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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리

last modified: 2015-02-07 15:03:46 Contributors

Contents

1. 집단구타
1.1. 정의
1.2. 실제 다구리 사례
2. 동네 이름(多求里)


1. 집단구타

사고 위험 행위! HELP!

이 문서는 행위자 자신 또는 타인에게 직·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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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닭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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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의 피해자 마크 헨리흑돼지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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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종특


1.1. 정의

'뭇매' 나 '패싸움' 을 이르는 말이다. 단순히 여럿이서 싸우는 것보다는 여러 명이 한 사람을 괴롭힐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 떠돌이들이 쓰던 은어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일본어 '다찌마와 리 나구리(둘러싸고 때리기)' 에서 왔다고도 한다. 혹은 검열삭제를 뜻하는 은어 '빠구리' 에서 여럿을 뜻하는 '다' 를 붙여서 생긴 단어, 즉 '한 여성을 집단으로 검열삭제 한다' 는 의미에서 와전되어 '한 대상을 집단 구타한다' 는 의미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가설 중의 하나로 신빙성이 없고 여러가지로 위험한 의견이다. 현대에는 다굴이라는 축약형이 쓰이기도 하지만 표준어가 아니므로 주의.

적군이 쓰면 몹시 비겁한 짓이지만 아군이 쓰면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치는 훌륭한 기술이기에 매우 적절한 행위 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최종보스들은 다구리를 당한다.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공대레이드도 다구리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다섯이 하나를 핍박한다거나 하는 것도 훌륭한 다구리의 일종. 영화 비트에서 임창정이 한 대사인 '17대 1로 싸우기' 가 한 때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전술적으로 "화력의 집중" 은 참으로 유용한 전법이므로 이건 절대 치사한 게 아니다. 이 문서를 보는 당신들도 스타나 스타 2를 할 땐 항상 일점사를 하지 않는가?

'다굴에는 장사 없다' 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만화나 영화 등에서는 몰려오거나 포위망 좁히다가 광역 맵병기에 끔살당하는 경우도 많아서 꼭 그렇지도 않다.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스톤에이지에서는 반드시 사냥할 때 모든 파티원들이 한 몹을 다구리쳐야 한다는 게 특징.

프리큐어 올스타즈에서는 각 시리즈별로 등장하는 모든 프리큐어들이 적 보스에게 달라붙어 묵사발로 만드는 것이 하이라이트. 이걸 세 번이나 당한 퓨전에게 애도를

페르소나 시리즈에서의 총 공격 찬스는 매우 좋은 기술로 적들이 모두 쓰러지면 시전하는데 연출이 영락없는 다구리. 일단 적들이 전부 쓰러진 상태에서 다굴까지 않고 냅두면 저절로 기상하게 된다. 다운시켜라고 명령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모두 쓰러지면 최소한 공격은 하지 않는다.

서든어택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말 중에 하나. 뽀록, 반샷과 더불어 채팅창의 대다수 지분을 차지한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 소환사의 주력기(...)다.

사이퍼즈에서는 한타라고 쓰고 다구리라고 읽는다. 아무리 개캐라도 웬만하면 다굴치면 이기기 때문. 다만 다굴치는데 핵이 날아온다던가 낙궁을 때려버려서 순삭당하기도 한다. 저기 휴톤카인이 있다! 루이스님 궁 좀! 샬럿님 궁 좀! 하고 갔는데 멀리서 아련히 들려오는 드래곤! 이라든가 이쪽이다! 라든가

마비노기는 다굴을 당하면 답이 없다... 파티 플레이를 하면 그나마 낫지만 솔로 플레이를 할 경우 구석에 몰려서 다굴당하면 나오 영접 확정. 윈드밀도 어찌하지 못한다...

남코의 대전 게임인 어반 레인은 4인 대전 시스템으로 인해 다구리의 진국을 보여준다. 아크로바틱한 다구리 부터 정석적인 붙잡고 두들겨패기와 싱크로나이즈 어택, 심지어 쓰러뜨리고 조폭마냥 신나게 밟고 걷어차는 공격에 흔히 아는 인디안밥(!)[1] 모션까지 가지각색으로 상대를 밟아버릴 수 있다. 물론 역으로 한명이 둘을 동시에 공격할 수 도 있는 시스템이기 망정이었지 안그랬으면 내내 탈출만 하다가 다굴로 비참하게 끝났을것이다. 그러나 전자의 예로 이겨먹는 것 보다 1대2에서 2를 이길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그야말로 다굴 퍼레이드로 비참하게 가는 사례가 많다[2].

1.2. 실제 다구리 사례

2. 동네 이름(多求里)

창원마산합포구(구 마산시) 진동면에 있는 동네 이름. '다구' 라는 이름은 구지(곶)이 많으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하구지라고도 하며 후에 다구리가 되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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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모션이 뜨자마자 시전 팀은 동시에 공격모션에 맞춰 인디안밥을 외쳤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목격담도 있다.
  • [2] 근데 바닥에 쳐박고 사정없이 밟는 모션이 나왔을 때 오히려 당하는 쪽을 동정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