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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알라바

David Alaba

Contents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4. 기타

1. 개요


필립 람의 딜레마를 드디어 부순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풀백
그리고 람과 마찬가지로 중앙 미드필더로도 월드 클래스의 기량을 가진 선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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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유벤투스상대로 챔스 첫 골을 넣고 세레머니하는 알라바. 옆에 바이에른에 올 뻔 했던 비달도 보인다.

FC 바이에른 뮌헨 No. 27
다비드 오라토쿤보 알라바 [2][3]
(David Olatokunbo Alaba)
생년월일 1992년 6월 24일
국적 오스트리아
출신지
포지션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어, 센터백[4]
신체조건 180cm, 75kg
등번호 27번
유소년팀 SV 아스페른 (2001~2002)
FK 아우스트리아 빈 (2002~2008)
FC 바이에른 뮌헨 (2008~2010)
소속팀 FK 아우스트리아 빈 II (2007~2008)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8~2010)
FC 바이에른 뮌헨 (2010~ )
TSG 1899 호펜하임 (2011) (임대) [5]
국가대표 33경기 / 8골

2013 UEFA BEST 11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F
프랑크 리베리
MF
메수트 외질
MF
마르코 로이스
MF
가레스 베일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필립 람
GK
마누엘 노이어
2014 UEFA BEST 11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리오넬 메시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아르연 로번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디에고 고딘
DF
필립 람
GK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의 수비수로 현재 바이에른의 부실한 수비진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는 유스 출신의 선수가 많은데 반 할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토마스 뮐러홀거 바트슈투버와는 동기 출신, 다만 1군 데뷔는 반시즌 정도 늦게 했다.[6]

2. 플레이 스타일


레프트백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멀티플레이어로 보는 게 맞을 수도 있다. 데뷔 직후는 종종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루이스 반할 감독은 그를 왼쪽 수비수로 기용했다. 허나 국가대표에 가면 수비수로 뛰는 일은 드물고 날개로 뛰는 일이 많다. 다니엘 알베스의 왼쪽 버전

괜찮은 레프트백 유망주였던 알라바는 11-12시즌 정기적으로 출장하며 각성하게 되어 실력이 일취월장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7] 오죽하면 챔스 4강전에서 마르셀로에 버금간다고 말을 들었으랴.

매우 대담하고 폭발적인 플레이를 한다. 기본적으로 속력이 빠르며 킥이 좋아 프리킥도 수준급. 왼쪽에서 리베리와 짝을 맞추기 때문에 호흡을 맞춰서 상대편 수비를 이겨내고 크로스를 시원하게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로스뿐 아니라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는 드리블도 능한데 마치 풀백이 아니라 윙어라도 된 듯 골라인 따라 파고 들어가는 드리블까지 보여줄 지경이다. 이렇게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왔을 때나 혹은 공을 받고 앞으로 전진했을 때 대담하고 강력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다.

어려서 그런지 체력이 좋아서 폭발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필드를 누비고 다니며 경기 후반에도 몹시 빠른 속도를 보여주곤 한다. 수비수로서 보여주는 수비력도 합격점을 줄 만하며 만 열여덟에 마드리드에서 벌어지는 챔피언스 리그 4강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서 성공시킬 정도로 강심장이기도 하다.[8]

3. 클럽

어릴때 오스트리아의 지역 유스팀인 아스페른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유스팀에 들어간 지 반년만에 재능을 알아본 감독이 오스트리아 최고의 명문 클럽인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추천해 그 쪽으로 이전한다. 유소년팀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고작 16살의 나이에 1군 교체 명단에도 들어갔으나 경기는 뛰지 못하였다. 2008년 여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주로 바이에른에선 청소년 팀에 뛰었으나 유스팀에서 생활한지 1년만에 2군으로 승격하고 09-10시즌 후반기에는 디에고 콘텐토등과 함께 1군으로 승격된다. 주로 부족한 양쪽 풀백으로 많이 뛰었고 1군 데뷔인 DFB 포칼 경기에서 1분만에 어시스트를 챙기고 토니 크로스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출장 기록(18세)을 가지고있던 기록을 자기에게 가져온다(17세). 그후 25라운드 쾰른과의 경기 후반전에 디에고 콘텐토를 대신해 교체로 출장하면서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고, 바로 다음 경기인 ACF 피오렌티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콘텐토의 부상 때문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면서 챔스 무대에 데뷔하였는데 데뷔 무대 답지 않은 좋은 활약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다. 이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26라운드, 27라운드에 선발로 출장했으나, 27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2분 동안에 2골이나 내주는데 결정적인 실수를 하였고 팀은 1:2로 역전패 하였다. 이 경기에서 키커지 평점 6점[9]을 받았으며, 결국 09-10 시즌 남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0-2011 시즌엔 콘텐토가 그래도 제법 괜찮았던 시즌이라 알라바를 자주 보기는 어려웠다. 가끔 반 봄멜 대신 교체투입되는 정도. 다만 2011년 오스트리아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최연소 국가대표까지 수상했다. 자원이 좀 남았던 후반기에는 호펜하임으로 임대 이적하고 분데스리가 후반기 17경기를 전 경기 출장해서 2골을 기록했다.

2011-2012시즌 초반에는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가 챔스가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알라바의 기량도 날이 갈수록 상승된다. 챔스 16강전부터 꾸준히 나오다가 4강전에는 람과 듀오를 이루어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도 밀리지 않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차전에서는 삽질끝에 골을 내주기도 하였지만 승부차기 첫번깨 키커로 나서 이케르 카시야스를 상대로 멋진 골을 집어넣으며 활약. 다만 결승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바트슈투버와 함께 나오지 못하였다. 아쉬울 따름. 어쨌든 11-12 시즌 부터는 완전한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012-2013시즌은 본격적으로 레프트백으로 장기 출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개막전에 부상을 당해 두달 정도 쉬게 되었다. 콘텐토나 엠레 칸이 주로 나오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로는 계속해서 레프트백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

돌아온 알라바의 위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프랑크 리베리와의 호흡은 환상적이었으며, 강인한 체력과 엄청난 가속도로 상대 왼쪽측면을 파괴하며 수많은 찬스를 양산해냈다. 92년생의 나이에 걸맞지않은 뛰어난 모습을 시즌 내내 기복없이 보여주며 팀은 12-13시즌 분데스, 포칼, 챔스를 모두 씹어먹으며 트레블 우승을 달성한다.

2014년 1월 현재 노이어 다음으로 13-14시즌 가즌 가장 많이 기용되는 선수로 사실상 노예모드이다. 평가 자체도 이제 레프트백 자리에서는 월드클래스 급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다. 이제는 마르셀루와 다니 알베스와 비교당하고 있다. 2013년 FIFA 월드 베스트 11에 다니 알베스가 선정되었는데, 알베스보다는 트레블의 주역인 알라바가 더 적합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다. 아무래도 현재 세계최강으로 불리우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인 점을 무시할 수가 없다.

가장 무서운 점은 92년생이라는 점. 일반적으로 수비수들의 전성기가 적어도 20대 중후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궁무진하게 발전할수 있다. 현재도 충분히 세계 탑을 다투는 실력인데 과연..

2014-2015 시즌에는 레프트백인 후안 베르나트가 영입된 것도 있지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티아고 알칸타라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메꾸는 척...하면서 필드 전지역을 휩쓸고 있다.

4. 기타

구자철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축구관련사이트들에서는 흑자철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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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특이한 것은 람은 수비수로 시작하다 미드필더에도 눈을 뜬 반면, 알라바는 정반대로 미드필더에서 시작해 수비수로도 눈을 뜬 것이다.
  • [2] 다비트라 읽는 데도 있고 데이빗이라 읽는 데도 있으나 우선 다비드로 작성.
  • [3] 독일어를 사용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기준에서는 다비트 혹은 다비드 알라바가 맞으나 부모가 필리핀계로 영어 이름을 딴 것이기 때문에 데이빗으로 읽는것도 맞다. 바이에른선수들이 홈에서 골넣으면 나오는 바이에른 뮌헨 특유의 화려한 장내 콜사인에서는 데이빗이라고 읽는다.
  • [4] 현재는 완전히 왼쪽 풀백으로 전환한 상태이다. 그러나 14-15 시즌에는 후안 베르나트의 영입으로 쓰리백에서의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 [5] 2010-2011시즌 후반기에만 임대.
  • [6] 다만 알라바는 반 할의 아이들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반 할 체제 아래에서는 자리잡지 못하고 서브를 전전하며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았지만, 유프 하인케스의 지도하에 왼쪽 풀백에서 완전히 폭발했기 때문에 토니 크로스와 더불어 하인케스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봐야한다.
  • [7] 사실 나이를 생각하면 무난하게 묻어가던 그 전의 활약도 엄청난 거긴 하다.
  • [8] 이 당시 바이에른의 키커가 많지 않아 보인 건 사실인데 알라바가 찰 줄은 누구도 몰랐고 심지어 1번으로 차리라 예상한 사람은 전현직 바이에른 관계자나 알라바와 맞닥뜨려 본 어린 축구선수들 중 일부, 그리고 일부 오스트리아인들 정도였을 것이다.
  • [9] 키커지 평점 6점은 받을 수 있는 가장 나쁜 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