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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last modified: 2015-04-13 17:21:17 Contributors

Contents

1. 보석
1.1. 유명 다이아몬드
1.1.1. 4대 다이아몬드
1.1.1.1.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1.1.1.2. 리전트 다이아몬드(Regent Diamond)
1.1.1.3. 상시(Sancy)
1.1.1.4. 피렌체 다이아몬드(Florentine Diamond)
1.2. 진위 구별 방법
1.3. 각종 매체에서의 다이아몬드
2.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3. 트럼프의 문양
3.1.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캐릭터
3.1.1. 다이아몬드 문양을 패션에 활용한 캐릭터
4. 일본의 여성 록밴드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곡 Diamonds


이걸 옥수수와 교환하지 않을시에는 유혈사태가 일어난다 카더라
유민상한테는 그냥 못 먹는 거. "시가 300억짜리 못 먹는 거."
일생에 한번 밖에 쓸수 없는 거

1. 보석

한자, 중국어, 일본어: 金剛石
영어: diamond, die almond 아몬드죽었슴다... --;
독일어: Diamant
러시아어: алмаз
프랑스어: diamant
스페인어: diamante
에스페란토: diamanto


탄생석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가넷 자수정 아쿠아마린

산호
다이아몬드
수정
에메랄드
크리소프레이즈
비취
진주
문스톤
알렉산드라이트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루비
카넬리안
페리도트
마노
사파이어
청금석
오팔
어멀린
토파즈
트린
터키석
자나이트
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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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연 상태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된다면 당신은 줍지 않을 것이다.[1]

보석의 종류 중 하나. 금강석이라고도 불리며 순수 천연 광물 중에서는 가장 굳기가 우수한 물질(모스 경도계 10)로 코런덤(모스 경도계 9)보다 90배나 더 단단하다. 흑연과 함께 탄소 동소체 중 하나로 순수하게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열역학적으로는 흑연보다 약간 불안정한 상태이다.

천연 광물 중 가장 높은 10의 경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에 긁힌 흠집을 낼 수 있는 것은 같은 다이아몬드밖에 없다. 하지만 강도는 경도에 비해 낮은 편이기에 쇠망치로 내려치면 깨진다. 즉, 다이아 진위 구별에 관한 속설 중 '망치로 내려쳐도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는 거짓이다. 강도와 경도는 다른 것. 비슷한 예로 유리창이 고무공에 비해서 경도는 훨씬 높지만 그 고무공을 유리창에 세게 던지면 유리창이 깨진다. 휴대폰의 강화 유리가 스크래치는 잘 안 나는데 엄청 잘 깨지는 것도 마찬가지의 경우라고 보면 된다.[2] 또한 내열성도 낮은 편이라 화씨 1400~1607도(섭씨 760~875도) 사이에 전 연소, 쉽게 말해 이산화탄소가 되어 버린다.[3]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도 매우 특정한 상태에서만 생성되는데, 이 정도 적정한 온도와 높은 기압이 존재하는 곳은 대륙 지각의 아랫부분이다.[4] 즉 시에라리온이나 인도 등의 다이아몬드 광산은 지각 하부에서 형성된 다이아몬드가 화산활동으로 인해 지표에 가까운 부분까지 끌어올려진 것(이러한 화산 구조를 킴벌라이트라고 한다).

희귀한 데다 특유의 광택으로 인해 고대부터 귀한 보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너무나 구하기 힘들고 경도 탓에 세공도 어려워서 다이아몬드를 가질 수 있던 것은 최고위층의 사람들뿐이었다. 그랬던 것이 다이아몬드 광산의 발견으로 인한 물량 증가와 세공 기술의 발달,[5] 이에 발맞춘 다이아몬드 회사의 마케팅 등으로 인해 보석의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이전에는 보석의 색깔을 중요하게 여겨서 루비가 최고의 보석이었다.

보석으로 쓰일 만큼 질이 좋은 다이아몬드는 드물고 대부분 공업용으로 쓰이며 요즘은 유사 다이아몬드도 많이 나온다. 인조 다이아몬드는 5만 기압, 1300도 이상에서 합성되며, 인조 다이아몬드의 경우 공기 중의 질소와 섞여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색깔 있는 다이아몬드도 종종 나오는데, 노란색과 초록색 계열은 큰 값을 받지 못하고 파란색이나 붉은색 계열이 비싸게 팔린다. 특히 파란 다이아몬드는 '호프 다이아몬드'처럼 저주와 관련된 이야기로 유명하다.[6]

덧붙여서 초록색은 탄소가 빠지고 그 자리에 질소 원자 두 개가 들어간 형태, 노란색은 질소가 미량 들어간 형태, 분홍색은 탄소 원자 하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질소 원자 하나가 들어간 형태, 파란색은 붕소가 미량 들어 있는 형태이고, 블랙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내부에 그라파이트나 철광석 등의 광물이 들어 있는 형태이다. 분홍색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서밖에 나오지 않는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는 질이 좋지 않지만 오직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핑크 다이아몬드가 나오고, 핑크색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반 다이아몬드의 수십~수백 배의 가격을 받기도 한다.

높은 경도로 인해 훌륭한 절삭공구 재료지만, 가공할 때 발생하는 절삭열에 의한 산화작용과 함께 탄소와 친화력이 큰 철의 특성으로 인해 다이아몬드 공구가 급격히 마모되기 때문에 철계 금속을 가공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7], 알루미늄 등의 비철금속재료, 유리 등의 비금속 재료를 절삭하는 공구재료로써 사용된다. 이외에도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LED의 재료로도 쓰인다.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이 시도되었는데, 그중에 쇳물 속에 탄소를 넣고 급속도로 식혀서 그 압력으로 탄소 덩어리를 압축시켜 다이아몬드를 만들고 산으로 철을 녹여 분류해 낸다는 방법을 1900년 초에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앙리 무아상이 발표한 적이 있다.[8] 그런데 그가 죽고 나서야 진실이 밝혀졌는데, 무아상의 제자[9]가 되지도 않는 실험에 매달리는 것을 안타까워해 몰래 다이아몬드를 구해서 넣었고 그걸 몰랐던 당사자는 자신의 주장이 옳았다고 생각해 발표해 버린 것이었다.

다이아몬드는 열 전도율이 매우 뛰어나 구리보다 약 5배나 되고(다이아몬드 열 전도도 K=2000, 구리는 K=402) 전도성과 내열성이 높아 인공 다이아몬드가 신소재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 실리콘을 대체하게 되면 훨씬 효율이 높고 빠른 반도체나 전자 제품 등을 만들 수 있고 그 외에도 외계 생명체 탐지, 초고감도 감지기, 인공 관절이나 통신 및 각종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만들기가 어려워서 산업용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크기가 매우 작다. 만일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산업용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기술이 생긴다면 실제 다이아몬드 광산 한두 개는 우습게 보일 정도의 고가치 기술이 될 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런 기술이 겁스에선 TL11 그러니까 홈월드에 나오는 소행성을 채취해서 원소를 뜯어다가 나노공학적으로 처리해서 우주선을 찍어내는 그 기술력이 현실이 될 무렵의 고도 기술력에서 실용화된다. 요즘은 카보나도라고 불리는 석탄과 비슷하게 생긴 검은 다이아몬드의 구조를 통해 기존의 고압, 고열 생성 방식에서 낮은 압력으로 진공 상태의 우주에서처럼 만든 후 결정체를 고온, 고압에 노출시켜 다이아몬드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그 결과물은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단단하다고 한다.

카보나도는 일반적인 다이아몬드의 구조와 달리 다결정 구조 덕분에 크기도 더 크고 경도도 더 강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자연에서 볼 수 없으며 남미와 중앙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고 우주에서 왔다고 한다. 한 학설에 의하면 카보나도는 초신성 폭발로부터 생성되었다고 한다. 지구의 다이아몬드는 맨틀 내부에서 고압, 고온에 의해 내부 구조가 꽉 찬 구조이지만 카보나도는 우주의 진공 상태에서 뜨거운 다이아몬드가 서로 강하게 충돌하고 서로 엉겨붙어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형성하고 광물 가루가 묻어 검은색을 띈다. 압력이 없었기 때문에 다결정 구조가 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더욱 단단해지게 되었다. 그 후엔 운석에 실려 지구에 충돌. 다이아몬드 비가 내린다[10]

시에라리온 등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는 지역 반군의 자금줄로 쓰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나오는 물건이다. 이 때문에 분쟁 지역 다이아몬드를 일컫는 '피의 다이아몬드'(블러드 다이아몬드)라는 말도 있다. 공식적으론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거래가 금지되어 있지만 아무도 안 믿는다.

블러드 다이아몬드에 대한 것은 그레그 캠벨 저 《이아몬드 잔혹사(출판사 작가정신)》 등 여러 자료를 찾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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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011년 2월 18일 현재의 다이아몬드 시세표. 대략이나마 참고해 보자.[11][12]

잘 알려져 있다시피, CT(캐럿)는 다이아몬드의 크기 단위이며, 원석을 대략 세공한 다음에 나오는 크기가 기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캐럿을 1/10로 줄인 '부'라는 단위를 좀 더 애용한다. 어차피 1 캐럿 넘어가는 물건들은 일반인은 만져볼 일도 없다

다이아몬드 1ct=0.20g(…)=100 point(포인트)=4 grain(그레인)=10부

1부 0.10 캐럿 직경 3.05 mm
2부 0.20 캐럿 직경 3.85 mm
3부 0.30 캐럿 직경 4.35 mm
5부 0.50 캐럿 직경 5.15 mm
1 캐럿 1.00 캐럿 직경 6.50 mm
2 캐럿 2.00 캐럿 직경 8.20 mm
3 캐럿 3.00 캐럿 직경 9.40 mm

흔히들 캐럿 캐럿 하지만, 시세표의 0.91 캐럿만 해도 감정에 따라서 웬만한 중형 외제 승용차 값이 나온다(...). 1 캐럿 넘어가는 물건은 그냥 일반인은 만져볼 일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게 속 편하다.<<시세표는 천원단위다. 그리고 일반 여성들도 결혼할때 캐럿반지정도는 받을 수 있다. 물론 보통은 예물 예산을 캐럿에 다 투입하는 모양새가 되겠지만...2013년 기준 종로에서 4c등급 따라 약 800에서 천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추천 감정서는 gia. 가성비는 엑설런트컷 SI1~2 g컬러(컬러는 d에서 시작해서 e, f, g 순으로 떨어진다. g컬러 이하는 한국에선 보석취급 못받으니 주의하자. 다만 미국에서는 컬러나 내포물에도 불구, 크기가 더 중요한 기준으로 h나 j컬러에 I등급등의 나석을 가공한 상품도 팔린다....보면 깜짝 놀랄정도로 뿌옇거나 노르스름할수도.....있다........)

GIA 감정서는 미국 감정기관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감정서를 말한다. 보석 거들 부분에 레이저 각인으로 고유번호를 새기며 엄격한 4c기준으로 최근의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래 한국의 유명(엄격한) 감정원으로는 우신과 미조가 있으며 현대 감정원등이 그 뒤를 잇는다.

등급을 나누는 4c는 carat(중량), clarity, color, cut 이다.

'1 캐럿에 700만 원'식의 일률적인 계산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그러나 등급표에 따른 대~충의 가격 범위란 건 당연히 존재한다...) 모양새, 투명도, 색상 등 감정사의 평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되며, 결론은 닥치고 희소성. 4~5 캐럿인데도 1억이 넘어가는 물건도 수두룩하며, 희귀한 다이아몬드의 경우 1캐럿 당 1억 원 정도는 우습게 넘겨 버린다(…).

단, 캐럿 수 증가율의 제곱 이상에 비례하여 가격은 미친듯이 올라가는 건 확실하다. 크기만으로도 희소성이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 아래에 이어질 전설적인 '유명 다이아몬드'같은 물건들의 경매가는…… 그냥 생각을 말자.

그냥 한 마디로 요약하면, 더럽게 작은데, 더럽게 비싸다(…). 역시 보석의 제왕. 그래서인지 여자가 없으면 다이아몬드는 그냥 광석이라는 말도 있다.

2011년 8월 지구의 약 5배 크기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행성, 정확히는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수정질로 이루어진 행성이 발견돼서 화제가 되었다. 아기공룡 둘리의 찌구별은 실존하는 행성이었다 그러나 뱀자리로부터 약 4000광년 떨어져 있어 현대 과학으로 거기까지 가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깐따삐야 행성의 타임 코스모스급의 우주선을 제작한다면 가능할지도... 아니면 그냥 닥터를 부르든가

다이아몬드는 사실 대표적인 독점 사업 중의 하나였다. 남아프리카의 드 비어스사는 다이아몬드 원석의 90% 이상을 지배하는, 사실상의 독점을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지하였고, 보석으로서의 다이아몬드의 현재 위치를 수립했다. 그리고 그 회사는 오펜하이머 가문과 오펜하이머 가문이 남아공에서 설립한 회사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거의 90%를 소유하고 있었다. 즉, 한 가문이 전세계 다이아몬드를 지배했던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다이아몬드를 구매 하는 일'은 곧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과 동일시 되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라는 드비어스의 광고 문구를 곰곰히 곱씹어 보면,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다이아몬드를 사라'는 뜻이다. 즉, 어디서 다이아몬드를 구매 해도 곧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를 구매 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시아의 다이아몬드 회사들의 M&A를 통해서 거대 기업으로 성장해서 독점 구조에 도전하였고, 그 결과 2000년대 이후에는 40%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


정작 다이아몬드 거래는 벨기에앤트워프에서 대부분이 이루어지며 원석의 80% 가공 다이아몬드의 50% 거래가 앤트워프에서 이뤄진다.

4월의 탄생석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가 가지는 이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순수, 영원 불변의 사랑,[13] 정복할 수 없는 의미를 지닌 자연의 선물
  • 결혼에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랑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신랑들은 가격 때문에 사랑이 변할 지경
  • 승리와 성공의 정점을 상징하기도 하고 부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
사실 여자들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by 먼로

1.1. 유명 다이아몬드

  • 코이누르
    빛의 산이라는 뜻을 가진 다이아몬드. 105캐럿,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 중의 하나이며 인도에서 제작되었다. 이 다이아몬드의 소유자도 기구한데 여러 정복자들에게 약탈되었다가 1849년에 빅토리아 여왕의 손에 들어갔고, 알버트 공은 그 다이아몬드가 빛이 부족하다며 깎았다고[14] 한다. 닥터후에서는 뉴 시즌 2 2화에서 해당 에피소드의 빌런을 물리치는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이때 10대 닥터가 말하길, 전 세계 노동자의 일주일치 임금을 합한 것과 맞먹는 값이라고. 현재 마하트마 간디의 증손자가 이것에 대한 반환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옥수수 줄테니까 돌려달라니까?(링크) 여담으로,메이플스토리시그너스 여제 격파시 나오는 아이템인 시그너스의 코히누르가 바로 이것이다. 영문표기는 Koh-I-Noor. 코히누르는 잘못된 표기다.

  • 컬리넌 Ⅰ세

    별명은 '아프리카의 별'.
    1905년, 남아프리카 프리미어 광산에서 발견된 3,105 ct이라는 상식 밖의 원석을[15] 조각내어 가공함으로써 탄생한 다이아몬드.

    530.2 ct으로 본래 원석의 1/6 정도에 불과함에도 오랜 기간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보물 중의 보물.[16] 런던던 탑에서 공개되어 볼 수 있다.

같은 원석에서 나와 같은 이름을 지닌 동생들이 8개 존재하며, 바로 아래인 컬리넌 Ⅱ세의 경우 317.4 ct로 영국 왕관에 장식되어 있으며, 그 외의 동생들도 영국 왕실과 관련이 매우 깊다.

1.1.1. 4대 다이아몬드

보석계의 전설로 통하는 네 다이아몬드. 또한 세계 4대 피의 다이아몬드들이다.

하필이면 네 개의 다이아몬드 모두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의 수중에 있었다.

1.1.1.1.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전설의 대명사. 발견자부터 시작하여 20명 이상을 죽인,[17] 저주받은 푸른 다이아몬드다. 현재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도 유명한 놈이다. 자세한 사항은 피의 다이아몬드 항목 참조.

이 녀석 마력은 엄청나서, 보통 사람이 정면으로 3초 이상 바라보면 저주가 닥친다는 우스개가 있다. 사실 이 놈은 워낙 강렬하게 빛난다. 너무 강한 빛을 보면 눈이 망가지니까, 돌려가면서 전시한다. 뭐, 박물관 측에서 재미를 더하기 위해 그렇게 전시했을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영화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대양의 심장은, 실존하는 물건이 아니다. 이걸 본떠서 만든 것, 즉 이미테이션이다. 저주받은 보물은 없다. 탐욕 때문에, 갖은 사건이 터졌을 뿐이다. 저주가 실존했으면, 이 놈은 보석이 아닌 요물이다.
1.1.1.2. 리전트 다이아몬드(Regent Diamond)

1701년 인도 크리스티나 강변의 파티알 광산에서 채굴. 원석 410 캐럿의 거대 다이아몬드. 이후 유럽으로 건너와 2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140.50 캐럿 브릴리언트 컷으로 가공했다.[18] 길이 27 mm, 높이 19 mm, 당시 유럽 최고 크기의 다이아몬드였다. 처음에는 당시 총리의 이름을 따 피트 다이아몬드라고 했다.

1717년 프랑스 왕실에서 50만 달러에 구입, 리전트 다이아몬드라고 이름 붙였으며 이후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까지 물려 내려갔다.

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 4대 다이아몬드 중 하나인 상시와 함께 왕관에 박힌 채 전시되어 있다.

1.1.1.3. 상시(Sancy)
니콜라 할레이, 세이놀그 드 상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55캐럿의 은백색 다이아몬드로 복숭아 씨 모양으로 세공되어 있다.
역시 마리 앙투와네트의 손에 들어갔다. 이후로는 리전트와 함께 왕관에 박혀 루브르박물관에 전시중.

1.1.1.4. 피렌체 다이아몬드(Florentine Diamond)

132 캐럿의 노란 다이아몬드. 세공 형태는 방패 모양이라고 한다. 126면 더블 로즈 컷.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관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이후 마리 앙투아네트가 부르봉 왕가로 시집가며 혼수로 들고 갔다. 앙투아네트 사후 나폴레옹이 가져갔고, 나폴레옹도 죽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넘어갔다 제국 멸망과 함께 실종되었다.

1.2. 진위 구별 방법

  1. 검은 점이 찍힌 흰 종이 위에 다이아몬드의 평평한 윗 부분을 올린다.
    가짜는 점이 도넛 모양이고, 진짜는 검은 점이 그대로 보인다.

  2. 검은 선이 그어진 흰 종이 위에 다이아몬드의 평평한 윗 부분을 올린다.
    굴절률의 문제로 가짜는 선이 나뉘어져 보이고, 진짜는 또렷하게 보인다.

  3. 표면에 입김을 불어본다.
    가짜는 뿌연 김이 오래 유지되지만, 다이아는 금새 사라진다.

  4. 유성 펜으로 점을 찍어본다.
    가짜는 잘 그어지지 않는다. 진짜는 친유성이 뛰어나서 잘 그어진다. 알코올로 닦자. 알코올이 없으면 좆ㅋ망ㅋ

  5. 흠집 여부를 살펴보거나 다이아를 제외한 단단한 금속에 대고 긁어 본다.
    다이아에 흠집이 나 있다면, 우선 가짜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서워서 못한다

  6. 망치로 깨본다.
    돈도 깨지고 마음도 같이 깨진다 웬만해서는 긁히거나 갈리지 않을 뿐 다이아몬드는 깨진다. 크기가 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가격도 늘어나니, 조그만 잔해를 뒤늦게 합쳐 봐야 원래 덩어리 가격과 비교하면 얼마 안 된다.

  7. 간디의 옥수수와 바꿔본다.
    가짜는 유혈 사태를 불러오고, 진짜는 손해만 입는 걸로 끝난다.

이 중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6번 3번이다. 위의 방법들은 다이아몬드와 큐빅 또는 유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분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다 정확한 감정을 원하거나 다이아의 가치, 등급 등을 알고 싶다면 가까운 철물점에 가서 6번을 실행하기 위한 망치를 사는것이보석상 등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1.3. 각종 매체에서의 다이아몬드


일부 먼치킨물에서는 악력만으로 석탄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전개가 보인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슈퍼맨, 혹은 한마 유지로. 참고로 석탄은 탄화수소, 다이아몬드는 탄소이므로 수퍼맨이 아무리 석탄을 쥐어짜봐야 다이아몬드는 만들 수 없다.

어째서인지 가공매체에서는 푸른색으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물론 푸른 다이아몬드가 없는건 아니지만 굳이 다이아몬드에 대한 분류가 없다 싶으면 죄다 푸른색이다. 뭔가 특별한 보석이라는 느낌을 팍팍 주기위해서 색깔을 첨가한듯.

거기다 다이아몬드로 도구를 만드는 매체의 경우 가장 단단한 물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친듯한 내구성이나 공격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현시창.

뭔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게임일 경우 다이아몬드보다 강력한 물질이 반드시 등장한다.

간디가 다이아몬드로 악명이 높다. 항목 참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보석중에서 가장 비싼 보석으로 등장한다. 푸른색이 아닌 그냥 흰색 보석이며 그냥 다이아몬드가 600골드, 완벽한 다이아몬드가 1000골드. 바닥에 떨어트려놓으면 빛을 반사해서 미친듯이 번쩍이는 모습이 꽤 멋있다.

벤10에서 벤 테니슨온몸이 다이아몬드로 된 외계인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게 다이아라는걸 모르는건지 아니면 외계인을 처음봐서 놀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절대로 줏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공업용이라 그런듯... 여담으로 이 외계인의 고향도 행성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빌객스가 파괴해버렸다.

이누야샤에서도 철쇄아의 기술 중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 파편으로 된 창을 쏘는 금강창파가 있다. 역시 아무도 그 파편을 주워갈 생각은 않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게이타릭의 대사에서도 다이아몬드가 언급된다.

가끔 강력한 광선을 만들기 위해 다이아몬드를 쓰기도 한다. 007 영화에서도 다이아몬드로 모은 레이저를 쏘는 인공위성이 나오며 닥터후에서는 늑대인간을 잡기 위해 코이누르를 깎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는 아예 주요 소재가 다이아몬드다. 정확히 말하면 다이아몬드로 인한 분쟁과 내전.

포켓몬스터의 4세대 전설의 포켓몬디아루가는 이름과 제1타입(강철-단단함)에 다이아몬드의 요소가 들어가 있다. 한편 6세대 환상의 포켓몬인 디안시는 이걸 공기중 탄소 분자를 압축해 순식간에 양산하는 엄청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가장 희귀한 광물로 등장.[19] 찾는데에 엄청난 노력을 투자해야하지만 그 수고로움 만큼이나 다이아몬드로 만든 도구나 방어구는 그 비싼 값어치를 한다. 다이아몬드 곡괭이는 유일하게 흑요석을 채굴할수 있어서 지옥에 들어가거나 엔더 드래곤을 잡으려면 반드시 제작해야 하는 도구. 이외에 인챈트 테이블의 재료로 들어가거나 주크박스의 제작에 들어가기도 한다.

2.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SPECIAL의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 다이아몬드(포켓몬스터 SPECIAL) 참고.

3. 트럼프의 문양

◆. 포커에서는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럽에서 세 번째 위치이다.

3.1.1. 다이아몬드 문양을 패션에 활용한 캐릭터

트럼프 문양 4개 중 하트 다음으로 패션 활용도가 높다. 다만 여성복에 주로 쓰이는 하트 대신 다이아는 남자 옷에서도 가끔 발견된다는 사실. 일단 다이아 형태로 조각된 원석을 단 악세사리는 꽤 흔한 편이고, 다이아 모양 프린트는 노르딕 패턴이라 해서 여러 색의 다이아문양을 반쯤 겹쳐 배열해 주로 니트에 활용한다.

추가바람

4. 일본의 여성 록밴드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곡 Diamonds


나카야마 카나코 작사, 오쿠이 카오리 작곡. 1989년 발매된 싱글의 A면 수록곡으로,[20] 이 곡으로 프린세스 프린세스는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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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통상 관념 사전(저자 귀스타브 플로베르)에서 가져옴.
  • [2] 이를 이용해 진위 감별해 준다며 큰 다이아몬드를 깨뜨린 후 조각을 가져가는 사기 수법도 있었다.
  • [3] 이러한 돈지랄적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징수꾼으로 돈이 많던 앙투안 라부아지에가 실험한 일화가 유명하다.
  • [4] 일반적인 해양지각 두께가 8~10km 내외, 대륙지각의 경우 10~100Km 정도인 데 비해 대륙괴(순상지)의 경우는 두께가 200Km를 넘는 경우도 있다.
  • [5] 1919년 수학자 톨코스키가 17세기부터 존재했던 브릴리언트 컷을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개량한 것이 대표적이다.
  • [6] 영화 《타이타닉》에 등장한 '대양의 심장'이 바로 이 푸른 다이아몬드다. 물론 대양의 심장은 실존하지 않는 보석이었으나, 영화의 흥행 이후 그 인기를 업고 실제로 제작하게 된다.
  • [7] 여기에는 초경합금이나 보라존을 쓴다.
  • [8] 탄소를 고온, 고압 상태에 두면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것 때문에 그의 기술이 진짜라고 믿고 많은 사람들이 삽질을 한 것이다.
  • [9] 아내라는 말도 있다.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내와 조수가 짜고 같이 한 걸로 집어넣었다.
  • [10] 출처-NGC 네이키드 사이언스6 슈퍼 다이아몬드
  • [11] 후술하겠지만, 일률적인 계산법은 없다. 말 그대로 이 표는 흔한 모양을 기준으로 한 어림 짐작일 뿐이다.
  • [12] 버진, 우신, 현대, 국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감정소들. 감정 체계가 제법 복잡한 모양이다(참고).
  • [13] 의미는 영원 불변이지만 실제로 다이아몬드는 상온, 1기압에서는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당연히 사람 수명보다는 훨씬 긴) 놔두면 안정한 물질인 흑연으로 변한다. 그래도 흑연 주면서 결혼하자 하면 쳐맞겠지. 널 위해 준비했어. 1캐럿짜리 연필심이야. (...)
  • [14] 105캐럿에서 무려 43%가량을 깎아냈다. 이런...
  • [15] 무게가 1 파운드 반이 조금 안 된다고 한다. 가공전에 촬영한 당시 사진을 보면 가히 벽돌스러운 사이즈를 자랑한다.
  • [16] 현재는 545.67 ct인 골든 쥬빌리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타이틀을 가진 상황. 다만 골든 쥬빌리의 원석은 고작(?) 755 ct에 불과했기에 원석 크기로는 아직 컬리넌 원석을 넘어선 다이아몬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 [17] 페르시아, 루이 16세마리 앙투아네트도 그 리스트에 들어갔다.
  • [18] 이때 파편들도 죄다 가공해 팔아 먹었다고. 커팅 비용만 약 이만오천 달러, 파편의 커팅 비용은 삼만오천 달러.
  • [19] 실제로는 에메랄드와 청금석 광석이 다이아몬드보다 찾기 힘들지만 에메랄드는 주민과 교환하면 쉽게 얻을 수 있고 청금석은 잉여라서 캘 필요가 없다 광석 한개에서 여러개가 드랍된다.
  • [20] B면은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