하다. 계급이 다크 브라더(Dark Brother)라는 것도 컨스트럭션 셋을 뜯어봐야만 알 수 있는 사실.

결국 네레바린이 모운홀드까지 쳐들어가서 은신처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 모운홀드지부의 리더인 단드라스 불레스는 네레바린에게 살해당한다. 단드라스가 살인청부서를 소지하고 있었기때문에 그 살인청부서의 단서를 기반으로 네레바린이 의뢰인을 찾아내는 건 덤. 참고로 이 의뢰인에게 '다크 브라더후드'라는 토픽으로 대화를 걸면 '난 다크 브라더후드가 엄청 일을 잘하는 놈들로 알고 있었는데 가끔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라고 불평하고 있다.(...)대상이 나빴어
그후 모운홀드의 왕은 자기 어머니 바렌찌아에 대한 암살위협을 감지하고 네레바린에게 경호를 맡기는데 이때 찾아오는 암살자 3명이 다크 브라더후드 복장을 하고 있다. 그 뒤는 말하지 않아도 알테지

할루 헬세스 왕에 대해 반역음모를 꾸미는 할루 가문의 누군가 쓴 편지에 따르면 "다크 브라더후드는 믿을 수 없다. 왕이 그들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신중함을 약속하지만 그 약속은 무가치하다(we cannot trust the Dark Brotherhood. Helseth owns them. They promise discretion, but their promises are worthless.)"고 디스하고 있다. 이 편지에서 우리는 할루 헬세스 왕과 다크 브라더후드의 관계가 꽤 가까웠고 그 사실이 이미 모운홀드에서 유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에서는 플레이어가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이라도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잠들면 루시엔 러찬스가 찾아와서(드림월드, 쉬버링 아일즈까지 쫒아온다. 비범한 녀석...) 가입을 권유한다. 그 전에도 NPC들끼리 나누는 잡담 사이에서도 '누군가를 죽이고 자면 브라더후드에서 사람을 보내 가입을 권유한다'라고 한다. 무슨 놈의 비밀 조직의 보안이 이렇게 허술해?

여기서 가끔 무고한 사람을 죽인 기억도 없는데 루시엔이 찾아왔다는 사례가 발견되는데, 플레이어가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면 플래그의 특성 때문일 수 있다. 살인의 조건은 '적대적이지 않은 NPC를 살해하는 것'인데, 특정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도전한 아레나 그랜드 챔피언을 이겼을 때나 아직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은 인간 적에게 스닉 등으로 선빵을 때렸을 때 등이 이런 경우에 속한다[12]. 그리고 아도링 팬을 갖고 놀았을 때도 살인 횟수가 올라간다. 나 나는 잠입에 방해가 되는 저놈을 나가 있으라고 탁 밀쳤을 뿐인데 억 하고 죽었다뇨

비밀결사 암살길드인데다, 모락 통과는 달리 불법적인 단체고 살인을 '좋아하는' 구성원들이 청부업을 하고있으니[13] 당연히 제국의 시선은 좋지 못하다. 몇몇 주요인물은 이 단체를 뿌리뽑으려 하고있으며, 시민들에게 포고를 내려 이 시디스에게 의뢰를 하는 것, 즉 다크 브라더후드에게 암살 의뢰를 하는 것 자체도 중범죄로 취급한다[14]. 하지만 원한을 가졌거나, 누군가의 재산을 노리는 많은 사람들이 제국 곳곳에서 몰래 의뢰를 하고 있으며, 행동은 불법적이지만 대다수 제물들에게 "시디스가 네놈의 목숨을 원하신다"라고 하면 깜놀하는 것으로 보아 널리 퍼진 사실인 듯 하다.

다크 브라더후드 시로딜 지부는 쉐이딘홀의 한 집 지하를 은신처로 삼고 있으며[15] 길드 멤버들은 서로를 형제(Dark Brother), 자매(Dark Sister)라고 부르며[16] 가족처럼 지낸다.[17] 플레이어에게도[18] 하지만 멤버 거의 전원이 살인에 미처있는 살인광이며[19] 멤버중에는 뱀파이어도 있을 정도로 개방적이다. 물론, 살인이 목적인 조직에 뱀파이어를 배척할 이유도 없겠지만...

이곳 역시 조직원들간의 랭크가 존재하는데 일반적인 랭크의 조직원들도 있는 반면 '블랙 핸드'라는 특별한 내부 조직이 하나 더 있다. 블랙 핸드의 엠블렘은 활짝 펴진 손바닥으로, 4개의 손가락인 4명의 전달자(Speaker)와 엄지 손가락으로 비유되는 1명의 청취자(Listener)를 의미한다. 이들은 사실상 위아래가 없는 형제단 내부에서 실질적인 집행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청취자와 전달자 5명이 사적으로 부릴 수 있는 개인 암살자인 처리자(Silencer)도 존재하긴 하지만 이들은 아직 블랙 핸드의 정식 멤버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대신 처리자들은 청취자나 전달자의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블랙 핸드 멤버들은 각각의 성지(Sanctuary)를 관리하고 있으며 오블리비언 시점에서는 루시엔 러찬스가 쉐이딘홀의 생츄어리를 맡고 있다.

단순히 뭐 찾아오거나 악인을 처단하는 식으로 좀 몰개성한 일직선 퀘스트가 많은 메이지 길드 퀘스트나 파이터 길드 퀘스트와 달리 닼부 퀘스트는 특이하게 해결하는 부분이 여럿 있고, 후반부에 들어서 플레이어의 뒷통수를 치는 반전들이 있는지라 꽤나 재밌다는 평이 많다. 전작의 모락 통이 명예롭고 유서깊은 암살자 집단인지라, 암살상도 천하의 개쌍놈이나 높으신 분들의 어그로를 끈 사람들인 반면에, 이 쪽은 말 그대로 이익집단인지라 단란한 일가족을 말살하는 것이나, 아무 죄도 없는 노인을 사고를 위장해 암살하는 등 끔찍한 일들을 자주 시킨다. 중반부엔 아예 닼부 인원들을 정화하는 퀘스트를 주는데, 물론 닼부 인원들이 죽는 건 세계관에선 그냥 나쁜 놈 죽는 거긴 하지만, 그 처단하는게 악을 응징하는게 아닌 개죽음이라는 사실이 마음의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물론 게임 초반부터 주인공을 조롱한 어떤 질 나쁜 죄수놈을 암살하는 퀘스트는 누구든지 아주 기뻐하면서 하지만...

아무튼 최종 퀘스트까지 해결하고 나서 플레이어다크 브라더후드의 청취자 자리를 먹으면 성지에 웬 다크 브라더후드 뉴비들이 '당신을 따르겠다'면서 동행을 자청한다. 기본 장비도 충실하고 좋은 편이니 동료로 삼자. 물론 1번에 1명씩. 근데 말투가 좀 얼빵하다.(...) 신입이 집단의 수장을 대하는 것이니 당연하달까. 평소처럼 침대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려 하는데 눈앞에 별을 다신 분이 계신 격...

팁으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악명치가 올라가니 게임 초반에는 가급적 하지 않는 쪽을 추천한다. 악명 수치가 명성 수치보다 높으면 저주에 걸려서 교회에 가도 사악한 놈이라며 거부당한다. 정 초반에 하고 싶다면 크바치 퀘스트 + 아레나 그랜드 챔피언 정도는 등극하고 시작하자. 이 정도면 명성이 악명보다 높아서 거부당할 일은 없다.

재미있게도, 비밀 암살자들의 집단이라서 그런지 다른 단체들과는 달리 거주지를 일절 제공하지 않는다. 파이터 길드도 거주지를 안 주는 건 같지만, 최소한 파이터 길드는 가는 대도시마다 길드 건물이 있어서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 반면 다크 브라더후드는 성지도 쉐이딘홀 한군데뿐이고, 중간중간 이러저러한 건물들이 임자없는 건물이 되긴 하지만 소유권이 주인공에게 없어서 드나드는 것 조차 버거운 데다가, 주인공에 의해 살인사건이 터진 곳이라 보기에 썩 좋진 않다. 유일하게 자유롭고 깨끗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주지는 코롤에 위치한 프랑수아 모티에르의 거주지. 어차피 암살자에게 화려한 거주지는 사치이긴 하다만

전체적인 계급 서열은 다음과 같다.

  • 블랙 핸드
    • 청취자(Listener)[20]
    • 전달자(Speaker)[21]

  • 특수 멤버
    • 처리자(Silencer)[22]

  • 일반 멤버
    • 집행자(Executioner)[23]
    • 암살자(Assassin)
    • 척살자(Eliminator)
    • 참살자(Slayer)
    • 살인자(Murderer)

  • 다섯 가지 교리(The Five Tenets)[24]
    첫째, 나이트마더를 모욕하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시디스의 분노를 부르리라.
    둘째, 다크 브라더후드와 비밀을 배신하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시디스의 분노를 부르리라.
    셋째, 다크 브라더후드의 상급자의 명령에 불복하거나 거절하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시디스의 분노를 부르리라.
    넷째, 다크 브라더후드의 형제나 자매의 소지품을 훔치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시디스의 분노를 부르리라.
    다섯째, 다크 브라더후드의 형제나 자매를 죽이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시디스의 분노를 부르리라.

실제로도 이 교리를 어기면 장소에 관계없이 '시디스의 분노'라는 이름의 레이스가 1기 소환되어 공격해온다. 이 레이스를 죽이면 아무 일 없다는듯이 무사해지지만, 이것도 세 번 까지만 가능하고, 세 번째로 교리를 어기면 얄짤없이 강퇴. 다만 넷째와 다섯째는 셋째 교리에 따라 충분히 무시될 수 있다. 실제로도 플레이어의 '상급자'인 루시엔이 성지 정화 명령을 내리면 해당 퀘스트 중에는 성지 내 모든 인물들을 참살해도 문제가 없고, 소지품을 훔쳐도 무사하다.

2.3.1. 몰라도 되는 잡사실/추측

다른 팩션 퀘스트들과 달리 퀘스트 진행시 왜 이런 청부를 하게 되었는지, 또는 퀘스트 완료 후 관련 NPC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등 숨겨진 요소들이 다수 있다.

  • 다크 브라더후드 입문 퀘스트인, 외딴곳에 있는 '불길한 징조의 여관(Inn of Ill Omen)'이라는 여관 지하에 은둔한 루피오 암살 의뢰자가 누구인지는 퀘스트 자체엔 나오지 않으나, 임페리얼 시티 저널 중 하나에 어떤 NPC가 나이트 마더에 의뢰했다가 그게 걸려서 감옥갔다는 내용이 나온다[25]. 감옥에 가서 그 NPC에게 말을 걸면 루피오를 언급하며, 다크 브라더후드에 의뢰했다고 잡혀들어왔으며, 루피오가 어느 여자를 죽였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실 그 여자는 감옥의 그 NPC와 잘 아는 사이이고(부인이었던가...) 루피오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했다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아니오, 어쩔 수 없었어요! 그 여자가 반항했었다고!' 반항하는게 당연하지 그럼...그 업보인지 이 양반은 나중에 죽어서도 유령이 되어 주인공의 종이 된다. 그러나 uesp같은 포럼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마저도 사살한다...진정한 부관참시

  • 브루마에 있는 대저택의 노인을 사고사로 위장해 암살하는 퀘스트의 의뢰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브루마 주민들에게 그 노인에 대해 물어봐도 그가 딱히 원한을 샀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노인이 죽고난 후엔 그와 똑같이 생긴 그의 조카가 저택에 들어오는데, 말을 걸면 별로 슬퍼하지도 않는다. "난 그 사람 조카인데, 앉아있을 때 박제가 머리에 떨어졌다네요. 참 안됐어요. 엉엉엉. 그럼 안녕~"이라고 한다. 더불어 이후 간행되는 블랙호스 신문을 보면 '나는 누누히 그 박제가 위험하다고 삼촌에게 경고했으며 노드들은 늘상 술에 쩔어서 제대로 집도 짓지 못한다'며 언플을 한다. 이 때문에 조카가 삼촌의 재산을 탐내고 암살 의뢰를 한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6]
    여담으로 노인의 보디가드는 부르마 술집에서 술 퍼마시며 노인의 죽음을 아주 슬퍼하고 있다. 말 걸면 그를 존경했는데 그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말을 한다. 계속 말 걸면 슬픔을 못 이기고 발광하다가 경비병에게 맞아죽기도 한다. 지못미.

  • 사일런서가 되고 루시엔이 주는 정화 퀘스트는 의문점이 많은 퀘스트 중 하나이다. 배신자가 있으니 제거하라고 하는데 정작 작중 성지 내 구성원들 중 배신의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멤버는 단 한명도 없었다. 뭐 싸그리 쓸어버리면 배신자도 같이 죽을거라는 생각에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멀쩡한 나머지 멤버들을 죄다 잃어야 하는 손해가 장난이 아닐 터... 그냥 주기적으로 행하는 연례행사(...) 같은 것인지, 아니면 그 성지 출신인 주인공이 앞으로 루시엔에게만 전적으로 충성해야 하는데 성지 사람들과의 친분 때문에 혹 일을 그르칠 수 있을까봐 자기 손으로 제거해보이도록 해서 미련을 없애려고 한 것인지 등 여러 이유만이 점쳐질 뿐이다. 그리고 이 양반은 200년 후에도 정화 타령을 한다. 그냥 정화 덕후인듯

  • 성역을 뒤지다 보면 오치바에게 가는 빈센트의 쪽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오치바나 빈센트의 서랍장), 해석 못해서 이를 엄청난 스포일러나 아니면 빈센트가 반란을 알고 있었다는 등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Antointta'라는 여성의 요리(대화 흐름 상 성소에 고용된 요리사인)에 대한 평일 뿐이다.[27] 별거 없다.

  • 드라코니스 일가 몰살 퀘스트 이후 어머니가 있던 농장에 가보면 비석들과 그 사람들과 관련된 유품을 볼 수 있다. 비석을 읽으면 일가를 몰살해버린 살인마를 어머니가 영원히 저주할 거라는 내용을 볼 수 있다.[28] 비석을 읽고 뒤 돌아 보면 어머니 유령이 나타나 주인공을 공격한다...물론 주인공이 유령 때문에 죽을 일은 없고, 결과적으로 두 번 죽인 결과가 된다. 사족으로 드라코니스 일가 암살 퀘스트에 경우 다른 암살대상들이 대부분 암살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어느 누가 평범한 일가[29]를 다 죽일만큼 증오했다던가 또는 재산을 탐낸다던가 하는 것을 전혀 알 수가 없다. 사실 브라더후드와 한패라서, 퀘스트 말기에 드러나는 배신자가 시킨 것 아니냐!...라고 볼 수는 없는 게, 청취자를 죽이러 온 플레이어를 저지하러 온 루시엔이 그 임무는 자기가 내린 게 맞다고 인증했다.
    참고로, 여관 주인은 Inn of Ill Omen이나 Tiber Septim Hotel을 언급하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의 무대이다.

  • 퀘스트 중 브루마에 있는 맨손 격투 달인 카짓을 암살하는 게 있는데, 그의 집을 뒤져보면 그 카짓의 정체가 뭔지 알 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퀘스트 네임의 뜻도 큰 힌트가 된다...하지만 이 퀘스트 부터 엄청난 반전이 끼어있기 때문에 설명은 여기서 생략한다.

  • 브라빌에서 말을 걸면 행운 수치 버프를 주는 '행운의 여사'의 동상의 정체가 후반부에 공개된다. 매번 브라빌을 나다녔던 유저중에 궁금했던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한번 플레이해보길...참고로 주인공이 청취자가 되면 동상의 축복을 받기 힘들다.

  • Whodunit? 퀘스트 수행 이후 보조 퀘스트까지 수행하면 패시브 스킬'나이트 마더의 축복'(은신, 궁술, 검술 각각 +3씩 증가)을 주는데 받은 다음 모드나 콘솔을 통해 종족을 바꿔버리면(외형이나 직업, 별자리를 바꾸는건 상관없다. 종족이 바뀔때만 해당된다.) 그의 스킬이 사라지므로, 다시 입수를 원한다면 콘솔창에 player.addspell cbf19를 쳐주면 된다.(아그로낙 그로 멜로그의 퀘스트 중 얻는 패시브도 같은 이유로 사라질 수 있다. 해결 방법은 아그로낙 그로 멜로그 항목 참고.)

  • DLC Vile Lair에 따르면 조직 내 배신 시도는 오블리비언에서의 다크 브라더후드 메인 퀘스트 한번만이 아니라고 한다. 오블리비언 시점으로부터 약 10년 전 그레이윈 벨른위스(Greywyn Belnwyth)라는 뱀파이어 멤버가 뜻을 함께 하는 다른 뱀파이어 멤버들을 모아 '진홍빛 상처단(Crimson Scars)'을 조직하여 다크 브라더후드를 전복할 계획을 세웠었다고 한다. 이유는 '시디스님은 피를 원하시고, 뱀파이어도 피를 필요로 하니 시디스님께서 뱀파이어 멤버만을 원하신다'라는 것. 즉 뱀파이어가 아닌 멤버들을 모조리 '정리'하려는게 목표였었다. 하지만 조직 내 배신자가 이걸 블랙 핸드에게 털어놓아버리고 결국 진홍빛 상처단은 역관광을 당한다. 이후 그레이윈은 레이야윈 인근의 자기 비밀 거처로 도망가 은둔하며 살고, 거처 확장 공사 작업 중 뱀파이어 증상을 치유해주는 놀라은 효능을 지닌 광물과 샘물을 발견, 인간으로 돌아가서 모든걸 싹 잊고 살기 위해 주인공에게 자기 거처를 물려준다...뭐 그런 스토리가 있다. DLC 스토리라서 본편 스토리와의 연결점은 단 하나도 없긴 하지만.

2.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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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부터 200년이나 지난 본편에서는 완전히 몰락했고 어찌보면 껍데기만 남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편하다.

탐리엘 전체에서 지부가 하나밖에 남지 않았고[30] 그마저도 리스너가 없어 전통과 규칙을 버린 상태. 탐리엘 전체에 다크 브라더후드라는 단체 아래 있는 암살자가 10명도 채 안될 상태란 걸 확인하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스카이림에서는 팔크리스던스타에 성역이 있는데 그 중 던스타 성역은 사용되지 않은 채로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었고[31] 그나마 남아있는 팔크리스 지부도 거의 기능하지 않는 상태로 남았다.

이런 몰락의 원인은 탈모어 전쟁과 폭동 등[32]으로 세력이 점차 쇠퇴하는 과정에서 나이트 마더가 오랫동안 리스너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33] 실제로 스카이림의 다크 브라더후드는 그 동안 의뢰자가 벌인 의식을 통하여 이것을 감지한 나이트 마더에 의해 의뢰가 접수되어 나이트 마더 - 청취자 - 전달자를 통하여 하부로 하달되는 체계가 아니라, 의뢰자가 의식을 하면 이것을 관계자가 어떻게든 알아내서 의뢰를 받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즉, 다크 브라더후드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제일 처음 부분인 나이트 마더가 알려주는 과정이 없어진 것이다. 따라서 '어느 도시의 누구누구가 의식을 행하고 있대염' 이라고 소문이 나야한다. 그것도 대놓고.

따라서 직접적으로 시디스와 나이트 마더의 존재를 실감할 수 없는 조직원들은 점차 신앙심을 버리게 되었고 오계명(Five tenet)도 사라져서 최후엔 조직원들간의 상호존중이라는 규칙만이 남았다고 한다.[34] 그러나 조직원들간의 끈끈한 관계는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이것은 조직의 와해를 두려워한 아스트리드의 노력에 의한 바가 크다. 특히 변형되기 전의 다크 브라더후드 시절부터 있던 고참인 바베트와 페스투스를 제외한 나머지 조직원들은 순전히 아스트리드 때문에 다크 브라더후드로 남아있는 거나 마찬 가지.

게다가 조직으로서는 오블리비언 시절보다 크게 약화된 탓인지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리프튼의 도둑 길드와 협력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의도적으로 존재를 감춘 전작과는 달리 조직자체가 와해 직전이라서 다른 의미로 사람들에게 존재를 무시당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암살 의뢰자의 나이트 마더에게 암살자를 요청하는 어둠의 성사(Black sacrament)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데, 스카이림에서의 다크 브라더후드 가입 퀘스트를 하면 그 장면을 볼 수 있다. 일단 퀘스트를 받는법은 매우 심플하다. 여관 주인들에게 소문을 묻다보면 윈드헬름에 사는 아벤투스 아렌티노라는 아이가 다크 브라더후드를 부르는 계약을 행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돈다며 알려주는데, 보통 헬겐 탈출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처음으로 도착하는 마을 리버우드의 잠자는 거인 여관의 오그너한테 받게 된다. 오그너가 소문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조만간 야외에서 암살자가 찾아오고, 암살자를 처리한 후 암살 의뢰서를 읽어도 마찬가지로 퀘스트가 활성화된다. 아무튼 퀘스트를 받고 윈드헬름에 위치한 아벤투스 아렌티노의 집에 문따고 들어가보면 어둠의 의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의식을 하는 방법은 우선 인간의 뼈와 살, 심장을 준비하고 이것으로 희생자의 인형을 만든다. 이것의 주변을 양초로 둘러싼다. 그 다음에 나이트셰이드 꽃잎에 단검을 문지른 후 다음의 구경을 외면서 희생자의 인형을 단검으로 계속해서 찌르면 된다. 다크 브라더후드의 일원이 올 때까지...

(원문) Sweet Mother, sweet Mother, send your child unto me, for the sins of the unworthy must be baptized in blood and fear.
(대략적인 해석)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의 자식을 제게 보내 주소서, 비열한 자의 죄악은 피와 공포의 세례를 반드시 받아야 하나니.

주인공이 다크 브라더후드에 가입하고 나면 경비병들이 다크 브라더후드에 대해 수근거리기 시작하는데, 가끔 주인공이 지나갈 때 경비병이 "쉿. 당신이 누군지 아오. 시디스 만세."라고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아무래도 이들이 스카이림에서의 다크 브라더후드의 연락책인듯. 경비 직책이라 정보 입수가 쉬울테니... 무릎에 화살맞으면 암살자 정보원으로 전직하나보다 사실 다크 브라더후드는 스카이림 모든 도시의 경비병을 공급하는 보안업체[35]

여담으로 황제의 암살 요청을 한 의뢰인인 아문드 모티에르[36]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3E 41년도 경 다크 브라더후드 멤버 중 하나가 펠라기우스 셉팀, 즉 황제를 암살했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황제 암살 시도가 성공한 사례는 신화 여명회유리엘 셉팀 암살 뿐인듯.

그리고 성소안에 거미가 한 마리 있는데, 오블리비언때 성소의 쥐처럼 공격하면 다른 다크 브라더후드 일원들이 전부 적대적으로 변하니 때리지 말자. 그리고 그 거미의 집 구석에 잘 보면 이미 뼈만 남아있는 누군가의 시체를 뒤질 수 있는데, 아무래도 다크 브라더후드의 진실을 파해치려고 성소까지 찾아냈다가 결국 들켜버려 그런 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람 죽이는걸 밥먹듯이 하는 암살조직에 혼자 뭔 깡으로... 드래곤 브릿지 출신 제국군일수도...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아직 다크 브라더후드 소속이 아닐 때 적성 npc가 아닌 npc를 죽이면 그 가족이 검은 성사를 했다는 설정으로 플레이어를 죽이려 암살자가 파견된다. 그런데 이것과는 무관하게, 딱히 npc를 죽이지 않았는데도 플레이하다보면 랜덤하게 암살자가 플레이어를 암살하러 오는 경우도 있다.[37] 문제는 플레이어가 자고있을 때 접근해오던 전작과는 다르게 아주 랜덤하게 나타난다는 것. 거인과 싸우는 중에 갑툭튀해 대신 거인의 일격을 맞고 별이 되기도(...). 간혹 메인퀘스트를 하는 도중에도 출몰하거나 화이트런 드래곤스리치의 테이블에 당당히 앉아있다가 슬쩍 일어나서는 덤벼들기도 한다. 이런 녀석들이 '암살'자라니

DLC 드래곤본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다크 브라더후드 소속으로 솔스타임 섬에 갈 경우 필드에서 모락 통 암살자가 나타나 플레이어의 목숨을 노리는 랜덤 인카운터가 생긴다. 별로 세지는 않으니 순식간에 끔살시킬 수 있는데, 죽이고 소지품을 뒤져 보면 '그놈은 명예를 모르는 불법 암살 길드 조직원이니 명예를 위해 제거하라' 등등의 내용이 쓰여져 있는 전형적인 모락 통 스타일의 암살 지시서를 볼 수 있다.

2.4.1. 구성원

  • 아스트리드(Astrid)
  • 안뵤른(Arnbjorn)
  • 나지르(Nazir)
  • 가브리엘라(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Gabriella)
  • 페스투스 크렉스(Festus Krex)
  • 비자라(Veezara)
  • 바베트(Babette)
  • 시세로(Cicero)
  • 루시엔 러찬스 : 실제로 등장하는 건 아니고, 특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유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주문으로 취급하지 않고 특수능력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만 소환이 가능하지만 일단 소환해놨다면 죽지 않는 이상 소환이 무한히 지속된다. 플레이어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그 이유는 다크 브라더후드 이름이 무색하게 개돌했다가 장렬히 산화하는(...) 성능이라기보다 정말 말이 많다는 것. 팔로워로 시세로를 데리고 있는 상태에서 소환할 경우 쌍으로 떠들어대는 통에 NPC의 퀘스트 대사가 씹힐 정도. 반면 방방곡곡 쏘다니며 여기서는 또 무슨 소리를 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로 데리고다니는 플레이어도 있다. 그러다 어느 고귀하신 뱀파이어 아가씨를 만나게되면 정말 시끄러워진다(...).
  • 암살자 : 주인공이 다크 브라더후드에 가입하지 않거나 성역을 박살내지 않은 상태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 인물이 암흑성사를 해서 그걸 또 아스트리드가 알아내 주인공 한테 암살자를 파견한다. 사실상 또다른 랜덤 인카운터일 뿐으로, 가는 곳마다 바운티를 쌓아올리는 막장 플레이를 하든 딱히 지은 죄도 없이 초출한 쌩 1렙이든 조우하고 말고는 플레이어의 운에 달렸다. 예전에는 현상금이 걸렸을 때 한정의 유니크 랜덤 인카운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는 여관 주인에게 말을 전혀 걸지 않는 플레이어를 배려해서 다크 브라더후드의 존재를 알리는 랜덤 인카운터이고, 암살자를 처리한 후 얻게 되는 암살 의뢰서를 읽지 않는 한 몇 명이든 계속 찾아온다온다.(...)사실상 브라더후드 스카이림 지부가 망한 원인 물건을 훔치다 들켰을 경우 찾아오는 깡패들과는 달리 이쪽은 루팅한 서신을 뒤져봐도 의뢰자의 성명이 철저히 비밀로 되어 있어서 알아낼 방법이 없다. 암살자의 종족은 랜덤이나 수인족과 머(-mer)족들만 나온다[38]

2.4.2. 관련 퀘스트

말이 암살이지 죽이는 방법은 완전히 플레이어 맘대로[39]이다. 실제로 브라더후드 내에서도 은신형 npc는 몇 명없다. 몰래 죽이던 대놓고 죽여서 감옥에 가던 플레이어 마음대로 가능하다. 전작에서는 몇몇 퀘스트들의 해결을 위해 적진에 몰래 침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40] 이번 작품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다.

참고로 이 '암살'이라는 것이 굉장히 쉬운 편인데 이는 대부분의 npc들을 도발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암살대상들은 암살하기 전에 말을 걸 수 있는데 몇몇을 제외하면 도발적인 대화문을 선택하면 해당 npc가 먼저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감행한다. 이렇게 하면 정당방위가 되니 당연히 범죄카운터가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경비병들이 암살을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영주 앞에서 그의 경호원을 대놓고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하면 해당 타켓과 친한 npc와 호감도가 떨어지게되니 고려를 해서 퀘스트를 수행할 것. 사실 그냥 새벽 즈음에 집에 들어가 푹찍한번 해주면 훨씬 더 간결하게 끝낼 수 있기에 굳이 도발해 전면전을 뜰 필요가 없긴 하지만

2.4.2.1. Contract Quests

나지르가 주는 사이드퀘스트이다. 하지만 몇몇 분기는 메인퀘스트 중간중간 선행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필수 선행은 볼드체 표시.

1단계
Kill Narfi: 아이바스테드에 있는 날피를 죽여야 한다. 도발 불가능. 어자피 날피는 마을 끝자락에 살고 있으니 몰래 암살하긴 쉽다. 단 퀘스트를 받기 전에 먼저 날피가 주는 서브 퀘스트부터 마치는게 좋다. 암살 퀘스트를 받아두기만 해도 해당 서브퀘스트는 아예 시작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 그런데 집도 없고 가족도 없는 날피를 누가 왜 죽이려하는지는 의문. 날피가 주는 서브 퀘스트 내용도 참 안습이라 더욱 비참하다.
Kill Beitild: 던스타에 있는 광산주인이다. 이혼으로 인해 광산소유권으로 남편과 싸우는 중이다. 도발 가능. 의뢰자는 광산소유권을 다투고 있다는 그 전남편.(...) 죽이는 김에 남편도 죽여주자. 남편은 바로 건너편 광산 주인이다. 그럼 주인없는 광산이 둘이나 생긴다
Kill Ennodius Papius: 윈드헬름 서쪽 안가의 제제소 근처에 천막을 치고 살고 있다. 제재소의 소유권을 두고 싸우다 쫒겨났다. 의뢰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도발가능.

2단계
Kill Hern: 폴크리스 북쪽에 있는 반달(Half moon) 제제소의 주인이다. 뱀파이어. 도발가능. 참고로 아내 쪽도 뱀파이어인데, 뼛속까지 뱀파이어 헌터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도매금으로 같이 처리하는 것도 방법. 사실 둘이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사실 암살대상만 죽이기가 오히려 더 어렵다.(...) 남편 쪽만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다면 따로따로 행동하고 있을 때를 노려서 은신 공격으로 보내주면 된다. 아니면 바구니로 살포시 눈을 가려주자
Kill Lurbuk: 모쌀 여관에 있는 오크 바드(?)이다. 노래를 너무 못 불러서 살인의뢰가 들어왔다는데, 말을 걸어 두번째 대화문을 선택하면 신들린 노래를 보여준다. 아아악 내 귀! 도발불가능. 하지만 여관 내에 광분 두루마리가 비치되어 있으니 다른 NPC가 말려들지 않도록 몰래 사용하면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해오고... 어차피 손님도 없는 여관이었는데 누가 이런 의뢰를...[41]

3단계
Kill Deekus: 던스타 북동쪽의 난파된 배에서 물건들을 건지고 있다. 도발가능. 어자피 혼자 있으니 그냥 쳐 죽여도 된다.
Kill Ma'randru-jo: 스카이림 전지역을 이동하는 행상인 무리 중 한명이다. 도발 가능. 단, 죽이기전에 그 행상 무리들 중 카짓 전사인 Kharjo가 주는 서브 퀘스트부터 깨놓는게 좋다. 사실상 그의 동료를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암살을 진행한 뒤에는 호감도가 떨어져 그 퀘스트를 못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몰래 죽이던가...
Kill Anoriath: 화이트런에서 고기를 파는 상인이다. 마을밖에서 사냥하는 시간 확인바람. 하지만 굳이 매일 다른 스케쥴을 따라 마을 밖에 나가길 기다려서 죽이느니, 밤이 되면 잘 수밖에 없다는 걸 고려해 그냥 문딴뒤 푹찍하는 게 간단할 수도 있다. 아니면 드렁큰 헌츠맨에 있는 시간이 상당하다는 것을 노려 날려버려도 된다. 도발가능. 유력한 의뢰 용의자는 화이트런의 올피나 그레이메인. 랜덤 인카운터로 혹시 욘 배틀본과 사귀는 것 아니냐고 떠 보는 아노리아스에게 "모르는 체 하는 게 좋을 거야 엘프. 그딴 멍청한 소문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거든"이라고 살벌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단계
Kill Agnis: 그레이무어 진지에 있는 늙은 하녀. 참고로 이곳은 화이트런 전쟁 후 해당 팩션이 점령한다. 전쟁 전이라면 산적들이 점령 중. 성 뒷편 하수구로 몰래 들어갈 수 있다. 도발불가능.[42]

5단계
Kill Maluril: 므진차레프트[43]에 있는 마법사이다. 도발가능. 하지만 도발도 하기전에 대화를 해보기는 커녕 플레이어를 보고 달려드는 산적들과 치고받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죽어있는 경우가 많다.(...)
Kill Helvard: 팔크리스 영주의 경호원이다. 단 죽이기전에 폴크리스에 집과 수호기사 되는게 좋다. 경호원을 죽이는것이기 때문에 영주의 호감도가 확 떨어질수도 있다. 도발가능.

6단계
Kill Safia: 솔리튜드의 항구에 선박한 해적선의 선장이다. 도발이 가능하지만, 다크 브라더후드 네놈들이 올 줄 알았지 하는 식이라 의외로 포스가 넘친다. 선장 외에 주위에 선원들도 몇 있는데, 이들 중 둘은 도둑 길드관련 퀘스트 NPC이기도 해서 에센셜 판정을 받고 있는지라 죽지 않기 때문에 선원들을 적으로 돌리면 뒷처리가 힘들어진다.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선원들 눈에 띄지 않고 사피아를 은신 상태로 제거하여 들키지 않고 빠져나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피아에게 말을 걸고 첫번째 선택문(나는 다크...)를 선택하면 사피아가 다크 브라더후드가 올 줄 알았지 하면서 패기넘치게 나오는데 이 때는 사피아와 주인공의 1대1 대결 상황이 되어 주변 선원들이 적대 NPC로 돌아서지 않고 아무나 이겨라 하고 구경만 하기 때문에 사피아만을 제거하고 그냥 빠져나올 수 있다. 두번째 선택문을 선택하거나 다짜고짜 사피아를 공격하거나, 혹은 일단 선원부터 공격하고 보면 배의 선원들이 전부 적대 NPC가 되므로 주의.

2.4.2.2. Innocence Lost

윈드헬름에서 정보를 찾아보면[44] 아벤터스 아레티노라는 소년이 다크 브라더후드를 부르는 의식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다. 이후 아벤터스의 집을 방문하면 한참 의식 중인 아벤터스를 만날 수 있는데 아벤터스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보고 다크 브라더후드의 단원이라고 착각하고 의뢰를 맡긴다. 암살 대상은 리프튼에 있는 아너홀 고아원의 원장인 '친절한 그렐로드'. 가족을 잃은 아벤터스는 그 후 아너홀 고아원에 맡겨졌는데 그렐로드의 '불친절한' 대우에 불만을 품고 암살을 의뢰한 것이다. 사실 고아원 원장인 그렐로드는 별명과는 달리 전혀 '친절'하지 않은 인물로 플레이어가 그렐로드를 암살하기 위해 고아원으로 잡입하면 입양따윈 생각조차 말라고 고아원 아이들에게 윽박지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후 의뢰를 마치면 아벤터스와 고아들은 기뻐하지만 아이들의 상황이 개선되지는 않는다. 아벤터스에게 돌아와서 임무완료를 보고하고 보수를 받으면 퀘스트는 종료[45]. DLC인 허스파이어를 설치하면 고아원의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다. 그렐로드의 조수인 콘스탄스 미첼을 살려 두었다면 그녀와 상담을 해서 허가를 받은 뒤 입양을 해야 하지만, 그렐로드를 죽이는 김에 꺄악꺄악 거리는 그녀까지 덤으로 처리해 버렸다면 고아에게 직접 이야기를 걸어 입양을 할 수 있다. 47 코스프레 해보자

만약 아벤투스에게 의뢰를 받기 전에 먼저 그렐로드를 죽여버렸다면 의뢰를 받은 후 '그렐로드? 그 여자는 이미 내가 죽였는데...' 라는 선택지가 뜨고, 의뢰도 하기 전에 벌써 그 할망구를 죽여버리다니 다크 브라더후드 역시 쩐다고 감탄하는 아벤투스를 볼 수 있다.

2.4.2.3. With Friends Like These...

그 후 다크 브라더후드의 경고장을 받고 수면을 취하면(퀘스트 후 그냥 자도 납치된다)[46] 어딘가로 납치되는데...정신을 차리자 한 오두막집. 눈앞엔 복면을 쓴 암살자가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다. 암살자는 아스트리드란 다크 브라더후드의 멤버이고, 본디 브라더후드가 맡았어야 할 껀수인 고아원 원장 암살을 브라더후드의 멤버가 아닌 주인공이 처리함으로서 일종의 업무방해를 당한 것이며, 일거리를 빼앗았으니 공정하게 다른 일을 해결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자고 한다. 상황은 3명의 인물이 납치되어있고 그 중에 한 명이 암살대상. 플레이어는 이 중 누군가를 죽여야한다.

잡혀있는 인물은 좀 찌질해보이는 노드 용병, 입이 더럽지만 아이만 6명인 이혼녀, 전과가 화려한 카짓이다. 아스트리드가 마치 이중에 진범은 단 한 명인것마냥 바람을 잡아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결론만 말하면 누굴 죽여도 상관없다. 심지어는 전부 죽여도 된다. 다만 노드 용병은 용병일을 하며 사람을 많이 죽였고 카짓은 엄연한 범죄자인지라 누군가 살인 청부 했을거라고 예측이 가능하지만, 아줌마는 입이 험하다는 거 외에는 살인청부 할만한 이유를 딱히 찾을 수는 없다.다만 이 아줌마가 제일 비호감이라서 이 아줌마를 죽이는 사람이 많긴한듯청소하는게 귀찮아서 청부하는 사람도 있는데 누가 청부했을지도 모르지

이후 아무나 한명 죽이면 아스트리드가 평가를 해주고 다크 브라더후드 가입을 권유한다. 물론 납치된 3명 다 죽여도 된다. 누굴 죽이냐에 따라 그 평가 내용이 좀 다르다. 만약 아스트리드의 권유를 거부하고 아스트리드를 쳐죽이면 Destroy the Dark Brotherhood!로 분기한다. 참고로 아스트리드는 폼나게 책장 위에 앉아 있는데 한 대 치면 내려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쉽게 죽일 수 있다(...).

아스트리드의 권유를 받아들여서 팔크리스에 있는 성역으로 들어가서 대화를 마치면 퀘스트 종료.

2.4.2.4. Destroy the Dark Brotherhood!

아스트리드를 쓰러트린 이후[47] 주변도시로 이동해 해당도시의 경비병에게 '아스트리드를 죽였다'라고 신고하면 경비병이 자연스레 드래곤 브리지에 주둔해 있는 제국군 부대로 가서 담당 사령관인 마로 사령관에게 보고할 것을 권유한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있던 판잣집이 바로 우스텐그라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미 솔리튜드를 방문했다면 빠른 이동으로 가면 더 수월하다. 더 수월한 이동을 원한다면 메인 퀘스트인 Diplomatic Immunity를 종료시킨 이후에 할 것을 권유한다. 마로 사령관에게 아스트리드를 죽였다는 보고를 하면 드디어 때가 왔다는 말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다크 브라더후드를 일망타진할 것을 명령하고 '그 영예'를 플레이어가 단독으로 누릴 특권을 주겠다면서 아지트로 진입할 수 있는 암호명인 "Silence, My brother."를 제공해 준다. 그런다음 아지트로 진입해 잔당들을 처단하고 난 후 마로 사령관에게 보고 할 경우 상금으로 3천 골드를 받게된다. 여담으로 이 퀘스트 이후에 명성이 높아지는데 경비병들이 "당신이 다크 브라더후드를 아작낸 그 인물인가? 대단해."라는 칭찬과 더불어 "사실 내가 직접 아작낼 수도 있었는데 하필 병이 나가지고..."라고 허세부리기도 한다.

2.4.2.5. Sanctuary

성소에 도착 후 정식으로 다크 브라더후드에 입단한 주인공은 나지르에게 소소한 의뢰를 받는다. 그 중 아이바스테드의 나르피는 미니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주의. 일단 다크 브라더후드의 의뢰를 받으면 모든 퀘스트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더 이상 퀘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나르피 암살이 몹시 수상쩍다. ## 다른 암살 대상은 대부분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만, 이 쪽은 겉으로 보기엔 암살 이유를 찾기 힘들다. 나르피는 마을 앞 집 폐허에서 생활하는 노르드인 거지이며 바보이기 때문에 딱히 원한 살 일이나 다른 사람이 굳이 비싼 돈 주고 암살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그냥 그 거지가 있던 땅을 차지할려고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바보 거지이니 그냥 푼돈 주고 쫒아내거나 경비병에게 뇌물주고 강제로 쫒아내는게 닼브에 의뢰하는것보다 싸게 먹힐 것이다. 그리고 나르피가 주는 퀘스트 등을 보면 수상한 점이 여럿 보인다.

일단 나르피와 남매이며 연금술 재료를 팔아서 돈을 모으고 있었다는 레이다는 실종된 상태이며, 나르피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그 유골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배달부지만 사정이 있어서 배달을 갈 수 없으니 대신 하이 흐로스가로 배달을 해달라는 클리멕을 감시해보면 항상 나르피가 잘 가는 곳의 주변을 맴돌고 있으며 날피의 집을 쳐다보고있다. 다만 마라의 성소 퀘스트 중 대화를 보면 클리멕은 원래 물고기를 낚는 게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감시를 위한 어부질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르피가 죽어도 클리멕은 종종 나르피 집 건너편의 강가로 계속 나오곤 하기 때문에 무작정 범인으로 몰기는 어려운 상황이다.[48]

마을 주민 언급에 의하면 레이다는 약초를 캐러 근처 섬으로 갔으니 거기 있지 않을까 하는데, 정작 레이다의 유골은 섬은 커녕 강 한가운데도 아닌 마을 돌다리 옆 얕은 물에 있다. 마을 내 유적에 있는 드라우거가 죽였을 가능성은 없고[49], 마을 주민들이 이바스티드가 아무 것도 없는 시골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나 리스너가 없다는 상황[50]을 살펴보면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한 패일 가능성도 있다. 지어문드 회관에서 드로거에게 살해당하고 떠내려 온거 아닐까 할 수도 있겠지만, 강물은 마을에서 지어문드 쪽으로 흐른다. 따라서 레이다는 지어문드 쪽에서 살해당한건 아니다.
그리고 암살미션 전후의 날피의 상태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도 수상하다. 개인 퀘스트를 진행할 당시에 날피는 누이가 실종되어 정신줄을 놓고 횡설수설하는 완폐아인 상태였는데, 정작 암살미션을 받고 그를 만나면 말투도 멀쩡하고[51] 누군가 자신을 죽이러 오는것을 알고선, 예전에 폐가 안에서 중얼거리던 모습과는 달리 집앞에서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암살 대상이라 해도 npc의 말투가 아예 바뀌지 않는 것과는 다른 모습.[52]

참고로 나르피의 개인 퀘스트에서 유품을 찾은 뒤, 나르피에게 레이다의 유품을 건내주거나 가출했다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누굴 찾아와라, 누구의 유품 찾아와라 하는 퀘스트들이 일직선 결말이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그 당사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싶지 않을 때라는 걸 생각하면[53] 여러 모로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부분.

결과적으로 나르피 살인의뢰의 의뢰주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화이트런의 긴급사태 퀘스트의 진실과 마찬가지로 제작사만 알 수 있는 부분. 나르피를 죽이고 나지르에게 돌아오면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불쌍한 천애 고아를 죽이다니 정말 무서운 양반이 됐구만' 이라는 투의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어쩌면 의뢰주가 딱히 없이 플레이어의 비정함을 시험하려는 의도로 내린 지령일 가능성도 있다.

나르피에게 사실을 말하든, 레이다가 살았다고 거짓말을 해 주든 세 개의 희귀 연금술 재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받는 재료의 종류는 고정된 것이 아니어서 인간의 살점이나 나이트셰이드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가끔 데이드라의 심장(...)도 준다.

모든 임무를 마치고 성소로 돌아오면 시세로라는 키퍼가 나이트마더의 관을 가지고 성소에 당도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광대복장에 정신까지 이상해보이는 시세로를 좋게 바라보는 이는 많지 않았다.

2.4.2.6. Mourning Never Comes

나지르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주인공은 아스트리드에게 본격적인 암살 임무를 받는다. 말카스의 연금술가게인 해그스 큐어의 점원인 무이리[54]가 의뢰자. 뮤이리와 친한 섀터-실드 가문의 보물을 훔치려고 뮤이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가보들을 훔치려한 산적 알레인 듀퐁을 암살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의뢰에는 없었지만 알레인에게 속은 후 자신을 한통속 취급해 윈드헬름에서 쫒아낸 섀터-실드를 가문을 증오하면서 하나 남은 딸인 닐신 섀터-실드를 죽여달라고 한다. 이후 닐신을 암살하면 연금술 15% 강화효과가 있는 무이리의 반지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컴패니언 반복퀘나 현상수배 혹은 퀘스트와 관계없는 던전 탐색 등, 이 퀘스트 이전에 알레인 듀퐁을 죽인 경우는 선택지에서 "알레인 듀퐁은 이미 내가 죽였소."라는 선택지만 뜨며 퀘스트가 강제 종료. 닐신 암살의 추가 의뢰를 받을 수 없어 반지를 얻을 수 없으니 반지가 필요한 사람은 사전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서브 퀘스트 까지 완료하면 뮤이리와 결혼 할 수 있다.

단, 닐신이 암살당할 경우 모친인 토바 섀터-실드는 자살한다. 토바는 이미 윈드헬름 하우징관련 퀘스트인 Blood on the Ice 퀘스트의 범인때문에 한 명의 딸을 잃은 상태였다. 그 후 한 명 남은 자식마저 잃자 좌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것. 그녀가 남긴 유서에서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 후 졸지에 아내와 두 딸을 모두 잃은 토뵤른 섀터-실드를 마을 사람들이 동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던스타의 연금술사 퀘스트 후 구매하든 소매치기를 하면 연금술 12% 강화 반지를 얻을 수 있는데다, 닼부 퀘스트를 수행하는 중렙 쯤에는 상점에 가끔 연금술 강화 템들이 올라온다. 원본에서 얘만큼 예쁜 사람은 몇 명 더 있는데다, 보상이 반드시 얻어야 할 물건 까지는 아니니 찝찝하면 서브퀘스트는 안해도 상관없다.

2.4.2.7. Whispers in the Dark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은 아스트리드의 개인적인 임무를 받는다. 이는 시세로가 나이트마더 방에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대화를 한다는 것에 수상함을 느낀 것. 반란의 낌새를 감지한 아스트리드는 최대한 발각되지 않도록 나이트 마더의 관 속에 숨어서 시세로가 누구와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조사를 지시한다. 나이트마더의 관에 숨어 시세로를 감시하는 주인공. 시세로는 누군가와 몰래 모의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나이트마더관 앞에서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대화를 하고 있던것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관속에 있던 주인공은 나이트 마더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시세로를 동정함과 동시에 그녀는 주인공을 리스너로 임명하면서 키퍼만이 알수 있는 리스너의 암호를 알려준다. 그리고 볼룬루드로 떠나 아문드 모티에르를 만나라는 지시를 한다.
주인공은 이내 시세로에게 발각되었고, 그는 이런 말도안되는 신성모독을 한 주인공을 보며 격노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나이트마더의 목소리를 들었다고하자 더더욱 화를 내는데 키퍼만이 알수있는 리스너의 암호를 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춤을 추며 기뻐한다. 그리고 소란스러워진 상황에 주인공이 당할 것을 우려한 아스트리드가 달려오지만 오히려 새로운 리스너로 주인공이 선정되었다는 것에 당황한다. 주인공은 나이트마더가 말해준 모티예르의 얘기를 했지만 아스트리드는 그 임무는 잠시 보류하고 일단 나지르에게 암살의뢰를 받으라고 지시한다.

2.4.2.8. The Silence Has Been Broken

나지르의 암살 임무를 마치고 온 주인공. 아스트리드는 리스너임명이란것과 모티예르의 임무를 더 이상 미루기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주인공을 볼룬루드로 보낸다. 주인공은 볼룬루드에서 모티예르를 만났고[55] 타겟은 다름아닌 황제 티투스 메데 2세

그리고 암살계획의 내용이 적힌 편지와 처음보는 목걸이를 주인공에게 건내준다. 성소로 돌아온 주인공은 아스트리드에게 쪽지와 목걸이를 건내주고 암살대상이 황제라고 말하자 상당히 흥분한 아스트리드. 암살에 성공하면 다크브라더후드는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것이다. 일단 모티예르가 건낸 목걸이의 정체를 알기 위해 도둑길드의 델빈에게 찾아가 목걸이를 감정하는데 목걸이는 다름아닌 원로위원회의 멤버들이 착용하는 목걸이. 델빈은 이 목걸이를 구입하고 아스트리드에게 차용증을 써준다.[56]

2.4.2.9. Bound Until Death

하지만 황제를 암살하기에는 황제가 스카이림에 직접 방문하는 것을 어지간해선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황제를 유인하기 위한 암살을 먼저 시도하기로 한다. 마침 솔리튜드에서는 드디어 황제의 조카인 빅토리아 비치[57]와 스톰클록에 속해있는 귀족가문의 아들[58]의 결혼식이 열린다. 스카이림의 내전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략 결혼이지만 당사자들은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하다. 물론 양가 하객들은 결혼식장에서도 투닥거리고 있다(...). 그리고 말싸움을 하다가 탈모어 까기로 진정한다. 바로 이 결혼식장에서 백주 대낮에 황제의 조카인 신부를 살해함으로써, 황제가 스카이림을 직접 방문해 사태를 수습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솔리튜드를 찾아가면 다우어 성채의 디바인 신전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빅토리아 비키를 SALHAE하고 빠져나오면 된다. 백주 대낮의 학살극을 벌일 경우 당연히 경비와 하객들이 적대적으로 돌아서고 현상금이 걸리는데, 비키를 살해하면 도주를 돕기 위해 비자라가 나타나 칼질로 몸빵을 해 준다. 물론 은밀하게 암살하는 데 성공하면 비자라가 나타나도 할 일이 없어서 서성거리고만 있게 된다.

퀘스트를 성공하면 고대의 암살자[59]를 소환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고, 신부가 하객들에게 공개 인사를 하는 중에 죽인다면 보너스로 돈을 더 받는다. 메인퀘스트 중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NPC를 살해할 수 있다. 웬만하면 남편도 죽여주자. 결혼 직전에 솔로된것도 서러운데 신부가 눈앞에서 죽었으니 오히려 이게 자비로운거다

디바인 신전 앞뜰에 하객들이 운집해 있고, 신랑 신부는 상석에 앉아 있다가 일정 시간 후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삿말을 하기 위해 자리를 벗어나 상석 위층의 발코니로 향한다. 발코니로 나와서 신부가 짧은 연설을 하고 난 다음 두 사람은 다시 상석으로 내려간다. 언제 죽여도 퀘스트는 성공하지만 보너스 골드를 받고 싶다면 바로 연설하는 도중을 노려야 한다.

열린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암살하는 퀘스트라 그런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이를테면....

  • 바베트에게 임무에 대한 조언을 들으면, 다우어 성채의 성벽을 타고 발코니 바로 위 지점까지 가면 낡은 가고일 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활성화시킬 경우 바로 밀려서 아래층의 발코니로 떨어진다! 남은 것은 신부가 발코니에 올라와 연설하는 타이밍에 살포시 석상을 밀어주는 일뿐. 연설 중에 일어난 암살이므로 보너스도 받을 수 있고, 은신 스킬이 받쳐 주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 가브리엘라에게 임무에 대한 조언을 들으면, 저격하기 딱 좋은 포인트가 있길래 도움이 될 물건을 놔뒀다고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마주보는 반대편 발코니로 나오면 유니크 엘븐 활과 궁술 강화 포션 등이 있다. 저격을 선호한다면 거기서 은신 상태로 비키를 여유있게 암살하면 된다.
  • 환영마법을 선호한다면 남편에게 광분 계열 주문을 걸어주면 가장 가까운 상태인 신부를 때려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분은 상당히 째지겠지만 아쉽게도 연설 중인 경우에 주문을 사용할지라도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시스템상 플레이어가 아니라 남편이 죽인 것으로 카운트되는 모양이다. 보너스 골드에 미련이 없고 커플을 증오한다면 시도해 볼만한 방법. 아예 광역 마법으로 결혼식장 전반을 광기에 빠뜨려도 좋다.
  • 적당히 이목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로 변신한 다음에 백주 대낮에 신부를 끔살한다. 신랑도 끔살한다. 경악한 하객들과 경비원들도 학살하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변신 장면을 들키지만 않으면 변신 상태에서의 살해는 현상금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 솔리튜드를 피바다로 만들고 싶다면 추천. 신부가 감사 연설을 하는데 발코니 위에서 늑대인간이 뛰어내린다고 생각하면 연출상으로도 훌륭하다

아무튼 죽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심심한 위키러라면 창의력을 발휘하기 바란다(...).
참고로 이 예정된 이벤트 자체는 길드 개입 여부와 관계 없이 사람 여럿 잡는데, 필드에서 랜덤 인카운트 하는 3인의 npc(귀족 부부와 제국군 보디가드)가 황제에게 잘보이기 위해 이 결혼식에 예물을 가지고 온다고 엄한 길을 해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잘보면 솔리튜드 근처를 배회할 때도 있고 리프튼 근처에서도 발견된다. 참고로 경비병은 죽으면 되살아나지 않아서 몰래 죽이면 귀족 부부는 영영 보디가드 없이 스카이림을 배회한다.

참고로 이 퀘스트를 안하면 비치는 평생 결혼준비만 한다.(...) 결혼하자마자 죽기 vs 평생 솔로로 살기

2.4.2.10. Breaching Security

황제를 스카이림으로 유인하기 위한 작전은 성공했고, 이젠 암살의 의심을 없애기 위한 작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적절한 타켓은 스카이림에 주둔하고 있는 황제의 근위대장 마로.[60] 그의 아들인 가이우스 마로도 근위대 소속인지라 그의 아들을 암살하고 시체에 암살계획이 적힌 가짜 편지를 넣어 누명을 씌워 마로 가문에 모함을 주고 동시에 근위대장에겐 심적으로 큰 타격을 주는 계획.

여느 다크 브라더후드 퀘가 그렇듯 죄책감이 느껴질만한 모습이 나오는데 드래곤 브릿지에 처음 가면 가이우스 마로가 출발하기 전에 그의 아버지와 아내가 잘 다녀오라며 걱정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만나지 못했다.

가이우스 마로는 드래곤 브릿지에서 출발하여 특정 도시를 순회하기 때문에 드래곤 브릿지에서 죽이든가 아니면 예정표를 훔쳐서 그의 위치를 찾아서 죽여야한다. 추가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도시 안에서 살해해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직접 따라가지 않고 그냥 대기나 취침을 하면 느닷없이 날짜별로 정해져 있는 도시로 순간이동 어느새 도착해버린다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직접 추적하는것보다는 드래곤 브릿지의 초소 안에 있는 예정표를 훔쳐서 다음에 어디로 갈지 미리 알아두는 게 낫다. 도발이 먹히기 때문에 도시 안에서 암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강령술을 써서 시체를 되살리는 짓은 불가능하다.

성공적으로 도시 안에서 암살하면 추가 보상인 올라바의 징표를 받을 수 있다. 올라바는 화이트런에 있는 노인인데 가브리엘라의 대화로 봐선 상당한 예언자인듯 하다. 실제로 그녀를 만나면 플레이어의 미래를 보는데 이때 다크 브라더후드의 결말을 암시해준다.그리고 플레이어가 나이트 마더에게 고통스러운 암살퀘스트를 받는것도 암시한다(...) 외쳐 시세로 개객기 그리고 Hag's end에서 특별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는데 그곳에서 고대 암살자의 장비와 유니크단검, 유니크신발을 얻을수있다.[61][62]

2.4.2.11. The Cure for Madness

성공적으로 마로를 암살하고 성역으로 돌아오면 수라장이 벌어졌는데 시세로가 비자라를 찌르고 도주했다고 한다. 동료들의 대화로 보았을때 아스트리드가 나이트마더에 대해 무례하게 말을 해 시세로가 아스트리드를 공격했고 비자라가 그를 막아준것. 게다가 안뵤른은 시세로를 쫒아간 상태였다. 다른 멤버들에게 대화를 걸면 하나같이 시세로에게 있던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다 사라졌다고 까댄다. 그나마 가브리엘라정도가 안타까이 여기는 편. 추적을 위해서는 일단 시세로가 어디로 갔을지 알아내야 했는데 시세로 방의 일기를 통해 오래전 폐허가 돼버린 던스타 성역으로 향할 것이라 추측. 아스트리드는 안뵤른을 쫒아가기위해 자신의 말을 빌려주는데 그 말은 다름아닌 섀도미어. 이후 던스타성역 앞에서 안뵤른을 찾았고 중상을 입은 상태. 하지만 시세로에게도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고 성역의 암호를 몰라 시세로를 쫒아가진 못했다. 주인공은 일기에서 본 암호를 통해 성역으로 들어간다.

성역에서 고대 암살자의 유령들을 처치하고 함정을 피하면서 핏자국을 쫒아가면 거의 죽어가고 있는 시세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목숨을 포기한 상태. 하지만 공격을 가하는데 한번에 즉사시키지 못하면 전투로 돌입한다, 결국 이 모든게 페이크. 그러나 정해진 스크립트대로 움직이는 NPC가 다 그렇듯이 마비를 걸거나 가볍게 때리고 항복하면 전투자세를 취하다가 '좋아 봐주지' 하면서 누워서 다시 아픈척 한다... 시세로를 죽이면 그의 유니크 장비를 입수할 수 있고 [63] 시세로를 죽이지 않으면 메인퀘스트 이후에 그를 팔로워로 맞이할 수 있다.[64]
이후 성역으로 돌아와 아스트리드에게 보고하면 섀도미어를 주인공에게 영원히잠시 맡긴다.

여담으로 누워있는 시세로의 주머니를 소매치기로 털어주면 화를 내다가 웃으며,'농담이요 가져가시오' 라고 한다. 소매치기 스킬에서 Perfect Touch 퍽이 있으면 시세로를 살린 상태에서 옷을 몽땅 벗겨갈 수 있으니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실패하면 벌떡 일어나서 싸움을 건다...물론 HP는 바닥이기 때문에 한 대만 쳐도 죽는다.

2.4.2.12. Recipe for Disaster

시세로 사건 후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 브라더후드는 이젠 황제를 암살하기 위한 작전만 남았다. 암살계획을 실패한것으로 꾸몄지만 근위대의 보안은 만만히 않을터. 황제를 암살하기 위해 가장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인물을 찾는다. 목표는 얼마전 스카이림에 온 탐리엘의 유명한 미식가[65]. 황제의 스카이림 방문은 철저히 보안이기 때문에 미식가는 스카이림에서 일종의 발령대기만 받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 미식가의 위치는 커녕 그의 종족도 모르는 베일에 싸여진 인물이라는 것. 다만 이 미식가라는 사람은 하이락 지역에서 브리튼 전통요리를 연구했던 인물이란 것과 그가 발간한 책의 싸인을 토대로 마르카스의 전속요리사 안톤 비레인이 옛날 미식가와 함께 일했던 인물인것을 알게된다. 그는 미식가의 레시피를 이용해 마르카스의 전속요리사가 된 것. 주인공은 마르카스로 떠나 그를 추궁했고 다크 브라더후드라는 말에 겁이난 나머지 친구 미식가의 정체는 발라고그라는 오크(...)이고 현재 나이트게이트 여관에서 머물고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추가보상을 받으려면 안톤 비레인을 죽여야 하는데 낮시간엔 성 안에서 요리를 만들고 있어 암살하기가 어려우니 밤을 노리자. 이녀석이 입고있는 요리사옷을 루팅해서 입고 다음 퀘스트를 할때 입고 가면 근위대장 마로의 반응이 달라지니 꼭 루팅하자.

그 후 나이트게이트 여관으로 가 미식가를 살해하고 통행증을 챙긴 후 시체를 숨긴다. 살해가 아닌 실종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체를 숨겨야 하는데, 물이 가장 좋다는 힌트를 들을 수 있다. 발라고그는 아침과 저녁엔 여관 지하에 있지만 점시시간 즈음엔 호수를 보고 있기 때문에 등 뒤로 접근해서 암살하고 그대로 호수에 시체를 가라앉히는 것이 베스트. 시간이 맞지 않으면 지하에 있을 때 죽이고 포도주 저장고에 넣어놓아도 된다. 참고로 그가 공격상태에서 죽어 무기가 떨어졌을때 무기까지 처리하지 않으면 시체은폐 처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참고로 강을 보고있을 때 거침없는 힘의 함성(Fus-Ro-Dah)으로 저멀리 날려버리면 헤엄을 못치고 익사해서 퀘스트가 완벽히 클리어된다. 지하에서 죽였을 때 버그로 시체를 E키로 옮길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역시 힘의 함성이나 파이어볼트 같은 걸 난사해서 구석에 밀어놓으면 된다.

조건을 모두 달성하면 나이트위버 반지를 얻는다.

2.4.2.13. To Kill an Empire

드디어 염원의 황제암살 퀘스트.

아스트리드는 이번 임무를 위하여 특별히 독초[66]를 주지만 사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주인공은 황제의 만찬에 참가하기 위해 발라고그의 시체에서 획득한 통행증을 보여주어 자신을 미식가로 위장하고[67] 황제가 먹을 음식을 요리하게 된다.[68]여기서 재미있는건 각 종족 마다 지안나의 대사가 조금씩 다른데 , 플레이어가 노르드라면 미식가가 노르드인줄 몰랐다고 하면서 매우 놀랐다 라고 하고, 반대로 브레튼이면 당연히 너무 뻔해서 놀랬다고 한다. 이걸 미루어볼때 노르드족은 대부분 요리를 못하는것 같고 영국맛 , 브레튼은 대체적으로 요리같은 가사에 솜씨가 있는듯 하다. 카짓일 경우 털이 많다보니, 요리에 털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미식가라는 것에 대해 놀란다. 그리고 대망의 오시머는 오크가 미식가라고 놀린다(...)[69]


그런데 요리실 재료놓는 곳에 왠지 모르게 스위트롤, 흡혈귀 재, 셉팀(금화), 거인의 발가락이 놓여져있는 심상치 않은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대화문 선택에 따라 저걸 스프에 넣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넌루트 같은 정상적인 재료가 아닌, 스프에 스위트롤, 흡혈귀 재, 셉팀, 거인의 발가락을 넣는 정신나간 장면이 펼쳐진다. 이 경우 옆에 있는 보조 요리사 지안나가 말도안되는 재료들에 반억지로 부가설정을 하는 처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흡혈귀 재는 까슬한 맛을(신기하게도 재고가 있단다...)... 금화는 메탈릭하고 좋은 뒷맛을... 심지어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감탄까지 한다. 스카이림의 정신나간 개그씬 중 하나이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뭘 해도 결과는 같다) 마지막으로 독초를 넣거나 다른 재료를 넣고 직접 살해할 수 있다. 요리사가 맛을 안본게 천만다행이다.

완성된 음식을 가지고 황제에게 가면 황제답게 먼저 맛을 보는데, 뭘 넣든간에 무조건 맛있다고 한다(...). 독초를 넣은 경우 이내 죽는다. 독초를 넣지 않았다면 직접 살해해야 한다. 참고로 죽인답시고 광역공격으로 다른 npc까지 공격하면 현상금이 추가로 올라가니 주의할 것. 뭐 어때 암살자인데

황제를 살해한 주인공은 바로 뒷문을 통해 돌다리로 빠져나가고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마로 사령관이 박수를 치며 등장하고 근위대가 주인공을 포위한다. 아침이건 낮이건 마로가 횃불을 들고 있다. 당연히 유명 미식가의 호화요리를 아침이나 점심에 먹을리는 없고.

암살당한 황제는 카게무샤, 미끼였고 다크 브라더후드 중 누군가 마로와 접촉해 주인공을 팔아넘기는 대신 스카이림에서의 활동을 묵인받기로 거래한 것. 마로가 가짜 황제가 최악이라고 말하는거 봐서는 가짜 황제는 입맛이 더러웠을지도 하지만 마로 사령관은 자신의 아들을 죽이고 누명까지 씌운 이들과 곱게 거래할리가 없었다.애초에 마로는 다크 브라더후드를 섬멸하려고 이골이 난 인물이다.(섬멸 퀘스트 참조.) 근위대 병력을 성소로 보냈고 주인공을 포위한 근위병들에게 죽이라는 지시를 내리고 사라진다. 도중 경비에게 들켜서 추가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거나 하면 당연히 현상금이 추가적으로 붙지만, 들키지 않아도 마로 사령관이 주인공을 죽이라고 한 명령을 내린 시점에서 하핑거 지방 현상금 1500셉팀이 주인공에게 자동적으로 붙어 버리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진다. 솔리튜드의 쎄인으로 임명을 받은 상태라도 해결이 안 된다. 잡히면 그저 옥살이를 하거나 현상금을 물거나 할 수밖에...단 도둑 길드 퀘스트를 미리 수행해서 랜덤 퀘스트로 솔리튜드를 손에 넣었다면 나타난 경비병에게 반값인 750골드를 내고 현상금을 지우고 빠져나갈 수 있다.

2.4.2.14. Death Incarnate

이후 주인공은 성역이 근위대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성소밖은 페스투스가 근위대의 화살세례를 받고 처참한 시체로 발견...[70] 성소 안으로 들어가자 이미 화공으로 인해 성소는 불타고 있었고 발가벗겨진채 죽은 비자라[71], 늑대인간으로 변했지만 결국 죽고마는 안뵤른[72], 그리고 가브리엘라의 시체까지 발견하나 나지르는 끝까지 살아남아 싸우고 있었다. 주인공과 나지르는 근위대를 처치하면서 탈출로를 찾았고 그러던중 자신에게 오라는 나이트마더의 음성을 듣고 주인공은 나이트마더의 관에 들어간다. 이후 나이트마더의 관이 유리를 깨고 물속으로 들어갔고 무슨 권능을 부렸는지 성소의 불은 꺼진다. 주인공이 들어있는 나이트 마더의 관을 나지르가 끌어내고 바베트는 어린이 보정을 받아 살아남았다.(...)[73] 주인공은 관속에서 아스트리드에게 가라는 나이트마더의 목소리를 들었고 나지르, 바베트와 함께 아스트리드를 찾는다.

아스트리드는 반쯤 불탄 채로 거의 목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발견되는데, 그녀 자신이 주변에 양초를 두르고 나이트쉐이드와 단검(비통의 단검)을 꺼내 의식을 했던 것. 그리고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밝히는데 갑작스런 리스너의 등장으로 자기가 이끌어온 다크 브라더후드를 나이트 마더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 주인공을 팔아 넘긴 것이었다.진실을 일찍 알려줬다면 주인공은 무한퀘스트 반복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아스트리드는 의식을 통해 속죄받고 싶었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아스트리드에게 안식을 준 주인공은 화이트런으로 가서 다시 아문드 모티예르를 만나라는 나이트 마더의 음성을 듣는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꾸준히 루시엔 러찬스를 소환하고 다녔고 올라바의 예언을 듣게 되면 대충 결말이 예상된다. 루시엔은 아예 대놓고 말하고[74] 올라바의 예언대로 큰 난리통 이후에 모래의 사냥꾼과 밤의 아이가 보인다던가 등.

여담이지만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할 때는 루시엔 러찬스를 소환해서 데리고 다니는 걸 추천한다. 상당히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다만 마스터 레벨에선 화살 한 두대 맞고 사라질 정도로 유리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2.4.2.15. Hail Sithis!

이후 암살은 실패했고 다크 브라더후드가 몰살당한 줄 안 아문드는 다시 시로딜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주인공과 다시 만난다. 아직 계약은 이행되지 않았단 주인공의 말에 아문드는 희망을 얻었고 진짜 황제가 있는 카타리아호와 마로 사령관의 위치를 알려준다. 마로는 솔리튜드의 항구에 있었고 주인공이 말을 걸면 분노를 폭발하면서 공격하지만 이내 도륙당한다. 이전 1500셉팀의 현상금을 해결한 상황이라면, 경비도 부하도 멀뚱멀뚱 구경만 한다(...) 물론 다짜고짜 선공을 가하면 경비와 부하가 모두 적대적으로 달려드니 주의할 것.

카타리아호는 해상에 있기 때문에 그 위치까지 수영으로 접근하여 잠입하게 된다. 구조가 복잡하고 좁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지만 별달리 어려울 것은 없다. 난이도에 따라 경비병들은 꽤 강해지지만 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발각되어도 좁은 선내에서 둘러쌓여 맞을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거하게 한번 싸우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도 좋다.

황제와 만나면 황제는 자신은 모든 것을 예견[75]하고 있었다면서 자신이 죽는 편이 여러 모로 나을 테니 죽이라고 한다. 대신 황제의 암살을 꾸미는 반역자는 살아있어봐야 제국에 해만 될테니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죽여달라고 하는데 이것을 들어줄 수도 있고 들어주지 않을 수도 있다. 황제의 시체에서는 유니크인 황제의 로브를 얻을 수 있으며[76] 그 밖에도 주변을 찾아보면 유니크인 호화로운 리스트 가드가 있다. 또 배 마스트 끝 쪽에 스카이림 최강의 한손무기로 손꼽히는 윈드시어가 꽂혀 있으니 꼭 얻고 가자.

이후 아문드 모티에르와 만나서 사례비로 2만 골드가 숨겨진 곳의 위치를 얻고 황제의 의뢰대로 그를 죽이거나 놔둘 수도 있다. 선택은 유저의 몫. 에보니 블레이드의 먹이로 쓸 수 있다는 걸 유념하자. 약간의 옥의 티로 황제와 대면했을 때 대화 같은 거 안 나누고 그냥 쏴죽이거나 마법으로 죽여도 아문드와 만났을때 '황제의 의뢰를 받았으니 너님도 죽어라' 라며 죽일 수 있다는 것.텔레파시? 드웨머가 비슷한 능력이 있던데... 설마?! 황제가 아문드 살해의 의뢰비로 주는 것은 딱히 없지만, 죽은 아문드를 뒤져보면 보석을 여러 개 건질 수 있으므로 의뢰비 삼아서 털어가자.

이후 던스타의 성역으로 복귀하여 나지르와 대화하면 퀘스트 종료.

위 퀘스트를 하다보면 솔리튜드 집값보다 못한 황제의 목숨값에 실망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분명 게임 내의 어떤 퀘스트를 해도 만 단위의 금액을 주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는걸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대단한 금액임이 분명하지만, 현재 탐리엘을 양분하는 거대 세력의 수장이라는걸 고려하면 절대적인 금액이 너무...게임이니까 어쩔수 없는 거긴 하지만...석연치 않은건 사실.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그다지 적지않은 금액일 수도. 한국으로 치자면 강남에 필적하는 대도시인 솔리튜드집값이면 당장 강남 집값만해도 억소리나는지라... 게다가 최고 수준으로 인챈트된 갑주의 가격을 생각해보라.그렇게 생각해봐도 황제 몸값이 겨우 강남 집값보다 약간 낮다...

2.4.2.16. Where You Hang Your Enemy's Head...

오랫 동안 방치된 던스타 성역을 황제암살로 얻은 (고작) 2만 금화로 사람 살만하게 개조하는 것. 깃발, 비밀입구, 고문실, 독살용 연금술실, 침실등을 만들 수 있으며 보수는 여기에 다 쏟아붓게 된다. 개조를 완전히 완료하려면 2만 골드보다 돈이 더 들어간다!

따라서 플레이어에게 돈이 없다면, 비교적 비용이 적게 먹히고 추가적으로 돈을 뜯어낼 수 있는 고문실과 이동의 편의를 위한 비밀 입구부터 마련하는 것을 권한다. 고문실을 구입하면 고문실엔 4명의 포로가 있으며 계속 말을 걸다보면 각자가 숨겨놓은 돈의 위치를 토해낸다. 각각 화이트런, 솔리튜드, 리프튼, 윈드헬름 주변에 있다. 이 비자금을 다 수거하고 나면 황제 암살 비용 2만 셉팀까지 합쳐서 성역 완전 개조가 가능할 만한 비용이 마련된다. 이 포로들은 공격이 가능하고, 공격을 가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 딸리는 무기 숙련도를 올리는 용도나 파괴 마법 연습용으로 써도 된다. 반격을 하지는 않지만,한번 공격을 가하면 전투중인 적으로 인식되므로 생츄어리를 나갈 때까지 수면/기다리기가 안 된다는 점은 감안하자. 장비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맷집은 있는 편이지만 에센셜 NPC는 절대 아니므로 지나치게 데미지를 주면 정보도 못 캐냈는데 사망하는 꼴을 볼 수 있으니 그 점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데미지를 주는 것과 더불어 적절히 회복마법도 써 가며 숙련도를 올려 주자. 막타는 전격마법으로 편히 보내주자.(...) 그리고 만약 unp모드 등을 깔아놓은 유저들은 후방을 조심하자. 적절하지 못한 모드 이용자는 OME를 주의.

...정 안되면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그렇듯이 열심히 다른 퀘스트를 뛰어 돈을 벌거나 여기저기 잡몹들 잡아다 잡템 뜯어 버는 식으로 본인의 사제를 털어야 할 것이다. 본격 투잡 알바 뛰는 리스너. 아문드고 나지르고 나이트 마더고 모두가 한패야!

2.4.2.17. The Dark Brotherhood Forever

클리어 후 보상퀘스트. 리스너로서 나이트 마더의 지시를 듣고 특정대상을 암살한다. 의뢰자나 대상은 랜덤 생성된 캐릭터이며그렇지 않으면 마을 하나를 초토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보수로 대략 1천 골드 정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무한 퀘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완벽주의 유저들에게 있어 이것은 고문 으아니! 챠! 왜 끝도 없는 거야?? 이름이 이유없이 forever가 아니였다

2.4.2.18. Honor Thy Family

클리어 후 팩션 구성원의 물품을 소매치기 하거나, 피해를 입힐 경우[77] 이 퀘스트가 생성된다. 다른 구성원들에게 말을 걸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나지르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78]

나지르에게 말을 걸면 벌금으로 300골드를 지불할 것을 요구한다. 지불 뒤 나지르는 털털하게 '이 일은 잊고 다시 앞으로 잘해나가야지 그치?'라는 뉘앙스로 말하곤 퀘스트는 종료된다. 가끔 벌금을 지불했는데도 나지르가 계속해서 벌금을 뜯어내는 버그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나지르에게 잡혀사는 리스너 300원짜리 명예

2.4.3. 몰라도 되는 잡사실/추측

  • 의뢰를 받다보면 나오는 의식 장소에서는 심장, 살점등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들은 연금술 재료라 먹을수 있다!!!원하지 않은 식인 나미라의 퀘스트에서 이올라가 다짜고짜 식인 해봤냐고 묻는건 사실 이걸 의미한걸지도... 특히 첫 퀘스트를 받게 되는 아렌티노 저택에서 주기적으로 리젠되기 때문에 필요하면 여기서 가져다 쓰면 된다. 하지만 연금술 재료로 쓰기엔 도움은 안되는 재료들이라 보통은 윈터홀드 대학의 아트로낙 대장간에서 데이드라 심장을 만드는데 쓴다. 광폭화(Frenzy) 포션에 필요한 재료다. 소매치기와 조합해서 NPC를 범죄자로 만들어 주자.

  • 리프튼의 블랙 브라이어 저택 지하실을 들어가 보면 검은 성사를 행한 흔적이 있다. 해당 항목 참조. 도둑 길드 퀘스트 도중 이븐 블랙브라이어를 처음 만나면 자신은 도둑 길드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면서 뻘짓을 시도했다간 다크 브라더후드에게 청부를 넣어 플레이어를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플레이어가 리스너인 상황에서 이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참 묘해진다(...)

  • 아스트리드의 집무실에는 24개의 바렌지아의 돌 중 1개가 있으며 중앙 공터에는 죽음의 표식 용언이 있다. 이것들은 다크 브라더후드를 소탕하거나 퀘스트의 진행으로 성역이 파괴된 이후에도 남아있다. 뒤집어 말하자면, 다크 브라더후드 소탕 퀘스트의 존재 의의 이 퀘스트가 없으면 다크 브라더후드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성지에 들어갈 방법이 없으므로. 암살이나 다크 브라더후드에 가입했다가 무한 퀘스트에 싫증나거나 가입 하기 싫은 플레이어들이 모든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배려.

  • 관련 방어구 셋이 6개로 제일 많다. 기본으로 주워지는 Shrouded 셋, 보너스와 추가 퀘로 얻어지는 고대암살자의 셋, 그리고 시세로관련 퀘에서 얻을 수 있는, 광대의 옷, 시셀로의옷, 그리고 Worn Shrouded 셋[79] 퀘스트 도중에 얻을수도 있고, 퀘를 다 끝내고 생츄어리에서도 얻을수 있다.

  •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중반부에 등장하는 시세로는 죽이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만약 시세로의 일기 전권을 읽어본 유저라면 죽이기 찜찜할 것이고 복장이 탐난다 하더라도 나중에 던스타 성역에서 얻을 수 있다.[80] 또한 시세로를 죽이지 않으면 동료가 되는데, 이놈이 섀도미어만큼 잘 죽지 않을 뿐더러 잘만 이용하면 대낮에 마을에서 사람 푹 찔러 죽이고도 현상금을 받지 않을 수 있다더라는 어느 유저의 증언이 있다. 흠좀무 에보니 블레이드로 썰었나?

  • 시세로를 죽이지 않고 시세로의 복장을 얻는 방법이 있다. 시세로를 동료로 맞은 다음 시세로의 옷을 갈아입히고 해고한 다음, 시세로의 옷을 훔치면 된다. 저장은 필수. 아니면 시세로를 죽이러 갈때 Perfect Touch 퍽을 찍고 시세로의 옷을 훔치면 알몸 다시 만날때 시세로의 옷을 그대로 입고있는 채로 나타난다. 옷이 어디서 났지?

  • Death Incarnate 퀘스트에서 화상을 입고 다 죽어가는 아스트리드에게 소매치기를 시도하다 실패하면, 기운이 어디에서 났는지 벌떡 일어난다! 흠좀무하긴 하지만, 그래 봐야 HP가 1이라서 한 대 후려치면 사망. 스크립트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몰라도 데미지가 없는 Fury 마법 등을 맞아도 죽는다. 아스트리드의 시체는 Dead Thrall로 일으켜서 부려 먹을 수도 있기는 한데, 괴악한 스크린샷을 찍는 등의 용도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HP가 1이라 전투에 도움은 전혀 안된다...

  • 마찬가지로 티투스 메데 2세 또한 Dead Thrall이나, The Ritual Stone 같은걸로 일으키고 부려먹을 수도 있다(...) 물론 싸움 붙여봐야 전투에 도움은 안된다. 스카이림의 황제를 인류제국황제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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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nnocent Lost' 퀘스트
  • [2] 참고로 모락 통은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암살자 길드, 다크 브라더후드는 의식을 치루는것 만으로도 종신형 가까이를 때려버릴수 있는 불법적인 길드이다.
  • [3] 모로윈드에선 살인범에게 대개 무거운 벌금형을 부과한다. 만약 벌금을 낼 능력이 없으면 강제노동을 시켜 그 임금으로 벌금을 변제한다. 그 벌금은 거의 전부 피해자의 가족에게 주는데, 피해자 가족은 열이면 아홉 그 돈으로 모락 통에게 살인범의 암살을 의뢰한다. 살인범에게 제 손으로 제 목숨을 끝장낼 값을 벌도록 하는 셈.
  • [4] 비슷한 예로,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엔딩으로 기획된 것 중 하나는 주인공(Agent)이 직접 누미디움을 조종하다가 끔살당하는 것으로서 공식 매뉴얼에까지 등장했으나 실제 게임상에 그런 엔딩은 없어서 설정으로 치지 않는다. 비슷하게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서 모락 통 퀘스트중에는 텔바니 가문의 넬로스(Neloth)를 암살하라는 퀘스트가 본래 존재했으나 실제 게임상에는 그런 퀘스트는 등장하지 않고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이후 넬로스는 DragonbornDLC에서 솔츠하임으로 이주한 텔바니 가문의 일원으로 생존한채 등장하여 설정확인 완료.
  • [5] 데이터를 뜯어볼수있는 컨스트럭션 셋에도 '다크 브라더후드'라는 팩션이 안 나온다.
  • [6] 각각 한가지 스킬을 5 올려주는 상시효과.
  • [7] 본편에선 다크 브라더 후드를 딱히 팩션으로 설정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크 브라더 후드 소속은 맞다. 다크 브라더후드가 팩션으로 등장하는건 트리뷰널때부터라 그렇다.
  • [8] dispensation이란 기독교적으로 중요한 개념중 하나로서 섭리, 경륜(경영하는 방침) 등으로 쓰인다.
  • [9] 청부한 인물은 H. 근데 정체 알아봐도 별거없다. 어찌보면 암살자를 보낸 장본인을 찾는게 발단인데 나중가면 맥거핀이 돼버린다. 맥거핀 이전에 청부인 본인에게 말해도 별다른 큰 반응은 보여주지 않으며 오히려 청부인 본인도 어머니가 다크 브라더후드의 표적이 돼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한다.
  • [10] 다만 아트로나치 자리의 경우 트리뷰널이든 제국교든 제단에 전능력치 회복을 빌면 이 회복마법도 흡수하여(...) 매지카가 단숨에 다 회복된다. 거기다 회복마법까지 있다면? 문제는 아트로나치 자리는 대부분의 버프도 흡수해버리고 자연회복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 [11] 예외는 크리퍼, 게상인, 상술 마스터 트레이너, 에본하트 제국요세의 대장장이 등.
  • [12] 그리고 이 직후 구석에 자막으로 '누군가가 당신의 살해행위를 목격했다'라는 문구가 뜬다.
  • [13] 플레이어에게는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지만 대사 하나하나를 들어보면 제정신인 놈이 하나도 없다.
  • [14] 그럴 만도 한 게, 의뢰를 하는 의식을 치루려면 인간의 심장이 필요하다. 즉, 의뢰하려면 최소 시체 훼손, 심하게는 살인이 동반된다는 것이다.
  • [15] 설정상 다크 브라더후드의 아지트(그들은 '생츄어리'라고 부른다.)는 시로딜 전역에 흩어져 있다고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 [16] 참고로 이 형제(Dark Brother)라는 표현은 전작인 3편 모로윈드와 설정충돌을 비껴가는 중요한 도구다. 3편 모로윈드에서는 모운홀드 지부장인 단드라스 불레스(Dandras Vules) 외에 다크 브라더후드의 멤버로 등재된 NPC가 없는데 그 유일한 다크 브라더후드의 멤버 계급은 Dark Brother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는 2편 대거폴처럼 계급중 하나인 Dark Brother로 설정되었으나 4편 오블리비언의 설정을 따르더라도 닼부의 멤버를 뜻하는 Dark Brother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
  • [17] 신입인 주인공이 말을 걸면, 놀랍게도 호감도 수치가 100이다! 어떤 상인 카짓을 제외하고.
  • [18] 참고로 그 카짓, 정화 명령이 내려질 때 가서야 어색하게 친한 척을 한다. 여태껏 신입이라고 무시했는데 이것저것 다크 브라더후드를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것을 알자 친하게 구는 듯. 허나...
  • [19] 생츄어리 멤버 중 한 참하게 생긴 아가씨가 나는 우리 이모 독으로 죽여뜸 ^^ 기분 째짐이란 말을 지껄이고, 어떤 오크는 하이엘프 30명을 찢어죽인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거기다가 이 오크는 의뢰를 받고 어떤 어린이의 6살 생일에 찾아와 "난 널 죽이러 왔다"고 면전에서 포고한 뒤 끔살하는, 진짜 악질적인 놈이다! (미성년자 살인죄...)
  • [20] 유일하게 Night Mother의 지시를 듣는 자라서.
  • [21] 얼핏 Speaker가 Listener보다 위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Listener에 달린 주석 내용과 같은 연유로 Listener가 Speaker보다 위에 있다.
  • [22] Silencer라는 단어 자체가 아니라 Silence(상대가 소리를 내지 못하게 처리함)에서 유래된 계급명이다. 계급 모양새도 누군가의 입을 막는듯한 모양새.
  • [23] 플레이어는 얻을 수 없는 계급이다. 암살자가 되면 바로 그 문제의 '정화' 퀘스트가 주어지며 모두 척살하고 나면 집행자는 건너뛰고 바로 처리자로 올라간다. 성지의 오치바가 바로 이 계급이다.
  • [24] 이 내용은 다크 브라더후드 성지나 Fort Farragut에 있는 동명의 책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전에 가입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면 루시엔이 한 권 준다. 어째 길거리 포교사의 스멜이 물씬 풍겨온다. 브라더후드천국 불신지옥
  • [25] 실제로 임페리얼 시티에 보면 경비병들이 지키는 집이 하나 있는데, 여기 문 따고 침투해 지하실로 내려가 보면(1층엔 경비가 앉아있기에 Sneak이 좀 높아야 좋다.) 의식 현장이 보인다.
  • [26] 증거로 조카놈이 뻔히 보고있는 앞에서 물건을 쓸어가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아니, 그 조카놈을 백주대낮에 칼로 푹, 마법으로 콰광 끔살시켜도 경비대들이 뭐라고 제지를 하지 않고, 주인공이 그 집을 쓸 수도 있다.
  • [27] 참고로 그가 그녀의 요리에 내린 평가는 최악. 맛 자체도 없고, 그가 흡혈귀라 마늘 등의 재료로 만든 음식은 먹으면 안돼는걸 뻔히 알면서도 그걸 사용한 음식을 태연히 건내준다던가하는 짓을 너무 자주 저지르다보니 규율에서 같은 형제 자매를 죽이지 말라는 말만 없었어도 이미 폭발했을거다라며 오치바에게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28] 그런데, 분명 일가를 몰살시켰는데 모든 가족들의 비석을 세워주고, '어머니'란 호칭을 쓴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 미스터리. 정황상 아직 안 죽었던 자식들에 의해 어머니 비석이 먼저 세워졌다면 이해가 가겠지만...제일 마지막에 죽은 사람의 비석은?!
  • [29] 단 한명, 동물을 너무 사랑해서 인간은 보기만 해도 공격하는 딸이 있기는 하다...어떻게 선물을 주라고!
  • [30] 그래서 아문드 모티에르가 머나먼 스카이림까지 와서 의식을 한 것.
  • [31] 스카이림이 탐리엘 지방에서 최고 북쪽에 있는데, 이 성소는 던스타의 외진곳에 있어 사실상 최고 변방 지역이다...
  • [32] 그 와중에 지리적으로 고립된 하이락은 성소뿐만 아니라 도시자체가 해적들에게 탈탈 털렸다는 내용이 시세로의 일기에 있다.
  • [33] 리스너가 없으니 당연히 전작의 블랙 핸드도 없다. 명확하게 있는 관계라곤 성지의 여주인인 아스트리드 - 그 외 조직원이 전부.
  • [34] 팔크리스 성지 내를 돌아다니다보면 벽에 그을린 액자같은 것이 붙어있다. 가까이 가보면 알아볼 수도 없을만큼 닳아버린 오계명 석판임을 알 수 있다.
  • [35] 대화가 랜덤으로 진행되다보니, 어떤 경비든지 계속 말을 걸다보면 무릎에 화살 드립과 시다스 만세를 말하게 된다.
  • [36] 전작에서 나오던 프랑수아 모티에르와 성은 물론 종족도 같다. 시로딜의 유명한 브리튼 가문이라는 바베트의 대화로 봐선 그의 후손인듯.
  • [37] 스카이림의 랜덤 인카운터 항목에 작성되어 있듯, 그냥 하나의 랜덤인카운터로서 일어나는 이벤트일 뿐인 것으로 보인다.
  • [38] 데이터 상으로는 노드 남성 암살자도 분명 존재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실제 게임 중에는 결코 마주칠 수 없다.
  • [39] 라지만 원래 암살의 의미는 누가 사주했는지) 모르게 죽이는 것도 있다.
  • [40] 대표적으로 베일렌 드레스를 암살하기 위해, 겁도없이 탈옥한 지하감옥을 또 다시 잠입해 들어가는 것이라든지, 악랄한 산적두목을 음독하기 위해 요새에 잠입하는 것이라든지...
  • [41] 그런데 아스트리드의 말에 따르면 이 자를 죽여달라는 의뢰가 정말로 많았다고 한다(...)
  • [42] 이 NPC를 암살 전에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이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 요새의 과거와 더이상 하녀가 아니라 자유인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오래 하녀로 일해와서인지 자유인임을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요새 정리를 하고 있다. 즉 요새는 공격받았고 죄다 죽고 도망치기 바쁠 때 유일하게 요새에 끝까지 남아서 요새를 자기 집처럼 생각하며 살아온 인물. 이전에 산적들을 소탕하면 제국군이 주둔하는데 쪽지들을 보면 의뢰인이 제국군이란걸 알 수 있다. 이유는 자꾸 청소해대는게 귀찮아서.뭐 이런 막장이 다...~
  • [43] 그림시버 퀘스트 수행장소
  • [44] 시세로 퀘스트를 마친 후라면 어디서든지 여관주인에게 물어보면 준다.
  • [45] 그 보수라는게 가족 가보실에 있는 쟁반이다. 값도 얼마 안한다.
  • [46] 어디에서 자더라도 납치된다. 윈터홀드 대학의 아크메이지실에서 자든, 훔치고 숨는게 업인 도둑길드의 침대에서 자도 마찬가지. 심지어 이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솔츠하임에 가서 자면, 거기까지 따라와서 납치한다! 얀데레 ㅎㄷㄷ 혹시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드웨머 유적처럼 길찾기나 오기 힘든 던전이라면 자는 걸 삼가자. 피눈물 흘릴지도 모른다.
  • [47] 이후 판잣집에 묶인 3명을 모두 풀어줄 수 있다.
  • [48] 여담이지만 마을 경비병들이 유독 클리멕의 집 앞을 지나다니는걸 볼수있는데 이러한 점을 들어서 클리멕이 수상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49] 애초에 보물찾기에 미친 사람 하나가 2년전부터 입구를 봉쇄하고 있었는데다 드라우거가 돌아다니는 지역은 발톱을 써야만 열리는 대문에 의해 막혀 있었기에 나올 수 없었다
  • [50] 리스너가 있으면 의뢰자가 벌인 의식을 듣고 나이트 마더가 리스너에게 그것을 전달해준다. 그러나 리스너가 없는 이상 의뢰는 의뢰자가 의식을 한다는 소문을 들은 다크 브라더후드의 단원이 직접 의뢰자를 찾아가서 들어야된다. 즉, 이미 이바스티드에는 누군가가 다크 브라더후드를 부르는 의식을 했다는 소문이 난 상태.
  • [51] 이전에는 자신을 3인칭으로 바꾸어 말하면서 횡설수설했다.
  • [52] 다만 이 대목은 제작진이 허술하게 넘어간 부분일 가능성이 있다. 다른 동네거지 대하듯이 나르피에게도 1골드를 줄 수 있는데 이때 반응 또한 바보스러운 행동이 아니라 일반 npc와 똑같다
  • [53] 대표적으로 블랙 브라이어의 아들이 옛 부인을 찾아오라는 퀘스트.
  • [54] 이탈리아어로 muori. 영어의 뜻은 die라는 내용이 해외위키에 있다.
  • [55] 모티에르를 만나는 유적을 둘러보면 근처에서 의식을 행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 [56] 만약 아스트리드에게 편지와 목걸이를 전해주기전, 편지를 읽었다면 이후 도둑길드를 방문하고 성소로 돌아올때 아스트리드가 편지를 읽어본것에 대해 주의를 준다. 근데 안 읽어도 준다.(...)
  • [57] 솔리튜드의 동제국회사 물류창고를 감독하는 인물이다. 플레이어의 주택 앞집에 사는 이웃. 본격 이웃 살해 Spiced Wine 장사의 재고 요청을 혼쾌히 들어주기도 할 정도로 인정도 좋다.
  • [58] 리프튼의 블랙브라이어 양조장의 투자자
  • [59] 다크 브라더후드에 소속되었던 전설의 암살자이며 죽어서도 다크 브라더후드에 봉사하고 있다는 아스트리드의 설명만 들어도 짐작이 가겠지만.... 바로 전작의 루시엔 러찬스를 소환한다! 전작의 주인공은 쉐오고라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스펠이 아닌 파워 취급이라 하루 한 번만 소환 가능하다.
  • [60] 영문 NPC 이름도 commander maro이다.
  • [61] 신발은 던전내가 아니고 던전밖 오른쪽 폭포에 위치해있다.
  • [62] 시체에서 옷을 벗긴 뒤 의식의 비석의 효과 등을 이용해 암살자의 시체를 부활시킨 뒤 던전을 나가면 암살자가 옷을 그대로 입고있다. 한번 더 쳐죽인뒤(...) 옷을 1세트 더 얻을 수 있다.
  • [63] 좀 성능은 떨어지지만 똑같은 룩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아이탬이 입구앞에있다.
  • [64] 이때 루시엔 러찬스를 소환한 상태로 던스타 성역에 온다면 시디스께서 시세로를 죽이는 걸 원치 않으시는것 같다라고 말한다.
  • [65] Gourmet. 일종의 별명.
  • [66] 자린 뿌리(Jarrin root)를 주는데 밑에서 언급한 것 같이 이를 쓰지 않고 아껴둘 경우 나중에 연금술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체력 감소 효과를 지닌 다른 재료와 조합할 경우 연금술 레벨에 따라서 2000이 넘어가는 정신나간 피해를 자랑한다. 단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웬만한 몬스터는 죄다 한방이니 잘 사용하도록 하자.(최종보스 알두인 잡는 데에 쓰거나..유명한 에보니 워리어를 잡는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왠만하면 신데리온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두개가 뜰 때까지 리셋 신공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더군다나 연금술 재료이므로 직접 독초 시식도 가능하다. 자살? 먹을시 현재 플레이어의 최대체력만큼의 피해를 입는데 독저항이없다면 그자리에서 죽어버리지만 독저항이 조금이라도있으면 살수있다. 플레이어가 뱀파이어면 그저 풀쪼가리일 뿐
  • [67] Chef's Hat이라는 모자와 Chef's Tunic이라는 옷을 입고 가면 대화가 달라진다. 다른 옷들을 입으면 못알아보면서 요리사 같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저 요리사셋(?)을 입고가면 착각하고는 민망해한다. 꼭 옷을 구해서 보고 싶다면 콘솔에 다음 메세지를 치자. 요리사 옷은 player.additem 0001BC82 1, 요리사 모자는 player.additem 0001BCA7 1이니 참고하자. 굳이 콘솔을 쓸 필요 없이 바로 전 퀘스트에서 안톤 비레인을 죽일때 시체에서 루팅해도 되고 아니면 메인 퀘스트에서 에스번을 찾으러 온 곳에 있는 미치광이 요리사를 죽여도 루팅 가능하다.
  • [68] 여기서 간혹 버그로 지안나와 얘기를 해도 전혀 퀘스트가 수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 대사가 플레이어의 종족별로 다르게 나와야 하지만 플레이어의 종족을 식별할 수 없어 발생하는 버그다. 당연히 모드로 추가한 종족은 버그에 100%걸리긴 하는데, 이상하게도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인 경우에도 종족을 인식하지 못해 버그가 발생한다. 버그가 발생했다면 픽스 모드가 존재하니 찾아서 깔아보자. 귀찮다면 콘솔 창을 열고 completequest db09로 이 퀘스트를 완료해주고 setstage db10 10을 쳐서 다음 퀘스트를 받아도 된다. 다만 이렇게 클리어하면 후술할 마로의 태도라던지 개그씬을 볼 수 없다는게 흠이다.
  • [69] 보스머는 허브를 잘 쓰니까 일리가 있다고 하고, 알트머는 요리책을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쓰지 않느냐고 놀란다.
  • [70] 아마도 근위대가 화공으로 성소를 불태우자 연기를 참지못해 성소 밖으로 뛰쳐나왔고 그러면서 수십개의 화살구멍이 난것으로 보인다.
  • [71] 아르고니안이 불과 연기에 약해서 그런지 옷 벗고 있다가 살해당한듯. 적절치 못한 모드 이용자는 눈 조심.
  • [72] 제국군에게 저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트리거상 절대 살릴 수 없다. 안뵤른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적을 모두 정리하면 그의 등짝에 화살이 생기더니 죽는다.
  • [73] 어린이 보정을 없애는 모드를 해도 퀘스트상 살아남는다.
  • [74] 성소에 있을때 이 곳은 정화가 필요하다부터 "키퍼는 성스러운 직책이다. 너는 그녀의 의견에 찬성하는가"라고 하는가 하면 던스타 성소에서는 "시디스께서는 시세로가 죽는 걸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라고 얘기한다.
  • [75] 책상 위에 다크 브라더후드관련 서적이 있고 자신의 암살을 꾸민 것이 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점을 보아서 진짜로 예지능력이 있을 수도 있다. 참고로 셉팁 황가의 핏줄도 예지력이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유리엘 셉팀 7세.
  • [76] 앞에서 나온 가짜 황제도 이 황제의 로브를 입고 있다. 또한 황제의 침실에도 한벌 더 있다.
  • [77] 소환된 루시엔 러찬스를 때린 경우도 포함.
  • [78] 심지어 시세로에게 '가끔 미치는건 시세로만 있는게 아닌가봐' 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뭐요? 시세로와 암살자에게 말을 걸어도 해결 전까진 동료로 편입 불가능.
  • [79] 기본 셋과 룩만 동일한 인챈이 없는 셋이다. 따로 인챈 가능이기때문에, 닥브후 룩이 맘에 드는데 인챈이 맘에 안들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던스타 성역에서 획득 가능.
  • [80] 물론 성능은 오리지날 시세로의 복장보다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