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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에우 아우베스

last modified: 2020-04-24 09:30:41 Contributors


FC 바르셀로나 No. 22
다니에우 아우베스 다 시우바
(Daniel Alves da Silva)
생년월일 1983년 5월 6일
국적 브라질 (Brazil)
출신지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포지션 오른쪽 풀백, 윙 미드필더
신체 조건 172cm, 70kg
등 번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FC 바르셀로나 - 22번[1]
소속 클럽 EC 바이아 (2001~2002)
세비야 FC (2002~2008)
FC 바르셀로나 (2008~ )
국가대표 79경기, 6골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프랑크 리베리
DF
필립 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Contents

1. 소개
2. 클럽
3. 국가대표

1. 소개

브라질의 라이트백, 12/13시즌 바르셀로나의 황금시대를 이끈 주전 풀백,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풀백 어떤 과한 수식어를 갖다 붙여도 과하게 느껴지지 않는 다니에우 아우베스(다니엘 알베스라고도 읽지만 브라질식 발음표기로는 다니에우 아우베스가 맞다). 위에 설명한대로 우주최강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우측 풀백을 맡으면서 엘 클라시코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몇 번이고 지워버린 장본인. 하지만 14/15시즌을 넘어서 남미 선수 특유의 짧은 전성기를 대변하듯 가파른 폼 하락세를 보이면서 말 그대로 "예전 같지 않은"활약으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바르셀로나 우주최강시절 플레이 스타일로 보자면 굉장히 빠른 속도와 판단력으로 오른쪽을 쉴세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상대 풀백들을 박살내는 장관을 보여주고 오히려 상대편 윙포워드들이 아우베스를 막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크로스도 굉장히 정확한 편이어서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차는 모습도 간간히 보여주었으며 오른쪽으로 오버래핑하여 뒷공간을 비워놔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티키타카" 전술때문에 아예 공을 빼앗기지 않고 오히려 윙포워드로 배치되었던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중앙쪽으로 옮겨가며 공격쪽에 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점유율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곤했다.
물론 현재 아우베스의 폼은 예전같지 않은데다가 달리기도 많이 느려지고 주변 선수들도 옛날처럼 미친 탈압박+숏패스 능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이 아니기때문에 뒷공간을 비워놓고 오버래핑했다가 볼이 빼앗길 경우 질주 하는 상대 윙어를 쫓지 못하고 실점하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면서 '생각 없이 오버래핑하고 미친듯이 크로스만 쳐 올리는 멍청한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 까지 듣고 있는 상황이지만(믿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아우베스가 지금 하는 플레이는 12/13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저 그 시절에는 그렇게 해도 동료선수들이건 아우베스 자신이건 워낙 실력이 괴랄했기때문에 이러한 플레이가 리스크를 동반하지 않았던것) 아직까지 그가 세계적인 풀백중에 한명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 분명하다.

2. 클럽

2001년 EC 바이아에서 데뷔하여 바로 다음 시즌에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세비야로 이적하여 2008년까지 활약한다. 이적하자마자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찾으며, 2005년 세비야가 UEFA컵을 들어올리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냄으로써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에 이적설도 수없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2006년에는 리버풀이, 2007년에는 오른쪽 풀백에 큰 문제가 있던[2] 첼시가 거액의 비드를 넣었으나 정작 이적은 2008년 FC 바르셀로나가 성사시켰다. 여담으로 당시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에 2500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세비야는 "2500만 유로는 아우베스의 축구화 값밖에 안 된다"는 명언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라이벌 팀비슷한 선수가 있던 것 같은데

FC 바르셀로나에서는 끝판왕이라 불리는 팀의 일원으로써 맹활약, 08/09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에 기여했다[3]. 2009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수비수 상까지 받았다.

이렇듯 출중한 실력을 지닌 선수이지만, 2010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보여준 무성의한 태도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별명도 브라질 원숭이 등.

하지만 입국할 때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도 다 싸인을 해 주었고, 이후에도 매니저가 가자고 보채는 와중에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다 싸인을 해줬다는 증언이 있었으며 나이키풋볼 리포터의 블로그에도 즐라탄과 더불어 가장 친절했던 선수라는 증언이 있던 것으로 보면 기자회견에서 보인 실수를 가지고 기자들이 과장해서 까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북한 드립은 비판받아야하겠지만, 무작정 몰아가는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콩라인이던 한때에는 마이콘과 수비력 차이가 크다고 평가받았었다. 물론 오른쪽 윙백으로써 탑클래스의 선수이지만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뒷공간을 너무 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 덕분에 발빠른 윙어들에게는 약한편이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로 상대적인 것으로, 마이콘만 아니었다면 평생 주전의 기회를 보장받았을만한 선수.(리버풀의 레이나나 바르샤의 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카시야스에 빛이 바라는 것처럼...) 더군다나 이는 아우베스에게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을 주문하는 과르디올라의 전술적 특징 때문이며, 2011년 현재는 수비력도 뛰어나서,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맘먹고 수비하면 매우 뛰어난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이 때에는 발 빠른 측면 공격수의 정점이라 할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완벽하게 틀어막는다. 2011/12 시즌 수페르 코파에서 아우베스가 호날두를 터는것만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 애슐리 콜을 피했더니 이제 아우베스가... 하지만 호날두도 진화했는지, 호날두가 아우베스와의 대결에서 자주 승리하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아우베스 본인도 여러번 호날두를 틀어막고 골도 넣어 만회하긴 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선 상대팀이 영혼의 10백 수비축구를 시전할때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면 보통 간격을 좁히고 페널티박스앞을 막는데 이럴 경우에 1) 메시 및 공격자원의 단독 드리블돌파로 수비진을 흔들고 공간 침투 2) 사비의 영혼을 담은 초정밀 패스 3) 다니 아우베스의 직접 돌파나 크로스로 수비를 벗겨내는 전술이 자주 사용된다.

엘 클라시코 4연전 후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선수 중 한명. 영리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비신사적인 액션으로 페페의 퇴장[4]에 일조했고 그 외에도 레알 선수들과 부딪힐때마다 그리고 부딪히지 않을때도 열심히 경기장에 누워(...)준 덕분에 부까꿍스케츠와 함께 서포터즈들에게 엄청난 융단폭격을 당했다.

아우베스가 바르셀로나의 전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했다. 아우베스가 윙포워드의 위치까지 전진하면서, 본래 윙포워드 위치의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중앙으로 침투하여 프리롤인 메시와 함께 중원에서의 수적우위를 만든다.[5] 예전에는 아우베스의 빈자리를 수비성향이 강한 레프트백 에릭 아비달이 메웠기 때문에 수비에서도 큰 이점을 보였으나, 빌라노바 체제 아래에서 공격성이 매우 강한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 배치되면서 2012-2013시즌 바르셀로나는 작년보다 득점, 실점이 대폭 상승[6]하였다.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자원. 이런 선수가 FC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이식한 스페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본래 바르샤에서 하던 플레이스타일과는 정반대의 경기[7] 스타일로 스페인을 박살냈으니...변화가 필요한 시점일지도?

2013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발되면서 3년 연속으로 베스트 일레븐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다만 2013년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에게 7-0 패배를 당한 경기에서 알라바가 아우베스를 압도했었고, 알라바도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를 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활약으로 브라질 우승에 기여했다.


2014년 4월 28일,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 C.F의 경기에서 코너킥을 차려던중, 관중이 바나나를 던져줌으서 유색인종=원숭이라고 조롱하였지만 재치있게 던진 바나나를 먹으면서 킥을 성공시켰다. 이에 반발하듯이 세계축구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것을 인증함과 동시에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We are all equal)'라는 메시지를 띄움으로서 인종차별에 대하여 반대의사를 밝혔다. 비야레알 측은 바나나를 던졌던 관중의 신원을 확인해 그의 시즌 관람권을 취소하고 비야레알 구장에 평생 입장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쌤통이다!![8]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부진한 모습이 일시적인게 아닌지 2014-2015시즌이 시작되면서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은 일단 리그에서 무난하게 잘 나가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팬들이 현재 팀에서 가장 큰 구멍을 지목하면 오른쪽 풀백의 아우베스를 꼽을 정도..

피파 에이전트 프란코이스 가야르도는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 아우베스가 맨유와 사전계약을 맺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 여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3. 국가대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확고부동의 주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16강 칠레전까지 뭔가 믿음직한 모습을 못보여주면서 강판되고 라이벌인 마이콘이 8강전 부터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4강부터 브라질이 탈탈 털린건 안자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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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절친인 아비달이 바르셀로나를 떠나자 그를 기려 그의 등 번호를 물려 받았다.
  • [2] 붙박이 주전이던 페레이라의 노쇠화가 심각해서 주 포지션인 중미인 에시앙을 쓸 정도.
  • [3] 비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
  • [4] 애초에 발을 높게 들었던 페페에게도 잘못은 있다. 하지만 바로 레드카드감은 아니었다는게 주된 평이었다.
  • [5] 그리고 이 '수적우위'는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축구의 핵심이다.
  • [6] 경기당 1.1득점이 늘었고, 경기당 0.6실점이 늘었다.
  • [7] 반대편의 마르셀루도 우루과이 전과는 달리 공격에 적극 참여하지 않았다.
  • [8] 실제로 바나나는 탄수화물임에도 흡수력이 빠른 음식이라 축구나 농구, 야구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선수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호텔 직원으로 일하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축구단이 투숙할 때엔 항상 코칭스탭이나 팀닥터가 바나나 한 뭉텅이를 챙겨다니는 걸 꼭 볼 수 있었다고. 모든 건 아우베스 본인만 알겠지만, 사실은 '이게 웬 떡' 하면서 낼름 집어먹은 것일 수도. 하지만 그라운드에 떨어져 있는 바나나의 의미를 몰랐을리 없다. 이런 사태를 침착하게 잘 넘긴 것만으로도 대인배 인증이다.
  • [9] 간단히 덧붙이자면 브라질의 대패에는 풀백들의 문제도 없잖아 컸다. 세계 최고로 평가받던 마르셀로와 아우베스 모두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대체고 들어간 마이콘 역시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며 폼이 좋지 못했다. 결국 제대로 된 공격도 되지 않고 수비도 안되면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