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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last modified: 2015-04-15 21:42:3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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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5부
황금의 바람
TVA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2014년 미정 미정

Contents

1. 개요
2. 등장인물
3. 트리비아


1. 개요

ダイヤモンドは砕けない / Diamond Is Unbreakable[1]

일본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부제.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영어로는 'Diamond Is Not Break'(다이아몬드 이즈 낫 브레이크)라는 문장이 사용되다 북미로 수출될 때 'Diamond Is Unbreakable'로 출시되기도 했는데, Unbreakable 쪽이 문법상으로 맞다. 동사를 쓰고 싶었다면 그냥 조동사랑 과거분사를 쓰면 되지 않았을까 Diamond Can't Be Broken이라던가.

이 시점부터 아라키 히로히코 특유의 그림체와 화풍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1-3부 초중반까지 줄곧 들어왔던 북두의 권과 흡사하다는 딱지를 완전히 떼어버리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그림체가 완전히 변했다는 것이지만 작가의 특성을 잘 살려내고 좋은쪽으로 변했다. 그래도 표절 의혹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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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끝나고 11년 후인 1999년이 시대적 배경. 공간적 배경은 일본에 위치한 '모리오초'라는 평화롭고 작은 마을로, 영국 → 북미 & 서 ~ 남유럽 → 아시아 전역으로 스케일을 확대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마을 하나 단위로 축소하는 방향 전환을 꾀했다. 스케일을 축소한 대신 디테일을 살린 셈. 3부와 마찬가지로 스탠드들이 등장하지만 설정이 구체화 되어 예를 들어 스탠드 유저들은 서로 이끌린다는 법칙이 나온다던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배경도 그렇고 내용 자체도 매우 신선하여 다른 부들에 비해서 스케일은 작지만 훈훈한 감동을 주며 이야기가 옴니버스적으로 이어진 것도 많다. 그 때문인지 아라키 히로히코가 가장 좋아하는 죠죠 이야기이며 인터뷰로 "모리오초 이야기는 지금도 더 쓸 수 있다"라고 말할 정도에 실제로 소설로 후속작이 나왔으며 아직도 단편으로 4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8부 죠죠리온도 모리오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2부의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아들이다. 그것도 바람피워서 난 아들.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주인공이면서도 왠지 주인공 같지가 않다. 그 이유는 4부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이 아닌 주역 캐릭터들의 성장 스토리가 상당히 많은 탓에 그 와중에서 묻힌 것으로, 특히 성장 스토리가 두드러지는 히로세 코이치와 4부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한 쿠죠 죠타로가 진주인공 소리를 듣고 있다. 하지만 정작 전투에서 가장 활약한 캐릭터는 죠스케로 작중 적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의 대부분이 죠스케에게 직접 박살나거나 죠스케에게 당해 크게 약화되었다.

1~3부까지 주인공이 절대적인 위력을 보이며 상대가 최종보스가 아닌 이상 크게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데 비해 4부부터는 주인공이라도 중간보스급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해 사실상 리타이어 되는 경우가 생겼다. 이 점도 페이크 주인공설의 원인 중 하나다.

그렇긴 하지만 죠죠 올스타 배틀의 응원 리그의 결과[2]를 볼 때 죠스케도 상당히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아라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스토리상 서로간의 협력등이 강조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부는 모두가 주인공인 부라고 봐도 좋다. 페이크 주인공으로도 불리는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그야말로 고등학생. 가장 나이대에 맞게 행동하는 죠죠라고 불리우며 또한 역대 죠죠중 유일하게 사람을 죽인 적이 없는 죠죠이다.[3] 죽는 것보다 더한 꼴을 만들 긴 했지만. 사실 간접살인이 한번 있긴 했다. 이미 죽은 사람이긴 하지만.

4부에서 눈여겨볼 것은 스탠드의 변화이다. 3부에서의 스탠드는 전투전용으로 한정되어 있었던 것에 비해, 4부에서의 스탠드는 요리, 미용, 만화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사용되며, 전투전용이 아닌 생활전용(!) 스탠드까지 존재한다. 또한 디자인과 그 용도 또한 다양해 진다. 새로 생겨난 스탠드의 능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힐링.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스탠드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인 사물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능력, 즉 힐링이다. 이 능력은 5부의 죠르노 죠바나와 6부의 쿠죠 죠린F.F.가 사용한다. 게다가 능력 자체에 상당한 비중이 있다.

사실 역대 죠죠 시리즈중 가장 덜 잔인한 편이다. 죠스케가 크레이지 D로 사람의 배를 주먹으로 뚫긴 하지만 순식간인데다가 초반 이후론 잘 안 나오고, 키라의 공격인 폭파는 피가 튀기도 전에 산화해버려서 유혈이 적다.[4] 거기다가 리타이어된 적이 다시 등장하는 거의 유일한 파트다(3부의 홀 호스를 제외하면). 특히 코바야시 타마미의 경우 본편에 한번 재등장하고 외전에 한번 등장하며 중간보스(...)였던 오토이시 아키라도 외전에 재등장. 사실 죽는 사람도 다른 부에 비해 가장 적다. 아무래도 적이고 아군이고 죄다 모리오초라는 동네에 사는 소시민들인 것도 있다. 보통 이렇게 재등장하면 주인공 일행에게 적의를 보이는 경우는 없다.

죠죠메논에서 아라키 히로히코가 밝힌데에 따르면 그가 처음 구상한 대로의 죠죠는 4부에서 끝이라고 평가했다.과연..
만약 8부에서 죠죠가 완결된다면 주인공 이름 면에서는 4부에 완결된 것이긴 하다.



한국에는 2014년 4월 넷째 주부터 스틸 볼 런과 동시에 발매된다.

3. 트리비아

부제인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라는 말은 다이아몬드의 굳기(경도)가 물질 중 최고 수준이므로,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로만 깰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말에 따라 몸이 다이아몬드로 된 적이 나타나 아군을 다 때려 잡다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적을 잡는 것 또한 일종의 클리셰. RPG류의 게임에서 꽤 쓸만한 검이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물론 실제로는 말도 안 되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망치로 때리면 깨진다. 아니, 애초에 깨지지 않으면 세공을 어떻게 하겠는가. 이는 강도와 경도에 대한 오인에서 비롯되는데, 경도가 높다는 것은 긁히거나 갈리지 않는다는 것이지 깨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간단히 말해 딱딱하다는 것이지 튼튼하다는 것이 아니다! 딱딱한 유리의 경도는 상당한 수준이지만 강도는 개차반인 것을 생각해 보자.[6] 물론 다이아몬드 세공에는 다이아몬드 가루를 이용해, 사실상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를 갈아 내는 방식'을 이용하긴 하지만 이건 정밀한 가공을 위한 것이지 단순히 부수기 위해서라면 다이아몬드를 공구로 쓸 필요가 없다.

위에서 말한 클리셰 또한 수준이 높은 작품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물론 역으로 다이아몬드를 베어 버림으로써 그 캐릭터의 강함을 과시하는 클리셰도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이 부제는 주인공인 죠스케의 스탠드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적에게 부서지지 않는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노리고 만들었을 수도 있다. 끝나기 직전 에피소드 제목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인걸 보면 거진 확정.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치료 능력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는 것도 자신은 부서지지 않기에 고칠 필요가 없다는 패기일지도 모르겠다.

여담인데 3부에서 광물과 동화되는 스탠드인 하이 프리스티스가 바닷속에서 다이아몬드를 끌어와서 자신의 이빨을 강화했는데도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의 오라오라 러쉬에 박살이 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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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항목에도 나와 있듯 다이아몬드는 탄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불에 집어넣는 순간 탄소 덩어리로 쉽게 분해된다.

모 애니에 등장하는 전설의 전사에 의해 인용되기도 했다.

역대 죠죠 시리즈 중 한 작품 내에 가장 많은 죠죠가 등장하는 부이기도 하다(죠셉, 죠타로, 죠스케 + 시즈카?). 뭐 따지자면 3부도 죠셉, 죠타로와 '죠나단의 몸뚱이'가 등장했지만 보면 보다시피 정상적인 출연은 아닌고로(...) 4부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페르소나4와 비슷한 점이 있다. 비교적 시골이라는 배경, 연쇄 살인사건과 그 범인에 대한 조사 및 추적[7], 이능력자들의 갑작스런 증가[8], 외부에서의 방문자가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 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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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3차 pv에서 Diamond Is Not Crash라고 표기되었으나, 5차 pv에서 수정되었다. 그러므로 가장 최근의 명칭을 기재함. 사실 이쪽이 옳은 표기이기도 하고.
  • [2] 죠나단, DIO에 이어 3위. 리그 도중엔 일시적으로 1위를 하기도 했으며 사실상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 [3] 동명이인도 같은 타이틀을 달고 있었지만...죠죠리온이 전개되자 아니게 되었다
  • [4] 사실 피가 튀는 묘사가 적다 뿐이지 주인공 스탠드 자체가 힐러이다 보니 주변 인물의 팔이 떨어진다거나 목이 꿰뚫린다거나 하는 묘사를 부담없이 거리낌없이 마구 등장시키고 있다. 아니 다른 시리즈는 얼마나 잔인했길래
  • [5] 노래는 Diggy-MO'의 폭주몽가(爆走夢歌). 소울이터 애니메이션판에서 세 번째 엔딩으로 쓰인 적이 있다.
  • [6] 이를 역이용해서 다이아몬드를 바꿔준다며 빼돌리는 사기 수법도 있다.
  • [7] 범인의 특성상 통상적인 경찰의 선에서는 해결이 불가능
  • [8] 스탠드 유저와 페르소나 구사자
  • [9] 쿠죠 죠타로P4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