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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카르바할

last modified: 2020-05-05 12:07:0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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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레알 마드리드 C.F. No. 15
다니엘 카르바할 라모스
(Daniel Carvajal Ramos)
생년월일 1992년 1월 11일
국적 스페인 (Spain)
출신지 레가네스 (Leganés)
포지션 라이트 백 (Right Back)
신체조건 173cm, 73kg
등 번호 15번
유소년 클럽 ADCR 레만'스 (1999~2002)
레알 마드리드 C.F. (2002~2010)
소속 클럽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0~201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2~2013)
레알 마드리드 C.F. (2013~)
국가대표 2경기

Contents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
5. 커리어
5.1. 대회 실적
5.2. 개인 수상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클럽

2002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클럽에 소속되어 2010년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승격되었다. 2012년 여름, 독일바이어 레버쿠젠에 5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3년간은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백 옵션을 보유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였다.

카르바할은 이적 후 32경기 1골을 기록하고 분데스리가 풀 백 평균 평점 1위를 찍는 등 레버쿠젠이 리그 3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 활약을 인정받아 2013년 6월,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여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였다. 이적료는 650만 유로였다.

레알 마드리드로 귀환한 후, 첫 시즌 전반기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팀 전술에 녹아들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우측 라인에서 왼쪽의 마르셀루만큼 주도적인 온 더 볼을 가져가지 않을 뿐, 우측 공격 작업시엔 언제나 최전방까지 와서 윙처럼 뛰어다니고, 볼이 상대에게 넘어가도 순간적인 운동량이 좋아 상대의 볼 전개를 적절히 지연시키면서 내려오며 크로스도 이적 직후엔 개발이었으나 다시 좋아지고 있다.

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자,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 주전으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루었다.
여담으로 4강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던 중, 거친 몸싸움에 격분한 프랑크 리베리에게 뺨을 맞았다.[1] 여튼 리베리 이 양반은 손이 문제야[2] 하지만 카르바할은 격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경기 후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역관광을 선사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음에 불구하고 후안프란과 아스필리쿠에타에 밀려 2014 브라질 월드컵에는 불참했다.

국내시간 10월 26일 새벽 1시에 열렸던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로 출전해서 바르셀로나마티유와 윙백으로서 경합을 했다. 괜찮은 오버래핑과 수비실력으로 팀에 승리에 기여했으며, 평점 8.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 국가대표팀

스페인 대표로 2011년 UEFA U-19 유럽 선수권에 출전해 우승하였다. 이후 카르바할은 2013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바르셀로나의 마르틴 몬토야의 후보 선수였는데, 3-0으로 이긴 네덜란드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 나와 승리를 거두는 등 스페인 U-21 축구 국가대표팀 대회 우승에도 공헌했다.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음에 불구하고 후안프란아스필리쿠에타에 밀려 2014 브라질 월드컵에는 불참했다. 하지만 이 대회 스페인의 성적을 보면 커리어에 오명을 남기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14년 9월 4일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유로 2016에 소집되었으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안타깝게도 유로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본인에게나 스페인 국가대표팀에게나 아쉬운 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후안프란이나 아스필리쿠에타에게 밀렸던 당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유로 2016에서는 주전 자리를 쟁취할 것이라 예상되었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카르바할의 이 빈 자리는 아스날 FC의 신성인 토르 베예린이 대체했다. 과거 무적 함대였던 2010년대 전후 스페인에게 가장 약했던 포지션이 이 우측면 수비수였던 것을 회상해보자면, 현재는 정말 좋은 우측면 수비수 자원이 차고 넘친다. 지금까지 언급한 이 네 명의 수비수가 아니더라도 비야레알의 마리오 가스파르나 셀타 비고의 조니 등 좋은 선수들이 계속 나오는 중.

그러나 경쟁자인 후안프란의 노쇠화로 인해 순조롭게 라 로하의 주전 오른쪽 수비수로 낙점되었다. 물론 첼시 FC아스필리쿠에타가 살아나고 있고, 아스날 FC토르 베예린 등 경쟁자가 많지만, 현재 클럽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선수 개인의 클래스 면에서 카르바할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쉽사리 주전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예상대로 2017년부터 확고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 자원들은 중앙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좌측면은 마르셀루가, 우측면은 카르바할이 윙어와 유사한 활동 반경을 가져가며 측면 공격을 주도한다. 반대편 마르셀루의 공격력이 매우 압도적이어서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카르바할도 오버래핑을 통해 위로 올라가서 빈 공간을 먹어주고 크로스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스페인 선수답게 뛰어난 발기술과 상당한 운동 능력을 이용해 직접 공을 몰고 돌파하는 것에 능하다. 반대편의 마르셀루가 풀백답지 않게 어지간한 특급 윙어들을 능가하는 발재간과 시야, 킥으로 측면과 중앙을 아우르는 플레이메이커라면 카르바할은 준수한 주력과 활동량, 매우 뛰어난 크로스 능력으로 터치라인을 따라 오가며 연계플레이, 치달, 크로스를 통해 팀을 지원해주는 전형적인 현대 풀백의 역할에 충실한 편이다.

크로스 능력에 관해서는 최근 몇 년간 오프 더 볼 움직임이 극에 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정교한 크로스를 올려 득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 대해서 특히 높게 평가받는다.[4] 무엇보다도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같은 수비적으로 강한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이런 득점 루트가 주효했기에 전술적으로 의미가 크다. 세계적인 풀백들 중에서도 크로스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할 수 있겠다. 또한 풀백으로서 80% 후반에 달하는 높은 패스 성공률 역시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

카르바할은 단순히 공격력만 뛰어난 풀백이 아니다. 프랑크 리베리, 네이마르 등을 매년 여러 차례 상대하면서도 나름 잘 막아온 선수[5]로, 수비적으로도 동 포지션 내에서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뛰어난 선수다. 이처럼 공격과 수비 모두 풀백으로서는 최정상급이어서 공수 밸런스가 뛰어난 점, 그리고 조르디 알바와 같은 강철같은 체력과 넓은 활동 반경,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프 더 볼 움직임이 그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순간적인 판단력이 좋아 무리한 오버래핑은 삼가는 편이며, 공격적으로 전진할 경우에는 과감히 전진하여 우측면 뒷공간을 초토화시키거나 윗선의 가레스 베일,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를 지원해준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작은 키로 인한 공중볼 경합이다. 실제로 상대팀에서도 공격 과정에서 카르바할 쪽으로 높게 크로스를 올려 경합을 붙여 골을 노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다만 풀백이라는 포지션은 공중볼 경합에 중요성을 두지 않는 포지션인데다가 레알 마드리드에는 라파엘 바란세르히오 라모스를 비롯한 센터백과 카세미루 등 공중볼 경합에 능한 자원이 많다는 점[6]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자주 터지는 잔부상들이 문제인데, 데뷔 이후 리그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2013-14 시즌, 2014-15 시즌으로 두 번밖에 없을 정도.

종합하자면 크로스와 발기술, 돌파 능력 등을 활용한 뛰어난 공격력과 넓은 활동 반경과 좋은 체력을 바탕으로한 단단한 수비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월드클래스 라이트백이라 할 수 있으며 향후 5년 이상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오른쪽을 지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5. 커리어

5.1. 대회 실적

5.2. 개인 수상

  • FIFA FIFPro 월드 XI: 2군(2017, 2018), 3군(2016), 5군(2014, 2015, 2019)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6-17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1
  • 레알 마드리드 역대 UCL 베스트 XI[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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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베리는 카르바할에게 경기 내내 지워져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데, 갈수록 험악해지는 인상이 화면상으로도 확연히 보일 정도였다.
  • [2] 과거 구자철과 충돌, 손찌검을 해 한국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팀 동료 아르연 로번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전과가 있다.
  • [3] 더군다나 아직 1992년 생으로 젊은 선수이기도 하니 더더욱 그와의 경쟁에서 이길 풀백을 찾긴 어려울 것이다.
  • [4] 긁히는 날에는 데이비드 베컴에 빙의한 듯한 크로스를 보여준다.
  • [5] 나름 잘 막아낸 것이지, 네이마르와 리베리 상대로 많이 털리지는 않았지만 꽤나 많이 고전했다. 사실 저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드리블러로 손꼽히는 선수들이라 완벽하게 막는 것이 쉽지 않기는 하다.
  • [6] 다만 모드리치도 키가 작다 보니 공중볼에서 강하지 않고, 크로스는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공중볼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 [7] 마르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